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4 Adam and Eve 개요74편 아담과 이브
74:0.1 (828.1) ADAM AND EVE arrived on Urantia, from the year A.D. 1934, 37,848 years ago. At high noon and unannounced, the two seraphic transports, accompanied by the Jerusem personnel intrusted with the transportation of the biologic uplifters to Urantia, settled slowly to the surface of the revolving planet in the vicinity of the temple of the Universal Father. 아담과 이브는 AD 1934년으로부터 37,848년 전에 유란시아에 도착했습니다. 정오에 예고 없이, 두 세라핌천사 수송선이 유란시아의 생물학적 향상자들의 수송 임무를 맡은 예루셈 요원들을 동반하고, 우주 아버지의 성전 부근, 자전하는 행성 표면에 천천히 착륙했습니다.
- Adam and Eve on Jerusem 예루셈의 아담과 이브
74:1.2 (828.3) For more than fifteen thousand years they had been directors of the division of experimental energy as applied to the modification of living forms. Long before this they had been teachers in the citizenship schools for new arrivals on Jerusem. 15,000년 이상 그들은 생체형태의 변이에 적용될 실험 에너지 부서의 관리자들이었습니다. 이보다 오래 전에 그들은 예루셈에 새로 도착하는 자들을 위한 시민권 학교들의 교사들이었습니다. 74:1.3 (828.4) The Melchizedek examiners, with the approval of Lanaforge and the Most Highs of Edentia, finally selected the Adam and Eve who subsequently came to function as the biologic uplifters of Urantia. 멜기세덱 시험관들은 라나훠지와 에덴시아 지고자(至高者)들의 승인으로, 나중에 유란시아의 생물학적 향상자로서 활동할 아담과 이브를 최종 선발했습니다.
- Arrival of Adam and Eve 아담과 이브의 도착
74:2.6 (830.1) The Material Son and Daughter took the oath of allegiance to the Most Highs of Norlatiadek and to Michael of Nebadon and were proclaimed rulers of Urantia by Van. 물질 아들과 딸은 놀라시아덱의 지고(至高)자들과 네바돈의 미가엘에게 충성을 선서했으며, 반이 그들을 유란시아의 통치자들로 선포했습니다. 74:2.8 (830.3) Then was heard the archangels’ proclamation, and the broadcast voice of Gabriel decreed the second judgment roll call of Urantia and the resurrection of the sleeping survivors of the second dispensation of grace and mercy on 606 of Satania. The dispensation of the Prince has passed. 그 후 천사장의 선포가 있었고, 가브리엘의 음성이 방송으로, 유란시아의 두 번째 심판 점호와 사타니아 606에서 은혜와 자비의 둘째 섭리에 해당하는 잠자는 생존자들의 부활을 포고(布告)했습니다. 왕자의 섭리시대가 지나갔습니다.
- Adam and Eve Learn About the Planet 아담과 이브가 행성에 대해 배우다
74:3.3 (830.6) On Adam’s second day on earth, from the Melchizedeks, and their associates, Adam and Eve learned more about the details of the Caligastia rebellion and the result of that upheaval upon the world’s progress. 지상에서 아담의 둘째 날, 멜기세덱들과 그들의 동료들에게서, 아담과 이브는 상세한 칼리가스티아 반역과 세상 진보에 대한 그 대격변의 결과에 대해 더 들었습니다. 74:3.4 (831.1) The third day was devoted to an inspection of the Garden. 셋째 날은 동산을 시찰하며 보냈습니다. 74:3.5 (831.2) On the fourth day Adam and Eve addressed the Garden assembly. 넷째 날 아담과 이브는 동산 집회에서 연설했습니다. 74:3.6 (831.3) The fifth day was occupied with the organization of the temporary government, the administration which was to function until the Melchizedek receivers should leave Urantia. 다섯째 날은 임시 정부, 즉 멜기세덱 수령자(受領者)들이 유란시아를 떠날 때까지 활동할 행정부의 조직에 전념했습니다. 74:3.7 (831.4) The sixth day was devoted to an inspection of the numerous types of men and animals. 여섯째 날에는 여러 유형의 사람들과 동물들 조사에 몰두했습니다. 74:3.9 (831.6) When the sixth day of their sojourn on earth was over, Adam and Eve rested for the first time in their new home in “the east of Eden.” 그들이 지상에 머문 여섯째 날이 끝나자, 아담과 이브는 “에덴의 동쪽”에 있는 그들의 새 집에서 처음 쉬었습니다.
