Paper 67
The Planetary Rebellion 행성의 반란
1. The Caligastia Betrayal 칼리가스티아의 배반
2. The Outbreak of Rebellion 반란의 발발(勃發)
3. The Seven Crucial Years 쓰라린 7년
4. The Caligastia One Hundred After Rebellion 반란 이후 칼리가스티아 100인
5. Immediate Results of Rebellion 즉각적 반란의 결과들
6. Van — The Steadfast 반 – 굳건한 자
7. Remote Repercussions of Sin 죄의 희미한 반향(反響)들
8. The Human Hero of the Rebellion 반란 중의 인간 영웅
67:0.1 (754.1) THE problems associated with human existence on Urantia are impossible of understanding without a knowledge of certain great epochs of the past, notably the occurrence and consequences of the planetary rebellion. Although this upheaval did not seriously interfere with the progress of organic evolution, it did markedly modify the course of social evolution and of spiritual development. The entire superphysical history of the planet was profoundly influenced by this devastating calamity. 유란시아의 인간 실존과 관련된 문제들은, 과거의 어떤 위대한 신(新)시대, 특히 행성 반란의 발생과 결과에 대한 지식 없이는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이 대격변이 유기체 진화 과정에 심각한 방해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사회적 진화와 영적 발전 과정을 현저히 변경시켰습니다. 행성의 전체 초(超)물리적 역사는 파괴적인 이 재난으로 깊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1. The Caligastia Betrayal 칼리가스티아의 배반
67:1.1 (754.2) For three hundred thousand years Caligastia had been in charge of Urantia when Satan, Lucifer’s assistant, made one of his periodic inspection calls. And when Satan arrived on the planet, his appearance in no way resembled your caricatures of his nefarious majesty. He was, and still is, a Lanonandek Son of great brilliance. “And no marvel, for Satan himself is a brilliant creature of light.” 루시퍼의 보좌관인 사탄이 정기적 점검으로 방문했을 때, 칼리가스티아는 300,000년 동안 지구(유란시아)를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지구에 도착했을 때, 그의 모습은 너희가 풍자만화로 그린 극악한 위풍과 조금도 닮지 않았습니다. 그는 대단히 눈부신 라노난덱 아들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놀라지 않을지니, 사탄 자신은 눈부신 빛의 창조물이라.”
67:1.2 (754.3) In the course of this inspection Satan informed Caligastia of Lucifer’s then proposed “Declaration of Liberty,” and as we now know, the Prince agreed to betray the planet upon the announcement of the rebellion. The loyal universe personalities look with peculiar disdain upon Prince Caligastia because of this premeditated betrayal of trust. The Creator Son voiced this contempt when he said: “You are like your leader, Lucifer, and you have sinfully perpetuated his iniquity. He was a falsifier from the beginning of his self-exaltation because he abode not in the truth.” 이 점검 과정에서 사탄은 그 때 루시퍼가 제안한 “자유 선언”을 칼리가스티아에게 통지했고, 우리가 아는대로, 왕자는 반란의 발표에 행성이 배반하기로 동의했습니다. 충성스러운 우주 고유성들은 미리 생각하고 신뢰를 배반했기 때문에 왕자 칼리가스티아를 특별히 멸시합니다. 창조자 아들은 이 경멸을 다음의 말로 표현하셨습니다. “너는 네 지도자 루시퍼와 같으며, 그의 사악을 죄스럽게 지속하였느니라. 그는 진리에 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아-고취의 시작부터 거짓말쟁이였도다.”
67:1.3 (754.4) In all the administrative work of a local universe no high trust is deemed more sacred than that reposed in a Planetary Prince who assumes responsibility for the welfare and guidance of the evolving mortals on a newly inhabited world. And of all forms of evil, none are more destructive of personality status than betrayal of trust and disloyalty to one’s confiding friends. In committing this deliberate sin, Caligastia so completely distorted his personality that his mind has never since been able fully to regain its equilibrium. 지역우주의 모든 경영 사무에서, 새로운 거주 세계에서 진화하는 필사자들의 복지와 안내를 책임진 행성왕자를 신뢰하는 것보다 더 신성하게 여기는 높은 신뢰는 없습니다. 그리고 악(惡)의 모든 형태 중에서 자기를 믿는 친구에 대한 신뢰의 배반과 불충(不忠)이 고유성 지위를 완전히 파괴합니다. 칼리가스티아는 의도적인 이 죄를 저질러 자신의 고유성을 그토록 철저히 왜곡했기 때문에 그의 마음은 그 이후 결코 평정을 충분히 되찾을 수 없었습니다.
67:1.4 (754.5) There are many ways of looking at sin, but from the universe philosophic viewpoint sin is the attitude of a personality who is knowingly resisting cosmic reality. Error might be regarded as a misconception or distortion of reality. Evil is a partial realization of, or maladjustment to, universe realities. But sin is a purposeful resistance to divine reality — a conscious choosing to oppose spiritual progress — while iniquity consists in an open and persistent defiance of recognized reality and signifies such a degree of personality disintegration as to border on cosmic insanity. 죄를 바라보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우주 철학적 관점에서, 죄(罪)는 질서우주 실체를 고의로 저항하는 고유성의 태도입니다. 실수는 실체의 오해나 왜곡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악은 우주 실체들에 대해 부분적으로 실상을 이해하거나 불완전한 적응입니다. 그러나 죄는 신적 실체에 대한 고의적 저항 – 영적 진보를 반대하는 의식적 선택 –인 반면 사악은 인정된 실체를 공개적으로 집요하게 반항하는 것이며, 질서우주 광기(狂氣)에 근접함에 따라 그렇게 고유성이 분열되는 정도를 뜻합니다.
67:1.5 (755.1) Error suggests lack of intellectual keenness; evil, deficiency of wisdom; sin, abject spiritual poverty; but iniquity is indicative of vanishing personality control. 실수는 지적 민감성의 부족을, 악은 지혜의 결핍을, 죄는 절망적인 영적 빈곤을 암시하지만, 사악은 고유성 조정이 소멸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67:1.6 (755.2) And when sin has so many times been chosen and so often been repeated, it may become habitual. Habitual sinners can easily become iniquitous, become wholehearted rebels against the universe and all of its divine realities. While all manner of sins may be forgiven, we doubt whether the established iniquiter would ever sincerely experience sorrow for his misdeeds or accept forgiveness for his sins. 죄를 그렇게 많이 선택하고 그렇게 자주 반복하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적 죄인은 쉽게 사악하게 될 수 있으며, 우주와 그 모든 신적 실체들을 거슬러 전심으로 반역자가 됩니다. 모든 형태의 죄들은 용서받을 수 있는 반면에 만성(慢性)적 사악자가 언젠가 진정으로 자신의 악행들을 슬피 후회하는 체험을 하거나, 자기 죄들에 대한 용서를 받아들일지, 우리는 미심쩍게 여깁니다.
