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64 The Evolutionary Races of Color 진화적 유색 인종들

Paper 64

The Evolutionary Races of Color 진화적 유색 인종들

1. The Andonic Aborigines 안돈의 원주민들
2. The Foxhall Peoples 폭스홀 민족
3. The Badonan Tribes 바도난 부족들
4. The Neanderthal Races 네안데르탈인들
5. Origin of the Colored Races 유색 인종들의 기원
6. The Six Sangik Races of Urantia 유란시아의 여섯 산긱 인종
(1) The red man 홍인
(2) The orange man 주황인
(3) The yellow man 황인
(4) The green man 녹인
(5) The blue man 청인
(6) The indigo race 남인종
Purpose of the six races 여섯 인종들의 목적
7. Dispersion of the Colored Races 유색 인종들의 분산

64:0.1 (718.1) THIS is the story of the evolutionary races of Urantia from the days of Andon and Fonta, almost one million years ago, down through the times of the Planetary Prince to the end of the ice age. 이 글은 거의 100만 년 전, 안돈과 폰타의 시대로부터, 행성영주의 시대를 거쳐, 빙하기가 끝나는 때까지 지구(유란시아)의 진화적 종족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64:0.2 (718.2) The human race is almost one million years old, and the first half of its story roughly corresponds to the pre-Planetary Prince days of Urantia. The latter half of the history of mankind begins at the time of the arrival of the Planetary Prince and the appearance of the six colored races and roughly corresponds to the period commonly regarded as the Old Stone Age. 인류는 거의 100만 년에 이르고 있으며, 이 이야기의 전반부는 지구(유란시아)의 행성영주 시대 이전에 거의 해당합니다. 인류의 역사 후반부는 행성영주의 도착과 여섯 가지 유색 종족들의 출현과 함께 시작되었고, 보통 구석기시대로 간주되는 시기에 대체적으로 해당합니다.

1. The Andonic Aborigines 안돈의-원주민들

64:1.1 (718.3) Primitive man made his evolutionary appearance on earth a little less than one million years ago, and he had a vigorous experience. He instinctively sought to escape the danger of mingling with the inferior simian tribes. But he could not migrate eastward because of the arid Tibetan land elevations, 30,000 feet above sea level; neither could he go south nor west because of the expanded Mediterranean Sea, which then extended eastward to the Indian Ocean; and as he went north, he encountered the advancing ice. But even when further migration was blocked by the ice, and though the dispersing tribes became increasingly hostile, the more intelligent groups never entertained the idea of going southward to live among their hairy tree-dwelling cousins of inferior intellect. 원시인은 1백만 년 전보다 조금 안 되어 지구에 진화로 출현했으며, 격렬한 체험을 겪었습니다. 그는 열등한 유인원 종족들과 섞이는 위험을 피하려고 본능적으로 애썼습니다. 그러나 그는 해수면에서 3,000피트(9,114미터) 이상의 높이에 있는 건조한 티베트 고지 때문에 동쪽으로 이주할 수 없었습니다. 지중해가 확장되어 있어서 남쪽이나 서쪽으로도 갈 수 없었는데, 그 당시에 지중해는 동쪽으로 인도양까지 뻗어 있었습니다. 북쪽으로 가면서, 그는 전진하는 빙판과 마주쳤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인 이주(移住)가 빙판에 막혔고, 분산되는 종족들이 점점 더 호전적이 되어갔지만, 좀 더 지능적인 집단들은, 털이 많고 나무 위에서 사는 열등한 지성의 친족들과 함께 살려고 남쪽으로 갈 생각을 결코 품지 않았습니다.

64:1.2 (718.4) Many of man’s earliest religious emotions grew out of his feeling of helplessness in the shut-in environment of this geographic situation — mountains to the right, water to the left, and ice in front. But these progressive Andonites would not turn back to their inferior tree-dwelling relatives in the south. 사람이 가장 초기에 지닌 대부분의 종교적 감정은 이러한 지형적 상황 – 오른 쪽에는 산들이, 왼쪽으로는 물, 그리고 앞은 빙판으로 갇힌 환경에서 느낀 무력감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러나 진보하는 이 안돈-사람들은 남쪽에서 나무 위에 살고 있는 열등한 그들의 친척들에게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64:1.3 (718.5) These Andonites avoided the forests in contrast with the habits of their nonhuman relatives. In the forests man has always deteriorated; human evolution has made progress only in the open and in the higher latitudes. The cold and hunger of the open lands stimulate action, invention, and resourcefulness. While these Andonic tribes were developing the pioneers of the present human race amidst the hardships and privations of these rugged northern climes, their backward cousins were luxuriating in the southern tropical forests of the land of their early common origin. 이 안돈-사람들은 사람이 아닌 친척들의 관습들과는 반대로 숲을 피하였습니다. 숲 속에서 인간은 항상 퇴보하였고; 인간 진화는 오로지 개방된 고지대에서만 이루어졌습니다. 개활지의 추위와 굶주림은 행위와 발명, 그리고 기략(機略)을 자극합니다. 이 안돈의-부족들이 이렇게 어려운 북쪽 풍토에서 고난과 궁핍 가운데 현 인류의 개척자들로 발전되어가는 반면에, 그들의 퇴보하는 사촌들은 초기 공통적 기원의 땅에 있는 남부 열대림에서 사치스럽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64:1.4 (718.6) These events occurred during the times of the third glacier, the first according to the reckoning of geologists. The first two glaciers were not extensive in northern Europe. 이러한 사건들은 제 3 빙하기, 지질학자들의 계산에 제 1빙하기로 알고 있는 기간에 발생했습니다. 처음의 두 빙하는 북유럽까지 확장되지 않았습니다.

64:1.5 (718.7) During most of the ice age England was connected by land with France, while later on Africa was joined to Europe by the Sicilian land bridge. At the time of the Andonic migrations there was a continuous land path from England in the west on through Europe and Asia to Java in the east; but Australia was again isolated, which further accentuated the development of its own peculiar fauna. 대부분의 빙하기에 잉글랜드는 프랑스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고, 아프리카는 나중에 시실리 육지 다리로 유럽에 붙어 있었습니다. 안돈 사람들이 이주하던 시기에, 서쪽 잉글랜드로부터 유럽과 아시아를 거쳐 동쪽 자바까지 계속된 육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는 다시 고립되었고, 그 자체의 독특한 동물 군의 발전을 더 두드러지게 했습니다.

64:1.6 (719.1) 950,000 years ago the descendants of Andon and Fonta had migrated far to the east and to the west. To the west they passed over Europe to France and England. In later times they penetrated eastward as far as Java, where their bones were so recently found — the so-called Java man — and then journeyed on to Tasmania. 950,000년 전에, 안돈과 폰타의 후손들은 동쪽과 서쪽으로 멀리 이주하였습니다. 서쪽으로, 그들은 유럽을 지나 프랑스와 잉글랜드까지 이르렀습니다. 후대에 그들은 동쪽으로 자바까지 침투하였으며, 거기에서는 자바인으로 불리는 그들의 뼈가 아주 최근에 발견되었으며, 그 후에는 타스매니아까지 계속 여행하였습니다.

64:1.7 (719.2) The groups going west became less contaminated with the backward stocks of mutual ancestral origin than those going east, who mingled so freely with their retarded animal cousins. These unprogressive individuals drifted southward and presently mated with the inferior tribes. Later on, increasing numbers of their mongrel descendants returned to the north to mate with the rapidly expanding Andonic peoples, and such unfortunate unions unfailingly deteriorated the superior stock. Fewer and fewer of the primitive settlements maintained the worship of the Breath Giver. This early dawn civilization was threatened with extinction. 서쪽으로 간 그룹들은, 열등한 동물 사촌들과 매우 자유롭게 혼합된, 동쪽으로 이동한 집단들보다, 공동 선조로부터 기원된 퇴보된 종족들에 의해서 훨씬 덜 오염되었습니다. 진보되지 못한 이러한 개인들이 남쪽으로 이동하였고 이내 열등한 부족들과 짝을 지었습니다. 나중에 그들의 증가된 혼혈 후손들이 북쪽으로 돌아가, 빠르게 확장하는 안돈의 민족들과 짝을 지었고, 그러한 유감스러운 연합으로 우월한 혈통들이 어김없이 저하되었습니다. 원시 정착민들 중에서 호흡을 주신 분을 경배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초기 문명의 여명은 소멸될 위기 가운데 있었습니다.

64:1.8 (719.3) And thus it has ever been on Urantia. Civilizations of great promise have successively deteriorated and have finally been extinguished by the folly of allowing the superior freely to procreate with the inferior. 그리고 그러한 일은 지구(유란시아)에서 계속 되었습니다. 위대한 약속을 지닌 문명이 연속적으로 저하되었고, 우월한 자들을 열등한 자들과 자유롭게 자손을 낳도록 허락하는 어리석음 때문에 마침내 소멸되었습니다.

