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13 The Sacred Spheres of Paradise 천국의 신성한 구체들

Paper 13

The Sacred Spheres of Paradise 천국의 신성한 구체들

  1. The Seven Sacred Worlds of the Father 아버지의 신성한 일곱 세계들
    (1) Divinington 신(神)별
    (2) Sonarington 아들별
    (3) Spiritington 영(靈)별
    (4) Vicegerington 대관(代官)별
    (5) Solitarington 단독(單獨)별
    (6) Seraphington 천사(天使)별
    (7) Ascendington 상승(上昇)별
  2. Father-World Relationships 아버지-세계 관계들
  3. The Sacred Worlds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신성한 세계들
  4. The Worlds of the Infinite Spirit 무한 영의 세계들
    Executive abodes of the Master Spirits 주(主) 영들의 실행 거주지들

13:0.1 (143.1) BETWEEN the central Isle of Paradise and the innermost of the Havona planetary circuits there are situated in space three lesser circuits of special spheres. The innermost circuit consists of the seven secret spheres of the Universal Father; the second group is composed of the seven luminous worlds of the Eternal Son; in the outermost are the seven immense spheres of the Infinite Spirit, the executive-headquarters worlds of the Seven Master Spirits. 중앙의 천국 섬과 가장 안쪽의 하보나 행성 회로들 사이에는 작은 편에 속하는 특별한 구체들의 세 회로들이 공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안쪽 회로는 우주 아버지의 일곱 비밀 구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집단은 영원 아들의 빛나는 일곱 세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바깥에는 무한 영의 거대한 일곱 구체들, 일곱 주(主) 영들의 집행-본부 세계들이 있습니다.

13:0.2 (143.2) These three seven-world circuits of the Father, the Son, and the Spirit are spheres of unexcelled grandeur and unimagined glory. Even their material or physical construction is of an order unrevealed to you. Each circuit is diverse in material, and each world of each circuit is different excepting the seven worlds of the Son, which are alike in physical constitution. All twenty-one are enormous spheres, and each group of seven is differently eternalized. As far as we know they have always been; like Paradise they are eternal. There exists neither record nor tradition of their origin.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이 세 일곱-세계 회로들은 비할 수 없이 뛰어난 장엄함과 상상할 수 없는 영광의 구체들입니다. 그것들의 물질적 또는 물리적 구조 역시 너희에게 계시되지 않은 계층에 속합니다. 각 회로는 물질적으로 다양하며, 물리적 구조가 비슷한 아들의 일곱 세계들을 제외하고, 각 회로의 각 세계는 서로 다릅니다. 21개 모두 거대한 구체들이며, 일곱 개의 각 그룹은 서로 다르게 영원화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한 그것들은 항상 있어 왔으며, 천국과 마찬가지로 그것들도 영원합니다. 그것들의 기원에 대한 기록이나 전승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13:0.3 (143.3) The seven secret spheres of the Universal Father, circulating about Paradise in close proximity to the eternal Isle, are highly reflective of the spiritual luminosity of the central shining of the eternal Deities, shedding this light of divine glory throughout Paradise and even upon the seven circuits of Havona. 영원한 섬에 근접하여 천국 주위를 순환하는, 우주 아버지의 일곱 비밀 구체들은 영원한 신(神)들의 중앙에서 빛나는 영적 광휘가 고도로 반영된 것이며, 천국 전체와 하보나의 일곱 회로들조차 이 신적 영광의 빛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13:0.4 (143.4) On the seven sacred worlds of the Eternal Son there appear to take origin the impersonal energies of spirit luminosity. No personal being may sojourn on any of these seven shining realms. With spiritual glory they illuminate all Paradise and Havona, and they directionize pure spirit luminosity to the seven superuniverses. These brilliant spheres of the second circuit likewise emit their light (light without heat) to Paradise and to the billion worlds of the seven-circuited central universe. 영원 아들의 신성한 일곱 세계들에는 영 광휘의 미(未)고유적 에너지들이 기원되는 듯합니다. 어떤 고유적 존재도 빛나는 이 일곱 영역들 중 어느 곳에도 머물지 못합니다. 그들은 영적 영광으로 모든 천국과 하보나를 밝히고, 그들은 일곱 초우주로 순수한 영 광휘를 향하게 합니다. 똑같이 둘째 회로의 찬란한 이 구체들은 천국과 일곱-회로화된 중앙우주의 10억 세계들을 향해 자신들의 빛(열이 없는 빛)을 방출합니다.

13:0.5 (143.5) The seven worlds of the Infinite Spirit are occupied by the Seven Master Spirits, who preside over the destinie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sending forth the spiritual illumination of the Third Person of Deity to these creations of time and space. And all Havona, but not the Isle of Paradise, is bathed in these spiritualizing influences. 무한 영의 일곱 세계들은 일곱 주(主) 영들이 차지하는데, 그들은 일곱 초우주들의 운명(運命)을 관장(管掌일을 맡아서 주관)하고, 시간과 공간의 이 창조계에 신(神)의 셋째 개인의 영적 조명을 내보냅니다. 그리고 천국 섬을 제외한, 모든 하보나는 영성화하는 이들의 영향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13:0.6 (143.6) Although the worlds of the Father are ultimate status spheres for all Father-endowed personalities, this is not their exclusive function. Many beings and entities other than personal sojourn on these worlds. Each world in the circuit of the Father and the circuit of the Spirit has a distinct type of permanent citizenship, but we think the Son’s worlds are inhabited by uniform types of other-than-personal beings. Father fragments are among the natives of Divinington; the other orders of permanent citizenship are unrevealed to you. 아버지의 그 세계들은 아버지가 부여한 모든 고유성들을 위한 궁극 지위의 구체들이지만, 이것이 그들의 유일한 기능이 아닙니다. 고유적이 아닌 많은 존재들과 실재들이 이 세계들 위에 머무릅니다. 아버지 회로와 영 회로의 각 세계는 영구 시민의 뚜렷한 유형이 있지만, 아들 세계들에는 고유적 존재가 아닌 획일적 유형들이 거주한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아버지 단편들은 신성(神性)별 원주민들에 속합니다. 다른 계층의 영구 시민들은 너희에게 계시되지 않습니다.

13:0.7 (143.7) The twenty-one Paradise satellites serve many purposes in both central and superuniverses not disclosed in these narratives. You are able to understand so little of the life of these spheres that you cannot hope to gain anything like a consistent view of them, either as to nature or function; thousands of activities are there going on which are unrevealed to you. These twenty-one spheres embrace the potentials of the function of the master universe. These papers afford only a fleeting glimpse of certain circumscribed activities pertaining to the present universe age of the grand universe — rather, one of the seven sectors of the grand universe. 21개의 천국 위성들은 이 글에서 밝히지 않은 중앙 및 초우주들에서 많은 목적을 위해 섬깁니다. 너희가 이 구체들의 생활을 거의 이해할 수 없기에 너희는 그것들의 본성이나 기능이나 일관된 견해와 같은 어떤 것도 얻기를 희망할 수 없습니다. 너희에게 계시되지 않은 수많은 활동들이 거기에 있습니다. 21개의 이 구체들은 주(主) 우주 기능의 잠재성을 포함합니다. 이 논문들은 대우주 – 아니 대우주의 일곱 구역 중 하나 -의 현재 우주 시대에 관계된 어떤 제한된 활동들이 쏜살처럼 지나가는 섬광만을 제공할 뿐입니다.

1. The Seven Sacred Worlds of the Father 아버지의 신성한 일곱 세계들

13:1.1 (144.1) The Father’s circuit of sacred life spheres contains the only inherent personality secrets in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se satellites of Paradise, the innermost of the three circuits, are the only forbidden domains concerned with personality in the central universe. Nether Paradise and the worlds of the Son are likewise closed to personalities, but neither of those realms is in any way directly concerned with personality. 신성한 생명 구체들의 아버지 회로는 우주들의 우주에서 본래적 고유성 비밀들만을 담고 있습니다. 세 회로들 중 가장 안쪽에 있는 이 천국 위성들은 중앙우주에서 고유성과 관련하여 유일하게 금지된 권역들입니다. 하부 천국과 아들의 세계들 역시 고유성들에게 닫혀 있지만, 그 영역들 중 어떤 곳도 어느 면으로나 고유성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13:1.2 (144.2) The Paradise worlds of the Father are directed by the highest order of the Stationary Sons of the Trinity, the Trinitized Secrets of Supremacy. Of these worlds I can tell little; of their manifold activities I may tell less. Such information concerns only those beings who function thereon and go forth therefrom. And though I am somewhat familiar with six of these special worlds, never have I landed on Divinington; that world is wholly forbidden to me. 아버지의 천국 세계들은 삼위일체 고정아들들의 가장 높은 계층, 삼위일체화 최극위 비밀들이 지도합니다. 이 세계들 중 나는 할 말이 거의 없으며, 그들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 정보는 그곳에서 기능하며 그곳에서 나오는 존재들만 관계됩니다. 그리고 나는 특별한 이 세계들 중 여섯 세계에 어느 정도 익숙하지만, 나는 전적으로 내게 금지된 신성별에 가 본 적이 없습니다.

13:1.3 (144.3) One of the reasons for the secrecy of these worlds is because each of these sacred spheres enjoys a specialized representation, or manifestation, of the Deities composing the Paradise Trinity; not a personality, but a unique presence of Divinity which can only be appreciated and comprehended by those particular groups of intelligences resident on, or admissible to, that particular sphere. The Trinitized Secrets of Supremacy are the personal agents of these specialized and impersonal presences of Divinity. And the Secrets of Supremacy are highly personal beings, superbly endowed and marvelously adapted to their exalted and exacting work. 이 세계들이 비밀(祕密)인 이유들 중 하나는 이 신성한 구체들 각각 천국 삼위일체를 구성하는 신(神)들의 특정된 표현이나 표명(表明)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고유성이 아니라, 신성(神性)의 독특한 현존은 특별한 그 구체에 거주하거나 인정되는 특별한 지능들 그룹이 오로지 감지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삼위일체화 최극위 비밀들은 신성(神性)의 이들 특화된 미(未)고유적 현존의 개인적 대리자들입니다. 그리고 최극위의 비밀들은, 훌륭한 자질을 갖고, 그들의 고상하며 엄격한 활동에 훌륭히 적응된, 높은 고유적 존재들입니다.

13:1.4 (144.4) 1. DIVININGTON. This world is, in a unique sense, the “bosom of the Father,” the personal-communion sphere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ereon is a special manifestation of his divinity. Divinington is the Paradise rendezvous of the Thought Adjusters, but it is also the home of numerous other entities, personalities, and other beings taking origin in the Universal Father. Many personalities besides the Eternal Son are of direct origin by the solitary acts of the Universal Father. Only the Father fragments and those personalities and other beings of direct and exclusive origin in the Universal Father fraternize and function on this abode. 신성(神性)별. 이 세계는 독특한 의미로, “아버지의 품”, 우주 아버지의 고유적-친교 구체이며, 그 위에 그의 신성(神性)이 특별한 나타납니다. 신성(神性)별은 생각 조율자들의 천국 집결지이지만, 또한 그것은 수많은 다른 실재들, 고유성들, 및 우주 아버지에서 기원된 다른 존재들의 고향입니다. 영원 아들 외에 많은 고유성들도 우주 아버지의 독자적 행위로 직접 기원됩니다. 오직 아버지 단편들과 그 고유성들 및 우주 아버지에서 직접적이며 배타적 기원을 갖는 다른 존재들만이 이 거주지에서 형제우애를 나누며 기능합니다.

13:1.5 (144.5) The secrets of Divinington include the secret of the bestowal and mission of Thought Adjusters. Their nature, origin, and the technique of their contact with the lowly creatures of the evolutionary worlds is a secret of this Paradise sphere. These amazing transactions do not personally concern the rest of us, and therefore do the Deities deem it proper to withhold certain features of this great and divine ministry from our full understanding. In so far as we come in contact with this phase of divine activity, we are permitted full knowledge of these transactions, but concerning the intimate details of this great bestowal we are not fully informed. 신성별의 비밀들은 생각 조율자들의 증여와 사명의 비밀을 포함합니다. 그들의 본성, 기원, 그리고 진화 세계들의 하등 창조물들과 접촉하는 기법은 이 천국 구체의 비밀입니다. 놀라운 이 업무들은 나머지 우리와 개인적으로 관련이 없으므로 신(神)들은, 이 위대한 신적 사역의 어떤 면들을 우리가 온전히 이해하지 않도록 보류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판단합니다. 우리가 신적 활동의 이 단계에 접촉하는 한, 우리에게 이들 업무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허락되지만, 이 위대한 증여의 상세한 내용에 관해 우리는 충분히 모릅니다.

13:1.6 (145.1) This sphere also holds the secrets of the nature, purpose, and activities of all other forms of Father fragments, of the Gravity Messengers, and of hosts of other beings unrevealed to you. It is highly probable that those truths pertaining to Divinington which are withheld from me, if revealed, would merely confuse and handicap me in my present work, and still again, perhaps they are beyond the conceptual capacity of my order of being. 이 구체는 또한 아버지 단편들의 본성, 목적 및 모든 다른 형태들과 중력 사자(使者메신저)들 및 너희에게 계시되지 않은 다른 존재 무리의, 비밀들을 간직합니다.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신성(神性)별에 속한 그 진리들이 만약 계시되면, 기껏해야 나를 혼란하게 만들어 내 현재 일에 방해될 가능성이 높으며, 게다가 아마 그것들은 내 존재 계층의 개념적 수용력을 초월할 것입니다.

13:1.7 (145.2) 2. SONARINGTON. This sphere is the “bosom of the Son,” the personal receiving world of the Eternal Son. It is the Paradise headquarters of the descending and ascending Sons of God when, and after, they are fully accredited and finally approved. This world is the Paradise home for all Sons of the Eternal Son and of his co-ordinate and associate Sons. There are numerous orders of divine sonship attached to this supernal abode which have not been revealed to mortals since they are not concerned with the plans of the ascension scheme of human spiritual progression through the universes and on to Paradise. 아들별. 이 구체는 “아들의 품”, 영원 아들의 개인적 접수 세계입니다. 그것은 하강하고 상승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충분히 인가받고 마침내 승인되는 때와 그 후에, 이들의 천국 본부입니다. 이 세계는 영원 아들의 모든 아들들과 그의 통합-협동하는 동료 아들들의 천국 고향입니다. 그들은 우주들을 통해 천국에 이르는 인간 영적 진보의 상승 기획 계획들과 관련이 없어서 필사자들에게 계시되지 않은, 천상의 이 거주지는 신적 아들신분의 수많은 계층들에게 배정되어 있습니다.

13:1.8 (145.3) The secrets of Sonarington include the secret of the incarnation of the divine Sons. When a Son of God becomes a Son of Man, is literally born of woman, as occurred on your world nineteen hundred years ago, it is a universal mystery. It is occurring right along throughout the universes, and it is a Sonarington secret of divine sonship. The Adjusters are a mystery of God the Father. The incarnation of the divine Sons is a mystery of God the Son; it is a secret locked up in the seventh sector of Sonarington, a realm penetrated by none save those who have personally passed through this unique experience. Only those phases of incarnation having to do with your ascension career have been brought to your notice. There are many other phases of the mystery of the incarnation of the Paradise Sons of unrevealed types on missions of universe service which are undisclosed to you. And there are still other Sonarington mysteries. 아들별의 비밀들은 신적 아들들의 성육신(成肉身)의 비밀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이 될 때, 1,900년 전에 너희 세계에서 발생했듯이, 글자 그대로 여자로부터 태어난 것은 우주의 신비이다. 그것은 바로 우주들 전체에 계속 일어나며, 그것은 신적 아들신분의 아들별 비밀입니다. 조율자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신적 아들들의 성육신(成肉身)은 아들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그것은 아들별의 일곱 번째 구역에 폐쇄된 비밀이며, 독특한 이 체험을 개인적으로 통과한 그들 이외에 어느 누구도 침입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너희 상승 생애와 관계된 성육신(成肉身)의 그 단계들만 너희에게 알려져 왔습니다. 너희에게 밝히지 않은 우주 봉사의 사명을 지닌 계시되지 않은 유형의 천국 아들들의 성육신(成肉身) 신비에는 다른 많은 단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다른 아들별 신비들이 있습니다.

13:1.9 (145.4) 3. SPIRITINGTON. This world is the “bosom of the Spirit,” the Paradise home of the high beings that exclusively represent the Infinite Spirit. Here forgather the Seven Master Spirits and certain of their offspring from all universes. At this celestial abode may also be found numerous unrevealed orders of spirit personalities, beings assigned to the manifold activities of the universe not associated with the plans of upstepping the mortal creatures of time to the Paradise levels of eternity. 영(靈)별. 이 세계는 “영의 품”, 무한 영을 배타적으로 대표하는 높은 존재들의 천국 고향입니다. 일곱 주(主) 영들과 모든 우주에서 온 그들의 어떤 자손이 여기에서 모입니다. 이 천상의 거주지에는 또한 계시되지 않은 수많은 계층의 영 고유성들이 발견될 수 있는데, 시간의 필사 창조물들을 영원성의 천국 수준들까지 증진하는 계획들과 관련이 없는, 우주의 다양한 활동들에 배정된 존재들입니다.

13:1.10 (145.5) The secrets of Spiritington involve the impenetrable mysteries of reflectivity. We tell you of the vast and universal phenomenon of reflectivity, more particularly as it is operative on the headquarters world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but we never fully explain this phenomenon, for we do not fully understand it. Much, very much, we do comprehend, but many basic details are still mysterious to us. Reflectivity is a secret of God the Spirit. You have been instructed concerning reflectivity functions in relation to the ascension scheme of mortal survival, and it does so operate, but reflectivity is also an indispensable feature of the normal working of numerous other phases of universe occupation. This endowment of the Infinite Spirit is also utilized in channels other than those of intelligence gathering and information dissemination. And there are other secrets of Spiritington. 영(靈)별의 비밀들은 반사력(反射力)의 헤아릴 수 없는 신비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반사력(反射力)의 광대한 우주적 현상을 너희에게 전하는데, 더욱 특별히 그것이 일곱 초우주들의 본부 세계들에서 작동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현상을 결코 충분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많이, 정말 많이 이해하지만, 기본적인 여러 세목들은 여전히 우리에게 신비스럽습니다. 반사력(反射力)은 영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너희는 필사자가 생존하는 상승 기획과 관련된 반사력(反射力) 기능들에 관해 교육을 받아왔으며 그것은 그처럼 작동하지만, 반사력(反射力)은 또한 수많은 다른 우주 업무 단계들의 일반적 작업에 없어서는 안 되는 특성입니다. 무한 영의 이 자질은 또한 지능을 모으고 정보를 살포하는 것과 다른, 통로들로 활용됩니다. 그리고 영(靈)별의 다른 비밀들이 있습니다.

13:1.11 (145.6) 4. VICEGERINGTON. This planet is the “bosom of the Father and the Son” and is the secret sphere of certain unrevealed beings who take origin by the acts of the Father and the Son. This is also the Paradise home of many glorified beings of complex ancestry, those whose origin is complicated because of the many diverse techniques operative in the seven superuniverses. Many groups of beings forgather on this world whose identity has not been revealed to Urantia mortals. 대관(代官대리로 임명된 관리)별. 이 행성은 “아버지와 아들의 품”이고, 아버지와 아들의 활동으로 기원된 어떤 계시되지 않은 존재들의 비밀 구체입니다. 이것은 또한 복잡한 선조의 영화롭게 된 여러 존재들, 일곱 초우주들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여러 기법들 때문에 기원이 복잡해진 자들의, 천국 고향입니다. 정체성이 지구(유란시아) 필사자들에게 계시된 적이 없는, 여러 존재의 그룹들이 이 세계에 모입니다.

13:1.12 (146.1) The secrets of Vicegerington include the secrets of trinitization, and trinitization constitutes the secret of authority to represent the Trinity, to act as vicegerents of the Gods. Authority to represent the Trinity attaches only to those beings, revealed and unrevealed, who are trinitized, created, eventuated, or eternalized by any two or all three of the Paradise Trinity. Personalities brought into being by the trinitizing acts of certain types of glorified creatures represent no more than the conceptual potential mobilized in that trinitization, albeit such creatures may ascend the path of Deity embrace open to all of their kind. 대관(代官)별의 비밀들은 삼위일체화의 비밀을 포함하며, 삼위일체화는 삼위일체를 대표하는, 즉 하나님들의 대관으로 활동하는 권한의 비밀입니다. 삼위일체를 대표하는 권한은 천국 삼위일체의 어느 두 분이나 세 분 모두가 삼위일체화하고, 창조하고, 결국 생겨나거나, 영원화한, 계시되고 계시되지 않은, 그러한 존재들에게만 부여합니다. 영화롭게 된 창조물들의 어떤 유형의 삼위일체화 활동으로 존재가 된 고유성들은, 그런 창조물들이 그들 종류의 모두에게 열린 신(神)이 포용하는 경로로 상승해도, 그 삼위일체화에 동원된 개념적 잠재성보다 더 많이 대표하지 않습니다.

13:1.13 (146.2) Nontrinitized beings do not fully understand the technique of trinitization by either two or three Creators or by certain creatures. You will never fully understand such a phenomenon unless, in the far-distant future of your glorified career, you should essay and succeed in such an adventure, because otherwise these secrets of Vicegerington will always be forbidden you. But to me, a high Trinity-origin being, all sectors of Vicegerington are open. I fully understand, and just as fully and sacredly protect, the secret of my origin and destiny. 삼위일체화 되지 않은 존재들은, 둘이나 세 창조자들 혹은 어떤 창조물들에 의한 삼위일체화 기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너희가 영화롭게 된 먼 미래 생애에서 그런 모험(삼위일체화)을 시도하여 성공하지 않으면, 너희는 그런 현상을 결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것인데, 그렇지 않으면, 대관별의 이 비밀은 항상 너희에게 금지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높은 삼위일체-기원 존재인 나에게는, 대관별의 모든 구역들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나는 내 기원과 운명의 비밀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처럼 온전히 신성하게 보호합니다.

13:1.14 (146.3) There are still other forms and phases of trinitization which have not been brought to the notice of the Urantia peoples, and these experiences, in their personal aspects, are duly protected in the secret sector of Vicegerington. 지구(유란시아) 민족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삼위일체화의 다른 형태들과 단계들이 여전히 있으며, 이 체험들은, 그들의 개인적인 면들에서, 대관(代官)별의 비밀 구역에 당연히 보호되어 있습니다.

13:1.15 (146.4) 5. SOLITARINGTON. This world is the “bosom of the Father and the Spirit” and is the rendezvous of a magnificent host of unrevealed beings of origin in the conjoint acts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Infinite Spirit, beings who partake of the traits of the Father in addition to their Spirit inheritance. 단독(單獨)별. 이 세계는 “아버지와 영의 품”이고 우주 아버지와 무한 영의 공동 행동에서 기원된 계시되지 않은 존재들의 장엄한 무리, 즉 그들의 영 유산에 추가해서 아버지의 특성들을 공유하는 존재들의 집결지입니다.

13:1.16 (146.5) This is also the home of the Solitary Messengers and of other personalities of the superangelic orders. You know of very few of these beings; there are vast numbers of orders unrevealed on Urantia. Because they are domiciled on the fifth world, it does not necessarily follow that the Father had aught to do with the creation of Solitary Messengers or their superangelic associates, but in this universe age he does have to do with their function. During the present universe age this is also the status sphere of the Universe Power Directors. 이곳은 또한 단독 사자(使者메신저)들과 초(超)천사 계층의 다른 고유성들의 고향입니다. 너희는 이 존재들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데, 지구(유란시아)에 계시되지 않는 엄청난 계층들의 수가 존재합니다. 그들은 다섯 번째 세계에 거주하므로, 아버지가 단독 사자(使者메신저)들이나 그들의 초(超)천사 동료들의 창조에 관계해야만 하는 것으로 여길 필요가 없지만, 이 우주 시대에 그는 그들의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 우주 시대에 이것(단독별)은 또한 우주 권능(힘) 관리자들의 행정 구체입니다.

13:1.17 (146.6) There are numerous additional orders of spirit personalities, beings unknown to mortal man, who look upon Solitarington as their Paradise home sphere. It should be remembered that all divisions and levels of universe activities are just as fully provided with spirit ministers as is the realm concerned with helping mortal man ascend to his divine Paradise destiny. 그 밖에 수많은 계층의 영 고유성들, 필사 인간에게 알려지지 않은 존재들은 단독별을 그들의 천국 고향 구체로 여깁니다. 우주 활동들의 모든 분야들과 수준들은, 영 사역자들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 것과 똑같이, 신적 천국 운명으로 상승하는 필사 사람을 돕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13:1.18 (146.7) The secrets of Solitarington. Besides certain secrets of trinitization, this world holds the secrets of the personal relation of the Infinite Spirit with certain of the higher offspring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On Solitarington are held the mysteries of the intimate association of numerous unrevealed orders with the spirits of the Father, of the Son, and of the Spirit, with the threefold spirit of the Trinity, and with the spirits of the Supreme, the Ultimate, and the Supreme-Ultimate. 단독별의 비밀들. 삼위일체화의 어떤 비밀들 외에, 이 세계는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어떤 고등 후손과 무한 영의 개인적 관계의 비밀을 간직합니다. 단독별에는 계시되지 않은 수많은 계층들이 아버지·아들·영의 영들과, 삼위일체의 삼중 영과, 그리고 최극자·궁극자·최극-궁극자의 영들과 친밀히 관련된 신비가 간직되어 있습니다.

13:1.19 (146.8) 6. SERAPHINGTON. This sphere is the “bosom of the Son and the Spirit” and is the home world of the vast hosts of unrevealed beings created by the Son and the Spirit. This is also the destiny sphere of all ministering orders of the angelic hosts, including supernaphim, seconaphim, and seraphim. There also serve in the central and outlying universes many orders of superb spirits who are not “ministering spirits to those who shall be heirs of salvation.” All these spirit workers in all levels and realms of universe activities look upon Seraphington as their Paradise home. 천사별. 이 구체는 “아들과 영의 품”이고 아들과 영이 창조한 계시되지 않은 거대한 존재들 무리의 고향 세계입니다. 이곳은 또한 초(超)천사들, 2품 천사들, 그리고 천사(세라핌)들을 포함하여, 천사 무리의 모든 사역 계층의 운명 구체입니다. 중앙과 바깥 우주들에는 또한 “구원의 상속자들이 될 자들에게 사역하는 영들”이 아닌, 훌륭한 영들의 많은 계층이 봉사합니다. 우주 활동들의 모든 수준들과 영역들에서 이 모든 영 일꾼들은 천사별을 자신들의 천국 고향으로 여깁니다.

13:1.20 (147.1) The secrets of Seraphington involve a threefold mystery, only one of which I may mention — the mystery of seraphic transport. The ability of various orders of seraphim and allied spirit beings to envelop within their spirit forms all orders of nonmaterial personalities and to carry them away on lengthy interplanetary journeys, is a secret locked up in the sacred sectors of Seraphington. The transport seraphim comprehend this mystery, but they do not communicate it to the rest of us, or perhaps they cannot. The other mysteries of Seraphington pertain to the personal experiences of types of spirit servers as yet not revealed to mortals. And we refrain from discussing the secrets of such closely related beings because you can almost comprehend such near orders of existence, and it would be akin to betrayal of trust to present even our partial knowledge of such phenomena. 천사별의 비밀들은 삼중 신비를 포함하는데, 그 중 내가 유일하게 언급할 것은 천사(세라핌) 운송의 신비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천사(세라핌)와 관련 영 존재들이 그들의 영 형태 안으로 모든 비물질적 고유성 계층을 감싸서, 긴 행성 간의 여행에서 그들을 옮기는 능력은, 천사별의 신성한 구역들에 폐쇄된 비밀입니다. 그 운송 천사(세라핌)는 이 신비를 이해하지만, 그들은 나머지 우리에게 그것을 전달하지 않든지, 아니면 아마 할 수 없는 듯합니다. 천사별의 다른 신비들은 아직 필사자들에게 계시되지 않은 여러 유형의 영 봉사자들의 개인적 체험들에 관련됩니다. 그리고 너희가 그렇게 가까운 존재 계층들을 거의 이해할 수 있으며, 또한 그런 현상에 대한 우리의 부분적 지식까지 제시하는 것은 신뢰를 배신하는 것에 가까우므로, 우리는 그렇게 가깝게 관련된 존재들의 비밀을 삼가서 논의하지 않습니다.

13:1.21 (147.2) 7. ASCENDINGTON. This unique world is the “bosom of the Father, Son, and Spirit,” the rendezvous of the ascendant creatures of space, the receiving sphere of the pilgrims of time who are passing through the Havona universe on their way to Paradise. Ascendington is the actual Paradise home of the ascendant souls of time and space until they attain Paradise status. You mortals will spend most of your Havona “vacations” on Ascendington. During your Havona life Ascendington will be to you what the reversion directors were during the local and superuniverse ascension. Here you will engage in thousands of activities which are beyond the grasp of mortal imagination. And as on every previous advance in the Godward ascent, your human self will here enter into new relationships with your divine self. 상승(上昇)별. 독특한 이 세계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품,” 즉 공간의 상승하는 창조물들의 집결지, 천국을 향한 여정에서 하보나 우주를 거쳐 지나가는 시간 순례자들을 받아들이는 구체입니다. 상승별은, 시간과 공간의 상승하는 혼들이 천국 지위를 달성할 때까지, 실재적 천국 고향입니다. 너희 필사자들은 상승별에서 너희의 하보나 “휴가들” 대부분을 보낼 것이다. 너희가 지역 우주와 초우주에서 상승하는 동안 복귀 관리자들이 하던 것들을, 너희가 하보나 생활을 하는 동안, 상승별이 너희에게 해 줄 것이다. 여기에서 너희는 필사자 상상력으로 파악할 수 없는 수천 가지의 활동에 종사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상승에서 그 이전에 이룬 모든 증진에 따라, 너희 인간 자아는 여기에서 너희의 신적 자아와 새로운 관계에 들어갈 것이다.

13:1.22 (147.3) The secrets of Ascendington include the mystery of the gradual and certain building up in the material and mortal mind of a spiritual and potentially immortal counterpart of character and identity. This phenomenon constitutes one of the most perplexing mysteries of the universes — the evolution of an immortal soul within the mind of a mortal and material creature. 상승별의 비밀들은 성품과 정체성의 영적이며 잠재적으로 불멸인 사본(寫本)에 속한 물질적 필사 마음에 점진적이며 확실히 재건하는 신비를 포함합니다. 이 현상은 우주들의 가장 복잡한 신비 중의 하나 – 필사 물질적 창조물의 마음에서 불멸 혼의 진화 -를 이룹니다.

13:1.23 (147.4) You will never fully understand this mysterious transaction until you reach Ascendington. And that is just why all Ascendington will be open to your wondering gaze. One seventh of Ascendington is forbidden to me — that sector concerned with this very secret which is (or will be) the exclusive experience and possession of your type of being. This experience belongs to your human order of existence. My order of personality is not directly concerned with such transactions. It is therefore forbidden to me and eventually revealed to you. But even after it is revealed to you, for some reason it forever remains your secret. You do not reveal it to us nor to any other order of beings. We know about the eternal fusion of a divine Adjuster and an immortal soul of human origin, but the ascendant finaliters know this very experience as an absolute reality. 너희는 상승별에 이르기까지 이 신비스런 업무를 결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상승별 전체가 너희의 경탄하는 눈앞에 열리게 되는 바로 그 이유입니다. 상승자별의 7분의 1은 나에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 이와 관련된 구역은 너희와 같은 존재 유형의 배타적 체험과 소유물이며 (또는 소유물이 될) 바로 그 비밀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체험은 너희 인간 실존의 계층에 속합니다. 내 고유성 계층은 그러한 업무에 직접 관련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나에게 금지되어 있고 결국 너희에게 계시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너희에게 계시된 이후라도, 어떤 이유들 때문에 그것은 언제나 너희의 비밀로 남습니다. 너희는 그것을 우리에게 또는 어떤 다른 존재의 계층에게도 계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신적 조율자와 인간 기원의 불멸 혼의 영원한 융합에 관하여 알지만, 상승하는 최종자는 바로 이 체험을 절대적 실체로 압니다.

2. Father-World Relationships 아버지-세계 관계들

13:2.1 (147.5) These home worlds of the diverse orders of spiritual beings are tremendous and stupendous spheres, and they are equal to Paradise in their matchless beauty and superb glory. They are rendezvous worlds, reunion spheres, serving as permanent cosmic addresses. As finaliters you will be domiciled on Paradise, but Ascendington will be your home address at all times, even when you enter service in outer space. Through all eternity you will regard Ascendington as your home of sentimental memories and reminiscent recollections. When you become seventh-stage spirit beings, possibly you will give up your residential status on Paradise. 다양한 계층의 영적 존재들의 이 고향 세계들은 엄청나고 굉장한 구체들이며, 그것들은 비길 데 없는 아름다움과 장엄한 영광이 천국과 같습니다. 그것들은 집결지 세계들, 재회(再會다시 모임) 구체들이며, 질서우주의 본적(本籍호적이 있는 본적지)들로 사용됩니다. 최종자로서 너희는 천국에 거주하겠지만, 너희가 외부 공간에서 근무하기 시작할 때에도, 상승별은 언제나 너희의 자택 주소가 될 것이다. 모든 영원 내내 너희는 상승별을 정서적 기억과 추억으로 옛생각에 잠기는 고향으로 여길 것이다. 너희가 일곱째 단계의 영 존재들이 되면, 아마 너희는 천국에 있는 너희의 거주 지위를 포기할 것이다.

13:2.2 (148.1) If outer universes are in the making, if they are to be inhabited by time creatures of ascension potential, then we infer that these children of the future will also be destined to look upon Ascendington as their Paradise home world. 외부 우주들이 조성 중이고, 상승 잠재성을 지닌 시간 창조물들이 거기에 거주하기로 되어 있다면, 미래의 이 자녀들도 역시 상승별을 그들의 천국 고향 세계로 여기도록 운명되어질 것이라고 우리는 추측합니다.

13:2.3 (148.2) Ascendington is the only sacred sphere that will be unreservedly open to your inspection as a Paradise arrival. Vicegerington is the only sacred sphere that is wholly and unreservedly open to my scrutiny. Though its secrets are concerned in my origin, in this universe age I do not regard Vicegerington as my home. Trinity-origin beings and trinitized beings are not the same. 상승별은 천국에 도착하여 너희가 시찰(視察두루 다니며 사정을 살핌)하도록 제한 없이 개방될 유일한 신성 구체입니다. 대관별은 나의 정사(精査정밀한 조사)에 전적으로 제한 없이 개방된 유일한 신성 구체입니다. 그 비밀들이 나의 기원과 관련되지만, 이 우주 시대에서 나는 대관별을 내 고향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삼위일체-기원 존재들과 삼위일체화 존재들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13:2.4 (148.3) The Trinity-origin beings do not fully share the Father’s worlds; they have their sole homes on the Isle of Paradise in close proximity to the Most Holy Sphere. They often appear on Ascendington, the “bosom of the Father-Son-Spirit,” where they fraternize with their brethren who have come up from the lowly worlds of space. 삼위일체-기원 존재들은 아버지의 세계들을 충분히 공유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지성(至聖최고 거룩)구체에 근접한 천국 섬에 자신들의 유일한 고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종종 상승별, “아버지-아들-영의 품”에 나타나는데, 그곳에서 그들은 공간의 낮은 세계들로부터 올라온 그들의 형제들과 우애를 나눕니다.

13:2.5 (148.4) You might assume that Creator Sons, being of Father-Son origin, would regard Vicegerington as their home, but such is not the case in this universe age of the function of God the Sevenfold. And there are many similar problems that will perplex you, for you are sure to encounter many difficulties as you attempt to understand these things which are so near Paradise. Nor can you successfully reason out these questions; you know so little. And if you knew more about the Father’s worlds, you would simply encounter more difficulties until you knew all about them. Status on any of these secret worlds is acquired by service as well as by nature of origin, and the successive universe ages may and do redistribute certain of these personality groupings. 너희는 아버지-아들 기원 존재인 창조자 아들들이 대관별을 그들의 고향으로 여기리라 추측하겠지만, 칠중 하나님이 기능하는 이 우주 시대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희를 당황하게 할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너희가 천국에 아주 가깝게 있는 이 문제들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면서 너희는 많은 어려움을 분명히 마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이 질문들을 훌륭히 논리적으로 생각(해결)할 수 없습니다. 너희는 거의 알지 못한다. 그리고 너희가 아버지의 세계들을 더 알게 되었다면, 너희는 그것들에 관하여 모두 알게 되기 전까지 더 많은 어려움들을 마주하게 될 뿐이다. 이 비밀 세계들 어느 곳이든 그 지위는 기원의 본성뿐만 아니라 봉사로 획득되며, 연속적인 우주 시대들은 어떤 이 고유성 집단들을 모아 재(再)분배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합니다.

13:2.6 (148.5) The worlds of the inner circuit are really fraternal or status worlds more than actual residential spheres. Mortals will attain some status on each of the Father’s worlds save one. For example: When you mortals attain Havona, you are granted clearance for Ascendington, where you are most welcome, but you are not permitted to visit the other six sacred worlds. Subsequent to your passage through the Paradise regime and after your admission to the Corps of the Finality, you are granted clearance for Sonarington since you are sons of God as well as ascenders — and you are even more. But there will always remain one seventh of Sonarington, the sector of the incarnation secrets of the divine Sons, which will not be open to your scrutiny. Never will those secrets be revealed to the ascendant sons of God. 내부 회로의 세계들은 사실 거주에 적합한 구체라기보다 실제로 우애를 나누는 친교 곧 지위 세계들입니다. 필사자들은 하나를 제외한 각각의 아버지의 세계들에서 어떤 지위에 도달할 것입니다. 실례로 너희 필사자들이 하보나에 도달하면, 너희는 최고로 환영받을 상승별에 출입하도록 허가를 받겠지만, 다른 여섯 신성 세계들에는 방문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너희가 천국 체제를 통과한 후 이어서 너희가 최종단(最終團 최종의 집단)에 입회허가를 받은 후에, 너희가 상승자이면서 하나님의 아들들 – 그리고 너희는 그 이상이므로, 너희는 아들별에 출입허가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아들별의 1/7, 신적 아들들의 아들별의 비밀들은 신적 아들들의 성육신(成肉身)의 비밀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이 될 때, 1,900년 전에 너희 세계에서 발생했듯이, 글자 그대로 여자로부터 태어난 것은 우주의 신비이다. 그것은 바로 우주들 전체에 계속 일어나며, 그것은 신적 아들신분의 아들별 비밀입니다. 조율자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신적 아들들의 성육신(成肉身)은 아들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그것은 아들별의 일곱 번째 구역에 폐쇄된 비밀이며, 독특한 이 체험을 개인적으로 통과한 그들 이외에 어느 누구도 침입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너희 상승 생애와 관계된 성육신(成肉身)의 그 단계들만 너희에게 알려져 왔습니다. 너희에게 밝히지 않은 우주 봉사의 사명을 지닌 계시되지 않은 유형의 천국 아들들의 성육신(成肉身) 신비에는 다른 많은 단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다른 아들별 신비들이 있습니다. 비밀들의 구역은 언제나 남게 되는데, 그곳은 너희가 정사(精査정밀한 조사)하도록 개방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비밀들은 하나님의 상승 아들들에게 결코 계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13:2.7 (148.6) Eventually you will have full access to Ascendington and relative access to the other spheres of the Father except Divinington. But even when you are granted permission to land on five additional secret spheres, after you have become a finaliter, you will not be allowed to visit all sectors of such worlds. Nor will you be permitted to land on the shores of Divinington, the “bosom of the Father,” though you shall surely stand repeatedly at the “right hand of the Father.” Never throughout all eternity will there arise any necessity for your presence on the world of the Thought Adjusters. 결국 너희는 상승별에는 완전한 출입권을 지니고 신성별을 제외한 아버지의 다른 구체들에는 상대적 출입권을 지닐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가 최종자가 된 후, 너희가 다섯 추가 비밀 구체들에 착륙 출입허가를 받게 되어도, 너희는 그러한 세계들의 모든 구역들을 방문하도록 허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너희는 “아버지의 오른편”에 분명히 반복해서 서게 될 것이나, 너희는 “아버지의 품,” 신성별의 기슭에는 착륙하도록 허락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영원 내내 생각 조율자들의 세계에 너희가 현존할 어떤 필요성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3:2.8 (149.1) These rendezvous worlds of spirit life are forbidden ground to the extent that we are asked not to negotiate entrance to those phases of these spheres which are wholly outside our realms of experience. You may become creature perfect even as the Universal Father is deity perfect, but you may not know all the experiential secrets of all other orders of universe personalities. When the Creator has an experiential personality secret with his creature, the Creator preserves that secret in eternal confidence. 이들 구체들에서 전적으로 우리 체험 영역의 바깥에 있는 그런 단계들로 입장하는 것을 타협하지 말라고 우리가 요청받은 한, 이 영 생명의 집결지 세계들은 금지(禁止)된 지역입니다. 너희는 우주 아버지가 신(神)으로 완전하신 것처럼 창조물로서 완전에 이를 수 있지만, 너희는 우주 고유성들의 다른 모든 계층들이 겪은 모든 체험적 비밀들을 알지 않아도 된다. 창조자가 자신의 창조물과 체험적 고유성 비밀을 가질 때, 그 창조자는 영원한 확신으로 그 비밀을 지킵니다.

13:2.9 (149.2) All these secrets are supposedly known to the collective body of the Trinitized Secrets of Supremacy. These beings are fully known only by their special world groups; they are little comprehended by other orders. After you attain Paradise, you will know and ardently love the ten Secrets of Supremacy who direct Ascendington. Excepting Divinington, you will also achieve a partial understanding of the Secrets of Supremacy on the other worlds of the Father, though not so perfectly as on Ascendington. 이 모든 비밀들은 추정상 삼위일체화 최극위 비밀들의 집합체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존재들은 오직 그들 특별 세계 집단들에게만 충분히 알려져 있고; 그들은 다른 계층들에게는 거의 이해하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너희가 천국에 도달한 후, 너희는 상승별을 지도하는 10명의 최극위 비밀들을 알게 되고 열렬히 사랑하게 될 것이다. 신성별을 제외하고, 너희는 상승별에서처럼 그렇게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아버지의 다른 세계들에서 또한 최극위의 비밀들에 대해 부분적인 이해에 또한 도달할 것이다.

13:2.10 (149.3) The Trinitized Secrets of Supremacy, as their name might suggest, are related to the Supreme; they are likewise related to the Ultimate and to the future Supreme-Ultimate. These Secrets of Supremacy are the secrets of the Supreme and also the secrets of the Ultimate, even the secrets of the Supreme-Ultimate. 삼위일체화 최극위 비밀들은, 그들의 이름이 시사하듯이, 최극자와 관련됩니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궁극자 및 미래의 최극-궁극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들 최극위의 비밀은 최극자의 비밀들이고 또한 궁극자의 비밀들이며, 최극-궁극자의 비밀들이기도 합니다.

3. The Sacred Worlds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신성한 세계들

13:3.1 (149.4) The seven luminous spheres of the Eternal Son are the worlds of the seven phases of pure-spirit existence. These shining orbs are the source of the threefold light of Paradise and Havona, their influence being largely, but not wholly, confined to the central universe. 영원 아들의 빛나는 일곱 구체들은 순수-영(靈) 실존(實在)의 일곱 위상들의 세계들입니다. 빛나는 이들 천체들은 천국과 하보나의 삼중(三重) 빛의 근원이고, 그 영향은 전적으로는 아니어도 대부분 중앙우주에 한정됩니다.

13:3.2 (149.5) Personality is not present on these Paradise satellites; therefore is there little concerning these pure-spirit abodes which can be presented to the mortal and material personality. We are taught that these worlds teem with the otherwise-than-personal life of the beings of the Eternal Son. We infer that these entities are being assembled for ministry in the projected new universes of outer space. The Paradise philosophers maintain that each Paradise cycle, about two billion years of Urantia time, witnesses the creation of additional reserves of these orders on the secret worlds of the Eternal Son. 고유성은 이 천국 위성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순수-영 거처에 관해, 필사 물질적 고유성에게 제시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계들이 영원 아들의 존재들의 고유적-이상의-다른 생명으로 충만하다고 배웠습니다. 우리는 이 실재들이 외부 우주에 속한 새 우주에 투사되어 사역하려고 소집되었다고 추측합니다. 천국 철학자들은, 지구(유란시아) 시간으로 약 20억년, 천국의 각 주기에 영원 아들의 비밀 세계들에서 이 계층들의 예비군들이 추가적으로 창조되는 것을 목격한다고 주장합니다.

13:3.3 (149.6) As far as I am informed, no personality has ever been on any one of these spheres of the Eternal Son. I have never been assigned to visit one of these worlds in all my long experience in and out of Paradise. Even the personalities cocreated by the Eternal Son do not go to these worlds. We infer that all types of impersonal spirits — regardless of parentage — are admitted to these spirit homes. As I am a person and have a spirit form, no doubt such a world would seem empty and deserted even if I were permitted to pay it a visit. High spirit personalities are not given to the gratification of purposeless curiosity, purely useless adventure. There is at all times altogether too much intriguing and purposeful adventure to permit the development of any great interest in those projects which are either futile or unreal. 내가 들은 대로, 영원 아들의 이들 구체 중 어느 곳도 고유성이 존재한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천국 안팎으로 있었던 나의 모든 긴 체험에서 이 세계들 중 어느 하나에도 방문하도록 배정된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영원 아들이 공동으로 창조한 고유성들도 이 세계들로 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유형의 미(未)고유적 영들이 – 출신에 상관없이 – 이 영 고향들에 가도록 허용된다고 추측합니다. 나는 개인이며 영 형태를 지녔기에, 그곳에 방문하도록 허락되었어도, 그것 세계가 텅 비어 황폐하게 보일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높은 영 고유성들은 무의미한 호기심 충족, 순전히 쓸모없는 모험에 빠지지 않습니다. 무익하거나 실제적이지 않은 그러한 기획들에 대해 큰 관심을 개발하도록 허락하기에 너무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모험이 항상 아주 많이 있습니다.

4. The Worlds of the Infinite Spirit 무한 영의 세계들

13:4.1 (149.7) Between the inner circuit of Havona and the shining spheres of the Eternal Son there circle the seven orbs of the Infinite Spirit, worlds inhabited by the offspring of the Infinite Spirit, by the trinitized sons of glorified created personalities, and by other types of unrevealed beings concerned with the effective administration of the many enterprises of the various realms of universe activities. 하보나의 내부 회로와 영원 아들의 빛나는 구체들 사이에 무한 영의 일곱 천체들이 회전하고 있는데, 그 일곱 천체들은 무한 영의 자손들, 영화롭게 된 피조 고유성들의 삼위일체화 아들들, 우주 활동의 다양한 영역에 속한 많은 업무의 효과적 경영과 관련하여 계시되지 않은 기타 유형의 존재들이 거주하는 세계들입니다.

13:4.2 (150.1) The Seven Master Spirits are the supreme and ultimate representatives of the Infinite Spirit. They maintain their personal stations, their power focuses, on the periphery of Paradise, but all operations concerned with their management and direction of the grand universe are conducted on and from these seven special executive spheres of the Infinite Spirit. The Seven Master Spirits are, in reality, the mind-spirit balance wheel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an all-embracing, all-encompassing, and all-co-ordinating power of central location. 일곱 주(主) 영들은 무한 영의 최극 및 궁극 대표자들입니다. 그들은 천국 주변에 그들의 개인 기지들, 그들의 권능(동력) 진원지를 유지하지만, 대우주에 대한 관리와 감독에 관한 모든 운영들은 무한 영의 이 일곱 특별 집행 구체들에서, 구체들로부터 집행됩니다. 일곱 주(主) 영들은, 실체로서, 우주들의 우주의 마음-영 균형 핸들, 중앙에 위치하면서 모든 것을-포용하고, 모든 것을-에워싸며, 모두를 통합-협동시키는 권능(동력)입니다.

13:4.3 (150.2) From these seven special spheres the Master Spirits operate to equalize and stabilize the cosmic-mind circuits of the grand universe. They also have to do with the differential spiritual attitude and presence of the Deities throughout the grand universe. Physical reactions are uniform, unvarying, and always instantaneous and automatic. But experiential spiritual presence is in accordance with the underlying conditions or states of spiritual receptivity inherent in the individual minds of the realms. 이 일곱 특별 구체들로부터 주(主) 영들은 대우주의 질서우주-마음 회로들을 균등히 분배하면서 안정시킵니다. 그들은 또한 대우주 전체에서 신(神)들의 격차가 있는 영적 태도 및 현존과 관계가 있습니다. 물리적 반응들은 균일하고 불변하며 항상 동시적이며 자동적입니다. 그러나 체험적 영적 현존은, 영역들의 개별 마음에 본래 있는 영적 수용성의 근원적인 조건들이나 상태에 따라서 존재합니다.

13:4.4 (150.3) Physical authority, presence, and function are unvarying in all the universes, small or great. The differing factor in spiritual presence, or reaction, is the fluctuating differential in its recognition and reception by will creatures. Whereas the spiritual presence of absolute and existential Deity is in no manner whatever influenced by attitudes of loyalty or disloyalty on the part of created beings, at the same time it is true that the functioning presence of subabsolute and experiential Deity is definitely and directly influenced by the decisions, choices, and will-attitudes of such finite creature beings — by the loyalty and devotion of the individual being, planet, system, constellation, or universe. But this spiritual presence of divinity is not whimsical nor arbitrary; its experiential variance is inherent in the freewill endowment of personal creatures. 모든 우주들에서, 크든지 작든지, 물리적 권위, 현존 및 기능은 변하지 않습니다. 영적 현존이나 반응에서 차이가 나는 요소는, 의지 창조물들의 인식과 수용으로 요동하는 격차들입니다. 절대적이고 존재적인 신(神)의 영적 현존이, 창조된 존재들 편의 충성이나 불충의 태도에 의해 어떤 방법으로든 영향을 받지 않는 반면, 동시에 하위-절대적이며 체험적인 신(神)의 기능적 현존은, 그러한 유한한 창조물 존재들의 결정, 선택 및 의지-태도에 의해 – 개인적 존재, 행성, 체계, 별자리, 또는 우주의 충성과 헌신에 의해 – 명백히 직접적으로 영향 받는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성의 이 영적 현존은 변덕스럽거나 독단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의 체험적 변화는 고유적 창조물들이 지닌 자유의지 자질에 있어서 본래적입니다.

13:4.5 (150.4) The determiner of the differential of spiritual presence exists in your own hearts and minds and consists in the manner of your own choosing, in the decisions of your minds, and in the determination of your own wills. This differential is inherent in the freewill reactions of intelligent personal beings, beings whom the Universal Father has ordained shall exercise this liberty of choosing. And the Deities are ever true to the ebb and flow of their spirits in meeting and satisfying the conditions and demands of this differential of creature choice, now bestowing more of their presence in response to a sincere desire for the same and again withdrawing themselves from the scene as their creatures decide adversely in the exercise of their divinely bestowed freedom of choice. And thus does the spirit of divinity become humbly obedient to the choosing of the creatures of the realms. 영적 현존의 격차를 결정하는 요소는 너희 자신의 심정과 마음에 존재하며 너희 자신의 선택 방법에, 너희 마음의 결정에, 그리고 너희 자신의 의지의 결심에 있습니다. 이 차이는 지능적 고유 존재들, 곧 이러한 선택의 자유를 행사할 우주 아버지가 임명(임직)한 존재들의 자유의지 반응에 본래 있습니다. 그리고 신(神)들은 창조물이 선택하는 이러한 격차로 인한 조건들과 요구를 대처하기에 충분해서 그들 영들의 간만(干滿밀물과 썰물)에 언제나 정확하며, 자기 창조물들이 자신들이 신적으로 증여한 선택의 자유를 행사할 때, 신실한 갈망에 응답하여 더욱 자신들의 현존을 즉시 증여하고, 마찬가지로 그만큼 역으로 결정하는 장면에서는 다시 물러납니다. 그렇게 신성의 영은 영역의 창조물들의 선택에 겸손하게 순종하십니다.

13:4.6 (150.5) The executive abodes of the Seven Master Spirits are, in reality, the Paradise headquarter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and their correlated segments in outer space. Each Master Spirit presides over one superuniverse, and each of these seven worlds is exclusively assigned to one of the Master Spirits. There is literally no phase of the sub-Paradise administration of the seven superuniverses which is not provided for on these executive worlds. They are not so exclusive as the spheres of the Father or those of the Son, and though residential status is limited to native beings and those who work thereon, these seven administrative planets are always open to all beings who desire to visit them, and who can command the necessary means of transit. 일곱 주(主) 영들의 실행 거주지들은, 실체로, 일곱 초우주들과 외부 공간에서 관련된 구획들의 천국 본부입니다. 각 주(主) 영은 하나의 초우주를 주관하고, 이 일곱 세계들 각각은 주(主) 영들 중 하나에 배타적으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이 집행 세계들이 공급하지 않는 일곱 초우주들 중 하위(下位)-천국 경영의 단계는 없습니다. 그것들은 아버지의 구체들이나 아들의 구체들처럼 배타적이지 않으며, 거주 지위(신분)가 토착 존재들과 그곳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한정되어 있지만, 이 일곱 경영 행성들은 거기에 방문하기를 원하며, 통행에 필요한 수단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항상 열려 있습니다.

13:4.7 (151.1) To me, these executive worlds are the most interesting and intriguing spots outside of Paradise. In no other place in the wide universe can one observe such varied activities, involving so many different orders of living beings, having to do with operations on so many diverse levels, occupations at once material, intellectual, and spiritual. When I am accorded a period of release from assignment, if I chance to be on Paradise or in Havona, I usually proceed to one of these busy worlds of the Seven Master Spirits, there to inspire my mind with such spectacles of enterprise, devotion, loyalty, wisdom, and effectiveness. Nowhere else can I observe such an amazing interassociation of personality performances on all seven levels of universe reality. And I am always stimulated by the activities of those who well know how to do their work, and who so thoroughly enjoy doing it. 나에게, 이들 집행 세계들은 천국 외부에서, 가장 흥미롭고 호기심을 주는 지점들입니다. 넓은 우주에서, 누가 그렇게 다양한 활동들, 수없이 다른 살아있는 존재 계층들이 포함되어 그렇게 다양한 여러 수준들과 관련된 업무를 행하며, 동시에 물질적, 지적, 영적 직무를 업무들을 관찰할 수 있는 다른 어떤 장소도 없습니다. 내가 직무에서 주기적으로 쉴 때, 어쩌다 천국이나 하보나에 있게 되면, 나는 대개 이 일곱 주(主) 영들의 바쁜 세계들 중 하나에 이르러, 그곳에서 그러한 사업, 헌신, 충성, 지혜, 그리고 효율성의 장관(壯觀볼만한 광경)들로 내 마음이 영감을 받게 됩니다. 나는 우주 실체의 모든 일곱 수준들에서 일어나는 고유성 행위의 그런 놀라운 상호작용을 다른 어느 곳에서도 관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자신의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그렇게 철저히 즐겨 행하는 그들의 활동들로 항상 자극을 받습니다.

13:4.8 (151.2) [Presented by a Perfector of Wisdom commissioned thus to function by the Ancients of Days on Uversa.]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늘 계신이들이 이렇게 기능하라고 위임받은 지혜의 완전자가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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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12 The Universe of Universes 우주들의 우주

Paper 12

The Universe of Universes 우주들의 우주

  1. Space Levels of the Master Universe 주(主)우주의 공간 수준들
  2. The Domains of the Unqualified Absolute 무제한 절대자의 권역
  3. Universal Gravity 우주의 중력
  4. Space and Motion 공간과 운동
  5. Space and Time 공간과 시간
  6. Universal Overcontrol 우주의 전반적-조정
  7. The Part and the Whole 부분과 전체
  8. Matter, Mind, and Spirit 물질, 마음 및 영
  9. Personal Realities 고유적 실체들

12:0.1 (128.1) THE immensity of the far-flung creation of the Universal Father is utterly beyond the grasp of finite imagination; the enormousness of the master universe staggers the concept of even my order of being. But the mortal mind can be taught much about the plan and arrangement of the universes; you can know something of their physical organization and marvelous administration; you may learn much about the various groups of intelligent beings who inhabit the seven superuniverses of time and the central universe of eternity. 우주 아버지의 멀리 퍼지는 창조의 광대함은 유한한 상상력의 파악을 철저하게 초월합니다. 주(主)우주의 거대함은 내 계층의 존재가 지닌 개념까지 어리둥절하게 합니다. 그러나 필사자 마음은 우주들의 계획과 배열에 관해 많이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너희는 우주들의 물리적 조직과 놀라운 경영에 관해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너희는 시간의 일곱 초우주들과 영원한 중앙우주에 거주하는 지능 존재들의 다양한 집단들에 관해 많이 배울 수도 있다.