2. The Outbreak of Rebellion 반란의 발발(勃發)
67:2.1 (755.3) Shortly after Satan’s inspection and when the planetary administration was on the eve of the realization of great things on Urantia, one day, midwinter of the northern continents, Caligastia held a prolonged conference with his associate, Daligastia, after which the latter called the ten councils of Urantia in session extraordinary. This assembly was opened with the statement that Prince Caligastia was about to proclaim himself absolute sovereign of Urantia and demanded that all administrative groups abdicate by resigning all of their functions and powers into the hands of Daligastia as trustee, pending the reorganization of the planetary government and the subsequent redistribution of these offices of administrative authority. 사탄의 점검 직후, 행성 행정부가 지구(유란시아)에서 큰일들을 실현하기 직전, 북부 대륙들이 한겨울을 맞고 있는 어느 날, 칼리가스티아는 그의 동료 달리가스티아와 오랜 회담을 했으며, 그 후 달리가스티아는 지구(유란시아)의 10개 협의회들을 비상 회기(會期)로 소집했습니다. 이 의회는 칼리가스티아 왕자가 자신을 지구(유란시아)의 절대적 주권자로 선포하리라는 성명서로 시작했으며, 행성 정부의 재구성과 행정 권한의 이러한 직무들을 나중에 재배치할 때까지, 모든 행정 집단들은 모든 기능들과 권세들을 사임하고, 수탁자인 달리가스티아에게 양도하도록 요구했습니다.
67:2.2 (755.4) The presentation of this astounding demand was followed by the masterly appeal of Van, chairman of the supreme council of co-ordination. This distinguished administrator and able jurist branded the proposed course of Caligastia as an act bordering on planetary rebellion and appealed to his conferees to abstain from all participation until an appeal could be taken to Lucifer, the System Sovereign of Satania; and he won the support of the entire staff. Accordingly, appeal was taken to Jerusem, and forthwith came back the orders designating Caligastia as supreme sovereign on Urantia and commanding absolute and unquestioning allegiance to his mandates. And it was in reply to this amazing message that the noble Van made his memorable address of seven hours’ length in which he formally drew his indictment of Daligastia, Caligastia, and Lucifer as standing in contempt of the sovereignty of the universe of Nebadon; and he appealed to the Most Highs of Edentia for support and confirmation. 이 충격적 요구가 발표된 후 최극 통합 심의회 의장 반의 거장다운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탁월한 행정가이자 유능한 이 법학자는 칼리가스티아가 제안한 과정을 행성 반란에 가까운 행위라고 낙인을 찍었으며, 사타니아의 체계 주권자 루시퍼에게 상소(上訴)할 때까지 어떤 일에도 참여하지 말라고 회의 출석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그는 참모진 전체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셈에 상소되자 칼리가스티아를 지구(유란시아)의 최극 주권자로 임명하며 그의 지시에 절대적으로 무조건 충성하라는 명령이 즉시 하달되었습니다. 그러자 이 어처구니없는 메시지에 답하면서, 고결한 반은 7시간에 걸쳐 잊지 못할 연설을 하면서, 그는 달리가스티아, 칼리가스티아 및 루시퍼가 네바돈 우주의 주권을 멸시하고 있다고 정식으로 기소(고발)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에덴시아에 있는 지고자들의 지지와 확인에 호소했습니다.
67:2.3 (755.5) Meantime the system circuits had been severed; Urantia was isolated. Every group of celestial life on the planet found itself suddenly and without warning isolated, utterly cut off from all outside counsel and advice. 그 동안 체계 회로들은 단절되었습니다. 지구(유란시아)는 고립되었습니다. 행성에 있는 천상(天上)의 생명 집단마다, 갑자기 아무 경고도 없이 고립되어, 외부의 모든 충고와 조언이 철저히 차단되었음을 발견했습니다.
67:2.4 (755.6) Daligastia formally proclaimed Caligastia “God of Urantia and supreme over all.” With this proclamation before them, the issues were clearly drawn; and each group drew off by itself and began deliberations, discussions destined eventually to determine the fate of every superhuman personality on the planet. 달리가스티아는 칼리가스티아가 “지구(유란시아)의 하나님이며 만유 위에 최극.”이라고 공적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들에게 이렇게 선포되자, 논쟁들이 분명하게 제기되었으며, 각 집단들은 자체마다 물러나 토론을 시작했으며, 토론들은 행성에 있는 모든 초인간적 고유성의 운명을 결국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67:2.5 (755.7) Seraphim and cherubim and other celestial beings were involved in the decisions of this bitter struggle, this long and sinful conflict. Many superhuman groups that chanced to be on Urantia at the time of its isolation were detained here and, like the seraphim and their associates, were compelled to choose between sin and righteousness — between the ways of Lucifer and the will of the unseen Father. 세라핌들과 케루빔들 그리고 다른 천상의 존재들이 이 격렬한 투쟁, 길고 죄로 가득한 분쟁의 결정에 말려들었습니다. 지구(유란시아)가 고립된 당시에 우연히 그곳에 있었던 많은 초인간 집단들이 이곳에 억류되었고, 세라핌들과 그 동료들처럼, 죄(罪)와 공의 사이 – 루시퍼의 길들과 보이지 않는 아버지의 뜻 사이에서 – 선택하도록 강요되었습니다.
67:2.6 (756.1) For more than seven years this struggle continued. Not until every personality concerned had made a final decision, would or did the authorities of Edentia interfere or intervene. Not until then did Van and his loyal associates receive vindication and release from their prolonged anxiety and intolerable suspense. 이 투쟁은 7년 이상 계속되었습니다. 고유성들마다 최종적 결정을 내릴 때까지, 에덴시아의 권위자들은 간섭이나 개입하지 않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 때까지 반과 그의 충성스러운 동료들은 변호(정당화의 입증)를 받지도 못했고, 오랜 걱정과 견딜 수 없는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3. The Seven Crucial Years 쓰라린 7년
67:3.1 (756.2) The outbreak of rebellion on Jerusem, the capital of Satania, was broadcast by the Melchizedek council. The emergency Melchizedeks were immediately dispatched to Jerusem, and Gabriel volunteered to act as the representative of the Creator Son, whose authority had been challenged. With this broadcast of the fact of rebellion in Satania the system was isolated, quarantined, from her sister systems. There was “war in heaven,” the headquarters of Satania, and it spread to every planet in the local system. 멜기세덱 의회는 사타니아의 수도 예루셈에서 반란이 발발했음을 방송했습니다. 비상시에 활동하는 멜기세덱들이 즉시 예루셈에 급파되었고, 가브리엘은 권위에 도전을 받은 창조자 아들의 대표로 행동하겠다고 자원했습니다. 사타니아에서 일어난 반란의 사실이 방송되면서, 그 체계는 고립되었고 그의 자매 체계들로부터 격리되었습니다. 사타니아의 본부에서 “하늘의 전쟁”이 있었고, 그 지역체계의 모든 행성에 퍼졌습니다.