2. The Foxhall Peoples 폭스홀 민족

64:2.1 (719.4) 900,000 years ago the arts of Andon and Fonta and the culture of Onagar were vanishing from the face of the earth; culture, religion, and even flintworking were at their lowest ebb. 900,000년 전, 안돈과 폰타의 예술과 오나가의 문화는 지구 표면에서 사라지고 있었으며, 문화와 종교 그리고 심지어는 부싯돌 사용도 가장 낮은 쇠퇴기에 이르렀습니다.

64:2.2 (719.5) These were the times when large numbers of inferior mongrel groups were arriving in England from southern France. These tribes were so largely mixed with the forest apelike creatures that they were scarcely human. They had no religion but were crude flintworkers and possessed sufficient intelligence to kindle fire. 이 때, 많은 수의 열등한 혼혈 집단들이 프랑스 남쪽으로부터 잉글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부족들은 원숭이 같은 피조물들과 숲에서 대부분 섞여서 그들은 거의 인간이라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종교가 없었지만, 미숙하나마 부싯돌을 다룰 수 있었고, 불을 붙이기에 충분한 지능을 갖고 있었습니다.

64:2.3 (719.6) They were followed in Europe by a somewhat superior and prolific people, whose descendants soon spread over the entire continent from the ice in the north to the Alps and Mediterranean in the south. These tribes are the so-called Heidelberg race. 유럽에 그들을 뒤따라, 어느 정도 우수하고 다산(多産)하는 민족이 들어왔는데, 그들의 후손은 북쪽의 빙하 지대로부터 남쪽의 알프스와 지중해 지역까지 곧 퍼졌습니다. 이 부족들이 소위 하이델베르크 인종입니다.

64:2.4 (719.7) During this long period of cultural decadence the Foxhall peoples of England and the Badonan tribes northwest of India continued to hold on to some of the traditions of Andon and certain remnants of the culture of Onagar. 문화가 퇴보하는 이 오랜 기간 동안, 잉글랜드의 폭스홀 민족과 인도 북서쪽의 바도난 부족들은, 얼마간의 안돈의 전통들과 오나가의 문화 중 남아있는 어떤 것들을 계속 간직했습니다.

64:2.5 (719.8) The Foxhall peoples were farthest west and succeeded in retaining much of the Andonic culture; they also preserved their knowledge of flintworking, which they transmitted to their descendants, the ancient ancestors of the Eskimos. 폭스홀 민족은 서쪽으로 가장 멀리 있었고 안돈 문화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부싯돌을 다루는 그들의 지식을 보존했고, 이것을 자신들의 후손, 즉 에스키모인의 고대 선조들에게 전수(傳授)하였습니다.

64:2.6 (719.9) Though the remains of the Foxhall peoples were the last to be discovered in England, these Andonites were really the first human beings to live in those regions. At that time the land bridge still connected France with England; and since most of the early settlements of the Andon descendants were located along the rivers and seashores of that early day, they are now under the waters of the English Channel and the North Sea, but some three or four are still above water on the English coast. 폭스홀 민족의 유물이 잉글랜드에서 마지막에 발견되었다고 해도, 이 안돈-사람들이 실제로 그 지역들에서 살았던 최초의 인간들이었습니다. 그 당시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여전히 육로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안돈 후손들이 살았던 대부분의 초기 정착지들은 고대의 강변과 해안선을 따라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정착지)들은 지금 잉글랜드 해협과 북해(北海)의 물 밑에 있지만, 서너 개 정도는 잉글랜드 해안에서 물 위에 여전히 있습니다.

64:2.7 (720.1) Many of the more intelligent and spiritual of the Foxhall peoples maintained their racial superiority and perpetuated their primitive religious customs. And these people, as they were later admixed with subsequent stocks, journeyed on west from England after a later ice visitation and have survived as the present-day Eskimos. 폭스홀 민족 중 좀 더 지능적이고 영적인 다수(多數)는 인종적 우월성을 유지하였고, 자신들의 원시 종교 관습들을 계속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이 민족은 계속해서 일어나는 종족들과 후일에 섞이게 되어, 나중에 빙하가 찾아온 후 잉글랜드에서 서쪽으로 여행하였으며, 오늘날 에스키모인들로 살아남았습니다.

3. The Badonan Tribes 바도난 부족들

64:3.1 (720.2) Besides the Foxhall peoples in the west, another struggling center of culture persisted in the east. This group was located in the foothills of the northwestern Indian highlands among the tribes of Badonan, a great-great-grandson of Andon. These people were the only descendants of Andon who never practiced human sacrifice. 서쪽에 있는 폭스홀 민족을 제외하고, 분투하는 또 다른 문화의 중심이 동쪽에 존속하고 있었습니다. 이 집단은 안돈의 고손(高孫, 먼 후손), 바도난의 부족들 중에서 인도의 북서쪽 고원의 구릉지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 민족은 인간 제물을 바치지 않았던 유일한 안돈의 후손들이었습니다.

64:3.2 (720.3) These highland Badonites occupied an extensive plateau surrounded by forests, traversed by streams, and abounding in game. Like some of their cousins in Tibet, they lived in crude stone huts, hillside grottoes, and semiunderground passages. 고지대의 이 바도난-사람들은 광활한 고원을 차지했는데, 그것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하천들이 가로질렀으며, 사냥감이 풍부했습니다. 그들은, 티베트에 있는 그들의 어떤 사촌들처럼, 천연 암석 오두막, 산 중턱에 있는 동굴들 그리고 반(半)지하 통로에서 살았습니다.

64:3.3 (720.4) While the tribes of the north grew more and more to fear the ice, those living near the homeland of their origin became exceedingly fearful of the water. They observed the Mesopotamian peninsula gradually sinking into the ocean, and though it emerged several times, the traditions of these primitive races grew up around the dangers of the sea and the fear of periodic engulfment. And this fear, together with their experience with river floods, explains why they sought out the highlands as a safe place in which to live. 북쪽의 부족들은 빙하를 점점 더 두려워한 반면에, 그들이 기원된 고향 근처에 사는 그 부족들은 물을 지나치게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메소포타미아 반도가 서서히 대양 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지켜보았고, 그것이 몇 차례 솟아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원시 종족들의 전통은 바다의 위험과 주기적인 침수의 두려움에 관하여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강물의 범람에 대한 경험과 함께, 왜 그들이 살기에 안전한 장소로써 고지(高地)를 찾았는가를 설명합니다.

64:3.4 (720.5) To the east of the Badonan peoples, in the Siwalik Hills of northern India, may be found fossils that approach nearer to transition types between man and the various prehuman groups than any others on earth. 바도난 민족의 동쪽, 인도 북부의 시왈릭 언덕에서, 땅의 다른 어떤 곳들보다 더욱 사람과 다양한 인간-이전(以前) 집단들 사이에 있는 과도기 유형에 가까이 근접한 화석들이 발견될 것입니다.

64:3.5 (720.6) 850,000 years ago the superior Badonan tribes began a warfare of extermination directed against their inferior and animalistic neighbors. In less than one thousand years most of the borderland animal groups of these regions had been either destroyed or driven back to the southern forests. This campaign for the extermination of inferiors brought about a slight improvement in the hill tribes of that age. And the mixed descendants of this improved Badonite stock appeared on the stage of action as an apparently new people — the Neanderthal race. 850,000년 전에, 우수한 바도난 부족들은 열등하고 동물적인 이웃들에 대항하여 멸종시키는 전쟁을 시작하였습니다. 1,000년이 못되어, 이 지역의 접경지대에 있던 대부분의 동물 집단들은 멸종되거나 남쪽 숲속으로 밀려갔습니다. 열등한 종족들을 멸종시키는 이 전쟁은 그 시대에 언덕에서 살던 부족들에게 약간의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향상된 이 바도난 사람 혈통이 섞인 후손들은 분명히 새로운 민족─네안데르탈인(人)─으로서 활동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4. The Neanderthal Races 네안데르탈인들

64:4.1 (720.7) The Neanderthalers were excellent fighters, and they traveled extensively. They gradually spread from the highland centers in northwest India to France on the west, China on the east, and even down into northern Africa. They dominated the world for almost half a million years until the times of the migration of the evolutionary races of color. 네안데르탈인들은 뛰어난 전사(戰士)들이었고, 먼 지역까지 여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점차 인도 북서쪽의 고원 중심지로부터 퍼져나가서, 서쪽으로는 프랑스, 동쪽으로는 중국, 그리고 심지어 밑으로는 아프리카 북부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진화하는 유색 인종들이 이주하는 시기까지, 거의 500,000년 동안 세계를 지배하였습니다.

64:4.2 (720.8) 800,000 years ago game was abundant; many species of deer, as well as elephants and hippopotamuses, roamed over Europe. Cattle were plentiful; horses and wolves were everywhere. The Neanderthalers were great hunters, and the tribes in France were the first to adopt the practice of giving the most successful hunters the choice of women for wives. 800,000년 전에는, 사냥감들이 풍부했습니다. 코끼리들과 하마들 뿐만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사슴이 유럽을 돌아다녔습니다. 가축이 풍성했고, 말과 이리들은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네안데르탈인들은 뛰어난 사냥꾼들이었고, 프랑스에 있는 부족들은 가장 성공한 사냥꾼들에게 여인들 중에서 아내 선택권을 주는 관례를 처음으로 채택하였습니다.