12:0.2 (128.2) In principle, that is, in eternal potential, we conceive of material creation as being infinite because the Universal Father is actually infinite, but as we study and observe the total material creation, we know that at any given moment in time it is limited, although to your finite minds it is comparatively limitless, virtually boundless. 원칙적으로, 즉 영원한 잠재성에서, 우리는, 우주 아버지가 실제로 무한하시므로, 물질 창조를 무한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가 총 물질 창조를 연구하고 관찰하듯이, 너희 유한한 마음들에 총 물질 창조는 비교적 제한이 없으며, 사실 끝없지만, 시간의 어떤 순간에도, 총 물질 창조는 유한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2:0.3 (128.3) We are convinced, from the study of physical law and from the observation of the starry realms, that the infinite Creator is not yet manifest in finality of cosmic expression, that much of the cosmic potential of the Infinite is still self-contained and unrevealed. To created beings the master universe might appear to be almost infinite, but it is far from finished; there are still physical limits to the material creation, and the experiential revelation of the eternal purpose is still in progress. 물리적 법칙을 연구하고 별이 빛나는 영역들을 관찰하여, 무한한 창조자가 아직 최종적인 질서우주 표현으로 드러나지 않고, 무한자의 질서우주 잠재성의 대부분은 여전히 독립적(자아-억제, 자신 안에 포함되어 있음)이며 계시되지 않았다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창조된 존재들에게, 주(主)우주는 거의 무한한 듯이 보이겠지만, 완성은 당치도 않습니다. 물질 창조에는 여전히 물리적 한계들이 있고, 영원한 목적의 체험적 계시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1. Space Levels of the Master Universe 주(主)우주의 공간 수준들

12:1.1 (128.4)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not an infinite plane, a boundless cube, nor a limitless circle; it certainly has dimensions. The laws of physical organization and administration prove conclusively that the whole vast aggregation of force-energy and matter-power functions ultimately as a space unit, as an organized and co-ordinated whole. The observable behavior of the material creation constitutes evidence of a physical universe of definite limits. The final proof of both a circular and delimited universe is afforded by the, to us, well-known fact that all forms of basic energy ever swing around the curved path of the space levels of the master universe in obedience to the incessant and absolute pull of Paradise gravity. 우주들의 우주는 무한 평면, 즉 끝없는 입방체도 아니고, 끝없는 원형도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히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물리적 조직과 경영의 법칙들은 기세-에너지와 물질-권능(동력, 힘)의 거대한 전체 집단이 궁극적으로 어떤 공간 단위로, 조직되고 통합-협동된 전체로 기능한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증명합니다. 물질 창조의 관찰 행위는 물리적 우주가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원형이며 한계가 정해진 우주의 최종적 증명은, 기초 에너지의 모든 형태들이 천국 중력의 끊임없이 절대적으로 당기는 힘에 복종하여 주(主)우주의 공간 수준들의 곡선 경로 둘레를 언제나 회전한다는, 잘 알려진 사실로, 우리에게 제공됩니다.

12:1.2 (128.5) The successive space levels of the master universe constitute the major divisions of pervaded space — total creation, organized and partially inhabited or yet to be organized and inhabited. If the master universe were not a series of elliptical space levels of lessened resistance to motion, alternating with zones of relative quiescence, we conceive that some of the cosmic energies would be observed to shoot off on an infinite range, off on a straight-line path into trackless space; but we never find force, energy, or matter thus behaving; ever they whirl, always swinging onward in the tracks of the great space circuits. 주(主)우주의 연속적인 공간 수준들은 침투 공간 – 총 창조, 조직되어 부분적으로 거주하거나 아직 조직되어 거주하게 될 -의 주요 부분들을 구성합니다. 주(主)우주가 상대적인 고요한 지대들과 교대하면서, 운동에 대해 저항이 축소된 일련의 타원 공간 수준들이 아니었다면, 약간의 질서우주 에너지들이 궤도 없는 공간 안으로, 무한한 범위, 즉 직선 경로로 발사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리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행동하는 기세, 에너지, 또는 물질을 전혀 찾아내지 못합니다. 그것들은 언제나 휘돌아 회전하는데, 커다란 공간 회로들의 궤도를 따라 앞으로 항상 회전합니다.

12:1.3 (129.1) Proceeding outward from Paradise through the horizontal extension of pervaded space, the master universe is existent in six concentric ellipses, the space levels encircling the central Isle: 침투 공간의 수평 확장을 통하여 천국에서 밖으로 진행하면서, 주(主)우주는 여섯 동심원 타원들, 중앙 섬을 도는 공간 수준들 안에 실존합니다.

12:1.4 (129.2) 1. The Central Universe — Havona. 중앙 우주 – 하보나

12:1.5 (129.3) 2. The Seven Superuniverses. 일곱 초우주

12:1.6 (129.4) 3. The First Outer Space Level. 제1 외부 공간수준

12:1.7 (129.5) 4. The Second Outer Space Level. 제2 외부 공간수준

12:1.8 (129.6) 5. The Third Outer Space Level. 제3 외부 공간수준

12:1.9 (129.7) 6. The Fourth and Outermost Space Level. 제4 최-외부 공간 수준

12:1.10 (129.8) Havona, the central universe, is not a time creation; it is an eternal existence. This never-beginning, never-ending universe consists of one billion spheres of sublime perfection and is surrounded by the enormous dark gravity bodies. At the center of Havona is the stationary and absolutely stabilized Isle of Paradise, surrounded by its twenty-one satellites. Owing to the enormous encircling masses of the dark gravity bodies about the fringe of the central universe, the mass content of this central creation is far in excess of the total known mass of all seven sectors of the grand universe. 중앙 우주인 하보나는, 시간 창조가 아니며; 그것은 영원한 실존입니다. 시작도 끝도 없는 이 우주는 10억의 숭고한 완전 구체들로 구성되며 거대한 암흑 중력체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보나 중심에는, 고정되어 절대적으로 안정된 천국 섬이 있는데, 21개 위성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중앙우주 테두리 부근을 둘러싸고 있는 암흑 중력체들의 거대한 질량들 때문에, 이 중앙 창조의 질량 내용물은 대우주의 모든 일곱 부분들의 알려진 총 질량을 훨씬 초과합니다.

12:1.11 (129.9) The Paradise-Havona System, the eternal universe encircling the eternal Isle, constitutes the perfect and eternal nucleus of the master universe; all seven of the superuniverses and all regions of outer space revolve in established orbits around the gigantic central aggregation of the Paradise satellites and the Havona spheres. 천국-하보나 체계는, 영원한 섬을 도는 영원한 우주이며, 주(主)우주의 완전하고 영원한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모든 일곱 초우주들과 모든 외부 공간 지역들은 천국 위성들과 하보나 구체들의 거대한 중앙 집합체 둘레의 확정된 궤도를 그리며 회전합니다.

12:1.12 (129.10) The Seven Superuniverses are not primary physical organizations; nowhere do their boundaries divide a nebular family, neither do they cross a local universe, a prime creative unit. Each superuniverse is simply a geographic space clustering of approximately one seventh of the organized and partially inhabited post-Havona creation, and each is about equal in the number of local universes embraced and in the space encompassed. Nebadon, your local universe, is one of the newer creations in Orvonton, the seventh superuniverse. 일곱 초우주들은 1차 물리적 조직들이 아닙니다. 어디에서도 초우주들의 경계선들은 성운 족(族)을 분할하지 않으며 그것들은 지역우주, 즉 시원적 창조 단위를 가로지르지 않습니다. 각 초우주는 단지 조직되어 부분적으로 거주하는 하보나-이후 창조의 약 7분의 1로 이루어진 지리적 공간 군(群)이며, 각 초우주는 포함된 지역우주의 수와 둘러싸인 공간이 거의 똑같습니다. 너희의 지역우주 네바돈은, 일곱 번째 초우주 오르본톤에서 새롭게 창조된 것들 중 하나입니다.

12:1.13 (129.11) The Grand Universe is the present organized and inhabited creation. It consist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with an aggregate evolutionary potential of around seven trillion inhabited planets, not to mention the eternal spheres of the central creation. But this tentative estimate takes no account of architectural administrative spheres, neither does it include the outlying groups of unorganized universes. The present ragged edge of the grand universe, its uneven and unfinished periphery, together with the tremendously unsettled condition of the whole astronomical plot, suggests to our star students that even the seven superuniverses are, as yet, uncompleted. As we move from within, from the divine center outward in any one direction, we do, eventually, come to the outer limits of the organized and inhabited creation; we come to the outer limits of the grand universe. And it is near this outer border, in a far-off corner of such a magnificent creation, that your local universe has its eventful existence. 대우주는 현재 조직되어 거주하는 창조계입니다. 그것은, 중앙 창조의 영원한 구체들은 물론 약 7조 개의 거주 행성들의 집합적 진화 잠재성을 지닌, 일곱 초우주들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이 잠정적 추정치는 건축 경영 구체들을 고려하지 않았고, 미(未)조직된 우주들의 바깥 집단들도 포함하지 않은 것입니다. 대우주의 울퉁불퉁한 현 경계, 그것의 고르지 않으며 미(未)완결된 바깥둘레는, 천문학상 전체 구상의 엄청나게 불안정한 상태와 함께, 별을 연구하는 우리들에게, 일곱 초우주들도 아직 완성되지 않았음을 암시합니다. 우리가 안에서, 신적 중심에서 밖으로 어느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우리는 결국 조직된 거주 창조계의 외부 한계점에 도달합니다. 우리는 대우주의 외부 한계들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사건이 많은 실존을 지닌 너희 지역우주는 그러한 장엄한 창조계에서 먼 구석에 있는 이 외부 경계선 근처에 있습니다.

12:1.14 (129.12) The Outer Space Levels. Far out in space, at an enormous distance from the seven inhabited superuniverses, there are assembling vast and unbelievably stupendous circuits of force and materializing energies. Between the energy circuit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and this gigantic outer belt of force activity, there is a space zone of comparative quiet, which varies in width but averages about four hundred thousand light-years. These space zones are free from star dust — cosmic fog. Our students of these phenomena are in doubt as to the exact status of the space-forces existing in this zone of relative quiet which encircles the seven superuniverses. But about one-half million light-years beyond the periphery of the present grand universe we observe the beginnings of a zone of an unbelievable energy action which increases in volume and intensity for over twenty-five million light-years. These tremendous wheels of energizing forces are situated in the first outer space level, a continuous belt of cosmic activity encircling the whole of the known, organized, and inhabited creation. 외부 공간 수준들. 공간에서 바깥 멀리, 일곱 거주 초우주들에서 먼 거리에, 거대하고 믿을 수 없이 엄청난 기세와 물질화되는 에너지 회로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일곱 초우주들의 에너지 회로들과 이 거대한 기세 활동의 외부 띠 사이에는, 비교적 조용한 공간 지대가 있으며, 너비는 다양하지만 평균 약 400,000광년입니다. 이 공간 지대들에는 별 먼지─질서우주 안개─가 없습니다. 이 현상들을 연구하는 우리 학생들은 일곱 초우주들을 회전하는, 상대적 고요한 이 지대에 존재하는 공간-기세들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서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우주 가장자리를 지나 약 500,000광년 거리에서 우리는 2,500만 광년 이상으로 부피와 농도가 증가하는 믿을 수 없는 에너지 활동의 지대가 시작하는 것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에너지화 하는 기세들의 이 거대한 회전 운동들은, 첫째 외부 공간 수준, 즉 알려지고 조직된 거주 창조계 전체를 회전하는 질서우주 활동의 연속적 띠에 위치해 있습니다.

12:1.15 (130.1) Still greater activities are taking place beyond these regions, for the Uversa physicists have detected early evidence of force manifestations more than fifty million light-years beyond the outermost ranges of the phenomena in the first outer space level. These activities undoubtedly presage the organization of the material creations of the second outer space level of the master universe. 더욱 거대한 활동들이 이 지역들 너머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유버르사 물리학자들이 첫째 외부 공간 수준에 있는 현상의 가장 바깥의 범위들을 5,000만 광년 이상 벗어난 곳에서 기세가 나타난 초기 증거를 탐지했기 때문입니다. 이 활동들은 틀림없이 주(主)우주의 제2 외부 공간 수준의 물질적 창조계의 조직의 전조가 됩니다.

12:1.16 (130.2) The central universe is the creation of eternity; the seven superuniverses are the creations of time; the four outer space levels are undoubtedly destined to eventuate-evolve the ultimacy of creation. And there are those who maintain that the Infinite can never attain full expression short of infinity; and therefore do they postulate an additional and unrevealed creation beyond the fourth and outermost space level, a possible ever-expanding, never-ending universe of infinity. In theory we do not know how to limit either the infinity of the Creator or the potential infinity of creation, but as it exists and is administered, we regard the master universe as having limitations, as being definitely delimited and bounded on its outer margins by open space. 중앙우주는 영원의 창조계입니다. 일곱 초우주들은 시간의 창조계들입니다. 4개의 외부 공간 수준들은 틀림없이 창조계의 궁극까지 결국 진화할 운명입니다. 그리고 무한자는 무한성이 부족한 충만한 표현에 도달할 수 없음을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넷째 가장 바깥의 공간 수준, 즉 계속 확대가 가능하고, 결코 끝이 없는 무한성의 우주 너머에, 부가적이며 밝혀지지 않은 창조를 가정합니다. 이론적으로 우리는 창조자의 무한성이나 창조의 잠재적 무한성을 어떻게 제한하는지 모르지만, 주(主)우주가 존재하며 경영되고 있듯이, 우리는, 열린 공간에 의해 주(主)우주의 바깥 테두리에 분명히 정해진 범위와 한계가 있는 것처럼, 주(主)우주가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2. The Domains of the Unqualified Absolute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의 권역

12:2.1 (130.3) When Urantia astronomers peer through their increasingly powerful telescopes into the mysterious stretches of outer space and there behold the amazing evolution of almost countless physical universes, they should realize that they are gazing upon the mighty outworking of the unsearchable plans of the Architects of the Master Universe. True, we do possess evidences which are suggestive of the presence of certain Paradise personality influences here and there throughout the vast energy manifestations now characteristic of these outer regions, but from the larger viewpoint the space regions extending beyond the outer border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are generally recognized as constituting the domains of the Unqualified Absolute. 지구(유란시아)의 천문학자들이 점점 더 강력한 망원경으로 신비하게 넓게 펼쳐진 외부 공간을 들여다보고 거기에서 거의 헤아릴 수 없는 물리적 우주들의 놀라운 진화를 바라볼 때, 그들은 자신들이 주(主)우주 고안건축가들의 불가사의한 계획들의 대단한 성취를 응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정말로 우리는 지금 이 외부 지역들의 광대한 에너지 특성이 두루 여기저기에 나타난 특정 천국 고유성 영향들의 현존을 암시하는 증거들을 갖고 있지만, 더 큰 관점에서 본다면 일곱 초우주들의 외부 경계들 너머로 확장하는 공간 지역들은 일반적으로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의 권역들을 구성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12:2.2 (130.4) Although the unaided human eye can see only two or three nebulae outside the borders of the superuniverse of Orvonton, your telescopes literally reveal millions upon millions of these physical universes in process of formation. Most of the starry realms visually exposed to the search of your present-day telescopes are in Orvonton, but with photographic technique the larger telescopes penetrate far beyond the borders of the grand universe into the domains of outer space, where untold universes are in process of organization. And there are yet other millions of universes beyond the range of your present instruments. 인간의 육안만으로 오르본톤 초우주의 경계들 밖에 두 세 성운(星雲)밖에 볼 수 없지만, 너희의 망원경은 형성 과정에 있는 수백만의 이 물리적 우주들을 글자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너희의 현대 망원경으로 탐색해서 눈에 드러난 대부분의 별 영역들은 오르본톤 안에 있지만, 사진 기법을 이용한 더 큰 망원경은 대우주의 경계들을 훨씬 넘어서 외부 공간의 권역들을 간파하며, 그곳에는 언급되지 않은 우주들이 조직되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너희가 가진 현재 도구들의 범위를 초월한 수백만의 다른 우주들이 또 있다.

12:2.3 (130.5) In the not-distant future, new telescopes will reveal to the wondering gaze of Urantian astronomers no less than 375 million new galaxies in the remote stretches of outer space. At the same time these more powerful telescopes will disclose that many island universes formerly believed to be in outer space are really a part of the galactic system of Orvonton. The seven superuniverses are still growing; the periphery of each is gradually expanding; new nebulae are constantly being stabilized and organized; and some of the nebulae which Urantian astronomers regard as extragalactic are actually on the fringe of Orvonton and are traveling along with us. 멀지 않은 장래에, 새로운 망원경들이 멀리 넓게 펼쳐진 외부 공간에서 적어도 3억 7,500만 개 이상의 새로운 은하계들을 지구(유란시아) 천문학자들의 경탄하는 눈앞에 드러낼 것입니다. 동시에, 더욱 강력한 이 망원경들은 전에 외부 공간에 있는 것으로 믿었던 많은 섬 우주들이 실제로는 오르본톤에 속한 은하 체계의 부분임을 드러낼 것입니다. 일곱 초우주들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각 초우주의 가장자리는 점차 확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성운들이 끊임없이 안정되면서 조직되고 있습니다. 지구(유란시아)의 천문학자들이 은하계 밖에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몇 몇 성운들은 실제로 오르본톤의 가장자리에 있고 우리를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12:2.4 (131.1) The Uversa star students observe that the grand universe is surrounded by the ancestors of a series of starry and planetary clusters which completely encircle the present inhabited creation as concentric rings of outer universes upon universes. The physicists of Uversa calculate that the energy and matter of these outer and uncharted regions already equal many times the total material mass and energy charge embraced in all seven superuniverses. We are informed that the metamorphosis of cosmic force in these outer space levels is a function of the Paradise force organizers. We also know that these forces are ancestral to those physical energies which at present activate the grand universe. The Orvonton power directors, however, have nothing to do with these far-distant realms, neither are the energy movements therein discernibly connected with the power circuits of the organized and inhabited creations. 유버르사 별 연구생들은 대우주가 일련의 별들과 행성 군(群)들의 조상들에게 둘러싸여 있음을 관찰하는데, 이것들은 우주들에 있는 외부 우주들로 구성된 동심고리들로써 현재 거주 창조계를 완벽하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유버르사의 물리학자들은 이 외부에 있는 미지의 지역들의 에너지와 물질이, 이미 모든 일곱 초우주들을 포함하는 총 물질의 질량과 에너지 전하량(電荷量)의 여러 배에 달(達)한다고 계산합니다. 우리는 이 외부 공간 수준들에 있는 질서우주 기세의 변형은 이 천국 기세 조직자들의 기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이 기세들이 대우주를 지금 활성화하는 그 물리적 에너지들의 조상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르본톤 권능(힘 동력) 지도자들은 멀리 떨어진 이 영역들과 아무 관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 있는 에너지 운동들은 조직된 거주 창조계의 권능 회로들과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12:2.5 (131.2) We know very little of the significance of these tremendous phenomena of outer space. A greater creation of the future is in process of formation. We can observe its immensity, we can discern its extent and sense its majestic dimensions, but otherwise we know little more about these realms than do the astronomers of Urantia. As far as we know, no material beings on the order of humans, no angels or other spirit creatures, exist in this outer ring of nebulae, suns, and planets. This distant domain is beyond the jurisdiction and administration of the superuniverse governments. 우리는 외부 공간의 이 거대한 현상의 중요성을 거의 모릅니다. 더욱 위대한 미래의 창조가 형성 과정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 광대함을 관찰할 수 있고, 그 정도를 구분할 수 있으며 그 장엄한 규모를 느낄 수 있지만, 다른 면에서 우리는 지구(유란시아)의 천문학자들이 아는 것보다 이 영역들에 대해 더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한, 인간 계층의 물질적 존재들이나, 천사들이나 다른 영 창조물들은 이 외부 고리의 성운과 태양들과 행성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는 이 권역은 초우주 정부의 관할과 경영 너머에 있습니다.

12:2.6 (131.3) Throughout Orvonton it is believed that a new type of creation is in process, an order of universes destined to become the scene of the future activities of the assembling Corps of the Finality; and if our conjectures are correct, then the endless future may hold for all of you the same enthralling spectacles that the endless past has held for your seniors and predecessors. 새로운 유형의 창조, 집결하는 최종자 무리단의 미래 활동의 무대가 되기로 정해진 우주들의 계층이 형성 중에 있다고 오르본톤에 널리 믿어집니다. 우리 추측이 맞는다면, 끝없는 과거가 너희 연장자들과 전임자들을 위해 유지해왔던 동일하게 매혹적인 광경을, 끝없는 미래가 너희 모두를 위해 유지할 것입니다.

3. Universal Gravity 우주의 중력

12:3.1 (131.4) All forms of force-energy — material, mindal, or spiritual — are alike subject to those grasps, those universal presences, which we call gravity. Personality also is responsive to gravity — to the Father’s exclusive circuit; but though this circuit is exclusive to the Father, he is not excluded from the other circuits; the Universal Father is infinite and acts over all four absolute-gravity circuits in the master universe: 모든 형태의 기세-에너지 – 물질적, 마음적, 또는 영적 -는 우리가 중력이라고 부르는 그 끌어당기는 우주의 현존들에 마찬가지로 종속됩니다. 고유성 역시 중력에 대해 ─ 아버지의 독점적 회로에 대해─응답합니다. 그러나 이 회로가 아버지에게 독점적이어도, 그는 다른 회로들로부터 제외되지 않습니다. 우주 아버지는 무한하고 주(主)우주에서 네 절대-중력 회로들 모두에 걸쳐 활동합니다.

12:3.2 (131.5) 1. The Personality Gravity of the Universal Father.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 중력.

12:3.3 (131.6) 2. The Spirit Gravity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영 중력.

12:3.4 (131.7) 3. The Mind Gravity of the Conjoint Actor. 공동 행위자의 마음 중력.

12:3.5 (131.8) 4. The Cosmic Gravity of the Isle of Paradise. 천국 섬의 질서우주 중력.

12:3.6 (131.9) These four circuits are not related to the nether Paradise force center; they are neither force, energy, nor power circuits. They are absolute presence circuits and like God are independent of time and space. 이 네 회로들은 하부 천국 기세 중심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것들은 기세, 에너지 그리고 권능(힘, 동력) 회로들도 아닙니다. 그것들은 절대 현존 회로들이며 하나님처럼 시간과 공간에 대해 독립적입니다.

12:3.7 (132.1) In this connection it is interesting to record certain observations made on Uversa during recent millenniums by the corps of gravity researchers. This expert group of workers has arrived at the following conclusions regarding the different gravity systems of the master universe: 이와 관련하여, 중력 연구단이 최근 수천 년 동안 유버르사에서 얻은 분명한 관찰결과의 기록은 흥미롭습니다. 이 전문 작업 집단은 주(主)우주의 다른 중력 체계들에 관하여 다음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12:3.8 (132.2) 1. Physical Gravity. Having formulated an estimate of the summation of the entire physical-gravity capacity of the grand universe, they have laboriously effected a comparison of this finding with the estimated total of absolute gravity presence now operative. These calculations indicate that the total gravity action on the grand universe is a very small part of the estimated gravity pull of Paradise, computed on the basis of the gravity response of basic physical units of universe matter. These investigators reach the amazing conclusion that the central universe and the surrounding seven superuniverses are at the present time making use of only about five per cent of the active functioning of the Paradise absolute-gravity grasp. In other words: At the present moment about ninety-five per cent of the active cosmic-gravity action of the Isle of Paradise, computed on this totality theory, is engaged in controlling material systems beyond the borders of the present organized universes. These calculations all refer to absolute gravity; linear gravity is an interactive phenomenon which can be computed only by knowing the actual Paradise gravity. 물리적 중력. 대우주의 전체 물리적-중력 용량의 합계를 공식적으로 추산하여, 그들은 현재 작동하는 절대 중력 현존의 총 추정치와 이 결과를 애써서 비교했습니다. 이 계산의 결과, 대우주에서 총 중력 활동은, 우주 물질의 기초 물리적 단위들의 중력 응답에 기초하여 계산된, 천국의 추정된 중력이 당기는 힘 중에서 아주 작은 부분임을 가리킵니다. 이 연구원들은, 중앙우주와 주변의 일곱 초우주들이 현재 시점에서 천국 절대-중력이 장악한 활동 기능 중 약 5%만 사용하고 있다는, 놀라운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총체 이론으로 계산해서, 현재 천국 섬의 활동적인 질서우주-중력 활동의 약 95%는, 현재 조직된 우주들의 경계 너머에 있는 물질적 체계들을 조정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계산의 결과들은 모두 절대 중력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직선 중력은 오직 실제의 천국 중력을 알아야만 계산될 수 있는 상호작용적 현상입니다.

12:3.9 (132.3) 2. Spiritual Gravity. By the same technique of comparative estimation and calculation these researchers have explored the present reaction capacity of spirit gravity and, with the co-operation of Solitary Messengers and other spirit personalities, have arrived at the summation of the active spirit gravity of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And it is most instructive to note that they find about the same value for the actual and functional presence of spirit gravity in the grand universe that they postulate for the present total of active spirit gravity. In other words: At the present time practically the entire spirit gravity of the Eternal Son, computed on this theory of totality, is observable as functioning in the grand universe. If these findings are dependable, we may conclude that the universes now evolving in outer space are at the present time wholly nonspiritual. And if this is true, it would satisfactorily explain why spirit-endowed beings are in possession of little or no information about these vast energy manifestations aside from knowing the fact of their physical existence. 영적 중력. 이 연구가들은 동일한 비교 추정(推定)과 계산 기법으로 영 중력의 현재 반응(반작용) 용량을 탐구해 왔으며, 단독 사자들 및 다른 영 고유성들의 협조로, 둘째 근원이며 중심의 실제적인 영 중력의 합계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인 영 중력의 현재 총합이라고 그들이 가정한 것에 해당하는, 대우주에 있는 영 중력의 실제적 및 기능적 현존을 위해 거의 동일한 값을 그들이 발견하였다는 정보는 매우 교훈적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총체론(總體論)으로 계산된, 영원 아들의 현재 실천적인 전체 영 중력은 대우주에서 기능하는 것으로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이 결과들을 신뢰할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 외부 공간에서 진화하는 우주들이 현재 전적으로 비(非)영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영-부여된 존재들이, 그들의 물리적 실존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을 제외하고, 이 광대한 에너지가 나타나는 것에 관해 거의 또는 전혀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은 이유를 만족스럽게 설명할 것입니다.

12:3.10 (132.4) 3. Mind Gravity. By these same principles of comparative computation these experts have attacked the problem of mind-gravity presence and response. The mind unit of estimation was arrived at by averaging three material and three spiritual types of mentality, although the type of mind found in the power directors and their associates proved to be a disturbing factor in the effort to arrive at a basic unit for mind-gravity estimation. There was little to impede the estimation of the present capacity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for mind-gravity function in accordance with this theory of totality. Although the findings in this instance are not so conclusive as in the estimates of physical and spirit gravity, they are, comparatively considered, very instructive, even intriguing. These investigators deduce that about eighty-five per cent of the mind-gravity response to the intellectual drawing of the Conjoint Actor takes origin in the existing grand universe. This would suggest the possibility that mind activities are involved in connection with the observable physical activities now in progress throughout the realms of outer space. While this estimate is probably far from accurate, it accords, in principle, with our belief that intelligent force organizers are at present directing universe evolution in the space levels beyond the present outer limits of the grand universe. Whatever the nature of this postulated intelligence, it is apparently not spirit-gravity responsive. 마음 중력. 상대적 계산의 이 동일한 원칙들로 이 전문가들은 마음-중력 현존과 응답(반작용)의 문제에 도전해 왔습니다. 비록 권능(힘 동력) 지도자들과 그들의 동료들 안에서 발견된 마음 유형이, 마음-중력 추정의 기초 단위에 도달하려는 노력에 방해 요소임이 증명되었지만, 정신력의 세 가지 물질 및 세 가지 영적 유형들을 평균화하여 추정하는 마음 단위에 도달했습니다. 이 총체론(總體論)에 따라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현재 마음-중력 기능의 용량에 대한 추정에 방해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이 경우의 결과들이 물질 및 영 중력의 추정치의 경우처럼 그렇게 결정적이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고려해서, 그것들은 매우 교훈적이고, 심지어는 흥미롭습니다. 이 연구자들은 공동 행위자의 지능적 끌어당김에 대한 마음-중력 응답(반작용)의 약 85%가 존재하는 대우주에서 기원된다고 추론합니다. 이것은, 마음 활동들이 외부 공간의 영역들에 두루 지금 진보하고 있는 관찰 가능한 물리적 활동들과 관련하여 개입되어 있을 가능성을, 암시할 것입니다. 이 추정이 아마도 정확하지는 않아도, 원칙적으로, 대우주의 현 외부 한계선을 넘어서는 우주 수준에서 지능적 기세 조직자들이 현재 우주 진화를 지도하고 있다는 우리의 믿음과 일치합니다. 가정된 지능의 본질이 어떻든지, 그것은 분명히 영-중력 응답이 아닙니다.

12:3.11 (133.1) But all these computations are at best estimates based on assumed laws. We think they are fairly reliable. Even if a few spirit beings were located in outer space, their collective presence would not markedly influence calculations involving such enormous measurements. 그러나 이 모든 계산의 결과들은 기껏해야 가정된 법칙들을 토대로 추정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그것들이 상당히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영 존재들이 외부 공간에 있다고 해도, 그들의 집합적 현존은 그런 거대한 측정치들을 포함하는 계산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12:3.12 (133.2) Personality Gravity is noncomputable. We recognize the circuit, but we cannot measure either qualitative or quantitative realities responsive thereto. 고유성 중력은 계산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 회로를 인식하지만, 우리는 거기에 응답하는 질적 또는 양적 실체들을 측정할 수 없습니다.

4. Space and Motion 공간과 운동

12:4.1 (133.3) All units of cosmic energy are in primary revolution, are engaged in the execution of their mission, while swinging around the universal orbit. The universes of space and their component systems and worlds are all revolving spheres, moving along the endless circuits of the master universe space levels. Absolutely nothing is stationary in all the master universe except the very center of Havona, the eternal Isle of Paradise, the center of gravity. 질서우주의 모든 에너지 단위들은 1차 회전을 하면서, 그들의 사명 수행에 관여하는 동시에, 우주 궤도주위를 회전합니다. 공간의 우주들과 그 구성 체계들 및 세계들은 모두 회전하는 구체들이며, 주(主)우주 공간 수준의 끝없는 회로들을 따라 움직입니다. 하보나의 정중앙, 중력의 중심, 영원한 천국 섬을 제외하고 주(主)우주 전체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절대로 없습니다.

12:4.2 (133.4) The Unqualified Absolute is functionally limited to space, but we are not so sure about the relation of this Absolute to motion. Is motion inherent therein? We do not know. We know that motion is not inherent in space; even the motions of space are not innate. But we are not so sure about the relation of the Unqualified to motion. Who, or what, is really responsible for the gigantic activities of force-energy transmutations now in progress out beyond the borders of the present seven superuniverses? Concerning the origin of motion we have the following opinions: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는 기능적으로 공간에 한정되어 있지만, 우리는 운동에 대한 이 절대자의 관계에 대해 그렇게 확신하지 못합니다. 운동이 그 점(그 관계)에서 본래적인가?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는 운동이 공간에 본래부터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공간의 운동들도 선천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운동에 대한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의 관계에 대해 그렇게 확신하지 않습니다. 현재 일곱 초우주들의 경계 너머에서 지금 진보하는 기세-에너지 변형의 거대한 활동들을 실제로 누가 또는 무엇이 책임지고 있는가? 운동의 기원에 관해 우리는 다음의 견해들을 갖고 있습니다.

12:4.3 (133.5) 1. We think the Conjoint Actor initiates motion in space. 우리는 공동 행위자가 공간에서 운동을 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12:4.4 (133.6) 2. If the Conjoint Actor produces the motions of space, we cannot prove it. 공동 행위자가 공간의 운동들을 일으킨다면, 우리는 그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12:4.5 (133.7) 3. The Universal Absolute does not originate initial motion but does equalize and control all of the tensions originated by motion. 우주 절대자가 개시 운동의 근원은 아니지만, 운동으로 발생한 모든 긴장들을 균등하게 조정합니다.

12:4.6 (133.8) In outer space the force organizers are apparently responsible for the production of the gigantic universe wheels which are now in process of stellar evolution, but their ability so to function must have been made possible by some modification of the space presence of the Unqualified Absolute. 외부 공간에서 기세 조직자들은 현재 별의 진화 과정에 있는 거대한 우주 선회(旋回소용돌이)들의 생성을 명백히 책임지지만, 그렇게 기능하는 그들의 능력은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의 공간 현존의 어떤 변형에 의해 가능하게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12:4.7 (133.9) Space is, from the human viewpoint, nothing — negative; it exists only as related to something positive and nonspatial. Space is, however, real. It contains and conditions motion. It even moves. Space motions may be roughly classified as follows: 공간은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무(無아무 것도 아님) -부정적─입니다; 그것은 긍정적이고 비(非)공간적인 어떤 것과 관련해서만 존재합니다. 그러나 공간은 실재합니다. 그것은 운동을 담고 조정합니다. 그것(공간)도 움직입니다. 공간 운동들은 대략 다음처럼 분류해도 됩니다.

12:4.8 (133.10) 1. Primary motion — space respiration, the motion of space itself. 1차 운동 – 공간 호흡, 공간 자체의 운동.

12:4.9 (133.11) 2. Secondary motion — the alternate directional swings of the successive space levels. 2차 운동 – 연속적 공간 수준들이 교대로 방향이 바뀌는 회전.

12:4.10 (133.12) 3. Relative motions — relative in the sense that they are not evaluated with Paradise as a base point. Primary and secondary motions are absolute, motion in relation to unmoving Paradise. 상대적 운동들 – 그것들은 천국을 기점으로 평가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상대적입니다. 1차 및 2차 운동들은 절대적이며, 움직이지 않는 천국과 관련된 운동입니다.

12:4.11 (133.13) 4. Compensatory or correlating movement designed to co-ordinate all other motions. 다른 모든 운동들을 통합-협동하도록 고안된 보상 또는 관련된 움직임.

12:4.12 (134.1) The present relationship of your sun and its associated planets, while disclosing many relative and absolute motions in space, tends to convey the impression to astronomic observers that you are comparatively stationary in space, and that the surrounding starry clusters and streams are engaged in outward flight at ever-increasing velocities as your calculations proceed outward in space. But such is not the case. You fail to recognize the present outward and uniform expansion of the physical creations of all pervaded space. Your own local creation (Nebadon) participates in this movement of universal outward expansion. The entire seven superuniverses participate in the two-billion-year cycles of space respiration along with the outer regions of the master universe. 너희 태양과 관련된 행성들의 현재 관계는, 공간에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많은 운동들을 나타내는 동시에, 천문학 관찰자들에게, 너희가 상대적으로 공간에 고정되어 있으며, 공간 밖으로 너희 계산이 진행되면서, 주변의 별 집단과 흐름들이 계속 증가하는 속도로 밖으로 비행(飛行)하고 있다는 인상을 전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너희는 모든 침투(浸透) 공간의 물리적 창조계가 현재 밖으로 일정하게 팽창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너희 자신의 지역 우주(네바돈)는 밖으로 우주가 확장되는 이 움직임에 참여하고 있다. 일곱 초우주들 전체는 주(主)우주의 외부 지역들과 함께 20억 년 주기의 공간 호흡에 참여하고 있다.

12:4.13 (134.2) When the universes expand and contract, the material masses in pervaded space alternately move against and with the pull of Paradise gravity. The work that is done in moving the material energy mass of creation is space work but not power-energy work. 우주들이 확장하고 축소할 때, 침투 공간에 있는 물질의 질량들은 천국 중력이 당기는 힘에 교대로, 맞서고 함께 끌려가면서 움직입니다. 창조계의 물질적 에너지 질량을 움직이는 데 행해진 그 작업은 공간 작업이지 권능(힘 동력)-에너지 작업은 아닙니다.

12:4.14 (134.3) Although your spectroscopic estimations of astronomic velocities are fairly reliable when applied to the starry realms belonging to your superuniverse and its associate superuniverses, such reckonings with reference to the realms of outer space are wholly unreliable. Spectral lines are displaced from the normal towards the violet by an approaching star; likewise these lines are displaced towards the red by a receding star. Many influences interpose to make it appear that the recessional velocity of the external universes increases at the rate of more than one hundred miles a second for every million light-years increase in distance. By this method of reckoning, subsequent to the perfection of more powerful telescopes, it will appear that these far-distant systems are in flight from this part of the universe at the unbelievable rate of more than thirty thousand miles a second. But this apparent speed of recession is not real; it results from numerous factors of error embracing angles of observation and other time-space distortions. 천문학 속도들에 대한 너희 분광기 추정치들이 너희 초우주와 관련된 초우주들에 속하는 별의 영역에 적용될 때 상당히 신뢰할 만해도, 외부 공간의 영역들과 관련된 그러한 계산은 전혀 신뢰할 만하지 않습니다. 스펙트럼의 광선들은 다가오는 별에 의해 표준에서 보라색 방향으로 옮겨집니다. 마찬가지로 이 광선들은 후퇴하는 별에 의해 빨간색 방향으로 옮겨집니다. 많은 영향들이 중간에 껴들어, 외부 우주들의 후퇴 속도가, 매 1백만 광년 거리가 증가할 때마다, 초당 100마일(160 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계산 방법으로 후에 더 강력한 망원경들이 완성되어, 멀리 있는 이 체계들이, 초당 3만 마일(48280 킬러미터) 이상의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우주의 이 부분에서 비행(飛行)하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이 후퇴 속도는 실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관찰 각도와 다른 시간-공간의 왜곡을 포함하는 수많은 잘못된 요소들 때문에 생깁니다.

12:4.15 (134.4) But the greatest of all such distortions arises because the vast universes, of outer space, in the realms next to the domain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seem to be revolving in a direction opposite to that of the grand universe. That is, these myriads of nebulae and their accompanying suns and spheres are at the present time revolving clockwise about the central creation. The seven superuniverses revolve about Paradise in a counterclockwise direction. It appears that the second outer universe of galaxies, like the seven superuniverses, revolves counterclockwise about Paradise. And the astronomic observers of Uversa think they detect evidence of revolutionary movements in a third outer belt of far-distant space which are beginning to exhibit directional tendencies of a clockwise nature. 그러나 그런 모든 것 중 가장 큰 왜곡은 일곱 초우주들의 영역 다음의 영역에서, 외부 공간의 광대한 우주들이 대우주의 그것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발생됩니다. 즉, 이 무수한 성운들과 거기에 달려있는 태양들과 구체들은, 현재 시점에서 중앙 창조계 주위를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습니다. 일곱 초우주들은 천국 주위를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합니다. 일곱 초우주들과 마찬가지로, 은하계들 중 2차 외부 우주도 천국 주위를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유버르사의 천문 관찰자들은 멀리 떨어진 공간의 제3 외부 지대에서 회전 운동들의 증거를 자신들이 탐지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지대는 시계 방향 본성의 방향성들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12:4.16 (134.5) It is probable that these alternate directions of successive space processions of the universes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intramaster universe gravity technique of the Universal Absolute, which consists of a co-ordination of forces and an equalization of space tensions. Motion as well as space is a complement or equilibrant of gravity. 우주들의 이 연속적 공간 진행의 교대(交代) 방향들은, 우주 절대자가 가진 주(主)우주 내부 사이에 있는 우주 중력 기법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이 기법은 기세들의 통합-협동과 공간 긴장들의 평형으로 구성됩니다. 운동도, 공간도 마찬가지로, 중력을 보충하는 평형력입니다.

5. Space and Time 공간과 시간

12:5.1 (134.6) Like space, time is a bestowal of Paradise, but not in the same sense, only indirectly. Time comes by virtue of motion and because mind is inherently aware of sequentiality. From a practical viewpoint, motion is essential to time, but there is no universal time unit based on motion except in so far as the Paradise-Havona standard day is arbitrarily so recognized. The totality of space respiration destroys its local value as a time source. 공간처럼, 시간은 천국의 증여지만, 같은 의미가 아니라 다만 간접적으로 그렇습니다. 시간은 운동에 의해 발생되며 마음은 본래부터 순차성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실질적 관점에서, 운동은 시간에 필수적이지만, 천국-하보나 표준일이 임의로 그렇게 인식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운동에 기초한 우주 시간 단위는 없습니다. 공간 호흡의 전체성은 시간 근원으로서 지역적 가치를 파괴합니다.

12:5.2 (135.1) Space is not infinite, even though it takes origin from Paradise; not absolute, for it is pervaded by the Unqualified Absolute. We do not know the absolute limits of space, but we do know that the absolute of time is eternity. 공간은 천국에 기원을 두지만, 무한하지 않으며, 절대적이지 않은데, 공간은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가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공간의 절대적 한계를 모르지만, 시간의 절대가 영원임을 알고 있습니다.

12:5.3 (135.2) Time and space are inseparable only in the time-space creations, the seven superuniverses. Nontemporal space (space without time) theoretically exists, but the only truly nontemporal place is Paradise area. Nonspatial time (time without space) exists in mind of the Paradise level of function. 시간과 공간은 단지 시간-공간 창조계, 일곱 초우주들에서 분리될 수 없습니다. 비(非)시간적 공간(시간이 없는 공간)은 이론적으로 존재하지만, 참으로 비(非)시간적 장소는 천국 지역뿐입니다. 비(非)공간적 시간(공간이 없는 시간)은 천국 수준에서 기능하는 마음 안에 존재합니다.

12:5.4 (135.3) The relatively motionless midspace zones impinging on Paradise and separating pervaded from unpervaded space are the transition zones from time to eternity, hence the necessity of Paradise pilgrims becoming unconscious during this transit when it is to culminate in Paradise citizenship. Time-conscious visitors can go to Paradise without thus sleeping, but they remain creatures of time. 천국에 맞닿아, 비(非)침투(浸透) 공간에서 침투(浸透) 공간을 구분하는 비교적 움직이지 않는 중간공간 지대들은 시간에서 영원에 이르는 과도기 지대들이며, 따라서 천국 순례자들은 이 과도기(이동) 중에 무의식이 될 필요성이 생기며, 과도기(이동)는 천국 시민권을 얻을 때 절정에 이릅니다. 시간-의식 방문자들은 그렇게 잠들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지만, 그들은 시간의 창조물로 남아 있습니다.

12:5.5 (135.4) Relationships to time do not exist without motion in space, but consciousness of time does. Sequentiality can consciousize time even in the absence of motion. Man’s mind is less time-bound than space-bound because of the inherent nature of mind. Even during the days of the earth life in the flesh, though man’s mind is rigidly space-bound, the creative human imagination is comparatively time free. But time itself is not genetically a quality of mind. 시간에 대한 관계는 공간에서 운동 없이 존재하지 않지만, 시간 의식은 존재합니다. 순차성은 운동이 없어도 시간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마음의 선천적인 본성 때문에, 공간-경계적이라기보다 덜 시간-경계적입니다. 심지어 육신의 지상 생애 동안, 사람의 마음은 엄밀히 공간-경계적이지만, 인간의 창조적 상상력은 비교적 시간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 자체는 유전학적으로 마음의 본질이 아닙니다.

12:5.6 (135.5) There are three different levels of time cognizance: 세 가지 다른 수준의 시간 인식이 있습니다.

12:5.7 (135.6) 1. Mind-perceived time — consciousness of sequence, motion, and a sense of duration. 마음이 감지하는 시간 – 순차, 운동 의식과 지속 기간의 감각.

12:5.8 (135.7) 2. Spirit-perceived time — insight into motion Godward and the awareness of the motion of ascent to levels of increasing divinity. 영이 감지하는 시간 – 하나님을 향한 운동 방향의 통찰력과 증가하는 신성의 수준으로 상승하는 운동의 자각.

12:5.9 (135.8) 3. Personality creates a unique time sense out of insight into Reality plus a consciousness of presence and an awareness of duration. 고유성은 실체를 향한 통찰력에서 독특한 시간 감각과 그것에 덧붙여 현존 의식과 지속 기간의 자각을 만들어냅니다.

12:5.10 (135.9) Unspiritual animals know only the past and live in the present. Spirit-indwelt man has powers of prevision (insight); he may visualize the future. Only forward-looking and progressive attitudes are personally real. Static ethics and traditional morality are just slightly superanimal. Nor is stoicism a high order of self-realization. Ethics and morals become truly human when they are dynamic and progressive, alive with universe reality. 비(非)영적 동물들은 과거만 알고 현재에서 살아갑니다. 영-내주(內住)의 사람은 선견(통찰력)의 권능을 소유합니다. 그는 미래를 생생하게 마음에 그릴수도 있습니다. 앞을 보는 진보적 태도들만이 개인적으로는 실제적입니다. 정적(靜的) 윤리와 전통적 도덕성은 약간만 초(超)동물적입니다. 금욕주의(스토아철학)도 높은 계층의 자아-실현이 아닙니다. 윤리와 도덕은, 그것들이 역동적이고 진보적이며, 우주 실체와 함께 살아 있을 때, 참으로 인간답게 됩니다.

12:5.11 (135.10) The human personality is not merely a concomitant of time-and-space events; the human personality can also act as the cosmic cause of such events. 인간의 고유성은 단순히 시간-과-공간 사건들의 부수물이 아니며; 인간의 고유성은 그런 사건들의 질서우주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6. Universal Overcontrol 우주의 전반적-조정

12:6.1 (135.11) The universe is nonstatic. Stability is not the result of inertia but rather the product of balanced energies, co-operative minds, co-ordinated morontias, spirit overcontrol, and personality unification. Stability is wholly and always proportional to divinity. 우주는 정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정성은 불(不)활동(活動)의 결과가 아니라 오히려 균형 잡힌 에너지들, 협력적 마음들, 통합-협동하는 모론시아들, 영 전반적-조정, 그리고 고유성 통일의 결과입니다. 안정성은 전적으로 항상 신성에 비례합니다.

12:6.2 (135.12) In the physical control of the master universe the Universal Father exercises priority and primacy through the Isle of Paradise; God is absolute in the spiritual administration of the cosmos in the person of the Eternal Son. Concerning the domains of mind, the Father and the Son function co-ordinately in the Conjoint Actor. 주(主)우주의 물리적 조정에 우주 아버지는 천국 섬을 통해 우선권과 수위성을 행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원 아들의 개인 안에 있는 질서우주의 영적 경영에 있어서 절대적이십니다. 마음의 분야에 관해, 아버지와 아들은 공동 행위자 안에서 통합-협동적으로 기능하십니다.

12:6.3 (136.1) The Third Source and Center assists in the maintenance of the equilibrium and co-ordination of the combined physical and spiritual energies and organizations by the absoluteness of his grasp of the cosmic mind and by the exercise of his inherent and universal physical- and spiritual-gravity complements. Whenever and wherever there occurs a liaison between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such a mind phenomenon is an act of the Infinite Spirit. Mind alone can interassociate the physical forces and energies of the material level with the spiritual powers and beings of the spirit level. 셋째 근원이며 중심은, 질서우주 마음의 절대적 장악과 선천적이며 우주의 물리적- 및 영적-중력 보완의 실행으로, 결합된 물리적 및 영적 에너지들과 조직들의 평형과 통합-협동의 유지를 돕습니다. 그리고 물질적 현상과 영적 현상 사이의 연결, 즉 마음 현상이 일어나는 곳은 언제 어디서나 무한 영의 활동입니다. 마음 홀로 물질 수준의 물리적 기세와 에너지를 영 수준의 영적 권능(동력 힘)들 및 존재들과 상호-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12:6.4 (136.2) In all your contemplation of universal phenomena, make certain that you take into consideration the interrelation of physical, intellectual, and spiritual energies, and that due allowance is made for the unexpected phenomena attendant upon their unification by personality and for the unpredictable phenomena resulting from the actions and reactions of experiential Deity and the Absolutes. 우주적 현상에 대한 모든 심사숙고(深思熟考)에서, 너희는 물리적 지적 그리고 영적 에너지들의 상호관계를 반드시 고려하고, 고유성으로 그것들을 통일하면서 수반되는 예기치 못한 현상들과, 체험적 신(神)과 절대자들의 활동 및 반응의 결과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현상들을 반드시 참작해야 합니다.

12:6.5 (136.3) The universe is highly predictable only in the quantitative or gravity-measurement sense; even the primal physical forces are not responsive to linear gravity, nor are the higher mind meanings and true spirit values of ultimate universe realities. Qualitatively, the universe is not highly predictable as regards new associations of forces, either physical, mindal, or spiritual, although many such combinations of energies or forces become partially predictable when subjected to critical observation. When matter, mind, and spirit are unified by creature personality, we are unable fully to predict the decisions of such a freewill being. 우주는 양적 즉 중력-측정 의미만 대단히 예측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1차 물리적 기세는 직선 중력에 응답하지 않을 뿐 아니라 궁극 우주 실체들의 상급 마음 의미들과 참된 영 가치들도 역시 그렇지(직선 중력에 응답하지) 않습니다. 질적으로, 우주는, 그러한 많은 에너지들 또는 기세들의 결합을 정밀히 관찰하면 부분적으로 예측할 수 있지만, 물리적, 마음적, 또는 영적 기세의 새로운 연합에 관해서는 아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물질, 마음 그리고 영을 창조물 고유성이 통일하면, 우리는 그런 자유의지 존재의 결정을 완전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12:6.6 (136.4) All phases of primordial force, nascent spirit, and other nonpersonal ultimates appear to react in accordance with certain relatively stable but unknown laws and are characterized by a latitude of performance and an elasticity of response which are often disconcerting when encountered in the phenomena of a circumscribed and isolated situation. What is the explanation of this unpredictable freedom of reaction disclosed by these emerging universe actualities? These unknown, unfathomable unpredictables — whether pertaining to the behavior of a primordial unit of force, the reaction of an unidentified level of mind, or the phenomenon of a vast preuniverse in the making in the domains of outer space — probably disclose the activities of the Ultimate and the presence-performances of the Absolutes, which antedate the function of all universe Creators. 원초 기세, 발생 초기의 영, 그리고 다른 비(非)고유적 궁극 존재들의 모든 위상들은 비교적 안정되어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법칙들에 따라 반응하는 듯하며, 제한되고 고립된 상황의 현상으로 종종 혼란에 처할 때, 넓은 범위의 실행과 탄력성으로 응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창발하는 우주 실제성으로 드러난 예측할 수 없는 이 반응의 자유를 무엇이 설명하는가? 미지(未知)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이것들은 – 원초적 기세 단위의 행태, 미(未)확인된 마음 수준의 반응, 또는 외부 공간의 영역에서 생성되는 광대한 우주-이전(以前)의 현상에 속하든지 – 아마 모든 우주 창조자들의 기능보다 앞선, 궁극자의 활동들과 절대자들의 현존-행위들을 나타낼 것입니다.

12:6.7 (136.5) We do not really know, but we surmise that such amazing versatility and such profound co-ordination signify the presence and performance of the Absolutes, and that such diversity of response in the face of apparently uniform causation discloses the reaction of the Absolutes, not only to the immediate and situational causation, but also to all other related causations throughout the entire master universe. 우리는 정말 모르지만, 그렇게 놀라운 융통성과 그렇게 심오한 통합-협동은 그 절대자들의 현존 및 행위를 의미하며, 외관상 획일적인 원인에 대해 그런 다양한 응답은, 즉각적이며 상황적 원인에 대해서 뿐 아니라 전체 주(主)우주에 걸쳐 다른 모든 관련 원인에 대한 절대자들의 반응을 나타낸다고, 우리는 추측합니다.

12:6.8 (136.6) Individuals have their guardians of destiny; planets, systems, constellations, universes, and superuniverses each have their respective rulers who labor for the good of their domains. Havona and even the grand universe are watched over by those intrusted with such high responsibilities. But who fosters and cares for the fundamental needs of the master universe as a whole, from Paradise to the fourth and outermost space level? Existentially such overcare is probably attributable to the Paradise Trinity, but from an experiential viewpoint the appearance of the post-Havona universes is dependent on: 개인들은 자기 운명 수호자가 있습니다. 행성들, 체계들, 별자리들, 우주들, 그리고 초우주들 각각은 그들의 권역들의 복지를 위해 수고하는 각 통치자들이 있습니다. 하보나와 대우주도 그러한 높은 책임이 위임된 분들이 돌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4번째 가장 바깥쪽 공간 수준까지, 누가 전체로서 주(主)우주의 기본적 필요를 돌보고 보살피는가? 존재론적으로 그러한 보살핌은 아마 천국 삼위일체께 있겠지만, 체험적 관점에서 보면, 하보나-이후 우주들의 상황은 다음에 달려 있습니다.

12:6.9 (136.7) 1. The Absolutes in potential. 잠재성에서 절대자들.

12:6.10 (136.8) 2. The Ultimate in direction. 방향에서 궁극자.

12:6.11 (137.1) 3. The Supreme in evolutionary co-ordination. 진화의 통합-협동에서 최극자.

12:6.12 (137.2) 4. The Architects of the Master Universe in administration prior to the appearance of specific rulers. 특정 통치자들의 출현하기 전 경영에서 주(主)우주 건축가들.

12:6.13 (137.3) The Unqualified Absolute pervades all space. We are not altogether clear as to the exact status of the Deity and Universal Absolutes, but we know the latter functions wherever the Deity and Unqualified Absolutes function. The Deity Absolute may be universally present but hardly space present. The Ultimate is, or sometime will be, space present to the outer margins of the fourth space level. We doubt that the Ultimate will ever have a space presence beyond the periphery of the master universe, but within this limit the Ultimate is progressively integrating the creative organization of the potentials of the three Absolutes.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는 모든 공간에 침투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신(神)과 우주 절대자들의 정확한 신분에 대해 분명하지 않지만, 우리는 신(神)과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들이 기능하는 곳마다 후자(우주의 절대자)가 기능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신(神) 절대자는 우주적으로 현존하시지만 공간 현존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궁극자는 제4 공간 수준의 외부 경계에 공간 현존하거나 언젠가 현존할 것입니다. 우리는, 궁극자가 심지어 주(主)우주의 가장자리를 넘어서 공간 현존할 지 의혹을 품지만, 이 한계 안에서 궁극자는 세 절대자들의 잠재성을 창조적으로 조직하려고 점진적으로 통합하고 있습니다.

7. The Part and the Whole 부분과 전체

12:7.1 (137.4) There is operative throughout all time and space and with regard to all reality of whatever nature an inexorable and impersonal law which is equivalent to the function of a cosmic providence. Mercy characterizes God’s attitude of love for the individual; impartiality motivates God’s attitude toward the total. The will of God does not necessarily prevail in the part — the heart of any one personality — but his will does actually rule the whole, the universe of universes. 모든 시간과 공간에 걸쳐, 본질이 어떠해도 모든 실체에 관해 작용하는 움직이지 않고 개인과 관계가 없는 법칙이 있는데, 이 법칙은 질서우주 섭리의 기능에 해당됩니다. 자비는 개인을 향한 하나님 사랑의 태도의 성격을 나타내며, 공평은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태도를 일으킵니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부분 – 어떤 한 고유성의 심정 –에서 우세하지는 않으나 그의 뜻은 전체, 우주들의 우주를 실제로 다스립니다.

12:7.2 (137.5) In all his dealings with all his beings it is true that the laws of God are not inherently arbitrary. To you, with your limited vision and finite viewpoint, the acts of God must often appear to be dictatorial and arbitrary. The laws of God are merely the habits of God, his way of repeatedly doing things; and he ever does all things well. You observe that God does the same thing in the same way, repeatedly, simply because that is the best way to do that particular thing in a given circumstance; and the best way is the right way, and therefore does infinite wisdom always order it done in that precise and perfect manner. You should also remember that nature is not the exclusive act of Deity; other influences are present in those phenomena which man calls nature. 모든 그의 존재들을 다루시는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의 법칙들은 본래 독단적이지 않습니다. 제한된 선견(先見 비전)과 유한한 관점을 지닌 너희에게, 하나님의 행동들은 자주 독재적이고 독단적인 것처럼 틀림없이 보인다. 하나님의 법칙들은 단지 하나님의 관습들, 반복적으로 행하시는 그의 방법입니다. 그는 언제나 모든 것들을 잘 하십니다. 너희는 하나님이 같은 것을 같은 방법으로 단순히 반복하시는 것을 관찰하는데, 그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특별한 그 일을 하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최선의 방법이 옳은 방법이므로 무한한 지혜는 엄밀하고 완전한 방법으로 그것을 이루도록 항상 명령합니다. 너희는 또한 자연 현상이 신(神)의 독단적 행위가 아님을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사람이 자연이라 부르는 그 현상에는 다른 영향들이 있습니다.

12:7.3 (137.6) It is repugnant to the divine nature to suffer any sort of deterioration or ever to permit the execution of any purely personal act in an inferior way. It should be made clear, however, that, if, in the divinity of any situation, in the extremity of any circumstance, in any case where the course of supreme wisdom might indicate the demand for different conduct — if the demands of perfection might for any reason dictate another method of reaction, a better one, then and there would the all-wise God function in that better and more suitable way. That would be the expression of a higher law, not the reversal of a lower law. 어떤 종류의 퇴보를 겪거나 순전히 개인적 행위를 열등한 방법으로 행하도록 늘 허용하는 것은 신적 본성에 모순됩니다. 그러나 어떤 신적 상황에서, 어떤 극단의 환경에서, 최극 지혜의 과정이 다른 행위를 하도록 지시하는 경우에 – 어떤 이유로 완전을 요구하는 다른 방법, 더 나은 반응의 방법을 지시한다면, 그 때 거기에서 모든-지혜이신 하나님은 더 유익하고 더 적절한 방법으로 기능하심을 명백히 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더 낮은 원래 판결의 파기(破棄무효로 함)가 아니라, 더 높은 법칙의 표현이 될 것입니다.

