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175
The Last Temple Discourse 마지막 성전 강화(講話)
1. The Discourse 강화(講話)
“Generation after generation have we sent our prophets…” “자손 대대로 우리가 우리 선지자들을 보냈느니라…”
“…he who would be greatest among you…” “…너희 중에 가장 크고자 하는 자는…”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you…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너희가 컵의 바깥쪽은 깨끗이 하나…”
“And now I take leave of you.” “이제 내가 너희를 떠나느니라.”
2. Status of Individual Jews 개별 유대인들의 상태
3. The Fateful Sanhedrin Meeting 운명을 결정하는 산헤드린 회의
4. The Situation in Jerusalem 예루살렘의 상황
Judas’ final decision 유다의 최종 결정
240915 크게 높아지는 길 마23:11-12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75:0.1 (1905.1) SHORTLY after two o’clock on this Tuesday afternoon, Jesus, accompanied by eleven apostles, Joseph of Arimathea, the thirty Greeks, and certain other disciples, arrived at the temple and began the delivery of his last address in the courts of the sacred edifice. This discourse was intended to be his last appeal to the Jewish people and the final indictment of his vehement enemies and would-be destroyers — the scribes, Pharisees, Sadducees, and the chief rulers of Israel. Throughout the forenoon the various groups had had an opportunity to question Jesus; this afternoon no one asked him a question. 화요일(AD30.4.4) 오후 2시 직후, 예수는 열 한 사도, 아리마대 요셉, 30명의 그리스인과 어떤 다른 제자들과 함께 성전에 도착하여 대성전 뜰에서 마지막 연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강연은 유대 민족을 향한 그의 마지막 호소이며 그의 격렬한 대적들과 그의 파괴자들이 되려 하는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및 이스라엘의 지배 통치자들에 대해 마지막 기소(起訴 고발)가 될 것이었습니다. 오전 내내 다양한 그룹이 예수께 질문할 기회가 있었으나, 이 오후에는 아무도 그에게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175:0.2 (1905.2) As the Master began to speak, the temple court was quiet and orderly. The money-changers and the merchandisers had not dared again to enter the temple since Jesus and the aroused multitude had driven them out the previous day. Before beginning the discourse, Jesus tenderly looked down upon this audience which was so soon to hear his farewell public address of mercy to mankind coupled with his last denunciation of the false teachers and the bigoted rulers of the Jews. 주께서 말씀을 시작하자, 성전 뜰은 조용하고 질서가 있었습니다. 환전상들과 상인들은 전날 예수와 흥분한 무리가 그들을 쫓아낸 이후 다시는 감히 성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바로 곧 그의 인류를 향한 자비의 공적 고별사와 함께 거짓 선생들과 편견이 아주 심한 유대 통치자들에 대한 그의 마지막 공적 고발을 듣게 될 이 청중을 다정하게 내려다보셨습니다.
1. The Discourse 강화(講話)
240922 계속 내미시는 자비의 손 눅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175:1.1 (1905.3) “This long time have I been with you, going up and down in the land proclaiming the Father’s love for the children of men, and many have seen the light and, by faith, have entered into the kingdom of heaven. In connection with this teaching and preaching the Father has done many wonderful works, even t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Many sick and afflicted have been made whole because they believed; but all of this proclamation of truth and healing of disease has not opened the eyes of those who refuse to see light, those who are determined to reject this gospel of the kingdom. “나는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지역을 오르내리며 아버지가 사람 자녀들을 사랑한다고 선포했고, 많은 사람이 빛을 보고 신앙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갔느니라. 이런 가르침 및 설교와 관련하여, 아버지는 죽은 자의 부활까지, 여러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느니라. 여러 환자와 고통받는 자들이 믿었기 때문에 건강해졌으나, 이런 모든 진리의 선포와 질병의 치유가 빛을 보려 하지 않고, 이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거절하기로 결심한 자들의 눈을 열지 못했느니라.
175:1.2 (1905.4) “In every manner consistent with doing my Father’s will, I and my apostles have done our utmost to live in peace with our brethren, to conform with the reasonable requirements of the laws of Moses and the traditions of Israel. We have persistently sought peace, but the leaders of Israel will not have it. By rejecting the truth of God and the light of heaven, they are aligning themselves on the side of error and darkness. There cannot be peace between light and darkness, between life and death, between truth and error. “나와 내 사도들은 모든 면에서 내 아버지의 뜻에 일치하도록 행하면서, 모세의 율법과 이스라엘 전통의 합리적인 요구 사항에 맞추어, 우리 형제들과 평화롭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도다. 우리는 끊임없이 평화를 추구했지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평화를 얻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와 하늘의 빛을 거절하여, 오류(誤謬) 및 어둠의 편과 동맹을 맺고 있느니라. 빛과 어둠 사이, 생명과 죽음 사이, 진리와 오류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느니라.
175:1.3 (1905.5) “Many of you have dared to believe my teachings and have already entered into the joy and liberty of the consciousness of sonship with God. And you will bear me witness that I have offered this same sonship with God to all the Jewish nation, even to these very men who now seek my destruction. And even now would my Father receive these blinded teachers and these hypocritical leaders if they would only turn to him and accept his mercy. Even now it is not too late for this people to receive the word of heaven and to welcome the Son of Man. “너희 중 여럿은 내 가르침을 믿을 용기가 있어서 하느님의 자녀임을 알고 있는 기쁨과 해방 안으로 이미 들어왔느니라. 그리고 너희는 온 유대 민족, 심지어 지금 나를 파멸하려는 바로 이 사람들에게도 내가 이렇게 똑같은 하느님의 자녀-됨을 제공했다고 내게 입증할 것이라. 이렇게 눈이 먼 선생들과 이렇게 위선적인 지도자들이 내 아버지께 돌아서서 그의 자비를 받아들이려 한다면, 지금이라도 그는 그들을 맞아들이려 하시느니라. 지금이라도 이 민족이 하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인자(人子 사람의 아들)를 맞이하기에 너무 늦지 않느니라.
