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81 Development of Modern Civilization 개요81편 현대 문명의 발전
81:0.1 (900.1) Evolution can be delayed but it cannot be stopped. 진화는 지체될 수 있지만 중지될 수 없습니다. 81:0.2 (900.2) The influence of the violet race, produced an advance in civilization which, since the days of Adam, has far exceeded the progress of mankind throughout its entire previous existence of almost a million years. 보라 인종의 영향은 문명의 진보를 일으켰으며, 아담의 시절 이후로 거의 1백만 년 전체의 이전 생활 내내 있었던 인류 진보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 The Cradle of Civilization 문명의 요람
81:1.1 (900.3) For about thirty-five thousand years after the days of Adam, the cradle of civilization was in southwestern Asia, extending from the Nile valley eastward and slightly to the north across northern Arabia, through Mesopotamia, and on into Turkestan. And climate was the decisive factor in the establishment of civilization in that area. 아담의 시절 이후 약 35,000년간 문명의 요람은, 나일강 유역에서 동쪽으로 그리고 약간 북쪽으로 북(北)아라비아를 건너 메소포타미아를 거쳐 투르키스탄으로 확장된, 남서 아시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 문명 수립을 결정했던 요소는 기후였습니다.
- The Tools of Civilization 문명의 도구
81:2.1 (901.4) The growth of culture is predicated upon the development of the tools of civilization. 문화의 성장은 문명의 도구 발전에 달려 있습니다. 81:2.3 (901.6) The first four great advances in human civilization were: 인간 문명에서 위대한 첫 4대 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81:2.4 (901.7) 1. The taming of fire. 불 다루기. 81:2.5 (901.8) 2. The domestication of animals. 동물 길들이기. 81:2.6 (901.9) 3. The enslavement of captives. 포로의 노예삼기. 81:2.7 (901.10) 4. Private property. 사유 재산.
- Cities, Manufacture, and Commerce 도시, 제조업 및 상업
81:3.1 (903.3) The climatic destruction of the rich, open grassland hunting and grazing grounds of Turkestan, beginning about 12,000 B.C., compelled the men of those regions to resort to new forms of industry and crude manufacturing. 투르키스탄의 풍요롭고 광활한 목초지에서 사냥하며 방목했던 대지가 BC 12,000년 무렵에 기후로 파괴되기 시작하여, 그 지역의 사람들은 할 수 없이 새로운 형태의 산업과 미숙한 제조업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81:3.3 (903.5) About twelve thousand years ago the era of the independent cities was dawning. And these primitive trading and manufacturing cities were always surrounded by zones of agriculture and cattle raising. 거의 12,000년 전에 독립 도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원시적으로 통상하고 제조하는 도시들은 언제나 농업과 목축업 지대로 둘러싸였습니다. 81:3.4 (903.6) The widespread use of metals was a feature of this era of the early industrial and trading cities. 금속 사용의 보급은 이 시대 초기 산업 및 무역 도시의 특징이었습니다. 81:3.6 (904.2) With the appearance of crude manufacture and beginning industry, commerce quickly became the most potent influence in the spread of cultural civilization. 미숙한 제조업이 출현하고 산업이 시작되면서, 상업이 곧 문화적 문명의 보급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 The Mixed Races 혼합 인종들
81:4.3 (904.7) In the early development of the Urantia races there were originally five distinct types of skeletal structure: 유란시아 인종의 초기 발전에는 원래 뚜렷한 5유형의 골격 구조가 있었습니다.
81:4.4 (904.8) 1. Andonic, Urantia aborigines. 안돈, 유란시아 원주민. 81:4.5 (904.9) 2. Primary Sangik, red, yellow, and blue. 1차 산긱, 홍인, 황인, 청인. 81:4.6 (904.10) 3. Secondary Sangik, orange, green, and indigo. 2차 산긱, 주황인, 녹인, 남인. 81:4.7 (904.11) 4. Nodites, descendants of the Dalamatians. 놋-사람들, 달라마시아인(人)들 후손 81:4.8 (904.12) 5. Adamites, the violet race. 아담-사람들, 보라 인종.
81:4.10 (905.1) Study of such skeletal structures will disclose that mankind is now divided into approximately three classes: 그런 골격 구조의 연구로, 인류가 이제 대략 3종류로 분류된다는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81:4.11 (905.2) 1. The Caucasoid 코카서스 인종 81:4.12 (905.3) 2. The Mongoloid 몽골 인종 81:4.13 (905.4) 3. The Negroid 흑인종
81:4.14 (905.5) And the skeletal characteristics of the three surviving types still persist and help to identify the later ancestry of present-day human races. 살아남은 3유형의 골격 특징은 여전히 지속하며, 현대 인류의 후기 조상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Cultural Society 문화적 사회
81:5.1 (905.6) Evolution may advance in the absence of culture, but cultural civilization does not flourish without an adequate background of antecedent racial progression. 진화는 문화 없이도 증진할 수 있지만, 문화적 문명은 이전(以前) 인종적 진보의 충분한 배경 없이 번영하지 않습니다. 81:5.4 (906.2) The present-day social mechanism is a trial-and-error insurance plan designed to afford some degree of assurance and protection against a return to the terrible and antisocial conditions which characterized the early experiences of the human race. 오늘날 사회적 작용 원리는, 초기 인류가 겪었던 특색인, 혹독하고 반사회적인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게, 어느 정도 확실히 보호하도록 마련된 시행착오(試行錯誤)의 보험 계획입니다.