64:4.3 (721.1) The reindeer was highly useful to these Neanderthal peoples, serving as food, clothing, and for tools, since they made various uses of the horns and bones. They had little culture, but they greatly improved the work in flint until it almost reached the levels of the days of Andon. Large flints attached to wooden handles came back into use and served as axes and picks. 이 네안데르탈 사람들에게 순록은 먹거리와 의복과 연장으로 매우 유용했는데, 그들은 뿔과 뼈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거의 문화가 없었지만, 부싯돌 솜씨는 안돈 시절의 수준에 거의 이를 때까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나무 손잡이에 매단 큰 부싯돌이 다시 사용되었고 도끼와 곡괭이 역할을 하였습니다.

64:4.4 (721.2) 750,000 years ago the fourth ice sheet was well on its way south. With their improved implements the Neanderthalers made holes in the ice covering the northern rivers and thus were able to spear the fish which came up to these vents. Ever these tribes retreated before the advancing ice, which at this time made its most extensive invasion of Europe. 750,000년 전에, 네 번째 빙상이 남쪽으로 상당히 진행하였습니다. 개량된 도구들을 가지고, 네안데르탈인들은 북쪽의 강을 덮고 있는 얼음에 구멍을 뚫고 이 구멍으로 올라오는 물고기들을 창으로 찌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이 부족들은 확장되는 빙하 앞에서 물러났는데, 이 무렵에 빙하는 유럽을 광범위하게 침공했습니다.

64:4.5 (721.3) In these times the Siberian glacier was making its southernmost march, compelling early man to move southward, back toward the lands of his origin. But the human species had so differentiated that the danger of further mingling with its nonprogressive simian relatives was greatly lessened. 이 시대에, 시베리아 빙하는 가장 남쪽까지 행진하여 초기 인간들을 남쪽으로 몰아 인간의 기원된 땅으로 되돌아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 종족들은 매우 분화되어 진보하지 못한 유인원 친척들과 더 이상 혼합될 위험성은 현저히 줄었습니다.

64:4.6 (721.4) 700,000 years ago the fourth glacier, the greatest of all in Europe, was in recession; men and animals were returning north. The climate was cool and moist, and primitive man again thrived in Europe and western Asia. Gradually the forests spread north over land which had been so recently covered by the glacier. 700,000년 전에, 유럽에서 가장 컸던 4차 빙하가 퇴각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과 동물들은 북쪽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기후는 서늘하고 습기가 있었으며, 원시인들은 유럽과 서(西)아시아에서 다시 번성하였습니다. 아주 최근에 빙하로 덮여 있었던 땅 위 북쪽으로 점차 숲이 퍼졌습니다.

64:4.7 (721.5) Mammalian life had been little changed by the great glacier. These animals persisted in that narrow belt of land lying between the ice and the Alps and, upon the retreat of the glacier, again rapidly spread out over all Europe. There arrived from Africa, over the Sicilian land bridge, straight-tusked elephants, broad-nosed rhinoceroses, hyenas, and African lions, and these new animals virtually exterminated the saber-toothed tigers and the hippopotamuses. 포유류 생명은 큰 빙하로 거의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이 동물들은 빙하와 알프스 사이에 놓인 좁은 띠 모양의 지대에서 버티었고, 빙하가 물러나자 유럽 전역에 다시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아프리카로부터 시칠리아 육로 다리 위로 곧은 어금니가 있는 코끼리들, 코가 넓은 코뿔소, 하이에나, 그리고 아프리카 사자들이 그곳에 도착했고, 새로운 이 동물들은 검치호(劍齒虎, 사브르 모양의 송곳니가 있는 호랑이)들과 하마들을 거의 전멸시켰습니다.

64:4.8 (721.6) 650,000 years ago witnessed the continuation of the mild climate. By the middle of the interglacial period it had become so warm that the Alps were almost denuded of ice and snow. 650,000년 전에, 온화한 기후가 계속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간빙기(間氷期)의 중간에 기온이 매우 따뜻해져서 알프스의 얼음과 눈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64:4.9 (721.7) 600,000 years ago the ice had reached its then northernmost point of retreat and, after a pause of a few thousand years, started south again on its fifth excursion. But there was little modification of climate for fifty thousand years. Man and the animals of Europe were little changed. The slight aridity of the former period lessened, and the alpine glaciers descended far down the river valleys. 600,000년 전에, 빙판은 북쪽 가장 먼 지점까지 물러갔고, 수천 년 동안 멈추었다가, 다섯 번째 출격이 다시 남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50,000년 동안 기후는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유럽에 있는 사람과 동물들도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전기(前期)에 있던 약간의 건조함이 줄었고, 고산(高山)지대의 빙하들은 강물이 있는 계곡을 따라 멀리까지 내려왔습니다.

64:4.10 (721.8) 550,000 years ago the advancing glacier again pushed man and the animals south. But this time man had plenty of room in the wide belt of land stretching northeast into Asia and lying between the ice sheet and the then greatly expanded Black Sea extension of the Mediterranean. 550,000년 전에, 진행하는 빙하는 사람과 동물들을 다시 남쪽으로 밀어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사람은 북동쪽으로 아시아로 뻗어 넓은 띠 모양의 땅에서 풍성한 여지(장소 餘地)를 지녔는데, 빙하 지대와 그 때 지중해 지역에 크게 확장되어 있었던 흑해 지역 사이에 놓여 있었습니다.

64:4.11 (721.9) These times of the fourth and fifth glaciers witnessed the further spread of the crude culture of the Neanderthal races. But there was so little progress that it truly appeared as though the attempt to produce a new and modified type of intelligent life on Urantia was about to fail. For almost a quarter of a million years these primitive peoples drifted on, hunting and fighting, by spells improving in certain directions, but, on the whole, steadily retrogressing as compared with their superior Andonic ancestors. 이러한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빙하기에, 네안데르탈 인종들의 미개한 문화가 더 멀리까지 퍼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거의 진보가 없어서, 지구(유란시아)에서 새롭게 변경된 유형의 지능적 생명을 만들려는 시도가 정말로 실패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거의 250,000년 동안, 이 원시 민족들은 떠돌아다니며 사냥과 싸움을 하였고, 끊임없이 어떤 방향으로 개선되었지만, 전체적으로 그들의 우수한 안돈의-조상들과 비교해서 꾸준히 퇴보하고 있었습니다.

64:4.12 (721.10) During these spiritually dark ages the culture of superstitious mankind reached its lowest levels. The Neanderthalers really had no religion beyond a shameful superstition. They were deathly afraid of clouds, more especially of mists and fogs. A primitive religion of the fear of natural forces gradually developed, while animal worship declined as improvement in tools, with abundance of game, enabled these people to live with lessened anxiety about food; the sex rewards of the chase tended greatly to improve hunting skill. This new religion of fear led to attempts to placate the invisible forces behind these natural elements and culminated, later on, in the sacrificing of humans to appease these invisible and unknown physical forces. And this terrible practice of human sacrifice has been perpetuated by the more backward peoples of Urantia right on down to the twentieth century. 영적으로 어두운 이 시대에, 미신에 사로잡힌 인류 문화는 가장 낮은 차원에 도달했습니다. 네안데르탈인들은 실제로 치욕적인 미신 이상(以上)의 아무 종교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구름, 특히 옅은 안개와 짙은 안개를 극단적으로 두려워했습니다. 자연의 힘들을 두려워하는 원시 종교가 점차 발전하였고, 반면에 동물숭배는 도구들이 발달되면서 감소하였는데, 먹이가 풍성하여, 이 사람들이 양식 걱정을 덜하며 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냥에 대한 성(性)적 보상으로 수렵 기술이 크게 개선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두려움의 이 새로운 종교는 이들 자연 요소들 뒤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들을 달래려는 시도로 이끌었고, 나중에는 이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지(未知)의 물리적 힘들을 진정시키려고 사람을 희생 제물로 삼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인간 희생 제물의 이 끔찍한 관례는, 지구(유란시아)의 좀 더 뒤떨어진 사람들에 의해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이어져왔습니다.

64:4.13 (722.1) These early Neanderthalers could hardly be called sun worshipers. They rather lived in fear of the dark; they had a mortal dread of nightfall. As long as the moon shone a little, they managed to get along, but in the dark of the moon they grew panicky and began the sacrifice of their best specimens of manhood and womanhood in an effort to induce the moon again to shine. The sun, they early learned, would regularly return, but the moon they conjectured only returned because they sacrificed their fellow tribesmen. As the race advanced, the object and purpose of sacrifice progressively changed, but the offering of human sacrifice as a part of religious ceremonial long persisted. 초기의 이 네안데르탈인들은 거의 태양을 숭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어두움을 두려워하며 살았으며, 밤이 오는 것을 몹시 무서워했습니다. 달이 조금 비치는 동안에는 그런 대로 지냈지만, 달이 어두워지면 공포에 사로잡혀, 달이 다시 비치도록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남녀(男女) 중 가장 나은 표본을 희생 제물로 바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태양이 정기적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배웠지만; 달은 오로지 자기 동료 부족민을 희생 제물로 바쳤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고 추측하였습니다. 그 인종이 진보함에 따라, 희생 제물의 대상과 목적이 점차 바뀌었지만, 종교 예식의 일부로서 인간을 희생 제물로 삼는 것은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다.