12:7.4 (137.7) God is not a habit-bound slave to the chronicity of the repetition of his own voluntary acts. There is no conflict among the laws of the Infinite; they are all perfections of the infallible nature; they are all the unquestioned acts expressive of faultless decisions. Law is the unchanging reaction of an infinite, perfect, and divine mind. The acts of God are all volitional notwithstanding this apparent sameness. In God there “is no variableness neither shadow of changing.” But all this which can be truly said of the Universal Father cannot be said with equal certainty of all his subordinate intelligences or of his evolutionary creatures. 하나님은 자신의 자발적 활동들의 만성적 반복에 고질적(痼疾的)인 노예가 아니십니다. 무한자의 법칙들 사이에 어떤 마찰도 없으며, 그것들은 모두 오류 없는 본성의 완전한 법칙들입니다. 그것들은 모두 결점 없는 결정을 표현하는 명백한 행위들입니다. 법칙은 무한하고 완전한 신적 마음의 변함없는 반응입니다. 하나님의 행위들은 외관상 이렇게 동일하게 보여도 모두 의지적입니다. 하나님 안에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습니다(약1:17).” 그러나 우주 아버지에 대해 참으로 말할 수 있는 이 모든 것은 모든 그의 종속된 지능존재들이나 그의 진화적 창조물들에 대한 동일한 확실성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12:7.5 (137.8) Because God is changeless, therefore can you depend, in all ordinary circumstances, on his doing the same thing in the same identical and ordinary way. God is the assurance of stability for all created things and beings. He is God; therefore he changes not.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므로 너희는 일상적인 모든 상황에서, 동일한 일상적 방법으로 동일한 것을 행하신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된 모든 사물들과 존재들을 위한 안정성의 보증이십니다. 그는 하나님이셔서 변하지 않으십니다.

12:7.6 (138.1) And all this steadfastness of conduct and uniformity of action is personal, conscious, and highly volitional, for the great God is not a helpless slave to his own perfection and infinity. God is not a self-acting automatic force; he is not a slavish law-bound power. God is neither a mathematical equation nor a chemical formula. He is a freewill and primal personality. He is the Universal Father, a being surcharged with personality and the universal fount of all creature personality. 그리고 이 모든 확고한 행위와 한결같은 행동은 개인적, 의식적이며 대단히 의지적인데 위대한 하나님은 자신의 완전성과 무한성에 대해 힘없는 노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행동하는 자동적 기세가 아니며; 그는 법칙에 묶인 노예적인 권능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수학 방정식도, 화학식도 아닙니다. 그는 자유 의지의 1차 고유성이십니다. 그는 우주 아버지, 고유성으로 과충전(過充電)된 존재이시며 모든 창조물 고유성의 우주적 원천이십니다.

12:7.7 (138.2) The will of God does not uniformly prevail in the heart of the God-seeking material mortal, but if the time frame is enlarged beyond the moment to embrace the whole of the first life, then does God’s will become increasingly discernible in the spirit fruits which are borne in the lives of the spirit-led children of God. And then, if human life is further enlarged to include the morontia experience, the divine will is observed to shine brighter and brighter in the spiritualizing acts of those creatures of time who have begun to taste the divine delights of experiencing the relationship of the personality of man with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을 찾는 물질적 필사자의 심정에서 한결같이 압도적이지 않지만, 시간의 틀이 순간을 넘어, 첫 생애 전체를 포함할 만큼 확장되면,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자녀들의 삶에 태어난 영 열매들로 점점 더 식별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 인생이 더욱 확장되어 모론시아 체험을 포함하게 되면, 신적 뜻은,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과 함께 사람의 고유성을 체험하는 신적 기쁨의 관계를 맛보기 시작한 시간의 그 창조물들이 영화(靈化)되는 행위들에서 점점 더 밝게 빛남을 관찰하게 될 것입니다.

12:7.8 (138.3) The Fatherhood of God and the brotherhood of man present the paradox of the part and the whole on the level of personality. God loves each individual as an individual child in the heavenly family. Yet God thus loves every individual; he is no respecter of persons, and the universality of his love brings into being a relationship of the whole, the universal brotherhood.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과 사람의 형제 됨은 고유성 수준에서 부분과 전체의 역설(逆說)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각 개인을 하늘 가족의 개별 자녀로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모든 개인을 사랑하시지만, 그는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으시며, 그 사랑의 보편성은 전체, 우주적 형제 됨의 관계를 낳습니다.

12:7.9 (138.4) The love of the Father absolutely individualizes each personality as a unique child of the Universal Father, a child without duplicate in infinity, a will creature irreplaceable in all eternity. The Father’s love glorifies each child of God, illuminating each member of the celestial family, sharply silhouetting the unique nature of each personal being against the impersonal levels that lie outside the fraternal circuit of the Father of all. The love of God strikingly portrays the transcendent value of each will creature, unmistakably reveals the high value which the Universal Father has placed upon each and every one of his children from the highest creator personality of Paradise status to the lowest personality of will dignity among the savage tribes of men in the dawn of the human species on some evolutionary world of time and space. 아버지의 사랑은 각 고유성을 우주 아버지의 독특한 자녀, 무한에서 중복되지 않는 자녀, 모든 영원에서 둘도 없는 의지 창조물로서, 절대적으로, 개별적으로 다루십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하나님의 각 자녀를 영화롭게 하며, 천상의 가족의 각 구성원들을 비추시고, 모두의 아버지의 형제우애 회로 밖에 놓인 미(未)고유적 수준들을 배경으로 각 고유적 존재의 독특한 본성을 선명한 윤곽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각 의지 창조물의 초월적 가치를 두드러지게 묘사하며, 천국 지위의 가장 높은 창조자 고유성에서 시간과 공간의 어떤 진화 세계에 있는 인종의 여명기에 있는 인간의 야만족들 중에서 의지 존엄성을 지닌 가장 낮은 고유성까지, 우주 아버지가 그의 각 자녀들 모두에게 두신 높은 가치를 반드시 드러냅니다.

12:7.10 (138.5) This very love of God for the individual brings into being the divine family of all individuals, the universal brotherhood of the freewill children of the Paradise Father. And this brotherhood, being universal, is a relationship of the whole. Brotherhood, when universal, discloses not the each relationship, but the all relationship. Brotherhood is a reality of the total and therefore discloses qualities of the whole in contradistinction to qualities of the part. 개인을 위한 하나님의 바로 이 사랑은, 모든 개인들의 신적 가족, 천국 아버지의 자유 의지 자녀들이 우주적 형제 됨을 낳습니다. 그리고 이 우주적 형제 됨은 전체의 관계입니다. 형제 됨은, 우주적일 때, 각자 관계가 아니라 모든 관계를 나타냅니다. 형제 됨은 총체의 실체이므로 부분의 본질과 대비하여 전체의 본질을 나타냅니다.

12:7.11 (138.6) Brotherhood constitutes a fact of relationship between every personality in universal existence. No person can escape the benefits or the penalties that may come as a result of relationship to other persons. The part profits or suffers in measure with the whole. The good effort of each man benefits all men; the error or evil of each man augments the tribulation of all men. As moves the part, so moves the whole. As the progress of the whole, so the progress of the part. The relative velocities of part and whole determine whether the part is retarded by the inertia of the whole or is carried forward by the momentum of the cosmic brotherhood. 형제 됨은 우주 실존에서 모든 고유성 사이의 관계라는 사실을 만듭니다. 어떤 개인도 다른 개인들과 관계의 결과에서 발생하는 이익이나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부분은 전체를 기준으로 이익을 얻거나 고통을 겪습니다. 각 사람의 선한 노력은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됩니다. 각 사람의 잘못이나 악은 모든 사람들의 시련을 증대시킵니다. 부분이 움직이는 대로, 전체도 움직입니다. 전체의 진보에 따라, 부분이 진보합니다. 부분과 전체의 상대적 속도는, 부분이 전체의 관성으로 지체되든지 아니면 질서우주 형제 됨의 추진력으로 추진되어 결정됩니다.

12:7.12 (139.1) It is a mystery that God is a highly personal self-conscious being with residential headquarters, and at the same time personally present in such a vast universe and personally in contact with such a well-nigh infinite number of beings. That such a phenomenon is a mystery beyond human comprehension should not in the least lessen your faith. Do not allow the magnitude of the infinity, the immensity of the eternity, and the grandeur and glory of the matchless character of God to overawe, stagger, or discourage you; for the Father is not very far from any one of you; he dwells within you, and in him do we all literally move, actually live, and veritably have our being. 하나님은 거주 본부들에 계시는 대단히 고유적인 자아-의식 존재인 동시에 그런 광대한 우주에 개인적으로 계시며 그렇게 거의 무한한 숫자의 존재들과 개인적으로 접촉하심은 신비입니다. 그런 현상이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신비라는 사실이 너희의 신앙을 조금도 약화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비할 수 없는 성품이 지닌, 무한성의 크기, 영원의 광대함, 그리고 장엄함과 영광이, 너희를 위압하거나 동요시키거나 낙담하게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아버지는 너희 중 누구로부터도 아주 멀리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너희 안에 내주하시고, 그 안에서 우리 모두 글자그대로 움직이며, 실제로 살고, 진정으로 우리 존재가 있습니다.

12:7.13 (139.2) Even though the Paradise Father functions through his divine creators and his creature children, he also enjoys the most intimate inner contact with you, so sublime, so highly personal, that it is even beyond my comprehension — that mysterious communion of the Father fragment with the human soul and with the mortal mind of its actual indwelling. Knowing what you do of these gifts of God, you therefore know that the Father is in intimate touch, not only with his divine associates, but also with his evolutionary mortal children of time. The Father indeed abides on Paradise, but his divine presence also dwells in the minds of men. 천국 아버지가 그의 신적 창조자들과 그의 창조물 자녀들을 통해 기능하셔도, 그는 또한 너희와 가장 친밀한 내적 접촉을 즐기시는데, 그렇게 숭고하고, 대단히 개인적이어서, 아버지 단편과 인간 혼 및 그것이 실제 내주하는 필사자 마음과 교제하는 신비는 심지어 나의 이해를 벗어난다. 하나님의 이 선물들로 너희는 무엇을 하는지 알므로, 아버지가 그의 신적 동료들뿐만 아니라 시간의 진화하는 필사자 자녀들과도 친밀하게 접촉하심을 너희가 안다. 아버지는 정말 천국에 거하시지만, 그의 신적 현존은 또한 사람들의 마음에 내주하십니다.

12:7.14 (139.3) Even though the spirit of a Son be poured out upon all flesh, even though a Son once dwelt with you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even though the seraphim personally guard and guide you, how can any of these divine beings of the Second and Third Centers ever hope to come as near to you or to understand you as fully as the Father, who has given a part of himself to be in you, to be your real and divine, even your eternal, self? 아들의 영이 모든 육체에게 부어졌고, 아들이 필사 육신의 모습으로 너희와 함께 한 때 거했으며, 치천사(熾天使, 성할, 불길이 거센-타오르는 자들)가 너희를 개인적으로 지키고 안내한다고 해도, 둘째 및 셋째 중심들의 이 신적 존재들 중 어느 누가 아버지처럼 너희에게 가까이 오고, 너희를 온전히 이해하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아버지는 너의 참된 신적 자아, 심지어 너의 영원한 자아가 되려고, 너희 안에 자신의 일부를 주셨습니다.

8. Matter, Mind, and Spirit 물질, 마음, 그리고 영

12:8.1 (139.4) “God is spirit,” but Paradise is not. The material universe is always the arena wherein take place all spiritual activities; spirit beings and spirit ascenders live and work on physical spheres of material reality.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나 천국은 영이 아닙니다. 물질적 우주는 항상 모든 영적 활동들이 일어나는 장(場)입니다; 영 존재들과 영 상승자들은 물질적 실체의 물리적 구체(球體)에서 살고 일합니다.

12:8.2 (139.5) The bestowal of cosmic force, the domain of cosmic gravity, is the function of the Isle of Paradise. All original force-energy proceeds from Paradise, and the matter for the making of untold universes now circulates throughout the master universe in the form of a supergravity presence which constitutes the force-charge of pervaded space. 질서우주 기세의 증여(贈與), 질서우주 중력의 영역은 천국 섬의 기능입니다. 모든 기원적 기세-에너지는 천국에서 비롯되며, 무수한 우주들을 생성하는 물질이, 침투(浸透) 공간의 기세-전하를 구성하는 초(超)중력 현존의 형태로, 현재 주(主)우주 전체에 순환하고 있습니다.

12:8.3 (139.6) Whatever the transformations of force in the outlying universes, having gone out from Paradise, it journeys on subject to the never-ending, ever-present, unfailing pull of the eternal Isle, obediently and inherently swinging on forever around the eternal space paths of the universes. Physical energy is the one reality which is true and steadfast in its obedience to universal law. Only in the realms of creature volition has there been deviation from the divine paths and the original plans. Power and energy are the universal evidences of the stability, constancy, and eternity of the central Isle of Paradise. 변경의 우주들에서 어떤 기세의 변환들이던지, 천국에서 나와서, 그것은 끝이 없고, 항상 존재하며, 영원한 섬의 확실히 당기는 힘에 지배를 받아 계속 운행하며, 우주들의 영원한 공간 경로들 주위를 언제나 충실히 본래부터 회전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에너지는 우주 법칙에 참으로 변함없이 복종하는 하나의 실체입니다. 창조물 의지의 영역에서만 신적 경로들과 기원적 계획들로부터 이탈이 있었습니다. 권능(힘)과 에너지는 천국 중앙 섬의 안정성, 불변성, 그리고 영원성의 우주적 증거들입니다.

12:8.4 (139.7) The bestowal of spirit and the spiritualization of personalities, the domain of spiritual gravity, is the realm of the Eternal Son. And this spirit gravity of the Son, ever drawing all spiritual realities to himself, is just as real and absolute as is the all-powerful material grasp of the Isle of Paradise. But material-minded man is naturally more familiar with the material manifestations of a physical nature than with the equally real and mighty operations of a spiritual nature which are discerned only by the spiritual insight of the soul. 영의 증여와 고유성들의 영성화, 영적 중력의 권역은 영원 아들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모든 영적 실체들을 자신에게로 잡아당기는 아들의 이 영 중력은, 천국 섬의 만능의 물질적 장악과 마찬가지로, 실제적이고 절대적입니다. 그러나 물질적 마음의 사람은 혼의 영적 통찰력으로만 식별되는 영적 본성에 속한, 동등하게 실제적이고 강력한 작용들의 경우보다 물리적 본성의 물질적 표현에 당연히 더 익숙합니다.

12:8.5 (140.1) As the mind of any personality in the universe becomes more spiritual — Godlike — it becomes less responsive to material gravity. Reality, measured by physical-gravity response, is the antithesis of reality as determined by quality of spirit content. Physical-gravity action is a quantitative determiner of nonspirit energy; spiritual-gravity action is the qualitative measure of the living energy of divinity. 우주에서 어떤 고유성의 마음이 하나님처럼 더욱 영적이 되면, 그것은 물질 중력에 덜 응답하게 됩니다. 물리적-중력 응답으로 측정되는 실체는, 영 내용의 질(質)로 결정되는 실체와 정반대입니다. 물리적-중력 활동은 비(非)영 에너지의 양(量)적 결정자입니다; 영적-중력 활동은 신성(神性)의 살아있는 에너지를 측정하는 질적 척도입니다.

12:8.6 (140.2) What Paradise is to the physical creation, and what the Eternal Son is to the spiritual universe, the Conjoint Actor is to the realms of mind — the intelligent universe of material, morontial, and spiritual beings and personalities. 물리적 창조에 대한 천국의 관계, 영적 우주에 대한 영원 아들의 관계는, 마음의 영역들에 대한 공동 행위자의 관계 – 물질적, 모론시아적 그리고 영적 존재들과 고유성들의 지능적 우주 –와 같습니다.

12:8.7 (140.3) The Conjoint Actor reacts to both material and spiritual realities and therefore inherently becomes the universal minister to all intelligent beings, beings who may represent a union of both the material and spiritual phases of creation. The endowment of intelligence, the ministry to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in the phenomenon of mind, is the exclusive domain of the Conjoint Actor, who thus becomes the partner of the spiritual mind, the essence of the morontia mind, and the substance of the material mind of the evolutionary creatures of time. 공동 행위자는 물리적, 영적 실체들 둘 모두에 반응하므로 모든 지능 존재들, 창조의 물질적 및 영적 위상들 둘의 연합을 나타낼 존재들에 대해 우주적 사역자가 됩니다. 지능의 부여(附與), 물질적이며 영적인 마음 현상에 대한 사역은 공동 행위자의 독자적 권역이며, 그래서 그는 영적 마음의 동반자, 모론시아 마음의 핵심, 그리고 시간의 진화적 창조물들의 물질적 마음의 본체가 됩니다.

12:8.8 (140.4) Mind is the technique whereby spirit realities become experiential to creature personalities. And in the last analysis the unifying possibilities of even human mind, the ability to co-ordinate things, ideas, and values, is supermaterial. 마음은 그것으로 영 실체들이 창조물 고유성들에게 체험적이 되는 기법입니다. 그리고 결국 인간 마음의 통합 가능성, 즉 사물, 관념 및 가치들을 통합-협동하는 능력도 초(超)물질적입니다.

12:8.9 (140.5) Though it is hardly possible for the mortal mind to comprehend the seven levels of relative cosmic reality, the human intellect should be able to grasp much of the meaning of three functioning levels of finite reality: 필사자 마음이 상대적 질서우주 실체의 일곱 수준들을 이해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인간 지성은 유한 실체의 세 기능 수준들의 의미를 많이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12:8.10 (140.6) 1. Matter. Organized energy which is subject to linear gravity except as it is modified by motion and conditioned by mind. 물질. 운동으로 변경되고 마음으로 좌우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직선 중력에 종속되는 조직화된 에너지.

12:8.11 (140.7) 2. Mind. Organized consciousness which is not wholly subject to material gravity, and which becomes truly liberated when modified by spirit. 마음. 완전히 물질 중력에 종속되지 않으며, 영으로 변경될 때 참으로 해방되는 조직화된 의식.

12:8.12 (140.8) 3. Spirit. The highest personal reality. True spirit is not subject to physical gravity but eventually becomes the motivating influence of all evolving energy systems of personality dignity. 영. 가장 높은 고유적 실체. 참된 영은 물리적 중력에 종속되지 않지만, 결국 고유성 존엄의 진화하는 모든 에너지 체계를 움직이는 영향력이 됩니다.

12:8.13 (140.9) The goal of existence of all personalities is spirit; material manifestations are relative, and the cosmic mind intervenes between these universal opposites. The bestowal of mind and the ministration of spirit are the work of the associate persons of Deity, the Infinite Spirit and the Eternal Son. Total Deity reality is not mind but spirit-mind — mind-spirit unified by personality. Nevertheless the absolutes of both the spirit and the thing converge in the person of the Universal Father. 모든 고유성들의 실존 목표는 영입니다. 물질적 표현들은 상대적이고, 질서우주 마음은 이 우주의 정반대들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마음의 증여와 영의 봉사는 신(神)의 관련된 개인들, 무한 영과 영원 아들의 일입니다. 총체적 신(神) 실체는 마음이 아니라 영-마음, 즉 고유성으로 통일된 마음-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과 사물 둘의 절대들은 우주 아버지의 개인person 안으로 수렴(收斂한데 모아짐)합니다.

12:8.14 (140.10) On Paradise the three energies, physical, mindal, and spiritual, are co-ordinate. In the evolutionary cosmos energy-matter is dominant except in personality, where spirit, through the mediation of mind, is striving for the mastery. Spirit is the fundamental reality of the personality experience of all creatures because God is spirit. Spirit is unchanging, and therefore, in all personality relations, it transcends both mind and matter, which are experiential variables of progressive attainment. 천국에서 물리적, 마음의, 영적 세 에너지들은 통합-협동적입니다. 진화적 질서우주에서 에너지-물질은, 고유성 안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지배적인데, 그곳(고유성 안)에서는 마음의 중재를 통하여 영이 지배하려고 분투합니다. 영은 모든 창조물들의 고유성 체험의 기본적 실체인데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영은 불변하므로 모든 고유성 관계들에서 마음과 물질 둘 다 초월하며, 그것들은 진보적 달성의 체험적 변수들입니다.

12:8.15 (140.11) In cosmic evolution matter becomes a philosophic shadow cast by mind in the presence of spirit luminosity of divine enlightenment, but this does not invalidate the reality of matter-energy. Mind, matter, and spirit are equally real, but they are not of equal value to personality in the attainment of divinity. Consciousness of divinity is a progressive spiritual experience. 질서우주의 진화에서 물질은, 신적 계몽의 영 발광체의 현존에, 마음이 투영한 철학적 그림자가 되지만, 이것은 물질-에너지의 실체를 무효로 만들지 않습니다. 마음, 물질, 그리고 영은 똑같이 실제적이지만, 그것들은 신성(神性)을 달성하는 고유성에 대해 같은 가치를 지니지 않습니다. 신성(神性)의 의식은 진보적인 영적 체험입니다.

12:8.16 (141.1) The brighter the shining of the spiritualized personality (the Father in the universe, the fragment of potential spirit personality in the individual creature), the greater the shadow cast by the intervening mind upon its material investment. In time, man’s body is just as real as mind or spirit, but in death, both mind (identity) and spirit survive while the body does not. A cosmic reality can be nonexistent in personality experience. And so your Greek figure of speech — the material as the shadow of the more real spirit substance — does have a philosophic significance. 영성(靈性)화된 고유성(우주에 있는 아버지, 개별 창조물 안에 있는 잠재적 영 고유성의 단편)이 밝게 빛날수록, 물질적 외피(外皮)에 개재(介在사이에 끼어있는)하는 마음이 투영한 그림자는 더 짙어집니다. 시간 안에서 사람의 몸은 마음이나 영처럼 아주 실제적이지만, 죽으면, 마음(정체성)과 영은 둘 다 살아남는 반면에 몸은 살아남지 못합니다. 질서우주적 실체는 고유성 체험으로 실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 그리스인의 비유적 표현─물질은 더 실제적인 영 본체의 그림자─은 철학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9. Personal Realities 고유적 실체들

12:9.1 (141.2) Spirit is the basic personal reality in the universes, and personality is basic to all progressing experience with spiritual reality. Every phase of personality experience on every successive level of universe progression swarms with clues to the discovery of alluring personal realities. Man’s true destiny consists in the creation of new and spirit goals and then in responding to the cosmic allurements of such supernal goals of nonmaterial value. 영은 우주들에서 기본적인 고유적 실체이며, 고유성은 영적 실체와 함께 진보하는 모든 체험에 기본적입니다. 우주 진보의 모든 연속적 수준에서 고유성 체험의 모든 차원은 매혹적인 고유적 실체들을 발견하는 단서로 가득합니다. 사람의 참된 운명은 새로운 영 목표들을 만들고 그 후 비(非)물질적 가치를 지닌 그런 고상한 목표들의 질서우주적 매혹에 응답하는 데에 있습니다.

12:9.2 (141.3) Love is the secret of beneficial association between personalities. You cannot really know a person as the result of a single contact. You cannot appreciatingly know music through mathematical deduction, even though music is a form of mathematical rhythm. The number assigned to a telephone subscriber does not in any manner identify the personality of that subscriber or signify anything concerning his character. 사랑은 고유성들 사이에 유익한 관계의 비밀입니다. 너희는 단 한 번 접촉한 결과로 어떤 사람을 실제로 알 수 없다. 너희는, 음악이 수학적 리듬의 형태라도, 수학적 추론으로 음악의 진가를 알 수 없다. 전화 가입자에게 배정된 번호는 그 가입자의 고유성을 어떤 방법으로도 확인하거나 그의 성품에 관해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12:9.3 (141.4) Mathematics, material science, is indispensable to the intelligent discussion of the material aspects of the universe, but such knowledge is not necessarily a part of the higher realization of truth or of the personal appreciation of spiritual realities. Not only in the realms of life but even in the world of physical energy, the sum of two or more things is very often something more than, or something different from, the predictable additive consequences of such unions. The entire science of mathematics, the whole domain of philosophy, the highest physics or chemistry, could not predict or know that the union of two gaseous hydrogen atoms with one gaseous oxygen atom would result in a new and qualitatively superadditive substance — liquid water. The understanding knowledge of this one physiochemical phenomenon should have prevented the development of materialistic philosophy and mechanistic cosmology. 수학, 물질과학은 우주의 물질적 면들에 대한 지능적 토론에 필수적이지만, 그런 지식이 반드시 고등 진리의 자각이나 영적 실체들에 대한 고유적 인식의 부분은 아닙니다. 생명의 영역만 아니라 물리적 에너지의 세계에서도,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물들의 합은 그러한 연합의 예측 가능한 덧셈 결과 보다 그 이상의 어떤 것이거나, 그것과 다른 어떤 것인 경우가 매우 종종 있습니다. 수학의 전체 과학, 철학의 전체 권역, 최고의 물리학이나 화학은, 수소 기체 2원자들과 산소 기체 1원자의 연합의 결과가 질적으로 새로운 초(超)덧셈 본질 – 액체 물 –임을 예견하거나 알 수도 없었습니다. 이 한 가지 물리화학적 현상을 이해하는 지식은 물질적 철학과 기계적 우주론의 발달을 저지했어야 합니다.

12:9.4 (141.5) Technical analysis does not reveal what a person or a thing can do. For example: Water is used effectively to extinguish fire. That water will put out fire is a fact of everyday experience, but no analysis of water could ever be made to disclose such a property. Analysis determines that water is composed of hydrogen and oxygen; a further study of these elements discloses that oxygen is the real supporter of combustion and that hydrogen will itself freely burn. 기술적 분석은 사람이나 사물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드러내지 않습니다. 실례로 물은 불을 끄는 데에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물이 불을 끄리라는 것은 매일 경험하는 사실이지만, 물을 분석해서 그런 특성을 밝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분석은 물이 수소와 산소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합니다. 이 요소들을 더 연구하면 산소가 연소를 실제로 지원하고 수소는 스스로 자유롭게 연소할 것임을 드러냅니다.

12:9.5 (141.6) Your religion is becoming real because it is emerging from the slavery of fear and the bondage of superstition. Your philosophy struggles for emancipation from dogma and tradition. Your science is engaged in the agelong contest between truth and error while it fights for deliverance from the bondage of abstraction, the slavery of mathematics, and the relative blindness of mechanistic materialism. 너희 종교는 두려움의 노예와 미신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있으므로 실제가 되어가고 있다. 너희 철학은 독단론과 전통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투쟁하고 있다. 너희 과학은, 추상(抽象)의 속박, 수학의 노예, 기계론적 물질주의의 상대적 무지에서 벗어나려고 싸우면서, 진리와 오류 사이에서 오랫동안 논쟁 중에 있다.

12:9.6 (142.1) Mortal man has a spirit nucleus. The mind is a personal-energy system existing around a divine spirit nucleus and functioning in a material environment. Such a living relationship of personal mind and spirit constitutes the universe potential of eternal personality. Real trouble, lasting disappointment, serious defeat, or inescapable death can come only after self-concepts presume fully to displace the governing power of the central spirit nucleus, thereby disrupting the cosmic scheme of personality identity. 필사 사람은 영 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은 신적 영 핵 주위에 존재하며 물질적 환경에서 기능하는 고유적-에너지 체계입니다. 고유적 마음과 영의 살아있는 그런 관계는 영원한 고유성의 우주 잠재력을 구성합니다. 자아-개념이 중앙의 영 핵이 지닌 지배하는 권능(힘)을 완전히 쫓아내서, 고유성 정체성이 지닌 질서우주적 기획이 부서진다고 추정한 이후에 비로소 실제적인 곤란, 계속되는 실망, 심각한 패배나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올 수 있습니다.

12:9.7 (142.2) [Presented by a Perfector of Wisdom acting by authority of the Ancients of Days.] [옛적부터 늘 계신이의 권한으로 활동하는 지혜의 완전자가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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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11 The Eternal Isle of Paradise 천국의 영원한 섬

Paper 11

The Eternal Isle of Paradise 천국의 영원한 섬

  1. The Divine Residence 신적 거주지
  2. Nature of the Eternal Isle 영원 섬의 본질
  3. Upper Paradise 상부 천국
  4. Peripheral Paradise 주변 천국
  5. Nether Paradise 하부 천국
  6. Space Respiration 공간 호흡 작용
    Unpervaded space 비(非)침투(浸透) 공간
  7. Space Functions of Paradise 천국의 공간 기능들
    Midspace zones 중간-공간 지대들
  8. Paradise Gravity 천국 중력
    Force, energy, power 힘, 에너지, 동력
  9. The Uniqueness of Paradise 천국의 독특성

11:0.1 (118.1) PARADISE is the eternal center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and the abiding place of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Son, the Infinite Spirit, and their divine co-ordinates and associates. This central Isle is the most gigantic organized body of cosmic reality in all the master universe. Paradise is a material sphere as well as a spiritual abode. All of the intelligent creation of the Universal Father is domiciled on material abodes; hence must the absolute controlling center also be material, literal. And again it should be reiterated that spirit things and spiritual beings are real. 천국은 우주들의 우주의 영원한 중심이며 우주 아버지와 영원 아들과 무한 영과 그들의 신적 통합-협동자들 및 동료들이 거주하는 장소입니다. 이 중앙 섬은 주(主)우주 전체에서 질서우주 실체 중 가장 거대하게 조직된 몸체입니다. 천국은 영적 거주지이면서 물질적 구체입니다. 우주 아버지의 모든 지능적 창조는 물질적 거주지들 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조정 중심 또한 글자 그대로 물질이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또한 영 사물들과 영적 존재들이 실제임을 다시 반복해야만 합니다.

11:0.2 (118.2) The material beauty of Paradise consists in the magnificence of its physical perfection; the grandeur of the Isle of God is exhibited in the superb intellectual accomplishments and mind development of its inhabitants; the glory of the central Isle is shown forth in the infinite endowment of divine spirit personality — the light of life. But the depths of the spiritual beauty and the wonders of this magnificent ensemble are utterly beyond the comprehension of the finite mind of material creatures. The glory and spiritual splendor of the divine abode are impossible of mortal comprehension. And Paradise is from eternity; there are neither records nor traditions respecting the origin of this nuclear Isle of Light and Life. 천국의 물질적 아름다움은 그 물리적 완전의 장엄함에 있습니다. 하나님 섬의 웅대함은 그 주민들의 장려한 지적 성취들과 마음의 발전에서 나타납니다. 중앙 섬의 영광은 신적 영 고유성 – 생명의 빛 -의 무한한 자질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영적(靈的) 아름다움의 깊이와 이 장엄한 총체의 경이로움은 물질적 창조물들의 유한한 마음의 이해력을 철저히 넘어섭니다. 신적 거주지의 영광과 영적 광채는 필사자가 이해하기에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천국은 영원으로부터 있습니다. 빛과 생명의 이 핵심이 되는 섬의 기원에 관해서는 기록도 없고 전통도 없습니다.

1. The Divine Residence 신적 거주지

11:1.1 (118.3) Paradise serves many purposes in the administration of the universal realms, but to creature beings it exists primarily as the dwelling place of Deity. The personal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is resident at the very center of the upper surface of this well-nigh circular, but not spherical, abode of the Deities. This Paradis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is immediately surrounded by the personal presence of the Eternal Son, while they are both invested by the unspeakable glory of the Infinite Spirit. 천국은 우주 영역의 경영에서 여러 목적에 봉사하지만, 그것은 창조물 존재들에게 원래 신(神)의 거주 장소로 존재합니다. 우주 아버지의 개인적 현존은, 거의 원형이지만 구형(求刑)은 아닌 이 신들의 거주지 위쪽 표면 정중앙에 거주하십니다. 우주 아버지의 이 천국 현존은 바로 가까이 영원 아들의 개인적 현존이 둘러싸고 있으며, 두 분 모두 무한 영의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11:1.2 (118.4) God dwells, has dwelt, and everlastingly will dwell in this same central and eternal abode. We have always found him there and always will. The Universal Father is cosmically focalized, spiritually personalized, and geographically resident at this center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하나님은 바로 이 중앙 영원 거처에 거하시며, 거했고, 또 영구히 거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항상 그를 발견해 왔고 항상 그럴 것입니다. 우주 아버지는 (질서) 우주적으로 집중되어 있고, 영적으로 개인(고유)화되어 있으며, 지리적으로 우주들의 우주의 이 중심에 거주하십니다.

11:1.3 (118.5) We all know the direct course to pursue to find the Universal Father. You are not able to comprehend much about the divine residence because of its remoteness from you and the immensity of the intervening space, but those who are able to comprehend the meaning of these enormous distances know God’s location and residence just as certainly and literally as you know the location of New York, London, Rome, or Singapore, cities definitely and geographically located on Urantia. If you were an intelligent navigator, equipped with ship, maps, and compass, you could readily find these cities. Likewise, if you had the time and means of passage, were spiritually qualified, and had the necessary guidance, you could be piloted through universe upon universe and from circuit to circuit, ever journeying inward through the starry realms, until at last you would stand before the central shining of the spiritual glory of the Universal Father. Provided with all the necessities for the journey, it is just as possible to find the personal presence of God at the center of all things as to find distant cities on your own planet. That you have not visited these places in no way disproves their reality or actual existence. That so few of the universe creatures have found God on Paradise in no way disproves either the reality of his existence or the actuality of his spiritual person at the center of all things. 우리는 모두 우주 아버지를 찾으려고 추적하는 직선 경로를 알고 있습니다. 너희는 신적 거처가 너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그 사이에 있는 광대한 공간 때문에 그 처소에 대해 많이 이해할 수 없지만, 이 거대한 간격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자들은, 마치 너희가 지구(유란시아)에 명확히 지리적으로 위치한 도시들, 뉴욕, 런던, 로마, 또는 싱가포르의 위치를 확실히 글자대로 아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위치와 거주지를 알고 있습니다. 너희가 배와 지도 그리고 나침반을 갖춘 총명한 항해자라면, 너희는 즉시 이 도시들을 찾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너희가 시간과 항해의 수단을 갖고, 영적으로 자격이 있으며, 필요한 안내를 받는다면, 너희는 우주들 위에 있는 우주들을 통과하고, 회로에서 회로로, 수많은 별들의 영역들을 거쳐 계속 안쪽으로 여행한 후, 마침내 너희는 우주 아버지의 영적 영광이 빛나는 중심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여행을 위한 필수품이 모두 마련되면, 너희 자신의 행성에서 먼 도시들을 찾는 것과 똑같이, 만물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개인적 현존을 찾을 수 있다. 네가 이 장소들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그 장소들의 실체 또는 실재의 존재성을 결코 반증할 수 없습니다. 천국의 하나님을 찾은 우주 창조물들이 그렇게 적은 숫자여도, 만물의 중심에 계신 하나님이 실존하는 실체성이나 영적 개인의 실재성을 결코 반증하지 않습니다.

11:1.4 (119.1) The Father is always to be found at this central location. Did he move, universal pandemonium would be precipitated, for there converge in him at this residential center the universal lines of gravity from the ends of creation. Whether we trace the personality circuit back through the universes or follow the ascending personalities as they journey inward to the Father; whether we trace the lines of material gravity to nether Paradise or follow the insurging cycles of cosmic force; whether we trace the lines of spiritual gravity to the Eternal Son or follow the inward processional of the Paradise Sons of God; whether we trace out the mind circuits or follow the trillions upon trillions of celestial beings who spring from the Infinite Spirit — by any of these observations or by all of them we are led directly back to the Father’s presence, to his central abode. Here is God personally, literally, and actually present. And from his infinite being there flow the flood-streams of life, energy, and personality to all universes. 아버지는 이 중앙 위치에서 항상 발견되십니다. 그가 이동하셨다면 우주적 대혼란이 일어났을 것인데, 왜냐하면 창조의 끝에서부터 우주의 중력선(重力線)들이 이 거주지 중심에 계신 하나님께 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주들을 통하여 고유성 회로를 거슬러 추적하거나 아버지를 향해 안쪽으로 여행하면서 상승하는 고유성들을 따르든지; 우리가 아래 천국으로 물질 중력선(重力線)들을 추적하거나 질서우주 기세의 밀려오는 순환기를 따르든지; 영원 아들을 향한 영적 중력선을 추적하거나 하나님의 천국 아들들의 안쪽을 향한 행렬을 따르든지; 우리가 마음 회로들을 추적하든지 무한 영에서 솟아나온 수(數) 조(兆)의 천상의 존재들을 따르든지 – 이들 중 어떤 관측이나 모두에 의해, 우리는 아버지의 현존, 그의 중앙 거주지로 직접 이끌립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문자적으로, 실제로 계십니다. 그리고 그의 무한 존재로부터 모든 우주로, 생명, 에너지 그리고 고유성이 홍수의 물줄기로 흘러나갑니다.

2. Nature of the Eternal Isle 영원한 섬의 본질

11:2.1 (119.2) Since you are beginning to glimpse the enormousness of the material universe discernible even from your astronomical location, your space position in the starry systems, it should become evident to you that such a tremendous material universe must have an adequate and worthy capital, a headquarters commensurate with the dignity and infinitude of the universal Ruler of all this vast and far-flung creation of material realms and living beings. 너희가 너희 천문학적 위치, 별이 많은 체계에 있는 너의 공간 위치에서도 물질 우주의 거대함을 희미하게 알아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엄청난 물질 우주는, 적절하고 알맞은 수도(首都), 물질적 영역과 살아있는 존재들로 구성된, 이 모든 광대하고 광범위한 창조의 우주 통치자가 지닌 존엄과 무한에 상응(相應)하는 본부를 소유해야만 함이 너희에게 명백할 것입니다.

11:2.2 (119.3) In form Paradise differs from the inhabited space bodies: it is not spherical. It is definitely ellipsoid, being one-sixth longer in the north-south diameter than in the east-west diameter. The central Isle is essentially flat, and the distance from the upper surface to the nether surface is one tenth that of the east-west diameter. 천국의 형태는 사람이 사는 공간체와 달리, 둥글지 않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타원체이며, 남북 직경은 동서 직경보다 길이가 1/6 더 깁니다. 중앙 섬은 본질상 편평하며, 윗면에서 아랫면까지 거리는 동서 직경 거리의 1/10입니다.

11:2.3 (119.4) These differences in dimensions, taken in connection with its stationary status and the greater out-pressure of force-energy at the north end of the Isle, make it possible to establish absolute direction in the master universe. 이 치수들의 차이는, 천국의 고정된 상태와 그 섬의 북쪽 끝에 있는 기세-에너지의 더 큰 외향-압력과 관련해서, 주(主)우주에서 절대 방향을 정할 수 있게 합니다.

11:2.4 (119.5) The central Isle is geographically divided into three domains of activity: 중앙 섬은 지리적으로 세 활동 영역으로 나뉩니다.

11:2.5 (119.6) 1. Upper Paradise. 상부 천국

11:2.6 (119.7) 2. Peripheral Paradise. 주변 천국

11:2.7 (119.8) 3. Nether Paradise. 하부 천국

11:2.8 (119.9) We speak of that surface of Paradise which is occupied with personality activities as the upper side, and the opposite surface as the nether side. The periphery of Paradise provides for activities that are not strictly personal or nonpersonal. The Trinity seems to dominate the personal or upper plane, the Unqualified Absolute the nether or impersonal plane. We hardly conceive of the Unqualified Absolute as a person, but we do think of the functional space presence of this Absolute as focalized on nether Paradise. 우리는 고유성 활동이 차지하는 천국의 표면을 상부, 반대면을 하부라고 부릅니다. 천국의 주변은 엄밀하게 고유적이지 않거나 비(非)고유적 활동을 위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고유적, 즉 윗면을 다스리시고,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는 아랫면 즉 비(非)고유적 면을 다스리시는 듯합니다. 우리는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를 조금도 개인으로 이해하지 않지만, 우리는 이 절대자의 기능적 공간 현존이 하부 천국에 집중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11:2.9 (120.1) The eternal Isle is composed of a single form of materialization — stationary systems of reality. This literal substance of Paradise is a homogeneous organization of space potency not to be found elsewhere in all the wide universe of universes. It has received many names in different universes, and the Melchizedeks of Nebadon long since named it absolutum. This Paradise source material is neither dead nor alive; it is the original nonspiritual expression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t is Paradise, and Paradise is without duplicate. 영원한 섬은 단일 형태의 물질화 – 실체의 고정된 체계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국의 이 엄밀한 물질은 넓은 우주들의 모든 우주 다른데서 발견되지 않는 공간 잠재력의 동질 조직입니다. 그것은 다른 우주들에서 여러 이름들을 받았는데, 네바돈의 멜기세덱들은 오래 전부터 그것을 절대소(絶對素)라고 불렀습니다. 이 천국의 근본 물질은 죽은 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첫째 근원이며 중심의 근원적인 비(非)영적 표현입니다. 그것은 천국입니다. 천국은 복제품이 없습니다.

11:2.10 (120.2) It appears to us that the First Source and Center has concentrated all absolute potential for cosmic reality in Paradise as a part of his technique of self-liberation from infinity limitations, as a means of making possible subinfinite, even time-space, creation. But it does not follow that Paradise is time-space limited just because the universe of universes discloses these qualities. Paradise exists without time and has no location in space. 우리에게 첫째 근원이며 중심은, 무한성 한계에서 자아-해방 기법의 일부로써, 하위-무한, 즉 시간-공간, 창조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수단으로써, 천국에 있는 질서우주 실체를 위해 모든 절대 잠재성에 집중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주들의 우주가 이 본질(시공의 제한을 받는)을 드러내기 때문에, 천국이 시간-공간의 제한을 받는다고 이해하지 마십시오. 천국은 시간 없이 존재하고, 공간에도 위치가 없습니다.

11:2.11 (120.3) Roughly: space seemingly originates just below nether Paradise; time just above upper Paradise. Time, as you understand it, is not a feature of Paradise existence, though the citizens of the central Isle are fully conscious of nontime sequence of events. Motion is not inherent on Paradise; it is volitional. But the concept of distance, even absolute distance, has very much meaning as it may be applied to relative locations on Paradise. Paradise is nonspatial; hence its areas are absolute and therefore serviceable in many ways beyond the concept of mortal mind. 대략: 공간은 겉으로 볼 때, 하부 천국 바로 밑에서 시작되고, 시간은 상부 천국 바로 위에서 시작됩니다. 중앙 섬의 시민들은 사건들의 시간 없는 순차를 충분하게 의식한다고 해도, 너희가 이해하는 것처럼 시간은 천국 실존의 특성이 아닙니다. 움직임은 천국에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의지적입니다. 그러나 거리의 개념은, 절대 거리조차, 천국에서 상대적 위치들에 적용될 수 있듯이, 매우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천국은 비(非)공간적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의 지역들은 절대적이고 따라서 필사자 마음의 개념을 초월하여 많은 점에서 유용합니다.

3. Upper Paradise 상부 천국

11:3.1 (120.4) On upper Paradise there are three grand spheres of activity, the Deity presence, the Most Holy Sphere, and the Holy Area. The vast region immediately surrounding the presence of the Deities is set aside as the Most Holy Sphere and is reserved for the functions of worship, trinitization, and high spiritual attainment. There are no material structures nor purely intellectual creations in this zone; they could not exist there. It is useless for me to undertake to portray to the human mind the divine nature and the beauteous grandeur of the Most Holy Sphere of Paradise. This realm is wholly spiritual, and you are almost wholly material. A purely spiritual reality is, to a purely material being, apparently nonexistent. 상부 천국에는 광대한 세 활동구체들, 신(神) 현존, 최고 거룩 구체, 그리고 거룩 지대가 있습니다. 즉시 신(神)들의 현존 주위의 광대한 지역은 최고 거룩 구체로서 곁에 있고, 경배, 삼위일체화, 그리고 높은 영적 달성의 기능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지대에는 물질 구조물도 없고 순수하게 지적인 창조계들도 없습니다. 그것들은 거기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천국의 최고 거룩 구체의 신적 본성과 황홀하게 아름다운 웅장함을 인간 마음에 묘사하려는 내 시도는 헛된 일입니다. 이 영역은 전부 영적이고, 너희는 거의 전부 물질적이다. 순수하게 영적인 실체는, 순수하게 물질적인 존재에게, 외관상 실존하지 않습니다.

11:3.2 (120.5) While there are no physical materializations in the area of the Most Holy, there are abundant souvenirs of your material days in the Holy Land sectors and still more in the reminiscent historic areas of peripheral Paradise. 최고 거룩의 지대에는 물리적 물질화가 없는 반면에, 성지(聖地) 구역들에는 너희 물질적 시절의 기념품들이 풍부하며, 주변 천국의 추억의 역사 지역들에는 훨씬 많이 있습니다.

11:3.3 (120.6) The Holy Area, the outlying or residential region, is divided into seven concentric zones. Paradise is sometimes called “the Father’s House” since it is his eternal residence, and these seven zones are often designated “the Father’s Paradise mansions.” The inner or first zone is occupied by Paradise Citizens and the natives of Havona who may chance to be dwelling on Paradise. The next or second zone is the residential area of the native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of time and space. This second zone is in part subdivided into seven immense divisions, the Paradise home of the spirit beings and ascendant creatures who hail from the universes of evolutionary progression. Each of these sectors is exclusively dedicated to the welfare and advancement of the personalities of a single superuniverse, but these facilities are almost infinitely beyond the requirements of the present seven superuniverses. 거룩 지대, 밖에 있는 즉 거주 지역은 일곱 개의 동심(同心) 지대들로 나뉩니다. 천국은 때로 “아버지의 집”이라 불리는데, 그것은 그의 영원한 거처이기 때문이며, 이 일곱 지대들은 자주 “아버지의 천국 맨션들”로 불립니다. 내부 즉 첫 번째 지대는 천국 시민들과 천국에서 거주할 기회를 갖게 된 하보나의 원주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즉 두 번째 지대는 시간과 공간의 일곱 초우주들의 원주민들의 거주 지역입니다. 이 두 번째 지대는 거대한 일곱 구역(區域)으로 분할된 부분인데, 진화적 진보의 우주들에서 쏟아져 올라온 영 존재들과 상승하는 창조물들의 천국 고향입니다. 이 각 지구(地區)들은 단일 초우주의 고유성들의 복지와 진보에 오로지 바쳐져 있지만, 이 시설들은 현재 일곱 초우주들의 필요조건을 거의 무한하게 초월합니다.

11:3.4 (121.1) Each of the seven sectors of Paradise is subdivided into residential units suitable for the lodgment headquarters of one billion glorified individual working groups. One thousand of these units constitute a division. One hundred thousand divisions equal one congregation. Ten million congregations constitute an assembly. One billion assemblies make one grand unit. And this ascending series continues through the second grand unit, the third, and so on to the seventh grand unit. And seven of the grand units make up the master units, and seven of the master units constitute a superior unit; and thus by sevens the ascending series expands through the superior, supersuperior, celestial, supercelestial, to the supreme units. But even this does not utilize all the space available. This staggering number of residential designations on Paradise, a number beyond your concept, occupies considerably less than one per cent of the assigned area of the Holy Land. There is still plenty of room for those who are on their way inward, even for those who shall not start the Paradise climb until the times of the eternal future. 천국의 각 일곱 지구(地區)들은 10억 개의 영화롭게 된 개별 작업 집단들의 거점 본부에 알맞은 거주 단위들로 세분되어져 있습니다. 이 1천 단위들이 한 구역(區域)을 구성합니다. 10만 구역(區域)들은 1회중(會衆)과 같습니다. 1,000만 회중들이 1집회를 구성합니다. 10억 집회들이 1대(大) 단위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 상승하는 시리즈들은 두 번째 대(大) 단위를 거쳐, 세 번째 대(大) 단위, 그렇게 일곱 번째 대(大) 단위까지 계속됩니다. 그리고 7대(大) 단위가 모여 주(主) 단위를 이루며, 7주(主)단위들은 1상(上) 단위를 구성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곱 개씩 상승하는 시리즈들은 상(上) 단위, 초(超)상(上) 단위, 천상 단위, 초(超)천상 단위를 지나 최극 단위까지 확장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가능한 모든 공간을 이용하지 못합니다. 너희 개념을 초월한, 천국에 있는 이 어마어마한 거주 지정 숫자는 성지(聖地)에 배정된 지대 중 1%보다 상당히 적게 차지합니다. 안쪽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자들, 영원한 미래의 시대까지 천국 등반을 시작하지 못할 자들을 위해서도, 충분한 자리가 여전히 있습니다.

4. Peripheral Paradise 주변 천국

11:4.1 (121.2) The central Isle ends abruptly at the periphery, but its size is so enormous that this terminal angle is relatively indiscernible within any circumscribed area. The peripheral surface of Paradise is occupied, in part, by the landing and dispatching fields for various groups of spirit personalities. Since the nonpervaded-space zones nearly impinge upon the periphery, all personality transports destined to Paradise land in these regions. Neither upper nor nether Paradise is approachable by transport supernaphim or other types of space traversers. 중앙 섬은 가장자리에서 갑자기 끝나지만, 그 크기가 너무 커서 이 끝나는 지점의 각도(角度)는 둘레의 어떤 지역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천국의 주변 표면은, 부분적으로, 영 고유성들의 다양한 집단들이 착륙하고 출발하는 장소들이 차지합니다. 비(非)침투(무물無物)-공간 지대들이 거의 주변(바깥둘레)을 침범하므로, 천국으로 향하도록 정해진, 모든 고유성 운송들은 이 지역들에 착륙합니다. 운송 초(超)천사 또는 다른 유형의 공간 횡단자들은 상부 또는 하부 천국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11:4.2 (121.3) The Seven Master Spirits have their personal seats of power and authority on the seven spheres of the Spirit, which circle about Paradise in the space between the shining orbs of the Son and the inner circuit of the Havona worlds, but they maintain force-focal headquarters on the Paradise periphery. Here the slowly circulating presences of the Seven Supreme Power Directors indicate the location of the seven flash stations for certain Paradise energies going forth to the seven superuniverses. 일곱 주(主) 영들은, 아들의 빛나는 천체들과 하보나 세계들의 내부 회로 사이의 공간에서 천국 주위를 선회하는, 영의 일곱 구체들에서 그들 개인의 권능과 권한의 자리들을 갖고 있지만, 그들은 천국 주변에 있는 기세-초점 본부를 유지합니다. 여기에서 서서히 회전하는 일곱 최극 권능 지도자들의 현존은, 일곱 초우주로 나아가는 어떤 천국 에너지들을 위한 일곱 섬광(閃光) 역(驛)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11:4.3 (121.4) Here on peripheral Paradise are the enormous historic and prophetic exhibit areas assigned to the Creator Sons, dedicated to the local universes of time and space. There are just seven trillion of these historic reservations now set up or in reserve, but these arrangements all together occupy only about four per cent of that portion of the peripheral area thus assigned. We infer that these vast reserves belong to creations sometime to be situated beyond the borders of the present known and inhabited seven superuniverses. 여기 주변 천국에는, 시공의 지역 우주들에 헌신된, 창조자 아들들에게 배당된 거대한 역사적, 예언적 전시 지역들이 있습니다. 정확히 7조개의 이 역사적 보류지들이 지금 설립 또는 남겨져 있지만, 이 시설들 모두 함께 그렇게 배정된 주변 지역에서 그 부분의 약 4%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광대한 이 예정지들이, 현재 알려져 있고 거주하는 일곱 초우주들의 경계선 너머에, 언젠가 있을 창조들에 속한다고 추론합니다.

11:4.4 (121.5) That portion of Paradise which has been designated for the use of the existing universes is occupied only from one to four per cent, while the area assigned to these activities is at least one million times that actually required for such purposes. Paradise is large enough to accommodate the activities of an almost infinite creation. 존재하는 우주들이 사용하도록 지정되어 온 천국의 부분은 1%에서 4%만 사용되며, 반면에 이러한 활동에 배정된 그 장소는 그러한 목적을 위해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적어도 1백만 배입니다. 천국은 거의 무한한 창조의 활동들을 수용하기에 충분히 큽니다.

11:4.5 (121.6) But a further attempt to visualize to you the glories of Paradise would be futile. You must wait, and ascend while you wait, for truly, “Eye has not seen, nor ear heard, neither has it entered into the mind of mortal man, the things which the Universal Father has prepared for those who survive the life in the flesh on the worlds of time and space.” 그러나 천국의 영광들을 너희에게 보이려는 더 이상의 시도는 무익할 것입니다. 너희는 기다려야만 하며, 기다리면서 상승해야만 하는데, 이는 진실로 “시공의 세계에서 육신의 생명이 살아남는 자들을 위해, 우주 아버지가 준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도 없으며, 필사 인간의 마음에 떠오른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사64:4).”

5. Nether Paradise 하부 천국

11:5.1 (122.1) Concerning nether Paradise, we know only that which is revealed; personalities do not sojourn there. It has nothing whatever to do with the affairs of spirit intelligences, nor does the Deity Absolute there function. We are informed that all physical-energy and cosmic-force circuits have their origin on nether Paradise, and that it is constituted as follows: 하부 천국에 관해, 우리는 계시된 것만 압니다. 고유성들은 거기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것은 영 지능존재들의 업무와 아무 관계가 없으며, 신(神) 절대자도 거기에서 기능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모든 물리적-에너지와 질서우주-기세 회로들이 하부 천국에 기원이 있으며,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고 들었습니다.

11:5.2 (122.2) 1. Directly underneath the location of the Trinity, in the central portion of nether Paradise, is the unknown and unrevealed Zone of Infinity. 하부 천국의 중앙 부분, 즉 삼위일체의 위치 바로 직접 아래는, 알려지지 않고 계시되지 않은 무한의 지대입니다.

11:5.3 (122.3) 2. This Zone is immediately surrounded by an unnamed area. 이 지대는 바로 가까이 이름 없는 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11:5.4 (122.4) 3. Occupying the outer margins of the under surface is a region having mainly to do with space potency and force-energy. The activities of this vast elliptical force center are not identifiable with the known functions of any triunity, but the primordial force-charge of space appears to be focalized in this area. This center consists of three concentric elliptical zones: The innermost is the focal point of the force-energy activities of Paradise itself; the outermost may possibly be identified with the functions of the Unqualified Absolute, but we are not certain concerning the space functions of the mid-zone. 아래 표면의 바깥 테두리는 주로 공간 잠재력과 기세-에너지와 관계된 지역이 차지합니다. 이 광대한 타원형 기세 중심의 활동들은 어느 삼원일체(三元一體)의 알려진 기능들인지 정체성을 확인할 수 없지만, 공간의 원초(原初) 기세-충전(充電)이 이 지역에 초점화되는 듯합니다. 이 중심은 세 동심(同心) 타원지대로 구성됩니다. 가장 안쪽은 천국 자체의 기세-에너지 활동들의 초점입니다. 가장 바깥쪽은 분별불가(무제한) 절대자의 기능들로 정체성이 확인될 수 있지만, 우리는 중간-지대의 공간 기능들에 관해서는 확신이 없습니다.

11:5.5 (122.5) The inner zone of this force center seems to act as a gigantic heart whose pulsations direct currents to the outermost borders of physical space. It directs and modifies force-energies but hardly drives them. The reality pressure-presence of this primal force is definitely greater at the north end of the Paradise center than in the southern regions; this is a uniformly registered difference. The mother force of space seems to flow in at the south and out at the north through the operation of some unknown circulatory system which is concerned with the diffusion of this basic form of force-energy. From time to time there are also noted differences in the east-west pressures. The forces emanating from this zone are not responsive to observable physical gravity but are always obedient to Paradise gravity. 이 기세 중심의 내부 지대는, 물리적 우주의 가장 외부에 있는 경계선까지 맥동들이 직접 흐르는 거대한 심장처럼 활동하는 듯합니다. 그것은 기세-에너지들을 지도(指導)하고 변경하지만 그것들을 운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원초 기세의 실체 압력-현존은 천국 중앙의 남쪽 지역들보다 북쪽 끝에서 분명하게 더 큽니다. 이것은 균일하게 기록된 차이입니다. 공간의 모체 기세는, 이 기세-에너지의 기초 형태의 분산과 관계되는 어떤 알려지지 않은 순환적 체계의 작용을 통해, 남쪽에서 흘러 들어와 북쪽에서 흘러 나가는 듯합니다. 때때로 동-서 압력에서 또한 두드러진 차이들이 있습니다. 이 지대에서 발산되는 기세들은 관찰할 수 있는 물리적 중력에 응답하지 않지만, 천국 중력에는 항상 순응합니다.

