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87
The Ghost Cults 유령(幽靈) 종파(宗派)들
1. Ghost Fear 유령(幽靈) 공포
2. Ghost Placation 유령(幽靈) 회유(懷柔 달래기)
3. Ancestor Worship 조상숭배(祖上崇拜)
4. Good and Bad Spirit Ghosts 선한 영(靈) 유령(幽靈)과 악한 영 유령(幽靈)
5. The Advancing Ghost Cult 진보하는 유령(幽靈) 종파
6. Coercion and Exorcism 강제(强制)와 축사(逐邪)
7. Nature of Cultism 종파(宗派)주의의 본성
87:0.1 (958.1) THE ghost cult evolved as an offset to the hazards of bad luck; its primitive religious observances were the outgrowth of anxiety about bad luck and of the inordinate fear of the dead. None of these early religions had much to do with the recognition of Deity or with reverence for the superhuman; their rites were mostly negative, designed to avoid, expel, or coerce ghosts. The ghost cult was nothing more nor less than insurance against disaster; it had nothing to do with investment for higher and future returns. 유령(幽靈) 종파는 불운의 위험을 없애려고 진화했습니다. 그런 원시 종교의식은 불운에 대한 불안과 고인(故人)의 과도한 공포의 결과였습니다. 이런 초기 종교 중 어떤 것도 신(神)을 알아보거나 초(超)인간에 대한 경의(敬意)의 표시와 깊은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의례는 주로 부정적으로, 유령(幽靈)들을 피하고 물리치거나 억압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유령(幽靈) 종파는 재난에 대비한 보험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더 높은 미래 수익을 위한 투자와 아무 관련이 없었습니다.
87:0.2 (958.2) Man has had a long and bitter struggle with the ghost cult. Nothing in human history is designed to excite more pity than this picture of man’s abject slavery to ghost-spirit fear. With the birth of this very fear mankind started on the upgrade of religious evolution. Human imagination cast off from the shores of self and will not again find anchor until it arrives at the concept of a true Deity, a real God. 사람은 유령(幽靈) 종파와 오래 계속된 모진 투쟁을 했습니다. 인간 역사에서 사람의 유령(幽靈)-영(靈) 공포에 대한 비참한 이런 노예 상황보다 더 측은(惻隱)함을 자아내기 위한 것이 없습니다. 바로 이런 공포의 탄생과 함께 인류는 종교적 진화의 향상에 착수했습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자아(自我)의 기슭에서 출항하여 참 신(神), 진정한 하느님의 개념에 도달하기까지 다시 닻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1. Ghost Fear 유령(幽靈) 공포
87:1.1 (958.3) Death was feared because death meant the liberation of another ghost from its physical body. The ancients did their best to prevent death, to avoid the trouble of having to contend with a new ghost. They were always anxious to induce the ghost to leave the scene of death, to embark on the journey to deadland. The ghost was feared most of all during the supposed transition period between its emergence at the time of death and its later departure for the ghost homeland, a vague and primitive concept of pseudo heaven. 죽음은 신체에서 또 다른 유령(幽靈)의 해방을 의미했기 때문에, 죽음을 무서워했습니다. 고대인들은 죽음을 막고, 새 유령(幽靈)과 씨름해야 하는 분란을 피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유령(幽靈)이 죽음의 현장에서 떠나서, 죽은 자의 땅으로 여정(旅程)을 시작하도록 이끌려고 열망했습니다. 죽을 때 나타나 나중에 유령(幽靈) 고국, 가짜 천당(天堂)에 대한 모호한 원시 개념으로 떠난다고 추측한 과도기에 무엇보다도 유령(幽靈)을 무서워했습니다.
87:1.2 (958.4) Though the savage credited ghosts with supernatural powers, he hardly conceived of them as having supernatural intelligence. Many tricks and stratagems were practiced in an effort to hoodwink and deceive the ghosts; civilized man still pins much faith on the hope that an outward manifestation of piety will in some manner deceive even an omniscient Deity. 야만인들은 유령(幽靈)에게 마력(魔力)이 있다고 믿었지만, 그들에게 초자연적 지능이 있다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유령(幽靈)을 현혹하여 속이려는 노력으로 여러 속임수와 계략이 실행되었습니다. 문명인은 경건의 외적 표현이 어떤 면에서 심지어 전지(全知)한 신(神)까지 속일 것이라는 희망을 여전히 많이 신뢰하고 있습니다.
87:1.3 (958.5) The primitives feared sickness because they observed it was often a harbinger of death. If the tribal medicine man failed to cure an afflicted individual, the sick man was usually removed from the family hut, being taken to a smaller one or left in the open air to die alone. A house in which death had occurred was usually destroyed; if not, it was always avoided, and this fear prevented early man from building substantial dwellings. It also militated against the establishment of permanent villages and cities. 원시인들은 질병이 자주 죽음의 전조(前兆)였음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그들은 질병을 무서워했습니다. 부족의 치료 주술사가 앓는 사람을 치료하지 못하면, 대개 아픈 사람을 가족 막사에서 옮겨 작은 오두막으로 데려가거나 야외에서 홀로 죽도록 방치(放置)했습니다. 사망이 발생한 집은 대개 파괴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언제나 회피했고, 고대인은 이런 두려움 때문에 튼튼히 집을 짓지 않았습니다. 그것 또한 내구성 있는 마을과 도시의 설립에 방해로 작용했습니다.
87:1.4 (958.6) The savages sat up all night and talked when a member of the clan died; they feared they too would die if they fell asleep in the vicinity of a corpse. Contagion from the corpse substantiated the fear of the dead, and all peoples, at one time or another, have employed elaborate purification ceremonies designed to cleanse an individual after contact with the dead. The ancients believed that light must be provided for a corpse; a dead body was never permitted to remain in the dark. In the twentieth century, candles are still burned in death chambers, and men still sit up with the dead. So-called civilized man has hardly yet completely eliminated the fear of dead bodies from his philosophy of life. 야만인들은 씨족 일원이 죽으면, 밤새도록 앉아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시신(屍身) 근처에서 잠들면 자신들도 죽을 것이라 두려워했습니다. 시신(屍身) 접촉으로 인한 감염(感染)으로 사망자에 대한 두려움이 입증되었고, 모든 민족은 사망자와 접촉한 후 개인을 정화(淨化)하도록 만들어진 복잡한 정화 의식을 때때로 사용했습니다. 고대인들은 시신(屍身)에 빛이 있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사체(死體)를 절대로 어둠에 남아 있도록 버려두지 않았습니다. 20세기에 시신(屍身) 안치실에 여전히 양초가 빛을 내고 있으며, 사람들은 아직도 죽은 사람과 밤새도록 있습니다. 소위 문명인은 자기 생활 철학에서 사체(死體)에 대한 공포를 아직도 완전히 몰아냈다고 할 수 없습니다.
87:1.5 (959.1) But despite all this fear, men still sought to trick the ghost. If the death hut was not destroyed, the corpse was removed through a hole in the wall, never by way of the door. These measures were taken to confuse the ghost, to prevent its tarrying, and to insure against its return. Mourners also returned from a funeral by a different road, lest the ghost follow. Backtracking and scores of other tactics were practiced to insure that the ghost would not return from the grave. The sexes often exchanged clothes in order to deceive the ghost. Mourning costumes were designed to disguise survivors; later on, to show respect for the dead and thus appease the ghosts. 그러나 이런 모든 공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유령(幽靈)을 속이려 하고 있습니다. 사망자의 오두막이 파괴되지 않으면, 절대로 문을 거치지 않고 벽의 구멍으로 시신(屍身)을 옮겼습니다. 유령(幽靈)을 헛갈리게 하고 유령(幽靈)이 머무르지 못하게 하여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이런 조처를 밟았습니다. 조객(弔客)들도 유령(幽靈)이 따라오지 않도록 장례식에서 다른 길로 돌아왔습니다. 유령(幽靈)이 무덤에서 확실히 돌아오지 않도록 역추적(逆追跡)과 다른 여러 술책이 실행되었습니다. 남녀는 유령(幽靈)을 속이려고 자주 서로 의복을 교환했습니다. 애도 의상은 유족들을 변장(變裝)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나중에는 죽은 자에게 경의(敬意)를 드러내서 유령(幽靈)들을 회유(懷柔 달래)하려고 애도 의상이 만들어졌습니다.