175:1.4 (1906.1) “My Father has long dealt in mercy with this people. Generation after generation have we sent our prophets to teach and warn them, and generation after generation have they killed these heaven-sent teachers. And now do your willful high priests and stubborn rulers go right on doing this same thing. As Herod brought about the death of John, you likewise now make ready to destroy the Son of Man. “내 아버지는 오랫동안 이 민족에게 자비를 베푸셨느니라. 대대로 우리는 우리 선지자들을 보내서 그들을 가르치고 경고했으며, 그들은 대대로 이렇게 하늘이-내린 선생들을 죽였느니라. 그리고 이제 너희의 고집 센 사제들과 완고한 통치자들이 이렇게 똑같은 일을 계속하느니라. 헤롯이 요한을 죽였듯이 너희도 마찬가지로 이제 인자(人子 사람의 아들)를 죽이려고 준비하느니라.
175:1.5 (1906.2) “As long as there is a chance that the Jews will turn to my Father and seek salvation,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will keep his hands of mercy outstretched toward you; but when you have once filled up your cup of impenitence, and when once you have finally rejected my Father’s mercy, this nation will be left to its own counsels, and it shall speedily come to an inglorious end. This people was called to become the light of the world, to show forth the spiritual glory of a God-knowing race, but you have so far departed from the fulfillment of your divine privileges that your leaders are about to commit the supreme folly of all the ages in that they are on the verge of finally rejecting the gift of God to all men and for all ages — the revelation of the love of the Father in heaven for all his creatures on earth. “유대인들이 내 아버지께 돌아와 구원을 찾을 기회가 있는 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느님은 너희를 향해 그 자비의 손을 계속 내미실 것이라. 그러나 너희가 일단 회개하지 않는 너희 잔을 가득 채우고, 너희가 일단 내 아버지의 자비를 최종적으로 거절하면, 이 민족은 자기 의견에 맡겨질 것이며, 신속히 수치스러운 종말에 이를 것이라. 이 민족은 세상의 빛이 되고 하느님을 아는 종족의 영적 영광을 나타내라고 부름을 받았으나, 너희는 지금까지 너희 신적 특권 이행에서 벗어나서 너희 지도자들은 모든 사람과 모든 세대를 위한 하느님의 선물, 지상에 있는 하늘 아버지의 모든 창조물을 위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랑의 계시를 최종적으로 거절하기 직전에 있다는 점에서 그들이 모든 세대 중에서 최고의 어리석음을 막 범하려는 참이니라.
175:1.6 (1906.3) “And when you do once reject this revelation of God to man, the kingdom of heaven shall be given to other peoples, to those who will receive it with joy and gladness. In the name of the Father who sent me, I solemnly warn you that you are about to lose your position in the world as the standard-bearers of eternal truth and the custodians of the divine law. I am just now offering you your last chance to come forward and repent, to signify your intention to seek God with all your hearts and to enter, like little children and by sincere faith, into the security and salvation of the kingdom of heaven. “그리고 너희가 일단 사람에 대한 하느님의 이런 계시를 거절하면, 하늘나라는 다른 민족들에게, 즉 그것을 환희와 기쁨으로 받아들일 자들에게 주어질 것이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엄숙히 경고하노니, 너희는 세상에서 영원한 진리의 기수(旗手)들과 신적 율법의 보관자들로서 너희 신분을 막 잃어버릴 참이니라. 나는 지금 당장 너희에게 너희가 나와서 회개하여, 너의 온 심정으로 하느님을 찾고, 어린아이들처럼 진실한 신앙으로, 하늘나라의 안전과 구원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너희 의향(意向)을 분명히 드러낼 마지막 기회를 제공하고 있느니라.
175:1.7 (1906.4) “My Father has long worked for your salvation, and I came down to live among you and personally show you the way. Many of both the Jews and the Samaritans, and even the gentiles, have believed the gospel of the kingdom, but those who should be first to come forward and accept the light of heaven have steadfastly refused to believe the revelation of the truth of God — God revealed in man and man uplifted to God. “내 아버지는 오랫동안 너희 구원을 위해 일하셨으며, 내가 너희 가운데 살면서 몸소 너희에게 그 길을 보이려고 내려왔느니라.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심지어 이방인까지 많은 사람이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믿었으나, 제일 먼저 나와 하늘의 빛을 받아들여야 하는 자들이 하느님의 진리, 즉 사람 안에 계시된 하느님과 하느님께 들어 올려진 사람에 대한 계시를 변함없이 믿으려 하지 않았느니라.