81:5.5 (906.3) Society thus becomes a co-operative scheme for securing civil freedom through institutions, economic freedom through capital and invention, social liberty through culture, and freedom from violence through police regulation. 사회는, 제도(制度)를 통한 시민의 자유, 자본과 발명을 통한 경제적 자유, 문화를 통한 사회적 해방과 경찰규제를 통한 폭력으로부터 자유를 확보하려고 이렇게 협력하는 조직이 됩니다.
81:5.6 (906.4) Might does not make right, but it does enforce the commonly recognized rights of each succeeding generation. The prime mission of government is the definition of the right, the just and fair regulation of class differences, and the enforcement of equality of opportunity under the rules of law. Every human right is associated with a social duty; group privilege is an insurance mechanism which unfailingly demands the full payment of the exacting premiums of group service. 힘이 정의(正義)는 아니지만, 그것은 각 후속 세대가 일반적으로 인정한 권리를 행사합니다. 정부(政府)의 첫째 임무는 권리를 정의하고, 계층 차이를 올바르고 공정하게 규정하며, 법규 아래에서 균등하게 기회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권(人權)은 사회적 의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집단의 특권은, 집단적 돌봄에 요구되는 보험료의 완불을 확실히 요구하는 보험의 작용 원리입니다.
81:5.7 (906.5) Liberty subject to group regulation is the legitimate goal of social evolution. 집단 규정의 지배를 받는 해방은 사회적 진화의 정당한 목표입니다.
- The Maintenance of Civilization 문명의 유지
81:6.1 (906.6) This civilization must be maintained and fostered, for there exist today no new sources of culture, no Andites to invigorate and stimulate the slow progress of the evolution of civilization. 이 문명은 유지되고 촉진되어야 하는데, 오늘날에는 새로운 문화의 원천(源泉)이 없고, 서서히 진보하는 문명의 진화에 활기를 주고 격려할 안드-사람들이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81:6.2 (906.7) The civilization which is now evolving on Urantia grew out of, and is predicated on, the following factors: 지금 유란시아에서 진화하는 문명은 다음의 요소들에서 발전하여 커졌고, 그 요소들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81:6.3 (906.8) 1. Natural circumstances. 자연적 환경.
81:6.6 (907.3) 2. Capital goods. 자본재(資本財).
81:6.8 (907.5) 3. Scientific knowledge. 과학적 지식.
81:6.11 (907.8) 4. Human resources. 인적(人的) 자원.
81:6.14 (908.3) 5. Effectiveness of material resources. 물질 자원의 효율성.
81:6.16 (908.5) 6. Effectiveness of language. 언어의 효율성.
81:6.20 (909.1) 7. Effectiveness of mechanical devices. 기계 장치의 효율성.
81:6.23 (909.4) 8. Character of torchbearers. 문화선구자의 성품.
81:6.26 (909.7) 9. The racial ideals. 인종의 이상(理想)들.
81:6.29 (910.2) 10. Co-ordination of specialists. 전문가들의 통합-조정.
81:6.31 (910.4) 11. Place-finding devices. 구직(求職) 방책.
81:6.34 (910.7) 12. The willingness to co-operate. 협력의 자발성.
81:6.37 (911.2) 13. Effective and wise leadership. 효과적인 현명한 지도력.
81:6.39 (911.4) 14. Social changes. 사회 변화.
81:6.41 (911.6) 15. The prevention of transitional breakdown. 과도기의 몰락 예방.
81:6.43 (911.8) And it was by these rungs on the evolutionary ladder that civilization climbed to that place where those mighty influences could be initiated which have culminated in the rapidly expanding culture of the twentieth century. And only by adherence to these essentials can man hope to maintain his present-day civilizations while providing for their continued development and certain survival. 그리고 문명은, 진화적 사다리의 이런 단계를 통해, 20세기의 신속히 팽창하는 문화에서 절정에 달한 그런 강력한 영향력이 시작되는 그런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런 필수 요소들을 고수(固守)해서만, 사람은, 자신들의 계속된 발전과 확실한 생존을 마련하면서, 자신의 현재의 문명 유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81:6.44 (912.1) Present-day culture is the net result of this strenuous evolution. Now human society is plunging forward under the force of the accumulated momentum of all the ages through which civilization has struggled. 현대 문화는 이런 격렬한 진화의 최종 결과입니다. 이제 인간 사회는, 문명이 투쟁했던 것을 통해 모든 시대의 축적된 추진력의 기세에 힘입어 앞으로 돌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