2. Ghost Placation 유령(幽靈) 회유(懷柔 달래기)
87:2.1 (959.2) In religion the negative program of ghost placation long preceded the positive program of spirit coercion and supplication. The first acts of human worship were phenomena of defense, not reverence. Modern man deems it wise to insure against fire; so the savage thought it the better part of wisdom to provide insurance against ghost bad luck. The effort to secure this protection constituted the techniques and rituals of the ghost cult. 종교에서 유령(幽靈) 회유(懷柔)의 소극적 행동 계획이 영(靈) 강요(强要)와 애원(哀願)의 적극적 행동 계획보다 오래전에 행해졌습니다. 최초의 인간 숭배 행위는 경의(敬意 존경의 뜻)가 아니라 방어 현상이었습니다. 현대인은 화재에 대비한 보험 계약을 현명하게 여깁니다. 마찬가지로 야만인은 유령(幽靈)의 불행에 대비한 보험 준비가 더 훌륭한 지혜의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보호를 확보하려는 노력이 유령(幽靈) 종파(宗派)의 기법과 의식의 구성요소가 되었습니다.
87:2.2 (959.3) It was once thought that the great desire of a ghost was to be quickly “laid” so that it might proceed undisturbed to deadland. Any error of commission or omission in the acts of the living in the ritual of laying the ghost was sure to delay its progress to ghostland. This was believed to be displeasing to the ghost, and an angered ghost was supposed to be a source of calamity, misfortune, and unhappiness. 한때 유령(幽靈)의 간절한 희망은 빨리 “안장(安葬)”되어 조용히 죽은 자의 땅에 이른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유령(幽靈)의 안장식(安葬式)에서 산 자의 행위 중 작위(作爲)와 부작위(不作爲)의 실수는 유령(幽靈)의 땅으로 나아가는 유령(幽靈)을 반드시 더디게 만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유령(幽靈)을 불쾌하게 만든다고 여겼고, 화가 난 유령(幽靈)을 재난, 불운 및 불행의 근원으로 생각했습니다.
87:2.3 (959.4) The funeral service originated in man’s effort to induce the ghost soul to depart for its future home, and the funeral sermon was originally designed to instruct the new ghost how to get there. It was the custom to provide food and clothes for the ghost’s journey, these articles being placed in or near the grave. The savage believed that it required from three days to a year to “lay the ghost” — to get it away from the vicinity of the grave. The Eskimos still believe that the soul stays with the body three days. 장례식은 유령(幽靈) 혼(魂)을 설득하여 그 미래 고향으로 떠나게 하려는 사람의 노력에서 시작되었고, 장례 설교는 원래 새 유령(幽靈)이 거기에 이르는 방법을 알리려고 계획되었습니다. 유령(幽靈)의 여정을 위해 음식과 의복을 마련하는 관습이 있어서, 이런 물품을 무덤 속이나 근처에 두었습니다. 야만인들은 유령(幽靈)이 무덤 근처에서 떠나기 위한 “유령(幽靈)의 안장(安葬)”에 3일에서 1년이 필요하다고 믿었습니다. 에스키모인(人)들은 혼(魂)이 몸과 함께 3일간 머문다고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87:2.4 (959.5) Silence or mourning was observed after a death so that the ghost would not be attracted back home. Self-torture — wounds — was a common form of mourning. Many advanced teachers tried to stop this, but they failed. Fasting and other forms of self-denial were thought to be pleasing to the ghosts, who took pleasure in the discomfort of the living during the transition period of lurking about before their actual departure for deadland. 사후(死後) 유령(幽靈)을 다시 집으로 끌어들이지 않도록 침묵(沈默)과 애도(哀悼)의 관습을 지켰습니다. 자학(고행苦行) – 상처 –은 흔한 애도의 방식이었습니다. 진보한 여러 교사가 이것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단식(금식 절식)과 다른 형태의 금욕(禁慾 극기)이 유령(幽靈)을 만족시킨다고 생각했고, 유령(幽靈)들이 실제로 죽은 자의 땅으로 떠나기 전, 어슬렁거리는 과도기에 산 자들의 고생을 즐긴다고 여겼습니다.
87:2.5 (959.6) Long and frequent periods of mourning inactivity were one of the great obstacles to civilization’s advancement. Weeks and even months of each year were literally wasted in this nonproductive and useless mourning. The fact that professional mourners were hired for funeral occasions indicates that mourning was a ritual, not an evidence of sorrow. Moderns may mourn the dead out of respect and because of bereavement, but the ancients did this because of fear. 길고 빈번한 무활동(게으름)의 애도기가 문명의 진보에 커다란 장애물 중 하나였습니다. 매년 몇 주, 몇 달까지도 이렇게 비생산적이며 헛된 애도로 완전히 놓쳤습니다. 장례 행사에 직업적 애도자들이 고용되었다는 사실은 애도(哀悼)는 슬픔의 증거가 아니라, 의식(儀式)이었음을 나타냅니다. 현대인들은 고인(故人)을 존경하고 사별(死別)했기 때문에 애도할 수도 있지만, 고대인들은 두려움 때문에 이렇게 했습니다.
87:2.6 (959.7) The names of the dead were never spoken. In fact, they were often banished from the language. These names became taboo, and in this way the languages were constantly impoverished. This eventually produced a multiplication of symbolic speech and figurative expression, such as “the name or day one never mentions.” 고인(故人)의 이름은 절대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 이름들은 종종 언어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이런 이름들은 금기(禁忌)가 되었고 이렇게 언어들이 끊임없이 쇠퇴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결국 “아무도 꺼내지 않는 이름이나 날”과 같이 상징적 언어와 비유적 표현이 늘어났습니다.
87:2.7 (960.1) The ancients were so anxious to get rid of a ghost that they offered it everything which might have been desired during life. Ghosts wanted wives and servants; a well-to-do savage expected that at least one slave wife would be buried alive at his death. It later became the custom for a widow to commit suicide on her husband’s grave. When a child died, the mother, aunt, or grandmother was often strangled in order that an adult ghost might accompany and care for the child ghost. And those who thus gave up their lives usually did so willingly; indeed, had they lived in violation of custom, their fear of ghost wrath would have denuded life of such few pleasures as the primitives enjoyed. 고대인들은 유령(幽靈)에서 벗어나려고 너무 염려해서 그들은 아마 평생 소망했었던 모든 것을 유령(幽靈)에게 바쳤습니다. 유령(幽靈)들은 아내들과 하인들을 갖고 싶어 했습니다. 부유한 야만인은 자신이 죽을 때 적어도 노예 아내 한 명이 산 채로 매장되기를 요구했습니다. 후에 과부(寡婦)가 자기 남편의 무덤에서 자살하는 것이, 관습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죽으면 어른 유령(幽靈)이 함께 가서 아이 유령(幽靈)을 돌보기 위해 어머니, 아주머니 또는 할머니가 자주 교살(絞殺 목을 졸라 죽임)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기 생명을 포기한 자들은 대개 자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실로 그들이 관습을 위반하며 살았다면, 유령(幽靈) 분노의 공포가 원시인들이 누렸던, 극히 적은 그런 삶의 즐거움을 빼앗았을 것입니다.