241006 자비와 용서의 기회 마23:1-16a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175:1.8 (1906.5) “This afternoon my apostles stand here before you in silence, but you shall soon hear their voices ringing out with the call to salvation and with the urge to unite with the heavenly kingdom as the sons of the living God. And now I call to witness these, my disciples and believers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as well as the unseen messengers by their sides, that I have once more offered Israel and her rulers deliverance and salvation. But you all behold how the Father’s mercy is slighted and how the messengers of truth are rejected. Nevertheless, I admonish you that these scribes and Pharisees still sit in Moses’ seat, and therefore, until the Most Highs who rule in the kingdoms of men shall finally overthrow this nation and destroy the place of these rulers, I bid you co-operate with these elders in Israel. You are not required to unite with them in their plans to destroy the Son of Man, but in everything related to the peace of Israel you are to be subject to them. In all these matters do whatsoever they bid you and observe the essentials of the law but do not pattern after their evil works. Remember, this is the sin of these rulers: They say that which is good, but they do it not. You well know how these leaders bind heavy burdens on your shoulders, burdens grievous to bear, and that they will not lift as much as one finger to help you bear these weighty burdens. They have oppressed you with ceremonies and enslaved you by traditions. “내 사도들은 여기 너희 앞에서 오늘 오후에는 조용히 서 있지만, 구원으로 초청하고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자녀)들로서 하늘나라와 연합하라는 촉구(促求)와 함께 크게 울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곧 들을 것이니라. 그리고 이제 나는 하느님 나라 복음을 믿는 이런 내 제자들과 신자들뿐만 아니라 그들 곁에 있는 보이지 않는 메신저들에게, 내가 한 번 더 이스라엘과 그 통치자들에게 해방과 구원을 권했다고 증인으로 내세우느니라. 그러나 너희 모두 아버지의 자비가 어떻게 무시되고 진리의 메신저들이 어떻게 거절되는지 보라. 그렇지만 나는 이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여전히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음을 너희에게 타이르노라, 그러므로 사람들의 왕국을 다스리는 지고자(至高子)들이 결국 이 민족을 무너뜨리고 이 통치자들의 자리를 파괴할 때까지 이스라엘의 이런 장로들에게 협력하도록 내가 너희에게 명하노라(단4:17, 25, 32, 5:21). 너희는 인자(人子 사람의 아들)를 죽이려는 그들의 계획에 그들에게 협력할 필요는 없지만, 이스라엘의 평화와 관련된 모든 일에 너희는 그들에게 복종해야 하느니라. 이런 모든 문제에서 그들이 너희에게 명하는 무엇이든지 행하고 율법의 본질적인 요소는 지키지만, 그들의 악한 소행들은 본받지 말라. 기억할 것이니, 이런 통치자들의 죄는 이것이라. 그들은 선한 것을 말하지만, 그것을 행하지 않느니라. 너희가 잘 알거니와, 이런 지도자들이 너희 어깨에 무거운 짐, 견디기 어려운 짐을 지우고, 이렇게 견디기 어려운 짐을 지는 너희를 도우려고 그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을 것이라. 그들은 격식(格式)들로 너희를 억지로 억누르고 전통으로 너희를 노예로 삼았느니라(마23:1-4, 눅11:46).
175:1.9 (1907.1) “Furthermore, these self-centered rulers delight in doing their good works so that they will be seen by men. They make broad their phylacteries and enlarge the borders of their official robes. They crave the chief places at the feasts and demand the chief seats in the synagogues. They covet laudatory salutations in the market places and desire to be called rabbi by all men. And even while they seek all this honor from men, they secretly lay hold of widows’ houses and take profit from the services of the sacred temple. For a pretense these hypocrites make long prayers in public and give alms to attract the notice of their fellows. “게다가, 이렇게 이기적인 통치자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자신들이 선한 일 행하기를 매우 기뻐하느니라. 그들은 자신들의 성구함(聖句函)을 넓게 만들고, 자기들의 관복 테두리를 크게 하느니라. 그들은 잔치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간절히 원하고 회당에서 최고 상석을 요구하느니라. 그들은 시장에서 찬미의 인사를 몹시 탐내고, 모든 사람에게 랍비로 불리기를 원하느니라. 심지어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이런 모든 존경을 얻으려 하면서도, 그들은 몰래 과부의 집을 손에 넣고 신성한 성전 예배에서 이익을 취하느니라. 이런 위선자들은 겉치레로 사람들이 있는 데서 오래 기도하고 자기 동료들의 주의를 끌려고 자선(慈善)을 베푸느니라(마23:5-7, 막12:38-40, 눅11:43, 20:46-47a).
175:1.10 (1907.2) “While you should honor your rulers and reverence your teachers, you should call no man Father in the spiritual sense, for there is one who is your Father, even God. Neither should you seek to lord it over your brethren in the kingdom. Remember, I have taught you that he who would be greatest among you should become the server of all. If you presume to exalt yourselves before God, you will certainly be humbled; but whoso truly humbles himself will surely be exalted. Seek in your daily lives, not self-glorification, but the glory of God. Intelligently subordinate your own wills t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너희는 너희 통치자들을 존중하고 너희 선생들을 존경해야 하지만, 너희는 영적 의미로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지니, 너희 아버지이신 바로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이니라. 너희는 하느님 나라에서 너희 형제들에게 잘난 체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것을 기억할지니, 너희 중에서 가장 크고자 하면 모두의 봉사자가 되어야 하느니라. 너희가 주제넘게 하느님 앞에서 자신을 높이려 나서면, 너희는 반드시 낮아질 것이나, 진실로 자신을 낮추는 자는 누구나 반드시 높아지리라. 너희 일상생활에서 자기-영광(우월감)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광을 추구하라. 너희 자신만의 뜻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총명하게 종속시키라(마20:26-27, 23:8~12, 막9:35, 10:43-44, 눅14:11).
175:1.11 (1907.3) “Mistake not my words. I bear no malice toward these chief priests and rulers who even now seek my destruction; I have no ill will for these scribes and Pharisees who reject my teachings. I know that many of you believe in secret, and I know you will openly profess your allegiance to the kingdom when my hour comes. But how will your rabbis justify themselves since they profess to talk with God and then presume to reject and destroy him who comes to reveal the Father to the worlds? “내 말을 오해하지 말라. 나는 지금도 나를 죽이려는 이런 대사제들과 통치자들에게 아무 원한을 품지 않고 있느니라. 나는 내 가르침을 거절하는 이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아무 악감정이 없느니라. 나는 너희 중 여럿이 몰래 믿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나의 때가 오면 너희가 하느님 나라에 대한 너희의 충성을 숨김없이 고백할 것을 내가 알고 있노라. 그러나 너희 랍비들이 하느님과 이야기한다고 주장하면서 세상에 아버지를 계시하러 오는 그를 주제넘게 거부하고 죽이겠다고 나서고 있으니 어떻게 그들이 자신들을 옳다고 주장할 수 있겠느냐?
175:1.12 (1907.4)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You would shut the doors of the kingdom of heaven against sincere men because they happen to be unlearned in the ways of your teaching. You refuse to enter the kingdom and at the same time do everything within your power to prevent all others from entering. You stand with your backs to the doors of salvation and fight with all who would enter therein. “화(禍) 있도다,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는 진실한 사람들이 혹시 너희 가르침의 방식에 숙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들을 향해 하늘나라의 문을 닫아버리려 하느니라. 너희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려 하지 않는 동시에 다른 모든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너희 있는 힘을 다하느니라. 너희는 구원의 문에 너희 등을 대어 버티고 서서 그 안으로 들어가려는 모든 자와 싸우느니라(마23:13, 눅11:52).
