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38 Training the Kingdom’s Messengers 개요 138편 하나님 나라 메신저들의 훈련
138:0.1 (1538.1) AFTER preaching the sermon on “The Kingdom,” Jesus called the six apostles together that afternoon and began to disclose his plans for visiting the cities around and about the Sea of Galilee. “나라”에 대해 설교하신 후, 예수님은 그날 오후 6명의 사도들을 불러 모아서 갈릴리 바다 주변과 그 인근에 있는 도시들을 방문하려는 그의 계획을 드러내기 시작하셨습니다.
- Final Instructions 최종적 지시들
138:1.1 (1538.3) The next day, Sunday, June 23, A.D. 26, Jesus imparted his final instructions to the six. He sent them forth by twos, James and John going to Kheresa, Andrew and Peter to Capernaum, while Philip and Nathaniel went to Tarichea. 다음 날, 서기 26년 6월 23일 일요일에 예수님은 6명의 사도들에게 최종적으로 지시하셨습니다. 그는 그들을 둘씩 짝을 지어 보냈는데, 야고보와 요한은 게레사로, 안드레와 베드로는 가버나움으로, 빌립과 나다니엘은 타리케아로 갔습니다.
138:1.2 (1538.4) Before they began this first two weeks of service, Jesus announced to them that he desired to ordain twelve apostles to continue the work of the kingdom after his departure and authorized each of them to choose one man from among his early converts for membership in the projected corps of apostles. 그들이 이러한 첫 번째 두 주간의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가 떠난 후, 나라의 일을 계속할 12명의 사도들을 임명하기 원한다고 발표하셨으며, 기획된 사도단(團)의 회원 자격으로 그의 초기 개종자 중 한 사람씩 그들 각자가 선택하도록 권한을 주셨습니다.
- Choosing the Six 여섯 명 선택
138:2.1 (1539.4) This first missionary tour of the six was eminently successful. They returned to Jesus more fully realizing that, after all, religion is purely and wholly a matter of personal experience. 이 첫 번째 여섯 명의 선교(宣敎) 여행은 굉장히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들은 결국 종교란 순전히 전적으로 개인적 체험의 문제임을 더욱 충분히 인식하면서 예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138:2.3 (1539.6) The newly selected apostles were: 새로 뽑힌 사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38:2.4 (1539.7) 1. Matthew Levi, the customs collector of Capernaum was selected by Andrew. 마태 레위는 가버나움의 세관 징수원이며, 안드레가 그를 선택했습니다.
138:2.5 (1539.8) 2. Thomas Didymus, a fisherman of Tarichea was selected by Philip. 도마 디디머스는 타리케아의 어부이며, 빌립이 그를 선택했습니다.
138:2.6 (1539.9) 3. James Alpheus, a fisherman and farmer of Kheresa, was selected by James Zebedee. 야고보 알페오는 게레사의 어부(漁夫)이자 농부이며, 야고보 세베대가 그를 선택했습니다.
138:2.7 (1539.10) 4. Judas Alpheus, the twin brother of James Alpheus, also a fisherman, was selected by John Zebedee. 유다 알페오는 야고보 알페오의 쌍둥이 형제로, 그 역시 어부이며 요한 세베대가 그를 선택했습니다.
138:2.8 (1540.1) 5. Simon Zelotes was a high officer in the patriotic organization of the Zealots was selected by Peter. 시몬 젤로떼는 열심당이라는 애국적 조직에서 높은 장교였고, 베드로가 그를 선택했습니다.
138:2.9 (1540.2) 6. Judas Iscariot was an only son of wealthy Jewish parents living in Jericho. Because of his experience with finances, Nathaniel invited him to join their ranks. 가룟 유다는 여리고에 사는 어느 부유한 유대인 부모의 외아들이었습니다. 재정에 관한 경력 때문에, 나다니엘이 그를 그들의 대열에 합류하도록 초청했습니다.
- The Call of Matthew and Simon 마태와 시몬을 부르심
138:3.1 (1540.4) The next day Jesus and the six went to call upon Matthew, the customs collector. Matthew was awaiting them, having balanced his books and made ready to turn the affairs of his office over to his brother. As they approached the toll house, Andrew stepped forward with Jesus, who, looking into Matthew’s face, said, “Follow me.” And he arose and went to his house with Jesus and the apostles. 다음 날(AD 26. 7. 9. 화) 예수님과 여섯 사도는 세리(세관 징수원) 마태를 방문하러 갔습니다. 마태는 그의 장부를 정리해 놓고, 동생에게 그의 사무실의 관련된 일들을 넘겨줄 준비를 마친 후,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세금징수소에 접근했을 때, 안드레가 예수님과 함께 앞으로 나갔으며, 예수님은 마태의 얼굴을 바라보시면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서 예수님과 사도들을 자기 집으로 안내했습니다.