67:3.2 (756.3) On Urantia forty members of the corporeal staff of one hundred (including Van) refused to join the insurrection. Many of the staff’s human assistants (modified and otherwise) were also brave and noble defenders of Michael and his universe government. There was a terrible loss of personalities among seraphim and cherubim. Almost one half of the administrator and transition seraphim assigned to the planet joined their leader and Daligastia in support of the cause of Lucifer. Forty thousand one hundred and nineteen of the primary midway creatures joined hands with Caligastia, but the remainder of these beings remained true to their trust. 지구(유란시아)에서는, 100명의 육체를 지닌 참모진 중 반을 포함한 40명은 반란에 가담하기를 거절했습니다. (변형되어 다른 상태로 있는) 참모진의 인간 보좌관들 대부분 역시 미가엘과 그의 우주 정부의 용감하고 고결한 수호자들이었습니다. 세라핌천사들과 케루빔들 중에서 고유성들이 굉장히 손실되었습니다. 행성에 배정된 행정자와 과도기 세라핌천사들 중 거의 절반(半)이 루시퍼의 주장에 동조하여 그들의 리더와 달리가스티아에게 합병했습니다. 1차 중도 창조물들 중에서 40,119명이 칼리가스티아와 손을 잡았지만, 이 존재들 중 나머지는 자신이 맡은 책임에 충실하게 남았습니다.
67:3.3 (756.4) The traitorous Prince marshaled the disloyal midway creatures and other groups of rebel personalities and organized them to execute his bidding, while Van assembled the loyal midwayers and other faithful groups and began the great battle for the salvation of the planetary staff and other marooned celestial personalities. 반역한 왕자는 불충한 중도 창조물들과 반역한 다른 고유성 무리들을 집결시켜, 자기 명령을 수행하도록 그들을 조직한 반면 반은 충성된 중도자들과 신실한 다른 무리들을 모아, 행성 참모진 및 고립된 다른 천상의 고유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큰 전투를 개시했습니다.
67:3.4 (756.5) During the times of this struggle the loyalists dwelt in an unwalled and poorly protected settlement a few miles to the east of Dalamatia, but their dwellings were guarded day and night by the alert and ever-watchful loyal midway creatures, and they had possession of the priceless tree of life. 이 투쟁의 시기에, 충신들은 달라마시아 동쪽으로 몇 킬로미터 떨어져, 담이 없이 거의 보호되지 못한 촌락(村落)에 거주했지만, 빈틈없이 항상 파수하는 충성된 중도 창조물들이 그들의 거주지를 밤낮으로 보호했으며, 그들은 대단히 귀중한 생명나무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67:3.5 (756.6) Upon the outbreak of rebellion, loyal cherubim and seraphim, with the aid of three faithful midwayers, assumed the custody of the tree of life and permitted only the forty loyalists of the staff and their associated modified mortals to partake of the fruit and leaves of this energy plant. There were fifty-six of these modified Andonite associates of the staff, sixteen of the Andonite attendants of the disloyal staff refusing to go into rebellion with their masters. 반란이 발발하자 충성된 케루빔들과 세라핌천사들은 3명의 신실한 중도자들의 도움으로 생명나무의 관리를 맡았으며, 오직 40명의 충신 참모진들과 그들의 동료인 변환된 필사자들만 이 에너지 식물의 열매와 잎을 먹도록 허락했습니다. 참모진의 변형된 이 안돈-사람 동료들은 56명이었으며, 불충한 참모진의 안돈-사람 수행원 중 16명은 자기 주인들을 따라 반란에 가담하기를 거절했습니다.
67:3.6 (756.7) Throughout the seven crucial years of the Caligastia rebellion, Van was wholly devoted to the work of ministry to his loyal army of men, midwayers, and angels. The spiritual insight and moral steadfastness which enabled Van to maintain such an unshakable attitude of loyalty to the universe government was the product of clear thinking, wise reasoning, logical judgment, sincere motivation, unselfish purpose, intelligent loyalty, experiential memory, disciplined character, and the unquestioning dedication of his personality to the doing of the will of the Father in Paradise. 칼리가스티아가 반란을 일으킨 쓰라린 7년 내내, 반은 사람들과 중도자들 그리고 천사들로 구성된 충성스러운 자기 군대를 돌보는 일에 온전히 헌신했습니다. 반이 흔들림 없이 우주 정부에 그렇게 충성하는 태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한 영적 통찰력과 도덕적 확고함은 명확한 사고, 현명한 추론, 논리적 판단, 진지한 동기, 이타적인 목적, 지능적 충성, 체험적 기억, 훈련된 성품, 의심 없이 천국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는 헌신된 그의 고유성의 산물이었습니다.
67:3.7 (756.8) This seven years of waiting was a time of heart searching and soul discipline. Such crises in the affairs of a universe demonstrate the tremendous influence of mind as a factor in spiritual choosing. Education, training, and experience are factors in most of the vital decisions of all evolutionary moral creatures. But it is entirely possible for the indwelling spirit to make direct contact with the decision-determining powers of the human personality so as to empower the fully consecrated will of the creature to perform amazing acts of loyal devotion to the will and the way of the Father in Paradise. And this is just what occurred in the experience of Amadon, the modified human associate of Van. 기다리며 보낸 이 7년은 심정을 살피고 혼을 훈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주 사무에서 그런 위기들은, 영적 선택의 요소로써 마음이 지닌 지대한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교육, 훈련 및 체험은 진화하는 모든 도덕적 창조물들이 생사를 결정하는 대부분의 요소들입니다. 그러나 내주하는 영이 인간의 고유성이 지닌 결심-결정의 권능과 직접 접촉하여 천국에 계신 아버지의 뜻과 길에 충성스럽게 헌신하는 놀라운 행위를 수행하도록 온전히 바쳐진 창조물의 의지에게 권능을 주는 것은 전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반의 변형된 인간 동료, 아마돈의 체험에서 일어났습니다.
67:3.8 (757.1) Amadon is the outstanding human hero of the Lucifer rebellion. This male descendant of Andon and Fonta was one of the one hundred who contributed life plasm to the Prince’s staff, and ever since that event he had been attached to Van as his associate and human assistant. Amadon elected to stand with his chief throughout the long and trying struggle. And it was an inspiring sight to behold this child of the evolutionary races standing unmoved by the sophistries of Daligastia while throughout the seven-year struggle he and his loyal associates resisted with unyielding fortitude all of the deceptive teachings of the brilliant Caligastia. 아마돈은 루시퍼 반란에서 특출한 인간 영웅입니다. 이 안돈과 폰타의 남성 후예는 왕자의 참모진에게 생명 원형질을 기부한 100명 중의 하나였으며, 그 사건 이후 늘 반의 동료이며 인간 수행원으로 그와 함께 했습니다. 아마돈은 길고 괴로운 투쟁 내내 자기 우두머리에게 찬성하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7년 내내 아마돈과 그의 충성스러운 동료들이 찬란한 칼리가스티아의 현혹시키는 모든 가르침에 굽히지 않고 결연히 저항하는 동안, 진화 종족들의 이 아이가 달리가스티아의 궤변들에 동요하지 않고 버티는 모습은 가슴을 뛰게 하는 광경이었습니다.