5. Origin of the Colored Races 유색 인종들의 기원

64:5.1 (722.2) 500,000 years ago the Badonan tribes of the northwestern highlands of India became involved in another great racial struggle. For more than one hundred years this relentless warfare raged, and when the long fight was finished, only about one hundred families were left. But these survivors were the most intelligent and desirable of all the then living descendants of Andon and Fonta. 500,000년 전에, 인도 북서쪽 고지대에 사는 바도난 부족들은 또 하나의 커다란 인종적 투쟁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격렬한 이 전쟁은 1백 년 이상 맹위를 떨쳤으며, 오랜 싸움이 끝났을 때, 약 1백 가구들만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 생존자들은 당시에 살고 있던 안돈과 폰타의 모든 후손들 중에서 가장 지능이 높고 바람직했습니다.

64:5.2 (722.3) And now, among these highland Badonites there was a new and strange occurrence. A man and woman living in the northeastern part of the then inhabited highland region began suddenly to produce a family of unusually intelligent children. This was the Sangik family, the ancestors of all of the six colored races of Urantia. 그리고 이 때, 고지대에 사는 이 바도난-사람들 가운데 새롭고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사람이 거주하는 고지대의 북동쪽 지역에 살던 한 남자와 여자가 갑자기 유별나게 지능이 높은 자녀들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산긱 가족이었고, 지구(유란시아)의 여섯 유색 인종들의 조상들이었습니다.

64:5.3 (722.4) These Sangik children, nineteen in number, were not only intelligent above their fellows, but their skins manifested a unique tendency to turn various colors upon exposure to sunlight. Among these nineteen children were five red, two orange, four yellow, two green, four blue, and two indigo. These colors became more pronounced as the children grew older, and when these youths later mated with their fellow tribesmen, all of their offspring tended toward the skin color of the Sangik parent. 이들 산긱 자녀들은 19명이었는데, 동료들보다 지능이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피부가 태양빛에 노출되자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독특한 성향을 나타냈습니다. 이 19명의 아이들 중에 적색이 5명, 오렌지색 2명, 황색 4명, 녹색 2명, 청색 4명, 그리고 남색이 2명이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 색깔들이 더 뚜렷해졌는데, 이 젊은이들이 나중에 동료 부족들과 결혼하게 되자, 그들의 자손은 모두 산긱 부모의 피부색을 따르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64:5.4 (722.5) And now I interrupt the chronological narrative, after calling attention to the arrival of the Planetary Prince at about this time, while we separately consider the six Sangik races of Urantia. 그리고 이제 나는 연대순으로 하던 이야기를 멈추고, 이 무렵에 도착한 행성 왕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킨 후, 지구(유란시아)의 6 산긱 인종들을 따로따로 검토합니다.

6. The Six Sangik Races of Urantia 유란시아의 여섯 산긱 인종

64:6.1 (722.6) On an average evolutionary planet the six evolutionary races of color appear one by one; the red man is the first to evolve, and for ages he roams the world before the succeeding colored races make their appearance. The simultaneous emergence of all six races on Urantia, and in one family, was most unusual. 보통 진화하는 행성에서는, 진화하는 6 유색 인종이 하나씩 나타납니다. 홍인(紅人)이 첫째로 진화하는데, 연이어 유색인종들이 출현하기까지, 그가 여러 세대동안 세상에 돌아다닙니다. 지구(유란시아)에서 모든 6 인종들이 동시에 한 가정에서 출현한 것은 아주 드문 일이었습니다.

64:6.2 (723.1) The appearance of the earlier Andonites on Urantia was also something new in Satania. On no other world in the local system has such a race of will creatures evolved in advance of the evolutionary races of color. 지구(유란시아)에 일찍부터 안돈 사람이 출현한 것도 사타니아에서 새로운 일이었습니다. 지역 체계의 어떤 세상에서도, 그런 의지 창조물 인종이 진화하는 유색 인종에 앞서서 진화하지 않습니다.

64:6.3 (723.2) 1. The red man. These peoples were remarkable specimens of the human race, in many ways superior to Andon and Fonta. They were a most intelligent group and were the first of the Sangik children to develop a tribal civilization and government. They were always monogamous; even their mixed descendants seldom practiced plural mating. 홍인. 이 민족은 인류에서 주목할 만한 종(種)들로서 여러 면에서 안돈과 폰타보다 우월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지능적인 집단으로, 산긱 자녀들 중에서 가장 먼저 부족 문명과 정부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들은 항상 일부일처(一夫一妻)제였으며, 그들의 혼합된 후손들도 거의 복수(複數)로 짝을 짓지 않았습니다.

64:6.4 (723.3) In later times they had serious and prolonged trouble with their yellow brethren in Asia. They were aided by their early invention of the bow and arrow, but they had unfortunately inherited much of the tendency of their ancestors to fight among themselves, and this so weakened them that the yellow tribes were able to drive them off the Asiatic continent. 후일 그들은 아시아에서 황인 형제들과 심각한 장기간의 분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일찍부터 활과 화살을 발명하여 도움을 받았지만, 불행히도 같은 종족끼리 싸우는 선조들의 성향을 많이 물려받았고, 이것으로 그들이 약화되자, 황인 부족들은 아시아 대륙에서 그들을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64:6.5 (723.4) About eighty-five thousand years ago the comparatively pure remnants of the red race went en masse across to North America, and shortly thereafter the Bering land isthmus sank, thus isolating them. No red man ever returned to Asia. But throughout Siberia, China, central Asia, India, and Europe they left behind much of their stock blended with the other colored races. 약 85,000년 전에, 비교적 순수하게 남아있던 홍인종이 한꺼번에 북아메리카로 건너갔으며, 그 직후에 베링 지역의 지협이 침몰하여, 그들은 고립되었습니다. 아시아로 돌아간 홍인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베리아,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 유럽 전역에 그들은 다른 유색인종들과 섞인 자신들의 혈통을 많이 남겼습니다.

64:6.6 (723.5) When the red man crossed over into America, he brought along much of the teachings and traditions of his early origin. His immediate ancestors had been in touch with the later activities of the world headquarters of the Planetary Prince. But in a short time after reaching the Americas, the red men began to lose sight of these teachings, and there occurred a great decline in intellectual and spiritual culture. Very soon these people again fell to fighting so fiercely among themselves that it appeared that these tribal wars would result in the speedy extinction of this remnant of the comparatively pure red race. 홍인들이 아메리카로 건너갔을 때, 자기들 초기 기원의 가르침과 전통들 대부분을 함께 가지고 갔습니다. 그들의 직계 조상들은 행성 왕자가 있는 세계 본부의 후기 활동들과 접촉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메리카들에 도착한 직후, 홍인들은 이 가르침들을 잃어버리기 시작하였고, 지적·영적 문화에서 크게 쇠퇴하였습니다. 바로 곧 이 민족은 다시 자기들끼리 너무 격렬히 싸움에 빠졌고, 이러한 부족 전쟁의 결과, 비교적 순수하게 남아있던 이 홍인종들은 급격히 멸종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64:6.7 (723.6) Because of this great retrogression the red men seemed doomed when, about sixty-five thousand years ago, Onamonalonton appeared as their leader and spiritual deliverer. He brought temporary peace among the American red men and revived their worship of the “Great Spirit.” Onamonalonton lived to be ninety-six years of age and maintained his headquarters among the great redwood trees of California. Many of his later descendants have come down to modern times among the Blackfoot Indians. 이 엄청난 쇠퇴로 홍인들이 파멸된 듯이 보였던 약 65,000년 전에, 오나모나론톤이 그들의 지도자와 영적 구원자로서 등장하였습니다. 그는 아메리카 홍인들 사이에 일시적 평화를 가져왔으며, “위대한 영”을 경배하도록 부활시켰습니다. 오나모나론톤은 96세까지 살았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커다란 미국 삼나무(세쿼이아) 숲 속에 본부를 유지했습니다. 후일 대부분의 그의 후손들은 블랙푸트 인디언 가운데 현대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64:6.8 (723.7) As time passed, the teachings of Onamonalonton became hazy traditions. Internecine wars were resumed, and never after the days of this great teacher did another leader succeed in bringing universal peace among them. Increasingly the more intelligent strains perished in these tribal struggles; otherwise a great civilization would have been built upon the North American continent by these able and intelligent red men. 시간이 지나자, 오나모나론톤의 가르침들은 막연한 전통이 되었습니다. 서로 죽이는 전쟁이 다시 계속되었고, 이 위대한 선생의 시절 이후로 다른 지도자는 그들 가운데 성공적으로 광범위한 평화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이 부족 투쟁으로 훨씬 지적인 혈통들이 점점 더 소멸되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이 유능하고 총명한 홍인들이 북아메리카 대륙에 위대한 문명을 세웠을 것입니다.