138:3.3 (1540.6) After a noontide luncheon at Matthew’s house they all went with Peter to call upon Simon the Zealot, whom they found at his old place of business, which was now being conducted by his nephew. When Peter led Jesus up to Simon, the Master greeted the fiery patriot and only said, “Follow me.” 마태의 집에서 점심식사 후에, 그들은 모두 베드로와 함께 열심당원 시몬을 방문하러 가서 그가 이전에 사업을 하던 장소에서 만났는데, 이제는 그의 조카가 그 일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시고 시몬에게 갔을 때, 주(主)님은 그 열성 애국자에게 인사하면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만 하셨습니다.
- The Call of the Twins 쌍둥이 형제를 부르심
138:4.1 (1541.3) On the morrow all nine of them went by boat over to Kheresa to execute the formal calling of the next two apostles, James and Judas the twin sons of Alpheus, the nominees of James and John Zebedee. James Zebedee presented the Master to the Kheresa fishermen, and Jesus, gazing on them, nodded and said, “Follow me.” 다음 날(AD 26. 7. 10. 수) 그들 9명 모두, 야고보 세베대와 요한 세베대가 추천한, 다음 차례의 두 사도, 즉 알페오의 쌍둥이 아들들인 야고보와 유다를 정식으로 부르기 위하여 배를 타고 게레사로 건너갔습니다. 야고보 세베대가 게레사의 그 어부들에게 주(主)님을 소개했고, 예수님은 그들을 유심히 바라보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시며,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38:4.2 (1541.4) That afternoon, which they spent together, Jesus fully instructed them concluding his remarks by saying: “All men are my brothers. My Father in heaven does not despise any creature of our making. The kingdom of heaven is open to all men and women. No man may close the door of mercy in the face of any hungry soul who may seek to gain an entrance thereto. We will sit at meat with all who desire to hear of the kingdom. As our Father in heaven looks down upon men, they are all alike. Refuse not therefore to break bread with Pharisee or sinner, Sadducee or publican, Roman or Jew, rich or poor, free or bond. The door of the kingdom is wide open for all who desire to know the truth and to find God.” 그들이 함께 보낸 그 날(AD 26. 7. 10. 수) 오후, 예수님은 그들을 충분히 가르치시면서, 다음의 말로 끝맺으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내 형제들이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는 우리가 창조한 어떤 창조물도 무시하지 않느니라. 하늘나라는 모든 남녀에게 열려있도다. 거기에 들어오기를 원하는 어떤 굶주린 혼 앞에서 아무도 자비의 문을 닫지 않느니라. 우리는 하느님 나라에 대해 듣기를 원하는 모두 함께 식사하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사람들을 바라보실 때, 그들 모두 마찬가지라. 따라서 바리새인이나 죄인, 사두개인이나 세리, 로마인이나 유대인,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로운 자나 묶인 자와 함께 빵을 떼는 것을 거부하지 말라. 하느님 나라의 문은 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찾으려는 모두에게 넓게 열려있느니라.”
- The Call of Thomas and Judas 도마와 유다를 부르심
138:5.1 (1542.2) Thomas the fisherman and Judas the wanderer met Jesus and the apostles at the fisher-boat landing at Tarichea, and Thomas led the party to his near-by home. Philip now presented Thomas as his nominee for apostleship and Nathaniel presented Judas Iscariot, the Judean, for similar honors. Jesus looked upon Thomas and said: “Thomas, you lack faith; nevertheless, I receive you. Follow me.” To Judas Iscariot the Master said: “Judas, we are all of one flesh, and as I receive you into our midst, I pray that you will always be loyal to your Galilean brethren. Follow me.” (AD 26. 7. 11. 목) 어부였던 도마와, 방랑자 유다는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타리케아에서 예수님과 사도들을 만났으며, 도마는 근처 자신의 집으로 그들을 안내하였습니다. 빌립은 이제 자신이 사도로 추천한 도마를 소개하였고, 나다니엘은 유대 지방 사람인 가룟 유다를 역시 정중하게 소개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도마를 바라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도마야, 너는 신앙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받아들인다. 나를 따르라.” 주(主)님은 가룟 유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유다야, 우리는 모두 한 몸이며, 너를 우리 가운데 받아들이는 것처럼, 너는 항상 너의 갈릴리 형제들에게 충성하게 되기를 내가 기도하노라. 나를 따르라.”