67:3.9 (757.2) Caligastia, with a maximum of intelligence and a vast experience in universe affairs, went astray — embraced sin. Amadon, with a minimum of intelligence and utterly devoid of universe experience, remained steadfast in the service of the universe and in loyalty to his associate. Van utilized both mind and spirit in a magnificent and effective combination of intellectual determination and spiritual insight, thereby achieving an experiential level of personality realization of the highest attainable order. Mind and spirit, when fully united, are potential for the creation of superhuman values, even morontia realities. 최대의 지능과 우주 사무의 광대한 체험을 지닌 칼리가스티아는 타락하였고 – 죄를 품었습니다. 최소의 지능과 우주 체험이 전혀 없는 아마돈은, 그 우주에 대한 봉사와 자기 동료에 대한 충성을 굳건히 유지했습니다. 반은 지적 결단과 영적 통찰력을 훌륭하게 효과적으로 결합한 두 가지 마음과 영을 이용해서 체험적 고유성이 실현되는 수준으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계층을 성취했습니다. 마음과 영이 충분히 연합되면, 초인간적 가치들, 심지어 모론시아 실체들을 창조할 잠재성이 됩니다.
67:3.10 (757.3) There is no end to the recital of the stirring events of these tragic days. But at last the final decision of the last personality was made, and then, but only then, did a Most High of Edentia arrive with the emergency Melchizedeks to seize authority on Urantia. The Caligastia panoramic reign-records on Jerusem were obliterated, and the probationary era of planetary rehabilitation was inaugurated. 이 비극적 시절의 소란스러운 사건들을 말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마지막 고유성의 최종적 결정이 내려진 그 후에서야, 지구(유란시아)에서 권한을 몰수하려고 에덴시아의 지고자가 비상시에 활동하는 멜기세덱들과 함께 도착했습니다. 예루셈에서 연속적인 칼리가스티아 통치-기록들이 삭제되었고, 행성 회복의 수습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4. The Caligastia One Hundred After Rebellion 반란 이후 칼리가스티아 100인
67:4.1 (757.4) When the final roll was called, the corporeal members of the Prince’s staff were found to have aligned themselves as follows: Van and his entire court of co-ordination had remained loyal. Ang and three members of the food council had survived. The board of animal husbandry were all swept into rebellion as were all of the animal-conquest advisers. Fad and five members of the educational faculty were saved. Nod and all of the commission on industry and trade joined Caligastia. Hap and the entire college of revealed religion remained loyal with Van and his noble band. Lut and the whole board of health were lost. The council of art and science remained loyal in its entirety, but Tut and the commission on tribal government all went astray. Thus were forty out of the one hundred saved, later to be transferred to Jerusem, where they resumed their Paradise journey. 마지막 점호(點呼)시 왕자의 육체를 지닌 참모진 회원들은 다음과 같은 태도를 취했음이 드러났습니다. 반과 그와 통합한 법정 전체는 충성을 유지했습니다. 앙과 식량 위원회 중 3회원이 살아남았습니다. 동물 사육 위원회는 모두 반란에 휩쓸렸고 동물-정복 고문들 전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팟과 교육 교수진 중 5회원이 구제되었습니다. 놋과 산업 및 무역 위원회 전체는 칼리가스티아와 합세했습니다. 합과 계시 종교의 전체 학부는 반과 그의 고귀한 일행들과 함께 충성을 유지했습니다. 룻과 건강 위원회 전부 타락했습니다. 예술과 과학 위원회는 전부 충성을 유지했지만, 툿과 부족 정부 위원회 전체는 타락했습니다. 이렇게 100명 중 40명이 구원되었고, 나중에 예루셈으로 옮겨졌으며, 거기에서 그들은 천국 여행을 다시 계속했습니다.
67:4.2 (757.5) The sixty members of the planetary staff who went into rebellion chose Nod as their leader. They worked wholeheartedly for the rebel Prince but soon discovered that they were deprived of the sustenance of the system life circuits. They awakened to the fact that they had been degraded to the status of mortal beings. They were indeed superhuman but, at the same time, material and mortal. In an effort to increase their numbers, Daligastia ordered immediate resort to sexual reproduction, knowing full well that the original sixty and their forty-four modified Andonite associates were doomed to suffer extinction by death, sooner or later. After the fall of Dalamatia the disloyal staff migrated to the north and the east. Their descendants were long known as the Nodites, and their dwelling place as “the land of Nod.” 행성 참모진 중 반역에 가담한 60명은 놋을 자신들의 지도자로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반역한 왕자를 위하여 전심으로 일했지만, 체계 생명 회로의 생명 양식을 빼앗겼음을 곧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필사 존재의 지위로 강등(降等)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초인간이었지만, 동시에 물질 필사자였습니다. 그들의 숫자를 늘리려고, 달리가스티아는 즉시 성(性)적 번식을 사용하라고 명령했는데, 기원적인 60명과 변형된 44명의 안돈-사람 동료들이 죽음으로 곧 소멸을 겪을 운명인 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달라마시아의 멸망 후 불충한 참모진들은 북쪽과 동쪽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들의 후손들은 오랫동안 놋사람으로, 그들이 거주하던 장소는 “놋의 땅”으로 알려졌습니다.
67:4.3 (758.1) The presence of these extraordinary supermen and superwomen, stranded by rebellion and presently mating with the sons and daughters of earth, easily gave origin to those traditional stories of the gods coming down to mate with mortals. And thus originated the thousand and one legends of a mythical nature, but founded on the facts of the postrebellion days, which later found a place in the folk tales and traditions of the various peoples whose ancestors had participated in these contacts with the Nodites and their descendants. 반란으로 궁지에 몰려 곧 땅의 아들들 및 딸들과 짝을 지었던 이 비범한 초인간 남녀들의 존재는, 필사자들과 짝을 지으려고 하나님들이 내려왔다는 그런 전승(傳承) 이야기들을 쉽게 기원시켰습니다. 그렇게 신화적(神話的) 성질의 수많은 전설들이 생겼지만, 반란 이후 시절의 사실들에 근거했으며, 나중에 그것들은 자기 조상들이 놋사람들 및 그 후손들과 이런 접촉에 참여했다는 여러 민족들의 민간설화와 전승들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67:4.4 (758.2) The staff rebels, deprived of spiritual sustenance, eventually died a natural death. And much of the subsequent idolatry of the human races grew out of the desire to perpetuate the memory of these highly honored beings of the days of Caligastia. 반역한 참모진들은, 영적 양식을 빼앗긴 채, 결국 자연사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인류의 우상 숭배의 대부분은 칼리가스티아 시절에 높이 존경을 받았던 이 존재들에 대한 기억을 지속하려는 열망에서 발생되었습니다.