11:5.6 (122.6) The mid-zone of the force center immediately surrounds this area. This mid-zone appears to be static except that it expands and contracts through three cycles of activity. The least of these pulsations is in an east-west direction, the next in a north-south direction, while the greatest fluctuation is in every direction, a generalized expansion and contraction. The function of this mid-area has never been really identified, but it must have something to do with reciprocal adjustment between the inner and the outer zones of the force center. It is believed by many that the mid-zone is the control mechanism of the midspace or quiet zones which separate the successive space levels of the master universe, but no evidence or revelation confirms this. This inference is derived from the knowledge that this mid-area is in some manner related to the functioning of the nonpervaded-space mechanism of the master universe. 기세 중심의 중간-지대가 이 지역을 즉시 둘러쌉니다. 이 중간-지대는, 3가지 활동 순환주기를 통해 그것이 확대하고 축소하는 것을 제외하면, 정지되어 있는 듯합니다. 이 맥동들 중 가장 적은 것은 동-서 방향에 있고, 그 다음은 북-남 방향에 있는 반면, 가장 큰 파동은 모든 방향에서, 일반화된 확대와 축소로 일어납니다. 이 중간-지역의 기능은 실제로 정체성이 확인된 적이 결코 없지만, 그것은, 기세 중심의 내부와 외부 지대 사이에서, 상호 조율과 관계된 것이 분명합니다. 중간-지대가 주(主)우주의 연속적인 공간 수준들을 분리하는 중간-공간 또는 고요한 지대들의 조정 기능구조임을 많은 자들이 믿지만, 이것을 확인하는 어떤 증거나 계시도 없습니다. 이 추론은 이 중간-지역이, 주(主)우주의 비(非)침투-공간 기능구조의 기능과 관련된 어떤 방식이라는 지식에서 유래됩니다.

11:5.7 (122.7) The outer zone is the largest and most active of the three concentric and elliptical belts of unidentified space potential. This area is the site of unimagined activities, the central circuit point of emanations which proceed spaceward in every direction to the outermost border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and on beyond to overspread the enormous and incomprehensible domains of all outer space. This space presence is entirely impersonal notwithstanding that in some undisclosed manner it seems to be indirectly responsive to the will and mandates of the infinite Deities when acting as the Trinity. This is believed to be the central focalization, the Paradise center, of the space presence of the Unqualified Absolute. 외부 지대는 정체성이 확인되지 않은 공간 잠재의 세 동심(同心)인 타원형 띠들 중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활동적입니다. 이 지역은 추측되지 않는 장소, 즉 모든 방향에서 일곱 초우주의 최외곽경계 쪽으로 공간을 향해 나아가며, 모든 외부공간의 거대하고 이해할 수 없는 권역들을 온통 뒤덮는 그 너머로, 발산하는 중앙 회로점입니다. 이 공간 현존은, 무한 신(神)들이 삼위일체로서 행동할 때, 드러나지 않은 어떤 방식으로, 그들(무한 신들)의 의지와 명령들에 대해 간접적으로 응답하는 듯하지만, (이 공간 현존은) 전적으로 미(未)개인적입니다. 이것은 분별불가(무제한) 절대자의 공간 현존의 천국 중심, 중앙 초점화 구현인 것으로 믿어집니다.

11:5.8 (123.1) All forms of force and all phases of energy seem to be encircuited; they circulate throughout the universes and return by definite routes. But with the emanations of the activated zone of the Unqualified Absolute there appears to be either an outgoing or an incoming — never both simultaneously. This outer zone pulsates in agelong cycles of gigantic proportions. For a little more than one billion Urantia years the space-force of this center is outgoing; then for a similar length of time it will be incoming. And the space-force manifestations of this center are universal; they extend throughout all pervadable space. 기세의 모든 형태들과 에너지의 모든 위상들은 회로가 되는 듯합니다. 그것들은 우주 전체에 순환하고 확실한 경로들로 되돌아옵니다. 그러나 분별불가(무제한) 절대자의 활성화된 지대에서 나오는 방사물들과 함께, 나가거나 혹은 들어오는 것으로 나타나며-결코 둘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외부 지대는 오랫동안 거대한 규모의 주기로 맥동합니다. 이 중앙의 공간-기세는 지구(유란시아) 시간으로 10억 년보다 조금 더 넘는 동안 밖으로 나아가며; 그 후 비슷한 길이의 시간 안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 중앙의 공간-기세 현시(顯示)들은 우주적입니다; 그것들은 침투할 수 있는 모든 공간에 두루 뻗어 나갑니다.

11:5.9 (123.2) All physical force, energy, and matter are one. All force-energy originally proceeded from nether Paradise and will eventually return thereto following the completion of its space circuit. But the energies and material organization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did not all come from nether Paradise in their present phenomenal states; space is the womb of several forms of matter and prematter. Though the outer zone of the Paradise force center is the source of space-energies, space does not originate there. Space is not force, energy, or power. Nor do the pulsations of this zone account for the respiration of space, but the incoming and outgoing phases of this zone are synchronized with the two-billion-year expansion-contraction cycles of space. 모든 물리적 기세, 에너지 그리고 물질은 하나입니다. 모든 기세-에너지는 최초 하부 천국에서 진행되었고 그 공간 회로를 완성한 후 결국 거기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우주들의 우주의 에너지들과 물질적 조직들 모두, 그들의 현재 현상적 상태로, 하부 천국에서 나온 것은 아닙니다. 공간은 여러 형태의 물질과 전(前)물질의 요람(搖籃)입니다. 천국 기세 중앙의 외부 지대가 공간-에너지들의 근원이지만, 공간은 거기에서 기원되지 않습니다. 공간은 기세나 에너지 또는 권능(힘, 동력)이 아닙니다. 이 지대의 맥동들은 공간의 호흡 작용을 설명하지도 않지만, 들어오고 나가는 이 지대의 위상은 공간의 20억 년의 확대-축소 주기와 동시에 반복됩니다.

6. Space Respiration 공간 호흡 작용

11:6.1 (123.3) We do not know the actual mechanism of space respiration; we merely observe that all space alternately contracts and expands. This respiration affects both the horizontal extension of pervaded space and the vertical extensions of unpervaded space which exist in the vast space reservoirs above and below Paradise. In attempting to imagine the volume outlines of these space reservoirs, you might think of an hourglass. 우리는 공간 호흡 작용의 실제적 기능구조를 모릅니다. 우리는 모든 공간이 교대로 축소하고 확대하는 것을 관찰할 뿐입니다. 이 호흡 작용은 침투(浸透) 공간의 수평적 확장과 천국 위와 아래의 광대한 공간 저장소들에 존재하는 비(非)침투(浸透) 공간의 수직적 확장들 둘 모두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공간 저장소들의 부피 윤곽들을 상상하려면, 너희는 모래시계를 생각해도 좋다.

11:6.2 (123.4) As the universes of the horizontal extension of pervaded space expand, the reservoirs of the vertical extension of unpervaded space contract and vice versa. There is a confluence of pervaded and unpervaded space just underneath nether Paradise. Both types of space there flow through the transmuting regulation channels, where changes are wrought making pervadable space nonpervadable and vice versa in the contraction and expansion cycles of the cosmos. 침투(浸透) 공간인 수평적으로 확장하는 우주들이 팽창할 때, 비(非)침투 공간인 수직적으로 확장하는 저장소들은 거꾸로 축소하는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부 천국 바로 아래에는 침투 공간과 비(非)침투 공간의 합류점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두 공간 유형들은 변화시키는 규정 통로들을 통해 흐르는데, 그곳에는 질서우주의 축소와 확대 주기에서 침투(浸透)가능한 공간을 침투(浸透)불가능한 공간으로 만드는 변화가 만들어지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루어집니다.

11:6.3 (123.5) “Unpervaded” space means: unpervaded by those forces, energies, powers, and presences known to exist in pervaded space. We do not know whether vertical (reservoir) space is destined always to function as the equipoise of horizontal (universe) space; we do not know whether there is a creative intent concerning unpervaded space; we really know very little about the space reservoirs, merely that they exist, and that they seem to counterbalance the space-expansion-contraction cycle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비침투” 공간은, 기세들, 에너지들, 권능(힘, 동력)들과 침투 공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현존들이 비(非)침투된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수직 (저장소) 공간이 수평 (우주) 공간의 평형추로 항상 기능하게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비침투 공간에 관하여 창조적 의도가 있는 것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공간 저장소들에 대해 정말 거의 모릅니다. 다만 그것들이 존재하며, 그것들이 우주들의 우주의 공간-확대-축소 주기들을 균형 잡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을 알 뿐입니다.

11:6.4 (123.6) The cycles of space respiration extend in each phase for a little more than one billion Urantia years. During one phase the universes expand; during the next they contract. Pervaded space is now approaching the mid-point of the expanding phase, while unpervaded space nears the mid-point of the contracting phase, and we are informed that the outermost limits of both space extensions are, theoretically, now approximately equidistant from Paradise. The unpervaded-space reservoirs now extend vertically above upper Paradise and below nether Paradise just as far as the pervaded space of the universe extends horizontally outward from peripheral Paradise to and even beyond the fourth outer space level. 공간 호흡 작용의 주기들은 지구(유란시아) 시간으로 각 위상(단계)마다 10억 년보다 조금 더 긴 기간에 달합니다. 한 위상(단계)에서 우주들이 팽창하며; 다음 위상(단계)에서 그것들이 축소합니다. 침투 공간은 지금 확대하는 위상(단계)의 중간-지점에 접근하는 중이며 반면에, 비(非)침투 공간은 축소 위상(단계)의 중간-지점에 접근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론적으로 두 공간 확장들의 최외곽 한계들이 지금 천국에서부터 거의 등(等 같은) 거리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비침투-공간 저장소는, 우주의 침투 공간이 주변 천국에서 4번째 외계 공간 차원을 향해 심지어 그것을 초월하여, 바깥쪽을 향해 수평적으로 확장하는 바로 그만큼, 상부 천국 위와 하부 천국 아래로 수직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11:6.5 (124.1) For a billion years of Urantia time the space reservoirs contract while the master universe and the force activities of all horizontal space expand. It thus requires a little over two billion Urantia years to complete the entire expansion-contraction cycle. 지구(유란시아) 시간으로 10억 년 동안 공간 저장소들이 축소하는 반면, 전체 수평 공간의 주(主)우주와 기세 활동들은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확대-축소 주기를 마치는 데에는 지구(유란시아) 시간으로 20억 년보다 약간 더 소요됩니다.

7. Space Functions of Paradise 천국의 공간 기능

11:7.1 (124.2) Space does not exist on any of the surfaces of Paradise. If one “looked” directly up from the upper surface of Paradise, one would “see” nothing but unpervaded space going out or coming in, just now coming in. Space does not touch Paradise; only the quiescent midspace zones come in contact with the central Isle. 천국의 표면 어디에도 공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가 천국 상부 표면에서 직접 위를 “본다면,” 지금 막 들어오고 있는, 비(非)침투(浸透) 공간이, 나가거나 들어오는 것 외에는, 누구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공간은 천국에 닿을 수 없습니다. 고요한 중간-공간 지대들만이 중앙 섬과 접촉합니다.

11:7.2 (124.3) Paradise is the actually motionless nucleus of the relatively quiescent zones existing between pervaded and unpervaded space. Geographically these zones appear to be a relative extension of Paradise, but there probably is some motion in them. We know very little about them, but we observe that these zones of lessened space motion separate pervaded and unpervaded space. Similar zones once existed between the levels of pervaded space, but these are now less quiescent. 천국은 실제로, 침투(浸透) 공간과 비(非)침투(浸透) 공간 사이에 존재하는 비교적 고요한 지대들 중 움직이지 않는 핵입니다. 지리적으로 이 지대들은 천국의 상대적 확장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 아마 어떤 움직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거의 모르지만, 우리는 약화된 이 공간 운동의 지대가 침투(浸透) 공간과 비(非)침투(浸透) 공간을 가르고 있음을 관찰합니다. 비슷한 지대들이 한 때 침투 공간의 수준들 사이에 존재했었지만, 이 지대들이 지금은 덜 고요합니다.

11:7.3 (124.4) The vertical cross section of total space would slightly resemble a Maltese cross, with the horizontal arms representing pervaded (universe) space and the vertical arms representing unpervaded (reservoir) space. The areas between the four arms would separate them somewhat as the midspace zones separate pervaded and unpervaded space. These quiescent midspace zones grow larger and larger at greater and greater distances from Paradise and eventually encompass the borders of all space and completely incapsulate both the space reservoirs and the entire horizontal extension of pervaded space. 총 공간의 수직 횡단면(橫斷面)은 몰타 십자가와 약간 비슷하며, 수평축들은 침투 (우주) 공간을, 수직축들은 비(非)침투 (저장소) 공간을 나타냅니다. 네 축들 사이에 있는 지역들은, 중간-공간 지대들이 침투 공간과 비(非)침투 공간을 갈라놓듯이, 어느 정도 네 축들을 갈라놓습니다. 고요한 이 중간-공간 지대들은 천국에서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더욱 커져서 결국 모든 공간의 경계들을 에워싸고, 공간 저장소들과 침투 공간의 전체 수평 확장을 완전히 피포(被包캡슐화)합니다.

11:7.4 (124.5) Space is neither a subabsolute condition within, nor the presence of, the Unqualified Absolute, neither is it a function of the Ultimate. It is a bestowal of Paradise, and the space of the grand universe and that of all outer regions is believed to be actually pervaded by the ancestral space potency of the Unqualified Absolute. From near approach to peripheral Paradise, this pervaded space extends horizontally outward through the fourth space level and beyond the periphery of the master universe, but how far beyond we do not know. 공간은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 내부의 하위-절대 조건도 아니고,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의 현존도 아니며, 궁극자의 기능도 아닙니다. 그것(공간)은 천국의 증여이며, 대우주와 모든 외부 지역들의 공간은,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의 선조(先祖) 공간 잠재력에 의해 실제로 침투되어 있다고 믿어집니다. 이 침투 공간은, 주변 천국에 가까운 접근으로부터, 제4 공간 수준을 통해 밖으로, 주(主)우주의 주변을 너머서, 수평적으로 확장하지만, 얼마나 멀리 초월할지 우리는 모릅니다.

11:7.5 (124.6) If you imagine a finite, but inconceivably large, V-shaped plane situated at right angles to both the upper and lower surfaces of Paradise, with its point nearly tangent to peripheral Paradise, and then visualize this plane in elliptical revolution about Paradise, its revolution would roughly outline the volume of pervaded space. 너희가, 유한하지만, 상상할 수 없이 큰 V자 모양의 평면이 그 뾰족한 끝을 거의 주변 천국에 접한 채, 천국의 상부와 하부 표면에 직각으로 놓여있다고 상상하고, 그 다음에 이 평면이 천국 둘레를 타원형으로 회전한다고 마음으로 그려보면, 그 회전 운동이 침투 공간의 부피의 윤곽을 대략 표시할 것이다.

11:7.6 (124.7) There is an upper and a lower limit to horizontal space with reference to any given location in the universes. If one could move far enough at right angles to the plane of Orvonton, either up or down, eventually the upper or lower limit of pervaded space would be encountered. Within the known dimensions of the master universe these limits draw farther and farther apart at greater and greater distances from Paradise; space thickens, and it thickens somewhat faster than does the plane of creation, the universes. 우주들에서 어떤 주어진 위치에 대한 수평 공간에는 상부 및 하부 한계가 있습니다. 누가 오르본톤의 평면에 직각으로 위쪽이나 아래쪽에서 충분히 멀리 움직일 수 있다면, 결국 침투 공간의 상부 또는 하부 한계와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주(主)우주의 알려진 규모 내에서, 이 한계들은 천국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더 멀리 떨어집니다. 공간은 빽빽해지며, 창조 의 평면, 우주들이 빽빽해지는 것보다 어느 정도 더 빨리 빽빽해집니다.

11:7.7 (125.1) The relatively quiet zones between the space levels, such as the one separating the seven superuniverses from the first outer space level, are enormous elliptical regions of quiescent space activities. These zones separate the vast galaxies which race around Paradise in orderly procession. You may visualize the first outer space level, where untold universes are now in process of formation, as a vast procession of galaxies swinging around Paradise, bounded above and below by the midspace zones of quiescence and bounded on the inner and outer margins by relatively quiet space zones. 첫 번째 외부 공간 수준으로부터 일곱 초우주들을 분리시키는 것과 같은, 공간 수준들 사이에 있는 비교적 조용한 지대들은, 고요한 공간 활동들의 거대한 타원형 지역들입니다. 이 지대들은 규칙적으로 진행하면서 천국 주위를 달리는 거대한 성운(星雲은하)들을 분리시킵니다. 너희는, 첫 번째 외부 공간 수준을 마음에 그려볼 수 있는데, 고요한 중간-공간 지대들에 의해 위 아래로 한계가 있고, 상대적으로 조용한 공간 지대들에 의해 안쪽과 바깥쪽 테두리에서 한계가 있는, 천국 둘레를 회전하는 은하들의 거대한 행진으로서, 무수한 우주들이 지금 형성 중이다.

11:7.8 (125.2) A space level thus functions as an elliptical region of motion surrounded on all sides by relative motionlessness. Such relationships of motion and quiescence constitute a curved space path of lessened resistance to motion which is universally followed by cosmic force and emergent energy as they circle forever around the Isle of Paradise. 공간 수준은 모든 면에서 비교적 정지된 상태로 둘러싸인 타원형의 운동 지역으로서 이렇게 기능합니다. 운동과 무활동의 그런 관계들은 운동에 대해 저항이 약화된 곡선 공간 경로를 이루는데, 그 운동에는, 천국 섬 주위를 영원히 회전하는, 질서우주적 기세와 창발하는 에너지가 우주적으로 따라갑니다.

11:7.9 (125.3) This alternate zoning of the master universe, in association with the alternate clockwise and counterclockwise flow of the galaxies, is a factor in the stabilization of physical gravity designed to prevent the accentuation of gravity pressure to the point of disruptive and dispersive activities. Such an arrangement exerts antigravity influence and acts as a brake upon otherwise dangerous velocities. 성운(星雲은하)들의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교대하는 흐름과 관련하여, 주(主)우주의 이 교대하는 지대 설정은 물질 중력을 안정화하는 요소이며, 이 물질 중력은 붕괴하고 분산하는 활동 지점에 대한 중력 압력의 가속화를 방지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그런 배치로 반(反)중력(重力) 효과가 일어나며, 그렇지 않다면 위험한 속도에 대한 제동기(브레이크)로 작용합니다.

8. Paradise Gravity 천국 중력

11:8.1 (125.4) The inescapable pull of gravity effectively grips all the worlds of all the universes of all space. Gravity is the all-powerful grasp of the physical presence of Paradise. Gravity is the omnipotent strand on which are strung the gleaming stars, blazing suns, and whirling spheres which constitute the universal physical adornment of the eternal God, who is all things, fills all things, and in whom all things consist. 불가피한 중력의 당기는 힘이 모든 공간의 모든 우주들에 있는 모든 세계들을 효과적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중력은 천국의 물리적 현존이 지닌 만능의 장악력입니다. 중력은 영원한 하나님의 우주적인 물리적 장식을 구성하는 빛나는 별들, 타오르는 태양들과 소용돌이치는 구체들이 매달린 전능한 끈이며, 하나님은 만물이시고, 만물을 채우시며, 그 분 안에 만물이 존재합니다.

11:8.2 (125.5) The center and focal point of absolute material gravity is the Isle of Paradise, complemented by the dark gravity bodies encircling Havona and equilibrated by the upper and nether space reservoirs. All known emanations of nether Paradise invariably and unerringly respond to the central gravity pull operating upon the endless circuits of the elliptical space levels of the master universe. Every known form of cosmic reality has the bend of the ages, the trend of the circle, the swing of the great ellipse. 절대적 물질 중력의 중심인 초점은 천국 섬이며, 하보나를 도는 암흑 중력체들이 천국을 보완하고 상부 및 하부 공간 저장소들이 천국의 평형을 유지합니다. 하부 천국의 알려진 모든 방사물들은 주(主)우주의 타원 공간 수준들의 끝없는 회로 위에서 작동하는 중앙에서 당기는 중력에 대해 변함없이 정확하게 응답합니다. 알려진 모든 형태의 질서우주 실체는 세월의 굴곡, 순환의 방향, 회전하는 거대한 타원을 소유합니다.

11:8.3 (125.6) Space is nonresponsive to gravity, but it acts as an equilibrant on gravity. Without the space cushion, explosive action would jerk surrounding space bodies. Pervaded space also exerts an antigravity influence upon physical or linear gravity; space can actually neutralize such gravity action even though it cannot delay it. Absolute gravity is Paradise gravity. Local or linear gravity pertains to the electrical stage of energy or matter; it operates within the central, super-, and outer universes, wherever suitable materialization has taken place. 공간은 중력에 대해 반응하지 않지만, 중력에 대해 평형력으로써 작용합니다. 공간 쿠션(완충물)이 없다면, 폭발 활동이 주위의 공간체들을 급히 흔들 것입니다. 침투 공간 역시 물리적이거나 직선적 중력에 대해 반(反)중력의 영향을 미칩니다. 공간은 그런 중력 활동을 지연시킬 수는 없어도 그것(중력 활동)을 실제로 중화할 수 있습니다. 절대 중력은 천국 중력입니다. 지역 또는 직선 중력은 에너지나 물질의 전기적 단계에 속해 있습니다. 그것은 중앙, 초-, 및 외부 우주 안에서, 적절히 물질화가 발생된 어디서나 작용합니다.

11:8.4 (125.7) The numerous forms of cosmic force, physical energy, universe power, and various materializations disclose three general, though not perfectly clear-cut, stages of response to Paradise gravity: 질서우주 기세, 물리적 에너지, 우주 권능 및 다양한 물질화의 수많은 형태들은, 완전히 명쾌하지는 않지만, 천국 중력에 응답하는 일반적인 세 단계들을 나타냅니다.

11:8.5 (126.1) 1. Pregravity Stages (Force). This is the first step in the individuation of space potency into the pre-energy forms of cosmic force. This state is analogous to the concept of the primordial force-charge of space, sometimes called pure energy or segregata. 중력 이전(以前) 단계들 (힘). 이것은 질서우주 기세의 에너지-이전 형태 안으로 공간 잠재력이 개별화되는 첫 단계입니다. 이 상태는 때로 순수 에너지 또는 분리소(分離素)라고 불리는, 공간의 원초적 힘-전하의 개념과 유사(비슷)합니다.

11:8.6 (126.2) 2. Gravity Stages (Energy). This modification of the force-charge of space is produced by the action of the Paradise force organizers. It signalizes the appearance of energy systems responsive to the pull of Paradise gravity. This emergent energy is originally neutral but consequent upon further metamorphosis will exhibit the so-called negative and positive qualities. We designate these stages ultimata. 중력 단계들 (에너지). 공간의 기세-전하의 이 변경은 천국 기세 조직자들의 활동으로 산출됩니다. 그것은 천국 중력의 당기는 힘에 응답하는 에너지 체계들이 나타나는 신호입니다. 이 창발 에너지는 기원적으로 중성이지만 이어진 변형의 결과 소위 음성 및 양성의 특성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단계들을 궁극소(窮極素)라고 부릅니다.

11:8.7 (126.3) 3. Postgravity Stages (Universe Power). In this stage, energy-matter discloses response to the control of linear gravity. In the central universe these physical systems are threefold organizations known as triata. They are the superpower mother systems of the creations of time and space. The physical systems of the superuniverses are mobilized by the Universe Power Directors and their associates. These material organizations are dual in constitution and are known as gravita. The dark gravity bodies encircling Havona are neither triata nor gravita, and their drawing power discloses both forms of physical gravity, linear and absolute. 중력 이후 단계들 (우주 권능). 이 단계에는, 에너지-물질이 직선적 중력의 조절에 대해 응답을 나타냅니다. 중앙 우주에서 이 물리적 체계들은 삼력소(三力素)로 알려진 삼중적 조직들입니다. 그들은 시간과 공간의 창조계에 대한 초(超)권능 모(母) 체계들입니다. 초우주들의 물리적 체계들은 우주 권능 지도자들과 그들의 동료들이 동원합니다. 이 물질적 조직들은 조성에서 이원적(二元的)이며 중력소(重力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보나를 돌고 있는 암흑 중력체들은 삼력소(三力素)도 아니고 중력소(重力素)도 아니며, 그것들의 이끄는 권능은 물리적 중력의 직선적이며 절대적인 두 형태들을 나타냅니다.

11:8.8 (126.4) Space potency is not subject to the interactions of any form of gravitation. This primal endowment of Paradise is not an actual level of reality, but it is ancestral to all relative functional nonspirit realities — all manifestations of force-energy and the organization of power and matter. Space potency is a term difficult to define. It does not mean that which is ancestral to space; its meaning should convey the idea of the potencies and potentials existent within space. It may be roughly conceived to include all those absolute influences and potentials which emanate from Paradise and constitute the space presence of the Unqualified Absolute. 공간 잠재력은 중력의 어떤 형태의 상호작용에도 종속되지 않습니다. 천국의 이 시원적 자질은 실체의 실제적 수준은 아니지만, 모든 상대적인 기능적 비(非)영 실체들 ─ 모두 나타난, 기세-에너지와 권능과 물질의 조직에게 조상이 됩니다. 공간 잠재력은 정의하기 힘든 용어입니다. 그것은 공간의 조상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 의미는 공간 안에 실존하는 잠재와 잠재력의 개념을 전달해야만 합니다. 천국에서 발산하고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의 공간 현존을 구성하는 그 모든 절대적 영향들과 잠재들을 포함하는 것은 대략 이해가 될 것입니다.

11:8.9 (126.5) Paradise is the absolute source and the eternal focal point of all energy-matter in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Unqualified Absolute is the revealer, regulator, and repository of that which has Paradise as its source and origin. The universal presence of the Unqualified Absolute seems to be equivalent to the concept of a potential infinity of gravity extension, an elastic tension of Paradise presence. This concept aids us in grasping the fact that everything is drawn inward towards Paradise. The illustration is crude but nonetheless helpful. It also explains why gravity always acts preferentially in the plane perpendicular to the mass, a phenomenon indicative of the differential dimensions of Paradise and the surrounding creations. 천국은 우주들의 우주에 있는 모든 에너지-물질의 절대적 근원이며 영원한 초점입니다.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는 계시자, 규제자이며, 천국을 근원과 기원으로 둔 것의 저장소입니다. 무제한(분별불가) 절대자의 우주적 현존은, 중력을 잠재적으로 무한히 연장하는 개념, 즉 천국 현존의 탄력적 장력(張力)에 상당하는 듯합니다. 이 개념은, 모든 것이 천국을 향해 안쪽으로 끌린다는 사실을, 우리가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표현은 미숙하지만 도움이 됩니다. 그것은 또한 중력이 질량에 수직인 평면에서 항상 우선적으로 활동하는 이유, 즉 천국과 둘레의 창조계의 차별적인 규모를 가르치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9. The Uniqueness of Paradise 천국의 독특성

11:9.1 (126.6) Paradise is unique in that it is the realm of primal origin and the final goal of destiny for all spirit personalities. Although it is true that not all of the lower spirit beings of the local universes are immediately destined to Paradise, Paradise still remains the goal of desire for all supermaterial personalities. 천국은 모든 영 고유성들에게, 시원(始原)적 기원 영역이며 운명의 최종 목적지라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지역 우주들의 낮은 영 존재들이 모두 즉시 천국에 가는 운명은 참으로 아니지만, 천국은 모든 초(超)물질적 고유성들이 갈망하는 목적지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11:9.2 (126.7) Paradise is the geographic center of infinity; it is not a part of universal creation, not even a real part of the eternal Havona universe. We commonly refer to the central Isle as belonging to the divine universe, but it really does not. Paradise is an eternal and exclusive existence. 천국은 무한성의 지리적 중심입니다. 그것은 우주 창조의 일부가 아니며, 영원한 하보나 우주의 실제적 부분도 아닙니다. 우리는 보통 중앙 섬을 신적 우주에 속하는 것으로 말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천국은 영원하며 유일한 실존입니다.

11:9.3 (127.1) In the eternity of the past, when the Universal Father gave infinite personality expression of his spirit self in the being of the Eternal Son, simultaneously he revealed the infinity potential of his nonpersonal self as Paradise. Nonpersonal and nonspiritual Paradise appears to have been the inevitable repercussion to the Father’s will and act which eternalized the Original Son. Thus did the Father project reality in two actual phases — the personal and the nonpersonal, the spiritual and the nonspiritual. The tension between them, in the face of will to action by the Father and the Son, gave existence to the Conjoint Actor and the central universe of material worlds and spiritual beings. 과거의 영원에서, 우주 아버지가 자신의 영(靈) 자아의 무한 고유성을 영원 아들의 존재로 표현하는 동시에 그는 자신의 비(非)고유적 자아의 무한 잠재성을 천국으로 계시하셨습니다. 비(非)고유적 비(非)영적 천국은 기원 아들을 영원하게 만든 아버지의 의지와 행위에 필연적 반향이 되어 온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실제적 두 양상(樣相)─고유적(固有的) 및 비(非)고유적, 영적(靈的) 및 비(非)영적─으로 실체를 투사(投射)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행동에 대한 의지에 직면하여, 그들 사이의 긴장상태는 공동 행위자와 물질세계들과 영적 존재들이 있는 중앙우주의 실존을 낳았습니다.

11:9.4 (127.2) When reality is differentiated into the personal and the nonpersonal (Eternal Son and Paradise), it is hardly proper to call that which is nonpersonal “Deity” unless somehow qualified. The energy and material repercussions of the acts of Deity could hardly be called Deity. Deity may cause much that is not Deity, and Paradise is not Deity; neither is it conscious as mortal man could ever possibly understand such a term. 실체를 고유적 및 비(非)고유적 (영원 아들과 천국)으로 구별할 때, 어쨌든 자격이 없으므로 비(非)고유적인 것을 “신(神)”이라 부르는 것은 도저히 적절하지 않습니다. 신(神)의 활동에 의한 에너지와 물질적 반향들은 도저히 신(神)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신(神)은 신(神)이 아닌 많은 것의 원인이 되지만, 천국은 신(神)이 아닙니다. 천국은, 필사 사람이 아마 그런 용어를 이해할 수 있는 것과 같이, 결코 의식할 수 없습니다.

11:9.5 (127.3) Paradise is not ancestral to any being or living entity; it is not a creator. Personality and mind-spirit relationships are transmissible, but pattern is not. Patterns are never reflections; they are duplications — reproductions. Paradise is the absolute of patterns; Havona is an exhibit of these potentials in actuality. 천국은 어떤 존재나 살아있는 실체에게 조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창조자가 아닙니다. 고유성과 마음-영 관계들은 전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형(原形)은 그렇지 않습니다. 원형들은 결코 반영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복제─재생산─입니다. 천국은 절대 원형들입니다. 하보나는 이 잠재성을 실제로 전시한 것입니다.

11:9.6 (127.4) God’s residence is central and eternal, glorious and ideal. His home is the beauteous pattern for all universe headquarters worlds; and the central universe of his immediate indwelling is the pattern for all universes in their ideals, organization, and ultimate destiny. 하나님의 거처는 중앙에 있고 영원하며, 영화롭고 이상(理想)적입니다. 그의 집은 모든 우주 본부 세계들을 위한 아름다운 원형입니다. 그리고 그의 바로 옆에 내재하는 중앙우주는, 이상(理想)들, 조직 및 궁극적 운명에 있어서 모든 우주들을 위한 원형입니다.

11:9.7 (127.5) Paradise is the universal headquarters of all personality activities and the source-center of all force-space and energy manifestations. Everything which has been, now is, or is yet to be, has come, now comes, or will come forth from this central abiding place of the eternal Gods. Paradise is the center of all creation, the source of all energies, and the place of primal origin of all personalities. 천국은 모든 고유성 활동들의 우주적 본부이며 모든 기세-공간 및 에너지가 나타난 근원-중심입니다. 있어 왔고, 지금 있거나 앞으로 있을 모든 것은 영원한 하나님들의 이 중앙 거주 장소로부터 왔고, 지금 오고 있거나 앞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천국은 모든 창조의 중심이고, 모든 에너지들의 근원이며, 모든 고유성들의 시원적 기원 장소입니다.

11:9.8 (127.6) After all, to mortals the most important thing about eternal Paradise is the fact that this perfect abode of the Universal Father is the real and far-distant destiny of the immortal souls of the mortal and material sons of God, the ascending creatures of the evolutionary worlds of time and space. Every God-knowing mortal who has espoused the career of doing the Father’s will has already embarked upon the long, long Paradise trail of divinity pursuit and perfection attainment. And when such an animal-origin being does stand, as countless numbers now do, before the Gods on Paradise, having ascended from the lowly spheres of space, such an achievement represents the reality of a spiritual transformation bordering on the limits of supremacy. 무엇보다, 필사자들에게 영원한 천국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주 아버지의 이 완전한 거주지가, 하나님의 필사자 물질 아들들, 시간과 공간의 진화 세계에서 상승하는 창조물들의 불멸 혼에게 실제하는 멀리 떨어진 운명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생애를 채택한, 하나님을-아는 모든 필사자는 신적 추구와 완전성을 달성하는 길고 긴 천국 길을 이미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런 동물 기원의 존재가, 지금도 무수한 숫자가 그렇듯이, 천국에서 하나님들 앞에 설 때, 낮은 공간 구체들에서 상승한, 그런 성취는 최극위의 한계에 접하는 영적 변환의 실체를 나타냅니다.

11:9.9 (127.7) [Presented by a Perfector of Wisdom commissioned thus to function by the Ancients of Days on Uversa.][유버사에서 옛적부터 늘 계신이가 그렇게 기능하도록 임명한 지혜의 완전자가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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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10 The Paradise Trinity 천국 삼위일체

Paper 10

The Paradise Trinity 천국 삼위일체

  1. Self-Distribution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첫째 근원이며 중심의 자아-분배
  2. Deity Personalization 신(神) 고유성화
  3. The Three Persons of Deity 신(神)의 세 고유자들
  4. The Trinity Union of Deity 신(神)의 삼위일체 연합
  5. Functions of the Trinity 삼위일체의 기능들
    Finite, absonite, and absolute attitude 유한(有限), 절한(絶限) 및 절대(絶對) 태도
  6. The Stationary Sons of the Trinity 삼위일체의 고정 아들들
    Justice, evidence, and judgment 정의, 증거 및 심판
  7. The Overcontrol of Supremacy 최극위의 전반적 조정
  8. The Trinity Beyond the Finite 유한을 초월한 삼위일체
    Limits of mortal destiny 필사자 운명의 한계들

10:0.1 (108.1) THE Paradise Trinity of eternal Deities facilitates the Father’s escape from personality absolutism. The Trinity perfectly associates the limitless expression of God’s infinite personal will with the absoluteness of Deity. The Eternal Son and the various Sons of divine origin, together with the Conjoint Actor and his universe children, effectively provide for the Father’s liberation from the limitations otherwise inherent in primacy, perfection, changelessness, eternity, universality, absoluteness, and infinity. 영원한 신(神)들의 천국 삼위일체는 고유성 절대성에서 아버지의 탈피(脫皮)를 용이(容易)하게 합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무한한 개인적 의지의 무제한적 표현을 신(神)의 절대성과 완전히 관련시킵니다. 영원 아들과 신적 기원의 다양한 아들들은, 공동 행위자 및 그의 우주 자녀들과 함께, 수위성, 완전, 불변, 영원, 보편성, 절대성, 그리고 무한성 안에 본래부터 있는 것과는 달리, 제한으로부터 아버지의 해방을 효과적으로 제공합니다.

10:0.2 (108.2) The Paradise Trinity effectively provides for the full expression and perfect revelation of the eternal nature of Deity. The Stationary Sons of the Trinity likewise afford a full and perfect revelation of divine justice. The Trinity is Deity unity, and this unity rests eternally upon the absolute foundations of the divine oneness of the three original and co-ordinate and coexistent personalities, God the Father, God the Son, and God the Spirit. 천국 삼위일체는 신(神)의 영원한 본성을 충만히 표현하고 완전한 계시를 효과적으로 제공합니다. 삼위일체 고정아들들도 마찬가지로 신적 정의(正義)를 충만하게 완전히 계시합니다. 삼위일체는 신(神) 합일이며, 이 합일은, 기원적이고 동등하며 공존하는 세 고유성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 그리고 영 하나님의 신적 하나됨의 절대적 기초에 영원히 놓여 있습니다.

10:0.3 (108.3) From the present situation on the circle of eternity, looking backward into the endless past, we can discover only one inescapable inevitability in universe affairs, and that is the Paradise Trinity. I deem the Trinity to have been inevitable. As I view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time, I consider nothing else in all the universe of universes to have been inevitable. The present master universe, viewed in retrospect or in prospect, is unthinkable without the Trinity. Given the Paradise Trinity, we can postulate alternate or even multiple ways of doing all things, but without the Trinity of Father, Son, and Spirit we are unable to conceive how the Infinite could achieve threefold and co-ordinate personalization in the face of the absolute oneness of Deity. No other concept of creation measures up to the Trinity standards of the completeness of the absoluteness inherent in Deity unity coupled with the repleteness of volitional liberation inherent in the threefold personalization of Deity. 영원의 순환계에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끝없는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우리는 우주 정세에서 단 하나의 불가피한 필연성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천국 삼위일체입니다. 나는 삼위일체가 필연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시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면서, 나는 그 외에 어떤 것도 우주들의 우주 전체에서 필연적이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고하거나 전망해 보면, 삼위일체 없이 현재의 주(主)우주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천국 삼위일체가 있기에 우리는 만사(萬事)를 이루는 교차적 또는 다중 방법들을 추정할 수 있지만, 아버지, 아들 및 영의 삼위일체 없이 우리는 어떻게 무한자가, 신의 절대적 하나됨 앞에서, 삼중의 동등한 고유성 구현을 성취할 수 있는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다른 어떤 창조 개념도, 신(神)의 삼중적 고유성 구현에 본래적인 의지적 해방의 충만함과 결부된, 신(神) 합일에 본래적인 절대성의 완전함을 이루는 삼위일체 표준들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1. Self-Distribution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첫째 근원이며 중심의 자아-분배

10:1.1 (108.4) It would seem that the Father, back in eternity, inaugurated a policy of profound self-distribution. There is inherent in the selfless, loving, and lovable nature of the Universal Father something which causes him to reserve to himself the exercise of only those powers and that authority which he apparently finds it impossible to delegate or to bestow. 영원으로 돌아가면, 아버지가 심오한 자아-분배의 정책을 개시한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우주 아버지의 비이기적이고, 사랑하며, 사랑스러운 본성에는, 그가 위임하거나 증여하기에 명백히 불가능한 권능들과 권위의 행사만 자신에게 남겨놓은 어떤 것들이 본래적으로 있습니다.

10:1.2 (108.5) The Universal Father all along has divested himself of every part of himself that was bestowable on any other Creator or creature. He has delegated to his divine Sons and their associated intelligences every power and all authority that could be delegated. He has actually transferred to his Sovereign Sons, in their respective universes, every prerogative of administrative authority that was transferable. In the affairs of a local universe, he has made each Sovereign Creator Son just as perfect, competent, and authoritative as is the Eternal Son in the original and central universe. He has given away, actually bestowed, with the dignity and sanctity of personality possession, all of himself and all of his attributes, everything he possibly could divest himself of, in every way, in every age, in every place, and to every person, and in every universe except that of his central indwelling. 우주 아버지는 처음부터 다른 창조자 또는 창조물에게 증여될 수 있었던 자신의 모든 부분을 스스로 벗어버렸습니다. 그는 위임될 수 있는 모든 권능과 모든 권위를 자신의 신적 아들들과 그들의 관련된 지적존재들에게 위임해 오셨습니다. 그는 양도할 수 있는 행정 권위의 모든 특권을, 각자의 우주들에 있는 그의 주권 아들들에게 실제로 양도하셨습니다. 지역 우주의 정세에, 그는 영원 아들이 기원적 중앙 우주에서 그러하듯이 각 주권 창조자 아들을 완전하고 유능하며 권위 있게 만드셨습니다. 그는 고유성 소유의 위엄 및 존엄으로, 자신의 모든 것과 자신의 속성 전체, 즉 자신이 스스로 벗어버릴 수 있는 가능한 모든 것을, 모든 방법으로, 모든 시대에, 모든 장소에서, 그리고 모든 개인에게, 그리고 그의 중앙 내주를 제외한 모든 우주에서, 내어주셨고, 실제로 증여하셨습니다.

10:1.3 (109.1) Divine personality is not self-centered; self-distribution and sharing of personality characterize divine freewill selfhood. Creatures crave association with other personal creatures; Creators are moved to share divinity with their universe children; the personality of the Infinite is disclosed as the Universal Father, who shares reality of being and equality of self with two co-ordinate personalities, the Eternal Son and the Conjoint Actor. 신적 고유성은 자아-중심적이 아닙니다. 고유성의 자아-분배와 공유는 신적 자유의지 자아신분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창조물들은 다른 개인적 창조물들과의 관련을 갈망합니다. 창조자들은 그들의 우주 자녀들과 신성을 공유하려고 감동을 받습니다. 무한자의 고유성은 우주의 아버지로서 드러나는데, 우주의 아버지는 두 동등한 고유성들, 즉 영원 아들과 공동 행위자와 함께 존재의 실체 및 자아의 동등성을 공유하십니다.

10:1.4 (109.2) For knowledge concerning the Father’s personality and divine attributes we will always be dependent on the revelations of the Eternal Son, for when the conjoint act of creation was effected, when the Third Person of Deity sprang into personality existence and executed the combined concepts of his divine parents, the Father ceased to exist as the unqualified personality. With the coming into being of the Conjoint Actor and the materialization of the central core of creation, certain eternal changes took place. God gave himself as an absolute personality to his Eternal Son. Thus does the Father bestow the “personality of infinity” upon his only-begotten Son, while they both bestow the “conjoint personality” of their eternal union upon the Infinite Spirit. 아버지의 고유성과 신적 속성들에 관한 지식을 위해 우리는 항상 영원 아들의 계시에 의존될 것인데, 왜냐하면 창조의 공동 행위가 실행되어 신(神)의 셋째 개인이 고유성 실존으로 떠오르고 자신의 신적 부모들에 대한 결합된 개념들을 실행하였을 때, 아버지는 분별 불가의 고유성으로서, 존재하기를 중단하셨기 때문입니다. 공동 행위자가 존재로 나오며 창조의 중앙 핵의 물질화와 함께, 어떤 영원한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 고유성으로서의 자신을 그의 영원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무한성의 고유성”을 자신의 오직 하나만-낳은(독생) 아들에게 증여하시고, 반면에 두 분 모두 무한 영에게 그들이 영원히 연합한 “공동 고유성”을 증여하십니다.

10:1.5 (109.3) For these and other reasons beyond the concept of the finite mind, it is exceedingly difficult for the human creature to comprehend God’s infinite father-personality except as it is universally revealed in the Eternal Son and, with the Son, is universally active in the Infinite Spirit. 이들 및 유한한 마음의 개념을 초월한 다른 이유들로, 인간 창조물은, 하나님의 무한한 아버지-고유성이 영원 아들 안에서 우주적으로 계시되고, 아들과 함께 무한 영 안에서 우주적으로 활동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하나님의 무한한 아버지-고유성을) 이해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10:1.6 (109.4) Since the Paradise Sons of God visit the evolutionary worlds and sometimes even there dwell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and since these bestowals make it possible for mortal man actually to know something of the nature and character of divine personality, therefore must the creatures of the planetary spheres look to the bestowals of these Paradise Sons for reliable and trustworthy information regarding the Father, the Son, and the Spirit. 하나님의 천국 아들들이 진화하는 세계들을 방문하고 때로 심지어 필사자 육신의 모습으로 거기에 거주하시고, 이 증여들이 필사 사람에게 신적 고유성의 본성과 성품의 어떤 것을 실제로 알리시기 때문에, 그 결과로 행성 구체들의 창조물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영에 관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위해 이 천국 아들들의 증여들을 지켜봐야만 합니다.

2. Deity Personalization 신(神) 고유성화

10:2.1 (109.5) By the technique of trinitization the Father divests himself of that unqualified spirit personality which is the Son, but in so doing he constitutes himself the Father of this very Son and thereby possesses himself of unlimited capacity to become the divine Father of all subsequently created, eventuated, or other personalized types of intelligent will creatures. As the absolute and unqualified personality the Father can function only as and with the Son, but as a personal Father he continues to bestow personality upon the diverse hosts of the differing levels of intelligent will creatures, and he forever maintains personal relations of loving association with this vast family of universe children. 삼위일체화 기법으로, 아버지는 그 분별 불가의 영 고유성을 벗어버린 자신, 즉 아들이지만, 그렇게 함으로, 그는 스스로 바로 이 아들의 아버지가 되며, 그것에 의해, 뒤이어 지적 의지 창조물들의 모든 창조되고, 결국 생기거나 다른 고유성화 된 유형의 신적 아버지가 되는 무제한적 수용능력을 지닌 자신을 소유하십니다. 절대적이고 분별 불가한 고유성으로서 아버지는 오직 아들로서 아들과 함께 기능할 수 있지만, 개인적 아버지로서 그는 지적 의지 창조물들의 다른 수준의 다양한 무리들에게 고유성을 계속 증여하시며, 그는 우주 자녀들의 이 거대한 가족을 사랑하는 친밀한 개인적 관계를 언제까지나 유지하십니다.

10:2.2 (109.6) After the Father has bestowed upon the personality of his Son the fullness of himself, and when this act of self-bestowal is complete and perfect, of the infinite power and nature which are thus existent in the Father-Son union, the eternal partners conjointly bestow those qualities and attributes which constitute still another being like themselves; and this conjoint personality, the Infinite Spirit, completes the existential personalization of Deity. 아버지가 자신의 충만함을 그의 아들의 고유성에 증여하신 후, 자아-증여의 이 행위가 완료되고 완전하며, 아버지-아들 연합에 그렇게 실존하는 무한 권능과 본성을 지닌, 영원한 동반자들은 자신들과 같은 다른 존재를 여전히 이루는 그 질과 속성을 공동으로 증여합니다. 그리고 이 공동 고유성, 즉 무한 영은 신(神)의 실존적 고유성 구현을 완료하십니다.

10:2.3 (110.1) The Son is indispensable to the fatherhood of God. The Spirit is indispensable to the fraternity of the Second and Third Persons. Three persons are a minimum social group, but this is least of all the many reasons for believing in the inevitability of the Conjoint Actor. 아들은 하나님의 아버지 신분에 절대 필요합니다. 영은 둘째와 셋째 개인들의 형제우애에 절대 필요합니다. 세 개인들은 최소의 사회집단이지만, 이것은 공동 행위자의 필연성을 믿는 모든 많은 이유들 중 가장 작은 것입니다.

10:2.4 (110.2)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the infinite father-personality, the unlimited source personality. The Eternal Son is the unqualified personality-absolute, that divine being who stands throughout all time and eternity as the perfect revelation of the personal nature of God. The Infinite Spirit is the conjoint personality, the unique personal consequence of the everlasting Father-Son union. 첫째 근원이며 중심은 무한한 아버지-고유성, 무제한적 근원 고유성입니다. 영원 아들은 분별 불가 고유성-절대, 즉 하나님의 개인적 본성의 완전한 계시로서 모든 시간과 영원에 두루 계시는 신적 존재이십니다. 무한 영은 공동 고유성, 영속하는 아버지-아들 연합의 독특한 개인적 결과입니다.

10:2.5 (110.3) The perso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the personality of infinity minus the absolute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The personality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is the superadditive consequence of the union of the liberated Father-personality and the absolute Son-personality. 첫째 근원이며 중심의 고유성은 무한 고유성에서 영원 아들의 절대 고유성을 뺀 것입니다.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고유성은 해방된 아버지-고유성과 절대 아들-고유성 연합의 초(超)부가적 결과입니다.

10:2.6 (110.4)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Son, and the Infinite Spirit are unique persons; none is a duplicate; each is original; all are united. 우주 아버지, 영원 아들과 무한 영은 독특한 개인들이십니다. 아무도 중복되지 않습니다. 각자가 기원적입니다. 모두 연합되어 있습니다.

10:2.7 (110.5) The Eternal Son alone experiences the fullness of divine personality relationship, consciousness of both sonship with the Father and paternity to the Spirit and of divine equality with both Father-ancestor and Spirit-associate. The Father knows the experience of having a Son who is his equal, but the Father knows no ancestral antecedents. The Eternal Son has the experience of sonship, recognition of personality ancestry, and at the same time the Son is conscious of being joint parent to the Infinite Spirit. The Infinite Spirit is conscious of twofold personality ancestry but is not parental to a co-ordinate Deity personality. With the Spirit the existential cycle of Deity personalization attains completion; the primary personaliti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are experiential and are seven in number. 영원 아들은 신적 고유성 관계의 충만함, 즉 아버지의 아들 됨과 영에 대한 아버지 되심의 의식 및 아버지-조상과 영-동료 둘과 신적인 평등 의식(意識)의 충만함을 홀로 체험합니다. 아버지는 자신과 동등한 아들을 갖는 체험을 아시지만, 아버지는 조상이 되는 어떤 선행자도 없음을 아십니다. 영원 아들은 아들 됨의 체험, 고유성 선조의 인식을 갖는 동시에 아들은 무한 영의 공동 부모가 됨을 의식합니다. 무한 영은 이중적 고유성 선조를 인식하지만, 통합-협동의 신(神) 고유성에게 부모가 되지 않습니다. 영과 함께, 신(神) 고유성 구현의 실존적 주기가 완료되며; 셋째근원이며 중심의 1차 고유성들은 체험적이며, 그 수는 일곱입니다.

10:2.8 (110.6) I am of origin in the Paradise Trinity. I know the Trinity as unified Deity; I also know that the Father, Son, and Spirit exist and act in their definite personal capacities. I positively know that they not only act personally and collectively, but that they also co-ordinate their performances in various groupings, so that in the end they function in seven different singular and plural capacities. And since these seven associations exhaust the possibilities for such divinity combination, it is inevitable that the realities of the universe shall appear in seven variations of values, meanings, and personality. 나는 천국 삼위일체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나는 삼위일체를 합일된 신(神)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존재하며, 그들이 뚜렷한 고유의 수용 능력으로 행동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이 개인적으로 그리고 집단적으로 행동할 뿐만 아니라 또한 다양한 집단화로 그들의 행위를 통합-협동하여, 결국 그들이 일곱의 서로 다른 단수와 복수의 수용 능력으로 기능한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곱 연합들이 그러한 신성 배합을 위한 가능성을 다 소모하여, 우주의 실체들이 가치, 의미 그리고 고유성의 일곱 변화들로 나타나게 될 것은 필연적입니다.

3. The Three Persons of Deity 신(神)의 세 고유자들

10:3.1 (110.7) Notwithstanding there is only one Deity, there are three positive and divine personalizations of Deity. Regarding the endowment of man with the divine Adjusters, the Father said: “Let us make mortal man in our own image.” Repeatedly throughout the Urantian writings there occurs this reference to the acts and doings of plural Deity, clearly showing recognition of the existence and working of the three Sources and Centers. 하나의 신(神)만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신(神)의 세 가지 명확하며 신적인 고유성 구현들이 있습니다. 신적 조율자들을 사람에게 주는 증여에 관하여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형상대로 필사 사람을 만들자.” 복수의 신의 활동과 행적들에 대한 이 언급은 지구(유란시아)의 기록들 도처에 두고두고 나타나며, 뚜렷하게 세 근원들과 중심들의 존재와 활동을 분명히 인식했음을 보여줍니다.

10:3.2 (110.8) We are taught that the Son and the Spirit sustain the same and equal relations to the Father in the Trinity association. In eternity and as Deities they undoubtedly do, but in time and as personalities they certainly disclose relationships of a very diverse nature. Looking from Paradise out on the universes, these relationships do seem to be very similar, but when viewed from the domains of space, they appear to be quite different. 우리는 아들과 영이 삼위일체 관련에서 아버지에 대해 동일하고 동등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배웠습니다. 영원 안에서 신(神)들로서 그들은 틀림없이 행하지만, 시간 안에서 고유성들로서 그들은 매우 다양한 본성의 관계들을 분명히 드러냅니다. 천국에서 우주들을 바라보면, 이 관계들은 매우 비슷하게 보이지만, 공간의 권역들에서 바라보면, 그 관계들은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10:3.3 (111.1) The divine Sons are indeed the “Word of God,” but the children of the Spirit are truly the “Act of God.” God speaks through the Son and, with the Son, acts through the Infinite Spirit, while in all universe activities the Son and the Spirit are exquisitely fraternal, working as two equal brothers with admiration and love for an honored and divinely respected common Father. 신적 아들들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영의 자녀들은 진실로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며, 아들과 함께 무한 영을 통하여 행동하시는 반면에, 모든 우주 활동에서 아들과 영은 절묘하게 형제우애, 즉 명예로우시며 신적 존경을 받는 공동의 아버지를 위해 찬미하며 사랑하는 동등한 두 형제로서 일하십니다.

10:3.4 (111.2) The Father, Son, and Spirit are certainly equal in nature, co-ordinate in being, but there are unmistakable differences in their universe performances, and when acting alone, each person of Deity is apparently limited in absoluteness.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분명히 본성이 동등하고, 존재가 통합-협동적이지만, 그들의 우주 행위에서는 명백한 차이들이 있으며, 홀로 활동할 때, 신(神)의 각 개인은 절대성에서 분명히 한정적입니다.

10:3.5 (111.3) The Universal Father, prior to his self-willed divestment of the personality, powers, and attributes which constitute the Son and the Spirit, seems to have been (philosophically considered) an unqualified, absolute, and infinite Deity. But such a theoretical First Source and Center without a Son could not in any sense of the word be considered the Universal Father; fatherhood is not real without sonship. Furthermore, the Father, to have been absolute in a total sense, must have existed at some eternally distant moment alone. But he never had such a solitary existence; the Son and the Spirit are both coeternal with the Father. The First Source and Center has always been, and will forever be, the eternal Father of the Original Son and, with the Son, the eternal progenitor of the Infinite Spirit. 우주 아버지는, 아들과 영을 구성하는 고유성, 권능, 그리고 속성들을 자신이 자아-의지적으로 벗어버리기 이전에, (철학적으로 고려할 때) 무제한적이고 절대적이며 무한한 신(神)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들 없이 그러한 이론적 첫째 근원이며 중심은 어떤 말의 의미에서도 우주 아버지로 여겨질 수 없습니다. 아버지 신분은 아들 됨 없이는 실제가 아닙니다. 게다가 총체적 의미에서 절대적으로 계셨던 아버지는 영원히 먼 어떤 순간에는 홀로 계셨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그렇게 외롭게 계셨던 적이 없으며; 아들과 영 둘 모두 아버지와 함께 영원히 공존하십니다. 첫째 근원이며 중심은 언제나 기원적 아들의 영원한 아버지이셨고, 아들과 함께 무한 영의 영원한 선조이셨으며, 언제까지나 그럴 것입니다.

10:3.6 (111.4) We observe that the Father has divested himself of all direct manifestations of absoluteness except absolute fatherhood and absolute volition. We do not know whether volition is an inalienable attribute of the Father; we can only observe that he did not divest himself of volition. Such infinity of will must have been eternally inherent in the First Source and Center. 우리는 아버지가 절대적 아버지 신분과 절대 의지를 제외한 절대의 모든 직접적 표명을 스스로 내던지셨음을 주목합니다. 우리는, 의지가 넘겨줄 수 없는 아버지의 속성인지는 모릅니다. 우리는 그가 스스로 의지를 벗어 버리지 않았음을 관찰할 뿐입니다. 그러한 의지의 무한성은 첫째 근원이며 중심에 영원히 선천적이어야만 했습니다.

10:3.7 (111.5) In bestowing absoluteness of personality upon the Eternal Son, the Universal Father escapes from the fetters of personality absolutism, but in so doing he takes a step which makes it forever impossible for him to act alone as the personality-absolute. And with the final personalization of coexistent Deity — the Conjoint Actor — there ensues the critical trinitarian interdependence of the three divine personalities with regard to the totality of Deity function in absolute. 고유성의 절대를 영원 아들에게 증여하면서, 우주 아버지는 고유성 절대론의 족쇄에서 벗어나지만, 그렇게 해서 그는 자신이 고유성-절대자로 언제까지나 홀로 활동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하는 단계를 거치십니다. 그리고 공존하는 신(神) – 공동 행위자 -의 최종적 고유성 구현으로, 절대의 신(神) 기능의 총체와 관련하여, 세 신적 고유성들의 결정적인 삼위일체의 상호 의존성이 잇따라 일어납니다.

10:3.8 (111.6) God is the Father-Absolute of all personalities in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Father is personally absolute in liberty of action, but in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made, in the making, and yet to be made, the Father is not discernibly absolute as total Deity except in the Paradise Trinity. 하나님은 우주들의 우주에 있는 모든 고유성들의 아버지-절대자이십니다. 아버지는 개인적으로 행동의 자유가 절대적이지만, 생성되었고, 생성되고 있으며, 생성되지 않은, 시간과 공간의 우주들에서, 천국 삼위일체를 제외하고, 아버지는 총제적 신(神)으로서 분별할 수 있는 절대가 아닙니다.

10:3.9 (111.7) The First Source and Center functions outside of Havona in the phenomenal universes as follows: 첫째 근원이며 중심은 하보나 밖 현상(現象 인지할 수 있는)의 우주들에서 다음과 같이 기능하십니다.

10:3.10 (111.8) 1. As creator, through the Creator Sons, his grandsons. 창조자로서, 손자들인 창조자 아들들을 통하여.

10:3.11 (111.9) 2. As controller, through the gravity center of Paradise. 조정자로서, 천국의 중력 중심을 통하여.