138:5.2 (1542.3) Always would they make the mistake of trying to fit Jesus’ new gospel into their old forms of religious belief. They could not grasp the idea that Jesus had come to proclaim a new gospel of salvation and to establish a new way of finding God; they did not perceive that he was a new revelation of the Father in heaven. 그들은 항상 예수님의 새 복음을 자신들이 갖고 있는 옛 형태의 종교적 믿음(신념)에 끼워 맞추려는 잘못을 범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새로운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찾는 새로운 길을 설립하러 오신 그 관념을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가 바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새로운 계시였음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 The Week of Intensive Training 집중적인 훈련의 주간
138:6.1 (1542.6) The next week was devoted to a program of intense training. 그 다음 주(AD26. 7. 14.일~20토)는 집중적인 훈련 계획에 바쳐졌습니다. 138:6.3 (1543.1) Jesus endeavored to make clear to his apostles the difference between his teachings and his life among them and the teachings which might subsequently spring up about him. “My kingdom and the gospel related thereto shall be the burden of your message. Be not sidetracked into preaching about me and about my teachings. Proclaim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portray my revelation of the Father in heaven but do not be misled into the bypaths of creating legends and building up a cult having to do with beliefs and teachings about my beliefs and teachings.” 예수님은 그의 가르침과 그들 중에서 생활하신 삶과, 후에 자신에 대해서 생길 수 있는 가르침들 사이의 차이점을, 사도들에게 분명히 밝히려고 애쓰셨습니다. “내 나라와 그와 관련된 복음이 너희 메시지의 중심이 되어야 하리라. 나에 대해서나 나의 가르침에 대해서 설교하는 잘못된 곁길로 빠지지 말라.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내가 계시하는 하늘의 아버지를 묘사하라. 그러나 나의 믿음들과 가르침들에 대한 믿음들과 가르침들과 관련된 전설을 창조하고 종파(宗派)를 세우는 샛길로 잘못 인도하지 말라.”
138:6.4 (1543.2) In these early teachings Jesus sought to avoid controversies with his apostles as far as possible excepting those involving wrong concepts of his Father in heaven. In all such matters he never hesitated to correct erroneous beliefs. There was just one motive in Jesus’ postbaptismal life on Urantia, and that was a better and truer revelation of his Paradise Father; he was the pioneer of the new and better way to God, the way of faith and love. Ever his exhortation to the apostles was: “Go seek for the sinners; find the downhearted and comfort the anxious.” 이 초기의 가르침에서,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그의 아버지에 대한 그릇된 개념이 포함되지 않는 한, 가급적이면 사도들과 논쟁하는 것을 피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러한 문제들이 제기될 때에는 언제나 주저하지 않고 잘못된 믿음(신념)들을 바로잡았습니다. 유란시아에서 세례 이후에 예수님의 일생은 단 한 가지의 동기만 있었는데, 그것은 자신의 천국 아버지를 더 낫게 더 참되게 계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새롭고 더 좋은 길, 신앙과 사랑의 길의 개척자였습니다. 항상 사도들에게 주신 그의 권고는 “가서 죄인들을 찾으라. 낙담한 자들을 찾고 근심하는 자를 위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Another Disappointment 또 한 번의 실망
138:7.1 (1543.4) Jesus had planned for a quiet missionary campaign of five months’ personal work. And early on this first day of the week, just as he was about to announce this to his twelve apostles, Peter made bold to say: “And when shall we learn, each of us, the positions we are to occupy with you in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 .” Jesus said: “My little children, how long shall I bear with you! Have I not made it plain to you that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 have told you many times that I have not come to sit on David’s throne, and now how is it that you are inquiring which place each of you will occupy in the Father’s kingdom? 예수님은 다섯 달 동안(AD26. 7월 21일 ~ 12월) 개인적으로 일하는 조용한 선교 캠페인을 계획하셨습니다. 그 주간의 이 첫째 날 이른 아침에, 그가 12 사도들에게 이 계획을 발표하려는 그때, 베드로가 대담하게 말했습니다. “나라를 설립할 때 당신과 함께 저희 각자가 맡아야 할 직위는 언제쯤 알게 될까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너희를 참아야 하겠느냐! 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너희에게 명백히 말하지 않았느냐? 나는 다윗의 왕좌에 앉으러 온 것이 아니라고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해 주었는데, 어찌하여 지금 너희가 아버지의 나라에서 차지할 각자의 직위를 묻고 있느냐?