67:4.5 (758.3) When the staff of one hundred came to Urantia, they were temporarily detached from their Thought Adjusters. Immediately upon the arrival of the Melchizedek receivers the loyal personalities (except Van) were returned to Jerusem and were reunited with their waiting Adjusters. We know not the fate of the sixty staff rebels; their Adjusters still tarry on Jerusem. Matters will undoubtedly rest as they now are until the entire Lucifer rebellion is finally adjudicated and the fate of all participants decreed. 100명의 참모진들이 지구(유란시아)에 왔을 때, 그들은 임시로 생각 조율자들과 분리되었습니다. 멜기세덱 접수자들이 도착하고 즉시, 충성된 그 고유성들(반을 제외한)은 예루셈으로 돌아갔고, 기다리고 있던 자신들의 조율자들과 재(再)연합했습니다. 우리는 반역한 60 참모진의 운명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의 조율자들은 아직 예루셈에 머물러 있습니다. 루시퍼의 반란 전체가 최종 판결을 받고 모든 가담자들의 운명이 정해질 때까지, 의심할 여지없이 문제는 지금 그대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67:4.6 (758.4) It was very difficult for such beings as angels and midwayers to conceive of brilliant and trusted rulers like Caligastia and Daligastia going astray — committing traitorous sin. Those beings who fell into sin — they did not deliberately or premeditatedly enter upon rebellion — were misled by their superiors, deceived by their trusted leaders. It was likewise easy to win the support of the primitive-minded evolutionary mortals.천사들 및 중도자들과 같은 그런 존재들은, 칼리가스티아 및 달리가스티아 같은 찬란하며 신뢰받는 통치자들이 타락 – 반역죄를 범한다 –는 것을 이해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죄에 빠진 그 존재들 – 그들은 고의로 또는 계획적으로 반역에 가담하지는 않았습니다. -은 신임했던 지도자들에게 속았던, 자기 상관들에 의해서 잘못 이끌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원시적 마음을 소유한 진화 필사자들의 지지를 획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었습니다.
67:4.7 (758.5) The vast majority of all human and superhuman beings who were victims of the Lucifer rebellion on Jerusem and the various misled planets have long since heartily repented of their folly; and we truly believe that all such sincere penitents will in some manner be rehabilitated and restored to some phase of universe service when the Ancients of Days finally complete the adjudication of the affairs of the Satania rebellion, which they have so recently begun. 예루셈과 잘못 인도된 여러 행성들에서 루시퍼 반란의 희생자가 된 모든 인간들과 초인간 존재들의 거의 대다수는 오랫동안 진심으로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고 있습니다. 옛적으로 늘 계신 이가 아주 최근에 시작한 사타니아 반란 사무에 대한 판결을 최종으로 마치게 되면, 그렇게 진지한 모든 참회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회복되고 우주 봉사의 어떤 단계로 복귀될 것입니다.
5. Immediate Results of Rebellion 즉각적 반란의 결과들
67:5.1 (758.6) Great confusion reigned in Dalamatia and thereabout for almost fifty years after the instigation of rebellion. The complete and radical reorganization of the whole world was attempted; revolution displaced evolution as the policy of cultural advancement and racial improvement. Among the superior and partially trained sojourners in and near Dalamatia there appeared a sudden advancement in cultural status, but when these new and radical methods were attempted on the outlying peoples, indescribable confusion and racial pandemonium was the immediate result. Liberty was quickly translated into license by the half-evolved primitive men of those days. 반란의 선동 이후, 큰 혼란이 거의 50년 동안 달라마시아에 널리 퍼졌습니다. 완전히 근본적인 재(再)조직이 전체 세계에 시도되었습니다. 문화적 진보와 종족 개선 정책으로서 혁명이 진화 대신 들어섰습니다. 달라마시아와 인근의 우수하며 부분적으로 훈련된 체류자들 사이에, 문화적 상태의 갑작스러운 진보가 나타났지만, 새롭고 급진적인 이 방법들을 외곽의 민족들에게 시도했을 때, 말할 수 없는 혼란과 인종적 대혼란이 즉각적 결과였습니다. 당시 덜 진화된 원시인들은 빠르게 자유를 방종으로 변질시켰습니다.
67:5.2 (758.7) Very soon after the rebellion the entire staff of sedition were engaged in energetic defense of the city against the hordes of semisavages who besieged its walls as a result of the doctrines of liberty which had been prematurely taught them. And years before the beautiful headquarters went down beneath the southern waves, the misled and mistaught tribes of the Dalamatia hinterland had already swept down in semisavage assault on the splendid city, driving the secession staff and their associates northward. 반란 바로 직후, 선동했던 참모진 전체는 반(半)야만인 무리들에 대항해서 강력하게 그 도시 방어에 참여했는데, 그 야만인들은 너무 서둘러 배운 자유 신조의 결과로 그 도시의 벽을 포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본부가 남부의 물결 밑에 가라앉기 수년 전, 잘못 인도되어 잘못 가르쳐진 달라마시아의 시골 부족들은 화려한 그 도시에 반(半)야만적인 공격을 벌써 감행하여, 탈퇴한 참모진과 그 동료들을 북쪽으로 몰아냈습니다.
67:5.3 (759.1) The Caligastia scheme for the immediate reconstruction of human society in accordance with his ideas of individual freedom and group liberties, proved a swift and more or less complete failure. Society quickly sank back to its old biologic level, and the forward struggle began all over, starting not very far in advance of where it was at the beginning of the Caligastia regime, this upheaval having left the world in confusion worse confounded. 개인적 자유와 집단적 해방을 위한 칼리가스티아의 관념에 따라 인간 사회를 즉시 재건하려던 그의 계획은 신속하게 거의 완전한 실패로 증명되었습니다. 사회는 그 옛날 생물학적 수준으로 재빨리 주저앉았고 급진적 투쟁이 전면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칼리가스티아의 통치가 시작되었던 그 자리 앞에서 아주 멀지 않은데서 시작하여, 이 격변은 세상을 더 심각한 혼란으로 혼돈스럽게 되었습니다.
67:5.4 (759.2) One hundred and sixty-two years after the rebellion a tidal wave swept up over Dalamatia, and the planetary headquarters sank beneath the waters of the sea, and this land did not again emerge until almost every vestige of the noble culture of those splendid ages had been obliterated. 반란 후 162년이 지나자 해일(海溢)이 달라마시아를 휩쓸었고, 행성 본부는 바닷물 밑으로 가라앉았으며, 그 화려한 시대에 있었던 고귀한 문화의 거의 모든 흔적이 사라질 때까지 이 땅은 다시 솟아오르지 않았습니다.
67:5.5 (759.3) When the first capital of the world was engulfed, it harbored only the lowest types of the Sangik races of Urantia, renegades who had already converted the Father’s temple into a shrine dedicated to Nog, the false god of light and fire. 세계 최초의 수도가 물밑에 가라앉을 때, 그곳은 지구(유란시아)의 산긱 종족에서 단지 가장 낮은 유형들, 이미 아버지의 성전을, 빛과 불의 거짓 하나님, 녹에게 바치는 사당(祠堂)으로 개조했었던, 배교자들의 소굴이었습니다.