10:3.12 (111.10) 3. As spirit, through the Eternal Son. 영으로서, 영원 아들을 통하여.

10:3.13 (111.11) 4. As mind, through the Conjoint Creator. 마음으로서, 공동 창조자를 통하여.

10:3.14 (111.12) 5. As a Father, he maintains parental contact with all creatures through his personality circuit. 아버지로서, 그는 자신의 고유성 회로를 통해 모든 창조물들과 어버이로서 접촉을 유지하십니다.

10:3.15 (111.13) 6. As a person, he acts directly throughout creation by his exclusive fragments — in mortal man by the Thought Adjusters. 한 개인으로서, 그는 자신의 유일한 단편들 – 필사 사람 안에 있는 생각 조율자들 –에 의해 창조 전체에서 직접 활동하십니다.

10:3.16 (111.14) 7. As total Deity, he functions only in the Paradise Trinity. 총체적 신(神)으로서, 그는 오직 천국 삼위일체 안에서만 기능하십니다.

10:3.17 (112.1) All these relinquishments and delegations of jurisdiction by the Universal Father are wholly voluntary and self-imposed. The all-powerful Father purposefully assumes these limitations of universe authority. 우주 아버지가 권한을 양도하고 위임한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자발적이며 스스로 맡으신 것입니다. 모든-권능의 아버지는 의도적으로 이 우주 권위의 제한들을 취하십니다.

10:3.18 (112.2) The Eternal Son seems to function as one with the Father in all spiritual respects except in the bestowals of the God fragments and in other prepersonal activities. Neither is the Son closely identified with the intellectual activities of material creatures nor with the energy activities of the material universes. As absolute the Son functions as a person and only in the domain of the spiritual universe. 영원 아들은, 하나님 단편들의 증여와 다른 전(前)개인적 활동들을 제외하고, 모든 영적 관점에서 아버지와 하나로서 기능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들은 물질 창조물들의 지적 활동이나 물질 우주들의 에너지 활동과 밀접하게 동일시되지 않습니다. 절대로서의 아들은 개인으로서 오직 영적 우주의 영역에서만 기능하십니다.

10:3.19 (112.3) The Infinite Spirit is amazingly universal and unbelievably versatile in all his operations. He performs in the spheres of mind, matter, and spirit. The Conjoint Actor represents the Father-Son association, but he also functions as himself. He is not directly concerned with physical gravity, with spiritual gravity, or with the personality circuit, but he more or less participates in all other universe activities. While apparently dependent on three existential and absolute gravity controls, the Infinite Spirit appears to exercise three supercontrols. This threefold endowment is employed in many ways to transcend and seemingly to neutralize even the manifestations of primary forces and energies, right up to the superultimate borders of absoluteness. In certain situations these supercontrols absolutely transcend even the primal manifestations of cosmic reality. 무한 영은 모든 그의 작용에서 놀랍게 우주적이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재다능하십니다. 그는 마음, 물질 그리고 영의 구체들에서 수행합니다. 공동 행위자는 아버지-아들 관련을 대표하지만, 그는 또한 자신으로서 기능하십니다. 그는 물리적 중력, 영적 중력, 또는 고유성 회로와 직접 관계는 없지만, 모든 다른 우주 활동들에 어느 정도 참여합니다. 겉보기에 세 실존적이며 절대적 중력 조정에 종속적인 반면에, 무한 영은 세 가지 초(超)조정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삼중 자질은, 절대(絶對)의 초(超)궁극 경계에 바로 이르도록 1차 힘들과 에너지들의 표현조차 초월하고 겉보기에 중화하는 여러 방법에 종사되어 있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이 초(超)조정들은 질서우주 실체의 1차 표현도 절대적으로 초월합니다.

4. The Trinity Union of Deity 신(神)의 삼위일체 연합

10:4.1 (112.4) Of all absolute associations, the Paradise Trinity (the first triunity) is unique as an exclusive association of personal Deity. God functions as God only in relation to God and to those who can know God, but as absolute Deity only in the Paradise Trinity and in relation to universe totality. 모든 절대적 관련 중 천국 삼위일체(첫째 삼원일체)는 고유적 신(神)의 유일한 관련으로서 독특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지니는 관계에서만 그리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자들과 지니는 관계에서만 하나님으로서 기능하지만, (하나님은) 오직 천국 삼위일체 안에서, 우주 총체와 가지는 관계에서만 절대 신(神)으로 기능합니다.

10:4.2 (112.5) Eternal Deity is perfectly unified; nevertheless there are three perfectly individualized persons of Deity. The Paradise Trinity makes possible the simultaneous expression of all the diversity of the character traits and infinite powers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and his eternal co-ordinates and of all the divine unity of the universe functions of undivided Deity. 영원한 신(神)은 완전히 합일되어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개별화된 신(神)의 세 개인들이 있습니다. 천국 삼위일체는 첫째 근원이며 중심, 그의 영원한 통합-협동자들 및 분할되지 않은 신(神)의 우주 기능들의 모든 신적 연합의 성품 특성들 및 무한 권능들의 모든 다양성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10:4.3 (112.6) The Trinity is an association of infinite persons functioning in a nonpersonal capacity but not in contravention of personality. The illustration is crude, but a father, son, and grandson could form a corporate entity which would be nonpersonal but nonetheless subject to their personal wills. 삼위일체는 비(非)고유적 수용능력에서 기능하는 무한 개인들의 관련이지만 고유성에 위반되지 않습니다. 미숙한 예증이지만, 아버지, 아들, 손자가, 비(非)고유적이지만, 그들의 개인 의지에 종속하는 법인(法人)체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10:4.4 (112.7) The Paradise Trinity is real. It exists as the Deity union of Father, Son, and Spirit; yet the Father, the Son, or the Spirit, or any two of them, can function in relation to this selfsame Paradise Trinity. The Father, Son, and Spirit can collaborate in a non-Trinity manner, but not as three Deities. As persons they can collaborate as they choose, but that is not the Trinity. 천국 삼위일체는 실제입니다. 그것은 아버지, 아들, 그리고 영의 신(神) 연합으로 존재합니다. 그래도 아버지, 아들, 또는 영이나, 그들 중 어떤 둘도 이 동일한 천국 삼위일체와 관계하여 기능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영은 비(非)-삼위일체 방법으로 협동할 수 있지만, 세 신(神)들로서 협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들로서 그들은 그들의 선택을 따라 협동할 수 있지만, 그것은 삼위일체가 아닙니다.

10:4.5 (112.8) Ever remember that what the Infinite Spirit does is the function of the Conjoint Actor. Both the Father and the Son are functioning in and through and as him. But it would be futile to attempt to elucidate the Trinity mystery: three as one and in one, and one as two and acting for two. 무한 영이 하는 것은 공동 행위자의 기능임을 항상 기억하라. 아버지와 아들 둘 다 그 안에서, 그를 통하여, 그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로서 하나 안에서 세 분이시며, 둘로서 둘을 위해 활동하는 한 분이신, 삼위일체 신비를 밝히려는 시도는 무익할 것입니다.

10:4.6 (112.9) The Trinity is so related to total universe affairs that it must be reckoned with in our attempts to explain the totality of any isolated cosmic event or personality relationship. The Trinity functions on all levels of the cosmos, and mortal man is limited to the finite level; therefore must man be content with a finite concept of the Trinity as the Trinity. 삼위일체는 총체적 우주 사무들과 관계되어 있어서, 어떤 고립된 질서우주 사건 또는 고유성 관계의 총체를 설명하려고 우리가 시도할 때, (삼위일체를) 고려해야만 합니다. 삼위일체는 질서우주의 모든 수준들에서 기능하고, 필사 사람은 유한한 수준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삼위일체를, 유한한 개념의 삼위일체로 만족해야만 합니다.

10:4.7 (113.1) As a mortal in the flesh you should view the Trinity in accordance with your individual enlightenment and in harmony with the reactions of your mind and soul. You can know very little of the absoluteness of the Trinity, but as you ascend Paradiseward, you will many times experience astonishment at successive revelations and unexpected discoveries of Trinity supremacy and ultimacy, if not of absoluteness. 너희는 육체를 지닌 필사자로서 너희의 개별적 깨우침을 따라 너희 마음과 혼의 반응과 조화를 이루면서 삼위일체를 바라봐야 한다. 너희는 삼위일체의 절대를 아주 조금도 알 수 없지만, 너희가 천국으로 상승하면서, 너희가, 절대는 아니지만, 삼위일체 최극과 궁극의 연속적 계시와 의외의 발견들로 여러 번 놀랄 것이다.

5. Functions of the Trinity 삼위일체의 기능

10:5.1 (113.2) The personal Deities have attributes, but it is hardly consistent to speak of the Trinity as having attributes. This association of divine beings may more properly be regarded as having functions, such as justice administration, totality attitudes, co-ordinate action, and cosmic overcontrol. These functions are actively supreme, ultimate, and (within the limits of Deity) absolute as far as all living realities of personality value are concerned. 개인적 신(神)들은 속성들을 갖지만, 삼위일체가 속성들을 갖는다고 말하는 것은 거의 일관되지 않습니다. 신적 존재들의 이 연합은 정의(正義)-경영, 총체적 태도, 통합-협동 행위, 그리고 질서우주의 전반적-조정과 같은 기능들을 갖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더 적당할 것입니다. 이 기능들은 고유성 가치를 지닌 모든 살아있는 실체들에 관한 한, 활동적으로 최극, 궁극 그리고 (신神의 한계들 안에서) 절대적입니다.

10:5.2 (113.3) The functions of the Paradise Trinity are not simply the sum of the Father’s apparent endowment of divinity plus those specialized attributes that are unique in the personal existence of the Son and the Spirit. The Trinity association of the three Paradise Deities results in the evolution, eventuation, and deitization of new meanings, values, powers, and capacities for universal revelation, action, and administration. Living associations, human families, social groups, or the Paradise Trinity are not augmented by mere arithmetical summation. The group potential is always far in excess of the simple sum of the attributes of the component individuals. 천국 삼위일체의 기능들은 단순히 신성이라는 아버지의 외견적 자질 전체에, 아들과 영의 개인적 실존 안에 독특하게 있는 특화된 속성들을 더한 총합이 아닙니다. 세 천국 신(神)들의 삼위일체 관련은 우주적 계시, 행동 그리고 경영을 위한 새 의미, 가치, 권능, 그리고 수용 능력들의 진화, 결국 생겨남, 그리고 신(神) 구현화가 이루어집니다. 살아있는 관련들, 인간 가족들, 사회 집단들, 또는 천국 삼위일체는 단순한 산술적 합계로 늘어나지 않습니다. 집단 잠재성은, 구성하는 개인들이 지닌 속성들의 단순한 합계를 항상 훨씬 뛰어넘습니다.

10:5.3 (113.4) The Trinity maintains a unique attitude as the Trinity towards the entire universe of the past, present, and future. And the functions of the Trinity can best be considered in relation to the universe attitudes of the Trinity. Such attitudes are simultaneous and may be multiple concerning any isolated situation or event: 삼위일체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전체 우주를 향한 삼위일체로서 독특한 태도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삼위일체의 기능들은 삼위일체의 우주 태도들에 대한 관계를 고려함이 최선입니다. 그러한 태도들은 동시적이며, 어떤 고립된 상황이나 사건에 관해서는 다중적일 수 있습니다.

10:5.4 (113.5) 1. Attitude toward the Finite. The maximum self-limitation of the Trinity is its attitude toward the finite. The Trinity is not a person, nor is the Supreme Being an exclusive personalization of the Trinity, but the Supreme is the nearest approach to a power-personality focalization of the Trinity which can be comprehended by finite creatures. Hence the Trinity in relation to the finite is sometimes spoken of as the Trinity of Supremacy. 유한자를 향한 태도. 삼위일체가 최대로 자아를-제한함이 유한세계를 향한 태도입니다. 삼위일체는 개인이 아니며, 삼위일체의 배타적 고유성 구현인 최극 존재도 아니지만, 최극자는 유한 창조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삼위일체의 권능-고유성 초점화 구현에 가장 접근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한 세계와 관계된 삼위일체는 때로 최극위의 삼위일체라고 말합니다.

10:5.5 (113.6) 2. Attitude toward the Absonite. The Paradise Trinity has regard for those levels of existence which are more than finite but less than absolute, and this relationship is sometimes denominated the Trinity of Ultimacy. Neither the Ultimate nor the Supreme are wholly representative of the Paradise Trinity, but in a qualified sense and to their respective levels, each seems to represent the Trinity during the prepersonal eras of experiential-power development. 아(亞)절대를 향한 태도. 천국 삼위일체는 유한 이상이며 절대 이하인 실존의 수준들과 관련되며, 이 관계는 때로 궁극위의 삼위일체라고 부릅니다. 궁극자나 최극자도 전적으로 천국 삼위일체를 대표하지 않지만, 제한된 의미와 각 수준에서, 각각은, 체험적-권능이 개발되는 전(前)고유적 시대에, 삼위일체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0:5.6 (113.7) 3. The Absolute Attitude of the Paradise Trinity is in relation to absolute existences and culminates in the action of total Deity. 천국 삼위일체의 절대적 태도는 절대 실존(實在)들과 관련되며 총체적 신(神)의 행동에서 절정에 이릅니다.

10:5.7 (113.8) The Trinity Infinite involves the co-ordinate action of all triunity relationships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 undeified as well as deified — and hence is very difficult for personalities to grasp. In the contemplation of the Trinity as infinite, do not ignore the seven triunities; thereby certain difficulties of understanding may be avoided, and certain paradoxes may be partially resolved. 삼위일체 무한자는 첫째 근원이며 중심의 모든 삼원일체(三元一體) 관계들 – 신(神)화 된 것과 비(非)신(神)화 된 -의 통합-협동 행동을 포함하며, 따라서 고유성들이 이해하기에 매우 어렵습니다. 삼위일체를 무한으로서 숙고하면서, 일곱 삼원일체(三元一體)들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특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을 피할 수 있으며, 어떤 모순들은 부분적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10:5.8 (114.1) But I do not command language which would enable me to convey to the limited human mind the full truth and the eternal significance of the Paradise Trinity and the nature of the never-ending interassociation of the three beings of infinite perfection. 그러나 나는, 천국 삼위일체의 충만한 진리와 영원한 중요성 그리고 무한 완전한 세 존재들의 결코-끝남이 없는 상호-관련의 본성을, 제한된 인간 마음에 전달할 수 있는 언어를 구사하지 못합니다.

6. The Stationary Sons of the Trinity 삼위일체의 고정 아들들

10:6.1 (114.2) All law takes origin in the First Source and Center; he is law. The administration of spiritual law inheres in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The revelation of law, the promulgation and interpretation of the divine statutes, is the function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The application of law, justice, falls within the province of the Paradise Trinity and is carried out by certain Sons of the Trinity. 모든 법칙은 첫째 근원이며 중심으로부터 기원됩니다. 그는 법입니다. 영적 법칙의 경영은 둘째 근원이며 중심에게 본래 부여되어 있습니다. 법의 계시, 신적 법규의 선포와 해석은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기능입니다. 법의 적용, 정의(正義)는 천국 삼위일체의 직권에 속하며, 삼위일체의 특정 아들들이 집행합니다.

10:6.2 (114.3) Justice is inherent in the universal sovereignty of the Paradise Trinity, but goodness, mercy, and truth are the universe ministry of the divine personalities, whose Deity union constitutes the Trinity. Justice is not the attitude of the Father, the Son, or the Spirit. Justice is the Trinity attitude of these personalities of love, mercy, and ministry. No one of the Paradise Deities fosters the administration of justice. Justice is never a personal attitude; it is always a plural function. 정의(正義)는 천국 삼위일체의 우주적 주권에 본래적이지만, 선, 자비 그리고 진리는 신적 고유성들의 우주적 사역이며, 그 신(神) 연합은 삼위일체를 구성합니다. 정의(正義)는 아버지나 아들 또는 영의 태도가 아닙니다. 정의(正義)는 사랑과 자비 그리고 사역의 이 고유성들이 지닌 삼위일체 태도입니다. 천국 신(神)들 중 누구도 정의(正義)의 경영을 맡고 있지 않습니다. 정의(正義)는 결코 개인적 태도가 아니며; 그것은 항상 복수(複數)의 기능입니다.

10:6.3 (114.4) Evidence, the basis of fairness (justice in harmony with mercy), is supplied by the personaliti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the conjoint representative of the Father and the Son to all realms and to the minds of the intelligent beings of all creation. 증거, 공정(公正자비로 조화를 이룬 정의)의 기초는, 셋째 근원이며 중심, 모든 창조의 지능 존재들의 모든 영역들과 마음들에 대해, 아버지와 아들의 공동 대표자의 고유성들이 제공합니다.

10:6.4 (114.5) Judgment, the final application of justice in accordance with the evidence submitted by the personalities of the Infinite Spirit, is the work of the Stationary Sons of the Trinity, beings partaking of the Trinity nature of the united Father, Son, and Spirit. 심판, 무한 영의 고유성들이 제출한 증거에 따라 최종적 정의(正義)의 적용은, 삼위일체 고정 아들들의 업무이며, 이들은 연합된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영의 삼위일체 본성에 참여하는 존재들입니다.

10:6.5 (114.6) This group of Trinity Sons embraces the following personalities: 삼위일체 아들들의 이 집단은 다음의 고유성들을 포함합니다.

10:6.6 (114.7) 1. Trinitized Secrets of Supremacy. 삼위일체화 최극위 비밀들.

10:6.7 (114.8) 2. Eternals of Days. 영원부터 늘 계신이.

10:6.8 (114.9) 3. Ancients of Days. 옛적부터 늘 계신이.

10:6.9 (114.10) 4. Perfections of Days. 완전하게 늘 계신이.

10:6.10 (114.11) 5. Recents of Days. 최근부터 늘 계신이.

10:6.11 (114.12) 6. Unions of Days. 연합으로 늘 계신이.

10:6.12 (114.13) 7. Faithfuls of Days. 충심으로 늘 계신이.

10:6.13 (114.14) 8. Perfectors of Wisdom. 지혜의 완전자.

10:6.14 (114.15) 9. Divine Counselors. 신적 조언자.

10:6.15 (114.16) 10. Universal Censors. 우주 검열자.

10:6.16 (114.17) We are the children of the three Paradise Deities functioning as the Trinity, for I chance to belong to the tenth order of this group, the Universal Censors. These orders are not representative of the attitude of the Trinity in a universal sense; they represent this collective attitude of Deity only in the domains of executive judgment — justice. They were specifically designed by the Trinity for the precise work to which they are assigned, and they represent the Trinity only in those functions for which they were personalized. 우리는 삼위일체로서 기능하는 세 천국 신(神)들의 자녀들입니다. 마침 나는 이 집단의 10번째 계층인 우주 검열자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계층들은 우주적 의미에서 삼위일체의 태도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집행적 심판 – 정의(正義) -의 권역들에서만 신(神)의 이 집단적 태도를 대표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배정받은 엄밀한 업무를 위해 삼위일체가 특별히 그들을 배정했으며, 그들이 자신들이 고유성 구현된 그 기능들에서만 삼위일체를 대표합니다.

10:6.17 (115.1) The Ancients of Days and their Trinity-origin associates mete out the just judgment of supreme fairness to the seven superuniverses. In the central universe such functions exist in theory only; there fairness is self-evident in perfection, and Havona perfection precludes all possibility of disharmony. 옛적부터 늘 계신 이와 그들의 삼위일체-기원 관련동료들은 일곱 초우주들에 최극 공정의 정당한 심판을 내립니다. 중앙 우주에서 그런 기능들은 이론으로만 존재합니다. 거기에서 공정(公正)은 완전히 자명(自明)하며, 하보나 완전은 모든 부조화의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10:6.18 (115.2) Justice is the collective thought of righteousness; mercy is its personal expression. Mercy is the attitude of love; precision characterizes the operation of law; divine judgment is the soul of fairness, ever conforming to the justice of the Trinity, ever fulfilling the divine love of God. When fully perceived and completely understood, the righteous justice of the Trinity and the merciful love of the Universal Father are coincident. But man has no such full understanding of divine justice. Thus in the Trinity, as man would view it, the personalities of Father, Son, and Spirit are adjusted to co-ordinate ministry of love and law in the experiential universes of time. 정의(正義)는 공의에 대한 집합적 생각이며, 자비는 그것의 개인적 표현입니다. 자비는 사랑의 태도이며, 정확은 법 실행의 특징입니다. 신적 심판은 공정(公正)의 혼이며, 늘 삼위일체의 정의(正義)를 따르고, 늘 하나님의 신적 사랑을 성취합니다. 충분히 인식되고 완벽히 이해될 때, 삼위일체의 공의로운 정의(正義)와 우주 아버지의 자비로운 사랑은 일치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신적 정의(正義)를 그렇게 충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보듯이, 삼위일체 안에 있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영의 고유성들은, 체험적 시간 우주에 있는 사랑과 법의 통합-협동 사역에 맞추십니다.

7. The Overcontrol of Supremacy 최극위의 전반적 조정

10:7.1 (115.3) The First, Second, and Third Persons of Deity are equal to each other, and they are one. “The Lord our God is one God.” There is perfection of purpose and oneness of execution in the divine Trinity of eternal Deities. The Father, the Son, and the Conjoint Actor are truly and divinely one. Of a truth it is written: “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and beside me there is no God.” 신(神)의 첫째, 둘째, 그리고 셋째 개인들은 서로 동등하고, 그들은 하나입니다. “우리 주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시다(신6:4).” 영원한 신(神)들의 신적 삼위일체 안에서 목적은 완전하고 집행은 하나입니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공동 행위자는 진실로 신적으로 하나입니다. 진리에 대해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44:6).”

10:7.2 (115.4) As things appear to the mortal on the finite level, the Paradise Trinity, like the Supreme Being, is concerned only with the total — total planet, total universe, total superuniverse, total grand universe. This totality attitude exists because the Trinity is the total of Deity and for many other reasons. 유한 수준에서 필사자들에게 사물들이 나타날 때, 천국 삼위일체는, 최극 존재와 마찬가지로, 오직 총체 – 총 행성, 총 우주, 총 초우주, 총 대우주 -에 관련됩니다. 이 총체적 태도는, 삼위일체가 신(神)의 총체 때문이고 기타 여러 이유들 때문에, 존재합니다.

10:7.3 (115.5) The Supreme Being is something less and something other than the Trinity functioning in the finite universes; but within certain limits and during the present era of incomplete power-personalization, this evolutionary Deity does appear to reflect the attitude of the Trinity of Supremacy. The Father, Son, and Spirit do not personally function with the Supreme Being, but during the present universe age they collaborate with him as the Trinity. We understand that they sustain a similar relationship to the Ultimate. We often conjecture as to what will be the 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the Paradise Deities and God the Supreme when he has finally evolved, but we do not really know. 최극 존재는 유한 우주들에서 기능하는 삼위일체보다 작고, 다른, 어떤 존재이지만, 어떤 한계 내에서, 미완성 권능-고유성 구현의 현 시대에, 진화하는 이 신(神)은 최극위의 삼위일체의 태도를 반영하려고 나타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최극존재와 개인적으로 기능하지 않지만, 현 우주 시대에 그들은 삼위일체로서 최상 존재와 협력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궁극자에 대해서 비슷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극자 하나님이 최종으로 진화되었을 때, 천국 신(神)들과 최극자 하나님 사이의 고유적 관계가 무엇일까 종종 추측하지만, 우리는 정말 모릅니다.

10:7.4 (115.6) We do not find the overcontrol of Supremacy to be wholly predictable. Furthermore, this unpredictability appears to be characterized by a certain developmental incompleteness, undoubtedly an earmark of the incompleteness of the Supreme and of the incompleteness of finite reaction to the Paradise Trinity. 우리는 전부 예측할 수 있는 최극위의 전반적 조정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이 예측 불가능성은, 어떤 발전의 미완성, 즉 틀림없이 최극자의 미완성과 천국 삼위일체에 대한 유한한 반응의 미완성의 표지로 특징되는 듯합니다.

10:7.5 (115.7) The mortal mind can immediately think of a thousand and one things — catastrophic physical events, appalling accidents, horrific disasters, painful illnesses, and world-wide scourges — and ask whether such visitations are correlated in the unknown maneuvering of this probable functioning of the Supreme Being. Frankly, we do not know; we are not really sure. But we do observe that, as time passes, all these difficult and more or less mysterious situations always work out for the welfare and progress of the universes. It may be that the circumstances of existence and the inexplicable vicissitudes of living are all interwoven into a meaningful pattern of high value by the function of the Supreme and the overcontrol of the Trinity. 필사자 마음은 수많은 것들 – 비극적인 물리적 사건들, 섬뜩한 우연들, 무서운 재난들, 고통스러운 질병들, 그리고 세계적 징벌들 -을 즉시 생각하고, 그러한 재앙들이 최극 존재의 이 개연적 기능에 대한 미지의 책략과 관계된 것은 아닌지 질문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우리는 모르며, 정말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이 어렵고 다소 신비스러운 상황들이 항상 우주들의 복지와 진보를 위해 발생함을 보고 있습니다. 실존의 상황과 설명할 수 없는 삶의 변화들은 모두 최극자의 기능과 삼위일체의 전반적 조정에 의해, 높은 가치를 지닌 의미 있는 패턴으로 모두 뒤섞입니다.

10:7.6 (116.1) As a son of God you can discern the personal attitude of love in all the acts of God the Father. But you will not always be able to understand how many of the universe acts of the Paradise Trinity redound to the good of the individual mortal on the evolutionary worlds of space. In the progress of eternity the acts of the Trinity will be revealed as altogether meaningful and considerate, but they do not always so appear to the creatures of time. 하나님의 아들로서 너희는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행위에서 사랑하시는 개인적 태도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천국 삼위일체의 우주 행위 중 얼마나 많이 공간의 진화 세계들에 있는 필사자 개인의 선(善)에 이바지하는지 언제나 이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영원의 진보에서, 삼위일체의 행위는 전체적으로 의미 있고 신중하게 계시될 것이지만, 그것들이 시간의 창조물들에게 항상 그렇게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8. The Trinity Beyond the Finite 유한을 초월한 삼위일체

10:8.1 (116.2) Many truths and facts pertaining to the Paradise Trinity can only be even partially comprehended by recognizing a function that transcends the finite. 천국 삼위일체에 속하는 많은 진리들과 사실들은 유한을 초월하는 기능을 인식해야 단지 일부라도 이해될 수 있습니다.

10:8.2 (116.3) It would be inadvisable to discuss the functions of the Trinity of Ultimacy, but it may be disclosed that God the Ultimate is the Trinity manifestation comprehended by the Transcendentalers. We are inclined to the belief that the unification of the master universe is the eventuating act of the Ultimate and is probably reflective of certain, but not all, phases of the absonite overcontrol of the Paradise Trinity. The Ultimate is a qualified manifestation of the Trinity in relation to the absonite only in the sense that the Supreme thus partially represents the Trinity in relation to the finite. 궁극위 삼위일체의 기능들을 논의하는 일은 권할만하지 않겠지만, 궁극자 하나님은 초월자들이 이해하는 삼위일체 현시임은 밝혀도 됩니다. 우리는 주(主)우주의 통일이 궁극자의 궁극에 일어나는 행위이며, 전부는 아니지만, 아마 천국 삼위일체의 아(亞)절대적 전반적-조정의 어떤 위상의 반영임을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지 최극자가 유한자에 대한 관계에서 삼위일체를 부분적으로 그렇게 대변한다는 의미에서만, 궁극자는 아(亞)절대자에 대한 관계에서 제한적인 삼위일체의 현시입니다.

10:8.3 (116.4)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Son, and the Infinite Spirit are, in a certain sense, the constituent personalities of total Deity. Their union in the Paradise Trinity and the absolute function of the Trinity equivalate to the function of total Deity. And such completion of Deity transcends both the finite and the absonite. 우주 아버지, 영원 아들, 그리고 무한 영은, 어떤 의미에서, 총체적 신(神)을 구성하는 고유성들입니다. 천국 삼위일체 안에서 그들의 연합과 삼위일체의 절대적 기능은 총체적 신(神)의 기능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그런 신(神)의 완성은 유한자와 아(亞)절대자 둘 모두를 초월합니다.

10:8.4 (116.5) While no single person of the Paradise Deities actually fills all Deity potential, collectively all three do. Three infinite persons seem to be the minimum number of beings required to activate the prepersonal and existential potential of total Deity — the Deity Absolute. 천국 신(神)들 중 어느 한 개인도 실재로 신의 모든 잠재성을 채우지 않는 반면에, 세 분 모두 집단적으로 하십니다(신의 모든 잠재성을 채우십니다). 무한한 세 분들은 총체적 신(神) – 신(神) 절대자-의 전(前)개인적이며 실존적 잠재성을 활성화에 요구되는 최소의 존재들인 듯합니다.

10:8.5 (116.6) We know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Son, and the Infinite Spirit as persons, but I do not personally know the Deity Absolute. I love and worship God the Father; I respect and honor the Deity Absolute. 우리는 우주 아버지, 영원 아들, 그리고 무한 영을 개인들로 알고 있지만, 나는 신(神) 절대자를 개인적으로 모릅니다. 나는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합니다. 나는 신(神) 절대자를 존경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10:8.6 (116.7) I once sojourned in a universe where a certain group of beings taught that the finaliters, in eternity, were eventually to become the children of the Deity Absolute. But I am unwilling to accept this solution of the mystery which enshrouds the future of the finaliters. 나는 영원 안에서 최종자가 결국 신(神) 절대자의 자녀들이 된다고 어떤 존재 집단이 가르쳤던 우주에 머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최종자의 미래를 덮고 있는 신비를 푸는 이 해결책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10:8.7 (116.8) The Corps of the Finality embrace, among others, those mortals of time and space who have attained perfection in all that pertains to the will of God. As creatures and within the limits of creature capacity they fully and truly know God. Having thus found God as the Father of all creatures, these finaliters must sometime begin the quest for the superfinite Father. But this quest involves a grasp of the absonite nature of the ultimate attributes and character of the Paradise Father. Eternity will disclose whether such an attainment is possible, but we are convinced, even if the finaliters do grasp this ultimate of divinity, they will probably be unable to attain the superultimate levels of absolute Deity. 최종자 군단은, 다른 자들 중에서, 하나님의 뜻에 관계된 모든 것에서 완전을 달성한 시간과 공간의 그 필사자들을 포함합니다. 창조물들로서, 창조물 능력의 한계 안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충분히 참으로 압니다. 하나님을 모든 창조물들의 아버지로 그렇게 발견하면, 이 최종자들은 언젠가 초(超)유한 아버지를 향한 탐구를 시작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 탐구는 천국 아버지의 궁극적 속성들과 성품의 아(亞)절대 본성 파악을 포함합니다. 영원이 그러한 달성이 가능한지를 드러내겠지만, 최종자들이 이 신성의 궁극을 파악한다고 해도, 그들이 아마 절대 신(神)의 초(超)궁극 차원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10:8.8 (116.9) It may be possible that the finaliters will partially attain the Deity Absolute, but even if they should, still in the eternity of eternities the problem of the Universal Absolute will continue to intrigue, mystify, baffle, and challenge the ascending and progressing finaliters, for we perceive that the unfathomability of the cosmic relationships of the Universal Absolute will tend to grow in proportions as the material universes and their spiritual administration continue to expand. 최종자들이 신(神) 절대자에게 부분적으로 도달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그들이 그렇더라도, 영원의 영원에서 우주 절대자에 대한 문제는, 상승하고 진보하는 최종자들에게 여전히 계속 흥미를 끌고 신비 가운데 당황하게 하며 도전할 것입니다. 이는 우주 절대자의 질서우주 관계들의 불가해성(不可解性)이, 물질적 우주들과 그들의 경영이 계속 확장됨에 따라, 성장해 나아갈 것을 우리가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10:8.9 (117.1) Only infinity can disclose the Father-Infinite. 오직 무한이 아버지-무한자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10:8.10 (117.2) [Sponsored by a Universal Censor acting by authority from the Ancients of Days resident on Uversa.][유버사에 거하는 옛적부터 늘 계신이로부터 권한을 받아 활동하는 우주 검열자가 후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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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9 Relation of the Infinite Spirit to the Universe 무한 영과 우주의 관계

Paper 9

Relation of the Infinite Spirit to the Universe 무한 영과 우주의 관계

  1. Attribut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속성들
  2. The Omnipresent Spirit 전재(全在)하는 영
  3. The Universal Manipulator 우주의 조종자
  4. The Absolute Mind 절대 마음
  5. The Ministry of Mind 마음의 돌봄
  6. The Mind-Gravity Circuit 마음-중력 회로
  7. Universe Reflectivity 우주 반사(反射)
  8. Personalities of the Infinite Spirit 무한 영의 고유성들
    Functional family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기능적 가족

9:0.1 (98.1) A STRANGE thing occurred when, in the presence of Paradise,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Eternal Son unite to personalize themselves. Nothing in this eternity situation foreshadows that the Conjoint Actor would personalize as an unlimited spirituality co-ordinated with absolute mind and endowed with unique prerogatives of energy manipulation. His coming into being completes the Father’s liberation from the bonds of centralized perfection and from the fetters of personality absolutism. And this liberation is disclosed in the amazing power of the Conjoint Creator to create beings well adapted to serve as ministering spirits even to the material creatures of the subsequently evolving universes. 우주 아버지와 영원 아들이, 천국의 현존 안에서, 자신들을 고유성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연합할 때 이상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공동 행위자는, 절대 마음과 조화를 이루고, 에너지 조종의 유일한 특권을 수여받은 무제한적 영성으로서 고유성이 구현되는 영원한 상황에서 어떤 전조(前兆)도 없었습니다. 그(공동 행위자)의 존재의 도래(到來)는 중심에 모이는 완전의 굴레와 고유성 절대성의 사슬에서부터 아버지의 해방을 완성합니다. 그리고 이 해방은 나중에 진화하는 우주들에 있는 물질 창조물에게도 사역하는 영들로서 섬기도록 잘 적응하는 존재들을 창조하는 공동 창조주의 놀라운 권능으로 드러납니다.

9:0.2 (98.2) The Father is infinite in love and volition, in spiritual thought and purpose; he is the universal upholder. The Son is infinite in wisdom and truth, in spiritual expression and interpretation; he is the universal revealer. Paradise is infinite in potential for force endowment and in capacity for energy dominance; it is the universal stabilizer. The Conjoint Actor possesses unique prerogatives of synthesis, infinite capacity to co-ordinate all existing universe energies, all actual universe spirits, and all real universe intellects; the Third Source and Center is the universal unifier of the manifold energies and diverse creations which have appeared in consequence of the divine plan and the eternal purpose of the Universal Father. 아버지는 사랑과 의지, 영적 생각과 목적에 있어서 무한합니다. 그는 우주의 유지자이십니다. 아들은 지혜와 진리에 있어서, 영적 표현과 해석에 있어서 무한하며; 그는 우주 계시자이십니다. 천국은 힘의 자질-부여를 위한 잠재력과 에너지 권역을 위한 수용능력에 있어서 무한합니다. 그것은 우주의 안정자입니다. 공동 행위자는 종합하는 독특한 특권, 즉 존재하는 모든 우주 에너지들, 모든 실재적 우주 영들, 그리고 모든 실제적 우주 지성들을 조화시키는 무한한 능력을 소유합니다. 셋째근원이며 중심은 우주 아버지의 신적 계획과 영원한 목적의 결과로써 나타난 다중 에너지들과 다양한 창조계의 우주적 통합자이십니다.

9:0.3 (98.3) The Infinite Spirit, the Conjoint Creator, is a universal and divine minister. The Spirit unceasingly ministers the Son’s mercy and the Father’s love, even in harmony with the stable, unvarying, and righteous justice of the Paradise Trinity. His influence and personalities are ever near you; they really know and truly understand you. 무한 영, 공동 행위자는 우주적이며 신적 사역자입니다. 영은 아들의 자비와 아버지의 사랑을, 나아가 천국 삼위일체의 안정되고, 변함이 없으며, 공의로운 정의(正義)와 조화롭게, 끊임없이 사역하십니다. 그의 영향과 고유성들은 항상 너희 주변에 있습니다. 그들은 실제적으로 너희를 알고 진정으로 너희를 이해하십니다.

9:0.4 (98.4) Throughout the universes the agencies of the Conjoint Actor ceaselessly manipulate the forces and energies of all space. Like the First Source and Center, the Third is responsive to both the spiritual and the material. The Conjoint Actor is the revelation of the unity of God, in whom all things consist — things, meanings, and values; energies, minds, and spirits. 우주들에 걸쳐, 공동 행위자의 대리자들은 모든 공간의 힘들과 에너지들을 끊임없이 조종합니다. 첫째근원이며 중심과 마찬가지로, 셋째는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모두에 응답합니다. 공동 행위자는 하나님의 합일성에 대한 계시이며, 그 안에 만물 – 사물, 의미, 그리고 가치; 에너지, 마음, 그리고 영들 –이 존재합니다.

9:0.5 (98.5) The Infinite Spirit pervades all space; he indwells the circle of eternity; and the Spirit, like the Father and the Son, is perfect and changeless — absolute. 무한 영은 모든 공간에 침투해 있습니다. 그는 영원의 순환계에 거주하십니다. 그리고 영은, 아버지와 아들처럼, 완전하고 변함이 없으며 ─ 절대적이십니다.

1. Attribut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셋째근원이며 중심의 속성

9:1.1 (98.6) The Third Source and Center is known by many names, all designative of relationship and in recognition of function: As God the Spirit, he is the personality co-ordinate and divine equal of God the Son and God the Father. As the Infinite Spirit, he is an omnipresent spiritual influence. As the Universal Manipulator, he is the ancestor of the power-control creatures and the activator of the cosmic forces of space. As the Conjoint Actor, he is the joint representative and partnership executive of the Father-Son. As the Absolute Mind, he is the source of the endowment of intellect throughout the universes. As the God of Action, he is the apparent ancestor of motion, change, and relationship. 셋째근원이며 중심은, 모두 관계를 가리키고 기능을 인정하는 여러 이름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 하나님으로서, 그는 아들 하나님과 아버지 하나님과 같은 동등한 신적 고유성이십니다. 무한 영으로서, 그는 전재(全在)하는 영적 영향력입니다. 우주 조종자로서, 그는 권능-통제 창조물들의 조상이시며 공간의 질서 우주 힘들의 활성자이십니다. 공동 행위자로서, 그는 아버지-아들의 공동 대표자이며 동반 집행자이십니다. 절대 마음으로서, 그는 우주 전반에 걸친 지성 부여의 근원입니다. 행동의 하나님으로서, 그는 동작과 변화 그리고 관계의 명백한 조상입니다.

9:1.2 (99.1) Some of the attribut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are derived from the Father, some from the Son, while still others are not observed to be actively and personally present in either the Father or the Son — attributes that can hardly be explained except by assuming that the Father-Son partnership which eternalizes the Third Source and Center consistently functions in consonance with, and in recognition of, the eternal fact of the absoluteness of Paradise. The Conjoint Creator embodies the fullness of the combined and infinite concepts of the First and Second Persons of Deity. 셋째근원이며 중심의 어떤 속성들은 아버지로부터 기인되고 어떤 것들은 아들로부터 기인되는 반면에 여전히 다른 것들은, 아버지 또는 아들 안에서 활동적이며 개인적으로 관찰되지 않는 ─ 셋째 근원이며 중심을 영원화하는 아버지-아들 동반자 관계가, 천국의 절대성이라는 영원한 사실과의 공명과 인식 안에서, 일치하게 기능한다는 추정 외에는 거의 설명될 수 없는 속성들이 있습니다. 공동 창조자는 신(神)의 첫째와 둘째 개인들의 결합된 무한한 개념의 충만함을 체현합니다.

9:1.3 (99.2) While you envisage the Father as an original creator and the Son as a spiritual administrator, you should think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as a universal co-ordinator, a minister of unlimited co-operation. The Conjoint Actor is the correlator of all actual reality; he is the Deity repository of the Father’s thought and the Son’s word and in action is eternally regardful of the material absoluteness of the central Isle. The Paradise Trinity has ordained the universal order of progress, and the providence of God is the domain of the Conjoint Creator and the evolving Supreme Being. No actual or actualizing reality can escape eventual relationship with the Third Source and Center. 너희가 아버지를 기원적 창조자로 상상하고 아들을 영적 운영자로 상상하는 반면에, 너희는 셋째 근원이며 중심을 우주의 조정자, 무제한적 협동의 사역자로 생각해야만 합니다. 공동 행위자는 모든 실재적 실체의 상호-관계자이십니다. 그는 아버지의 생각과 아들의 말씀이 있는 신(神) 보고(寶庫, 저장소)이시며, 행동으로 중앙 섬의 물질적 절대성을 영원히 마음에 두고 생각하십니다. 천국 삼위일체는 진보라는 우주적 질서를 제정하셨고, 하나님의 섭리는 공동 창조자와 진화하는 최극 존재의 권역입니다. 어떤 실재적 또는 실재화하는 실체도 셋째 근원이며 중심과의 결과로 일어나는 관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9:1.4 (99.3) The Universal Father presides over the realms of pre-energy, prespirit, and personality; the Eternal Son dominates the spheres of spiritual activities; the presence of the Isle of Paradise unifies the domain of physical energy and materializing power; the Conjoint Actor operates not only as an infinite spirit representing the Son but also as a universal manipulator of the forces and energies of Paradise, thus bringing into existence the universal and absolute mind. The Conjoint Actor functions throughout the grand universe as a positive and distinct personality, especially in the higher spheres of spiritual values, physical-energy relationships, and true mind meanings. He functions specifically wherever and whenever energy and spirit associate and interact; he dominates all reactions with mind, wields great power in the spiritual world, and exerts a mighty influence over energy and matter. At all times the Third Source is expressive of the nature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우주 아버지는 에너지-이전(以前), 영-이전(以前) 그리고 고유성의 영역들을 다스리며; 영원 아들은 영적 행동들의 구체들을 지배하십니다. 천국 섬의 현존은 물리적 에너지와 물질화 되는 권능의 권역을 통합합니다. 공동 행위자는 아들을 대표하는 무한 영으로서 뿐만 아니라 천국의 힘과 에너지들의 우주적 조종자로서 행하시며, 그래서 우주적 실존(實在)과 그리고 절대 마음을 낳습니다. 공동 행위자는 대우주에 두루 적극적이고 뚜렷한 고유성으로서 기능하는데, 특별히 영적 가치들, 물리적-에너지 관계들 그리고 참된 마음 의미들의 좀 더 높은 구체들에서 그러합니다. 그는 에너지와 영이 연관하고 상호작용하는 언제 어디서나 특별히 기능합니다. 그는 마음과의 모든 상호작용들을 지배하고, 영적 세계에서 거대한 권능을 발휘하며, 에너지와 물질에 대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셋째 근원은 항상 첫째 근원이며 중심의 본성에 대한 표현입니다.

9:1.5 (99.4) The Third Source and Center perfectly and without qualification shares the omnipresence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sometimes being called the Omnipresent Spirit. In a peculiar and very personal manner the God of mind shares the omniscience of the Universal Father and his Eternal Son; the knowledge of the Spirit is profound and complete. The Conjoint Creator manifests certain phases of the omnipotence of the Universal Father but is actually omnipotent only in the domain of mind. The Third Person of Deity is the intellectual center and the universal administrator of the mind realms; herein is he absolute — his sovereignty is unqualified. 셋째 근원이며 중심은 첫째 근원이며 중심의 전재(全在)성을 완전하게 조건 없이 공유하며, 때로는 전재(全在) 영으로 불립니다. 특유하고 아주 개인적인 방법으로, 마음의 하나님은 우주 아버지와 그의 영원 아들의 전지성을 공유합니다. 영의 지식은 심오하고 완비되어 있습니다. 공동 창조자는 우주 아버지의 전능의 어떤 위상들을 현시하지만 마음의 권역 안에서만 실재적으로 전능합니다. 신(神)의 셋째 개인은 마음 영역들에 대해 지적 중심이며 우주적 운영자이십니다. 이 면에 있어서 그는 절대적입니다. ─그의 주권은 무제한(분별불가)적입니다.

9:1.6 (99.5) The Conjoint Actor seems to be motivated by the Father-Son partnership, but all his actions appear to recognize the Father-Paradise relationship. At times and in certain functions he seems to compensate for the incompleteness of the development of the experiential Deities — God the Supreme and God the Ultimate. 공동 행위자는 아버지-아들 동반자 관계에 의해 동기를 부여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모든 행동들은 아버지-천국 관계를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때로 특정 기능들에 있어서 그는 체험적 신(神)들─최극 하나님과 궁극 하나님─의 발전의 미완성을 보충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9:1.7 (100.1) And herein is an infinite mystery: That the Infinite simultaneously revealed his infinity in the Son and as Paradise, and then there springs into existence a being equal to God in divinity, reflective of the Son’s spiritual nature, and capable of activating the Paradise pattern, a being provisionally subordinate in sovereignty but in many ways apparently the most versatile in action. And such apparent superiority in action is disclosed in an attribute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which is superior even to physical gravity — the universal manifestation of the Isle of Paradise. 그리고 여기에 무한한 신비가 있습니다. 무한자는 아들 안에서 천국으로서 자신의 무한을 동시에 계시했고, 그 후에 신성에 있어서 하나님과 동등하며, 아들의 영적 본성을 반영하고, 천국 원형틀을 활성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주권에서는 잠정적으로 종속적이지만 행동에서는 여러 면에서 명백하게 가장 다재다능한, 존재가 실존(實在)으로 솟아오릅니다. 그리고 행동에서의 그러한 명백한 우월성은, 심지어 물리적 중력─천국 섬의 우주적 현시활동─보다 우월한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속성으로 드러납니다.

9:1.8 (100.2) In addition to this supercontrol of energy and things physical, the Infinite Spirit is superbly endowed with those attributes of patience, mercy, and love which are so exquisitely revealed in his spiritual ministry. The Spirit is supremely competent to minister love and to overshadow justice with mercy. God the Spirit possesses all the supernal kindness and merciful affection of the Original and Eternal Son. The universe of your origin is being forged out between the anvil of justice and the hammer of suffering; but those who wield the hammer are the children of mercy, the spirit offspring of the Infinite Spirit. 물리적인 에너지와 사물들에 대한 이 초월적 통제 이외에도, 무한 영은 자신의 영적 사역에 그토록 절묘하게 계시된 인내와 자비 그리고 사랑의 저 속성들을 훌륭하게 부여받았습니다. 영은 사랑을 베풀고 자비로 정의(正義)를 덮기에 최극으로 적당합니다. 영 하나님은, 기원 및 영원 아들의 숭고한 친절과 자비로운 애정 전체를 소유합니다. 너희가 기원된 우주는 정의(正義)라는 모루와 고난이라는 망치 사이에서 단련된 존재이지만; 그 망치를 사용하는 자들은 자비의 자녀들, 무한 영의 영 후예들입니다.

2. The Omnipresent Spirit 전재(全在)하는 영

9:2.1 (100.3) God is spirit in a threefold sense: He himself is spirit; in his Son he appears as spirit without qualification; in the Conjoint Actor, as spirit allied with mind. And in addition to these spiritual realities, we think we discern levels of experiential spirit phenomena — the spirits of the Supreme Being, Ultimate Deity, and Deity Absolute. 하나님은 삼중적 의미에서 영이십니다. 그 자신이 영이십니다. 그는 그의 아들 안에서 무조건적으로(분별된-자격 없이) 영으로 나타나며; 공동 행위자 안에서 마음과 결연된 영으로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이 영적 실체들 이외에, 우리는 체험적 영 현상들의 단계들 ─ 최극 존재와 궁극 신(神) 그리고 신(神) 절대자의 영들─을 식별한다고 생각합니다.

9:2.2 (100.4) The Infinite Spirit is just as much a complement of the Eternal Son as the Son is a complement of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Son is a spiritualized personalization of the Father; the Infinite Spirit is a personalized spiritualization of the Eternal Son and the Universal Father. 무한 영은, 아들이 우주 아버지의 보완이듯이, 바로 영원 아들의 보완이십니다. 영원 아들은 아버지가 영성화된 고유성 구현입니다. 무한 영은 영원 아들과 우주 아버지가 고유성으로 구현된 영성화(靈性化)입니다.

9:2.3 (100.5) There are many untrammeled lines of spiritual force and sources of supermaterial power linking the people of Urantia directly with the Deities of Paradise. There exist the connection of the Thought Adjusters direct with the Universal Father, the widespread influence of the spiritual-gravity urge of the Eternal Son, and the spiritual presence of the Conjoint Creator. There is a difference in function between the spirit of the Son and the spirit of the Spirit. The Third Person in his spiritual ministry may function as mind plus spirit or as spirit alone. 지구(유란시아)의 민족을 천국 신(神)들과 직접적으로 연결시키는, 초물질적 권능의 영적 힘과 근원들의 제한을 받지 않는 여러 계통들이 있습니다. 생각 조율자들의 우주 아버지와의 직접적인 연결, 영원 아들의 영-중력 촉구의 광범위한 영향, 그리고 공동 창조자의 영적 현존이 존재합니다. 아들의 영과 영의 영 사이에는 기능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셋째 개인은 그의 영적 사역에서, 마음과 영이 합하여 또는 영 홀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9:2.4 (100.6) In addition to these Paradise presences, Urantians benefit by the spiritual influences and activities of the local and the superuniverse, with their almost endless array of loving personalities who ever lead the true of purpose and the honest of heart upward and inward towards the ideals of divinity and the goal of supreme perfection. 이들 천국 현존들 이외에, 지구(유란시아)인들은 신성의 이상(理想)들과 최극 완전의 목표를 향하여, 목적에서의 참된 자와 심정에서의 정직한 자를 위쪽으로 그리고 안쪽으로 언제나 인도하는, 애정이 깊은 고유성들의 거의 끝없는 그들의 정렬과 함께, 지역우주와 초우주의 영적 영향들과 행동들로 인하여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9:2.5 (100.7)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spirit of the Eternal Son we know — we can unmistakably recognize it. The presence of the Infinite Spirit, the Third Person of Deity, even mortal man may know, for material creatures can actually experience the beneficence of this divine influence which functions as the Holy Spirit of local universe bestowal upon the races of mankind. Human beings can also in some degree become conscious of the Adjuster, the impersonal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These divine spirits which work for man’s uplifting and spiritualization all act in unison and in perfect co-operation. They are as one in the spiritual operation of the plans of mortal ascension and perfection attainment. 우리는 영원 아들의 우주 영의 현존을 알고 있습니다. ─ 우리는 틀림없이 그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무한 영, 신(神)의 셋째 개인의 현존은 심지어 필사 사람도 알 수 있는데, 이는 물질적 창조물들이, 인류의 종족들 위에 증여한 지역우주의 성령으로 기능하는, 이 신적 영향의 혜택을 실재적으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 존재들은 또한 조율자, 우주 아버지의 미(未)개인적 현존도 어느 정도 의식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을 들어 올리고 영성화하기 위해 일하는 이들 신적 영들은, 모두 일치와 완전한 협력 가운데 활동합니다. 그들은 필사자 상승과 완전성 달성 계획들에 대한 영적 작용 안에서 하나로서 존재합니다.

3. The Universal Manipulator 우주의 조종자

9:3.1 (101.1) The Isle of Paradise is the source and substance of physical gravity; and that should be sufficient to inform you that gravity is one of the most real and eternally dependable things in the whole physical universe of universes. Gravity cannot be modified or annulled except by the forces and energies conjointly sponsored by the Father and the Son, which have been intrusted to, and are functionally associated with, the person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천국 섬은 물리적 중력의 근원이며 본체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전체 물리적 우주들의 우주 안에서 중력이 가장 실제적이며 영원히 신뢰할 수 있는 사물들 중의 하나임을 너희에게 알리기에 충분할 것이다. 중력은, 아버지와 아들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힘들과 에너지들에 의하지 않고는, 수정되거나 폐기될 수 없는데, 그것들은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개인에게 위탁되어 왔으며 기능적으로 그와 관련이 있습니다.

9:3.2 (101.2) The Infinite Spirit possesses a unique and amazing power — antigravity. This power is not functionally (observably) present in either the Father or the Son. This ability to withstand the pull of material gravity, inherent in the Third Source, is revealed in the personal reactions of the Conjoint Actor to certain phases of universe relationships. And this unique attribute is transmissible to certain of the higher personalities of the Infinite Spirit. 무한 영은 독특하고도 놀라운 권능–반(反)중력- 을 소유합니다. 이 권능은 아버지나 아들 안에서는 기능적으로 (관찰되도록) 나타나지 않습니다. 셋째 근원 안에 본래부터 있는, 물질적 중력의 끌어당김에 저항하는 이 능력은, 우주 관계들의 특정 위상들에 대한 공동 행위자의 개인적 반응들 안에서 계시됩니다. 그리고 독특한 이 속성은 무한 영의 특정한 높은 고유성들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9:3.3 (101.3) Antigravity can annul gravity within a local frame; it does so by the exercise of equal force presence. It operates only with reference to material gravity, and it is not the action of mind. The gravity-resistant phenomenon of a gyroscope is a fair illustration of the effect of antigravity but of no value to illustrate the cause of antigravity. 반(反)중력은 지역 구조 안에서 중력을 폐기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동등한 힘 현존의 행사로 그렇게 합니다. 그것은 오직 물질적 중력과 관련하여 작용하며, 마음의 활동은 아닙니다. 자이로스코프(회전의 回轉儀)의 중력-저항 현상은 반(反)중력의 효과를 잘 예시하지만 반(反)중력의 원인을 예시하는 데는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9:3.4 (101.4) Still further does the Conjoint Actor display powers which can transcend force and neutralize energy. Such powers operate by slowing down energy to the point of materialization and by other techniques unknown to you. 게다가 더욱 공동 행위자는 힘을 초월하고 에너지를 중화시킬 수 있는 권능들을 나타냅니다. 그런 권능들은 물질화 지점까지 에너지를 늦추고 너희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른 기법들로써 작용합니다.

9:3.5 (101.5) The Conjoint Creator is not energy nor the source of energy nor the destiny of energy; he is the manipulator of energy. The Conjoint Creator is action — motion, change, modification, co-ordination, stabilization, and equilibrium. The energies subject to the direct or indirect control of Paradise are by nature responsive to the act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and his manifold agencies. 공동 창조자는 에너지도 아니고 에너지의 근원도 아니며 에너지의 운명도 아닙니다. 그는 에너지의 조종자입니다. 공동 창조자는 활동─동작, 변화, 변형, 조화, 안정, 그리고 평형─입니다. 천국의 직접적 또는 간접적 통제에 종속된 에너지들은 셋째 근원이며 중심과 그의 다양한 대리자들의 활동에 대해 자연적으로 응답합니다.

9:3.6 (101.6)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permeated by the power-control creatur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physical controllers, power directors, power centers, and other representatives of the God of Action who have to do with the regulation and stabilization of physical energies. These unique creatures of physical function all possess varying attributes of power control, such as antigravity, which they utilize in their efforts to establish the physical equilibrium of the matter and energies of the grand universe. 우주들의 우주는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권능-통제 창조물들, 즉 물리 통제자들, 권능 지도자들, 권능 중심들, 그리고 물리적 에너지들에 대한 규제와 안정에 관여해야만 하는 행동의 하나님의 다른 대표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물리적 기능을 지닌 독특한 이 창조물들은 모두 반(反)중력과 같은 권능 통제의 다양한 속성들을 갖고 있는데, 그들은 대우주의 물질과 에너지의 물리적 평형을 수립하기 위해 애쓰면서 그것을 활용합니다.

9:3.7 (101.7) All these material activities of the God of Action appear to relate his function to the Isle of Paradise, and indeed the agencies of power are all regardful of, even dependent on, the absoluteness of the eternal Isle. But the Conjoint Actor does not act for, or in response to, Paradise. He acts, personally, for the Father and the Son. Paradise is not a person. The nonpersonal, impersonal, and otherwise not personal doing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are all volitional acts of the Conjoint Actor himself; they are not reflections, derivations, or repercussions of anything or anybody. 행동의 하나님의 이 모든 물질적 활동들은 자신의 기능을 천국 섬과 관련하여 나타나며, 실로 권능의 대리자들은 모두 영원한 섬의 절대성을 존중하고 심지어는 거기에 의존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공동 행위자는 천국을 위해서, 또는 천국에 응답하여, 활동하지 않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아버지와 아들을 위해서 활동합니다. 천국은 개인이 아닙니다.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비(非)개인적, 미(未)개인적,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개인적이지 않은 행함은 모두 공동 행위자 자신의 의지적인 행동들입니다. 그것들은 어떤 것 또는 어떤 존재의 반영들, 파생들 또는 반향들도 아닙니다.

9:3.8 (101.8) Paradise is the pattern of infinity; the God of Action is the activator of that pattern. Paradise is the material fulcrum of infinity; the agenci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are the levers of intelligence which motivate the material level and inject spontaneity into the mechanism of the physical creation. 천국은 무한성의 원본입니다. 행동의 하나님은 그 원본의 활성자이십니다. 천국은 무한성의 물질적 받침대입니다.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대리자들은 물리적 창조의 기능구조 안으로 물질적 차원의 동기를 부여하고 자발성을 주입시키는 지능의 지렛대들입니다.