175:1.13 (1907.5)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that you are! for you do indeed encompass land and sea to make one proselyte, and when you have succeeded, you are not content until you have made him twofold worse than he was as a child of the heathen. “화(禍) 있도다,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너희가 위선자들이라! 너희는 한 사람을 개종시키려고 실로 땅과 바다를 아우르다가, 성공하면, 그를 신앙 없는 자녀일 때보다 두 배나 더 나빠질 때까지 만족하지 않기 때문이니라(마23:15).
175:1.14 (1907.6) “Woe upon you, chief priests and rulers who lay hold of the property of the poor and demand heavy dues of those who would serve God as they think Moses ordained! You who refuse to show mercy, can you hope for mercy in the worlds to come? “화(禍) 있도다, 가난한 사람들의 재산을 손에 넣고, 하느님을 섬기려는 자들이 모세가 정해 놓았다고 생각하는 대로 그들에게 견디기 어려운 수수료를 요구하는 너희 대사제들과 통치자들아! 자비를 베풀려고 하지 않는 너희가 다가오는 세상에서 자비를 기대할 수 있겠느냐?
175:1.15 (1907.7) “Woe upon you, false teachers, blind guides! What can be expected of a nation when the blind lead the blind? They both shall stumble into the pit of destruction. “화(禍) 있도다, 너희 거짓 선생들, 눈먼 안내자들아! 시각 장애인들이 시각 장애인들을 이끌면 한 나라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 그들 모두 우연히 멸망의 구덩이에 들어갈 것이라(마15:14, 23:16a, 눅6:39).
241006 끝까지 내민 사랑의 손길 마23:16b-39 16b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75:1.16 (1907.8) “Woe upon you who dissimulate when you take an oath! You are tricksters since you teach that a man may swear by the temple and break his oath, but that whoso swears by the gold in the temple must remain bound. You are all fools and blind. You are not even consistent in your dishonesty, for which is the greater, the gold or the temple which has supposedly sanctified the gold? You also teach that, if a man swears by the altar, it is nothing; but that, if one swears by the gift that is upon the altar, then shall he be held as a debtor. Again are you blind to the truth, for which is the greater, the gift or the altar which sanctifies the gift? How can you justify such hypocrisy and dishonesty in the sight of the God of heaven? “화(禍) 있도다, 시치미 떼고 선서하는 너희여! 사람이 성전으로 선서하고 자기 서약을 깰 수도 있지만, 성전의 금으로 선서하는 누구나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너희가 가르치니, 너희는 사기꾼들이니라. 너희는 모두 어리석은 시각 장애인들이라. 너희는 금과 금을 신성하게 한다는 성전 중에서 어느 것이 더 큰 것인지, 너희 부정직에도 앞뒤가 서로 맞지 않느니라. 너희는 또한 사람이 제단으로 선서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선물로 선서하면 그는 빚진 자로 있게 된다고 가르치느니라. 다시 말하지만, 선물과 선물을 신성하게 하는 제단 중에서 어느 것이 더 큰 것인지, 너희는 진리를 보는 눈이 없느냐? 너희는 하늘에 계신 하느님 앞에서 어떻게 그런 위선(僞善)과 부정직을 옳다고 할 수 있느냐(마23:16b-19)?
175:1.17 (1908.1)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and all other hypocrites who make sure that they tithe mint, anise, and cumin and at the same time disregard the weightier matters of the law — faith, mercy, and judgment! Within reason, the one you ought to have done but not to have left the other undone. You are truly blind guides and dumb teachers; you strain out the gnat and swallow the camel. “화(禍) 있도다, 박하(薄荷), 아니스와 커민을 확실히 십일조로 바치면서 동시에 더 중요한 율법의 문제– 신앙, 자비 및 판단-를 무시하는 너희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및 다른 모든 위선자여! 당연히, 너희는 하나(전자 前者)를 해야 했으나, 다른 하나(후자 後者)를 하지 않은 채로 남겨두지 말아야 했느니라. 너희는 정말로 눈먼 안내자들이며 언어장애인 선생들이니라. 너희는 각다귀(꾸정모기)를 걸러내고 낙타를 삼키도다(마23:23-24, 눅11:42).
175:1.18 (1908.2) “Woe upon you, scribes, Pharisees, and hypocrites! for you are scrupulous to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the platter, but within there remains the filth of extortion, excesses, and deception. You are spiritually blind. Do you not recognize how much better it would be first to cleanse the inside of the cup, and then that which spills over would of itself cleanse the outside? You wicked reprobates! you make the outward performances of your religion to conform with the letter of your interpretation of Moses’ law while your souls are steeped in iniquity and filled with murder. “화(禍) 있도다, 너희 서기관들, 바리새인들과 위선자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바깥면은 빈틈없이 깨끗이 하나, 그 안에는 강탈, 잔학한 행위와 속임수의 더러움이 남아있기 때문이니라. 너희는 영적으로 눈이 멀어 있도다. 너희는 먼저 잔의 안쪽을 깨끗이 한 다음, 넘치는 것이 스스로 바깥면을 깨끗이 씻는 것이, 얼마나 더 좋은지 알아보지 못하느냐? 너희 사악하고 타락한 자들아! 너희 혼(魂)들은 사악에 깊이 빠져 있고 살인으로 가득하면서 너희 종교의 외적 행위는 모세 율법에 대한 너희 해석의 문자에 따르도록 하느니라(마23:25-26, 눅11:39).