64:6.9 (723.8) After crossing over to America from China, the northern red man never again came in contact with other world influences (except the Eskimo) until he was later discovered by the white man. It was most unfortunate that the red man almost completely missed his opportunity of being upstepped by the admixture of the later Adamic stock. As it was, the red man could not rule the white man, and he would not willingly serve him. In such a circumstance, if the two races do not blend, one or the other is doomed. 중국에서 아메리카로 건너간 후 북부의 홍인들은, 나중에 백인들이 발견할 때까지, 에스키모를 제외하고 다른 세계의 영향들과 다시는 접촉하지 않았습니다. 홍인들이 나중에 아담 혈통과 결합하여 증진될 기회를 거의 완전히 잃어버린 것이 가장 큰 불행이었습니다. 말하자면 홍인들은 백인들을 지배할 수 없었으며, 기꺼이 섬기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두 인종들이 섞이지 않는다면, 둘 중의 하나는 망합니다.

64:6.10 (723.9) 2. The orange man. The outstanding characteristic of this race was their peculiar urge to build, to build anything and everything, even to the piling up of vast mounds of stone just to see which tribe could build the largest mound. Though they were not a progressive people, they profited much from the schools of the Prince and sent delegates there for instruction. 주황인. 이 인종의 뚜렷한 특징은 어떤 것이나 모든 것을 건축하려는 특이한 충동, 심지어 어느 부족이 가장 큰 언덕을 쌓을 수 있는지 단지 보려고, 돌로 만든 거대한 언덕을 쌓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들은 진보적인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행성) 왕자의 학교들에서 많은 유익을 얻었고, 교육을 받으려고 대표들을 파견했습니다.

64:6.11 (724.1) The orange race was the first to follow the coast line southward toward Africa as the Mediterranean Sea withdrew to the west. But they never secured a favorable footing in Africa and were wiped out of existence by the later arriving green race. 주황인종은 지중해가 서쪽으로 물러갈 때 아프리카를 향하여 남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처음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아프리카에서 유리한 발판을 확보하지 못했고, 나중에 도착한 녹색인종에 의해 멸종으로 파산되었습니다.

64:6.12 (724.2) Before the end came, this people lost much cultural and spiritual ground. But there was a great revival of higher living as a result of the wise leadership of Porshunta, the master mind of this unfortunate race, who ministered to them when their headquarters was at Armageddon some three hundred thousand years ago. 종말이 오기 전, 이 민족은 대부분의 문화적·영적 토대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이 불행한 인종은 포슌타의 현명한 지도력의 결과, 높은 생활수준으로의 커다란 부흥이 있었는데, 그는 불행한 이 종족의 주主(선생) 마음이었고, 약 300,000년 전에 그들의 본부가 아마겟돈에 있을 때 그들을 섬겼습니다.

64:6.13 (724.3) The last great struggle between the orange and the green men occurred in the region of the lower Nile valley in Egypt. This long-drawn-out battle was waged for almost one hundred years, and at its close very few of the orange race were left alive. The shattered remnants of these people were absorbed by the green and by the later arriving indigo men. But as a race the orange man ceased to exist about one hundred thousand years ago. 주황인들과 녹색인들 사이에 최후의 거대한 투쟁이 이집트의 나일 계곡 하부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오래 이어진 이 전투는 거의 100년 동안 벌어졌으며, 끝났을 무렵에는 극소수의 주황인종이 살아남았습니다. 남은 이 사람들은 흩어져서, 녹색인들과 나중에 도착한 남색인들에게 흡수되었습니다. 그러나 약 100,000년 전에, 인종으로서의 주황인들은 멸망했습니다.

64:6.14 (724.4) 3. The yellow man. The primitive yellow tribes were the first to abandon the chase, establish settled communities, and develop a home life based on agriculture. Intellectually they were somewhat inferior to the red man, but socially and collectively they proved themselves superior to all of the Sangik peoples in the matter of fostering racial civilization. Because they developed a fraternal spirit, the various tribes learning to live together in relative peace, they were able to drive the red race before them as they gradually expanded into Asia. 황인. 원시적 황인 부족들은 처음으로 사냥을 그만두고, 정착된 공동체를 세우고, 농업을 토대로 가정생활을 개발했습니다. 지능적으로는 홍인들보다 약간 떨어졌지만, 그들은 사회적으로, 집단으로 인종적 문명을 조성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모든 산긱 민족들보다 우월함을 증명했습니다. 그들은 형제우애의 정신(영)을 개발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부족들이 비교적 평화롭게 같이 지내는 방법을 배웠으며, 아시아로 점차 확대되어 가면서 자신들 앞에 있었던 홍인종들을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64:6.15 (724.5) They traveled far from the influences of the spiritual headquarters of the world and drifted into great darkness following the Caligastia apostasy; but there occurred one brilliant age among this people when Singlangton, about one hundred thousand years ago, assumed the leadership of these tribes and proclaimed the worship of the “One Truth.” 그들은 세계의 영적 본부의 영향에서 떠나 멀리까지 여행하였고, 칼리가스티아 배신 이후로 극심한 암흑세계로 떠내려갔지만, 약 100,000년 전에, 싱랑톤이 이 부족들의 지도력을 맡아 “하나의 진리”를 경배하도록 선포하였을 때, 이 민족 가운데 한 번 찬란하게 빛나는 시기가 일어났습니다.

64:6.16 (724.6) The survival of comparatively large numbers of the yellow race is due to their intertribal peacefulness. From the days of Singlangton to the times of modern China, the yellow race has been numbered among the more peaceful of the nations of Urantia. This race received a small but potent legacy of the later imported Adamic stock. 비교적 많은 숫자의 황인종들의 생존은 부족들 간에 평화를 애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싱랑톤의 시절부터 현대 중국의 시대까지, 황인종들은 지구(유란시아)에서 더 평화로운 국가들 축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인종은 후일에 유입된 아담 혈통의 유산을 적지만 강력하게 받았습니다.

64:6.17 (724.7) 4. The green man. The green race was one of the less able groups of primitive men, and they were greatly weakened by extensive migrations in different directions. Before their dispersion these tribes experienced a great revival of culture under the leadership of Fantad, some three hundred and fifty thousand years ago. 녹인. 녹인종들은 원시인들 중에서 능력이 떨어지는 집단들 중 하나였으며, 그들은 여러 방향으로 광대하게 이주하여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흩어지기 전 약 350,000년 전에, 이 부족들은 환타드의 지도력 아래에서 커다란 문화의 부흥을 체험했습니다.

64:6.18 (724.8) The green race split into three major divisions: The northern tribes were subdued, enslaved, and absorbed by the yellow and blue races. The eastern group were amalgamated with the Indian peoples of those days, and remnants still persist among them. The southern nation entered Africa, where they destroyed their almost equally inferior orange cousins. 녹인종들은 크게 세 가지 부류로 갈라졌습니다. 북쪽의 부족들은 황인종과 청인종에게 정복당해 노예가 되어 흡수되었습니다. 동쪽 집단은 그 당시의 인도 민족들과 혼합되었고, 남은 자들은 아직까지 그들 가운데 살아남았습니다. 남쪽 종족은 아프리카로 들어갔으며, 거기에서 자신들과 거의 똑같이 열등한 주황인 사촌들을 멸망시켰습니다.

64:6.19 (724.9) In many ways both groups were evenly matched in this struggle since each carried strains of the giant order, many of their leaders being eight and nine feet in height. These giant strains of the green man were mostly confined to this southern or Egyptian nation. 여러 면에서 두 집단은 이 투쟁에서 비슷하게 겨루었는데, 왜냐하면 두 집단들 각각 거인 종류의 혈통을 지녔기 때문이며, 그들의 많은 지도자들은 키가 8피트(2.4미터)에서 9피트(2.7미터)나 되었습니다. 녹인의 이들 거인 혈통들은 대체로 이 남쪽 또는 이집트 종족에 국한되었습니다.

64:6.20 (725.1) The remnants of the victorious green men were subsequently absorbed by the indigo race, the last of the colored peoples to develop and emigrate from the original Sangik center of race dispersion. 승리한 녹인들 중 남은 자들은 나중에 남인종에게 흡수되었는데, 남인종은 인종이 분산된 최초의 상긱 중심에서 마지막으로 발전하고 이주한 유색 민족이었습니다.

64:6.21 (725.2) 5. The blue man. The blue men were a great people. They early invented the spear and subsequently worked out the rudiments of many of the arts of modern civilization. The blue man had the brain power of the red man associated with the soul and sentiment of the yellow man. The Adamic descendants preferred them to all of the later persisting colored races. 청인. 청인종들은 위대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들은 일찍부터 창을 발명하였고 나중에는 현대 문명이 나은 많은 기술들의 기초를 알아냈습니다. 그 청인종들은 황인의 혼 및 정서와 관련된 홍인의 두뇌 권능을 가졌습니다. 아담의-후손들은 나중에 존속하는 모든 유색 인종들 중에서 그들을 더 선호했습니다.