4. The Absolute Mind 절대 마음

9:4.1 (102.1) There is an intellectual nature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that is distinct from his physical and spiritual attributes. Such a nature is hardly contactable, but it is associable — intellectually though not personally. It is distinguishable from the physical attributes and the spiritual character of the Third Person on mind levels of function, but to the discernment of personalities this nature never functions independently of physical or spiritual manifestations. 그의 물리적이며 영적인 속성들과 구분되는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지적 본성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본성에 접촉하기는 거의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렵다고 해도 지적으로는 교감이 가능합니다. 기능의 마음 차원에 있어서, 그것(지적 본성)은 셋째 개인의 물리적 속성들 및 영적 성품과 구별할 수 있지만, 이 본성은 고유성들의 식별에 있어서, 물리적 또는 영적 명시와 따로 기능하지 않습니다.

9:4.2 (102.2) The absolute mind is the mind of the Third Person; it is inseparable from the personality of God the Spirit. Mind, in functioning beings, is not separated from energy or spirit, or both. Mind is not inherent in energy; energy is receptive and responsive to mind; mind can be superimposed upon energy, but consciousness is not inherent in the purely material level. Mind does not have to be added to pure spirit, for spirit is innately conscious and identifying. Spirit is always intelligent, minded in some way. It may be this mind or that mind, it may be premind or supermind, even spirit mind, but it does the equivalent of thinking and knowing. The insight of spirit transcends, supervenes, and theoretically antedates the consciousness of mind. 절대 마음은 셋째 개인의 마음입니다. 그것은 영 하나님의 고유성에서 분리될 수 없습니다. 기능하는 존재의 마음은 에너지, 혹은 영, 또는 그 둘로부터 분리되지 않습니다. 마음은 에너지 안에 본래부터 들어 있지 않습니다. 에너지는 마음을 잘 받아들이고 마음에 쉽게 감응합니다. 마음은 에너지 위에 얹어놓을 수 있지만, 의식은 순수한 물질적 수준에 본래부터 들어 있지 않습니다. 마음이 순수한 영에 추가되어야만 하지 않는데, 이는 영이 태생적으로 의식적이고 정체성을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영은 항상 지능적인데, 어떤 면에서는 마음적입니다. 영은 이 마음 또는 저 마음일 수 있고, 전(前)마음 또는 초(超)마음 심지어는 영 마음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과 동등합니다. 영의 통찰력은 마음의 의식을 초월하고, 초래하며 이론적으로는 앞서서 일어납니다.

9:4.3 (102.3) The Conjoint Creator is absolute only in the domain of mind, in the realms of universal intelligence. The mind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is infinite; it utterly transcends the active and functioning mind circuit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mind endowment of the seven superuniverses is derived from the Seven Master Spirits, the primary personalities of the Conjoint Creator. These Master Spirits distribute mind to the grand universe as the cosmic mind, and your local universe is pervaded by the Nebadon variant of the Orvonton type of cosmic mind. 공동 창조자는 마음의 권역, 우주적 지능의 영역에서만 절대적입니다.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마음은 무한하며; 그것은 우주들의 우주의 활동적이고 기능하는 마음 순환회로들을 철저하게 초월합니다. 일곱 초우주들의 마음 자질은 일곱 주(主) 영들, 공동 창조자의 1차 고유성들로부터 파생합니다. 이들 주(主) 영들은 질서우주 마음으로서 대우주에 마음을 분배하며, 너희 지역우주는 질서우주 마음의 오르본톤 유형의 네바돈 변형으로 가득 퍼져있습니다.

9:4.4 (102.4) Infinite mind ignores time, ultimate mind transcends time, cosmic mind is conditioned by time. And so with space: The Infinite Mind is independent of space, but as descent is made from the infinite to the adjutant levels of mind, intellect must increasingly reckon with the fact and limitations of space. 무한 마음은 시간을 무시하며, 궁극적 마음은 시간을 초월하고, 질서우주 마음은 시간의 제약을 받습니다. 그리고 공간에서도 그렇습니다. 무한 마음은 공간으로부터 독립적이지만, 무한에서 마음의 보조 차원들로 강하함에 따라, 지성은 공간의 사실과 한계들을 점점 더 고려해야만 합니다.

9:4.5 (102.5) Cosmic force responds to mind even as cosmic mind responds to spirit. Spirit is divine purpose, and spirit mind is divine purpose in action. Energy is thing, mind is meaning, spirit is value. Even in time and space, mind establishes those relative relationships between energy and spirit which are suggestive of mutual kinship in eternity. 질서우주 마음이 영에 응답하듯이, 질서우주 힘은 마음에 응답합니다. 영은 신적 목적이며, 영 마음은 행동하는 신적 목적입니다. 에너지는 사물이고, 마음은 의미이며, 영은 가치입니다. 심지어 시간과 공간에서, 마음은, 영원성에서 상호 친족관계임을 암시하는, 에너지와 영 사이의 그러한 상대적 관계들을 확립합니다.

9:4.6 (102.6) Mind transmutes the values of spirit into the meanings of intellect; volition has power to bring the meanings of mind to fruit in both the material and spiritual domains. The Paradise ascent involves a relative and differential growth in spirit, mind, and energy. The personality is the unifier of these components of experiential individuality. 마음은 영의 가치들을 지성의 의미들로 변형시키며; 의지 작용은 물질적이며 영적 권역들 모두에서, 마음의 의미들이 열매를 맺게 하는 권능을 갖고 있습니다. 천국 상승은 영, 마음 그리고 에너지에 있어서 상대적이고 차별적인 성장을 포함합니다. 고유성은 체험적 개성을 구성하는 이들 요소들의 통합자입니다.

5. The Ministry of Mind 마음의 사역

9:5.1 (102.7) The Third Source and Center is infinite in mind. If the universe should grow to infinity, still his mind potential would be adequate to endow limitless numbers of creatures with suitable minds and other prerequisites of intellect. 셋째근원이며 중심은 마음에 있어서 무한합니다. 만일 우주가 무한을 향해 성장해야만 한다면, 그의 마음 잠재는 여전히 한없는 수의 창조물들에게, 적절한 마음들과 다른 지성의 필요조건들을 자질로 부여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9:5.2 (102.8) In the domain of created mind the Third Person, with his co-ordinate and subordinate associates, rules supreme. The realms of creature mind are of exclusive origin in the Third Source and Center; he is the bestower of mind. Even the Father fragments find it impossible to indwell the minds of men until the way has been properly prepared for them by the mind action and spiritual function of the Infinite Spirit. 창조된 마음의 권역 안에서 셋째 개인은 그의 협력하는 종속 동료들과 함께 최극을 다스립니다. 창조물 마음의 영역들은 셋째근원이며 중심 안에서 배타적으로 기원됩니다. 그는 마음의 증여자입니다. 심지어 아버지 단편들도 무한 영의 마음 행동과 영적 기능에 의해 단편들의 길이, 그들을 위해 적절히 준비되기까지는 사람들의 마음에 내주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발견합니다.

9:5.3 (103.1) The unique feature of mind is that it can be bestowed upon such a wide range of life. Through his creative and creature associates the Third Source and Center ministers to all minds on all spheres. He ministers to human and subhuman intellect through the adjutants of the local universes and, through the agency of the physical controllers, ministers even to the lowest nonexperiencing entities of the most primitive types of living things. And always is the direction of mind a ministry of mind-spirit or mind-energy personalities. 마음의 독특한 특징은 그것이 그러한 광범위한 생명에게 증여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창조적인 그리고 창조물 동료들을 통하여 셋째 근원이며 중심은 모든 구체들에 있는 모든 마음들을 섬깁니다(사역). 그는 지역우주들의 보조자들을 통해 인간과 인간 이하의 지성들을 섬기며(사역), 물리 조정자들의 대리자들을 통해서는 가장 원시적인 유형의 살아있는 물체들 중 가장 낮은 비(非)체험적 실재들까지 섬깁니다(사역). 그리고 마음-영 또는 마음-에너지 고유성들을 섬기는(사역) 것이 언제나 마음의 방향입니다.

9:5.4 (103.2) Since the Third Person of Deity is the source of mind, it is quite natural that the evolutionary will creatures find it easier to form comprehensible concepts of the Infinite Spirit than they do of either the Eternal Son or the Universal Father. The reality of the Conjoint Creator is disclosed imperfectly in the very existence of human mind. The Conjoint Creator is the ancestor of the cosmic mind, and the mind of man is an individualized circuit, an impersonal portion, of that cosmic mind as it is bestowed in a local universe by a Creative Daughter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신(神)의 셋째 개인이 마음의 근원이기 때문에, 진화하는 의지 창조물들이 영원 아들 또는 우주 아버지 보다는 무한 영을 이해할만한 개념을 더 쉽게 형성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공동 창조자의 실체는 바로 그 인간 마음의 실존에서 불완전하게 드러납니다. 공동 창조자는 질서우주 마음의 조상이며, 사람의 마음은 개별화된 순환회로이며, 그것은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창조적 딸에 의해 지역우주에 증여되는 그 질서우주 마음의 미(未)개인적 부분입니다.

9:5.5 (103.3) Because the Third Person is the source of mind, do not presume to reckon that all phenomena of mind are divine. Human intellect is rooted in the material origin of the animal races. Universe intelligence is no more a true revelation of God who is mind than is physical nature a true revelation of the beauty and harmony of Paradise. Perfection is in nature, but nature is not perfect. The Conjoint Creator is the source of mind, but mind is not the Conjoint Creator. 셋째 개인이 마음의 근원이기 때문에, 마음의 모든 현상을 신적이라고 짐작해서 가정하면 안 됩니다. 인간 지성은 동물 종족의 물질적 기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물리적 본성이 천국의 아름다움과 조화의 참된 계시가 아니듯이, 우주 지능은 마음이신 하나님의 참된 계시가 아닙니다. 완전성이 자연에 있지만 자연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공동 창조자는 마음의 근원이지만 마음은 공동 창조자가 아닙니다.

9:5.6 (103.4) Mind, on Urantia, is a compromise between the essence of thought perfection and the evolving mentality of your immature human nature. The plan for your intellectual evolution is, indeed, one of sublime perfection, but you are far short of that divine goal as you function in the tabernacles of the flesh. Mind is truly of divine origin, and it does have a divine destiny, but your mortal minds are not yet of divine dignity. 지구(유란시아)에서, 마음은 생각 완전성의 본질과 너희의 미성숙한 인간 본성의 진화하는 정신력 사이에 있는 절충물입니다. 너희의 지적 진화를 위한 계획은 정말로 숭고한 완전성 중 하나지만, 육신의 장막에서 너희가 기능하는 동안 너희는 그 신적 목표에 훨씬 미치지 못합니다. 마음은 정말로 신적 기원이 있고, 신적 운명을 갖고 있지만, 너희 필사자 마음들은 아직 신적 존엄성이 없습니다.

9:5.7 (103.5) Too often, all too often, you mar your minds by insincerity and sear them with unrighteousness; you subject them to animal fear and distort them by useless anxiety. Therefore, though the source of mind is divine, mind as you know it on your world of ascension can hardly become the object of great admiration, much less of adoration or worship. The contemplation of the immature and inactive human intellect should lead only to reactions of humility. 너무나 자주, 아주 너무나 자주, 너희는 너희 마음을 불성실로 훼손하고 불의로 마음을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것들을 동물적 두려움에 굴복시키고 쓸데없는 걱정으로 왜곡시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근원은 신적이지만, 상승하는 너희 세계에서는 너희가 알고 있듯이 마음은 위대한 찬미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찬양이나 경배의 대상은 더욱 될 수 없습니다. 미성숙하고 비활동적인 인간 지성에 대한 깊은 사색은 오직 겸손의 반응으로 이끌어야만 합니다.

6. The Mind-Gravity Circuit 마음-중력 회로

9:6.1 (103.6) The Third Source and Center, the universal intelligence, is personally conscious of every mind, every intellect, in all creation, and he maintains a personal and perfect contact with all these physical, morontial, and spiritual creatures of mind endowment in the far-flung universes. All these activities of mind are grasped in the absolute mind-gravity circuit which focalizes in the Third Source and Center and is a part of the personal consciousness of the Infinite Spirit. 우주적 지능이신 셋째 근원이며 중심은 모든 창조 안에 있는 각각의 마음, 각각의 지성을 개인적으로 의식하며, 그는 멀리 퍼지는 우주들 안에서 마음을 부여받은 이 모든 육체적, 모론시아적, 그리고 영적 창조물들과 개인적이며 완전한 접촉을 유지하십니다. 마음의 이 모든 활동들은, 셋째 근원이며 중심에 초점을 맞춘 절대 마음-중력 회로로 장악되며, 절대 마음-중력 회로는 무한 영의 개인적 의식의 일부분입니다.

9:6.2 (103.7) Much as the Father draws all personality to himself, and as the Son attracts all spiritual reality, so does the Conjoint Actor exercise a drawing power on all minds; he unqualifiedly dominates and controls the universal mind circuit. All true and genuine intellectual values, all divine thoughts and perfect ideas, are unerringly drawn into this absolute circuit of mind. 아버지가 모든 고유성을 자신에게로 잡아당기며, 아들이 모든 영적 실체를 끌어당기는 것과 같이, 공동 행위자도 모든 마음을 잡아당기는 권능을 행사하십니다. 그는 우주적 마음 회로를 무제한적으로 지배하고 조정합니다. 모든 참되고 진정한 지적 가치들, 모든 신적 생각들과 완전한 관념들은 반드시 이 절대적인 마음의 회로 안으로 끌려 들어갑니다.

9:6.3 (104.1) Mind gravity can operate independently of material and spiritual gravity, but wherever and whenever the latter two impinge, mind gravity always functions. When all three are associated, personality gravity may embrace the material creature — physical or morontial, finite or absonite. But irrespective of this, the endowment of mind even in impersonal beings qualifies them to think and endows them with consciousness despite the total absence of personality. 마음 중력은 물질적이며 영적 중력과는 독립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2가지 중력인 물질적 중력과 영적 중력이 충돌하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마음 중력이 기능합니다. 세 가지 모두가 연관될 때, 고유성 중력이 물질적 창조물 – 물리적 또는 모론시아적, 유한 또는 아(亞)절대 –을 품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에 관계없이, 마음의 부여는 미(未)고유적 존재까지도 그들에게 생각하는 자격을 주고, 전적으로 고유성이 결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의식을 부여합니다.

9:6.4 (104.2) Selfhood of personality dignity, human or divine, immortal or potentially immortal, does not however originate in either spirit, mind, or matter; it is the bestowal of the Universal Father. Neither is the interaction of spirit, mind, and material gravity a prerequisite to the appearance of personality gravity. The Father’s circuit may embrace a mind-material being who is unresponsive to spirit gravity, or it may include a mind-spirit being who is unresponsive to material gravity. The operation of personality gravity is always a volitional act of the Universal Father. 고유성 존엄의 자아신분은, 인간적이거나 신적이거나 불멸이거나 혹은 잠재적 불멸이거나, 어찌 되었건, 영, 마음 또는 물질에서 비롯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주 아버지가 증여하십니다. 영, 마음, 그리고 물질 중력의 상호작용도 고유성 중력이 출현하는 선행조건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회로는 영 중력에 반응하지 않는 마음-물질 존재를 포함할 수도 있으며, 혹은 물질 중력에 반응하지 않는 마음-영 존재를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고유성 중력의 작용은 항상 우주 아버지의 의지적 행위입니다.

9:6.5 (104.3) While mind is energy associated in purely material beings and spirit associated in purely spiritual personalities, innumerable orders of personality, including the human, possess minds that are associated with both energy and spirit. The spiritual aspects of creature mind unfailingly respond to the spirit-gravity pull of the Eternal Son; the material features respond to the gravity urge of the material universe. 마음은 순전히 물질적 존재들 안에서는 에너지와 연관되어 있고, 순전히 영적 고유성들 안에서는 영과 연관되어 있는 반면에, 사람을 포함하여 수많은 고유성 계층들은 에너지와 영 둘 다와 연관된 마음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창조물 마음의 영적 측면들은 반드시 영원 아들의 영-중력 당김에 응답하며, 물질적 특성들은 물질 우주의 중력 충동에 응답합니다.

9:6.6 (104.4) Cosmic mind, when not associated with either energy or spirit, is subject to the gravity demands of neither material nor spiritual circuits. Pure mind is subject only to the universal gravity grasp of the Conjoint Actor. Pure mind is close of kin to infinite mind, and infinite mind (the theoretical co-ordinate of the absolutes of spirit and energy) is apparently a law in itself. 질서 우주 마음은, 에너지나 영 그 어느 것과도 연관되지 않을 때, 물질적 또는 영적 회로들 그 어떤 것의 중력 요구에도 종속하지 않습니다. 순수 마음은 공동 행위자의 우주적 중력 장악에만 종속됩니다. 순수 마음은 무한 마음과 가까운 친족이고, 무한 마음(영 및 에너지 절대자들의 이론적인 통합자)은 외견상 그 자체로서 하나의 법입니다.

9:6.7 (104.5) The greater the spirit-energy divergence, the greater the observable function of mind; the lesser the diversity of energy and spirit, the lesser the observable function of mind. Apparently, the maximum function of the cosmic mind is in the time universes of space. Here mind seems to function in a mid-zone between energy and spirit, but this is not true of the higher levels of mind; on Paradise, energy and spirit are essentially one. 영-에너지 차이가 클수록, 마음의 관찰하는 기능도 커지며; 에너지와 영의 차이가 적을수록, 마음의 관찰 가능한 기능도 적어집니다. 외관상으로, 질서 우주 마음의 최대 기능은 공간의 시간 우주들 안에 있습니다. 여기서 마음은 에너지와 영의 중간-지대에서 기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더 높은 차원들에서 이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천국에서, 에너지와 영은 본질적으로 하나입니다.

9:6.8 (104.6) The mind-gravity circuit is dependable; it emanates from the Third Person of Deity on Paradise, but not all the observable function of mind is predictable. Throughout all known creation there parallels this circuit of mind some little-understood presence whose function is not predictable. We believe that this unpredictability is partly attributable to the function of the Universal Absolute. What this function is, we do not know; what actuates it, we can only conjecture; concerning its relation to creatures, we can only speculate. 마음-중력 회로는 신뢰할 만합니다. 그것은 천국 신(神)의 셋째 개인으로부터 발산되지만, 관찰 가능한 마음의 기능을 모두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알려진 모든 창조계 전체에 걸쳐, 이 마음 회로와 평행하지만, 그 기능이 예측될 수 없는 거의 이해되지 않는 현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예측 불가능성이 우주 절대자의 기능에서 부분적으로 기인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 기능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무엇이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지, 우리는 겨우 추측할 수 있을 뿐입니다. 창조물들과의 그 기능의 관계에 관하여, 우리는 짐작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9:6.9 (104.7) Certain phases of the unpredictability of finite mind may be due to the incompleteness of the Supreme Being, and there is a vast zone of activities wherein the Conjoint Actor and the Universal Absolute may possibly be tangent. There is much about mind that is unknown, but of this we are sure: The Infinite Spirit is the perfect expression of the mind of the Creator to all creatures; the Supreme Being is the evolving expression of the minds of all creatures to their Creator. 유한한 마음의 예측 불가능성의 어떤 위상들은 최극 존재의 미완성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공동 행위자와 우주 절대자가 맞닿을 가능성이 있는 광대한 활동 지대가 있습니다. 마음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우리는 이것에 대해 확신합니다. 무한 영은 모든 창조물들에 대한 창조자 마음의 완전한 표현입니다. 최극 존재는 모든 창조물들의 마음이, 그들의 창조자에 대해, 진화하는 표현입니다.

7. Universe Reflectivity 우주 반사(反射)

9:7.1 (105.1) The Conjoint Actor is able to co-ordinate all levels of universe actuality in such manner as to make possible the simultaneous recognition of the mental,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This is the phenomenon of universe reflectivity, that unique and inexplicable power to see, hear, sense, and know all things as they transpire throughout a superuniverse, and to focalize, by reflectivity, all this information and knowledge at any desired point. The action of reflectivity is shown in perfection on each of the headquarters world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It is also operative throughout all sectors of the superuniverses and within the boundaries of the local universes. Reflectivity finally focalizes on Paradise. 공동 행위자는 정신적, 물질적, 그리고 영적인 것을 동시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우주 실제성의 모든 수준들을 통합(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주 반사의 현상인데, 우주 반사는, 모든 것들이 초우주에 두루 배출될 때, 모든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유일하며 설명할 수 없는 권능이며, 이 모든 정보와 지식을, 어떤 원하는 지점에, 반사에 의해 초점으로 모으는 권능입니다. 반사의 활동은 일곱 초우주들에 있는 각 본부 세계에서 완전히 드러납니다. 그것은 또한 초우주들의 모든 구역들 구석구석과 지역 우주들의 경계 내에서 작용합니다. 반사성은 마지막으로 천국에 초점을 모읍니다.

9:7.2 (105.2) The phenomenon of reflectivity, as it is disclosed on the superuniverse headquarters worlds in the amazing performances of the reflective personalities there stationed, represents the most complex interassociation of all phases of existence to be found in all creation. Lines of spirit can be traced back to the Son, physical energy to Paradise, and mind to the Third Source; but in the extraordinary phenomenon of universe reflectivity there is a unique and exceptional unification of all three, so associated as to enable the universe rulers to know about remote conditions instantaneously, simultaneously with their occurrence. 반영성의 현상은, 초우주 본부 세계에서 그곳에 배치된 반영적 고유성들의 놀라운 행위들로 드러나는 것처럼, 모든 창조에서 발견되는 모든 실존 단계의 가장 복잡한 상호-관련됨을 나타냅니다. 영(靈)의 노선(路線)들은 아들에게로, 물리적 에너지의 노선들은 천국에로, 마음의 노선들은 셋째 근원에게로 거슬러 유래를 추적할 수 있지만; 우주 반영성의 특별한 현상에는 셋 모두가 독특하며 예외적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우주 통치자들이 멀리 떨어진 사정들에 대해 발생과 동시에 즉시 알 수 있도록 관련되어 있습니다.

9:7.3 (105.3) Much of the technique of reflectivity we comprehend, but there are many phases which truly baffle us. We know that the Conjoint Actor is the universe center of the mind circuit, that he is the ancestor of the cosmic mind, and that cosmic mind operates under the dominance of the absolute mind gravity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We know further that the circuits of the cosmic mind influence the intellectual levels of all known existence; they contain the universal space reports, and just as certainly they focus in the Seven Master Spirits and converge in the Third Source and Center. 우리는 반영성 기법을 많이 이해하지만, 정말로 우리를 당황하게 하는 여러 단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공동 행위자가 마음 회로의 우주 중심이시며, 그가 질서우주 마음의 조상이시고, 질서우주 마음이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절대 마음 중력의 지배 아래에서 작용함을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질서우주 마음의 회로들이 알려진 모든 실존의 지적 수준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 회로들은 우주 공간 보고서들을 포함하며, 동시에 확실히 일곱 주(主) 영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셋째 근원이며 중심에 수렴(집중)합니다.

9:7.4 (105.4)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inite cosmic mind and the divine absolute mind appears to be evolving in the experiential mind of the Supreme. We are taught that, in the dawn of time, this experiential mind was bestowed upon the Supreme by the Infinite Spirit, and we conjecture that certain features of the phenomenon of reflectivity can be accounted for only by postulating the activity of the Supreme Mind. If the Supreme is not concerned in reflectivity, we are at a loss to explain the intricate transactions and unerring operations of this consciousness of the cosmos. 유한한 질서우주 마음과 신적 절대 마음 사이의 관계는 최극자의 체험적 마음에서 진화되는 듯합니다. 우리는 시간의 여명기에 이 체험적 마음이 무한 영에 의해 최극자에게 증여되었다고 배웠으며, 우리는 최극 마음의 활동을 전제함으로써만, 반영성 현상의 어떤 특성들이 설명될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만일 그 최극자가 반영성과 관계가 없다면, 우리는 이 질서우주 의식의 복잡한 처리들과 정확한 작용들을 설명할 도리가 없습니다.

9:7.5 (105.5) Reflectivity appears to be omniscience within the limits of the experiential finite and may represent the emergence of the presence-consciousness of the Supreme Being. If this assumption is true, then the utilization of reflectivity in any of its phases is equivalent to partial contact with the consciousness of the Supreme. 반영성은 체험적 유한의 한계들 안에서 전지(全知)인 듯이 보이고, 반영성은 최극 존재의 현존-의식이 솟아났음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이 가정(假定)이 사실이라면, 어떤 단계들에서도 반영성의 활용은 최극자의 의식과의 부분적인 접촉과 동등합니다.

8. Personalities of the Infinite Spirit 무한 영의 고유성들

9:8.1 (105.6) The Infinite Spirit possesses full power to transmit many of his powers and prerogatives to his co-ordinate and subordinate personalities and agencies. 무한 영은 자신의 권능들과 특권들의 많은 부분을 그의 협동하며 종속하는 고유성들과 대리자들에게 전달하는 충만한 권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9:8.2 (105.7) The first Deity-creating act of the Infinite Spirit, functioning apart from the Trinity but in some unrevealed association with the Father and the Son, personalized in the existence of the Seven Master Spirits of Paradise, the distributors of the Infinite Spirit to the universes. 무한 영의 첫 번째 신(神)-창조하는 행위는, 삼위일체와는 별개이지만 아버지와 아들과 어떤 계시되지 않은 연합으로 기능하며, 우주들에게 천국의 일곱 주(主) 영들, 즉 무한 영의 분배자들의 실존으로 고유성이 구현되었습니다.

9:8.3 (106.1) There is no direct representative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on the headquarters of a superuniverse. Each of these seven creations is dependent on one of the Master Spirits of Paradise, who acts through the seven Reflective Spirits situated at the capital of the superuniverse. 초우주의 본부에는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직접적 대표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일곱 창조계들 각각은 천국의 주(主) 영들 중 하나에게 의존하는데, 각 주(主) 영은 그 초우주의 수도에 위치를 정한 일곱 반영 영들을 통해 활동합니다.

9:8.4 (106.2) The next and continuing creative act of the Infinite Spirit is disclosed, from time to time, in the production of the Creative Spirits. Every time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Eternal Son become parent to a Creator Son, the Infinite Spirit becomes ancestor to a local universe Creative Spirit who becomes the close associate of that Creator Son in all subsequent universe experience. 무한 영의 그 다음에 계속하는 창조적 활동은 가끔 창조 영들의 생산으로 드러납니다. 우주 아버지와 영원 아들이 창조자 아들에게 부모가 될 때마다, 무한 영은 뒤 따르는 모든 우주 체험에서, 그 창조자 아들의 가까운 동료인 지역우주 창조 영에 대한 조상이 됩니다.

9:8.5 (106.3) Just as it is necessary to distinguish between the Eternal Son and the Creator Sons, so it is necessary to differentiate between the Infinite Spirit and the Creative Spirits, the local universe co-ordinates of the Creator Sons. What the Infinite Spirit is to the total creation, a Creative Spirit is to a local universe. 영원 아들과 창조자 아들들 사이를 구별할 필요가 있듯이, 무한 영과 창조 영들, 즉 창조자 아들의 지역 우주 협동자들 사이를 식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체 창조에 대한 무한 영의 관계는, 지역 우주에 대한 창조 영의 관계입니다.

9:8.6 (106.4) The Third Source and Center is represented in the grand universe by a vast array of ministering spirits, messengers, teachers, adjudicators, helpers, and advisers, together with supervisors of certain circuits of physical, morontial, and spiritual nature. Not all of these beings are personalities in the strict meaning of the term. Personality of the finite-creature variety is characterized by: 셋째 근원이며 중심은 물리적, 모론시아적, 그리고 영적 본성의 어떤 회로들의 감독자들과 함께, 사역하는 영들, 메신저들, 선생들, 재판관들, 조력자들, 그리고 충고자들의 광대한 대열들이 대우주에서 대표합니다. 이 존재들 모두가 그 용어의 엄격한 의미에서, 고유성들은 아닙니다. 유한-창조물 종류의 고유성은 다음의 특징이 있습니다.

9:8.7 (106.5) 1. Subjective self-consciousness. 주관적 자아-의식.

9:8.8 (106.6) 2. Objective response to the Father’s personality circuit. 아버지의 고유성 회로에 대한 객관적 응답.

9:8.9 (106.7) There are creator personalities and creature personalities, and in addition to these two fundamental types there are personaliti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beings who are personal to the Infinite Spirit, but who are not unqualifiedly personal to creature beings. These Third Source personalities are not a part of the Father’s personality circuit. First Source personality and Third Source personality are mutually contactable; all personality is contactable. 창조자 고유성들과 창조물 고유성들이 있으며, 기본적인 이 두 유형들 외에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고유성들이 있는데, 이들은 무한 영에게는 개인적이지만 창조물 존재들에게는 무조건적으로 개인적이 아닙니다. 이 셋째 근원 고유성들은 아버지의 고유성 회로의 일부분이 아닙니다. 첫째 근원 고유성과 셋째 근원 고유성은 상호 접촉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개인성은 접촉이 가능합니다.

9:8.10 (106.8) The Father bestows personality by his personal free will. Why he does so we can only conjecture; how he does so we do not know. Neither do we know why the Third Source bestows non-Father personality, but this the Infinite Spirit does in his own behalf, in creative conjunction with the Eternal Son and in numerous ways unknown to you. The Infinite Spirit can also act for the Father in the bestowal of First Source personality. 아버지는 자신의 개인적 자유의지로 고유성을 증여합니다. 그가 그렇게 하시는 이유를 우리는 단지 추측할 뿐이며 어떻게 그가 그렇게 하시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는 셋째 근원이 왜 비(非)-아버지 고유성을 증여하는지 모르지만, 이 무한 영은 자신을 위해, 영원 아들과의 창조적인 협력으로, 너희에게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방법으로 이렇게 한다. 또한 무한 영은 첫째 근원 고유성의 증여에 있어서 아버지를 위해 활동할 수 있습니다.

9:8.11 (106.9) There are numerous types of Third Source personalities. The Infinite Spirit bestows Third Source personality upon numerous groups who are not included in the Father’s personality circuit, such as certain of the power directors. Likewise does the Infinite Spirit treat as personalities numerous groups of beings, such as the Creative Spirits, who are in a class by themselves in their relations to encircuited creatures of the Father. 셋째 근원 고유성들에는 수많은 유형들이 있습니다. 무한 영은 어떤 권능 지도자들처럼, 아버지의 고유성 회로에 포함되지 않은 수많은 집단들에게, 셋째 근원 고유성을 증여합니다. 창조적 영들이 회로로 연결된 아버지의 창조물들에 관하여 독립된 계층으로 있듯이, 무한 영은 수많은 무리의 존재들을 고유성으로 간주합니다.

9:8.12 (106.10) Both First Source and Third Source personalities are endowed with all and more than man associates with the concept of personality; they have minds embracing memory, reason, judgment, creative imagination, idea association, decision, choice, and numerous additional powers of intellect wholly unknown to mortals. With few exceptions the orders revealed to you possess form and distinct individuality; they are real beings. A majority of them are visible to all orders of spirit existence. 첫째 근원과 셋째 근원 고유성들 둘 다, 사람이 고유성의 개념에 관련되는 모든 것과 그 이상의 자질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억, 이성, 판단, 창조적 상상력, 관념 관련, 결정, 선택, 그리고 필사자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추가적 지성의 권능을 포함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거의 예외가 없이, 너희에게 계시된 계급들은 형태와 분명한 개인성을 소유하며, 그들은 실제 존재들입니다. 그들 대부분은 영 실존의 모든 계급들에게 보입니다.

9:8.13 (107.1) Even you will be able to see your spiritual associates of the lower orders as soon as you are delivered from the limited vision of your present material eyes and have been endowed with a morontia form with its enlarged sensitivity to the reality of spiritual things. 너희가 현재의 물질적 눈의 제한된 시야로부터 해방되고, 영적 사물들의 실체에 대한 확대된 감수성과 함께 모론시아 형태를 부여받자마자 너희는 낮은 계급의 너희 영적 동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9:8.14 (107.2) The functional family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as it is revealed in these narratives, falls into three great groups: 셋째 근원이며 중심의 기능적 가족은, 이 여러 글에서 밝힌 것처럼, 다음의 거대한 세 집단으로 나뉩니다.

9:8.15 (107.3) I. The Supreme Spirits. A group of composite origin that embraces, among others, the following orders: 최극 영들. 다른 것들 중에서 다음의 계급들을 포함하는 복합 기원의 집단

9:8.16 (107.4) 1. The Seven Master Spirits of Paradise. 천국의 일곱 주(主) 영들

9:8.17 (107.5) 2. The Reflective Spirits of the Superuniverses. 초우주들의 반영 영들.

9:8.18 (107.6) 3. The Creative Spirits of the Local Universes. 지역 우주들의 창조적 영들.

9:8.19 (107.7) II. The Power Directors. A group of control creatures and agencies that function throughout all organized space. 권능 지도자들. 모든 조직된 공간 전체에 걸쳐 기능하는 조정 창조물들과 대리자들의 집단.

9:8.20 (107.8) III. The Personalities of the Infinite Spirit. This designation does not necessarily imply that these beings are Third Source personalities though some of them are unique as will creatures. They are usually grouped in three major classifications: 무한 영의 고유성들. 그들 중 일부는 의지 창조물들로서 독특함에도 불구하고, 이 명칭은, 이 존재들이 셋째 근원 고유성들임을 반드시 암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대개 세 개의 주요한 계층으로 분류됩니다.

9:8.21 (107.9) 1. The Higher Personalities of the Infinite Spirit. 무한 영의 높은 고유성들.

9:8.22 (107.10) 2. The Messenger Hosts of Space. 공간의 메신저 무리.

9:8.23 (107.11) 3. The Ministering Spirits of Time. 시간의 사역 영들.

9:8.24 (107.12) These groups serve on Paradise, in the central or residential universe, in the superuniverses, and they embrace orders that function in the local universes, even to the constellations, systems, and planets. 이 집단들은 천국, 중앙 또는 거주 우주, 초우주들에서 봉사하며, 그들은 지역 우주, 심지어 별자리들과 체계들과 행성들에서도 기능하는 계층들을 포함합니다.

9:8.25 (107.13) The spirit personalities of the vast family of the Divine and Infinite Spirit are forever dedicated to the service of the ministry of the love of God and the mercy of the Son to all the intelligent creatures of the evolutionary worlds of time and space. These spirit beings constitute the living ladder whereby mortal man climbs from chaos to glory. 신적인 무한 영의 광대한 가족에 속한 영 고유성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아들의 자비를, 시간과 공간의 진화 세계들에 있는 모든 지적 창조물들에게, 사역하는 봉사에 언제까지나 헌신되어 있습니다. 이 영 존재들은 필사 사람이 혼돈에서 영광으로 타고 올라가는, 살아있는 사다리의 구성요소입니다.

9:8.26 (107.14) [Revealed on Urantia by a Divine Counselor of Uversa commissioned by the Ancients of Days to portray the nature and work of the Infinite Spirit.][무한 영의 본성과 일을 묘사하도록,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에 의해 임명된, 유버사의 신적 조언자에 의해 지구(유란시아)에 계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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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7 Relation of the Eternal Son to the Universe 영원 아들과 우주의 관계

Paper 7

Relation of the Eternal Son to the Universe 영원 아들과 우주와의 관계

  1. The Spirit-Gravity Circuit 영-중력 회로
  2. The Administration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경영
  3. Relation of the Eternal Son to the Individual 개인과 영원 아들의 관계
  4. The Divine Perfection Plans 신적 완전 계획들
  5. The Spirit of Bestowal 증여(贈與)의 영
    Bestowals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증여들
    Bestowals of the Original Michael 기원 미가엘의 증여들
  6. The Paradise Sons of God 하나님의 천국 아들들
  7. The Supreme Revelation of the Father 아버지의 최극 계시

170628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I and the Father are one.

7:0.1 (81.1) THE Original Son is ever concerned with the execution of the spiritual aspects of the Father’s eternal purpose as it progressively unfolds in the phenomena of the evolving universes with their manifold groups of living beings. We do not fully comprehend this eternal plan, but the Paradise Son undoubtedly does. 기원 아들은, 아버지의 영원한 목적이, 다양한 집단들의 살아있는 존재들과 함께 진화하고 있는 우주의 현상들 안에서 진보적으로 펼쳐짐에 따라, 이 목적의 영적인 면을 집행하는 데에 항상 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영원한 계획을 충분히 이해할 수가 없지만, 천국 아들은 잘 알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7:0.2 (81.2) The Son is like the Father in that he seeks to bestow everything possible of himself upon his co-ordinate Sons and upon their subordinate Sons. And the Son shares the Father’s self-distributive nature in the unstinted bestowal of himself upon the Infinite Spirit, their conjoint executive. 아들은 자신과 동등한 아들들과 그들의 종속 아들들에게 자신의 가능한 모든 것들을 증여하려고 애쓴다는 점에서 아버지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아들은 그들의 공동 실행자인 무한 영에게 아낌없이 자신을 증여하는 점에 있어서, 아버지의 자아-분배 본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7:0.3 (81.3) As the upholder of spirit realities,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is the eternal counterpoise of the Isle of Paradise, which so magnificently upholds all things material. Thus i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forever revealed in the material beauty of the exquisite patterns of the central Isle and in the spiritual values of the supernal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영 실체들의 유지자로서의 둘째 근원이며 중심은, 물질 만물을 매우 훌륭하게 유지하는 천국 섬의 영원한 평형추입니다. 이와 같이, 첫째근원이며 중심은 중앙 섬의 절묘한 원형틀의 물질적 아름다움 안에서 그리고 영원 아들의 천상의 고유성이 지닌 영적 가치 안에서 언제까지나 계시됩니다.

170629 히1:3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내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며 죄를 깨끗게 하시고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The Son is the radiance of God’s glory and the exact representation of his being, sustaining all things by his powerful word. After he had provided purification for sins, he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Majesty in heaven.

7:0.4 (81.4) The Eternal Son is the actual upholder of the vast creation of spirit realities and spiritual beings. The spirit world is the habit, the personal conduct, of the Son, and the impersonal realities of spirit nature are always responsive to the will and purpose of the perfect personality of the Absolute Son. 영원 아들은 영 실체들과 영적 존재들이 거하는 광대한 창조의 실질적 유지자이십니다. 영 세계는 아들의 기질, 고유적 행위이며, 영 본성의 미(未)개인적 실체들은 절대 아들의 완전한 고유성의 뜻과 목적에 항상 응답합니다.

7:0.5 (81.5) The Son is not, however, personally responsible for the conduct of all spirit personalities. The will of the personal creature is relatively free and hence determines the actions of such volitional beings. Therefore the freewill spirit world is not always truly representative of the character of the Eternal Son, even as nature on Urantia is not truly revelatory of the perfection and immutability of Paradise and Deity. But no matter what may characterize the freewill action of man or angel, the Son’s eternal grasp of the universal gravity control of all spirit realities continues as absolute. 그러나, 아들은 모든 영 고유성들의 행위에 대해 직접적으로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고유적 창조물의 의지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따라서 그러한 의지적 존재들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유란시아의 자연계가 천국과 신(神)의 완전성과 불변성을 진정으로 계시하는 것이 아니듯이, 자유의지의 영 세계가 영원 아들의 성품을 언제나 진정으로 대표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이나 천사의 자유의지의 행동을 어떻게 특징을 짓든지, 모든 영 실체에 대한 아들의 우주 중력조정의 영원한 장악은 절대적으로 계속됩니다.

1. The Spirit-Gravity Circuit 영-중력 회로

170630 사40:11-12 11 그는 목자처럼 자기 양떼를 보살피시며 어린 양들을 자기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고 그 어미들을 부드러운 손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12 누가 손으로 바닷물을 되어 보고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았는가? 누가 땅의 티끌을 됫박에 담아 보았으며 누가 산을 저울에 달아 보았는가? 11 He tends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gathers the lambs in his arms and carries them close to his heart; he gently leads those that have young. 12 Who has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or with the breadth of his hand marked off the heavens? Who has held the dust of the earth in a basket, or weighed the mountains on the scales and the hills in a balance?

7:1.1 (81.6) Everything taught concerning the immanence of God, his omnipresence, omnipotence, and omniscience, is equally true of the Son in the spiritual domains. The pure and universal spirit gravity of all creation, this exclusively spiritual circuit, leads directly back to the person of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on Paradise. He presides over the control and operation of that ever-present and unerring spiritual grasp of all true spirit values. Thus does the Eternal Son exercise absolute spiritual sovereignty. He literally holds all spirit realities and all spiritualized values, as it were, in the hollow of his hand. The control of universal spiritual gravity is universal spiritual sovereignty. 하나님의 내재(內在)성, 그의 편재(遍在), 전능, 그리고 전지에 대해 가르쳐 온 모든 것은, 영의 권역에서 아들에게도 똑같이 참됩니다. 모든 창조의 순수하고 우주적인 영 중력, 즉 배타적으로 영적인 이 회로는 천국에 있는 둘째 근원이며 중심의 개인에게로 직접 되돌아가도록 인도합니다. 그는 참된 모든 영 가치들에 대해 항상-현존하며 정확한 영적 장악의 조정과 작용을 관장하십니다. 그래서 영원 아들은 절대적인 영적 주권을 행사하십니다. 그는 글자 그대로 모든 영 실체들과 영성화한 가치들을, 말하자면, 그의 손바닥 안에 쥐고 유지하고 계십니다. 우주의 영 중력에 대한 조정이 우주의 영적 주권입니다.

7:1.2 (82.1) This gravity control of spiritual things operates independently of time and space; therefore is spirit energy undiminished in transmission. Spirit gravity never suffers time delays, nor does it undergo space diminution. It does not decrease in accordance with the square of the distance of its transmission; the circuits of pure spirit power are not retarded by the mass of the material creation. And this transcendence of time and space by pure spirit energies is inherent in the absoluteness of the Son; it is not due to the interposition of the antigravity forc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영적인 것들에 대한 이 중력 조정은 시간과 공간에 독립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영 에너지는 전달과정에서 줄어들지 않습니다. 영 중력은 시간 지연을 당하는 일이 결코 없으며, 또한 그것은 공간의 감축도 겪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것이 전달되는 거리의 제곱에 따라 줄어들지 않으며, 순수한 영 권능의 회로들은 물질적 창조의 질량에 의해 지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영 에너지로서의 시간과 공간의 이러한 초월은 영원 아들의 절대성 안에서 선천적입니다. 그것은 셋째근원이며 중심의 반(反)중력(重力) 힘의 간섭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7:1.3 (82.2) Spirit realities respond to the drawing power of the center of spiritual gravity in accordance with their qualitative value, their actual degree of spirit nature. Spirit substance (quality) is just as responsive to spirit gravity as the organized energy of physical matter (quantity) is responsive to physical gravity. Spiritual values and spirit forces are real. From the viewpoint of personality, spirit is the soul of creation; matter is the shadowy physical body. 영 실체들은 그들의 질적 가치, 즉 영 본성의 실제적 등급에 따라서 영적 중력 중심이 당기는 힘에 응답합니다. 물리적 물질(양-量)의 조직된 에너지가 물리적 중력에 응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 본체(본질)는 영 중력에 응답합니다. 영적 가치들과 영 힘들은 실제적입니다. 고유성의 관점에서 보면, 영은 창조의 혼이며; 물질은 그림자와 같은 물리적 몸체입니다.

170707 골1:17 그리고 그분은 모든 것이 있기 전에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7:1.4 (82.3) The reactions and fluctuations of spirit gravity are ever true to the content of spiritual values, the qualitative spiritual status of an individual or a world. This drawing power is instantly responsive to the inter- and intraspirit values of any universe situation or planetary condition. Every time a spiritual reality actualizes in the universes, this change necessitates the immediate and instantaneous readjustment of spirit gravity. Such a new spirit is actually a part of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and just as certainly as mortal man becomes a spiritized being, he will attain the spiritual Son, the center and source of spirit gravity. 영 중력의 반응들과 동요들은 한 개별존재나 혹은 한 세계의 영적 가치들의 내용과 질(質)적 영적 지위에 대해 언제든지 똑같이 일치합니다. 이 당기는 권능은 모든 우주 상황 또는 행성 조건 아래에서의 상호-그리고 내부-영 가치들에 대해 즉시 응답합니다. 영적 실체가 우주 안에서 사실화될 때마다, 이러한 변화는 영 중력의 재(再)조절을 즉시 순간적으로 필요하게 합니다. 그러한 새로운 영은 실제로 둘째 근원이며 중심의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필사 인간이 영적으로 변화되는 존재가 되는 것과 똑같이, 그는 영 중력의 중심이자 근원인, 영적 아들에 도달할 것입니다.

7:1.5 (82.4) The Son’s spiritual drawing power is inherent to a lesser degree in many Paradise orders of sonship. For there do exist within the absolute spirit-gravity circuit those local systems of spiritual attraction that function in the lesser units of creation. Such subabsolute focalizations of spirit gravity are a part of the divinity of the Creator personalities of time and space and are correlated with the emerging experiential overcontrol of the Supreme Being. 아들의 영적으로 당기는 권능은, 많은 아들관계의 천국 계층들 안에서 점차 적은 정도에 있어서, 선천적입니다. 이는 점차로 더 적은 창조 단위들에서 기능하는 영적 끌어당김이 있는 그 지역 체계들이, 절대 영-중력 순환회로 안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영 중력의 이러한 하위-절대 초점화 구현들은 시간과 공간의 창조주 고유성들이 지닌 신성의 일부분이며, 최극 존재의 창발하는 체험적 총괄과 상호 관련되어 있습니다.

7:1.6 (82.5) Spirit-gravity pull and response thereto operate not only on the universe as a whole but also even between individuals and groups of individuals. There is a spiritual cohesiveness among the spiritual and spiritized personalities of any world, race, nation, or believing group of individuals. There is a direct attractiveness of a spirit nature between spiritually minded persons of like tastes and longings. The term kindred spirits is not wholly a figure of speech. 영-중력의 당김과 응답은 우주들에서 전체로서 만이 아니라 개별존재들과 개별존재들의 집단사이에서도 작용합니다. 어느 세계, 인종, 국가, 또는 개별존재들의 신앙 집단에도, 영적인 그리고 영으로 된 고유성들 가운데에는 영적 응집력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비슷한 기호나 열망의 마음을 가진 개인들 사이에는 영 본성의 직접적인 끌어당김이 있습니다. ‘유사(類似) 영들’이라는 단어는 전적으로 비유적 표현에 불과한 것은 아닙니다.

170711 요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하겠다. But I, when I am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to myself.”

7:1.7 (82.6) Like the material gravity of Paradise, the spiritual gravity of the Eternal Son is absolute. Sin and rebellion may interfere with the operation of local universe circuits, but nothing can suspend the spirit gravity of the Eternal Son. The Lucifer rebellion produced many changes in your system of inhabited worlds and on Urantia, but we do not observe that the resultant spiritual quarantine of your planet in the least affected the presence and function of either the omnipresent spirit of the Eternal Son or the associated spirit-gravity circuit. 천국의 물질적 중력과 마찬가지로, 영원 아들의 영적 중력도 절대적입니다. 죄와 반란이 지역우주 순환회로들의 작용을 방해할 수도 있지만, 영원 아들의 영 중력을 중단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루시퍼의 반란은 거주세계들로 이루어진 너희 체계와 지구(유란시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우리는 그 결과로 발생한 너희 행성의 영적 격리가 영원 아들의 편재(遍在)하는 영 또는 관련된 영-중력 순환회로의 현존과 기능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를 찾지 못합니다.

7:1.8 (82.7) All reactions of the spirit-gravity circuit of the grand universe are predictable. We recognize all actions and reactions of the omnipresent spirit of the Eternal Son and find them to be dependable. In accordance with well-known laws, we can and do measure spiritual gravity just as man attempts to compute the workings of finite physical gravity. There is an unvarying response of the Son’s spirit to all spirit things, beings, and persons, and this response is always in accordance with the degree of actuality (the qualitative degree of reality) of all such spiritual values. 대우주의 영-중력 순환회로의 모든 반응들은 예측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영원 아들의 편재(遍在)하는 영의 모든 활동과 반응을 인식하며, 그것들이 신뢰할 만하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사람이 유한한 물리적 중력의 작용을 계산해 내려고 시도하는 것처럼, 잘-알려진 법칙들에 따라, 우리도 영적 중력을 측정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 사물들과 존재들 그리고 개인들에 대해서는 아들의 영의 변함없는 응답이 있으며, 이 응답은 언제나 그러한 모든 영적 가치들의 실제성의 정도(실체의 질적인 정도)에 따르고 있습니다.

7:1.9 (83.1) But alongside this very dependable and predictable function of the spiritual presence of the Eternal Son, there are encountered phenomena which are not so predictable in their reactions. Such phenomena probably indicate the co-ordinate action of the Deity Absolute in the realms of emerging spiritual potentials. We know that the spirit presence of the Eternal Son is the influence of a majestic and infinite personality, but we hardly regard the reactions associated with the conjectured performances of the Deity Absolute as personal. 그러나 영원 아들의 영적 현존의 바로 이러한 신뢰할 만하고 예측 가능한 기능 이외에, 그 반응을 예측할 수 없는 현상을 마주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현상들은 아마도 창발하는 영적 잠재 영역에서의 신(神) 절대자의 합동 활동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영원 아들의 영 현존이 장엄하고 무한한 고유성의 영향임을 알지만, 개인으로서의 신(神) 절대자의 추측된 행위와 연합된 반응이라고는 거의 여길 수 없습니다.

170712 렘31:3 그때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나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였으므로 한결같은 사랑으로 너희를 인도하였다.’ 하고 말하였다. The LORD appeared to us in the past, saying: “I have loved you with an everlasting love; I have drawn you with loving-kindness.

7:1.10 (83.2) Viewed from the personality standpoint and by persons, the Eternal Son and the Deity Absolute appear to be related in the following way: The Eternal Son dominates the realm of actual spiritual values, whereas the Deity Absolute seems to pervade the vast domain of potential spirit values. All actual value of spirit nature finds lodgment in the gravity grasp of the Eternal Son but, if potential, then apparently in the presence of the Deity Absolute. 고유성 관점과 개인들로서 본다면, 영원 아들과 신(神) 절대자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원 아들이 실질적인 영적 가치들의 권역을 지배하는 반면, 신(神) 절대자는 잠재적 영 가치들의 광대한 권역에 가득 퍼져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 본성을 가진 모든 실제적 가치는 영원 아들의 중력 장악 안에서 머물러 있지만, 잠재적 가치라면, 겉으로 보기에 신(神) 절대자의 현존 안에 머무는 것처럼 보입니다.

7:1.11 (83.3) Spirit seems to emerge from the potentials of the Deity Absolute; evolving spirit finds correlation in the experiential and incomplete grasps of the Supreme and the Ultimate; spirit eventually finds final destiny in the absolute grasp of the spiritual gravity of the Eternal Son. This appears to be the cycle of experiential spirit, but existential spirit is inherent in the infinity of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영은 신(神) 절대자의 잠재로부터 창발하는 것으로 보이며; 진화하는 영은 최극자와 궁극자의 체험적이고 미완성의 장악 속에서 상호관련성을 발견하며; 영은 결국에는 영원 아들의 영적 중력의 절대 장악 속에서 최종 운명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체험적 영의 순환주기로 보이지만, 존재적 영은 둘째근원이며 중심의 무한 안에 본래부터 있습니다.

2. The Administration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경영

170713 롬11:36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통해서 생동하며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길이길이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

7:2.1 (83.4) On Paradise the presence and personal activity of the Original Son is profound, absolute in the spiritual sense. As we pass outward from Paradise through Havona and into the realm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we detect less and less of the personal activity of the Eternal Son. In the post-Havona universes the presence of the Eternal Son is personalized in the Paradise Sons, conditioned by the experiential realities of the Supreme and the Ultimate, and co-ordinated with the unlimited spirit potential of the Deity Absolute. 천국에서는 기원 아들의 현존과 그의 개인적 활동이 심오하며, 영적 의미에 있어서 절대적입니다. 우리가 천국으로부터 하보나를 거쳐 일곱 초우주들의 영역 안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영원 아들의 개인적 활동에 대해 점점 덜 감지하게 됩니다. 하보나-이후 우주들에서는 영원 아들의 현존은, 최극자와 궁극자의 체험적 실체들에 의해 조건 지워지며, 또한 신(神) 절대자의 무제한적 영 잠재와 합동을 이루면서, 천국 아들들 안에서 개인성으로 구현됩니다.

7:2.2 (83.5) In the central universe the personal activity of the Original Son is discernible in the exquisite spiritual harmony of the eternal creation. Havona is so marvelously perfect that the spiritual status and the energy states of this pattern universe are in perfect and perpetual balance. 중앙우주에서 기원적 아들의 개인적 활동은 영원한 창조의 절묘한 영적 조화 안에서 식별됩니다. 하보나는 너무나 완전하기 때문에 이 원형틀 우주의 영적 지위와 에너지 상태는 완전하고 영속적인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7:2.3 (83.6) In the superuniverses the Son is not personally present or resident; in these creations he maintains only a superpersonal representation. These spirit manifestations of the Son are not personal; they are not in the personality circuit of the Universal Father. We know of no better term to use than to designate them superpersonalities; and they are finite beings; they are neither absonite nor absolute. 초우주에서는 아들이 직접 현존하거나 거주하지 않으며; 이러한 창조계들에서 그는 단지 초(超)개인적 표상(表象)을 유지하실 뿐입니다. 아들의 이러한 영 현시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며; 그것들은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 순환 회로 속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부르는데 초(超)고유성들이라는 말보다 더 좋은 용어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유한한 존재들이며; 아(亞)절대도 아니고 절대도 아닙니다.

7:2.4 (83.7) The administration of the Eternal Son in the superuniverses, being exclusively spiritual and superpersonal, is not discernible by creature personalities. Nonetheless, the all-pervading spiritual urge of the Son’s personal influence is encountered in every phase of the activities of all sectors of the domains of the Ancients of Days. In the local universes, however, we observe the Eternal Son personally present in the persons of the Paradise Sons. Here the infinite Son spiritually and creatively functions in the persons of the majestic corps of the co-ordinate Creator Sons. 초우주들 안에서 영원 아들의 행정은, 배타적으로 영적이고 초(超)고유적이며, 창조물 고유성들에 의해 식별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개인적 영향력의, 전체에-스며드는 영적 충동은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권역에 속하는 모든 구역들의 모든 활동 위상 속에서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역우주에서는, 영원 아들이 천국 아들들의 개인들 속에 직접 현존하는 것을 우리는 목격합니다. 여기에서 그 무한 아들은 합동하는 창조주 아들들의 장엄한 무리단의 개인들 속에서 영적으로 그리고 창조적으로 역할을 하십니다.

3. Relation of the Eternal Son to the Individual 영원 아들과 개인의 관계

170718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You show that you are a letter from Christ, the result of our ministry,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on tablets of stone but on tablets of human hearts.

7:3.1 (84.1) In the local universe ascent the mortals of time look to the Creator Son as the personal representative of the Eternal Son. But when they begin the ascent of the superuniverse training regime, the pilgrims of time increasingly detect the supernal presence of the inspiring spirit of the Eternal Son, and they are able to profit by the intake of this ministry of spiritual energization. In Havona the ascenders become still more conscious of the loving embrace of the all-pervading spirit of the Original Son. At no stage of the entire mortal ascension does the spirit of the Eternal Son indwell the mind or soul of the pilgrim of time, but his beneficence is ever near and always concerned with the welfare and spiritual security of the advancing children of time. 지역우주 상승에 있어서 시간의 필사자들은 창조자 아들을 영원 아들의 개인적 대표자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초우주 훈련 제도의 상승을 시작하게 되면, 시간의 순례자들은 영원 아들의 영감을 주는 영의, 숭고한 현존을 점점 더 감지하게 되며, 그들은 이러한 영적 에너지 주입의 돌봄을 받아들임으로써 혜택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보나에서 그 상승자들은 전체에-스며드는 기원 아들의 영의, 사랑으로 감싼 포옹을 훨씬 많이 의식하게 됩니다. 전체 필사자 상승의 어떤 단계에서도 영원 아들의 영은 시간 순례자의 마음이나 혼 안에 내주하지 않으나, 그의 은혜 베푸심은 늘 곁에 있으며, 진보하는 시간 자녀들의 복지와 영적 보호에 항상 관련되어 있습니다.