87:2.8 (960.2) It was customary to dispatch a large number of subjects to accompany a dead chief; slaves were killed when their master died that they might serve him in ghostland. The Borneans still provide a courier companion; a slave is speared to death to make the ghost journey with his deceased master. Ghosts of murdered persons were believed to be delighted to have the ghosts of their murderers as slaves; this notion motivated men to head hunting. 관례에 의해 죽은 추장과 함께 가도록 다수의 신하를 죽였습니다. 주인이 죽으면 유령(幽靈)의 나라에서 그를 섬길 수 있도록 노예들이 살해당했습니다. 보르네오인(人)들은 아직도 여행안내 동반자를 미리 준비합니다. 노예가 창에 찔려 죽어서 자기 죽은 주인과 함께 유령(幽靈) 여행을 준비합니다. 살해된 사람들의 유령(幽靈)들은 살인자들의 유령(幽靈)들을 노예들로 즐겁게 삼는다고 믿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생각 때문에 사람을 사냥하게 되었습니다.
87:2.9 (960.3) Ghosts supposedly enjoyed the smell of food; food offerings at funeral feasts were once universal. The primitive method of saying grace was, before eating, to throw a bit of food into the fire for the purpose of appeasing the spirits, while mumbling a magic formula. 유령(幽靈)들이 음식 냄새를 즐긴다고 여겼습니다. 장례 잔치의 음식 제공은 한때 보편적이었습니다. 식전에 기도하는 원시적 방법은 마법 주문을 중얼거리며, 영(靈)들을 달래기 위해 불 속에 음식을 조금 불에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87:2.10 (960.4) The dead were supposed to use the ghosts of the tools and weapons that were theirs in life. To break an article was to “kill it,” thus releasing its ghost to pass on for service in ghostland. Property sacrifices were also made by burning or burying. Ancient funeral wastes were enormous. Later races made paper models and substituted drawings for real objects and persons in these death sacrifices. It was a great advance in civilization when the inheritance of kin replaced the burning and burying of property. The Iroquois Indians made many reforms in funeral waste. And this conservation of property enabled them to become the most powerful of the northern red men. Modern man is not supposed to fear ghosts, but custom is strong, and much terrestrial wealth is still consumed on funeral rituals and death ceremonies. 죽은 자들은 평생 자기 도구와 무기의 유령(幽靈)들을 쓰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물품을 부수는 것이 “그것을 죽이는 것”이어서, 그 물품의 유령(幽靈)들을 풀어놓아 유령(幽靈) 나라에서 가서 섬기게 했습니다. 태우거나 매장하여 재산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고대 장례식 낭비는 막대했습니다. 후에 종족들은 죽음의 희생에서 종이 모형을 만들어, 실제 사물들과 사람들 대신 그림을 사용했습니다. 가문 상속이 태우고 매장하는 재산을 대체하자 문명이 크게 진보했습니다. 이러쿼이 인디언들은 장례식 낭비를 많이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재산 보존으로 그들은 북부 홍인 중 가장 강력해졌습니다. 현대인은 유령(幽靈)을 두려워하지 않게 보이지만, 관습은 뿌리 깊으며, 아직도 현세적 재산이 장례식과 죽음 의례로 소모됩니다.
3. Ancestor Worship 조상숭배(祖上崇拜)
87:3.1 (960.5) The advancing ghost cult made ancestor worship inevitable since it became the connecting link between common ghosts and the higher spirits, the evolving gods. The early gods were simply glorified departed humans. 조상 숭배는 일반적 유령(幽靈)들과 더 높은 수준의 영(靈)들, 진화하는 하느님과 같은 존재들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가 되었기 때문에 유령(幽靈) 종파의 발달로 조상 숭배가 피할 수 없이 일어났습니다. 고대에 하느님과 같은 존재들은 단지 미화(美化)된 죽은 인간들이었습니다.
87:3.2 (960.6) Ancestor worship was originally more of a fear than a worship, but such beliefs did definitely contribute to the further spread of ghost fear and worship. Devotees of the early ancestor-ghost cults even feared to yawn lest a malignant ghost enter their bodies at such a time. 조상숭배(祖上崇拜)는 원래 숭배보다 두려움에 가까웠지만, 그런 믿음들은 유령(幽靈) 공포와 숭배가 더 멀리 퍼지도록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기 조상-유령 종파의 신봉자(信奉者)들은 하품할 때 악성(惡性) 유령(幽靈)이 자신들의 몸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품하는 것조차 두려워했습니다.
87:3.3 (960.7) The custom of adopting children was to make sure that someone would provide offerings after death for the peace and progress of the soul. The savage lived in fear of the ghosts of his fellows and spent his spare time planning for the safe conduct of his own ghost after death. 자녀 입양의 관례는 사후(死後) 혼(魂)의 평화와 진보를 위해 누군가가 제물(祭物 제사 음식)을 확실하게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야만인들은 자기 동료의 유령(幽靈)을 두려워하며 살았고, 사후(死後) 자기 유령(幽靈)의 안전 통행을 위한 계획에 나머지 자기 시간을 썼습니다.
87:3.4 (960.8) Most tribes instituted an all-souls’ feast at least once a year. The Romans had twelve ghost feasts and accompanying ceremonies each year. Half the days of the year were dedicated to some sort of ceremony associated with these ancient cults. One Roman emperor tried to reform these practices by reducing the number of feast days to 135 a year. 부족들 대부분은 적어도 매년 위령제(慰靈祭)를 마련했습니다. 로마인(人)들은 매년 12 유령제(幽靈祭)와 그에 따른 의식을 했습니다. 연중 절반을 이런 고대 종파와 관련된 어떤 유형의 의식에 바쳤습니다. 어느 로마 황제는 축일의 수(數)를 일 년에 135일로 줄여서 이런 관례를 개혁하려 했습니다.
87:3.5 (961.1) The ghost cult was in continuous evolution. As ghosts were envisioned as passing from the incomplete to the higher phase of existence, so did the cult eventually progress to the worship of spirits, and even gods. But regardless of varying beliefs in more advanced spirits, all tribes and races once believed in ghosts. 유령(幽靈) 종파는 계속 진화했습니다. 유령(幽靈)들이 불완전한 단계에서 더 높은 존재 단계로 나아간다고 상상하게 되면서, 종파(宗派)는 결국 영(靈)들, 심지어 하느님과 같은 존재들의 숭배로 진척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진보한 영(靈)들에 대한 다양한 믿음들과 관계없이, 모든 부족과 종족이 한때 유령(幽靈)을 믿었습니다.
4. Good and Bad Spirit Ghosts 선한 영(靈) 유령(幽靈)과 악한 영 유령(幽靈)
87:4.1 (961.2) Ghost fear was the fountainhead of all world religion; and for ages many tribes clung to the old belief in one class of ghosts. They taught that man had good luck when the ghost was pleased, bad luck when he was angered. 유령(幽靈) 공포가 모든 세계 종교의 원천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여러 부족은 한 종류의 유령(幽靈)에 대한 오랜 믿음에 매달렸습니다. 그들은 유령(幽靈)이 기뻐하면 사람에게 행운이 있었고, 유령(幽靈)이 화내면 불운이 있었다고 가르쳤습니다.
87:4.2 (961.3) As the cult of ghost fear expanded, there came about the recognition of higher types of spirits, spirits not definitely identifiable with any individual human. They were graduate or glorified ghosts who had progressed beyond the domain of ghostland to the higher realms of spiritland. 유령(幽靈) 공포의 종파가 확대하면서, 고등 유형의 영(靈)들, 어떤 개별 인간과 명확히 동일시할 수 없는 영(靈)들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유령(幽靈)나라의 영역을 넘어서 더 높은 영(靈)나라의 영역으로 진보하여 졸업하여 미화(美化)된 유령(幽靈)들이었습니다.