64:6.22 (725.3) The early blue men were responsive to the persuasions of the teachers of Prince Caligastia’s staff and were thrown into great confusion by the subsequent perverted teachings of those traitorous leaders. Like other primitive races they never fully recovered from the turmoil produced by the Caligastia betrayal, nor did they ever completely overcome their tendency to fight among themselves. 초기의 청인종들은 왕자 칼리가스티아의 참모진이었던 선생들의 설득에 반응하였고, 나중에는 배반한 그 지도자들의 왜곡된 가르침에 의해 큰 혼돈에 빠졌습니다. 다른 원시 종족들처럼, 그들은 칼리가스티아의 배반으로 발생한 혼란에서 충분히 회복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기들끼리 싸우는 경향을 완전히 극복한 적도 없었습니다.

64:6.23 (725.4) About five hundred years after Caligastia’s downfall a widespread revival of learning and religion of a primitive sort — but none the less real and beneficial — occurred. Orlandof became a great teacher among the blue race and led many of the tribes back to the worship of the true God under the name of the “Supreme Chief.” This was the greatest advance of the blue man until those later times when this race was so greatly upstepped by the admixture of the Adamic stock. 칼리가스티아의 몰락 후 약 500년이 지나서, 원시 종류-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이며 유익한-의 배움과 종교의 대폭적인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청인종에서 올란돌프가 위대한 선생이 되어, 많은 부족들이 “최극 우두머리”라는 이름 아래 참 하나님을 다시 경배하도록 인도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이 종족이 아담의-혈통과 섞여서 크게 증진될 때까지, 청인에게 가장 큰 진보였습니다.

64:6.24 (725.5) The European researches and explorations of the Old Stone Age have largely to do with unearthing the tools, bones, and artcraft of these ancient blue men, for they persisted in Europe until recent times. The so-called white races of Urantia are the descendants of these blue men as they were first modified by slight mixture with yellow and red, and as they were later greatly upstepped by assimilating the greater portion of the violet race. 구석기시대에 대한 유럽인들의 연구와 탐사 결과가 주로 고대의 이 청인종들의 도구들과 뼈들 그리고 예술 공예품의 발굴과 관련되는 이유는 현세까지 그들이 유럽에 살아남았기 때문입니다. 지구(유란시아)에서 소위 백인종들은 이 청인종들의 후손들이며, 그들은 처음에는 황인종 및 홍인종과 약간 혼합되어 수정되었고, 나중에는 보라 인종의 많은 부분과 동화되어 크게 진보되었습니다.

64:6.25 (725.6) 6. The indigo race. As the red men were the most advanced of all the Sangik peoples, so the black men were the least progressive. They were the last to migrate from their highland homes. They journeyed to Africa, taking possession of the continent, and have ever since remained there except when they have been forcibly taken away, from age to age, as slaves. 남인종. 홍인종들이 모든 산긱 민족 중에서 가장 진보되었을 때, 흑인종들은 가장 진보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마지막에 그들이 살던 고지대에서 이주하였습니다. 그들은 아프리카로 여행하여, 그 대륙을 차지했으며, 여러 시대에 걸쳐서 노예로서 강제 옮겨졌을 때를 제외하고는, 늘 그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64:6.26 (725.7) Isolated in Africa, the indigo peoples, like the red man, received little or none of the race elevation which would have been derived from the infusion of the Adamic stock. Alone in Africa, the indigo race made little advancement until the days of Orvonon, when they experienced a great spiritual awakening. While they later almost entirely forgot the “God of Gods” proclaimed by Orvonon, they did not entirely lose the desire to worship the Unknown; at least they maintained a form of worship up to a few thousand years ago. 아프리카에서 고립된 남색 민족은, 홍인들처럼, 아담 혈통의 주입으로 얻게 되는 인종 향상을 거의 또는 조금도 얻지 못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홀로 있었던 남인종은, 위대한 영적 각성을 경험했던 오르보논의 시절이 올 때까지는 거의 진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오르보논이 선포한 “하나님들의 하나님”을 나중에는 거의 전적으로 잊어버렸지만, 알지 못하는 분을 경배하려는 욕구를 전적으로 잃어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적어도 그들은 수천 년 전까지 경배 형태를 유지했습니다.

64:6.27 (725.8) Notwithstanding their backwardness, these indigo peoples have exactly the same standing before the celestial powers as any other earthly race. 그들의 퇴보에도 불구하고, 이 남색 사람들은 이 땅에 있는 다른 모든 인종들처럼 천상(天上)의 권능 앞에 아주 동일한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64:6.28 (725.9) These were ages of intense struggles between the various races, but near the headquarters of the Planetary Prince the more enlightened and more recently taught groups lived together in comparative harmony, though no great cultural conquest of the world races had been achieved up to the time of the serious disruption of this regime by the outbreak of the Lucifer rebellion. 이 기간들은 다양한 인종들 간의 격렬한 투쟁의 시대들이었지만, 행성 왕자의 본부 근처에서 더 계몽되고 더욱 최근에 가르침을 받은 집단들은 비교적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시퍼의 반란이 발생하여 이 체제가 심각하게 붕괴되는 시기까지 세계 인종들은 위대한 문화적 정복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64:6.29 (726.1) From time to time all of these different peoples experienced cultural and spiritual revivals. Mansant was a great teacher of the post-Planetary Prince days. But mention is made only of those outstanding leaders and teachers who markedly influenced and inspired a whole race. With the passing of time, many lesser teachers arose in different regions; and in the aggregate they contributed much to the sum total of those saving influences which prevented the total collapse of cultural civilization, especially during the long and dark ages between the Caligastia rebellion and the arrival of Adam. 가끔 이 다른 민족들은 문화적·영적 부흥을 체험했습니다. 만산트는 행성 왕자 이후 시대에 나타난 위대한 선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종 전체에 확실한 영향을 주고 영감을 일으킨 그 뛰어난 지도자들만 언급합니다. 시간이 흐르자, 여러 지역들에서 작은 선생들이 많이 출현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들은 문화적 문명이 완전히 붕괴하지 않도록 유익한 영향을 행사하여 총합에 공헌했는데, 특히 칼리가스티아의 반란과 아담이 도착한 사이에 놓인 길고도 어두운 시대 동안 이바지하였습니다.

64:6.30 (726.2) There are many good and sufficient reasons for the plan of evolving either three or six colored races on the worlds of space. Though Urantia mortals may not be in a position fully to appreciate all of these reasons, we would call attention to the following: 셋 또는 여섯 유색 인종들이, 공간의 세계들에서 진화하는 계획에는 유익하고 충분한 이유들이 많습니다. 지구(유란시아)의 필사자들이 이러한 모든 이유들을 충분히 헤아리는 처지에 이르지 않았지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에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합니다.

64:6.31 (726.3) 1. Variety is indispensable to opportunity for the wide functioning of natural selection, differential survival of superior strains. 다양성은 자연선택(자연도태)의 폭넓은 작용, 즉 우월한 혈통의 차별적 생존에 필수적인 기회입니다.

64:6.32 (726.4) 2. Stronger and better races are to be had from the interbreeding of diverse peoples when these different races are carriers of superior inheritance factors. And the Urantia races would have benefited by such an early amalgamation provided such a conjoint people could have been subsequently effectively upstepped by a thoroughgoing admixture with the superior Adamic stock. The attempt to execute such an experiment on Urantia under present racial conditions would be highly disastrous. 이 다른 인종들이 우월한 유전 인자들을 보유할 때에, 다양한 민족들의 피가 섞이면, 더 강하고 우수한 인종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공동 민족이 우수한 아담의-혈통과 철저히 섞여 나중에 효과적으로 진보되었다면, 지구(유란시아)의 인종들은 그러한 초기의 이인종(異人種) 융합으로 이롭게 되었을 것입니다. 현재의 인종적 조건 아래에서, 그런 실험을 지구(유란시아)에서 실행하려는 시도는 대단히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

64:6.33 (726.5) 3. Competition is healthfully stimulated by diversification of races. 경쟁은 인종들의 다양화로 인해 건강하게 자극을 받습니다.

64:6.34 (726.6) 4. Differences in status of the races and of groups within each race are essential to the development of human tolerance and altruism. 각 인종들의 상태와 각 인종 안에 있는 집단들의 차이는 인간의 관용과 이타심의 개발에 필수적입니다.