7:3.2 (84.2) The spiritual-gravity pull of the Eternal Son constitutes the inherent secret of the Paradise ascension of surviving human souls. All genuine spirit values and all bona fide spiritualized individuals are held within the unfailing grasp of the spiritual gravity of the Eternal Son. The mortal mind, for example, initiates its career as a material mechanism and is eventually mustered into the Corps of the Finality as a well-nigh perfected spirit existence, becoming progressively less subject to material gravity and correspondingly more responsive to the inward pulling urge of spirit gravity during this entire experience. The spirit-gravity circuit literally pulls the soul of man Paradiseward. 영원 아들의 영-중력 끌어당김은 생존하는 인간 혼들의 천국 상승에 본래부터 있는 비밀입니다. 모든 진정한 영 가치들과 진실로 영성화된 개별존재들은 영원 아들의 영 중력의 확실한 장악 안에 붙들려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필사자 마음은 물질적 기능구조로서 그의 생애를 시작하고, 결국에는 거의 완전한 영 존재로서 최종의 무리단에 소집되는데, 이 전체 체험 동안 점차적으로 물질중력에 덜 지배되고 이에 대응하여 영 중력의 안쪽으로 당기는 충동에 더욱 응답합니다. 영-중력 순환회로는 문자 그대로 사람의 혼을 천국 방향으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7:3.3 (84.3) The spirit-gravity circuit is the basic channel for transmitting the genuine prayers of the believing human heart from the level of human consciousness to the actual consciousness of Deity. That which represents true spiritual value in your petitions will be seized by the universal circuit of spirit gravity and will pass immediately and simultaneously to all divine personalities concerned. Each will occupy himself with that which belongs to his personal province. Therefore, in your practical religious experience, it is immaterial whether, in addressing your supplications, you visualize the Creator Son of your local universe or the Eternal Son at the center of all things. 영-중력 순환회로는 믿음이 있는 인간 심정의 진정한 기도를 인간 의식의 차원에서 신(神)의 실재적 의식으로 전달하는 기본적인 통로입니다. 너희의 청원들 속에 있는 참된 영적 가치를 나타내는 그것은, 영 중력의 우주적 순환회로에 의해 포착될 것이고, 관계된 모든 신적 고유성들에게 즉각적이고 동시에 전달될 것입니다. 각자는 그의 개인적 분야에 속한 것을 맡아 스스로 전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의 실천적인 종교 체험에 있어서, 너희가 탄원을 드릴 때, 너희 지역우주의 창조자 아들을 떠 올리든지 아니면 만물의 중심에 계시는 영원 아들을 떠 올리든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170719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놋쇠와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Though I speak with the tongues of men and of angels, and have not charity, I am become as sounding brass, or a tinkling cymbal(KJV).

7:3.4 (84.4) The discriminative operation of the spirit-gravity circuit might possibly be compared to the functions of the neural circuits in the material human body: Sensations travel inward over the neural paths; some are detained and responded to by the lower automatic spinal centers; others pass on to the less automatic but habit-trained centers of the lower brain, while the most important and vital incoming messages flash by these subordinate centers and are immediately registered in the highest levels of human consciousness. 영-중력 순환회로의 차별적 기능은 물질적 인간 몸 안에 있는 신경 순환회로들의 기능과 아마도 비교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감각작용들은 신경 경로들을 통해 내부로 이동합니다. 어떤 것들은 하부의 자율적 척추 중심에 의해 억류되다가 응답합니다. 다른 것들은 덜 자율적이지만 습관적으로 훈련된, 하부의 뇌 중심에 전달되며, 한편 가장 중요하고도 치명적인 유입 메시지들은 이들 종속적인 중심들을 섬광처럼 지나, 즉각적으로 인간 의식의 최고 차원에 등록됩니다.

7:3.5 (84.5) But how much more perfect is the superb technique of the spiritual world! If anything originates in your consciousness that is fraught with supreme spiritual value, when once you give it expression, no power in the universe can prevent its flashing directly to the Absolute Spirit Personality of all creation. 그러나 영적 세계의 뛰어난 기법은 얼마나 더 완전한지 모른다! 최극의 영적 가치를 담은 어떤 것이든지 너희의 의식 속에 발생하고, 일단 네가 그것을 표현하면, 모든 창조의 절대 영(靈) 고유성에게 그것이 직접 번개처럼 전달되는 것을 막을 권능이 우주 안에는 전혀 없습니다.

7:3.6 (84.6) Conversely, if your supplications are purely material and wholly self-centered, there exists no plan whereby such unworthy prayers can find lodgment in the spirit circuit of the Eternal Son. The content of any petition which is not “spirit indited” can find no place in the universal spiritual circuit; such purely selfish and material requests fall dead; they do not ascend in the circuits of true spirit values. Such words are as “sounding brass and a tinkling cymbal.” 반대로, 만일 너희가 간청한 것들이 순수하게 물질적이고 전적으로 자아-중심적이라면, 그러한 무가치한 기도들은 영원한 아들의 영 순환회로 안에 머무를 곳을 찾을 수 있는 어떤 계획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으로 쓴” 것이 아닌 어떤 청원의 내용이든지 우주적인 영적 순환회로 안에서 머물 곳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순수하게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요청들은 죽어버릴 것입니다. 그것들은 참된 영 가치들의 순환회로들 속에서 상승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말들은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와 같습니다.

7:3.7 (85.1) It is the motivating thought, the spiritual content, that validates the mortal supplication. Words are valueless. 필사자의 탄원을 유효하게 하는 것은, 동기가 되는 생각, 영적 내용입니다. 말은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4. The Divine Perfection Plans 신적 완전 계획

170720 창1:26 그리고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And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 and let them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fowl of the air, and over the cattle, and over all the earth, and over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KJV).

7:4.1 (85.2) The Eternal Son is in everlasting liaison with the Father in the successful prosecution of the divine plan of progress: the universal plan for the creation, evolution, ascension, and perfection of will creatures. And, in divine faithfulness, the Son is the eternal equal of the Father. 영원한 아들은 신적 진보의 계획: 의지 창조물의 창조, 진화, 상승 그리고 완전을 위한 우주 계획의 성공적인 실행에서, 아버지와 영속적인 접촉을 하십니다. 그리고 신적 신실함에서, 아들은 아버지와 영원히 동등하십니다.

7:4.2 (85.3) The Father and his Son are as one in the formulation and prosecution of this gigantic attainment plan for advancing the material beings of time to the perfection of eternity. This project for the spiritual elevation of the ascendant souls of space is a joint creation of the Father and the Son, and they are, with the co-operation of the Infinite Spirit, engaged in associative execution of their divine purpose. 아버지와 그의 아들은 영원함의 완전을 향하여, 시간의 물질적 존재들을 전진하게 하는 이 거대한 달성 계획의 조성과 실행에서 하나로 계십니다. 공간의 상승하는 혼들의 영적 고양(高揚)을 위한 이 기획(企劃)은 아버지와 아들 공동의 창조이며, 그들은 무한 영의 협력과 함께 그들의 신적 목적의 관련된 집행에 몰두해 계십니다.

7:4.3 (85.4) This divine plan of perfection attainment embraces three unique, though marvelously correlated, enterprises of universal adventure: 완전성 달성의 이 신적 계획은, 놀라울 정도로 서로 관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우주 모험의 세 가지 사업들을 포함합니다.

7:4.4 (85.5) 1. The Plan of Progressive Attainment. This is the Universal Father’s plan of evolutionary ascension, a program unreservedly accepted by the Eternal Son when he concurred in the Father’s proposal, “Let us make mortal creatures in our own image.” This provision for upstepping the creatures of time involves the Father’s bestowal of the Thought Adjusters and the endowing of material creatures with the prerogatives of personality. 1. 진보적 달성 계획. 이것은 진화적 상승에 대한 우주 아버지의 계획으로, “우리 자신의 형상대로 필사 창조물들을 만들자.”라는 아버지의 제안에 영원한 아들이 찬성하였을 때 그에 의해 기탄없이 받아들여진 프로그램입니다. 시간의 창조물들을 올라가도록 하려는 이러한 준비 속에는 생각 조절자들을 아버지가 증여하는 것과 고유성이라는 특권을 물질적 창조물들에게 부여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0721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Be perfect, therefore,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7:4.5 (85.6) 2. The Bestowal Plan. The next universal plan is the great Father-revelation enterprise of the Eternal Son and his co-ordinate Sons. This is the proposal of the Eternal Son and consists of his bestowal of the Sons of God upon the evolutionary creations, there to personalize and factualize, to incarnate and make real, the love of the Father and the mercy of the Son to the creatures of all universes. Inherent in the bestowal plan, and as a provisional feature of this ministration of love, the Paradise Sons act as rehabilitators of that which misguided creature will has placed in spiritual jeopardy. Whenever and wherever there occurs a delay in the functioning of the attainment plan, if rebellion, perchance, should mar or complicate this enterprise, then do the emergency provisions of the bestowal plan become active forthwith. The Paradise Sons stand pledged and ready to function as retrievers, to go into the very realms of rebellion and there restore the spiritual status of the spheres. And such a heroic service a co-ordinate Creator Son did perform on Urantia in connection with his experiential bestowal career of sovereignty acquirement. 2. 증여 계획. 그 다음의 우주적 계획은 영원 아들과 그의 협동 아들들의 위대한 아버지-계시 사업입니다. 이것은 영원 아들이 제안한 것이며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들을 진화 창조계에 증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고유성을 구현하고 사실화하며,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자비를 모든 우주들의 창조물들에게 육신화하고 실제가 되도록 만드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증여 계획에 본래부터 있는, 그리고 이 사랑의 섬김의 일시적 모습으로서 천국 아들들은, 잘못 인도된 창조물의 의지가 영적 위험 속에 처한 것의 복구자로서 활동하십니다. 달성 계획의 기능 속에 지연이 발생할 때는 언제든지. 어느 곳에서든지, 반역이 이 사업을 우연히 망치거나 복잡하게 만든다면, 증여 계획의 긴급 조치가 즉시 시행됩니다. 천국 아들들은 반란이 일어난 바로 그 영역 속으로 가서, 거기에서 그 구체들의 영적 지위를 복구하는 구출자로 활약할 것을 서약하며 준비를 갖춥니다. 그리고 주권을 얻은 체험적 증여 생애와 관련하여, 한 협동 창조자 아들이 지구(유란시아)에서 그러한 영웅적 봉사를 수행했습니다.

7:4.6 (85.7) 3. The Plan of Mercy Ministry. When the attainment plan and the bestowal plan had been formulated and proclaimed, alone and of himself, the Infinite Spirit projected and put in operation the tremendous and universal enterprise of mercy ministry. This is the service so essential to the practical and effective operation of both the attainment and the bestowal undertakings, and the spiritual personaliti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all partake of the spirit of mercy ministry which is so much a part of the nature of the Third Person of Deity. Not only in creation but also in administration, the Infinite Spirit functions truly and literally as the conjoint executive of the Father and the Son. 3. 자비 돌봄의 계획. 달성계획과 증여계획이 공식화되고 선포된 후에, 무한 영은 홀로 그리고 스스로, 자비 돌봄의 거대하고도 우주적인 사업을 기획(企劃)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달성사업과 증여사업 둘 모두에 대한 실천적이고 효력적인 작용에 매우 필수적인 봉사이며, 셋째근원이며 중심의 영적 고유성들은 모두 그렇게 신(神)의 셋째 개인 본성의 일부인, 자비 돌봄의 영과 함께 합니다. 창조뿐만 아니라 관리-행정에 있어서도, 무한 영은 아버지와 아들의 공동 집행자로서 진실 되게 그리고 문자대로 기능하십니다.

7:4.7 (86.1) The Eternal Son is the personal trustee, the divine custodian, of the Father’s universal plan of creature ascension. Having promulgated the universal mandate, “Be you perfect, even as I am perfect,” the Father intrusted the execution of this tremendous undertaking to the Eternal Son; and the Eternal Son shares the fostering of this supernal enterprise with his divine co-ordinate, the Infinite Spirit. Thus do the Deities effectively co-operate in the work of creation, control, evolution, revelation, and ministration — and if required, in restoration and rehabilitation. 영원 아들은 창조물 상승에 대한 아버지의 우주 계획의 개인적 수탁자(受託者)요, 신적 보관자이십니다.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라.”는 우주적 명령을 공표한 후에, 아버지는 영원 아들에게 이 거대한 사업의 실행을 맡겼으며; 영원 아들은 자신의 신적 협조자인 무한 영과 함께 이 숭고한 사업을 육성시키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신(神)들은 창조, 조정, 진화, 계시, 그리고 보살핌에서─필요한 경우에는 복구와 재건의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협동하십니다.

5. The Spirit of Bestowal 증여의 영

170725 요14:6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7:5.1 (86.2) The Eternal Son without reservation joined with the Universal Father in broadcasting that tremendous injunction to all creation: “Be you perfect, even as your Father in Havona is perfect.” And ever since, that invitation-command has motivated all the survival plans and the bestowal projects of the Eternal Son and his vast family of co-ordinate and associated Sons. And in these very bestowals the Sons of God have become to all evolutionary creature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하보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라.”는 엄청난 명령을 모든 창조계에 방송될 때, 영원 아들은 우주 아버지와 아무 조건 없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계속, 그 초청-명령은 영원 아들과 그의 동등하게 연합하는 아들들의 광대한 가족의 생존 계획과 증여 기획 모두에 동기를 부여해 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증여들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모든 진화 창조물들에게 “길, 진리, 그리고 생명”이 되어 오셨습니다.

7:5.2 (86.3) The Eternal Son cannot contact directly with human beings as does the Father through the gift of the prepersonal Thought Adjusters, but the Eternal Son does draw near to created personalities by a series of downstepping gradations of divine sonship until he is enabled to stand in man’s presence and, at times, as man himself. 영원 아들은 아버지가 전(前)고유적 생각 조절자라는 선물을 통하여 하는 것처럼 직접 인간 존재들과 접촉하실 수 없지만, 영원 아들은 그가 인간의 현존 속에서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사람 자체로서 나타나게 될 수 있을 때까지, 신적 아들관계의 일련의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변화에 의해, 창조된 고유성들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7:5.3 (86.4) The purely personal nature of the Eternal Son is incapable of fragmentation. The Eternal Son ministers as a spiritual influence or as a person, never otherwise. The Son finds it impossible to become a part of creature experience in the sense that the Father-Adjuster participates therein, but the Eternal Son compensates this limitation by the technique of bestowal. What the experience of fragmented entities means to the Universal Father, the incarnation experiences of the Paradise Sons mean to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순수한 개인적 본성은 단편화 될 수 없습니다. 영원 아들은 영적 영향력으로서 또는 어떤 개인으로서 돌볼 수 있지만, 다르게는 결코 하실 수 없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조율자가 거기에 참여하는 그 의미에서는, 창조물 체험의 일부가 되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지만 영원 아들은 증여의 기법에 의해 이 한계를 보충합니다. 단편화된 실재들의 체험이 우주 아버지에게 주는 의미는, 천국 아들들의 육신화 체험이 영원 아들에게 주는 의미와 같습니다.

170726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even death on a cross!

7:5.4 (86.5) The Eternal Son comes not to mortal man as the divine will, the Thought Adjuster indwelling the human mind, but the Eternal Son did come to mortal man on Urantia when the divine personality of his Son, Michael of Nebadon, incarnated in the human nature of Jesus of Nazareth. To share the experience of created personalities, the Paradise Sons of God must assume the very natures of such creatures and incarnate their divine personalities as the actual creatures themselves. Incarnation, the secret of Sonarington, is the technique of the Son’s escape from the otherwise all-encompassing fetters of personality absolutism. 영원 아들은 신적 뜻, 인간 마음속에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로서 필사 사람에게 오시지 않지만, 영원 아들은 그의 아들의 신적 고유성, 네바돈의 미가엘이 나사렛의 예수의 인간 본성으로 육신화 되셨을 때 지구(유란시아)에 있는 필사 사람에게 오셨습니다. 창조된 고유성들의 체험을 공유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천국 아들들은 그러한 창조물들의 바로 그 본성을 취하고 실재적 창조물 자신들로서 그들의 신적 고유성들을 육신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들별의 비밀인 육신화는, 그렇지 않다면, 고유성 절대론이라는 만물을-둘러싸는 족쇄가 되는 그것에서 아들이 벗어나는 기법입니다.

7:5.5 (86.6) Long, long ago the Eternal Son bestowed himself upon each of the circuits of the central creation for the enlightenment and advancement of all the inhabitants and pilgrims of Havona, including the ascending pilgrims of time. On none of these seven bestowals did he function as either an ascender or a Havoner. He existed as himself. His experience was unique; it was not with or as a human or other pilgrim but in some way associative in the superpersonal sense. 아주 먼 옛날, 영원 아들은 상승하는 시간 순례자를 포함하여 하보나의 모든 거주민과 순례자들을 깨우치고 전진하도록 중앙 창조의 순환회로 각각에 자신을 증여하셨습니다. 일곱 번의 이 증여들 중 어느 경우에도 그는 상승자 또는 하보나 시민으로서 기능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으로서 존재하셨습니다. 그의 체험은 독특 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인간이나 다른 순례자와 함께 또는 그러한 존재로서가 아니었지만, 어떤 면에서 초(超)개인적 의미에서 연관적이었습니다.

7:5.6 (86.7) Neither did he pass through the rest that intervenes between the inner Havona circuit and the shores of Paradise. It is not possible for him, an absolute being, to suspend consciousness of personality, for in him center all lines of spiritual gravity. And during the times of these bestowals the central Paradise lodgment of spiritual luminosity was undimmed, and the Son’s grasp of universal spirit gravity was undiminished. 뿐만 아니라 그는 내부 하보나 순환회로와 천국의 해안 사이에 끼어 있는 휴지(休止) 상태를 지나가지도 않았습니다. 고유성의 의식이 중지되는 일은 절대 존재인 그에게 전혀 불가능한 일인데, 왜냐하면 그분 안에 모든 계통의 영적 중력이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들 증여기간 동안, 영적 광명의 중앙 천국 거점은 빛을 잃지 않았고, 우주 영 중력에 대한 아들의 장악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170727 빌2:7 오히려 자기의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같이 되어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7:5.7 (87.1) The bestowals of the Eternal Son in Havona are not within the scope of human imagination; they were transcendental. He added to the experience of all Havona then and subsequently, but we do not know whether he added to the supposed experiential capacity of his existential nature. That would fall within the bestowal mystery of the Paradise Sons. We do, however, believe that whatever the Eternal Son acquired on these bestowal missions, he has ever since retained; but we do not know what it is. 하보나에서 영원 아들의 증여들은 인간이 상상하는 범위 안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초월적입니다. 그가 그 당시와 그 이후에, 전체 하보나의 체험에 포함시켰지만, 우리는 그가 그의 실존적 본성이 지녔다고 예상되는 체험적 수용능력이 포함되었는지 아닌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천국 아들들의 증여 신비 속에 속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 아들이 이 증여 임무들에서 무엇을 획득하였든지 우리는 그가 그 후로 영원히 보유하신다고 믿지만,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7:5.8 (87.2) Whatever our difficulty in comprehending the bestowals of the Second Person of Deity, we do comprehend the Havona bestowal of a Son of the Eternal Son, who literally passed through the circuits of the central universe and actually shared those experiences which constitute an ascender’s preparation for Deity attainment. This was the original Michael, the first-born Creator Son, and he passed through the life experiences of the ascending pilgrims from circuit to circuit, personally journeying a stage of each circle with them in the days of Grandfanda, the first of all mortals to attain Havona. 신(神)의 둘째 개인의 증여들을 이해함에 있어서 우리의 어려움이 어떤 것이든지, 우리는 영원 아들의 한 아들의 하보나 증여를 이해하는데, 그는 중앙우주의 순환회로들을 문자적으로 통과하였고 신(神) 달성을 위한 상승자의 준비를 구성하는 그 체험들을 실재적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이 분이 최초-탄생 창조자 아들인 기원적 미가엘이었으며, 그는 그랜드판다, 즉 모든 필사자들 중에서 하보나에 처음으로 도달한 자의 시대에 그들과 함께 각 순환계의 단계를 직접 여행하면서, 이 순환회로에서 다음 순환회로로 상승하는 순례자들의 일생 체험을 두루 거쳐 통과하셨습니다.

7:5.9 (87.3) Whatever else this original Michael revealed, he made the transcendent bestowal of the Original Mother Son real to the creatures of Havona. So real, that forevermore each pilgrim of time who labors in the adventure of making the Havona circuits is cheered and strengthened by the certain knowledge that the Eternal Son of God seven times abdicated the power and glory of Paradise to participate in the experiences of the time-space pilgrims on the seven circuits of progressive Havona attainment. 이 기원적 미가엘이 무엇을 계시하셨든지, 그는 기원적 어머니 아들의 초월 증여가 하보나의 창조물들에게 실제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 아들은 점진적으로 하보나에 도달하는 일곱 순환회로들에서 시간-공간 순례자들의 체험에 참여하기 위해 천국의 권능과 영광을 일곱 번이나 버렸으며, 이것을 분명하게 앎으로써, 그 증여가 너무나 실제적이어서, 하보나 순환회로를 순회하는 모험여행에서 수고하는 시간 순례자 각자는 언제까지나 늘 기운을 내고 힘을 얻게 됩니다.

170728 요14:9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도 네가 나를 모르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인데 어째서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 Jesus answere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7:5.10 (87.4) The Eternal Son is the exemplary inspiration for all the Sons of God in their ministrations of bestowal throughout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The co-ordinate Creator Sons and the associate Magisterial Sons, together with other unrevealed orders of sonship, all partake of this wonderful willingness to bestow themselves upon the varied orders of creature life and as the creatures themselves. Therefore, in spirit and because of kinship of nature as well as fact of origin, it becomes true that in the bestowal of each Son of God upon the worlds of space, in and through and by these bestowals, the Eternal Son has bestowed himself upon the intelligent will creatures of the universes. 영원 아들은 시간과 공간의 우주에 두루, 모든 하나님의 아들에게 그들의 증여 보살핌에서 본보기로서의 영감(靈感)이 됩니다. 동등한 창조자 아들들과 연합하는 집정관 아들들은, 계시되지 않은 아들관계의 다른 계층들과 함께, 창조물 삶의 다양한 계층들과 자신들이 창조물이 되어서 자신을 증여하려는 이 경이로운 자발성을 모두 참여합니다. 그러므로 영으로 그리고 기원의 사실들뿐만 아니라 본성에서의 친족관계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각자가 공간의 세계에 자신을 내어주는 증여에 있어서, 이들 증여 안에서, 증여를 통하여 그리고 증여에 의해서, 영원 아들이 우주의 지능적 의지 창조물들에게 자신을 증여해 왔다는 것이 참으로 진실합니다.

7:5.11 (87.5) In spirit and nature, if not in all attributes, each Paradise Son is a divinely perfect portraiture of the Original Son. It is literally true, whosoever has seen a Paradise Son has seen the Eternal Son of God. 모든 속성에 있어서는 아닐지라도, 영과 본성에 있어서, 각 천국 아들은 기원적 아들에 대해 신적으로 완전한 초상화입니다. 천국 아들을 본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을 이미 본 것이라는 말은 정말로 옳습니다.

6. The Paradise Sons of God 하나님의 천국 아들들

170808 욥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When the morning stars sang together, and all the sons of God shouted for joy?

7:6.1 (87.6) The lack of a knowledge of the multiple Sons of God is a source of great confusion on Urantia. And this ignorance persists in the face of such statements as the record of a conclave of these divine personalities: “When the Sons of God proclaimed joy, and all of the Morning Stars sang together.” Every millennium of sector standard time the various orders of the divine Sons forgather for their periodic conclaves.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수(多數) 있다는 지식의 부족함이 지구(유란시아)에서의 큰 혼돈의 근원입니다. 그리고 이 무지함은 이 신적 고유성들의 비밀회의에 대한 기록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쁨을 선포하였고, 모든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였다.”는 말씀을 대면할 때에도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구역 표준시간으로 매 천년마다, 다양한 계층의 신적 아들들이 그들의 주기적 비밀회의를 위해 함께 모입니다.

7:6.2 (87.7) The Eternal Son is the personal source of the adorable attributes of mercy and service which so abundantly characterize all orders of the descending Sons of God as they function throughout creation. All the divine nature, if not all the infinity of attributes, the Eternal Son unfailingly transmits to the Paradise Sons who go out from the eternal Isle to reveal his divine character to the universe of universes. 영원 아들은 하강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모든 계층이 창조에 두루 그들이 기능하듯이 그들을 그토록 풍성하게 특징짓는 자비와 봉사의 찬미할만한 속성들의 개인적 근원입니다. 영원 아들은, 속성의 무한함 전체는 아니더라도, 모든 신적 본성을, 그의 신적 성품을 계시하기 위하여 영원한 섬으로부터 우주들의 우주에게로 내보내는 천국 아들들에게 확실하게 전달합니다.

7:6.3 (88.1) The Original and Eternal Son is the offspring-person of the “first” completed and infinite thought of the Universal Father. Every time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Eternal Son jointly project a new, original, identical, unique, and absolute personal thought, that very instant this creative idea is perfectly and finally personalized in the being and personality of a new and original Creator Son. In spirit nature, divine wisdom, and co-ordinate creative power, these Creator Sons are potentially equal with God the Father and God the Son. 기원적이며 영원 아들은”최초로” 완전하고 무한한 사고를 가진 우주 아버지의 후손-개인이십니다. 우주 아버지와 영원 아들이 새롭고, 기원적이고, 동일하고, 독특하고, 절대적인 개인적 사고를 함께 기획할 때마다, 바로 그 순간에 이 창조적 개념은 새롭고도 기원적인 창조자 아들의 존재와 고유성 안에 완전하면서도 최종적으로 고유성이 구현됩니다. 영 본성과 신적 지혜 그리고 동등한 창조적 권능 안에서, 이 창조자 아들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함께 잠재적으로 동등합니다.

7:6.4 (88.2) The Creator Sons go out from Paradise into the universes of time and, with the co-operation of the controlling and creative agencies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complete the organization of the local universes of progressive evolution. These Sons are not attached to, nor are they concerned with, the central and universal controls of matter, mind, and spirit. Hence are they limited in their creative acts by the pre-existence, priority, and primac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and his co-ordinate Absolutes. These Sons are able to administer only that which they bring into existence. Absolute administration is inherent in priority of existence and is inseparable from eternity of presence. The Father remains primal in the universes. 창조자 아들들은 천국에서 나와 시간의 우주들 속으로 들어가고, 셋째근원이며 중심에 속한, 통제하며 창조적인 대리자들의 협동으로, 진보적 진화를 하는 지역우주의 조직을 완성합니다. 이들 아들들은 물질과 마음과 영에 대한 중앙의 우주적인 통제에 배속되지도 않고 관여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첫째근원이며 중심과 그의 동등한 절대자들의 선재(先在)와 우선권과 수위성에 의해서, 그들의 창조적 행위들이 제한을 받습니다. 이 아들들은 그들이 실존하도록 만든 것들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관리-행정은 실존(實在)의 우선권에 있어서 본래적이며, 현존(顯存)의 영원성에서 분리될 수 없습니다. 아버지는 우주들 안에서 여전히 시원적으로(첫째로) 남아 계십니다.

7:6.5 (88.3) Much as the Creator Sons are personalized by the Father and the Son, so are the Magisterial Sons personalized by the Son and the Spirit. These are the Sons who, in the experiences of creature incarnation, earn the right to serve as the judges of survival in the creations of time and space. 창조자 아들들이 아버지와 아들에 의해 고유성이 구현되는 것과 똑같이, 집정관 아들들은 아들과 영에 의해 고유성이 구현됩니다. 이들은 창조물 육신화의 체험 속에서, 시간과 공간의 창조계에서 생존을 위한 심판관들로서 봉사하는 권리를 얻는 아들들입니다.

7:6.6 (88.4) The Father, Son, and Spirit also unite to personalize the versatile Trinity Teacher Sons, who range the grand universe as the supernal teachers of all personalities, human and divine. And there are numerous other orders of Paradise sonship that have not been brought to the attention of Urantia mortals. 또한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다재다능한 삼위일체 교사 아들들을 고유성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연합하는데, 그들은 인간적이며 신적인 모든 고유성들을 가르치는 숭고한 교사들로서 대우주를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지구(유란시아) 필사자들이 관심을 두지 않았던 아들 관계의 수많은 다른 천국 계층들이 있습니다.

7:6.7 (88.5) Between the Original Mother Son and these hosts of Paradise Sons scattered throughout all creation, there is a direct and exclusive channel of communication, a channel whose function is inherent in the quality of spiritual kinship which unites them in bonds of near-absolute spiritual association. This intersonship circuit is entirely different from the universal circuit of spirit gravity, which also centers in the person of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All Sons of God who take origin in the persons of the Paradise Deities are in direct and constant communication with the Eternal Mother Son. And such communication is instantaneous; it is independent of time though sometimes conditioned by space. 기원적 어머니 아들과 전체 창조 전반에 흩어져 있는 이 천국 아들들의 무리들 사이에는, 직접적이고 배타적인 교통의 통로가 있는데, 그것은 거의-절대적인 영적 연합의 결속 안에 그들을 연합하는 영적 친족관계의 본질 속에 그 기능이 선천적으로 들어 있는 통로입니다. 이 아들관계의 내적순환회로는, 둘째 근원이며 중심의 개인 안에 역시 중심을 두고 있는 영 중력의 우주 순환회로와는 전혀 다릅니다. 천국 신(神)들의 개인들안에 기원을 두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 전체는 영원한 어머니 아들과 직접적이고도 계속적인 교통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교통은 순간적입니다; 그것은 때로 공간에 의해 제약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시간과는 독립적입니다.

7:6.8 (88.6) The Eternal Son not only has at all times perfect knowledge concerning the status, thoughts, and manifold activities of all orders of Paradise sonship, but he also has perfection of knowledge at all times regarding everything of spiritual value which exists in the hearts of all creatures in the primary central creation of eternity and in the secondary time creations of the co-ordinate Creator Sons. 영원 아들은 천국 아들관계의 모든 계층들의 지위와 생각들 그리고 다양한 활동들에 관하여 항상 완전한 지식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원성의 시원적(1차적) 중앙 창조 안과 동등한 창조자 아들들의 2차적 시간 창조계 안에 있는, 모든 창조물들의 심정 속에 존재하는 모든 영적 가치에 관하여 항상 완전한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7. The Supreme Revelation of the Father 아버지에 대한 최극 계시

요14:6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7:7.1 (88.7) The Eternal Son is a complete, exclusive, universal, and final revelation of the spirit and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All knowledge of, and information concerning, the Father must come from the Eternal Son and his Paradise Sons. The Eternal Son is from eternity and is wholly and without spiritual qualification one with the Father. In divine personality they are co-ordinate; in spiritual nature they are equal; in divinity they are identical. 영원 아들은 우주 아버지의 영과 고유성에 대한 완전하고 배타적이며 우주적이고 최종적인 계시입니다. 아버지에 관한 모든 지식과 정보는 영원 아들과 그의 천국 아들들로부터 와야만 합니다. 영원 아들은 영원부터 계시며, 전적으로 영적 제한이 없이 아버지와 하나이십니다. 신적 고유성에 있어서 그들은 동등하십니다. 영적 본성에 있어서 그들은 대등하십니다. 신성에 있어서 그들은 동일하십니다.

7:7.2 (89.1) The character of God could not possibly be intrinsically improved upon in the person of the Son, for the divine Father is infinitely perfect, but that character and personality are amplified, by divestment of the nonpersonal and nonspiritual, for revelation to creature being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much more than a personality, but all of the spirit qualities of the father perso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are spiritually present in the absolute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하나님의 성품은 아들의 개인 안에서 본질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을 수 없는데, 이는 신적 아버지가 무한히 완전하기 때문이지만, 그 성품과 고유성은 피조된 존재들의 계시를 위하여 비(非)고유적이고 비(非)영적인 것을 벗어 버림으로서 증폭됩니다. 첫째근원이며 중심은 고유성을 훨씬 뛰어넘지만,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아버지 고유성의 영 특성들 전체는 영원 아들의 절대적 고유성 안에 영적으로 존재합니다.

7:7.3 (89.2) The primal Son and his Sons are engaged in making a universal revelation of the spiritual and personal nature of the Father to all creation. In the central universe, the superuniverses, the local universes, or on the inhabited planets, it is a Paradise Son who reveals the Universal Father to men and angels. The Eternal Son and his Sons reveal the avenue of creature approach to the Universal Father. And even we of high origin understand the Father much more fully as we study the revelation of his character and personality in the Eternal Son and in the Sons of the Eternal Son. 기원 아들과 그의 아들들은 모든 창조계에 아버지의 영적 개인적 본성의 우주적 계시를 하는 일에 종사하십니다. 중앙우주, 초우주들, 지역우주들, 또는 거주민이 사는 행성들에서 천국 아들은 사람들과 천사들에게 우주 아버지를 계시합니다. 영원 아들과 그의 아들들은 창조물이 우주 아버지에게 다가가는 큰 길을 계시합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높은 기원을 갖는 우리들도 영원 아들과 영원 아들의 아들들 안에서 그의 성품과 고유성에 대한 계시를 공부할 때 훨씬 더 풍부하게 아버지를 이해합니다.

7:7.4 (89.3) The Father comes down to you as a personality only through the divine Sons of the Eternal Son. And you attain the Father by this same living way; you ascend to the Father by the guidance of this group of divine Sons. And this remains true notwithstanding that your very personality is a direct bestowal of the Universal Father. 아버지는 영원 아들의 신적 아들들을 통해서만 고유성으로서 너희에게 내려오신다. 그리고 너희는 이 동일한 살아있는 길에 의해 아버지에게 도달한다. 너희는 신적 아들들의 이 집단의 안내에 의해 아버지에게로 상승한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너희의 고유성이 우주 아버지의 직접적 증여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실로 남아 있다.

7:7.5 (89.4) In all these widespread activities of the far-flung spiritual administration of the Eternal Son, do not forget that the Son is a person just as truly and actually as the Father is a person. Indeed, to beings of the onetime human order the Eternal Son will be more easy to approach than the Universal Father. In the progress of the pilgrims of time through the circuits of Havona, you will be competent to attain the Son long before you are prepared to discern the Father. 영원 아들의 멀리-퍼지는 영적 행정에 속하는 이 광범한 활동들 전체에서, 아버지가 개인이신 것처럼 아들이 진실로 그리고 실재적으로 개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정말로, 한 때 인간 계층이었던 존재들에게는 영원 아들이 우주 아버지보다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시간 순례자들이 하보나 순환회로들을 통해 진보할 때, 너희는 너희가 아버지를 식별할 준비를 갖추기 전에 아들에게 도달할 자격을 갖추게 될 것이다.

7:7.6 (89.5) More of the character and merciful nature of the Eternal Son of mercy you should comprehend as you meditate on the revelation of these divine attributes which was made in loving service by your own Creator Son, onetime Son of Man on earth, now the exalted sovereign of your local universe — the Son of Man and the Son of God. 너희는 한 때 땅에서 사람의 아들이었고 지금은 너희 지역우주의 드높여진 주권자인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너희 자신의 창조자 아들에 의해 사랑 넘치는 봉사 속에서 만들어졌던 이 신적 속성들에 대한 계시를 너희가 묵상하면서 너희는 영원 아들의 성품과 자비로운 본성을 더 많이 이해해야만 한다.

7:7.7 (89.6) [Indited by a Divine Counselor assigned to formulate this statement depicting the Eternal Son of Paradise.] [천국의 영원 아들을 묘사하는 이 글을 작성하도록 배정된 신성한 조언자에 의해 씌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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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6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

Paper 6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

  1. Identity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정체성
  2. Nature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본성
  3. Ministry of the Father’s Love 아버지 사랑의 돌봄
  4. Attributes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속성들
    Omnipotence, omnipresence, omniscience 전능(全能), 전재(全在), 전지(全知)
  5. Limitations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한계
  6. The Spirit Mind 영 마음
  7.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고유성
  8. Realization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실체화

170510 요1:18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품안에 계시는 외아들이 그분을 알리셨다.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God the One and Only, who is at the Father’s side, has made him known.

6:0.1 (73.1) THE Eternal Son is the perfect and final expression of the “first” personal and absolute concept of the Universal Father. Accordingly, whenever and however the Father personally and absolutely expresses himself, he does so through his Eternal Son, who ever has been, now is, and ever will be, the living and divine Word. And this Eternal Son is residential at the center of all things, in association with, and immediately enshrouding the personal presence of, the Eternal and Universal Father. 영원 아들은 우주 아버지의 “첫 번째” 고유한 절대적 개념에 대한 완전한 최종적 표현입니다. 따라서 아버지께서는 고유적이며 절대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때마다, 표현하는 방법마다, 영원 아들을 통하여 그렇게 행하시는데, 영원 아들은 언제나 그러하였고, 지금도 그러하고, 언제나 그러하실, 살아 계신 신적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영원 아들은 영원 우주 아버지와 연합하면서 그 고유적 현존을 즉각적으로 감싸는, 만물의 중심에 거(居)하십니다.

6:0.2 (73.2) We speak of God’s “first” thought and allude to an impossible time origin of the Eternal Son for the purpose of gaining access to the thought channels of the human intellect. Such distortions of language represent our best efforts at contact-compromise with the time-bound minds of mortal creatures. In the sequential sense the Universal Father never could have had a first thought, nor could the Eternal Son ever have had a beginning. But I was instructed to portray the realities of eternity to the time-limited minds of mortals by such symbols of thought and to designate the relationships of eternity by such time concepts of sequentiality. 우리는 인간 지성의 생각 통로로 가는 접근경로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첫 번째” 생각을 말하고 영원 아들의 불가능한 시간 기원에 대하여 암시합니다. 이러한 언어의 왜곡은 시간에-매인 필사 창조물의 마음과 접촉-절충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노력을 뜻합니다. 순차적 의미로, 우주 아버지께서 첫 번째 생각을 하셨을 수도 없고, 영원 아들이 시작하신 때도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시간에-제한을 받는 필사자의 마음에 그러한 생각의 상징들로 영원의 실체들을 묘사하고, 그러한 순차성의 시간 개념으로 영원성의 관계들을 나타내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6:0.3 (73.3) The Eternal Son is the spiritual personalization of the Paradise Father’s universal and infinite concept of divine reality, unqualified spirit, and absolute personality. And thereby does the Son constitute the divine revelation of the creator identity of the Universal Father. The perfect personality of the Son discloses that the Father is actually the eternal and universal source of all the meanings and values of the spiritual, the volitional, the purposeful, and the personal. 영원 아들은, 신적 실체, 분별이 불가능한 영, 그리고 절대 고유성으로 구성된 천국 아버지의 우주적 무한한 개념이 영적(靈的) 고유성화 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아들은 우주 아버지의 창조자 정체성을 구성하여 신적으로 계시하십니다. 아들의 완전한 고유성은, 아버지께서 실제로 영적, 의지적, 목적적, 그리고 고유적인 모든 의미와 가치의 영원한 우주적 근원임을 드러냅니다.

6:0.4 (73.4) In an effort to enable the finite mind of time to form some sequential concept of the relationships of the eternal and infinite beings of the Paradise Trinity, we utilize such license of conception as to refer to the “Father’s first personal, universal, and infinite concept.” It is impossible for me to convey to the human mind any adequate idea of the eternal relations of the Deities; therefore do I employ such terms as will afford the finite mind something of an idea of the relationship of these eternal beings in the subsequent eras of time. We believe the Son sprang from the Father; we are taught that both are unqualifiedly eternal. It is apparent, therefore, that no time creature can ever fully comprehend this mystery of a Son who is derived from the Father, and yet who is co-ordinately eternal with the Father himself. 시간 속에 사는 유한한 마음에 천국 삼위일체의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들의 관계에 대한 어떤 순차적 개념을 형성하려는 노력으로, 우리는 “아버지의 첫 번째 고유적, 우주적, 그리고 무한한 개념”을 그렇게 언급하도록 허락된 개념을 사용합니다. 신(神)들의 영원한 관계에 대한 어떤 적절한 관념을 인간 마음에 전달하는 일이 나에게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러한 용어들을 사용하여 차후 시대에 이 영원한 존재들의 관계에 대한 다소의 관념을 유한한 마음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나오셨다고 믿고 있으며, 우리는 두 분 모두 무조건unqualifiedly 영원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로부터 유래되었고, 그럼에도 여전히 아버지 자신과 동등하게 영원한, 아들의 이 신비를, 어떤 시간적 창조물이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없음이 분명합니다.

1. Identity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정체성

170517 요1:1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말씀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셨다. (John 1:1 KJV)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6:1.1 (73.5) The Eternal Son is the original and only-begotten Son of God. He is God the Son, the Second Person of Deity and the associate creator of all things. As the Father is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so the Eternal Son is the Second Great Source and Center. 영원 아들은 하나님께서 최초에 하나만 얻은 독생자이십니다. 그는 아들 하나님이시며, 신(神)의 두 번째 개인이시고, 만물의 부(副)창조자이십니다. 아버지께서 첫 번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이신 것처럼, 영원 아들은 두 번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이십니다.

6:1.2 (74.1) The Eternal Son is the spiritual center and the divine administrator of the spiritual government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Universal Father is first a creator and then a controller; the Eternal Son is first a cocreator and then a spiritual administrator. “God is spirit,” and the Son is a personal revelation of that spirit.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the Volitional Absolute;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is the Personality Absolute. 영원 아들은 온 우주의 영적 정부에서 영적 중심이시며, 신적 경영자입니다. 우주 아버지는 첫째로 창조자이시고, 그 다음으로는 조정자이십니다. 영원 아들은 첫째로 공동 창조자이시고, 그 다음으로는 영적 행정관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아들은 영이신 하나님의 개인적 계시이십니다. 첫째 근원이며 중심은 의지적 절대자Volitional Absolute이시며, 둘째 근원이며 중심은 고유성 절대자Personality Absolute이십니다.

6:1.3 (74.2) The Universal Father never personally functions as a creator except in conjunction with the Son or with the co-ordinate action of the Son. Had the New Testament writer referred to the Eternal Son, he would have uttered the truth when he wrote: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All things were made by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thing made that was made.” 우주의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하거나 아들과 나란히 행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코 창조자로서 몸소 활동하지 않으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했을 때 신약의 저자(著者)가 영원 아들을 언급했었더라면 진리를 말한 것이 되었을 것입니다.

170518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1 John 1:1 KJV) That which was from the beginning, which we have heard, which we have seen with our eyes, which we have looked upon, and our hands have handled, of the Word of life;

6:1.4 (74.3) When a Son of the Eternal Son appeared on Urantia, those who fraternized with this divine being in human form alluded to him as “He who was from the beginning, whom we have heard, whom we have seen with our eyes, whom we have looked upon, and our hands have handled, even the Word of life.” And this bestowal Son came forth from the Father just as truly as did the Original Son, as is suggested in one of his earthly prayers: “And now, O my Father, glorify me with your own self, with the glory which I had with you before this world was.” 영원 아들의 한 아들이 지구(유란시아)에 나타났을 때, 사람의 모습을 입은 이 신적 존재와 친하게 사귄 사람들은, 그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요일1:1).”라고 언급했습니다. 최초의 아들이 참으로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수여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왔고, 이것은 그가 땅에서 하신 기도 중 하나에 제시된 바와 같습니다.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John 17:5 KJV) And now, O Father, glorify thou me with thine own self with the glory which I had with thee before the world was.”

6:1.5 (74.4) The Eternal Son is known by different names in various universes. In the central universe he is known as the Co-ordinate Source, the Cocreator, and the Associate Absolute. On Uversa, the headquarters of the superuniverse, we designate the Son as the Co-ordinate Spirit Center and as the Eternal Spirit Administrator. On Salvington, the headquarters of your local universe, this Son is of record as the Second Eternal Source and Center. The Melchizedeks speak of him as the Son of Sons. On your world, but not in your system of inhabited spheres, this Original Son has been confused with a co-ordinate Creator Son, Michael of Nebadon, who bestowed himself upon the mortal races of Urantia. 영원 아들은 여러 우주에서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 우주에서 그분은 동등한 근원, 공동 창조자, 부(副)절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우주 본부 우버르사에서 우리는 그 아들을 동등한 영 중심, 영원 영 행정관으로 부릅니다. 너희 지역 우주 본부 구원자별에서 이 아들은 두 번째 영원 근원과 중심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멜기세덱들은 그를 아들 중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창조물이 거주하는 구체로 된 너희 체계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너희 세계에서 이 최초의 아들은 한 동격의 창조자 아들, 네바돈의 미가엘과 혼동되어 왔는데, 그는 유란시아의 필사 종족들에게 자신을 수여하셨습니다.

6:1.6 (74.5) Although any of the Paradise Sons may fittingly be called Sons of God, we are in the habit of reserving the designation “the Eternal Son” for this Original Son,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cocreator with the Universal Father of the central universe of power and perfection and cocreator of all other divine Sons who spring from the infinite Deities. 천국 아들들 가운데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로 적절히 불릴 수 있을지라도, 우리는 이 최초의 아들, 두 번째 근원이며 중심, 우주의 아버지와 함께 권능과 완전성으로 이루어진 중앙 우주의 공동 창조자, 무한 신들로부터 솟아오른 다른 모든 신적 아들들의 공동 창조자를 부를 때 습관적으로 “영원 아들”이라는 칭호를 사용합니다.

2. Nature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본성

170525 요14:9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도 네가 나를 모르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인데 어째서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 (John 14:9 KJV) Jesus saith unto him, Have I been so long time with you, and yet hast thou not known me, Philip? he that hath seen me hath seen the Father; and how sayest thou then, Show us the Father?

6:2.1 (74.6) The Eternal Son is just as changeless and infinitely dependable as the Universal Father. He is also just as spiritual as the Father, just as truly an unlimited spirit. To you of lowly origin the Son would appear to be more personal since he is one step nearer you in approachability than is the Universal Father. 영원 아들은 우주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변함이 없으시고 무한히 신뢰할 만하십니다. 그는 바로 아버지와 똑같이 영적이시며, 참으로 똑같이 제한이 없는 영이십니다. 낮은 기원을 지닌 너희에게 그 분은 우주 아버지보다 접근성에서 한발자국 더 너희에게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아들이 좀 더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6:2.2 (74.7) The Eternal Son is the eternal Word of God. He is wholly like the Father; in fact, the Eternal Son is God the Father personally manifest to the universe of universes. And thus it was and is and forever will be true of the Eternal Son and of all the co-ordinate Creator Sons: “He who has seen the Son has seen the Father.” 영원 아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십니다. 그는 온통 아버지와 같으시며; 사실, 영원 아들은 우주들의 우주에 개인적으로 드러낸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영원 아들과 동등한 모든 창조주 아들에 대해서 “아들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다.”라는 이 말은 전에도 진실했고, 지금도 진실하며, 그리고 언제까지나 진실일 것입니다.

6:2.3 (74.8) In nature the Son is wholly like the spirit Father. When we worship the Universal Father, actually we at the same time worship God the Son and God the Spirit. God the Son is just as divinely real and eternal in nature as God the Father. 본성에 있어서 아들은 온통 영 아버지와 같습니다. 우리가 우주 아버지를 경배할 때, 실제로 우리는 아들 하나님과 영 하나님을 동시에 경배합니다. 아들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처럼 그렇게 본성에 있어서 신적으로 실재하며 영원하십니다.

6:2.4 (75.1) The Son not only possesses all the Father’s infinite and transcendent righteousness, but the Son is also reflective of all the Father’s holiness of character. The Son shares the Father’s perfection and jointly shares the responsibility of aiding all creatures of imperfection in their spiritual efforts to attain divine perfection. 아들은 아버지의 모든 무한하고 초월적인 공의(公義)를 소유할 뿐만 아니라, 아들은 또한 아버지의 모든 거룩한 성품까지도 반영합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완전성을 함께 공유하며, 신적 완전성에 도달하려는 저들의 영적 노력 가운데 있는 모든 불완전성의 창조물들을 도와주는 책임도 함께 공유하십니다.

170526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래서 예배하는 사람은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6:2.5 (75.2) The Eternal Son possesses all the Father’s character of divinity and attributes of spirituality. The Son is the fullness of God’s absoluteness in personality and spirit, and these qualities the Son reveals in his personal management of the spiritual government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영원 아들은 아버지의 모든 신성의 성품과 영성(靈性)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은 고유성과 영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성의 충만함이며, 영원 아들은 우주들의 우주의 영적 정부를 개인적으로 경영하면서 이러한 본질 특성을 드러내십니다.

6:2.6 (75.3) God is, indeed, a universal spirit; God is spirit; and this spirit nature of the Father is focalized and personalized in the Deity of the Eternal Son. In the Son all spiritual characteristics are apparently greatly enhanced by differentiation from the univers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And as the Father shares his spirit nature with the Son, so do they together just as fully and unreservedly share the divine spirit with the Conjoint Actor, the Infinite Spirit. 하나님은, 참으로, 우주적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이 영 본성은 영원 아들의 신(神)으로 집중되고 개인성화 됩니다. 아들 안에서, 모든 영적 성품들은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보편성으로부터 구별되어, 대단히 명백하게 증진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자신의 영 본성을 아들과 함께 공유하듯이, 그들은 공동 행위자, 무한 영과 더불어, 신적 영을 마찬가지로 충분하게 거리낌 없이 함께 공유하십니다.

6:2.7 (75.4) In the love of truth and in the creation of beauty the Father and the Son are equal except that the Son appears to devote himself more to the realization of the exclusively spiritual beauty of universal values. 아들이 우주적 가치에 대해 전적으로 영적인 아름다움(美)의 실현에 자신을 더욱 헌신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버지와 아들은, 진리를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함에 있어서, 동등하십니다.

6:2.8 (75.5) In divine goodness I discern no difference between the Father and the Son. The Father loves his universe children as a father; the Eternal Son looks upon all creatures both as father and as brother. 신적 선(善)에 있어서, 나는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서 어떤 차이점도 분별하지 못합니다. 아버지는 그의 우주 자녀들을 아버지로서 사랑하시며, 영원 아들은 모든 창조물들을 아버지와 형제로서 바라보십니다.

3. Ministry of the Father’s Love 아버지 사랑의 돌봄

170531 대상16: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6:3.1 (75.6) The Son shares the justice and righteousness of the Trinity but overshadows these divinity traits by the infinite personalization of the Father’s love and mercy; the Son is the revelation of divine love to the universes. As God is love, so the Son is mercy. The Son cannot love more than the Father, but he can show mercy to creatures in one additional way, for he not only is a primal creator like the Father, but he is also the Eternal Son of that same Father, thereby sharing in the sonship experience of all other sons of the Universal Father. 아들은 삼위일체의 정의(正義)와 공의(公義)를 공유하지만, 이러한 신성의 특성들(정의와 공의)은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의 무한한 고유성 구현으로 그 빛이 가려지고 있습니다. 아들은 우주에 대한 신적 사랑의 계시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처럼, 아들은 자비입니다. 아들이 아버지보다 더 사랑할 수는 없지만, 그는 한 가지 추가적 방법으로 창조물들에게 자비를 보여 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가 아버지처럼 최초의 창조자일 뿐만 아니라, 또한 동일한 아버지의 영원 아들로서, 우주 아버지의 다른 모든 아들들의 지닌 아들관계 체험을 함께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6:3.2 (75.7) The Eternal Son is the great mercy minister to all creation. Mercy is the essence of the Son’s spiritual character. The mandates of the Eternal Son, as they go forth over the spirit circuits of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are keyed in tones of mercy. 영원 아들은 모든 창조물에게 위대한 자비의 봉사자이십니다. 자비는 아들의 영 성품의 본질입니다. 영원 아들의 명령이 둘째 근원이며 중심의 영 순환회로들을 건너 나아갈 때, 그 명령은 자비의 음정으로 조율됩니다.

6:3.3 (75.8) To comprehend the love of the Eternal Son, you must first perceive its divine source, the Father, who is love, and then behold the unfolding of this infinite affection in the far-flung ministry of the Infinite Spirit and his almost limitless host of ministering personalities. 영원 아들의 사랑을 이해하려면, 그것의 신적 근원, 사랑이신 아버지를 너희가 먼저 파악해야만 하며, 그 다음에, 무한 영(靈)과 그의 거의 한없는 섬김의 고유성 무리들이 멀리까지 미치는 섬김에서, 이 무한한 애정이 펼쳐지는 것을 보아야만 합니다.

170601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And so we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 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him.

6:3.4 (75.9) The ministry of the Eternal Son is devoted to the revelation of the God of love to the universe of universes. This divine Son is not engaged in the ignoble task of trying to persuade his gracious Father to love his lowly creatures and to show mercy to the wrongdoers of time. How wrong to envisage the Eternal Son as appealing to the Universal Father to show mercy to his lowly creatures on the material worlds of space! Such concepts of God are crude and grotesque. Rather should you realize that all the merciful ministrations of the Sons of God are a direct revelation of the Father’s heart of universal love and infinite compassion. The Father’s love is the real and eternal source of the Son’s mercy. 영원 아들의 봉사는 온 우주에 사랑의 하나님을 드러내는(계시) 데에 바쳐집니다. 이 신적 아들은 그의 인자한 아버지가 미천한 창조물들을 사랑하도록 설득하고, 시간 속에 살면서 그릇된 행동을 한 자들에게 자비를 보이도록 설득하려고 애쓰는 미천한 일에 종사하지 않습니다. 공간의 물질세계에 있는 그의 낮은 창조물들을 위하여 우주 아버지가 자비를 보여주시도록 간청하는 영원 아들을 그려보는 것은 얼마나 그릇된 것인가! 하나님에 대한 그러한 개념은 유치하고 기괴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들의 모든 자비로운 직무는 우주의 사랑과 무한한 연민을 가진 아버지의 진심을 직접 계시하는 것임을, 너희는 깨달아야만 한다. 아버지의 사랑은 아들이 베푸는 자비의 실재이자 영원한 근원입니다.

6:3.5 (75.10) God is love, the Son is mercy. Mercy is applied love, the Father’s love in action in the person of his Eternal Son. The love of this universal Son is likewise universal. As love is comprehended on a sex planet, the love of God is more comparable to the love of a father, while the love of the Eternal Son is more like the affection of a mother. Crude, indeed, are such illustrations, but I employ them in the hope of conveying to the human mind the thought that there is a difference, not in divine content but in quality and technique of expression, between the love of the Father and the love of the Son.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아들은 자비이십니다. 자비는 적용된 사랑, 그의 영원 아들의 개인 안에서 행하여지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이 우주 아들의 사랑도 마찬가지로 우주적입니다. 사랑이 남녀 성(性)의 구별이 있는 행성에서 이해되듯이, 하나님의 사랑은 아버지의 사랑에 더 견줄만하고 반면에, 영원 아들의 사랑은 어머니의 애정과 더 비슷합니다. 이러한 설명은 정말로 미숙하기 그지없지만, 나는 그것들을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사랑 사이에, 그 신적 내용이 다른 것이 아니라 본질과 표현의 기법에서 차이가 있다는 생각을 인간 마음에 전달하려는 희망으로 그것들을 사용합니다.

4. Attributes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속성

170607 골1:15 그분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모습이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기 전에 계신 분입니다. He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ver all creation.

6:4.1 (76.1) The Eternal Son motivates the spirit level of cosmic reality; the spiritual power of the Son is absolute in relation to all universe actualities. He exercises perfect control over the interassociation of all undifferentiated spirit energy and over all actualized spirit reality through his absolute grasp of spirit gravity. All pure unfragmented spirit and all spiritual beings and values are responsive to the infinite drawing power of the primal Son of Paradise. And if the eternal future should witness the appearance of an unlimited universe, the spirit gravity and the spirit power of the Original Son will be found wholly adequate for the spiritual control and effective administration of such a boundless creation. 영원 아들은 질서 우주에 있는 실체의 영 수준을 자극하십니다. 아들의 영적 권능은 모든 우주 실제 사물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절대적입니다. 그는 영 중력(重力)에 대한 자신의 절대적 장악(파악)을 통하여, 차별화되지 않은 모든 영 에너지의 상호연합과 실제화된 모든 영 실체에 대해 완전한 조정을 행사하십니다. 순수하고 단편화되지 않은 모든 영과 모든 영적 존재와 가치는, 최초의 천국 아들의 무한히 끌어 당기는 권능에 응답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미래가 무제한적 우주의 출현을 목격하는 경우, 기원 아들의 영 중력과 영 권능은, 그러한 한없는 창조에 대한 영적 조정과 효과적인 관리에 온전히 적합하다는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6:4.2 (76.2) The Son is omnipotent only in the spiritual realm. In the eternal economy of universe administration, wasteful and needless repetition of function is never encountered; the Deities are not given to useless duplication of universe ministry. 아들은 영적 영역 안에서만 전능(全能)하십니다. 우주 관리의 영원한 섭리 안에서, 낭비적이고 불필요한 기능적 반복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신(神)들은 우주 돌봄에서 쓸모없이 중복을 되풀이하지 않습니다.

6:4.3 (76.3) The omnipresence of the Original Son constitutes the spiritual unity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spiritual cohesion of all creation rests upon the everywhere active presence of the divine spirit of the Eternal Son. When we conceive of the Father’s spiritual presence, we find it difficult to differentiate it in our thinking from the spiritual presence of the Eternal Son. The spirit of the Father is eternally resident in the spirit of the Son. 기원 아들의 전재(全在)는 우주들의 우주의 영적 통일을 구성합니다. 모든 창조의 영적 응집은 도처에 있는 영원 아들의 신적 영의 능동적인 현존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영적 현존을 생각할 때, 우리의 사고(思考) 속에서 그것을 영원 아들의 영적 현존과 구별하기 어려움을 발견합니다. 아버지의 영은 영원히 아들의 영 안에 거(居)하십니다.

6:4.4 (76.4) The Father must be spiritually omnipresent, but such omnipresence appears to be inseparable from the everywhere spirit activities of the Eternal Son. We do, however, believe that in all situations of Father-Son presence of a dual spiritual nature the spirit of the Son is co-ordinate with the spirit of the Father. 아버지는 영적으로 전재(全在)하는 것이 틀림없지만, 그러한 전재(全在)는 영원 아들의 모든 곳에서의 영 활동과 분리될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이원적(二元的)인 영적 본성을 갖는 아버지-아들 현존의 모든 상황들에 있어서 아들의 영이 아버지의 영과 합동한다고 믿습니다.