87:4.3 (961.4) The notion of two kinds of spirit ghosts made slow but sure progress throughout the world. This new dual spiritism did not have to spread from tribe to tribe; it sprang up independently all over the world. In influencing the expanding evolutionary mind, the power of an idea lies not in its reality or reasonableness but rather in its vividness and the universality of its ready and simple application. 두 종류의 영(靈) 유령(幽靈) 개념은 전 세계에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발달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이중 심령술(心靈術)은 부족에서 부족으로 퍼질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자유롭게 우후죽순처럼 생겼습니다. 확장하는 진화 마음에 영향을 주는, 생각의 권능은 그 실체나 합리성이 아니라 외려 생생함과 즉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보편성에 있습니다.
87:4.4 (961.5) Still later the imagination of man envisioned the concept of both good and bad supernatural agencies; some ghosts never evolved to the level of good spirits. The early monospiritism of ghost fear was gradually evolving into a dual spiritism, a new concept of the invisible control of earthly affairs. At last good luck and bad luck were pictured as having their respective controllers. And of the two classes, the group that brought bad luck were believed to be the more active and numerous. 훨씬 나중에 사람의 상상력은 선(善)과 악(惡)의 초자연적 작용 모두의 개념을 마음에 그렸습니다. 어떤 유령(幽靈)들은 선한 영(靈)들의 수준으로 전혀 진화하지 않았습니다. 유령(幽靈) 공포의 초기 단일-심령술(心靈術)은 점차 이중-심령술(心靈術), 보이지 않게 세상일을 지배하는 새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행운과 불운은 각자 조종자가 있는 것으로 상상했습니다. 두 부류 중에서 불운을 가져온 집단이 더 활동적이고 더 많다고 여겼습니다.
87:4.5 (961.6) When the doctrine of good and bad spirits finally matured, it became the most widespread and persistent of all religious beliefs. This dualism represented a great religio-philosophic advance because it enabled man to account for both good luck and bad luck while at the same time believing in supermortal beings who were to some extent consistent in their behavior. The spirits could be counted on to be either good or bad; they were not thought of as being completely temperamental as the early ghosts of the monospiritism of most primitive religions had been conceived to be. Man was at last able to conceive of supermortal forces that were consistent in behavior, and this was one of the most momentous discoveries of truth in the entire history of the evolution of religion and in the expansion of human philosophy. 결국 선한 영(靈)들과 악한 영(靈)들에 대한 교리가 무르익어, 모든 종교적 믿음들 사이에 가장 널리 퍼져서 지속되었습니다. 이런 이원론(二元論)은 사람에게 행운과 불운의 이유를 밝히는 동시에 그 행동 방식에서 어느 정도 일관된 초(超)필사 존재들을 믿게 했기 때문에, 그것은 위대한 종교-철학적 진보를 의미했습니다. 영(靈)들은 선하거나 악한 것으로 확신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원시 종교 대부분의 초기 단일-심령술(心靈術)에서 상상했던, 유령(幽靈)들처럼 완전히 변덕스러운 존재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마침내 행동 방식에서 일관된 초(超)필사 세력을 상상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은 종교 진화의 전 역사와 인간 철학의 확장에서 가장 중대한 진리의 발견 중 하나였습니다.
87:4.6 (961.7) Evolutionary religion has, however, paid a terrible price for the concept of dual spiritism. Man’s early philosophy was able to reconcile spirit constancy with the vicissitudes of temporal fortune only by postulating two kinds of spirits, one good and the other bad. And while this belief did enable man to reconcile the variables of chance with a concept of unchanging supermortal forces, this doctrine has ever since made it difficult for religionists to conceive of cosmic unity. The gods of evolutionary religion have generally been opposed by the forces of darkness. 그렇지만 진화 종교는 이중 심령술(心靈術)의 개념을 위해 끔찍한 값을 치렀습니다. 사람의 초기 철학은 한쪽은 선하고 다른 한쪽은 악한, 두 종류의 영(靈)들을 가정(假定)해야만, 영(靈) 불변성을 현세 운(運)의 흥망과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믿음 때문에, 사람은 운수(運數)의 변수(變數)들을 불변의 초(超)필사 세력의 개념과 조정할 수 있었지만, 이런 교리는 이후 줄곧 종교인들이 질서 우주 통일성을 상상하기 어렵게 했습니다. 암흑 세력들은 대개 진화 종교의 하느님과 같은 존재들을 반대했습니다.
87:4.7 (962.1) The tragedy of all this lies in the fact that, when these ideas were taking root in the primitive mind of man, there really were no bad or disharmonious spirits in all the world. Such an unfortunate situation did not develop until after the Caligastic rebellion and only persisted until Pentecost. The concept of good and evil as cosmic co-ordinates is, even in the twentieth century, very much alive in human philosophy; most of the world’s religions still carry this cultural birthmark of the long-gone days of the emerging ghost cults. 이 모든 비극은, 이런 인식이 사람의 원시적 마음에 뿌리를 내릴 때, 악하거나 화합이 되지 않은 영(靈) 들이 전(全) 세계에 실제로 전혀 없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그렇게 애처로운 사태는 칼리가스티아 반란 이후까지 전개되지 않았고, 오순절까지만 지속되었습니다. 질서 우주 동등자들로서 선과 악의 개념은 20세기에도 인간 철학에서 아주 활동적입니다. 대부분의 세계 종교들은 유령(幽靈) 종파가 출현하던, 오래전에 없어진 시절에 속한 이런 문화적 특징을 여전히 지니고 있습니다.
5. The Advancing Ghost Cult 진보하는 유령(幽靈) 종파
87:5.1 (962.2) Primitive man viewed the spirits and ghosts as having almost unlimited rights but no duties; the spirits were thought to regard man as having manifold duties but no rights. The spirits were believed to look down upon man as constantly failing in the discharge of his spiritual duties. It was the general belief of mankind that ghosts levied a continuous tribute of service as the price of noninterference in human affairs, and the least mischance was laid to ghost activities. Early humans were so afraid they might overlook some honor due the gods that, after they had sacrificed to all known spirits, they did another turn to the “unknown gods,” just to be thoroughly safe. 원시인은 영(靈)들과 유령(幽靈)들은 거의 무한한 권리를 갖지만 어떤 의무도 없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영(靈)들은 사람이 여러 의무가 있지만 어떤 권리도 없는 것으로 여기도록 생각되었습니다. 영(靈)들은, 인간이 영적 의무 수행을 계속 실패하여 인간을 얕본다고 여겼습니다. 인류는 유령(幽靈)들이 인간 업무에 간섭하지 않는 대가로 공물을 계속 바치도록 부과했고, 최소의 불운(不運)은 유령(幽靈) 활동의 탓이라고 일반적으로 믿었습니다. 초기 인간들은 자신들이 하느님과 같은 존재들에게 마땅한 영예(榮譽)를 빠뜨렸을까 너무 두려워서, 알려진 모든 영(靈)에게 제물을 바친 후, 바로 철저히 안전하도록 “알려지지 않는 신과 같은 존재들(행17:23)”에게도 별개의 제물을 바쳤습니다.
87:5.2 (962.3) And now the simple ghost cult is followed by the practices of the more advanced and relatively complex spirit-ghost cult, the service and worship of the higher spirits as they evolved in man’s primitive imagination. Religious ceremonial must keep pace with spirit evolution and progress. The expanded cult was but the art of self-maintenance practiced in relation to belief in supernatural beings, self-adjustment to spirit environment. Industrial and military organizations were adjustments to natural and social environments. And as marriage arose to meet the demands of bisexuality, so did religious organization evolve in response to the belief in higher spirit forces and spiritual beings. Religion represents man’s adjustment to his illusions of the mystery of chance. Spirit fear and subsequent worship were adopted as insurance against misfortune, as prosperity policies. 그리고 이제 단순한 유령(幽靈) 종파는 더 진보하여 비교적 복잡한 영(靈)-유령(幽靈) 종파, 사람의 원시적 공상에서 진화한 고등 영(靈)들을 섬기고 숭배하는 관례로 이어집니다. 종교 의례는 영(靈) 진화와 진보에 보조(步調)를 맞춰야 합니다. 확장된 종파는 초자연적 존재들에 대한 믿음에 관해 이행된 자아-유지의 기술, 영(靈) 환경에 대한 순응(順應)에 불과했습니다. 산업 및 군사 조직은 자연 및 사회 환경에 대한 조정(調整)이었습니다. 그리고 양성(兩性)의 요구에 맞춰 결혼이 생겼듯이 종교 조직도 고등 영(靈) 세력과 영적 존재들에 대한 믿음에 답하여 진화했습니다. 종교는 운수(運數)의 신비에 대한 인간의 환상을 인간이 조정(調整)한 것입니다. 영(靈) 공포와 그에 따른 숭배는 불운(不運)에 대비한 보험, 즉 번영 정책으로 채택되었습니다.