- The First Upheaval 첫 격변(激變)
74:4.2 (832.2) They were swept along with the proposal to bring the noble pair up to the Father’s temple at high noon in order that everyone might bow down in respectful worship and prostrate themselves in humble submission. 그들은 모두가 절하여 정중히 경배하고 엎드려 겸손히 복종하도록 정오에 고귀한 남녀를 아버지의 성전으로 모셔오자는 제안에 빠져들었습니다. 74:4.4 (832.4) Adam made it plain that he would accept any honor and receive all respect, but worship never! 아담은 자신이 어떤 명예나 모든 존경을 받아들이겠지만, 경배는 절대로! 받을 수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74:4.5 (832.5) Adam and Eve pointed to the Father’s temple and said: “Go you now to the material emblem of the Father’s invisible presence and bow down in worship of him who made us all and who keeps us living. And let this act be the sincere pledge that you never will again be tempted to worship anyone but God.” 아담과 이브는 아버지의 성전을 가리켜 말했습니다. “이제 너희는 보이지 않는 아버지 현존의 물질적 상징으로 가서, 우리 모두를 만드셨고 우리를 살게 하시는 그에게 엎드려 경배하라. 그리고 이 행위로, 너희가 하나님 외에 누구도 경배하려고 다시 유혹받지 않겠다고 신실히 서약하라.” 74:4.6 (832.6) And this was the origin of the Sabbath-day tradition. Always in Eden the seventh day was devoted to the noontide assembly at the temple. 그리고 이것이 안식일 전통의 기원이었습니다. 늘 에덴에서 제7일은 성전에서 정오 집회에 바쳐졌습니다.
- Adam’s Administration 아담의 경영
74:5.5 (833.5) Adam made a heroic and determined effort to establish a world government, but he met with stubborn resistance at every turn. The moment Adam’s associates began to work outside the Garden, they met the direct and well-planned resistance of Caligastia and Daligastia. 아담은 세계 정부를 세우려고 과감하고 단호하게 노력했지만, 그는 언제나 완강한 저항에 부딪쳤습니다. 아담의 동료들이 동산 외부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들은 칼리가스티아와 달리가스티아의 직접적인 잘 계획된 저항에 부딪쳤습니다. 74:5.6 (833.6) He was finally compelled to withdraw his program for immediate socialization. 결국 그는 직접적 사회화를 위한 자신의 프로그램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74:5.7 (834.1) For the time being Adam abandoned all effort to establish representative government, and before the collapse of the Edenic regime he succeeded in establishing almost one hundred outlying trade and social centers where strong individuals ruled in his name. 당분간 아담은 대의정치(代議政治)를 세우려는 모든 노력을 포기하고 나서, 에덴 정권의 붕괴 이전(前)에 그는 변경에, 자신의 이름으로 강한 개인들이 통치하는, 거의 100개의 무역 및 사회 중심들을 세우는데 성공했습니다.