Can you not perceive that I have called you as ambassadors of a spiritual kingdom? Do you not understand that soon, very soon, you are to represent me in the world and in the proclamation of the kingdom, even as I now represent my Father who is in heaven? Can it be that I have chosen you and instructed you as messengers of the kingdom, and yet you do not comprehend the nature and significance of this coming kingdom of divine pre-eminence in the hearts of men? My friends, hear me once more. Banish from your minds this idea that my kingdom is a rule of power or a reign of glory. Indeed, all power in heaven and on earth will presently be given into my hands, but it is not the Father’s will that we use this divine endowment to glorify ourselves during this age. In another age you shall indeed sit with me in power and glory, but it behooves us now to submit to the will of the Father and to go forth in humble obedience to execute his bidding on earth.” 내가 너희를 영적 나라의 대사로 불렀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겠느냐? 내가 지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대신하고 있듯이, 너희는 곧, 바로 곧, 이 세상에서 나라를 선포하는 일에서 나를 대신하리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느냐?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나라의 메신저들로서 가르쳤는데, 사람들의 심정에 신적 탁월함으로 다가오는 이 나라의 본질과 중요성을 아직도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느냐? 나의 친구들아, 한 번 더 내 말을 들으라. 내 나라는 권능의 통치나 영광의 지배라는 이 관념을 마음에서 지우라. 진실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이 곧 내 손에 주어지겠지만, 이 신적 자질을 이 시대에 우리 자신들을 영화롭게 하려고 쓰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다른 시대에, 너희는 진실로 나와 함께 권능과 영광으로 앉게 될 것이지만, 지금은 우리가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고, 이 땅에서 그의 명령을 실행하기 위해 겸손히 순종함으로 출발함이 마땅하니라.” 138:7.2 (1544.1) Once more were his associates shocked, stunned. 그의 동료들은 다시 한 번 충격을 받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 First Work of the Twelve 12 사도들의 첫 번째 활동
138:8.2 (1545.3) Jesus taught them to preach the forgiveness of sin through faith in God without penance or sacrifice, and that the Father in heaven loves all his children with the same eternal love. He enjoined his apostles to refrain from discussing: 예수님은 그들에게 회개나 희생물 없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죄를 용서받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영원한 사랑으로 그의 모든 자녀를 똑같이 사랑하신다고 설교하도록 가르치셨습니다.
138:8.8 (1545.9) Jesus made plain to his apostl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repentance of so-called good works as taught by the Jews and the change of mind by faith — the new birth — which he required as the price of admission to the kingdom. He taught his apostles that faith was the only requisite to entering the Father’s kingdom. John had taught them “repentance — 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 Jesus taught, “Faith is the open door for entering into the present, perfect, and eternal love of God.” Jesus did not speak like a prophet, one who comes to declare the word of God. He seemed to speak of himself as one having authority. Jesus sought to divert their minds from miracle seeking to the finding of a real and personal experience in the satisfaction and assurance of the indwelling of God’s spirit of love and saving grace.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가르쳤던 소위 선행의 회개와 나라의 입장료로 요구되는 신앙에 의한 마음의 변화 – 새 탄생(거듭남) – 사이의 차이점을 사도들에게 명백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신앙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는 유일한 필수조건임을 사도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요한은 “회개(悔改) – 다가오는 진노로부터 피하라.”고 그들을 가르쳤습니다. 예수께서 “신앙은 오늘, 완전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들어가는 열린 문”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온 선지자처럼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권위를 지닌 자로서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이 내주하여 속죄와 확신에 대한 실제적이며 개인적인 체험을 찾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전환하려고 애쓰셨습니다.
