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89 The Resurrection 개요189편 부활
189:0.1 (2020.1) Michael had “laid down his life of his own free will, he also had power to take it up again in accordance with his own determination.” 미가엘은 “자신의 자유 의지로 생명을 버렸기 때문에, 자신의 결정에 따라서 그것을 다시 취할 권능을 지녔느니라.” 189:0.2 (2020.2) As a mortal of the realm he has experienced mortal death; as the Sovereign of a universe he still lives. That which you observe is the mortal transit of Jesus of Nazareth from life in the flesh to life in the morontia. Your Creator-father has elected to pass through the whole of the experience of his mortal creatures, from birth on the material worlds, on through natural death and the resurrection of the morontia, into the status of true spirit existence.” “영역의 필사(必死반드시 죽는) 사람으로 그는 필사 죽음을 체험하셨고, 우주 주권자로서 그는 여전히 살아계시느니라. 너희가 목격하는 것은 나사렛 예수님이 육신의 생명에서 모론시아의 생명으로 이동하는 필사자 전환이니라. 너희 창조자-아버지는 자신의 필사 창조물들 전체 체험, 즉 물질세계들에서 탄생하여 자연적 죽음과 모론시아 부활을 거쳐 참된 영 존재의 상태가 이르기로 선택했느니라.”
- The Morontia Transit 모론시아 전환
189:1.1 (2020.4) At two minutes past three o’clock, this Sunday morning, April 9, A.D. 30, the resurrected morontia form and personality of Jesus of Nazareth came forth from the tomb. AD 30년 4월 9일, 이 일요일 오전 3시 2분에, 나사렛 예수님의 부활한 모론시아 형체와 고유성이 그 무덤에서 나왔습니다. 189:1.2 (2021.1) After the resurrected Jesus emerged from his burial tomb, the body of flesh in which he had lived and wrought on earth for almost thirty-six years was still lying there in the sepulchre niche, undisturbed and wrapped in the linen sheet, just as it had been laid to rest by Joseph and his associates on Friday afternoon. Neither was the stone before the entrance of the tomb in any way disturbed; the seal of Pilate was still unbroken; the soldiers were still on guard. 매장한 무덤에서 부활한 예수께서 나오신 후, 그가 약 36년 동안 사시고 지상에서 행하셨던 육신은 금요일 오후에 요셉과 그 동료들이 눕혔던 그대로, 훼손 없이 세마포에 싸여 묘실에 아직 뉘여 있었습니다. 무덤 입구 앞의 바위도 전혀 손상되지 않았고, 빌라도의 봉인도 여전히 파손되지 않았으며, 군인들도 여전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189:1.3 (2021.2) Mankind is slow to perceive that, in all that is personal, matter is the skeleton of morontia, and that both are the reflected shadow of enduring spirit reality. How long before you will regard time as the moving image of eternity and space as the fleeting shadow of Paradise realities? 인류는 개인적인 모든 면에서 물질은 모론시아의 뼈대이며, 둘(물질과 모론시아)은 영속적인 영 실체가 반사된 그림자임을 천천히 파악합니다. 얼마나 오래있어야, 너희는 시간을 영원이 움직이는 모습으로, 공간을 천국 실체들의 쏜살같은 그림자로 간주하겠는가?
189:1.7 (2021.6) 1. His material or physical body was not a part of the resurrected personality. 그의 물질 즉 물리적 시신은 부활한 고유성의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189:1.8 (2021.7) 2. He did not emerge from the tomb as a spirit nor as Michael of Nebadon. 그는 영(靈)이나 네바돈의 미가엘로서 무덤에서 나타나지 않으셨습니다.
189:1.9 (2021.8) 3. He did come forth from this tomb of Joseph in the very likeness of the morontia personalities of those who, as resurrected morontia ascendant beings, emerge from the resurrection halls of the first mansion world of this local system of Satania. 그는, 부활한 모론시아 상승 존재들로서, 사타니아 이 지역 체계의 첫 저택 세계의 부활실들에서 나오는 모론시아 고유성들과 아주 똑같은 모습으로, 요셉의 이 무덤에서 나오셨습니다.
- The Material Body of Jesus 예수님의 물질 몸
189:2.6 (2023.5) The Christian belief in the resurrection of Jesus has been based on the fact of the “empty tomb.” It was indeed a fact that the tomb was empty, but this is not the truth of the resurrection. The tomb was truly empty when the first believers arrived, and this fact, associated with that of the undoubted resurrection of the Master, led to the formulation of a belief which was not true: the teaching that the material and mortal body of Jesus was raised from the grave. Truth having to do with spiritual realities and eternal values cannot always be built up by a combination of apparent facts. Although individual facts may be materially true, it does not follow that the association of a group of facts must necessarily lead to truthful spiritual conclusions. 예수의 부활에 대한 기독교의 믿음은 “빈 무덤”의 사실에 근거했습니다. 무덤이 비었다는 사실은 정말이었지만, 이것이 부활의 진리는 아닙니다. 처음 신자들이 도착했을 때 무덤은 참으로 비어 있었고, 의심할 여지가 없는 주님의 부활과 관련된 이 사실이, 예수님의 필사 물질 몸이 무덤에서 부활했다는, 사실이 아니었던 가르침이 공식적인 믿음이 되도록 이끌었습니다. 영적 실체들 및 영원한 가치들과 관련된 진리는 확실히 보이는 사실들을 결합하여서 항상 확립될 수 없습니다. 개별적 사실들이 물질적으로 틀림없을 수도 있지만, 사실들의 조합이 반드시 올바른 영적 결론에 이르게 하지 않습니다.