- Home Life of Adam and Eve 아담과 이브의 가정생활
74:6.2 (834.4) Eve bore sixty-three children, thirty-two daughters and thirty-one sons, before the default. When Adam and Eve left the Garden, their family consisted of four generations numbering 1,647 pure-line descendants. They had forty-two children after leaving the Garden besides the two offspring of joint parentage with the mortal stock of earth. 불이행(不履行의무를 이행하지 않음) 전(前)에 그녀는 자녀 63명, 즉 딸 32명과 아들 31명을 낳았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동산을 떠날 때, 그들의 가족은 4대를 이루었으며, 순계(純系) 자손들 수(數)는 1,647명이었습니다. 그들은 동산을 떠난 후, 지상의 필사 혈통과 공동 부모관계의 2자녀 외에도, 42명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 Life in the Garden 동산의 생활
74:7.2 (835.5) The entire purpose of the western school system of the Garden was socialization. 동산의 서쪽 학교 체계의 전체적 목적은 사회화(社會化)였습니다. 74:7.20 (836.9) The moral law of Eden was little different from the seven commandments of Dalamatia. 에덴의 도덕법은 달라마시아의 일곱 계명들과 거의 다르지 않았습니다. 74:7.24 (836.13) Adam worked for the welfare and uplift of the world of his sojourn. But it was a difficult task to lead these mixed and mongrel peoples in the better way. 아담은 자신이 머물렀던 세상의 행복과 향상을 위해서 일했습니다. 그러나 뒤섞여 혼합된 이 민족들을 더 나은 길로 인도하는 일은 어려운 과업이었습니다.
- The Legend of Creation 창조 설화
74:8.1 (836.14) The story of the creation of Urantia in six days was based on the tradition that Adam and Eve had spent just six days in their initial survey of the Garden. The choosing of the seventh day for worship was wholly incidental to the facts herewith narrated. 6일간의 유란시아 창조 이야기는 아담과 이브가 동산을 처음 시찰하는데 꼭 6일간 보냈다는 전통에 근거를 두었습니다. 경배를 위한 제7일의 선정(選定)은 여기에 서술된 사실에서 완전히 부수적으로 일어났습니다. 74:8.2 (837.1) The legend of the making of the world in six days was an afterthought, in fact, more than thirty thousand years afterwards. 6일간 세계를 창조했다는 전설은, 사실 3만년이 훨씬 지난 나중에 생긴 생각이었습니다. 74:8.3 (837.2) The story of creating Eve out of Adam’s rib is a confused condensation of the Adamic arrival and the celestial surgery connected with the interchange of living substances associated with the coming of the corporeal staff of the Planetary Prince more than four hundred and fifty thousand years previously.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창조했다는 이야기는 45만년 훨씬 이전에 행성 왕자의 육체를 지닌 참모진의 도래와 관련하여, 살아있는 물질 교환과 연결된 천상(天上)의 수술과 아담의 도착이 혼동된 축약입니다(66.2.7-8).
74:8.10 (838.2) Moses endeavored to trace the lineage of Abraham back to Adam, the Jews assumed that Adam was the first of all mankind. And then the tradition of Adam’s six days got woven into the story, with the result that almost a thousand years after Moses’ sojourn on earth the tradition of creation in six days was written out and subsequently credited to him. 모세가 아브라함의 혈통을 아담까지 추적하려 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아담이 모든 인류의 시작이라고 당연히 여겼습니다. 그 후 아담의 6일에 대한 전통이 그 이야기에 엮어 들어간 그 결과로 모세가 지상에 머문 후 거의 천년이 지난 때에, 6일간의 창조 전통이 기록되었고 나중에 모세의 공적이 되었습니다.
74:8.14 (838.6) Adam and Eve carried on in the Garden for one hundred and seventeen years when, through the impatience of Eve and the errors of judgment of Adam, they presumed to turn aside from the ordained way, speedily bringing disaster upon themselves and ruinous retardation upon the developmental progression of all Urantia. 아담과 이브는 동산에서 117년간 유지했으며, 이브의 성급함과 아담의 판단 오류로, 그들은 규정된 길에서 벗어나서, 자신들에게는 재앙이, 유란시아 전체의 개발적 전진에는 파괴적인 지연(遲延더딤)을 신속히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