64:6.35 (726.7) 5. Homogeneity of the human race is not desirable until the peoples of an evolving world attain comparatively high levels of spiritual development. 인간 종족의 동질성은, 진화하는 세계의 민족들이 비교적 높은 수준의 영적 개발에 이를 때까지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7. Dispersion of the Colored Races 유색 인종들의 분산

64:7.1 (726.8) When the colored descendants of the Sangik family began to multiply, and as they sought opportunity for expansion into adjacent territory, the fifth glacier, the third of geologic count, was well advanced on its southern drift over Europe and Asia. These early colored races were extraordinarily tested by the rigors and hardships of the glacial age of their origin. This glacier was so extensive in Asia that for thousands of years migration to eastern Asia was cut off. And not until the later retreat of the Mediterranean Sea, consequent upon the elevation of Arabia, was it possible for them to reach Africa. 산긱 가족의 유색 후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그들이 인근 지역으로 확장할 기회를 찾는 동안에, 다섯째 빙하, 지질학 계산으로 3번째 빙하가 남쪽으로 표류하여 유럽과 아시아 위로 상당히 전진했습니다. 초기 이 유색 인종들은 자신들이 시작된 빙하기의 혹독함과 고초로 대단히 단련을 받았습니다. 이 빙하는 아시아에 널리 확장되어 수천 년 동안 동부 아시아로의 이주(移住)가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라비아가 융기된 결과, 나중에 지중해가 퇴각할 때 비로소 그들은 아프리카로 갈 수 있었습니다.

64:7.2 (726.9) Thus it was that for almost one hundred thousand years these Sangik peoples spread out around the foothills and mingled together more or less, notwithstanding the peculiar but natural antipathy which early manifested itself between the different races. 그래서 거의 10만 년 동안 이 산긱 사람들은 다른 종족들 간에 고유하지만 자연스러운 반감(反感)이 초기에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구릉지 부근에 퍼져 다소 함께 섞였습니다.

64:7.3 (726.10) Between the times of the Planetary Prince and Adam, India became the home of the most cosmopolitan population ever to be found on the face of the earth. But it was unfortunate that this mixture came to contain so much of the green, orange, and indigo races. These secondary Sangik peoples found existence more easy and agreeable in the southlands, and many of them subsequently migrated to Africa. The primary Sangik peoples, the superior races, avoided the tropics, the red man going northeast to Asia, closely followed by the yellow man, while the blue race moved northwest into Europe. 행성 왕자와 아담의 시대 사이에, 인도는 지구 표면에서 일찍이 발견된 가장 국제적인 인구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혼합은 녹인, 주황인, 그리고 남인종들을 너무 많이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2차 산긱 민족들은 남부지방에서의 생활이 더 쉽고 마음에 들어서, 그들 대부분은 나중에 아프리카로 이주하였습니다. 1차 산긱 사람들, 즉 우월한 인종들은 열대 지방을 피했는데, 홍인은 아시아를 향해 북동쪽으로 갔으며, 황인들은 그 뒤를 바로 따라갔으며, 청인은 북서쪽으로 이동하여 유럽으로 들어갔습니다.

64:7.4 (727.1) The red men early began to migrate to the northeast, on the heels of the retreating ice, passing around the highlands of India and occupying all of northeastern Asia. They were closely followed by the yellow tribes, who subsequently drove them out of Asia into North America. 홍인종은, 퇴각하는 빙판의 뒤를 따라, 일찍 북동쪽으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인도의 고지대 부근을 지나 아시아 동북부 전체를 차지했습니다. 황인 부족들이 그들 뒤를 바로 따라갔고, 나중에 홍인들을 아시아에서 북아메리카로 몰아냈습니다.

64:7.5 (727.2) When the relatively pure-line remnants of the red race forsook Asia, there were eleven tribes, and they numbered a little over seven thousand men, women, and children. These tribes were accompanied by three small groups of mixed ancestry, the largest of these being a combination of the orange and blue races. These three groups never fully fraternized with the red man and early journeyed southward to Mexico and Central America, where they were later joined by a small group of mixed yellows and reds. These peoples all intermarried and founded a new and amalgamated race, one which was much less warlike than the pure-line red men. Within five thousand years this amalgamated race broke up into three groups, establishing the civilizations respectively of Mexico, Central America, and South America. The South American offshoot did receive a faint touch of the blood of Adam. 비교적 순수한 계통의 나머지 홍인종이 아시아를 떠났을 때, 11 부족이 있었는데, 그들은 7,000명이 약간 넘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부족들을 따라, 혼혈 조상을 지닌 세 개의 작은 집단이 함께 갔는데, 이들 중 가장 큰 집단은 주황인과 청인들의 조합이었습니다. 이들 세 집단은 결코 홍인종과 온전히 친하게 사귀지 않았으며, 일찍이 남쪽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로 여행하였고, 거기에서 그들은 나중에 황인종과 홍인종이 혼합된 작은 집단과 합류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서로 결혼하여 새로운 혼합 인종을 세웠으며, 이 인종은 순수한 계통의 홍인종보다는 전쟁을 훨씬 더 싫어하였습니다. 5,000년 안에, 이 혼합 인종은 3 집단으로 나뉘어져,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그리고 남아메리카에서 각자의 문명을 건설했습니다. 남아메리카 분파는 희미하게 접촉된 아담의 피를 받았습니다.

64:7.6 (727.3) To a certain extent the early red and yellow men mingled in Asia, and the offspring of this union journeyed on to the east and along the southern seacoast and, eventually, were driven by the rapidly increasing yellow race onto the peninsulas and near-by islands of the sea. They are the present-day brown men. 어느 정도까지, 초기의 홍인과 황인들은 아시아에서 섞였으며, 이 연합된 후손들은 동쪽으로 여행하여 남부 해안을 따라 결국 빠르게 늘어난 황인종에게 쫓겨 반도들과 근처 바다의 섬들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오늘날의 갈색 사람들입니다.

64:7.7 (727.4) The yellow race has continued to occupy the central regions of eastern Asia. Of all the six colored races they have survived in greatest numbers. While the yellow men now and then engaged in racial war, they did not carry on such incessant and relentless wars of extermination as were waged by the red, green, and orange men. These three races virtually destroyed themselves before they were finally all but annihilated by their enemies of other races. 황인종은 동 아시아의 중앙 지역을 계속 차지했습니다. 모든 여섯 유색 인종들 중 그들이 가장 많이 살아남았습니다. 황색 사람들은 가끔 인종적 전쟁을 하지만, 홍인, 녹인, 주황인들이 행했던 그런 끊임없이 잔인한 멸종의 전쟁은 아니었습니다. 이 세 인종들은, 그들의 적이었던 다른 인종들에 의해 결국 거의 전멸되기 전에, 실제로 자멸(自滅)했습니다.

64:7.8 (727.5) Since the fifth glacier did not extend so far south in Europe, the way was partially open for these Sangik peoples to migrate to the northwest; and upon the retreat of the ice the blue men, together with a few other small racial groups, migrated westward along the old trails of the Andon tribes. They invaded Europe in successive waves, occupying most of the continent. 다섯째 빙하가 유럽 남부 멀리까지 확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산긱 사람들이 북서쪽으로 이주하는 길이 일부 열렸습니다. 빙판이 물러가자, 청인들은 소수의 다른 작은 인종 집단과 함께 안돈 부족들의 옛 흔적을 따라 서쪽으로 이주하였습니다. 그들은 계속되는 물결처럼 유럽으로 쳐들어갔고, 그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64:7.9 (727.6) In Europe they soon encountered the Neanderthal descendants of their early and common ancestor, Andon. These older European Neanderthalers had been driven south and east by the glacier and thus were in position quickly to encounter and absorb their invading cousins of the Sangik tribes. 유럽에서 그들은 초기에 공통 조상이었던 안돈의 네안데르탈 후손들을 곧 마주쳤습니다. 오래된 유럽의 이 네안데르탈인들은 빙하로 인해 남쪽과 동쪽으로 밀려 있었고, 그래서 침입하는 사촌들인 산긱 부족들을 만나 곧 병합할 위치에 있었습니다.

64:7.10 (727.7) In general and to start with, the Sangik tribes were more intelligent than, and in most ways far superior to, the deteriorated descendants of the early Andonic plainsmen; and the mingling of these Sangik tribes with the Neanderthal peoples led to the immediate improvement of the older race. It was this infusion of Sangik blood, more especially that of the blue man, which produced that marked improvement in the Neanderthal peoples exhibited by the successive waves of increasingly intelligent tribes that swept over Europe from the east. 일반적으로 무엇보다도 산긱 부족들은 초기 안돈의 평원 주민들의 열등한 후손들보다 더 지능적이었고, 대부분의 면에서 그들보다 뛰어났으며, 이 산긱 부족들과 네안데르탈인들이 섞여서, 오래된 인종(네안데르탈인)은 즉시 개선되었습니다. 네안데르탈 사람들을 현저히 진보하게 만든 상긱 피, 특히 청인의 피의 이 주입은, 동쪽에서부터 유럽을 휩쓸며 늘어나는 지능적 부족들이 파도처럼 잇달아 밀려옴으로 드러났습니다.