87:5.3 (962.4) The savage visualizes the good spirits as going about their business, requiring little from human beings. It is the bad ghosts and spirits who must be kept in good humor. Accordingly, primitive peoples paid more attention to their malevolent ghosts than to their benign spirits. 야만인들은 선한 영(靈)들이 자신들의 업무로 계속 바빠서, 인간 존재들에게 거의 요구하지 않는다고 상상합니다. 기분이 좋은 상태로 있어야 하는 존재들은 악한 유령(幽靈)들과 영(靈)들입니다. 따라서 원시인들은 자신들의 자애로운 영(靈)들보다 자신들의 사악한 유령(幽靈)들을 더 마음에 새겨 조심했습니다.
87:5.4 (962.5) Human prosperity was supposed to be especially provocative of the envy of evil spirits, and their method of retaliation was to strike back through a human agency and by the technique of the evil eye. That phase of the cult which had to do with spirit avoidance was much concerned with the machinations of the evil eye. The fear of it became almost world-wide. Pretty women were veiled to protect them from the evil eye; subsequently many women who desired to be considered beautiful adopted this practice. Because of this fear of bad spirits, children were seldom allowed out after dark, and the early prayers always included the petition, “deliver us from the evil eye.” 인간의 번영은 특히 악령들의 선망(羨望)을 도발하는 것으로 생각했고, 그들이 보복 방식은 인간 대리자를 통해 악마 눈의 기법으로 반격하는 것이었습니다. 영(靈) 회피와 관계있는 종파의 그런 모습은 악마 눈의 간계(奸計)와 많이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악마 눈에 대한 공포는 거의 세계적이 되었습니다. 예쁜 여성들은 악마 눈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고 베일로 가렸습니다. 그 후 아름다워지려는 여러 여성이 이런 관례를 골라잡았습니다. 악한 영(靈)들에 대한 이런 공포 때문에, 해가 진 뒤에 좀처럼 아이들을 내보내지 않았고, 초기 기도문에는 “우리를 악마 눈에서 구하소서.”라는 청원이 항상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87:5.5 (962.6) The Koran contains a whole chapter devoted to the evil eye and magic spells, and the Jews fully believed in them. The whole phallic cult grew up as a defense against the evil eye. The organs of reproduction were thought to be the only fetish which could render it powerless. The evil eye gave origin to the first superstitions respecting prenatal marking of children, maternal impressions, and the cult was at one time well-nigh universal. 코란은 악마 눈과 마법 주문으로 채워진 한 장(章) 전체를 포함하며, 유대인들은 그것들을 완전히 믿었습니다. 모든 남근(男根) 숭배 종파는 악마 눈에 대비한 방어 수단으로 생겨났습니다. 생식 기관은 악마 눈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주물(呪物)로 여겨졌습니다. 악마 눈은 자녀의 태아기(胎兒期) 표시, 모성 인상에 관한 첫 미신의 기원이 되었고, 그 종파가 한때는 거의 보편적이었습니다.
87:5.6 (963.1) Envy is a deep-seated human trait; therefore did primitive man ascribe it to his early gods. And since man had once practiced deception upon the ghosts, he soon began to deceive the spirits. Said he, “If the spirits are jealous of our beauty and prosperity, we will disfigure ourselves and speak lightly of our success.” Early humility was not, therefore, debasement of ego but rather an attempt to foil and deceive the envious spirits. 선망(羨望)은 뿌리 깊은 인간의 특성이므로 원시인은 그것을 자신의 초기 하느님과 같은 존재들 탓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한때 유령(幽靈)들을 속였기 때문에, 그는 이내 영(靈)들을 속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영(靈)들이 우리의 아름다움과 번영을 시기하고 깎아내린다면, 우리는 자신을 볼꼴 사납게 하고 자신의 성공을 하찮게 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초기의 겸양(謙讓)은 자기의 비하(卑下)가 아니라 오히려 질투심이 강한 영(靈)들을 좌절시켜 속이려는 시도였습니다.
87:5.7 (963.2) The method adopted to prevent the spirits from becoming jealous of human prosperity was to heap vituperation upon some lucky or much loved thing or person. The custom of depreciating complimentary remarks regarding oneself or family had its origin in this way, and it eventually evolved into civilized modesty, restraint, and courtesy. In keeping with the same motive, it became the fashion to look ugly. Beauty aroused the envy of spirits; it betokened sinful human pride. The savage sought for an ugly name. This feature of the cult was a great handicap to the advancement of art, and it long kept the world somber and ugly. 인간 번영에 대한 영(靈)들의 시샘을 예방하려고 채택한 방법은 행운이 있거나 끔찍이 사랑하는 물건과 사람에게 혹평(酷評)을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나 가족에 관한 칭찬의 말을 경시(輕視)하는 관행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결국 문명화된 겸손(謙遜), 자제(自制) 및 정중(鄭重)으로 진화했습니다. 똑같은 동기로, 지저분하여 더럽게 보이는 것이 유행하였습니다. 아름다움은 영(靈)들의 시샘을 자극했습니다. 아름다움은 죄가 된 인간 자만심의 표시였습니다. 야만인들은 추한 이름을 찾았습니다. 종파의 이런 특징은 예술 발달에 커다란 장애였고, 오랫동안 세상을 우울하고 추하게 만들었습니다.
87:5.8 (963.3) Under the spirit cult, life was at best a gamble, the result of spirit control. One’s future was not the result of effort, industry, or talent except as they might be utilized to influence the spirits. The ceremonies of spirit propitiation constituted a heavy burden, rendering life tedious and virtually unendurable. From age to age an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race after race has sought to improve this superghost doctrine, but no generation has ever yet dared to wholly reject it. 영(靈) 종파의 영향으로, 삶은 기껏 도박, 영(靈) 지배의 결과였습니다. 사람의 미래는, 영(靈)들에게 영향을 주려고 이용될 경우를 제외하고, 노력, 근면 혹은 재능의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영(靈)을 달래는 의식은 힘든 일이 되어, 삶을 지루하고 사실상 견딜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대대로 이어진 인종(人種)마다 이런 초(超)유령(幽靈) 교리를 개선하려고 했지만, 어떤 세대도 아직 감히 그것을 완전히 물리친 적이 없었습니다.
87:5.9 (963.4) The intention and will of the spirits were studied by means of omens, oracles, and signs. And these spirit messages were interpreted by divination, soothsaying, magic, ordeals, and astrology. The whole cult was a scheme designed to placate, satisfy, and buy off the spirits through this disguised bribery. 영(靈)들의 의도와 뜻은 징조, 신탁(神託 신의 당부) 및 표시로 살폈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靈) 메시지들은 점(占), 예언, 마술, 신성 재판(죄인 판별법) 및 점성술로 해석되었습니다. 모든 종파는 이런 위장 뇌물로 영(靈)들을 달래고, 안심시키며 매수(買收)하려는 음모(陰謀)였습니다.
87:5.10 (963.5) And thus there grew up a new and expanded world philosophy consisting in: 그래서 다음과 같이 새롭게 확장된 세계 철학이 서서히 생겼습니다.