175:1.19 (1908.3) “Woe upon all of you who reject truth and spurn mercy! Many of you are like whited sepulchres, which outwardly appear beautiful but within are full of dead men’s bones and all sorts of uncleanness. Even so do you who knowingly reject the counsel of God appear outwardly to men as holy and righteous, but inwardly your hearts are filled with hypocrisy and iniquity. “화(禍) 있도다, 진리를 거부하고 자비를 걷어차는 너희 모두여! 너희 중 다수는 회칠한 무덤 같아서, 겉보기에 아름다워 보이나 속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종류의 더러움으로 가득 차 있느니라. 정확히 그렇게 하느님의 권고를 고의로 거절하는 너희가 겉보기에 사람들에게 거룩하고 의롭게 보일지라도, 마음속에서 너희 심정은 위선과 사악으로 가득 차 있도다(마23:27-28).
175:1.20 (1908.4) “Woe upon you, false guides of a nation! Over yonder have you built a monument to the martyred prophets of old, while you plot to destroy Him of whom they spoke. You garnish the tombs of the righteous and flatter yourselves that, had you lived in the days of your fathers, you would not have killed the prophets; and then in the face of such self-righteous thinking you make ready to slay him of whom the prophets spoke, the Son of Man. Inasmuch as you do these things, are you witness to yourselves that you are the wicked sons of them who slew the prophets. Go on, then, and fill up the cup of your condemnation to the full! “화(禍) 있도다, 너희, 한 국가의 거짓 안내자들아! 너희는 저기에 순교한 옛 선지자들에게 기념비를 세웠는데, 한편으로 그들이 말했던 바로 그를 죽이려고 꾀하느니라. 너희는 의로운 자들의 무덤을 장식하고 너희 조상들의 시대에 너희가 살았다면 너희가 그 선지자들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우쭐해하느니라. 그러고는 그렇게 독선(獨善)적인 생각에도 아랑곳없이 너희는 선지자들이 말한 바로 그, 인자(人子 사람의 아들)를 살해하려고 준비하느니라. 너희가 이런 일을 하는 한, 너희는 선지자들을 죽인 자들의 사악한 자손들임을 너희 자신들에게 입증하고 있느니라. 그러니 계속해서 너희 유죄 판결의 잔을 넘치도록 채우라(마23:29-32, 눅11:47-48)!
175:1.21 (1908.5) “Woe upon you, children of evil! John did truly call you the offspring of vipers, and I ask how can you escape the judgment that John pronounced upon you? “화(禍) 있도다, 너희 악의 자녀들아! 요한이 참으로 너희를 독사의 자녀라고 불렀는데, 요한이 너희에게 선포한 심판을 너희가 어떻게 피할 수 있을지 내가 묻노라(마23;33).
175:1.22 (1908.6) “But even now I offer you in my Father’s name mercy and forgiveness; even now I proffer the loving hand of eternal fellowship. My Father has sent you the wise men and the prophets; some you have persecuted and others you have killed. Then appeared John proclaiming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and him you destroyed after many had believed his teaching. And now you make ready to shed more innocent blood. Do you not comprehend that a terrible day of reckoning will come when the Judge of all the earth shall require of this people an accounting for the way they have rejected, persecuted, and destroyed these messengers of heaven? Do you not understand that you must account for all of this righteous blood, from the first prophet killed down to the times of Zechariah, who was slain between the sanctuary and the altar? And if you go on in your evil ways, this accounting may be required of this very generation. “그러나 지금도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자비와 용서를 베푸느니라, 지금도 나는 영원히 교제하는 사랑의 손을 내미느니라. 내 아버지가 너희에게 지혜로운 사람들과 선지자들을 보냈느니라. 너희가 일부는 박해하고 너희가 나머지는 죽였느니라. 그런 후 인자(人子 사람의 아들)가 올 것을 선포한 요한이 나타났고, 여럿이 그의 가르침을 믿은 후 너희가 그를 죽였느니라. 그리고 이제 너희는 죄 없는 피를 더 흘리려고 준비하고 있느니라. 온 지상의 심판자가 이 백성에게 이런 하늘의 메신저들을 거절하고 박해하며 죽인 행동의 책임을 요구할 결산의 끔찍한 날이 올 것을 너희가 파악하지 못하느냐? 죽임을 당한 첫 선지자로부터,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된 스가랴의 시대까지, 이 모든 의로운 피를 책임져야 함을 너희가 이해하지 못하느냐? 그리고 너희가 너희 악한 행위를 계속하면, 이런 결산은 바로 이 세대에게 요구될 것이니라(마23:34-36).
175:1.23 (1908.7) “O Jerusalem and the children of Abraham, you who have stoned the prophets and killed the teachers that were sent to you, even now would I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ens under her wings, but you will not! “오, 선지자들을 돌로 쳐서 죽이고 너희에게 보낸 선생들을 죽인, 너희 예루살렘과 아브라함의 자녀들아, 암탉이 자기 날개 밑에 자기 병아리들을 모으듯이 내가 지금도 너희 자녀를 모으려 하지만 너희가 원하지 않도다(마23:37, 눅13:34)!
175:1.24 (1908.8) “And now I take leave of you. You have heard my message and have made your decision. Those who have believed my gospel are even now safe within the kingdom of God. To you who have chosen to reject the gift of God, I say that you will no more see me teaching in the temple. My work for you is done. Behold, I now go forth with my children, and your house is left to you desolate!” “이제 나는 너희를 떠나노라. 너희는 내 메시지를 들었고 너희는 결정을 내렸느니라. 내 복음을 믿는 자들은 지금도 하느님 나라 안에서 안전하니라. 하느님의 선물을 거절하기로 결심한 너희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더 이상 성전에서 가르치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를 위한 나의 일은 끝났느니라. 보라, 나는 이제 내 자녀들과 함께 나가고, 너희 집은 너희에게 황폐하게 버려지도다(마23:38-39, 눅13:35)!”
175:1.25 (1908.9) And then the Master beckoned his followers to depart from the temple. 그런 후 주님은 자기 추종자들에게 성전에서 떠나라고 신호했습니다.
