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82 The Evolution of Marriage 개요82편 결혼의 진화

S82 The Evolution of Marriage 개요82편 결혼의 진화

82:0.1 (913.1) Marriage is man’s reactional adjustment to bisexuality. Marriage has given mankind the home, and the home is the crowning glory of the whole long and arduous evolutionary struggle. 결혼은 양성에 인간이 조율하며 반응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인류에게 가정을 제공했으며, 가정은 길고 힘든 진화적 투쟁 전체에서 최고의 영광입니다.

  1. The Mating Instinct 짝짓기 본능

82:1.1 (913.4) Mating is an innate propensity, and marriage is its evolutionary social repercussion. 짝짓기는 타고난 성향이고, 결혼은 그 진화의 사회적 반향(反響)입니다. 82:1.8 (914.4) The perpetuation of the evolving human species is made certain by the presence of this racial mating impulse, an urge which is loosely called sex attraction. This great biologic urge becomes the impulse hub for all sorts of associated instincts, emotions, and usages — physical, intellectual, moral, and social. 이런 종족의 짝짓기 충동, 막연히 성적 매력이라고 하는 충동의 존재로, 진화하는 인간종의 영속은 확실합니다. 위대한 이 생물학적 충동은 관련된 모든 종류-육체적, 지적, 도덕적 및 사회적-의 본능, 감정 및 관례를 위한 중심적 충동이 됩니다. 82:1.10 (914.6) Intelligent submission of this impulse to the regulations of society is the supreme test of the actuality of any civilization. 이런 충동을 사회 규정에 지적으로 복종시키는 것이, 문명화의 현실에 대한 최고의 시험입니다.

  1. The Restrictive Taboos 제한하는 금기

82:2.4 (915.2) In the earliest stages of tribal development the mores and restrictive taboos were very crude, but they did keep the sexes apart — this favored quiet, order, and industry — and the long evolution of marriage and the home had begun. The sex customs of dress, adornment, and religious practices had their origin in these early taboos which defined the range of sex liberties and thus eventually created concepts of vice, crime, and sin. 부족이 발전하는 최초의 단계에서 관습과 제한하는 금기는 아주 미숙했지만, 그것들이 남녀를 떼어 놓아 – 이것이 평온과 질서와 근면을 촉진했으며, 결혼과 가정의 오랜 진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의복, 장식 및 종교적 관습에 대한 성적 풍습은 성적 해방의 범위를 규정하는 이런 초기 금기에서 유래되었고, 이렇게 결국 부도덕, 범죄 및 죄의 개념이 생겼습니다.

  1. Early Marriage Mores 초기의 결혼 관습

82:3.3 (915.6) The early sex and mating mores were a mass of inconsistent and crude regulations. But in spite of all this, those races which exalted and practiced marriage naturally evolved to higher levels and survived in increased numbers. 초기 성(性) 및 짝짓기 관습은 대부분이 일관성이 없고 허술한 규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격찬하고 실행한 그런 종족들은 자연히 더 높은 수준으로 진화했고, 살아남은 수가 늘었습니다. 82:3.4 (915.7) In primitive times marriage was the price of social standing. 원시 시대에 결혼은 사회적 신분의 값이었습니다.

  1. Marriage Under the Property Mores 재산 관습에 따른 결혼

82:4.1 (917.4) Property has been the stabilizer of marriage. 재산은 결혼을 안정시켰습니다. 82:4.2 (917.5) Primitive marriage was an investment, an economic speculation. And that the property mores were effective in stabilizing the marriage institution is borne out by the fact that marriage was more permanent among the early tribes than it is among many modern peoples. 원시 결혼은 투자, 경제적 투기였습니다. 그리고 결혼이 여러 현대 민족들 사이보다는 초기 부족들 사이에서 더 영구적이었다는 사실이, 재산 관습이 결혼제도의 안정에 효과적이었음을 실증합니다.

  1. Endogamy and Exogamy 동족(同族) 결혼과 족외(族外) 결혼

82:5.2 (918.2) While the inbreeding of good stock sometimes resulted in the upbuilding of strong tribes, the spectacular cases of the bad results of the inbreeding of hereditary defectives more forcibly impressed the mind of man, with the result that the advancing mores increasingly formulated taboos against all marriages among near relatives. 좋은 혈통의 족내 교배로 때때로 강한 부족이 설립되었지만, 족내 교배로 인한 유전적 장애의 나쁜 결과로 놀란 경우가 사람의 마음이 더욱 강력히 인식된 결과로, 진보하는 관습이 가까운 친척 사이의 모든 결혼을 반대하는 금기를 점차 만들어냈습니다. 82:5.8 (919.4) But it was not possible for out-mating to become prevalent until neighboring groups had learned to live together in relative peace. 그러나 이웃 집단들이 비교적 평화롭게 같이 살아가기를 배울 때까지, 족외-짝짓기가 널리 유행할 수 없었습니다.

82:5.9 (919.5) Outmarriage itself was a peace promoter. Outmarriage led to tribal co-ordination and to military alliances; it was a nation builder. Outmarriage was also greatly favored by increasing trade contacts; adventure and exploration contributed to the extension of the mating bounds and greatly facilitated the cross-fertilization of racial cultures. 족외 결혼 자체는 평화 촉진자였습니다. 족외 결혼으로 부족적 통합-조정과 군사 동맹에 이르렀습니다. 족외 결혼이 국가를 세웠습니다. 교역 접촉의 증가로 족외 결혼 역시 더 지지를 받았습니다. 모험과 탐험이 짝짓는 범위의 확장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인종 문화의 상호 교류를 크게 도왔습니다.

  1. Racial Mixtures 인종 혼합

82:6.5 (920.3) Hybridization of superior and dissimilar stocks is the secret of the creation of new and more vigorous strains. Hybridization augments vigor and increases fertility. 우수한 다른 인종의 교배가 새롭고 더 강건한 혈통이 창조되는 비결입니다. 잡종 번식이 생기를 증가시키고 생식 능력을 증대합니다. 82:6.7 (920.5) Even among inferior stocks, hybrids often are an improvement on their ancestors. Hybridization makes for species improvement because of the role of the dominant genes. Racial intermixture increases the likelihood of a larger number of the desirable dominants being present in the hybrid. 열등한 종족 중에서도, 튀기가 종종 그 조상들보다 낫습니다. 우성 유전자의 역할 때문에, 교배가 종자를 개선합니다. 인종 혼합으로, 잡종 안에 존재할, 바람직한 우성 유전성의 가능성이 더 많이 늘어납니다.

82:6.8 (920.6) For the past hundred years more racial hybridization has been taking place on Urantia than has occurred in thousands of years. The danger of gross disharmonies as a result of crossbreeding of human stocks has been greatly exaggerated. The chief troubles of “half-breeds” are due to social prejudices. 수천 년간 일어났던 것보다 과거 수백 년간 인종 교배가 유란시아에서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인간 혈통이 교배한 결과로써 심한 부조화의 위험이 많이 과장되었습니다. “잡종들”의 주된 문제는 사회적 편견 때문입니다. 82:6.11 (921.1) After all, the real jeopardy of the human species is to be found in the unrestrained multiplication of the inferior and degenerate strains of the various civilized peoples rather than in any supposed danger of their racial interbreeding. 결국, 인류의 실제 위험은, 소위 어떤 인종 교배의 위험이 아니라, 오히려 문명화된 다양한 종족 중에서 열등하고 퇴화한 혈통들의 억제되지 않은 증식에서 발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