189:2.7 (2023.6) The tomb of Joseph was empty, not because the body of Jesus had been rehabilitated or resurrected, but because the celestial hosts had been granted their request to afford it a special and unique dissolution, a return of the “dust to dust,” without the intervention of the delays of time and without the operation of the ordinary and visible processes of mortal decay and material corruption. 요셉의 무덤이 비었던 것은 예수님의 시신이 원상태로 되돌아왔거나 부활했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 지연의 조정 없이, 그리고 일반적이며 눈에 보이는 시신 부식과 물질 부패의 과정 작업 없이, “먼지에서 먼지로” 되돌아가는, 천상 무리의 특별하고 독특하게 분해하려는 요청이 허락되었기 때문입니다.
189:2.8 (2024.1) The mortal remains of Jesus underwent the same natural process of elemental disintegration as characterizes all human bodies on earth except that, in point of time, this natural mode of dissolution was greatly accelerated, hastened to that point where it became well-nigh instantaneous. 예수님의 필사 시신(屍身)은, 이 자연적 분해 방식이 시점에서 매우 가속되었고, 거의 순간적인 지점까지 촉진되었다는 점만 제외하고, 지상의 모든 인간 시신들의 특징인 원소 분해와 똑같은 자연적 과정을 겪었습니다.
- The Dispensational Resurrection 섭리(攝理)적 부활
189:3.2 (2024.4) The circuit of the archangels then operated for the first time from Urantia. Gabriel and the archangel hosts moved to the place of the spiritual polarity of the planet; and when Gabriel gave the signal, there flashed to the first of the system mansion worlds the voice of Gabriel, saying: “By the mandate of Michael, let the dead of a Urantia dispensation rise!” Then all the survivors of the human races of Urantia who had fallen asleep since the days of Adam, and who had not already gone on to judgment, appeared in the resurrection halls of mansonia in readiness for morontia investiture. 그때 천사장들의 회로가 유란시아로부터 처음으로 작동했습니다. 가브리엘과 천사장 무리가 행성의 영적 극성(極性)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가브리엘이 신호를 보내자, 체계 저택 세계들 중 첫째에 가브리엘의 소리가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미가엘의 명령에 따라, 유란시아 섭리에 속한 죽은 자들은 일어나라!” 그러자 아담 시절 이후로 잠들었고, 아직 심판을 받지 않은 유란시아의 인류 중 모든 생존자가 모론시아 임명 준비를 위해 저택세계의 부활실에 나타났습니다.
- Discovery of the Empty Tomb 빈 무덤의 발견
189:4.6 (2025.7) While they stood there, atremble with fear, Mary Magdalene ventured around the smaller stone and dared to enter the open sepulchre. By this hour there was just enough of the dawn of a new day to enable Mary to look back to the place where the Master’s body had lain and to discern that it was gone. In the recess of stone where they had laid Jesus, Mary saw only the folded napkin where his head had rested and the bandages wherewith he had been wrapped lying intact and as they had rested on the stone before the celestial hosts removed the body. The covering sheet lay at the foot of the burial niche. 그들이 거기에서 두려움으로 벌벌 떨면서 서 있는 동안 막달라 마리아가 위험을 무릅쓰고 작은 돌을 돌아서 대담하게 열린 매장지로 들어갔습니다. 이 시간은 막 새날이 충분히 밝아서 마리아는 주님의 시신이 놓인 곳을 돌아보고 그 시신이 없어진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눕혔던 우묵한 바위에서, 천상의 무리가 시신을 이동하기 전 그들이 돌에 두었던 대로, 마리아는 그의 머리가 있던 곳에 접힌 수건과 그를 감쌌던 붕대가 그대로 놓인 것을 봤을 뿐입니다. 시신을 덮었던 천은 묘소 중 오목하게 파인 발 부분에 있었습니다.
- Peter and John at the Tomb 무덤에 있는 베드로와 요한
189:5.3 (2027.7) Mary had gone to the apostles believing that Jesus had risen from the grave, but when they all refused to believe her report, she became downcast and despairing. She longed to go back near the tomb, where she thought she had heard the familiar voice of Jesus. 마리아는 예수께서 무덤에서 다시 살아났음을 믿으면서 사도들에게 갔지만 그들 모두 그녀의 보고를 믿으려 하지 않자, 그녀는 풀이 죽고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무덤 근처, 자신이 예수님의 익숙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했던 장소로 간절히 다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189:5.4 (2027.8) As Mary lingered after Peter and John had gone, the Master again appeared to her, saying: “Be not doubting; have the courage to believe what you have seen and heard. Go back to my apostles and again tell them that I have risen, that I will appear to them, and that presently I will go before them into Galilee as I promised.” 베드로와 요한이 돌아간 후 마리아가 근처를 서성거릴 때, 주(主)께서 다시 그녀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의심하지 말라. 네가 보고 들은 것을 믿는 용기를 가지라. 내 사도들에게 돌아가 내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그들에게 나타날 것이며 내가 약속한 대로 그들에 앞서 갈릴리로 곧 갈 것이라고 다시 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