2. Status of Individual Jews 개별 유대인들의 상태
241013 차별하지 않는 하느님 롬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75:2.1 (1909.1) The fact that the spiritual leaders and the religious teachers of the Jewish nation onetime rejected the teachings of Jesus and conspired to bring about his cruel death, does not in any manner affect the status of any individual Jew in his standing before God. And it should not cause those who profess to be followers of the Christ to be prejudiced against the Jew as a fellow mortal. The Jews, as a nation, as a sociopolitical group, paid in full the terrible price of rejecting the Prince of Peace. Long since they ceased to be the spiritual torchbearers of divine truth to the races of mankind, but this constitutes no valid reason why the individual descendants of these long-ago Jews should be made to suffer the persecutions which have been visited upon them by intolerant, unworthy, and bigoted professed followers of Jesus of Nazareth, who was, himself, a Jew by natural birth. 한때 유대 민족의 영적 지도자들과 종교 선생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그가 잔인하게 죽도록 음모를 꾸몄다는 사실은 하느님 앞에 서 있는 개별 유대인의 상태에 어떤 식으로든 악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추종자라고 고백하는 자들은 유대인들에 대해서 동료 인간으로서 편견을 갖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한 국가로서, 사회 정치적 집단으로서, 평화의 왕자를 거절한 끔찍한 대가를 전부 치렀습니다. 그들은 인류에게 신적 진리의 영적 계몽가가 되기를 오래전에 그만두었지만, 이것은, 아량이 없고, 존경할 가치가 없으며, 편견이 아주 심한, 자칭 나사렛 예수의 추종자들이 벌했던 박해를 오래전 이런 유대인들의 개별 후손들이 받아야 하는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으며, 예수 자신은 타고난 유대인이었습니다.
175:2.2 (1909.2) Many times has this unreasoning and un-Christlike hatred and persecution of modern Jews terminated in the suffering and death of some innocent and unoffending Jewish individual whose very ancestors, in the times of Jesus, heartily accepted his gospel and presently died unflinchingly for that truth which they so wholeheartedly believed. What a shudder of horror passes over the onlooking celestial beings as they behold the professed followers of Jesus indulge themselves in persecuting, harassing, and even murdering the later-day descendants of Peter, Philip, Matthew, and others of the Palestinian Jews who so gloriously yielded up their lives as the first martyrs of the gospel of the heavenly kingdom! 현대 유대인들에 대한 이런 터무니 없는, 그리스도답지 못한 증오와 박해는 여러 번 일부 무고하고 죄 없는 개별 유대인의 고통과 죽음으로 끝났으며, 바로 그들의 선조들은 예수의 시대에 진심으로 그의 복음을 받아들였고 머지않아 그들이 그토록 전심으로 믿었던 그 진리를 위해 불굴의 용기로 죽었습니다. 자칭 예수의 추종자들이, 하늘나라 복음의 첫 순교자들로서 자신들의 목숨을 그토록 영광스럽게 내어준 베드로, 빌립, 마태와 다른 팔레스타인 유대인들의 현대판 후손들을 박해하고 괴롭히며 심지어 학살에 골몰하는 것을, 천상의 존재들이 볼 때, 관찰하고 있는 그들에게 얼마나 소름이 끼치도록 싫은 전율이 스쳐 지나가는지!
175:2.3 (1909.3) How cruel and unreasoning to compel innocent children to suffer for the sins of their progenitors, misdeeds of which they are wholly ignorant, and for which they could in no way be responsible! And to do such wicked deeds in the name of one who taught his disciples to love even their enemies! It has become necessary, in this recital of the life of Jesus, to portray the manner in which certain of his fellow Jews rejected him and conspired to bring about his ignominious death; but we would warn all who read this narrative that the presentation of such a historical recital in no way justifies the unjust hatred, nor condones the unfair attitude of mind, which so many professed Christians have maintained toward individual Jews for many centuries. Kingdom believers, those who follow the teachings of Jesus, must cease to mistreat the individual Jew as one who is guilty of the rejection and crucifixion of Jesus. The Father and his Creator Son have never ceased to love the Jews. God is no respecter of persons, and salvation is for the Jew as well as for the gentile. 무고한 자녀들이, 그들 조상들의 죄들, 그들이 완전히 알지 못하고, 그들이 책임질 수 없는 악행들 때문에 벌을 받도록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잔혹하고 터무니없는가! 그리고 자기 제자들에게 자기 원수들까지도 사랑하라고 가르친 분의 이름으로 그렇게 사악한 행위를 하다니! 예수의 일생을 이렇게 상세히 설명하면서, 일부 그의 동료 유대인들이 그를 거부하고 그가 수치스럽게 죽도록 음모를 꾸민 방식을 묘사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는 모두에게 경고하는 것은, 그렇게 역사적인 상세한 설명의 제시(提示)는 그토록 많은, 자칭 기독교인들이 수 세기 동안 개별 유대인들을 향해 유지했던 부당한 증오를 정당화하거나, 공정치 못한 심적 태도를 조금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느님 나라 신자들,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은 개별 유대인을, 예수를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범한 자로 학대하기를 그쳐야 합니다. 아버지와 그의 창조자 아들은 절대로 멈추지 않고 유대인들을 사랑했습니다. 하느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며, 구원은 이방인뿐만 아니라 유대인을 위한 것입니다.