87:5.11 (963.6) 1. Duty — those things which must be done to keep the spirits favorably disposed, at least neutral. 의무 – 영(靈)들이 호의적인 기분, 적어도 무관심하게 있도록 해야만 하는 것들.
87:5.12 (963.7) 2. Right — the correct conduct and ceremonies designed to win the spirits actively to one’s interests. 권리 – 자기 이익을 위해 활발하게 영(靈)들을 설득하려는 바른 행실과 의식들.
87:5.13 (963.8) 3. Truth — the correct understanding of, and attitude toward, spirits, and hence toward life and death. 진리 – 영(靈)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영(靈)들을 향한 태도 및 그에 따른 삶과 죽음을 향한 태도.
87:5.14 (963.9) It was not merely out of curiosity that the ancients sought to know the future; they wanted to dodge ill luck. Divination was simply an attempt to avoid trouble. During these times, dreams were regarded as prophetic, while everything out of the ordinary was considered an omen. And even today the civilized races are cursed with the belief in signs, tokens, and other superstitious remnants of the advancing ghost cult of old. Slow, very slow, is man to abandon those methods whereby he so gradually and painfully ascended the evolutionary scale of life. 고대인들이 미래를 알려는 것은 호기심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불운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점(占)은 솔직히 근심을 피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이런 시기에, 꿈은 예언으로 여겨졌고 게다가 특이한 모든 것들은 징조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문명화된 인종들이 표시, 징표 및 오래되어가는 옛 유령(幽靈) 종파의 다른 미신적 자투리를 믿고 계속 시달립니다. 사람은 그토록 서서히, 고통스럽게 생명의 진화적 단계를 기어올랐던 그런 방식을 더디게 아주 더디게 포기할 것입니다.
6. Coercion and Exorcism 강제(强制)와 축사(逐邪)
87:6.1 (963.10) When men believed in ghosts only, religious ritual was more personal, less organized, but the recognition of higher spirits necessitated the employment of “higher spiritual methods” in dealing with them. This attempt to improve upon, and to elaborate, the technique of spirit propitiation led directly to the creation of defenses against the spirits. Man felt helpless indeed before the uncontrollable forces operating in terrestrial life, and his feeling of inferiority drove him to attempt to find some compensating adjustment, some technique for evening the odds in the one-sided struggle of man versus the cosmos. 사람들이 유령(幽靈)만 믿었을 때, 종교의식은 더 개인적이고 덜 체계적이었지만, 고등 영(靈)들을 알아보면서 그들을 다루는 “고등 영적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靈)을 달래는 기법을 개선하고 다듬으려는 이런 시도는 영(靈)들에 대비한 방어 설정으로 바로 이어졌습니다. 사람은 지상 생활에 영향을 주는, 막을 수 없는 세력 앞에서 정말 힘없이 느꼈고, 자신의 열등감 때문에, 인간 대 질서 우주의 일방적 투쟁에서 불평등을 없애려는 어떤 기법, 보상하는 조율을 찾으려는 시도에 빠졌습니다.
87:6.2 (964.1) In the early days of the cult, man’s efforts to influence ghost action were confined to propitiation, attempts by bribery to buy off ill luck. As the evolution of the ghost cult progressed to the concept of good as well as bad spirits, these ceremonies turned toward attempts of a more positive nature, efforts to win good luck. Man’s religion no longer was completely negativistic, nor did he stop with the effort to win good luck; he shortly began to devise schemes whereby he could compel spirit co-operation. No longer does the religionist stand defenseless before the unceasing demands of the spirit phantasms of his own devising; the savage is beginning to invent weapons wherewith he may coerce spirit action and compel spirit assistance. 종파의 초기 시대에, 유령(幽靈) 행위에 영향을 주려는 사람의 노력은 달래기, 불운을 매수하는 뇌물 시도에 국한(局限)되었습니다. 유령(幽靈) 종파의 진화가 악한 영(靈)들만이 아니라 선한 영(靈)들의 개념으로 진보하면서, 이런 의식들은 더 적극적인 종류의 시도, 행운을 얻으려는 노력 쪽으로 향했습니다. 사람의 종교는 더 이상 완전히 부정적이지 않았고, 사람은 행운을 얻으려는 노력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즉시 영(靈) 협력을 강요할 수 있는 기획을 궁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종교 제일주의자들은 그 자신이 만든 영(靈) 환상의 부단한 요구 앞에서 더 이상 무방비로 서 있지 않습니다. 야만인은 영(靈) 행위를 강제하고 영(靈) 도움을 강요하는 수단을 고안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87:6.3 (964.2) Man’s first efforts at defense were directed against the ghosts. As the ages passed, the living began to devise methods of resisting the dead. Many techniques were developed for frightening ghosts and driving them away, among which may be cited the following: 방어하는 사람의 첫 노력은 유령(幽靈)들을 대비하는 쪽이었습니다. 시대가 흘러가자, 살아있는 사람들은 죽은 자들에게 저항하는 방법을 고안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령(幽靈)들을 을러대서 몰아내기 위한 여러 기법이 개발되었는데, 그중 다음 것들이 열거될 수 있습니다.
87:6.4 (964.3) 1. Cutting off the head and tying up the body in the grave. 머리를 자르고 시체를 무덤 안에 묶어둠.
87:6.5 (964.4) 2. Stoning the death house. 죽은 자의 집에 돌을 던짐.
87:6.6 (964.5) 3. Castration or breaking the legs of the corpse. 거세하거나 시체의 다리를 부러뜨림.
87:6.7 (964.6) 4. Burying under stones, one origin of the modern tombstone. 돌 밑에 묻음, 현대 묘비의 기원 중 하나.
87:6.8 (964.7) 5. Cremation, a later-day invention to prevent ghost trouble. 화장(火葬), 유령(幽靈) 곤란을 막기 위해 후기에 고안됨.
87:6.9 (964.8) 6. Casting the body into the sea. 시체를 바다에 던져 넣기.
87:6.10 (964.9) 7. Exposure of the body to be eaten by wild animals. 들짐승이 먹도록 시체를 노출함.
87:6.11 (964.10) Ghosts were supposed to be disturbed and frightened by noise; shouting, bells, and drums drove them away from the living; and these ancient methods are still in vogue at “wakes” for the dead. Foul-smelling concoctions were utilized to banish unwelcome spirits. Hideous images of the spirits were constructed so that they would flee in haste when they beheld themselves. It was believed that dogs could detect the approach of ghosts, and that they gave warning by howling; that cocks would crow when they were near. The use of a cock as a weather vane is in perpetuation of this superstition. 유령(幽靈)들은 시끄러운 소리로 당황하여 두려워한다고 간주했습니다. 함성, 종소리 및 북소리로 살아있는 사람들로부터 유령(幽靈)들을 몰아냈습니다. 이런 고대의 방법은 “경야(經夜 밤샘)”하면서 아직도 성행 중입니다. 달갑지 않은 영(靈)들을 내쫓기 위해 악취 혼합물을 사용했습니다. 영(靈)들이 자신들을 보고 허둥지둥 달아나도록 영(靈)들의 흉측한 형상을 세웠습니다. 개들은 유령(幽靈)의 접근을 간파할 수 있어서 울부짖어 경고하고, 수탉들도 유령(幽靈)이 근접하면 울곤 한다고 여겼습니다. 풍향계(風向計)로써 수탉의 사용은 이런 미신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87:6.12 (964.11) Water was regarded as the best protection against ghosts. Holy water was superior to all other forms, water in which the priests had washed their feet. Both fire and water were believed to constitute impassable barriers to ghosts. The Romans carried water three times around the corpse; in the twentieth century the body is sprinkled with holy water, and hand washing at the cemetery is still a Jewish ritual. Baptism was a feature of the later water ritual; primitive bathing was a religious ceremony. Only in recent times has bathing become a sanitary practice. 물은 유령(幽靈)들을 대비한 최고의 보호 수단으로 여겨졌습니다. 성수(聖水)는 다른 모든 형태보다 뛰어났는데, 사제들이 발을 씻은 물이었습니다. 불과 물 모두 유령(幽靈)들이 통과할 수 없는 장벽을 만든다고 믿었습니다. 로마인(人)들은 시체 주위로 물을 세 번 날랐습니다. 20세기에 성수(聖水)를 시체에 뿌리고, 공동묘지에서 손 씻기는 여전히 유대인의 의식입니다. 세례는 후대 물 의식의 특징이었습니다. 원시 시대의 목욕은 종교의식이었습니다. 비로소 최근에 목욕이 위생 관습이 되었습니다.