6. Van — The Steadfast 반 – 굳건한 자
67:6.1 (759.4) The followers of Van early withdrew to the highlands west of India, where they were exempt from attacks by the confused races of the lowlands, and from which place of retirement they planned for the rehabilitation of the world as their early Badonite predecessors had once all unwittingly worked for the welfare of mankind just before the days of the birth of the Sangik tribes. 반의 추종자들은 일찍부터 인도 서부의 고지대로 물러나, 저지대 혼잡한 종족들의 공격을 피했습니다. 산긱 부족의 탄생 시대 직전에 초기 바도난-사람 선조들이 한 때 부지중에 인류의 복지를 위해 모두 일했듯이, 반의 추종자들은 은거(隱居)처에서 세계 회복을 계획했습니다.
67:6.2 (759.5) Before the arrival of the Melchizedek receivers, Van placed the administration of human affairs in the hands of ten commissions of four each, groups identical with those of the Prince’s regime. The senior resident Life Carriers assumed temporary leadership of this council of forty, which functioned throughout the seven years of waiting. Similar groups of Amadonites assumed these responsibilities when the thirty-nine loyal staff members returned to Jerusem. 멜기세덱 수령자(受領者)들의 도착 전, 반은 인간 업무 경영을 각각 4명으로 구성된 10개의 위원회에 맡겼으며, 그 그룹들은 왕자의 통치 당시와 동일했습니다. 선임 거주 생명운반자들이 이 40인 의원회의 임시 지도부를 맡았으며, 대기 상태로 7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39명의 충성된 참모진 요원들이 예루셈으로 돌아갔을 때, 비슷한 그룹의 아마돈-사람들이 이 책임을 맡았습니다.
67:6.3 (759.6) These Amadonites were derived from the group of 144 loyal Andonites to which Amadon belonged, and who have become known by his name. This group comprised thirty-nine men and one hundred and five women. Fifty-six of this number were of immortality status, and all (except Amadon) were translated along with the loyal members of the staff. The remainder of this noble band continued on earth to the end of their mortal days under the leadership of Van and Amadon. They were the biologic leaven which multiplied and continued to furnish leadership for the world down through the long dark ages of the postrebellion era. 이 아마돈-사람들은 아마돈이 속한 144명의 충성된 안돈-사람들 그룹에서 유래되어, 그의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그룹은 남성 39명과 여성 10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56명은 불사(不死)의 상태였고, 그들은 모두 (아마돈을 제외한) 충성된 참모진 요원들을 따라 산 채로 승천했습니다. 고귀한 이 집단 중에서 나머지는 반과 아마돈의 지도 아래에서 그들의 필사 수명이 끝날 때까지 지구에 계속 있었습니다. 그들은 증식하는 생물학적 효소(酵素감화의 원동력)였으며, 반란 이후 시대 긴 암흑기 내내 세계를 위해 지도력을 계속 공급했습니다.
67:6.4 (759.7) Van was left on Urantia until the time of Adam, remaining as titular head of all superhuman personalities functioning on the planet. He and Amadon were sustained by the technique of the tree of life in conjunction with the specialized life ministry of the Melchizedeks for over one hundred and fifty thousand years. 반은 아담 시절까지 지구(유란시아)에 남아 있었고, 행성에서 활동하는 초인간적 고유성들 전체의 명예 대표로 있었습니다. 그와 아마돈은 멜기세덱들의 특화된 생명 사역과 관련된 생명나무 기법으로 150,000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습니다.
67:6.5 (759.8) The affairs of Urantia were for a long time administered by a council of planetary receivers, twelve Melchizedeks, confirmed by the mandate of the senior constellation ruler, the Most High Father of Norlatiadek. Associated with the Melchizedek receivers was an advisory council consisting of: one of the loyal aids of the fallen Prince, the two resident Life Carriers, a Trinitized Son in apprenticeship training, a volunteer Teacher Son, a Brilliant Evening Star of Avalon (periodically), the chiefs of seraphim and cherubim, advisers from two neighboring planets, the director general of subordinate angelic life, and Van, the commander in chief of the midway creatures. And thus was Urantia governed and administered until the arrival of Adam. It is not strange that the courageous and loyal Van was assigned a place on the council of planetary receivers which for so long administered the affairs of Urantia. 지구(유란시아)의 사무는, 선임 별자리 통치자, 놀라시아덱의 지고자 아버지의 명령으로 승인된 12명의 멜기세덱들, 즉 행성 수령자(受領者)들 위원회가 오랫동안 경영했습니다. 멜기세덱 수령자(受領者)들과 연관된 자문 위원회는 다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락한 왕자의 충성된 조력자 중 1명, 거주 생명 운반자들 2명, 견습 훈련 중인 삼위일체화 아들 1명, 자원 교사 아들 1명, 아발론의 찬란한 저녁별 1명(주기적으로), 세라핌과 케루빔의 수석 천사들, 2개의 이웃 행성들에서 온 충고자들, 하급(下級) 천사 생명의 관리 장관, 그리고 중도 창조물의 수석 사령관 반. 지구(유란시아)는 아담의 도착까지 그렇게 관리 운영되었습니다. 용감하고 충성된 반이, 행성 수령자(受領者)들의 위원회 대신에 지구(유란시아)의 사무를 그렇게 오랫동안 배치 받아 운영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67:6.6 (760.1) The twelve Melchizedek receivers of Urantia did heroic work. They preserved the remnants of civilization, and their planetary policies were faithfully executed by Van. Within one thousand years after the rebellion he had more than three hundred and fifty advanced groups scattered abroad in the world. These outposts of civilization consisted largely of the descendants of the loyal Andonites slightly admixed with the Sangik races, particularly the blue men, and with the Nodites. 지구(유란시아)의 12 멜기세덱 수령자(受領者)들은 영웅적으로 일했습니다. 그들은 나머지 문명을 보존했고, 반은 그들의 행성 정책들을 신실하게 수행했습니다. 반란 후 1,000년 내에, 그는 세계에 널리 흩어진 350개 이상의 진보 그룹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문명 전진기지들은 주로 충성된 안돈-사람들의 후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산긱 종족들 중 특히 청인들과 놋-사람들이 약간 섞여 있었습니다.
67:6.7 (760.2) Notwithstanding the terrible setback of rebellion there were many good strains of biologic promise on earth.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Melchizedek receivers, Van and Amadon continued the work of fostering the natural evolution of the human race, carrying forward the physical evolution of man until it reached that culminating attainment which warranted the dispatch of a Material Son and Daughter to Urantia. 반란으로 심각한 차질이 있었지만, 지구에는 생물학적 전망이 훌륭한 많은 혈통들이 있었습니다. 멜기세덱 수령자(受領者)들의 감독 아래, 반과 아마돈은 인간 종족의 자연적 진화를 계속 돌봤으며, 물질 아들과 딸을 지구(유란시아)로 급송하도록 보증하는 최종적 성취에 이를 때까지 사람의 육체적 진화를 진척시켰습니다.