3. The Fateful Sanhedrin Meeting 운명을 결정하는 산헤드린 회의
241020 운명을 결정하는 산헤드린 회의 마26:3-5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175:3.1 (1909.4) At eight o’clock on this Tuesday evening the fateful meeting of the Sanhedrin was called to order. On many previous occasions had this supreme court of the Jewish nation informally decreed the death of Jesus. Many times had this august ruling body determined to put a stop to his work, but never before had they resolved to place him under arrest and to bring about his death at any and all costs. It was just before midnight on this Tuesday, April 4, A.D. 30, that the Sanhedrin, as then constituted, officially and unanimously voted to impose the death sentence upon both Jesus and Lazarus. This was the answer to the Master’s last appeal to the rulers of the Jews which he had made in the temple only a few hours before, and it represented their reaction of bitter resentment toward Jesus’ last and vigorous indictment of these same chief priests and impenitent Sadducees and Pharisees. The passing of death sentence (even before his trial) upon the Son of God was the Sanhedrin’s reply to the last offer of heavenly mercy ever to be extended to the Jewish nation, as such. 이 화요일(AD30.4.4) 저녁 8시에 산헤드린의 운명을 결정하는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 여러 번 유대 국가의 이 최고 법정에서 비공식적으로 예수의 사형을 판결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번 이 존엄한 통치 본부가 예수의 사역을 중지하도록 결정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기어코 그를 잡아 가두어 그를 사형시키려고 결의한 적은 없었습니다. AD30년 4월 4일, 이 화요일 자정 직전에 당시 구성된 바와 같이 산헤드린이 공식적으로 예수와 나사로를 둘 다 사형시키기로 만장일치로 표결했습니다. 이것이 불과 몇 시간 전에 주께서 성전에서 하셨던, 유대 통치자들을 향한 주님의 마지막 호소에 대한 대답이었고, 이것은, 예수께서 바로 이 대사제들과 회개하지 않는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을 마지막으로 강력한 고발한 것을 향한 그들의 신랄한 분노의 반발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에게 (그를 재판하기도 전에) 사형 선고를 가결한 것은, 그런 유대 국가에 하늘이 늘 내밀어 베풀었던 마지막 자비에 대한 산헤드린의 대답이었습니다.
175:3.2 (1910.1) From this time on the Jews were left to finish their brief and short lease of national life wholly in accordance with their purely human status among the nations of Urantia. Israel had repudiated the Son of the God who made a covenant with Abraham, and the plan to make the children of Abraham the light-bearers of truth to the world had been shattered. The divine covenant had been abrogated, and the end of the Hebrew nation drew on apace. 이로부터 유대인들은 유란시아의 국가들 사이에서 순전히 자신들의 인간적 상태에 따라서 전적으로 덧없이 짧은 국가적 수명을 끝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과 계약한 하느님의 아들을 거부했고, 아브라함의 자녀들을 세상에 진리의 빛-전달자들로 만들려는 계획은 깨어져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신적 계약은 폐지(閉止)되었고 히브리 국가의 종말은 빨리 다가왔습니다.
175:3.3 (1910.2) The officers of the Sanhedrin were given the orders for Jesus’ arrest early the next morning, but with instructions that he must not be apprehended in public. They were told to plan to take him in secret, preferably suddenly and at night. Understanding that he might not return that day (Wednesday) to teach in the temple, they instructed these officers of the Sanhedrin to “bring him before the high Jewish court sometime before midnight on Thursday.” 산헤드린의 관리들은 다음 날 아침 일찍 예수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를 사람들이 있는 데서 체포하지 말아야 한다는 지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를 몰래, 가급적 갑자기 밤에 붙잡을 작정이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가 그날(수요일)에는 성전에서 가르치려고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은 산헤드린의 이런 관리들에게 “그를 목요일 자정 이전에 유대 고등 법원 앞으로 데려오라.”라고 지시했습니다.
4. The Situation in Jerusalem 예루살렘의 상황
241027 예루살렘의 상황 마26:3-5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175:4.1 (1910.3) At the conclusion of Jesus’ last discourse in the temple, the apostles once more were left in confusion and consternation. Before the Master began his terrible denunciation of the Jewish rulers, Judas had returned to the temple, so that all twelve heard this latter half of Jesus’ last discourse in the temple. It is unfortunate that Judas Iscariot could not have heard the first and mercy-proffering half of this farewell address. He did not hear this last offer of mercy to the Jewish rulers because he was still in conference with a certain group of Sadducean relatives and friends with whom he had lunched, and with whom he was conferring as to the most fitting manner of dissociating himself from Jesus and his fellow apostles. It was while listening to the Master’s final indictment of the Jewish leaders and rulers that Judas finally and fully made up his mind to forsake the gospel movement and wash his hands of the whole enterprise. Nevertheless, he left the temple in company with the twelve, went with them to Mount Olivet, where, with his fellow apostles, he listened to that fateful discourse on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and the end of the Jewish nation, and remained with them that Tuesday night at the new camp near Gethsemane. 예수께서 성전에서 마지막 강화(講話)를 끝맺을 때, 사도들은 한 번 더 착잡하여 당황한 상태였습니다. 주께서 유대 통치자들에 대해 심한 비난을 공공연히 시작하기 전에, 유다가 성전으로 돌아와서 열두 사도 모두 성전에서 예수의 마지막 강화(講話)에 속한 이 후반부를 들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이런 고별사 중 첫 부분과 자비를 제시하는 절반을 들을 수 없었던 것이 불행(不幸)입니다. 그는 일부 사두개인 친척들과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며 예수 및 자기 동료 사도들과 관계를 끊는 가장 적당한 방법에 대해 의논하면서 여전히 회의 중이었기 때문에 유대 통치자들에 대한 이런 마지막 자비의 초청을 듣지 못했습니다. 유다는 유대 지도자들과 통치자들에 대한 주님의 마지막 고발을 들으면서, 결국 복음 운동단체를 버리고 모든 활동과 관계를 끊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열두 사도 일행과 성전을 떠나 그들과 함께 감람산으로 갔고, 거기에서 그는 자기 동료 사도들과 함께 예루살렘의 멸망과 유대 국가의 종말에 대한 그런 숙명적 강화(講話)를 들었고, 그 화요일 밤에 겟세마네 근처의 새 야영지에 그들과 함께 머물렀습니다.