87:6.13 (964.12) But man did not stop with ghost coercion; through religious ritual and other practices he was soon attempting to compel spirit action. Exorcism was the employment of one spirit to control or banish another, and these tactics were also utilized for frightening ghosts and spirits. The dual-spiritism concept of good and bad forces offered man ample opportunity to attempt to pit one agency against another, for, if a powerful man could vanquish a weaker one, then certainly a strong spirit could dominate an inferior ghost. Primitive cursing was a coercive practice designed to overawe minor spirits. Later this custom expanded into the pronouncing of curses upon enemies. 그러나 사람은 유령(幽靈) 강제(强制)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종교의식과 다른 관례를 통해 사람은 이윽고 영(靈) 행위를 강요하고자 시도했습니다. 축사(逐邪)는 하나의 영(靈)을 이용하여 또 다른 영(靈)을 조종하거나 내쫓는 것이었으며, 이런 수단들은 유령(幽靈)들과 영(靈)들을 겁을 주어 내쫓는 데도 사용되었습니다. 선한 세력과 악한 세력의 이중-심령술(心靈術) 개념으로, 사람이 하나의 힘을 또 다른 힘과 경쟁시키는 충분한 기회로 시도한 이유는, 강한 사람이 더 약한 사람을 이길 수 있다면, 분명히 강한 영(靈)이 열등한 유령(幽靈)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원시적인 저주는 작은 영(靈)들을 위압하려고 고안된 강제적(强制的) 관례였습니다. 나중이 이런 관습이 발전하여 적들에게 악담했습니다.
87:6.14 (965.1) It was long believed that by reverting to the usages of the more ancient mores the spirits and demigods could be forced into desirable action. Modern man is guilty of the same procedure. You address one another in common, everyday language, but when you engage in prayer, you resort to the older style of another generation, the so-called solemn style. 더 오래된 관행 관례로 되돌아가면, 영(靈)들과 신격화된 영웅들이 합당한 행위를 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고 오랫동안 믿었습니다. 현대인은 같은 절차를 범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서로 흔히 일상어로 말을 걸지만, 기도를 시작하면, 다른 세대의 더 오래된 어조, 소위 엄숙한 어조를 사용합니다.
87:6.15 (965.2) This doctrine also explains many religious-ritual reversions of a sex nature, such as temple prostitution. These reversions to primitive customs were considered sure guards against many calamities. And with these simple-minded peoples all such performances were entirely free from what modern man would term promiscuity. 또한 이런 교리로, 성전 매춘과 같은 성적 본성의 여러 종교의식으로 복귀하는 이유가 설명됩니다. 이런 원시적 관례의 복귀는 여러 재난을 대비하는 확실한 안전장치로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단순한 사람들의 그런 모든 행위는 현대인이 난교(亂交)라고 부르는 것이 아예 없었습니다.
87:6.16 (965.3) Next came the practice of ritual vows, soon to be followed by religious pledges and sacred oaths. Most of these oaths were accompanied by self-torture and self-mutilation; later on, by fasting and prayer. Self-denial was subsequently looked upon as being a sure coercive; this was especially true in the matter of sex suppression. And so primitive man early developed a decided austerity in his religious practices, a belief in the efficacy of self-torture and self-denial as rituals capable of coercing the unwilling spirits to react favorably toward all such suffering and deprivation. 다음에 의식 맹세의 관습이 다가왔고, 곧 종교적 서약과 신성한 선서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런 대부분의 선서에 고행(苦行)과 자해(自害)가 있었고 나중에는 금식과 기도가 동반되었습니다. 금욕(禁慾)은 그 후 확실한 강제(强制)로 여겨졌습니다. 이것은 성(性) 억제의 문제에서 특히 그랬습니다. 그래서 원시인은 일찌감치 자기 종교적 관습에서, 반항적인 영(靈)들이 그런 모든 고통과 결핍을 향해 호의적으로 반응하도록 강제(强制)할 수 있는 의식으로써, 고행(苦行)과 금욕(禁慾)의 효험을 믿는, 단호한 금욕 생활을 개발했습니다.
87:6.17 (965.4) Modern man no longer attempts openly to coerce the spirits, though he still evinces a disposition to bargain with Deity. And he still swears, knocks on wood, crosses his fingers, and follows expectoration with some trite phrase; once it was a magical formula. 현대인은 더 이상 공공연히 영(靈)들을 강제하려고 시도하지 않지만, 그는 신(神)과 거래하려는 경향을 아직도 나타냅니다. 그래서 그는 여전히 맹세하고, 부정 타지 않도록 빌며, 행운을 빌고, 어떤 상투어(常套語)와 함께 가래를 뱉습니다. 한때 그것은 마법의 주문이었습니다.
7. Nature of Cultism 종파(宗派)주의의 본성
87:7.1 (965.5) The cult type of social organization persisted because it provided a symbolism for the preservation and stimulation of moral sentiments and religious loyalties. The cult grew out of the traditions of “old families” and was perpetuated as an established institution; all families have a cult of some sort. Every inspiring ideal grasps for some perpetuating symbolism — seeks some technique for cultural manifestation which will insure survival and augment realization — and the cult achieves this end by fostering and gratifying emotion. 종파(宗派) 유형의 사회 조직은 도덕 감정과 종교적 충성을 보존하고 고무하려는 상징성을 제공했기 때문에 그것은 살아남았습니다. 종파(宗派)는 “옛 가족들”의 전통에서 발달하여, 확립된 제도로 영속했습니다. 모든 가정은 어떤 종류의 종파(宗派)를 지닙니다. 고무하는 모든 이상(理想)은 영속시키는 어떤 상징성을 붙들려고 – 확실히 생존하고 실제로 체험하는 느낌을 증대할 문화적 표현을 위해 어떤 기법을 추구하며, 종파(宗派)는 감정을 촉진하고 채워서 이런 목적을 이룹니다.
87:7.2 (965.6) From the dawn of civilization every appealing movement in social culture or religious advancement has developed a ritual, a symbolic ceremonial. The more this ritual has been an unconscious growth, the stronger it has gripped its devotees. The cult preserved sentiment and satisfied emotion, but it has always been the greatest obstacle to social reconstruction and spiritual progress. 문명의 새벽부터, 사회적 문화나 종교적 진보에서, 매력적인 모든 운동은 의식(儀式), 상징적 의례(儀禮)를 발전시켰습니다. 이런 예식(禮式)이 무심코 성장할수록, 그것은 열성 추종자들을 더 강하게 끌었습니다. 종파(宗派)는 정서(情緖)를 보존하고 감정을 충족시켰지만, 그것은 사회적 재건과 영적 진보에 언제나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87:7.3 (965.7) Notwithstanding that the cult has always retarded social progress, it is regrettable that so many modern believers in moral standards and spiritual ideals have no adequate symbolism — no cult of mutual support — nothing to belong to. But a religious cult cannot be manufactured; it must grow. And those of no two groups will be identical unless their rituals are arbitrarily standardized by authority. 종파(宗派)는 언제나 사회적 진보를 방해했지만, 도덕적 기준과 영적 이상(理想)을 믿는 그렇게 많은 현대인에게, 적절한 상징성을 지닌, 상호 지원할 종파(宗派), 소속할 데가 없다는 것이 딱합니다. 그러나 종교적 종파(宗派)는 제조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자라나야 합니다. 그리고 종파(宗派)의 예식들이 권위로 자유재량으로 표준화되지 않으면, 어느 두 집단의 종파(宗派) 예식도 일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87:7.4 (965.8) The early Christian cult was the most effective, appealing, and enduring of any ritual ever conceived or devised, but much of its value has been destroyed in a scientific age by the destruction of so many of its original underlying tenets. The Christian cult has been devitalized by the loss of many fundamental ideas. 초기 기독 종파는 그때까지 상상하거나 고안한 어떤 예식(禮式)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며, 매력적으로, 지속했지만, 과학 시대에 그 원래 기본 교의(敎義)의 허다한 파멸로 대부분의 그 가치가 파괴되었습니다. 기독 종파(宗派)는 여러 기본 사상의 상실로 활력을 빼앗겼습니다.