64:7.11 (727.8) During the following interglacial period this new Neanderthal race extended from England to India. The remnant of the blue race left in the old Persian peninsula later amalgamated with certain others, primarily the yellow; and the resultant blend, subsequently somewhat upstepped by the violet race of Adam, has persisted as the swarthy nomadic tribes of modern Arabs. 뒤따르는 간빙기(間氷期)에 새로운 이 네안데르탈 인종은 잉글랜드에서 인도까지 퍼졌습니다. 옛 페르시아 반도에 남았던 청인종의 나머지는 나중에 어떤 다른 인종들, 주로 황인종과 융합하여, 섞인 결과, 나중에 어느 정도 아담의 보라 인종에 의해 증진되었으며, 현대 아랍인들 중 거무스레한 유목 부족들로 살아남았습니다.

64:7.12 (728.1) All efforts to identify the Sangik ancestry of modern peoples must take into account the later improvement of the racial strains by the subsequent admixture of Adamic blood. 현대 민족들의 산긱 조상을 확인하려는 모든 노력은, 이후에 아담의-피가 섞여 인종적 혈통이 나중에 개량되었음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64:7.13 (728.2) The superior races sought the northern or temperate climes, while the orange, green, and indigo races successively gravitated to Africa over the newly elevated land bridge which separated the westward retreating Mediterranean from the Indian Ocean. 뛰어난 인종들은 북쪽 또는 온화한 지방을 찾았던 반면에, 주황인, 녹인, 남인종들은 새롭게 융기된 육교(陸橋)를 넘어, 연속적으로 아프리카로 이끌렸는데, 그 육교는 인도양으로부터 서쪽으로 물러가는 지중해를 분리시켰습니다.

64:7.14 (728.3) The last of the Sangik peoples to migrate from their center of race origin was the indigo man. About the time the green man was killing off the orange race in Egypt and greatly weakening himself in so doing, the great black exodus started south through Palestine along the coast; and later, when these physically strong indigo peoples overran Egypt, they wiped the green man out of existence by sheer force of numbers. These indigo races absorbed the remnants of the orange man and much of the stock of the green man, and certain of the indigo tribes were considerably improved by this racial amalgamation. 인종이 기원된 중심에서 마지막으로 이주한 산긱 민족들은 남인이었습니다. 그 무렵 녹인은 이집트에서 주황인종을 절멸시켰고, 그렇게 하면서 자신들도 크게 약화되었으며, 거대한 흑인의 집단적 이동(移動)이 해안을 따라 팔레스타인을 통해 남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나중에 육체적으로 강한 이 남색 민족들이 이집트에 넘쳤을 때, 그들은 순전히 수적 위력으로 녹인들을 절멸시켰습니다. 이 남인종들은 나머지 주황인과 대부분의 녹인 혈통을 흡수하였고, 이 인종 융합으로 어떤 남색 부족들은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64:7.15 (728.4) And so it appears that Egypt was first dominated by the orange man, then by the green, followed by the indigo (black) man, and still later by a mongrel race of indigo, blue, and modified green men. But long before Adam arrived, the blue men of Europe and the mixed races of Arabia had driven the indigo race out of Egypt and far south on the African continent. 그래서 이집트는 처음에는 주황인에게, 그 다음에는 녹인에게, 그 뒤에는 남(흑) 인에게, 훨씬 나중에는 남인과 청인, 그리고 수정된 녹인의 혼혈 인종에 의해서 지배되었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아담이 도착하기 오래 전에, 유럽의 청인들과 아라비아의 혼합 인종들은 이집트에서 남인종을 아프리카 대륙 먼 남쪽으로 몰아냈습니다.

64:7.16 (728.5) As the Sangik migrations draw to a close, the green and orange races are gone, the red man holds North America, the yellow man eastern Asia, the blue man Europe, and the indigo race has gravitated to Africa. India harbors a blend of the secondary Sangik races, and the brown man, a blend of the red and yellow, holds the islands off the Asiatic coast. An amalgamated race of rather superior potential occupies the highlands of South America. The purer Andonites live in the extreme northern regions of Europe and in Iceland, Greenland, and northeastern North America. 산긱 이주가 끝나면서, 녹인종과 주황인종들은 사라졌고, 홍인은 북아메리카, 황인은 동 아시아, 청인은 유럽을 차지하고, 남인종은 아프리카로 이끌렸습니다. 인도는 2차 산긱 혼합 인종들을 품고, 홍인과 황인이 혼합된 갈색인은 아시아 해안에서 떨어진 섬들을 차지했습니다. 훨씬 뛰어난 잠재성을 지닌 융합 인종이 남아메리카의 고지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 순수한 안돈-사람들은 유럽의 북쪽 끝 지역, 아이슬랜드, 그린랜드 그리고 북아메리카의 북동쪽에서 살아갑니다.

64:7.17 (728.6) During the periods of farthest glacial advance the westernmost of the Andon tribes came very near being driven into the sea. They lived for years on a narrow southern strip of the present island of England. And it was the tradition of these repeated glacial advances that drove them to take to the sea when the sixth and last glacier finally appeared. They were the first marine adventurers. They built boats and started in search of new lands which they hoped might be free from the terrifying ice invasions. And some of them reached Iceland, others Greenland, but the vast majority perished from hunger and thirst on the open sea. 빙하가 가장 먼 지역까지 확장된 시기에, 극서(極西)의 안돈 부족들은 바로 바다 근처까지 밀려갔습니다. 그들은 현재 잉글랜드 섬 남쪽의 좁고 긴 땅에서 여러 해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섯째 마지막 빙하가 마침내 출현했을 때, 그들을 바다로 뛰어들도록 몰아간 것은 반복되던 이 빙하 확장이라는 전통이었습니다. 그들은 최초의 해양 모험가였습니다. 그들은 배를 만들었고, 무서운 얼음 침공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하면서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의 일부는 아이슬란드에, 다른 사람들은 그린란드에 도착했지만, 대부분은 망망대해에서 굶주림과 갈증으로 사라졌습니다.

64:7.18 (728.7) A little more than eighty thousand years ago, shortly after the red man entered northwestern North America, the freezing over of the north seas and the advance of local ice fields on Greenland drove these Eskimo descendants of the Urantia aborigines to seek a better land, a new home; and they were successful, safely crossing the narrow straits which then separated Greenland from the northeastern land masses of North America. They reached the continent about twenty-one hundred years after the red man arrived in Alaska. Subsequently some of the mixed stock of the blue man journeyed westward and amalgamated with the later-day Eskimos, and this union was slightly beneficial to the Eskimo tribes. 약 80,000년 조금 이전에, 홍인이 북아메리카의 북서쪽으로 들어간 직후, 얼어붙은 북해와 확장되는 그린란드의 지역 빙원(氷原)의 확장에 밀려서, 지구(유란시아) 원주민인 이 에스키모 후손들은 더 좋은 땅, 새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잘되어 좁은 해협을 안전히 건넜는데, 그 해협은 당시 북아메리카 북쪽 땅 덩어리에서 그린란드를 분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홍인이 알래스카에 도착한 후 약 2,100년이 지나서 그 대륙에 도착했습니다. 그 후, 청인의 혼합된 혈통 중 얼마가 서쪽으로 여행하여, 후일 에스키모들과 혼합되었으며, 이 연합은 에스키모 부족들보다 약간 유익했습니다.

64:7.19 (728.8) About five thousand years ago a chance meeting occurred between an Indian tribe and a lone Eskimo group on the southeastern shores of Hudson Bay. These two tribes found it difficult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but very soon they intermarried with the result that these Eskimos were eventually absorbed by the more numerous red men. And this represents the only contact of the North American red man with any other human stock down to about one thousand years ago, when the white man first chanced to land on the Atlantic coast. 약 5,000년 전에, 허드슨 만의 남동쪽 해안에서 인디언 부족과 고립된 에스키모 집단이 만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두 부족들은 서로 교통하기가 어려웠지만, 곧 바로 그들은 서로 결혼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이 에스키모인들은 수가 훨씬 많은 홍인들에게 결국 흡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약 1,000년 전에 백인이 처음 대서양 해안에 우연히 상륙했을 때, 북아메리카의 홍인이 다른 인간 혈통과 만나게 된 유일한 접촉이었습니다.

64:7.20 (729.1) The struggles of these early ages were characterized by courage, bravery, and even heroism. And we all regret that so many of those sterling and rugged traits of your early ancestors have been lost to the later-day races. While we appreciate the value of many of the refinements of advancing civilization, we miss the magnificent persistency and superb devotion of your early ancestors, which oftentimes bordered on grandeur and sublimity. 이 초기 투쟁은 용기와 용맹 그리고 영웅심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너희 초기 조상들의 순수하고 강건한 그 특색들 중 너무 많은 것들이 후대의 인종들에게서 사라진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진보된 문명 개선의 많은 가치들을 이해하지만, 때로는 숭고함과 웅대함에 가까웠던, 너희 초기 조상들이 보여준 장엄한 인내와 뛰어난 헌신을 그리워한다.

64:7.21 (729.2) [Presented by a Life Carrier resident on Urantia.][유란시아에 거주하는 생명 운반자에 의하여 제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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