175:4.2 (1910.4) The multitude who heard Jesus swing from his merciful appeal to the Jewish leaders into that sudden and scathing rebuke which bordered on ruthless denunciation, were stunned and bewildered. That night, while the Sanhedrin sat in death judgment upon Jesus, and while the Master sat with his apostles and certain of his disciples out on the Mount of Olives foretelling the death of the Jewish nation, all Jerusalem was given over to the serious and suppressed discussion of just one question: “What will they do with Jesus?” 예수께서 유대 지도자들에 대한 자비로운 호소에서 느닷없이 거의 사정 없는 공공연한 비난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통렬한 비난으로 말씀을 바꾸자, 듣던 군중은 깜짝 놀라 당황했습니다. 그날 밤 산헤드린이 예수께 사형을 판결하고, 주님은 사도들과 일부 그의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에 앉아서 유대 국가의 종말을 예고하는 동안, 온 예루살렘은 심각하게 쉬쉬하며 바로 “그들이 예수를 어떻게 할까?”라는 한 가지 질문의 토론에 몰두했습니다.
175:4.3 (1910.5) At the home of Nicodemus more than thirty prominent Jews who were secret believers in the kingdom met and debated what course they would pursue in case an open break with the Sanhedrin should come. All present agreed that they would make open acknowledgment of their allegiance to the Master in the very hour they should hear of his arrest. And that is just what they did. 니고데모의 집에서 하느님 나라를 몰래 믿는 30명 이상의 저명한 유대인들이 만나 자신들이 산헤드린과 공개적으로 관계가 끊어질 경우, 어떤 방침을 따를 것인지 논의했습니다. 참석자 모두 주께서 잡혔다는 소식을 듣는 바로 그 시간에 그에 대한 자신들의 충성을 공개적으로 고백하기로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바로 그렇게 했습니다(요12:42).
175:4.4 (1911.1) The Sadducees, who now controlled and dominated the Sanhedrin, were desirous of making away with Jesus for the following reasons: 이제 산헤드린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사두개인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예수를 제거하고 싶었습니다.
175:4.5 (1911.2) 1. They feared that the increased popular favor with which the multitude regarded him threatened to endanger the existence of the Jewish nation by possible involvement with the Roman authorities. 그들은 군중이 그를 대하는 대중적 지지가 늘어나 로마 당국과 연루될 가능성으로 유대 국가의 존립에 위협이 될 것을 두렵게 생각했습니다.
175:4.6 (1911.3) 2. His zeal for temple reform struck directly at their revenues; the cleansing of the temple affected their pocketbooks. 성전 개혁을 위한 그의 열정이 그들의 총수입에 바로 타격을 입혔습니다. 성전의 정화는 그들의 재원(財源)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마21:12, 막11:15, 눅19:45, 요2:14-15).
175:4.7 (1911.4) 3. They felt themselves responsible for the preservation of social order, and they feared the consequences of the further spread of Jesus’ strange and new doctrine of the brotherhood of man. 그들은 사회 질서를 보존할 책임을 느꼈고 사람의 형제 공동체라는 예수의 이상한 새 교리가 더욱 멀리 확장되는 결과를 두려워했습니다.
175:4.8 (1911.5) The Pharisees had different motives for wanting to see Jesus put to death. They feared him because: 바리새인들은 다른 동기로 예수가 처형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다음의 이유로 그를 두려워했습니다.
175:4.9 (1911.6) 1. He was arrayed in telling opposition to their traditional hold upon the people. The Pharisees were ultraconservative, and they bitterly resented these supposedly radical attacks upon their vested prestige as religious teachers. 그는 백성들에 대한 그들의 전통적 영향력에 반대하는 말을 열거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극단적으로 보수주의였고, 그들은 종교 선생들로서 자신들에게 부여된 위신에 대해서 이렇게 과격하다고 생각된 비난을 몹시 분개했습니다.
175:4.10 (1911.7) 2. They held that Jesus was a lawbreaker; that he had shown utter disregard for the Sabbath and numerous other legal and ceremonial requirements. 그들은 예수를 안식일과 여러 다른 율법 및 의식(儀式)의 요건을 철저히 무시하는 율법 위반자로 간주했습니다.
175:4.11 (1911.8) 3. They charged him with blasphemy because he alluded to God as his Father. 그들은 그가 하느님을 자기 아버지로 언급했기 때문에 신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그를 고발했습니다.
175:4.12 (1911.9) 4. And now were they thoroughly angry with him because of his last discourse of bitter denunciation which he had this day delivered in the temple as the concluding portion of his farewell address. 그리고 이제 그들은 이날 그의 고별사의 결론부로써 성전에서 그가 전한 신랄한 공개적 비난의 마지막 강화 때문에 마음속에서부터 그에게 화를 냈습니다.
175:4.13 (1911.10) The Sanhedrin, having formally decreed the death of Jesus and having issued orders for his arrest, adjourned on this Tuesday near midnight, after appointing to meet at ten o’clock the next morning at the home of Caiaphas the high priest for the purpose of formulating the charges on which Jesus should be brought to trial. 산헤드린은 예수의 사형을 공식적으로 판결하고 그의 체포 명령을 내린 후, 예수를 재판해야 할 혐의를 공식화하기 위해, 다음 날 아침 10시에 대사제 가야바의 집에서 모이기로 약속한 다음, 이날 화요일 자정 무렵에 회의를 마쳤습니다(마26:3-5).
175:4.14 (1911.11) A small group of the Sadducees had actually proposed to dispose of Jesus by assassination, but the Pharisees utterly refused to countenance such a procedure. 소수의 사두개인 그룹이 예수를 암살로 처리하자고 실제로 제안했지만, 바리새인들은 그런 방법을 전혀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175:4.15 (1911.12) And this was the situation in Jerusalem and among men on this eventful day while a vast concourse of celestial beings hovered over this momentous scene on earth, anxious to do something to assist their beloved Sovereign but powerless to act because they were effectively restrained by their commanding superiors. 이것이 사건이 많은 이날, 예루살렘과 사람들 사이의 상황이었고, 광대하게 모인 천상의 존재들은 자신들이 가장 사랑하는 주권자를 도우려고 뭔가를 하고 싶었지만, 자신들을 지휘하는 상관들이 그들을 실제로 제지했기 때문에 행동할 힘이 없이, 이렇게 중대한 지상의 현장 위를 떠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