67:6.8 (760.3) Van and Amadon remained on earth until shortly after the arrival of Adam and Eve. Some years thereafter they were translated to Jerusem, where Van was reunited with his waiting Adjuster. Van now serves in behalf of Urantia while awaiting the order to go forward on the long, long trail to Paradise perfection and the unrevealed destiny of the assembling Corps of Mortal Finality. 반과 아마돈은 아담과 이브의 도착 직후까지 지구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수년 후 그들은 예루셈으로 산 채로 승천했고, 반은 그곳에서 기다리던 자기 조율자와 재(再)연합했습니다. 천국 완전성과 모이고 있는 필사 최종단의 계시되지 않은 운명에 이르는 길고 긴 여정을 향해 전진하려고 기다리면서, 반은 지금 지구(유란시아)를 섬기고 있습니다.
67:6.9 (760.4) It should be recorded that, when Van appealed to the Most Highs of Edentia after Lucifer had sustained Caligastia on Urantia, the Constellation Fathers dispatched an immediate decision sustaining Van on every point of his contention. This verdict failed to reach him because the planetary circuits of communication were severed while it was in transit. Only recently was this actual ruling discovered lodged in the possession of a relay energy transmitter where it had been marooned ever since the isolation of Urantia. Without this discovery, made as the result of the investigations of the Urantia midwayers, the release of this decision would have awaited the restoration of Urantia to the constellation circuits. And this apparent accident of interplanetary communication was possible because energy transmitters can receive and transmit intelligence, but they cannot initiate communication. 루시퍼가 지구(유란시아)의 칼리가스티아를 지지한 후, 반이 에덴시아의 지고자들에게 상소(上訴)했을 때, 별자리 아버지들은 모든 점에서 반의 주장을 지지한다는 즉각적 결정을 급송했음이 기록되어야만 합니다. 이 판결은 반에게 전달되지 못했는데, 운송 전달 중에 통신 행성 회로가 단절되었기 때문입니다. 겨우 최근에, 지구(유란시아)의 고립 이후 줄곧 버려진 채, 중계 에너지 전달자의 소유물에 들어 있는 실제 이 판결이 발견되었습니다. 지구(유란시아) 중도자들의 조사 결과로 얻은 이 발견이 없었다면, 이 판결의 발표는 지구(유란시아)가 별자리 회로에 회복되기까지 기다려야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행성 간 통신의 이 명백한 사고는, 에너지 전달자들이 정보를 받고 보낼 수 있지만, 통신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67:6.10 (760.5) The technical status of Van on the legal records of Satania was not actually and finally settled until this ruling of the Edentia Fathers was recorded on Jerusem. 사타니아의 법정 기록에서 반의 법적 지위는, 에덴시아 아버지들의 이 판결이 예루셈에 기록될 때까지 실제, 최종적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7. Remote Repercussions of Sin 죄의 희미한 반향(反響)들
67:7.1 (760.6) The personal (centripetal) consequences of the creature’s willful and persistent rejection of light are both inevitable and individual and are of concern only to Deity and to that personal creature. Such a soul-destroying harvest of iniquity is the inner reaping of the iniquitous will creature. 빛에 대한 창조물의 고의적(故意的)이며 끊임없는 거부로 인한 개인적 (구심적求心的, 중심적) 결과는 필연적이며 개별적인데, 오직 신(神)과 그 개인적 창조물에게만 관련됩니다. 혼을-파괴하는 그런 사악(邪惡)의 수확은 사악한 의지 창조물의 내적 결실입니다.
67:7.2 (761.1) But not so with the external repercussions of sin: The impersonal (centrifugal) consequences of embraced sin are both inevitable and collective, being of concern to every creature functioning within the affect-range of such events. 그러나 죄의 외적 영향은 그렇지 않습니다. 죄를 포용하는 미(未)개인적 (원심적遠心的 밖으로 퍼지는) 결과는 필연적이며 집단적인데, 그런 사건의 영향을 받는-범위 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창조물에게 관련됩니다.
67:7.3 (761.2) By fifty thousand years after the collapse of the planetary administration, earthly affairs were so disorganized and retarded that the human race had gained very little over the general evolutionary status existing at the time of Caligastia’s arrival three hundred and fifty thousand years previously. In certain respects progress had been made; in other directions much ground had been lost. 행성의 행정 붕괴 후 50,000년이 되자, 지구의 상황은 너무 무질서하며 퇴보되어, 350,000년 전 칼리가스티아의 도착 당시에 존재하던 일반적 진화 상태 이상(以上)이 아주 거의 없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진보되었지만 다른 면에서 대부분의 기초가 유실되었습니다.
67:7.4 (761.3) Sin is never purely local in its effects. The administrative sectors of the universes are organismal; the plight of one personality must to a certain extent be shared by all. Sin, being an attitude of the person toward reality, is destined to exhibit its inherent negativistic harvest upon any and all related levels of universe values. But the full consequences of erroneous thinking, evil-doing, or sinful planning are experienced only on the level of actual performance. The transgression of universe law may be fatal in the physical realm without seriously involving the mind or impairing the spiritual experience. Sin is fraught with fatal consequences to personality survival only when it is the attitude of the whole being, when it stands for the choosing of the mind and the willing of the soul. 죄의 영향은 결코 순전히 지역적이지 않습니다. 우주의 행정 구역은 유기체와 같습니다. 한 고유성의 곤경은 어느 정도까지 모두 공유되어야만 합니다. 죄, 즉 실체를 향한 개인의 태도는 우주 가치와 관계된 어떤 수준에서도 자체의 부정적 수확을 본래적으로 드러내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 악행이나 죄 많은 계획의 전체 결과는 실제 행위의 수준에서만 체험됩니다. 우주 법칙의 위반은, 심각하게 마음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영적 체험의 손상 없이, 물리적 영역에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죄가 존재 전체의 태도일 때 즉, 그것이 마음의 선택과 혼의 의지를 대표할 때에만, 고유성 생존에 치명적인 결과로 가득하게 됩니다.