138:8.9 (1545.10) The disciples early learned that the Master had a profound respect and sympathetic regard for every human being he met, and they were tremendously impressed by this uniform and unvarying consideration which he so consistently gave to all sorts of men, women, and children. He was master and teacher, but he was more — he was also a friend and neighbor, an understanding comrade. 제자들은 주(主)님께서 만나게 된 모든 사람마다 깊은 존중과 공감으로 대하신다는 것을 일찍부터 배웠으며, 모든 계층의 남녀와 아이들에게 그렇게 일관되게 쏟는 이러한 한결같고 변함없는 배려에 대단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주님이며 선생님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그는 또한 친구이며 이웃이었으며, 이해심 많은 벗이었습니다. 138:8.11 (1546.2) He made it very clear to them that women were to be accorded equal rights with men in the kingdom. 그는 하느님 나라에서 여인들도 남자들과 똑같은 권리를 갖게 됨을 그들에게 아주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 Five Months of Testing 5개월간의 시험
138:9.2 (1546.4) Not only were these months of quiet work a great test to the apostles, a test which they survived, but this season of public inactivity was a great trial to Jesus’ family. 조용히 일한 이 몇 개월은 사도들에게 큰 시험, 그들이 살아남은 시험이었을 뿐만 아니라, 공적 활동이 없던 이 시기는 예수님의 가족들에게도 큰 시련이었습니다. 138:9.1 (1546.3) The twelve apostles endured the test. With all of their grumblings, doubts, and transient dissatisfactions they remained true to their vows of devotion and loyalty to the Master. It was their personal association with Jesus during these months of testing that so endeared him to them that they all (save Judas Iscariot) remained loyal and true to him even in the dark hours of the trial and crucifixion. 12사도들은 그 시험을 참고 견디었습니다. 그들은 불평과 의심 그리고 일시적 불만을 품은 채로, 주(主)님에 대한 헌신과 충성의 서약을 충실히 지켰습니다. 이러한 시험하는 몇 달 동안 사도들은 예수님과의 개인적 관계를 통해 그를 귀히 여겼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가룟 유다를 제외하고) 재판과 십자가형의 암울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예수님께 여전히 충성하고 성실했습니다. 138:9.3 (1546.5) The apostles carried on their personal work in Capernaum, Bethsaida-Julias, Chorazin, Gerasa, Hippos, Magdala, Cana, Bethlehem of Galilee, Jotapata, Ramah, Safed, Gischala, Gadara, and Abila. 사도들은 가버나움, 벳새다-쥴리아스, 코라진, 게라사, 히포, 막달라, 가나, 갈릴리의 베들레헴, 요타파타, 라마, 사펫, 기샬라, 가다라, 그리고 아빌라에서 그들의 개인을 상대로 과업을 수행하였습니다.
These five months of work with Jesus led these apostles, each one of them, to regard him as the best friend he had in all the world. And it was this human sentiment, and not his superb teachings or marvelous doings, that held them together until after the resurrection and the renewal of the proclamation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예수님과 일하던 이 다섯 달은 이 사도들 각자가 예수님을 온 세상에서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로 여기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부활 후 새로운 하늘나라의 복음 선포까지, 사도들을 함께 붙들어 둔 것은 이 인간의 정서였지, 그의 훌륭한 가르침이나 놀라운 행적이 아니었습니다. By the time Jesus was prepared to launch forth on his public work, his entire family (except Ruth) had practically deserted him. They simply could not fathom his philosophy nor grasp his teaching; it was all too much for those of his own flesh and blood. 예수께서 공적 과업을 개시할 준비가 되었을 무렵, 그의 전 가족은 (룻을 제외하고) 사실상 그를 버렸습니다. 그들은 단지 그의 철학을 헤아리거나 그의 가르침을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피붙이들에게는 그 모든 일이 너무 벅찼습니다.
- Organization of the Twelve 12 사도들의 조직
138:10.2 (1547.2) 1. Andrew, the first chosen apostle, was designated chairman and director general of the twelve. 제일 먼저 선택된 안드레가 12명의 의장이며 총책임자로 지명되었습니다.
138:10.3 (1547.3) 2. Peter, James, and John were appointed personal companions of Jesus.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예수님의 개인적 동행자로 임명되었습니다.
138:10.4 (1547.4) 3. Philip was made steward of the group. 빌립은 그룹의 사무장이 되었습니다.
138:10.5 (1547.5) 4. Nathaniel watched over the needs of the families of the twelve. 나다니엘은 12명 사도의 가족들의 필요를 돌보았습니다.
138:10.6 (1547.6) 5. Matthew was the fiscal agent of the apostolic corps. 마태는 사도단의 재정 담당자였습니다.
138:10.7 (1547.7) 6. Thomas was manager of the itinerary. 도마는 일정 계획 관리자였습니다.
138:10.8 (1547.8) 7. James and Judas the twin sons of Alpheus were assigned to the management of the multitudes. 알페오의 쌍둥이 아들인 야고보와 유다는 군중들 관리에 배치되었습니다.
138:10.9 (1547.9) 8. Simon Zelotes was given charge of recreation and play. 시몬 젤로떼는 오락과 놀이를 담당했습니다.
138:10.10 (1547.10) 9. Judas Iscariot was appointed treasurer. 가룟 유다는 회계로 지명되었습니다.
138:10.11 (1547.11) In this way the twelve functioned from their early organization. 12명의 사도는 초기 조직부터 이런 식으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