87:7.5 (965.9) In the past, truth has grown rapidly and expanded freely when the cult has been elastic, the symbolism expansile. Abundant truth and an adjustable cult have favored rapidity of social progression. A meaningless cult vitiates religion when it attempts to supplant philosophy and to enslave reason; a genuine cult grows. 과거에, 종파(宗派)가 유연하여, 상징성이 확장할 수 있을 때, 진리가 급속히 성장하고 자유롭게 확장했습니다. 풍부한 진리와 조율-가능한 종파(宗派)가 급속한 사회적 진보를 촉진했습니다. 의미 없는 종파(宗派)가 철학을 밀어내고 이성(理性)을 노예로 삼으려 하면, 그것은 종교를 해칩니다. 진짜 종파(宗派)는 자라납니다.
87:7.6 (966.1) Regardless of the drawbacks and handicaps, every new revelation of truth has given rise to a new cult, and even the restatement of the religion of Jesus must develop a new and appropriate symbolism. Modern man must find some adequate symbolism for his new and expanding ideas, ideals, and loyalties. This enhanced symbol must arise out of religious living, spiritual experience. And this higher symbolism of a higher civilization must be predicated on the concept of the Fatherhood of God and be pregnant with the mighty ideal of the brotherhood of man. 결점과 장애에 관계없이, 진리의 모든 새 계시가 새 종파(宗派)를 일으켰고, 예수 종교의 재(再)진술까지 새롭게 적절한 상징성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현대인은 자신의 새롭게 확장한 사상(思想), 이상(理想) 및 충성(忠誠)을 위해 알맞은 어떤 상징성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향상된 상징은 종교적 생활, 영적 체험에서 발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등 문명의 이런 고등 상징성은 하느님의 아버지 되심의 개념에 기초를 두어, 사람의 형제 됨이라는 강력한 이상(理想)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87:7.7 (966.2) The old cults were too egocentric; the new must be the outgrowth of applied love. The new cult must, like the old, foster sentiment, satisfy emotion, and promote loyalty; but it must do more: It must facilitate spiritual progress, enhance cosmic meanings, augment moral values, encourage social development, and stimulate a high type of personal religious living. The new cult must provide supreme goals of living which are both temporal and eternal — social and spiritual. 옛 종파(宗派)들은 너무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새 종파(宗派)는 적용된 사랑의 산물(産物)이어야 합니다. 새 종파(宗派)는 옛 종파(宗派)처럼 정서를 촉진하고, 감정을 충족시키며, 충성을 증진해야 하지만, 그것은 더 해야 합니다. 새 종파(宗派)는 영적 진보를 촉진하고, 질서 우주의 의미를 향상하며, 도덕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사회 발전을 격려하며, 높은 유형의 개인 종교 생활을 고무해야 합니다. 새 종파(宗派)는 현세적이며 영원한 – 사회적이며 영적인 삶의 최고 목표를 제공해야 합니다.
87:7.8 (966.3) No cult can endure and contribute to the progress of social civilization and individual spiritual attainment unless it is based on the biologic, sociologic, and religious significance of the home. A surviving cult must symbolize that which is permanent in the presence of unceasing change; it must glorify that which unifies the stream of ever-changing social metamorphosis. It must recognize true meanings, exalt beautiful relations, and glorify the good values of real nobility. 어떤 종파(宗派)도 가정의 생물학적, 사회학적 및 종교적 중요성에 근거하지 않으면, 그것은 사회 문명의 진보와 개인의 영적 도달을 견디고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살아남는 종파(宗派)는 끊임없는 변화에 직면하여 불변의 것을 상징화해야 합니다. 살아남는 종파는 변화무상한 사회적 변형의 흐름을 통합하는 것을 찬미해야 합니다. 살아남는 종파는 참된 의미를 알아보고, 아름다운 관계를 강화하며, 실제 고귀함의 선한 가치를 찬미해야 합니다.
87:7.9 (966.4) But the great difficulty of finding a new and satisfying symbolism is because modern men, as a group, adhere to the scientific attitude, eschew superstition, and abhor ignorance, while as individuals they all crave mystery and venerate the unknown. No cult can survive unless it embodies some masterful mystery and conceals some worthful unattainable. Again, the new symbolism must not only be significant for the group but also meaningful to the individual. The forms of any serviceable symbolism must be those which the individual can carry out on his own initiative, and which he can also enjoy with his fellows. If the new cult could only be dynamic instead of static, it might really contribute something worth while to the progress of mankind, both temporal and spiritual. 그러나 새롭게 충족시키는 상징성의 발견에 큰 곤란은, 현대인은, 집단으로써, 과학적 태도를 지지하고, 미신을 피하며, 무지를 몹시 싫어하지만, 개인들로써, 그들은 모두 신비를 열망하고 미지의 것을 숭배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종파(宗派)도 어떤 교묘한 신비를 포함하고, 도달하기 어려운 어떤 가치를 비밀로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새 상징성은 집단에 중요할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의미심장해야 합니다. 실용적인 상징성의 형태들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그가 자기 동료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새 종파(宗派)가 활기 없는 대신에 역동적일 수 있다면, 그것은 현세적이며 영적으로 인류의 진보에 정말로 가치 있는 어떤 것에 공헌할 수도 있습니다.
87:7.10 (966.5) But a cult — a symbolism of rituals, slogans, or goals — will not function if it is too complex. And there must be the demand for devotion, the response of loyalty. Every effective religion unerringly develops a worthy symbolism, and its devotees would do well to prevent the crystallization of such a ritual into cramping, deforming, and stifling stereotyped ceremonials which can only handicap and retard all social, moral, and spiritual progress. No cult can survive if it retards moral growth and fails to foster spiritual progress. The cult is the skeletal structure around which grows the living and dynamic body of personal spiritual experience — true religion. 그러나 예식, 표어 및 목표의 상징성인 종파(宗派)가 너무 복잡하면, 그것은 역할을 다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헌신의 요구, 충성의 응답이 있어야만 합니다. 모든 효과적인 종교는 확실히 가치 있는 상징성을 발전시키고, 그 열성적인 추종자들은 그런 의식(儀式)이 모든 사회적, 도덕적 및 영적 진보를 무력하게 하고 방해할 뿐인, 경련(痙攣)을 일으켜, 기형(奇形)적으로 숨 막힐 듯한 진부한 예식(禮式)으로 결정화(結晶化)하지 못하게 잘할 것입니다. 어떤 종파(宗派)도 도덕적 성장을 방해하고 영적 진보를 촉진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종파(宗派)는, 개인적 영적 체험-참된 종교의 살아 있는 역동적인 몸이 그 주위에서 자라는, 골격입니다.
87:7.11 (966.6) [Presented by a Brilliant Evening Star of Nebadon.][네바돈의 찬란한 저녁별이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