67:7.5 (761.4) Evil and sin visit their consequences in material and social realms and may sometimes even retard spiritual progress on certain levels of universe reality, but never does the sin of any being rob another of the realization of the divine right of personality survival. Eternal survival can be jeopardized only by the decisions of the mind and the choice of the soul of the individual himself. 악과 죄의 결과는 물질적·사회적 영역에 엄습하며, 종종 어떤 수준의 우주 실체에서 영적 진보를 지연(遲延)시킬 수도 있지만, 어떤 존재의 죄도 고유성이 생존하는 신적 특권의 실현을 다른 존재로부터 빼앗지 않습니다. 영원한 생존은 각 개인 자신의 마음의 결정과 혼의 선택으로만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67:7.6 (761.5) Sin on Urantia did very little to delay biologic evolution, but it did operate to deprive the mortal races of the full benefit of the Adamic inheritance. Sin enormously retards intellectual development, moral growth, social progress, and mass spiritual attainment. But it does not prevent the highest spiritual achievement by any individual who chooses to know God and sincerely do his divine will. 지구(유란시아)에서 죄는 생물학적 진화를 거의 지연시키지 않았지만, 아담의 충만한 유전성 혜택을 필사 종족들이 받지 못하게 작용했습니다. 죄는 지적 발전과 도덕적 성장, 사회적 진보와 대중의 영적 달성의 성장을 터무니없이 지연(遲延)시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자 선택하고 하나님의 신적 뜻을 진심으로 행하려는 어떤 개인의 최고의 영적 성취를 죄가 방해하지 못합니다.
67:7.7 (761.6) Caligastia rebelled, Adam and Eve did default, but no mortal subsequently born on Urantia has suffered in his personal spiritual experience because of these blunders. Every mortal born on Urantia since Caligastia’s rebellion has been in some manner time-penalized, but the future welfare of such souls has never been in the least eternity-jeopardized. No person is ever made to suffer vital spiritual deprivation because of the sin of another. Sin is wholly personal as to moral guilt or spiritual consequences, notwithstanding its far-flung repercussions in administrative, intellectual, and social domains. 칼리가스티아는 반역했고, 아담과 이브는 임무를 이행하지 않았지만, 그 후에 지구(유란시아)에서 태어난 어떤 필사자도 이런 큰 실책들 때문에 자신의 개인적 영적 체험에서 고통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칼리가스티아의 반역 후, 지구(유란시아)에 태어난 모든 필사자들은 어떤 의미에서 시간적-벌을 받고 있지만, 그런 혼들의 미래 복지는 조금도 영원한-위협에 결코 처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개인도 타인의 죄로 인해 치명적인 영적 손실을 결코 겪지 않았습니다. 죄는 비록 행정적, 지적, 사회적 영역에서 널리 그 반향(反響)이 미치지만, 도덕적 죄책감이나 영적 결과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개인적입니다.
67:7.8 (761.7) While we cannot fathom the wisdom that permits such catastrophes, we can always discern the beneficial outworking of these local disturbances as they are reflected out upon the universe at large. 우리는 그런 재앙들을 허락하는 지혜를 헤아릴 수 없지만, 이 지역적 소동들이 널리 우주에 초래하듯이, 그것들에서 나온 유익한 결과를 언제나 인식할 수 있습니다.
8. The Human Hero of the Rebellion 반란 중의 인간 영웅
67:8.1 (761.8) The Lucifer rebellion was withstood by many courageous beings on the various worlds of Satania; but the records of Salvington portray Amadon as the outstanding character of the entire system in his glorious rejection of the flood tides of sedition and in his unswerving devotion to Van — they stood together unmoved in their loyalty to the supremacy of the invisible Father and his Son Michael. 사타니아의 다양한 세계들에서 여러 용감한 존재들이 루시퍼 반란에 저항했지만, 구원자별의 기록은 아마돈이 최고조의 폭동을 영광스럽게 거절하고 반에게 변함없이 헌신했다는 점에서 전체 체계에서 눈에 띠는 인물로 묘사합니다. – 그들은 함께 보이지 않는 아버지와 그의 아들 미가엘의 최극위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충성을 견지했습니다.
67:8.2 (762.1) At the time of these momentous transactions I was stationed on Edentia, and I am still conscious of the exhilaration I experienced as I perused the Salvington broadcasts which told from day to day of the unbelievable steadfastness, the transcendent devotion, and the exquisite loyalty of this onetime semisavage springing from the experimental and original stock of the Andonic race. 이 중대한 활동 시, 나는 에덴시아에 머물고 있었으며, 안돈 종족에서 실험적이며 기원적 혈통에서 솟아나온, 한 때 반(半)야만인이었던 이 사람의 믿을 수 없는 확고부동함, 탁월한 헌신 및 아름다운 충성심을 매일 전했던 구원자별의 방송을 숙독하면서 체험했던 흥분을, 나는 아직도 의식합니다.
67:8.3 (762.2) From Edentia up through Salvington and even on to Uversa, for seven long years the first inquiry of all subordinate celestial life regarding the Satania rebellion, ever and always, was: “What of Amadon of Urantia, does he still stand unmoved?” 에덴시아에서 구원자별을 거쳐 심지어 유버르사까지, 7년의 긴 세월에, 사타니아의 반란과 관련하여, 하위(下位) 모든 천상(天上) 생명이 언제나 했던 처음 질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지구(유란시아)의 아마돈이 어떻습니까? 그는 여전히 굳게 버티고 있습니까?”
67:8.4 (762.3) If the Lucifer rebellion has handicapped the local system and its fallen worlds, if the loss of this Son and his misled associates has temporarily hampered the progress of the constellation of Norlatiadek, then weigh the effect of the far-flung presentation of the inspiring performance of this one child of nature and his determined band of 143 comrades in standing steadfast for the higher concepts of universe management and administration in the face of such tremendous and adverse pressure exerted by his disloyal superiors. And let me assure you, this has already done more good in the universe of Nebadon and the superuniverse of Orvonton than can ever be outweighed by the sum total of all the evil and sorrow of the Lucifer rebellion. 루시퍼의 반란이 지역 체계와 타락한 세계들에 장애가 되었고, 이 아들과 잘못 이끌린 그 동료들의 손실이 놀라시아덱 별자리의 진보를 일시적으로 방해했다면, 자연의 이 한 아들과 단호한 143명 동지 집단의 널리 퍼진 감동적 행위의 효과적 발표의 무게를 달아보라. 이들은 아마돈의 불충한 상급자들이 휘두른 그토록 무시무시하고 불리한 압력에 직면해서 우주 관리와 행정의 높은 개념을 확고하게 견지했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안심할지니, 루시퍼 반란으로 인한 모든 악과 불행의 총합으로 언젠가 잴 수 있는 무게보다, 네바돈 우주와 오르본톤 초우주에서 이미 훨씬 좋게 이루어졌다는 이것이다.
67:8.5 (762.4) And all this is a beautifully touching and superbly magnificent illumination of the wisdom of the Father’s universal plan for mobilizing the Corps of Mortal Finality on Paradise and for recruiting this vast group of mysterious servants of the future largely from the common clay of the mortals of ascending progression — just such mortals as the impregnable Amadon.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천국의 필사자 최종단을 동원하고, 상승 진보하는 필사자들의 평범한 육체 – 확고부동한 아마돈 같은 바로 그런 필사자들 – 로부터 주로 이 광대한 미래의 신비한 봉사자 그룹을 모집하려는 아버지의 우주적 계획의 지혜를, 아름답게 감동적으로, 최고로 장엄하게 조명합니다.
67:8.6 (762.5) [Presented by a Melchizedek of Nebadon.][네바돈의 멜기세덱이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