170608 골1:16 그분에 의해서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천사들과 영적 존재들과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powers or rulers or authorities; all things were created by him and for him.

6:4.5 (76.5) In his contact with personality, the Father acts in the personality circuit. In his personal and detectable contact with spiritual creation, he appears in the fragments of the totality of his Deity, and these Father fragments have a solitary, unique, and exclusive function wherever and whenever they appear in the universes. In all such situations the spirit of the Son is co-ordinate with the spiritual function of the fragmented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고유성과의 접촉에 있어서, 아버지는 고유성 순환회로 안에서 활동하십니다. 영적 창조물에 대한 아버지의 개인적이며 탐지 가능한 접촉에 있어서, 그는 자신의 신(神)의 전체성의 단편들 안에서 나타나시며, 아버지의 이 단편들은 그들이 우주들에서 언제 어느 곳에 나타나든지 단독적이며 독특한, 배타적 기능을 갖습니다. 그러한 모든 경우에도 아들의 영은 우주 아버지의 단편화된 현존의 영적 기능과 합동하십니다.

6:4.6 (76.6) Spiritually the Eternal Son is omnipresent. The spirit of the Eternal Son is most certainly with you and around you, but not within you and a part of you like the Mystery Monitor. The indwelling Father fragment adjusts the human mind to progressively divine attitudes, whereupon such an ascending mind becomes increasingly responsive to the spiritual drawing power of the all-powerful spirit-gravity circuit of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영원 아들은 영적으로 전재(全在)하십니다. 영원 아들의 영은 가장 분명하게 너희와 함께 하시고 너희 주위에 계시지만, 신비 감시자처럼 너희 안에 너희의 일부로서 계시는 것은 아닙니다. 내주하는 아버지의 단편은 인간 마음을 점진적으로 신적 태도에 맞도록 조절하여, 그렇게 상승하는 마음은 둘째근원이며 중심의 모든-권능을 지닌 영-중력 순환회로의 영적으로 끌어당기는 힘에 점점 더 응답하게 됩니다.

6:4.7 (76.7) The Original Son is universally and spiritually self-conscious. In wisdom the Son is the full equal of the Father. In the realms of knowledge, omniscience, we cannot distinguish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Sources; like the Father, the Son knows all; he is never surprised by any universe event; he comprehends the end from the beginning. 기원 아들은 우주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자아-의식적이십니다. 지혜에 있어서 아들은 아버지와 완전히 동일하십니다. 지식의 영역, 전지(全知)함에 있어서, 우리는 첫째근원과 둘째 근원을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처럼 아들도 모든 것을 아십니다. 아들은 어떠한 우주 결과에도 결코 놀라지 않습니다. 그는 시작부터 끝을 이해하십니다.

170609 골1:17 그리고 그분은 모든 것이 있기 전에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6:4.8 (77.1) The Father and the Son really know the number and whereabouts of all the spirits and spiritualized beings in the universe of universes. Not only does the Son know all things by virtue of his own omnipresent spirit, but the Son, equally with the Father and the Conjoint Actor, is fully cognizant of the vast reflectivity intelligence of the Supreme Being, which intelligence is at all times aware of all things that transpire on all the world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And there are other ways in which the Paradise Son is omniscient. 아버지와 아들은 우주들의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영들과 영성화된 존재들의 숫자와 소재(所在)를 정말로 다 아십니다. 아들은 자신의 전재(全在)하는 영으로 만물을 아실뿐만 아니라, 아들은 아버지 및 공동행위자와 동등하게, 최극 존재의 방대한 반영적 지성을 충만하게 인지하시는데, 그 지성은 일곱 초우주에 속한 모든 세계들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언제나 아십니다. 그리고 천국 아들이 전지(全知)하신 다른 방법들도 있습니다.

6:4.9 (77.2) The Eternal Son, as a loving, merciful, and ministering spiritual personality, is wholly and infinitely equal with the Universal Father, while in all those merciful and affectionate personal contacts with the ascendant beings of the lower realms the Eternal Son is just as kind and considerate, just as patient and long-suffering, as are his Paradise Sons in the local universes who so frequently bestow themselves upon the evolutionary worlds of time. 사랑스럽고, 자비롭게 봉사하시는 영적 고유성으로서의 영원 아들은, 전적으로 무한하게 우주 아버지와 동일하시지만, 반면에 더 낮은 영역의 상승하는 존재들과의 모든 자비롭고 애정 어린 개인적 접촉에 있어서, 영원 아들은 진화하는 시간 세계에 그렇게도 자주 자신들을 수여하는 지역우주들의 천국 아들들이 그러한 것처럼, 그렇게 친절하시고 자상하시며, 그렇게 인내하시고 참을성이 있으십니다.

6:4.10 (77.3) It is needless further to expatiate on the attributes of the Eternal Son. With the exceptions noted, it is only necessary to study the spiritual attributes of God the Father to understand and correctly evaluate the attributes of God the Son. 영원 아들의 속성에 관하여 더 이상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언급했던 예외들과 함께, 아들 하나님의 속성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하여 다만 아버지 하나님의 영적 속성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5. Limitations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한계

170613 요5:19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보지 않으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무엇을 하시든지 아들은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이다. Jesus gave them this answer: “I tell you the truth, the Son can do nothing by himself; he can do only what he sees his Father doing, because whatever the Father does the Son also does.

6:5.1 (77.4) The Eternal Son does not personally function in the physical domains, nor does he function, except through the Conjoint Actor, in the levels of mind ministry to creature beings. But these qualifications do not in any manner otherwise limit the Eternal Son in the full and free exercise of all the divine attributes of spiritual omniscience, omnipresence, and omnipotence. 영원 아들은 물리적 권역에서 개인적으로 기능할 수 없으며, 공동행위자를 통하지 않고는, 창조물에게 마음 돌봄의 수준에서 기능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본질은, 영적인 전지, 편재(遍在), 그리고 전능이라는 모든 신적 속성을 충만하고 자유롭게 행사함에 있어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영원 아들을 달리 제한하지 않습니다.

6:5.2 (77.5) The Eternal Son does not personally pervade the potentials of spirit inherent in the infinity of the Deity Absolute, but as these potentials become actual, they come within the all-powerful grasp of the spirit-gravity circuit of the Son. 영원 아들은 신(神) 절대자의 무한 속에 선천적으로 들어있는 영 잠재를 몸소 가득 퍼지게 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잠재들이 실제적이 되면서, 그것들은 아들의 영-중력 순환회로의 모든-권능을 지닌 장악 안에 들어옵니다.

6:5.3 (77.6) Personality is the exclusive gift of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Son derives personality from the Father, but he does not, without the Father, bestow personality. The Son gives origin to a vast spirit host, but such derivations are not personalities. When the Son creates personality, he does so in conjunction with the Father or with the Conjoint Creator, who may act for the Father in such relationships. The Eternal Son is thus a cocreator of personalities, but he bestows personality upon no being and of himself, alone, never creates personal beings. This limitation of action does not, however, deprive the Son of the ability to create any or all types of other-than-personal reality. 고유성은 우주 아버지의 배타적 선물입니다. 영원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고유성을 얻으셨지만, 아들은 아버지 없이 고유성을 증여하지 않으십니다. 아들은 광대한 영 무리를 기원시키지만, 그러한 파생체들은 고유성들이 아닙니다. 아들이 고유성을 창조할 때, 그는 아버지와 함께 하든지 혹은 그러한 관계에 있어서 아버지를 대신할 수도 있는, 공동창조주와 함께 하십니다. 그와 같이 영원 아들은 고유성들의 공동창조자이지만, 그는 어떤 존재에게도 고유성을 증여하지 않으며, 혼자서는 결코 개인적 존재를 창조하지 않으십니다. 아무튼, 행위에 대한 이러한 제한은, 개인적-실체-이외의 일부 또는 모든 다른 유형들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아들에게서 빼앗지는 않습니다.

170614 창1:26 그리고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Then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in our likeness, and let them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over the livestock, over all the earth, and over all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6:5.4 (77.7) The Eternal Son is limited in transmittal of creator prerogatives. The Father, in eternalizing the Original Son, bestowed upon him the power and privilege of subsequently joining with the Father in the divine act of producing additional Sons possessing creative attributes, and this they have done and now do. But when these co-ordinate Sons have been produced, the prerogatives of creatorship are apparently not further transmissible. The Eternal Son transmits creatorship powers only to the first or direct personalization. Therefore, when the Father and the Son unite to personalize a Creator Son, they achieve their purpose; but the Creator Son thus brought into existence is never able to transmit or delegate the prerogatives of creatorship to the various orders of Sons which he may subsequently create, notwithstanding that, in the highest local universe Sons, there does appear a very limited reflection of the creative attributes of a Creator Son. 영원 아들은 창조자 특권을 물려주는 데에 있어서 제한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기원 아들을 영원하게 하면서, 창조적 속성을 지닌 추가 아들들을 낳는 신적 행위 가운데, 계속하여 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권능과 특권을 그에게 부여하셨고, 그들(아버지와 영원 아들)은 이것을 해오셨고, 지금도 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합동 아들들이 나오게 되면, 창조자로서의 특권은 더 이상 물려질 수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영원 아들은 창조자로서의 권능을 오직 최초의, 또는 직접적 고유성 구현에만 물려줍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이 창조주 아들을 고유성화 하려고 결합할 때,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성취하십니다. 그러나 이렇게 출현된 창조주 아들은, 가장 높은 지역우주 아들 안에서, 창조주 아들의 창조적 속성의 매우 제한된 반영이 나타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계속하여 창조할지 모르는 다양한 계층의 아들들에게 창조자신분의 특권을 결코 물려주거나 또는 위임할 수 없습니다.

6:5.5 (78.1) The Eternal Son, as an infinite and exclusively personal being, cannot fragmentize his nature, cannot distribute and bestow individualized portions of his selfhood upon other entities or persons as do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Infinite Spirit. But the Son can and does bestow himself as an unlimited spirit to bathe all creation and unceasingly draw all spirit personalities and spiritual realities to himself. 영원 아들은, 무한하고 배타적으로 고유적인 존재로서, 우주 아버지나 무한 영이 하는 것과는 달리, 자신의 본성을 단편화 시킬 수 없으며, 그의 자아신분의 개별화된 부분을 다른 실재들이나 개인들에게 분배할 수도 없고 증여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모든 창조계를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무제한적 영으로서 자신을 증여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으며 모든 영 고유성들과 영적 실체들을 자신에게로 끊임없이 끌어들이십니다.

6:5.6 (78.2) Ever remember, the Eternal Son is the personal portrayal of the spirit Father to all creation. The Son is personal and nothing but personal in the Deity sense; such a divine and absolute personality cannot be disintegrated or fragmentized. God the Father and God the Spirit are truly personal, but they are also everything else in addition to being such Deity personalities. 영원 아들은 모든 창조물들에게 영 아버지의 고유적 묘사임을 늘 기억하라. 아들은 고유적이며 신(神) 감각에 있어서 단지 고유적일 뿐입니다. 그러한 신적이며 절대적인 고유성은 분해될 수도 없고 단편화될 수도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영 하나님은 참으로 고유적이시지만, 그들은 그러한 신(神) 고유성 존재일 뿐만이 아니라 또한 모든 것이십니다.

6:5.7 (78.3) Though the Eternal Son cannot personally participate in the bestowal of the Thought Adjusters, he did sit in council with the Universal Father in the eternal past, approving the plan and pledging endless co-operation, when the Father, in projecting the bestowal of the Thought Adjusters, proposed to the Son, “Let us make mortal man in our own image.” And as the spirit fragment of the Father dwells within you, so does the spirit presence of the Son envelop you, while these two forever work as one for your spiritual advancement. 비록 영원 아들이 생각조절자 증여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는 영원한 과거에 우주 아버지와의 협의에 참가하셨고, 아버지가 생각조절자 증여를 기획하면서 아들에게 “우리 자신의 모습을 따라서 필사 사람을 만들자”라고 제안하셨을 때, 그 계획을 승인하고 끝없는 협조를 서약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영 단편이 너희 속에 거(居)하는 것과 같이, 아들의 영 현존이 너희를 감싸며, 동시에 이 둘은 하나가 되어 너희의 영적 전진을 위하여 언제까지나 일하십니다.

6. The Spirit Mind 영 마음

170615 고전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이며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아신 것처럼 내가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Now we see but a poor reflection as in a mirror; then we shall see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then I shall know fully, even as I am fully known.

6:6.1 (78.4) The Eternal Son is spirit and has mind, but not a mind or a spirit which mortal mind can comprehend. Mortal man perceives mind on the finite, cosmic, material, and personal levels. Man also observes mind phenomena in living organisms functioning on the subpersonal (animal) level, but it is difficult for him to grasp the nature of mind when associated with supermaterial beings and as a part of exclusive spirit personalities. Mind must, however, be differently defined when it refers to the spirit level of existence, and when it is used to denote spirit functions of intelligence. That kind of mind which is directly allied with spirit is comparable neither to that mind which co-ordinates spirit and matter nor to that mind which is allied only with matter. 영원 아들은 영이시고 마음을 가졌지만, 필사자 마음이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나 영은 아닙니다. 필사 사람은 유한한, 질서우주의, 물질적이며 개인적 차원에서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또한 사람은 하위-개인적(동물적) 차원에서 기능하는 살아있는 유기체 안의 마음 현상도 관찰하지만, 초물질적 존재와 배타적 영 고유성들의 한 부분으로서 연합될 때, 마음의 본성을 파악하는 일이 그에게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그것이 존재의 영 차원을 언급할 때와, 그것이 지능존재의 영 기능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될 때는, 다르게 정의(定意)되어야만 합니다. 영과 직접적으로 결연을 맺은 그러한 종류의 마음은, 영과 물질을 합동시키는 마음이나 혹은 오직 물질과 결연을 맺은 마음 그 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6:6.2 (78.5) Spirit is ever conscious, minded, and possessed of varied phases of identity. Without mind in some phase there would be no spiritual consciousness in the fraternity of spirit beings. The equivalent of mind, the ability to know and be known, is indigenous to Deity. Deity may be personal, prepersonal, superpersonal, or impersonal, but Deity is never mindless, that is, never without the ability at least to communicate with similar entities, beings, or personalities. 영은 정체성의 다양한 위상들을 항상 의식하고, 유념하고, 그것들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어떤 위상에서 마음이 없다면, 영 존재들의 형제우애에 영적 의식이 없게 될 것입니다. 마음에 상당하는 것, 즉 알고 알려지는 능력은 신(神)에게 있어서 타고난 것입니다. 신(神)은 개인적, 전(前)개인적, 초(超)개인적, 또는 미(未)개인적일 수도 있으나, 신(神)은 결코 마음이 없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비슷한 실재들, 존재들, 혹은 고유성들과 최소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결코 없을 수는 없습니다.

6:6.3 (78.6) The mind of the Eternal Son is like that of the Father but unlike any other mind in the universe, and with the mind of the Father it is ancestor to the diverse and far-flung minds of the Conjoint Creator. The mind of the Father and the Son, that intellect which is ancestral to the absolute mind of the Third Source and Center, is perhaps best illustrated in the premind of a Thought Adjuster, for, though these Father fragments are entirely outside of the mind circuits of the Conjoint Actor, they have some form of premind; they know as they are known; they enjoy the equivalent of human thinking. 영원 아들의 마음은 아버지의 그것과 같지만, 우주에 있는 어느 다른 마음과도 같지 않으며, 아버지의 마음과 함께 그것은 공동창조주의 다양하고 멀리-퍼지는 마음들의 조상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마음, 셋째근원이며 중심의 절대적 마음의 원조(元祖)인 지성은, 아마도 생각조절자의 전(前)마음으로 가장 잘 설명되는데, 이는, 아버지의 이 단편들이 전적으로 공동행위자의 마음 순환회로 밖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전(前)마음의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알려진 그대로 알고 있고; 그들은 인간의 사고와 동등한 것을 누립니다.

6:6.4 (78.7) The Eternal Son is wholly spiritual; man is very nearly entirely material; therefore much pertaining to the spirit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to his seven spiritual spheres encircling Paradise and to the nature of the impersonal creations of the Paradise Son, will have to await your attainment of spirit status following your completion of the morontia ascension of the local universe of Nebadon. And then, as you pass through the superuniverse and on to Havona, many of these spirit-concealed mysteries will clarify as you begin to be endowed with the “mind of the spirit” — spiritual insight. 영원 아들은 온전히 영적(靈的)이시며; 사람은 거의 온통 물질적입니다; 따라서 영원 아들의 영 고유성, 천국을 에워 도는 그의 일곱 개의 영적 구체들, 그리고 천국 아들의 미(未)개인적 창조계들의 본성에 관한 많은 것들은, 너희가 네바돈 지역우주에서 모론시아 상승의 완성을 마치고 나서 너의 영 지위 달성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만 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너희가 초우주를 지나 하보나에 이르면서, 너희가”영의 마음”─영적 통찰력─자질을 부여받음에 따라, 이러한 영-숨겨진 비밀들의 대부분이 분명해질 것입니다.

7.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고유성

170616 히1:3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내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며 죄를 깨끗게 하시고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The Son is the radiance of God’s glory and the exact representation of his being, sustaining all things by his powerful word. After he had provided purification for sins, he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Majesty in heaven.

6:7.1 (79.1) The Eternal Son is that infinite personality from whose unqualified personality fetters the Universal Father escaped by the technique of trinitization, and by virtue of which he has ever since continued to bestow himself in endless profusion upon his ever-expanding universe of Creators and creatures. The Son is absolute personality; God is father personality — the source of personality, the bestower of personality, the cause of personality. Every personal being derives personality from the Universal Father just as the Original Son eternally derives his personality from the Paradise Father. 영원 아들은, 우주 아버지를 속박한 바로 그 분별불가적 고유성으로부터 삼위일체화의 기법에 의해 탈출한, 그 무한한 고유성이며, 그 덕분으로 그는 그 후로 늘 계속 창조주들과 창조물들의 늘-팽창하는 그의 우주 위에 끝없는 풍부함으로 자신을 증여해 왔습니다. 아들은 절대 고유성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고유성─고유성의 근원, 고유성의 증여자, 고유성의 원인─이십니다. 모든 개인적 존재는, 기원 아들이 천국 아버지로부터 그의 고유성을 영원히 얻은 것과 같이, 우주 아버지로부터 고유성을 얻습니다.

6:7.2 (79.2) The personality of the Paradise Son is absolute and purely spiritual, and this absolute personality is also the divine and eternal pattern, first, of the Father’s bestowal of personality upon the Conjoint Actor and, subsequently, of his bestowal of personality upon the myriads of his creatures throughout a far-flung universe. 천국 아들의 고유성은 절대적이고, 순수하게 영적이며, 이 절대 고유성은 또한 신적이며 영원한 원형 틀인데, 우선, 공동행위자에 대한 아버지의 고유성 증여의 원형 틀이며, 다음으로는, 멀리-퍼지는 우주에 두루 그의 수많은 창조물에 대한 고유성 증여의 원형 틀입니다.

6:7.3 (79.3) The Eternal Son is truly a merciful minister, a divine spirit, a spiritual power, and a real personality. The Son is the spiritual and personal nature of God made manifest to the universes — the sum and substance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divested of all that which is nonpersonal, extradivine, nonspiritual, and pure potential. But it is impossible to convey to the human mind a word picture of the beauty and grandeur of the supernal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Everything that tends to obscure the Universal Father operates with almost equal influence to prevent the conceptual recognition of the Eternal Son. You must await your attainment of Paradise, and then you will understand why I was unable to portray the character of this absolute personality to the understanding of the finite mind. 영원 아들은 진실로 자비로운 성직자이시고, 신적 영이시며, 영적 권능이시고, 실제 고유성이십니다. 아들은 우주에 현시된 하나님이 만드신 영적이고 고유적인 본성─비(非)개인적이고, 가외(加外여분의)신성이며, 비(非)영적이고, 순수하게 잠재적인 모든 것을 벗겨낸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전체이자 본체─입니다. 그러나 영원 아들의 숭고한 고유성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말의 묘사로 인간 마음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주 아버지를 가려서 희미하게 이끄는 모든 것이, 거의 똑같은 영향력을 가지고, 영원 아들에 대한 개념적 인식을 막도록 영향을 줍니다. 너희는 너희의 천국 달성을 기다려야만 하며, 그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왜 유한한 마음이 이해하도록 이 절대 고유성의 특성을 묘사할 수 없었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8. Realization of the Eternal Son 영원 아들의 실체화

170620 요5:17-18 17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므로 나도 일한다.’ 하고 말씀하셨다. 18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과 똑같은 자리에 올려 놓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이유로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다. 17 Jesus said to them, “My Father is always at his work to this very day, and I, too, am working.” 18 For this reason the Jews tried all the harder to kill him; not only was he breaking the Sabbath, but he was even calling God his own Father, making himself equal with God.

6:8.1 (79.4) Concerning identity, nature, and other attributes of personality, the Eternal Son is the full equal, the perfect complement, and the eternal counterpart of the Universal Father. In the same sense that God is the Universal Father, the Son is the Universal Mother. And all of us, high and low, constitute their universal family. 고유성의 정체성과 본성 그리고 기타 속성들에 관해서 살펴보면, 영원 아들은 우주 아버지와 충만히 동등한 분이시고 완전한 보완자이시며 그리고 우주 아버지의 영원한 짝이십니다. 하나님이 우주 아버지이신 것과 마찬가지의 의미에서 본다면, 아들은 우주 어머니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들 모두는 신분이 높든 낮든 그 분들의 우주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6:8.2 (79.5) To appreciate the character of the Son, you should study the revelation of the divine character of the Father; they are forever and inseparably one. As divine personalities they are virtually indistinguishable by the lower orders of intelligence. They are not so difficult of separate recognition by those whose origin is in the creative acts of the Deities themselves. Beings of nativity in the central universe and on Paradise discern the Father and the Son not only as one personal unity of universal control but also as two separate personalities functioning in definite domains of universe administration. 아들의 성품을 올바르게 알기 위하여, 당신들은 아버지의 신적 성격에 대한 계시를 연구해야만 합니다. 그 분들은 언제까지나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이시기 때문입니다. 신적 고유성으로서, 그 분들은 비교적 낮은 수준의 지능존재에게는 실제로 분별될 수 없습니다. 신(神) 자신들의 창조적 활동 안에 기원을 두고 있는 자들에게는, 그들을 분리해서 인식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중앙우주와 천국에서 태어난 존재들은 아버지와 아들이 우주를 조정하는 하나의 고유적 통일체일 뿐 아니라 우주 관리의 한정된 권역 안에서 기능하는 두 개의 분리된 고유성임을 식별합니다.

6:8.3 (79.6) As persons you may conceive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Eternal Son as separate individuals, for they indeed are; but in the administration of the universes they are so intertwined and interrelated that it is not always possible to distinguish between them. When, in the affairs of the universes, the Father and the Son are encountered in confusing interassociations, it is not always profitable to attempt to segregate their operations; merely recall that God is the initiating thought and the Son is the expressionful word. In each local universe this inseparability is personalized in the divinity of the Creator Son, who stands for both Father and Son to the creatures of ten million inhabited worlds. 개인으로서의 당신들은 우주 아버지와 영원 아들을 분리된 개별존재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는 그 분들이 실제로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주들의 관리에 있어서 그분들은 너무도 서로 얽혀있고,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그들 사이를 식별하는 것이 항상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우주의 사무에 있어서, 아버지와 아들이 혼란스러운 상호연합 속에서 만나게 될 때, 그 분들의 활동을 분리시키려는 시도가 항상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하나님은 창시(創始)하는 생각이고, 아들은 표현이 풍부한 말씀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각 지역우주에서 이 분리할 수 없음은 창조주 아들의 신성 안에서 고유성화 되어있으며, 그는 천만 거주세계의 창조물들에게 아버지와 아들 두 분 모두를 대표하십니다.

170621 계20:12 그리고 나는 죽은 사람들이 모두 그 보좌 앞에 서 있고 책들이 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또 다른 책이 한 권 있었는데 그것은 생명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들에 기록된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And I saw the dead, great and small,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books were opened. Another book was opened, which is the book of life. The dead were judged according to what they had done as recorded in the books.

6:8.4 (80.1) The Eternal Son is infinite, but he is approachable through the persons of his Paradise Sons and through the patient ministry of the Infinite Spirit. Without the bestowal service of the Paradise Sons and the loving ministry of the creatures of the Infinite Spirit, beings of material origin could hardly hope to attain the Eternal Son. And it is equally true: With the help and guidance of these celestial agencies the God-conscious mortal will certainly attain Paradise and sometime stand in the personal presence of this majestic Son of Sons. 영원 아들은 무한하시지만, 그의 천국 아들들의 개인을 통하여, 그리고 무한 영의 인내하는 돌봄을 통하여 그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천국 아들들이 베푸는 증여 봉사와 무한 영의 창조물들에 대한 사랑의 돌봄 없이는, 물질적 기원을 지닌 존재들이 영원 아들에게 도달할 희망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똑같이 참 말입니다. 하나님을-의식하는 필사자는, 이 하늘 대리자들의 도움과 안내로 확실히 천국에 도달할 것이며, 언젠가는 이 장엄한 아들들 중의 아들의 고유적 현존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6:8.5 (80.2) Even though the Eternal Son is the pattern of mortal personality attainment, you find it easier to grasp the reality of both the Father and the Spirit because the Father is the actual bestower of your human personality and the Infinite Spirit is the absolute source of your mortal mind. But as you ascend in the Paradise path of spiritual progression, the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will become increasingly real to you, and the reality of his infinitely spiritual mind will become more discernible to your progressively spiritualizing mind. 비록 영원 아들이 필사자의 고유성들이 도달해야 하는 원형틀이지만, 당신들은 아버지와 영, 두 분의 실체 파악이 더 쉽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너희에게 인간 고유성을 실제로 증여하는 분이시고, 무한 영은 당신들 필사자가 지닌 마음의 절대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진보하는 천국 경로로 당신들이 상승함에 따라, 영원 아들의 고유성은 당신들에게 점점 더 실제가 될 것이고, 그의 무한히 영적인 마음의 실체는 점진적으로 영성화 되어가는 당신들의 마음으로 더 많이 분별하게 될 것입니다.

6:8.6 (80.3) Never can the concept of the Eternal Son shine brightly in your material or subsequent morontial mind; not until you spiritize and commence your spirit ascension will the comprehension of the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begin to equal the vividness of your concept of the personality of the Creator Son of Paradise origin who, in person and as a person, onetime incarnated and lived on Urantia as a man among men. 영원 아들의 개념은 너희의 물질적 마음 또는 그 이후의 모론시아 마음에서 결코 환하게 빛날 수 없습니다. 너희가 영(靈)이 되어 너희 영(靈)의 상승이 시작되고 나서야 비로소, 몸소 인간으로서, 한때 사람 사이에서 사람으로 육신을 갖고 유란시아에서 살았던 천국 기원에 속한 창조주 아들의 고유성 개념을 너희가 명확하게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170621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6:8.7 (80.4) Throughout your local universe experience the Creator Son, whose personality is comprehensible by man, must compensate for your inability to grasp the full significance of the more exclusively spiritual, but none the less personal, Eternal Son of Paradise. As you progress through Orvonton and Havona, as you leave behind you the vivid picture and deep memories of the Creator Son of your local universe, the passing of this material and morontia experience will be compensated by ever-enlarging concepts and intensifying comprehension of the Eternal Son of Paradise, whose reality and nearness will ever augment as you progress Paradiseward. 너희가 속해 있는 지역우주 체험 전체를 통해서, 인간에 의해 그 고유성이 이해될 수 있는 창조주 아들은, 더욱 배타적으로 영적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천국 영원 아들에 대한 충만한 중요성을 파악할 수 없는 너희의 무능력을 보완하셔야만 합니다. 너희가 오르본톤과 하보나를 거쳐 진보함에 따라서, 너희가 너희 지역우주의 창조주 아들에 대한 생생한 모습과 깊은 기억을 뒤에 남겨두고 떠나갈 때, 거쳐서 지나가는 이 물질적인 체험과 부활체(모론시아) 체험은 천국의 영원 아들에 대해 계속 확장되는 개념과 강화되는 이해에 의하여 보완될 것이며, 그의 실체와 친숙함은 너희가 천국을 향하여 진보함에 따라 항상 증대될 것이다.

6:8.8 (80.5) The Eternal Son is a grand and glorious personality. Although it is beyond the powers of the mortal and material mind to grasp the actuality of the personality of such an infinite being, doubt not, he is a person. I know whereof I speak. Times almost without number I have stood in the divine presence of this Eternal Son and then journeyed forth in the universe to execute his gracious bidding. 영원 아들은 장엄하고 영광스러운 고유성이십니다. 그처럼 무한한 존재가 지닌 고유성의 실제 파악은 필사자와 물질적 마음이 지닌 권능을 초월하는 것이지만, 의심할 바 없이, 그 분은 하나의 개인이십니다. 나는 내가 말하는 바를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거의 셀 수 없이 수많은 시간을 영원 아들의 신적 현존 속에 서 있었고, 그 후 그의 인자하신 명령을 실행하기 위하여 우주를 향해 여행을 떠나왔습니다.

6:8.9 (80.6) [Indited by a Divine Counselor assigned to formulate this statement depicting the Eternal Son of Paradise.] [천국의 영원 아들을 설명하는 이 글을 작성하도록 배정된 신적 조언자가 진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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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5 God’s Relation to the Individual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

Paper 5

God’s Relation to the Individual 하나님과 개인과의 관계

  1. The Approach to God 하나님께 이르는 길
  2. The Presence of God 하나님의 현존(現存)
  3. True Worship 참된 경배
  4. God in Religion 종교의 하나님
  5. The Consciousness of God 하나님 의식(意識)
  6. The God of Personality 고유성의 하나님

1702021 고전3: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Don’t you know that you yourselves are God’s temple and that God’s Spirit lives in you?

5:0.1 (62.1) IF THE finite mind of man is unable to comprehend how so great and so majestic a God as the Universal Father can descend from his eternal abode in infinite perfection to fraternize with the individual human creature, then must such a finite intellect rest assurance of divine fellowship upon the truth of the fact that an actual fragment of the living God resides within the intellect of every normal-minded and morally conscious Urantia mortal.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s are a part of the eternal Deity of the Paradise Father. Man does not have to go farther than his own inner experience of the soul’s contemplation of this spiritual-reality presence to find God and attempt communion with him. 우리와 같은 유한한 사람의 마음으로는 다음의 사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한한 완전성 가운데에 계시는 우주 아버지로서 그렇게 위대하고 장엄한 하나님이 자신의 영원한 거처로부터 내려오셔서 개인적인 우리 인간 창조물과 어떻게 형제우애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러한 우리의 유한한 지성은, 다음의 사실에 대한 진리에 근거해서 신적 교제에 대한 확신을 신뢰해야만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실제적 파편이 유란시아 필사자, 즉 모든 정상적 마음을 가지고 도덕적으로 의식하는 우리 지성의 내부에 거주하신다는 사실이 바로 그 진리의 근거입니다. 내주하는 생각 조율자들은 천국 아버지의 영원한 신(神)의 일부분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과의 친교를 시도하기 위하여 이 영적-실체 현존(顯存)에 관한 혼의 깊은 사색으로서의 그 자신의 내적 체험보다 더 멀리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5:0.2 (62.2) God has distributed the infinity of his eternal nature throughout the existential realities of his six absolute co-ordinates, but he may, at any time, make direct personal contact with any part or phase or kind of creation through the agency of his prepersonal fragments. And the eternal God has also reserved to himself the prerogative of bestowing personality upon the divine Creators and the living creature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while he has further reserved the prerogative of maintaining direct and parental contact with all these personal beings through the personality circuit. 하나님은 자신의 영원한 본성의 무한성을 그의 여섯 절대 동등자들의 존재적 실체들에 두루 분배해 오셨지만, 언제든지 그는 자신의 전(前) 고유적 prepersonal 단편의 대리자를 통하여 창조의 어떤 부분이나 위상 또는 종류와 직접적인 개인적 접촉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은 또한 신성한 창조주들과 우주들의 우주의 살아있는 창조물들에게 고유성personality을 증여하는 특권을 자신이 보유해 오셨으며, 동시에 더 나아가 그는 고유성personality 순환회로를 통하여 이 개인적 존재들 전체와 직접적이며 어버이로서의 접촉을 유지하는 특권을 보유해 오셨습니다.

1. The Approach to God 하나님께 다가가는 길

1702023 약4:8 하나님을 가까이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도 여러분을 가까이하실 것입니다. 죄인들은 과거의 잘못을 깨끗이 씻고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은 마음을 정결하게 하십시오. Come near to God and he will come near to you. Wash your hands, you sinners, and purify your hearts, you double-minded.

5:1.1 (62.3) The inability of the finite creature to approach the infinite Father is inherent, not in the Father’s aloofness, but in the finiteness and material limitations of created beings. The magnitude of the spiritual difference between the highest personality of universe existence and the lower groups of created intelligences is inconceivable. Were it possible for the lower orders of intelligence to be transported instantly into the presence of the Father himself, they would not know they were there. They would there be just as oblivious of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as where they now are. There is a long, long road ahead of mortal man before he can consistently and within the realms of possibility ask for safe conduct into the Paradis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Spiritually, man must be translated many times before he can attain a plane that will yield the spiritual vision which will enable him to see even any one of the Seven Master Spirits. 유한한 창조물이 무한한 하나님 아버지께 다가갈 수 없는 무능력함은 선천적인데, 아버지가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창조된 존재들의 유한함과 물질적 한계 때문입니다. 우주 실재 중 가장 높은 고유성과 창조된 지능존재들 중 가장 낮은 집단들 사이에 있는 영적 차이의 크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능존재의 낮은 계층들이 아버지 자신의 현존 속으로 즉시 옮겨가는 것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들은 자신들이 그곳에 있음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지금 있는 곳과 마찬가지로 그곳에서도 우주 아버지의 현존에 대해 알아채지 못할 것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 이 가능성의 영역 내에서 우주 아버지의 천국 현존 안으로 안전히 안내받기를 일관되게 요구할 수 있기 전까지 그 앞에는 멀고도 먼 길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일곱 주(主)영들 중 어느 한 분이라도 볼 수 있는 영적 시력의 수준에 도달하기 전에, 영적으로 사람은 여러 차례 모습이 바뀌는 전환이 있어야만 합니다.

5:1.2 (62.4) Our Father is not in hiding; he is not in arbitrary seclusion. He has mobilized the resources of divine wisdom in a never-ending effort to reveal himself to the children of his universal domains. There is an infinite grandeur and an inexpressible generosity connected with the majesty of his love which causes him to yearn for the association of every created being who can comprehend, love, or approach him; and it is, therefore, the limitations inherent in you, inseparable from your finite personality and material existence, that determine the time and place and circumstances in which you may achieve the goal of the journey of mortal ascension and stand in the presence of the Father at the center of all things. 우리의 아버지는 숨어있지 않으며, 그는 제멋대로 은둔하지 않으십니다. 그는 자신의 우주 권역에 있는 자녀들에게 자신을 계시하기 위하여 신적 지혜의 자원들을 끊임없는 노력으로 동원해 오셨습니다. 그를 이해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또는 그에게 다가갈 수 있는 모든 창조된 존재의 연합을 그가 갈망하도록 만든 그의 사랑의 장엄함에는 무한한 숭고함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관대함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간이 상승하는 여행 목표를 성취하고 만물의 중심에 있는 아버지의 현존 속에 서게 되는 시간과 장소와 상황들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유한한 고유성 그리고 물질적 실재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우리 안에 있는 선천적 한계들입니다.

5:1.3 (63.1) Although the approach to the Paradise presence of the Father must await your attainment of the highest finite levels of spirit progression, you should rejoice in the recognition of the ever-present possibility of immediate communion with the bestowal spirit of the Father so intimately associated with your inner soul and your spiritualizing self. 비록 아버지의 천국 현존에 다가감은 우리가 영 진보의 최고 유한 차원들을 달성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우리는, 우리 내면의 혼 그리고 우리의 영성화하는 자아와 그렇게 긴밀하게 연합된 아버지의 증여 영과 즉각적 교제가 항상-존재 가능함을 인식하며 기뻐해야만 합니다.

170228 롬8:23 이것뿐만 아니라 성령을 첫열매로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곧 우리 몸이 구원받기를 갈망합니다. Not only so, but we ourselves, who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groan inwardly as we wait eagerly for our adoption as sons, the redemption of our bodies.

5:1.4 (63.2) The mortals of the realms of time and space may differ greatly in innate abilities and intellectual endowment, they may enjoy environments exceptionally favorable to social advancement and moral progress, or they may suffer from the lack of almost every human aid to culture and supposed advancement in the arts of civilization; but the possibilities for spiritual progress in the ascension career are equal to all; increasing levels of spiritual insight and cosmic meanings are attained quite independently of all such sociomoral differentials of the diversified material environments on the evolutionary worlds. 시간과 공간의 영역에 속한 사람들은 타고난 능력들과 지적 자질에 있어서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사회적 발전과 도덕적 진보에 예외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누릴 수 있거나, 아니면 그들이 문명 예술에 있어서 문화와 예상되는 진보를 돕는 거의 모든 인간적 도움의 부족으로 고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승하는 생애에 있어서의 영적 진보에 대한 가능성은 모두에게 동등합니다. 영적 통찰력과 우주적(cosmic) 의미의, 증가하는 차원들은 진화 세계에 있는 다양한 물질 환경들의 그러한 모든 사회-도덕적 차이들과는 매우 독립적으로 달성됩니다.

5:1.5 (63.3) However Urantia mortals may differ in their intellectual, social, economic, and even moral opportunities and endowments, forget not that their spiritual endowment is uniform and unique. They all enjoy the same divine presence of the gift from the Father, and they are all equally privileged to seek intimate personal communion with this indwelling spirit of divine origin, while they may all equally choose to accept the uniform spiritual leading of these Mystery Monitors. 그러나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지적, 사회적, 경제적, 심지어는 도덕적 기회들과 자질들에 있어서 차이가 있겠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영적 자질은 동일하며 독특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모두 아버지께서 주신 동일한 신적 현존의 선물을 누리며, 그들은 모두 신적 기원을 갖고 있는 내주하는 이 영과의 긴밀한 개인적 교제를 추구하는 특권을 똑같이 누리며, 또한 그들 모두는 이 신비 감시자들의 한결같은 영적 인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선택에 있어서 차이가 없이 동등합니다.

5:1.6 (63.4) If mortal man is wholeheartedly spiritually motivated, unreservedly consecrated to the doing of the Father’s will, then, since he is so certainly and so effectively spiritually endowed by the indwelling and divine Adjuster, there cannot fail to materialize in that individual’s experience the sublime consciousness of knowing God and the supernal assurance of surviving for the purpose of finding God by the progressive experience of becoming more and more like him.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전심을 다하여 영적으로 동기를 부여받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로 거리낌 없이 헌신한다면, 그는 내주하는 신적 조절자를 그렇게 확실하고 효과적이며 영적으로, 부여받았기 때문에, 갈수록 하나님을 닮아가는 진보적 체험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아는 고결한 의식과 하나님을 발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살아남는다는 천상의 확신이, 그 개인의 체험 속에서 체현(體現)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70301 요일3:2-3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장차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어 그분의 참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3그리스도 안에서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처럼 자신을 깨끗이 지켜야 합니다. 2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he appears,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3 Everyone who has this hope in him purifies himself, just as he is pure.

5:1.7 (63.5) Man is spiritually indwelt by a surviving Thought Adjuster. If such a human mind is sincerely and spiritually motivated, if such a human soul desires to know God and become like him, honestly wants to do the Father’s will, there exists no negative influence of mortal deprivation nor positive power of possible interference which can prevent such a divinely motivated soul from securely ascending to the portals of Paradise. 사람 안에는 살아남는 생각 조절자가 영적으로 내주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인간 마음이 진지하게 영적으로 동기부여를 받으며, 그러한 인간 혼이 하나님을 알고자 소망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며, 정직하게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원한다면, 그렇게 신적으로 동기부여를 받은 혼이 천국 입구까지 안전하게 올라가는 상승(上昇)을 저지(底止)할 수 있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핍으로 인한 어떤 부정적 영향도, 방해가 가능한 어떤 적극적 권능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5:1.8 (63.6) The Father desires all his creatures to be in personal communion with him. He has on Paradise a place to receive all those whose survival status and spiritual nature make possible such attainment. Therefore settle in your philosophy now and forever: To each of you and to all of us, God is approachable, the Father is attainable, the way is open; the forces of divine love and the ways and means of divine administration are all interlocked in an effort to facilitate the advancement of every worthy intelligence of every universe to the Paradis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아버지는 자신의 모든 창조물들이 자신과 개인적인 교제를 누리는 가운데 있기를 바라십니다. 그는, 생존(生存) 지위와 영적 본성으로 그렇게 달성이 가능한 모든 자들을 받아들일 장소를 천국에 소유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영원히 우리의 인생철학이 되게 하십시오. 각자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갈 수 있는 분이시고, 아버지는 도달하여 만나 뵐 수 있는 분이시며, 그 길은 열려 있습니다. 모든 우주마다 모든 가치 있는 지능존재가 우주 아버지의 천국 현존을 향해 나아가는 진보를 촉진시키려는 노력으로, 신적 사랑의 힘과 신적 행적의 방법과 수단들은 서로 모두 맞물려 있습니다.

5:1.9 (63.7) The fact that vast time is involved in the attainment of God makes the presence and personality of the Infinite none the less real. Your ascension is a part of the circuit of the seven superuniverses, and though you swing around it countless times, you may expect, in spirit and in status, to be ever swinging inward. You can depend upon being translated from sphere to sphere, from the outer circuits ever nearer the inner center, and some day, doubt not, you shall stand in the divine and central presence and see him, figuratively speaking, face to face. It is a question of the attainment of actual and literal spiritual levels; and these spiritual levels are attainable by any being who has been indwelt by a Mystery Monitor, and who has subsequently eternally fused with that Thought Adjuster. 하나님께 도달하기까지 광대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은, 무한자의 현존과 고유성이 실제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어들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상승(승천)은 일곱 초우주들의 순환회로의 일부분이며, 너희가 셀 수 없을 정도로 그 둘레를 회전한다고 해도, 우리는 영과 신분 지위 안에서 안쪽을 향해 계속 휘돌아 회전하는 상태로 있음을 기대해도 됩니다. 우리는 구체에서 구체로, 외부 순환회로에서 계속 더 내부 중심 가까이로 이동하고 있음을 믿어도 되며, 언젠가는, 우리가 신적인 중앙의 현존 안에 서게 될 것이며 상징적으로 말해서 얼굴을 마주 대하고 하나님을 뵙게 될 것임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실제적이며 글자 그대로 영적 수준에 도달했는가의 문제입니다. 신비 감시자가 내주하던 적이 있고, 나중에 그 생각 조절자와 영원히 융합한 어떤 존재든지, 이 영적 차원들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170303 사45:15 구원자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참으로 주는 자신을 숨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Truly you are a God who hides himself, O God and Savior of Israel.

5:1.10 (64.1) The Father is not in spiritual hiding, but so many of his creatures have hidden themselves away in the mists of their own willful decisions and for the time being have separated themselves from the communion of his spirit and the spirit of his Son by the choosing of their own perverse ways and by the indulgence of the self-assertiveness of their intolerant minds and unspiritual natures. 아버지는 영적으로 숨어계시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렇게도 많은 그의 창조물들은, 그들 자신의 의지적 결정들의 안개 속으로 스스로 멀리 숨어 버렸으며, 그들 자신의 비뚤어진 길을 선택함하고, 그들의 편협한 마음들과 비(非)영적 본성의 자아-주장에 빠짐으로써, 그의 영과 그의 아들의 영의 교제로부터 스스로를 한동안 차단해 버렸습니다.

5:1.11 (64.2) Mortal man may draw near God and may repeatedly forsake the divine will so long as the power of choice remains. Man’s final doom is not sealed until he has lost the power to choose the Father’s will. There is never a closure of the Father’s heart to the need and the petition of his children. Only do his offspring close their hearts forever to the Father’s drawing power when they finally and forever lose the desire to do his divine will — to know him and to be like him. Likewise is man’s eternal destiny assured when Adjuster fusion proclaims to the universe that such an ascender has made the final and irrevocable choice to live the Father’s will.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은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도 있고, 선택의 권능이 남아 있는 한, 신적인 뜻을 반복적으로 저버릴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최종적 파멸은 그가 아버지의 뜻을 선택하는 권능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확정되지 않습니다. 자기 자녀들의 필요와 청원에 대하여 아버지의 심정은 결코 닫히지 않습니다. 그의 신적인 뜻을 행하고자 – 그를 알고자 하고 그와 같이 되고자 하는 – 하는 욕망을 그들이 최종적으로 영원히 잃어버릴 때에만, 아버지의 이끄시는 권능에 대하여 그의 자손이 그들 심정의 문을 영원히 닫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러한 상승자가 아버지의 뜻을 살기로 최종적이고도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였음을, 조절자 융합이 우주에 선포할 때, 사람의 영원한 운명은 확실히 보장됩니다.

5:1.12 (64.3) The great God makes direct contact with mortal man and gives a part of his infinite and eternal and incomprehensible self to live and dwell within him. God has embarked upon the eternal adventure with man. If you yield to the leadings of the spiritual forces in you and around you, you cannot fail to attain the high destiny established by a loving God as the universe goal of his ascendant creatures from the evolutionary worlds of space. 위대하신 하나님은 죽어야 할 사람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시며 그의 내부에 살고 거주하기 위하여, 그의 무한하고 영원하며 헤아릴 수 없는 자아의 일부분을 내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영원한 모험을 떠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안과 우리 둘레에 있는 영적 힘들의 안내를 따른다면, 우리는 공간 진화 세계들로부터 상승하는 그의 창조물들의 우주 목표로서,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확정하신 그 높은 운명을 달성하는데 실패할 수 없습니다.

2. The Presence of God 하나님의 현존

170307 요일4:12-13 12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될 것입니다. 13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으므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12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if we love one another, God lives in us and his love is made complete in us. 13We know that we live in him and he in us, because he has given us of his Spirit.

5:2.1 (64.4) The physical presence of the Infinite is the reality of the material universe. The mind presence of Deity must be determined by the depth of individual intellectual experience and by the evolutionary personality level. The spiritual presence of Divinity must of necessity be differential in the universe. It is determined by the spiritual capacity of receptivity and by the degree of the consecration of the creature’s will to the doing of the divine will. 무한자의 물리적 현존은 물질 우주의 실체입니다. 신(Deity 神)의 마음 현존은 개인마다 지적 체험의 깊이와, 진화적 고유성 차원에 의해 결정되어야만 합니다. 신성Divinity의 영적 현존은 우주에서 차별될 필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 수용력과, 신적 뜻을 행하려는 창조물의 의지가 헌신한 정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5:2.2 (64.5) God lives in every one of his spirit-born sons. The Paradise Sons always have access to the presence of God, “the right hand of the Father,” and all of his creature personalities have access to the “bosom of the Father.” This refers to the personality circuit, whenever, wherever, and however contacted, or otherwise entails personal, self-conscious contact and communion with the Universal Father, whether at the central abode or at some other designated place, as on one of the seven sacred spheres of Paradise. 하나님은 자신의 영으로 탄생한 아들들 각자 안에 살아 계십니다. 천국의 아들들Sons은 하나님의 현존인 “아버지의 오른손”에 언제나 출입할 수 있으며, 그의 모든 창조물인 고유성들은 “아버지의 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접촉되든지 고유성 순환회로에 관한 것이며, 혹은 그렇지 않다면, 우주 아버지가 중앙 거주지 또는 천국의 일곱 신성한 구체들 중 하나처럼, 다른 지정된 장소에서, 개인적이며 자아-의식적 접촉과 교제를 필요로 합니다.

5:2.3 (64.6) The divine presence cannot, however, be discovered anywhere in nature or even in the lives of God-knowing mortals so fully and so certainly as in your attempted communion with the indwelling Mystery Monitor, the Paradise Thought Adjuster. What a mistake to dream of God far off in the skies when the spirit of the Universal Father lives within your own mind! 그러나 신적 현존은 자연의 그 어디서나 또는 심지어 하나님을-아는 사람들의 삶에서 발견되기 보다는, 내주하는 신비 감시자, 천국의 생각조절자와 우리가 교제하려고 시도할 때처럼 그렇게 충분하고 분명하게 발견될 수는 없습니다. 우주 아버지의 영이 우리 자신의 마음 안에 살아계시는데, 하늘 멀리에 떨어져 있는 하나님을 꿈꾸는 것은 얼마나 큰 오류인가!

170308 엡5:8-9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두움 속에 살았으나 이제는 주님을 믿고 빛 가운데 살고 있으니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9 빛의 생활은 선하고 의롭고 진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8 For you were onc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Live as children of light 9 (for the fruit of the light consists in 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

5:2.4 (64.7) It is because of this God fragment that indwells you that you can hope, as you progress in harmonizing with the Adjuster’s spiritual leadings, more fully to discern the presence and transforming power of those other spiritual influences that surround you and impinge upon you but do not function as an integral part of you. The fact that you are not intellectually conscious of close and intimate contact with the indwelling Adjuster does not in the least disprove such an exalted experience. The proof of fraternity with the divine Adjuster consists wholly in the nature and extent of the fruits of the spirit which are yielded in the life experience of the individual believer. “By their fruits you shall know them.” 우리들에게 내주하시는 이 하나님의 단편 때문에, 우리가 조절자의 영적인 인도하심과 조화를 이루어 진보할수록,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와 마주치지만 우리 전체를 구성하는 일부로서 활동하지 않는, 다른 영적인 영향들의 존재와 변화시키는 권능을 우리는 더욱 온전히 식별하기를 바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내주하는 조절자와 가까우며 친밀한 접촉에 대해 지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실은, 그 높은 체험이 조금이라도 잘못된 것으로 반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적 조절자와의 형제우애관계를 나누고 있다는 증거는 전적으로 개별 신자의 생활 체험 속에서 맺는 영의 열매들의 본성과 정도로 구성됩니다. “그들의 열매로서 너희는 저희를 알지니라.”

5:2.5 (65.1) It is exceedingly difficult for the meagerly spiritualized, material mind of mortal man to experience marked consciousness of the spirit activities of such divine entities as the Paradise Adjusters. As the soul of joint mind and Adjuster creation becomes increasingly existent, there also evolves a new phase of soul consciousness which is capable of experiencing the presence, and of recognizing the spirit leadings and other supermaterial activities, of the Mystery Monitors. 빈약하게 영성화된 사람의 물질적 마음으로, 천국 조율자처럼 그런 신적 실재들의 영 활동을 뚜렷한 의식으로 체험하기는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마음과 조절자가 함께 창조한 혼이 더욱 더 실재함으로, 새로운 단계의 혼 의식이 역시 진화하는데, 이것은 신비 감시자들의 영적 인도하심과 다른 초물질 활동들의 현존을 체험하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5:2.6 (65.2) The entire experience of Adjuster communion is one involving moral status, mental motivation, and spiritual experience. The self-realization of such an achievement is mainly, though not exclusively, limited to the realms of soul consciousness, but the proofs are forthcoming and abundant in the manifestation of the fruits of the spirit in the lives of all such inner-spirit contactors. 조절자와 교제하는 전체의 체험은 도덕적 지위, 정신적 동기부여 그리고 영적 체험을 하나로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아-실현의 성취는, 배타적은 아니더라도, 주로 혼 의식의 영역에 국한되지만, 그 증거들은 그렇게 내부-영과 접촉하는 모든 자들의 삶 속에서 영 열매들의 표현으로 풍부히 드러나게 됩니다.

3. True Worship 참된 경배

170309 요4:23 아버지께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릴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5:3.1 (65.3) Though the Paradise Deities, from the universe standpoint, are as one, in their spiritual relations with such beings as inhabit Urantia they are also three distinct and separate persons.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Godheads in the matter of personal appeals, communion, and other intimate relations. In the highest sense, we worship the Universal Father and him only. True, we can and do worship the Father as he is manifested in his Creator Sons, but it is the Father, directly or indirectly, who is worshiped and adored.우주의 관점에서 볼 때, 천국 신(Deities 神)들은 하나로 존재하시지만, 지구(유란시아)에 거주하는 그러한 존재들과 맺는 그들의 영적 관계에 있어서 그들은 또한 별개의 분리된 세 개인들이십니다. 개인적인 호소와 친교, 그리고 다른 친밀한 관계의 문제에 있어서 신위(神位 Godheads)들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최고의 의미에서, 우리는 우주 아버지, 오직 그 분만을 경배합니다. 진실로, 우리는 그의 창조주 아들들 안에서 계시되는 그 아버지를 경배할 수 있고 그렇게 하지만,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경배와 찬미를 받는 분은 아버지이십니다.

5:3.2 (65.4) Supplications of all kinds belong to the realm of the Eternal Son and the Son’s spiritual organization. Prayers, all formal communications, everything except adoration and worship of the Universal Father, are matters that concern a local universe; they do not ordinarily proceed out of the realm of the jurisdiction of a Creator Son. But worship is undoubtedly encircuited and dispatched to the person of the Creator by the function of the Father’s personality circuit. We further believe that such registry of the homage of an Adjuster-indwelt creature is facilitated by the Father’s spirit presence. There exists a tremendous amount of evidence to substantiate such a belief, and I know that all orders of Father fragments are empowered to register the bona fide adoration of their subjects acceptably in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The Adjusters undoubtedly also utilize direct prepersonal channels of communication with God, and they are likewise able to utilize the spirit-gravity circuits of the Eternal Son. 모든 종류의 간청(懇請)은 영원하신 아들과 아들의 영적 조직의 영역에 속합니다. 기도, 모든 정식의 교통, 우주 아버지께 드려지는 찬미와 경배를 제외한 모든 것은 지역우주에 관련된 일들입니다. 그것들(기도들)은 대개 창조주 아들의 관할 영역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배는 아버지의 고유성 순환회로 기능에 의해 의심할 여지없이 순환회로에 연결되어 창조주의 개인에게로 급히 전송됩니다. 더 나아가서 조절자-내주 창조물들의 그러한 경의(敬意)를 등록하는 기록은 아버지의 영 현존에 의해 용이해진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이런 믿음을 입증하는 굉장히 많은 증거가 있으며, 신성한 조언자는 아버지 단편들의 모든 계층이, 그들 주체들의 진실한 찬미를 우주 아버지의 현존 안에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록하는 권한을 부여받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조절자들은 또한 하나님과 교통하는 전(前)고유적 통로들을 직접 활용하며, 그들은 영원 아들의 영-중력 순환회로들도 마찬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3.3 (65.5) Worship is for its own sake; prayer embodies a self- or creature-interest element; that is the great difference between worship and prayer. There is absolutely no self-request or other element of personal interest in true worship; we simply worship God for what we comprehend him to be. Worship asks nothing and expects nothing for the worshiper. We do not worship the Father because of anything we may derive from such veneration; we render such devotion and engage in such worship as a natural and spontaneous reaction to the recognition of the Father’s matchless personality and because of his lovable nature and adorable attributes. 경배는 그 자체를 위한 것입니다. 기도는 자신이나 창조물에게 이익이 되는 요소를 포함합니다. 이것이 경배와 기도의 커다란 차이입니다. 참된 경배에는 자신을 위한 요청이나 다른 개인적 이익의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하나님을 헤아려 이해하는대로 하나님을 경배할 뿐입니다. 경배는 경배자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존경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어떤 것 때문에 아버지를 경배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비할 데 없는 고유성을 깨달음에 대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자발적인 반응으로서, 또한 그의 사랑할 만한 본성과 찬미할만한 속성들 때문에 그렇게 헌신을 바치고 그런 경배에 참여하게 됩니다.

170310 골2:9 그리스도 안에는 온갖 신적 성품이 육체적인 형태로 나타나 있습니다. For in Christ all the fullness of the Deity lives in bodily form,

5:3.4 (65.6) The moment the element of self-interest intrudes upon worship, that instant devotion translates from worship to prayer and more appropriately should be directed to the person of the Eternal Son or the Creator Son. But in practical religious experience there exists no reason why prayer should not be addressed to God the Father as a part of true worship. 자아-이익의 요소가 경배에 끼어드는 순간, 즉시 그 헌신은 경배에서 기도로 환원되고 오히려 영원 아들 또는 창조주 아들의 개인에게 적합하도록 방향이 옮겨집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종교적 체험에 있어서는, 기도가 참된 경배의 일부분으로서 아버지 하나님께 드려져서는 안 될 이유가 없습니다.

5:3.5 (66.1) When you deal with the practical affairs of your daily life, you are in the hands of the spirit personalities having origin in the Third Source and Center; you are co-operating with the agencies of the Conjoint Actor. And so it is: You worship God; pray to, and commune with, the Son; and work out the details of your earthly sojourn in connection with the intelligences of the Infinite Spirit operating on your world and throughout your universe. 우리가 우리 일상생활의 실제적 일들을 다룰 때, 우리는 셋째근원이며 중심에 기원을 갖는 영 고유성들의 통제 아래에 있게 됩니다. 우리는 공동 행위자의 대리자들과 협동하게 됩니다. 그런즉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며, 아들에게 기도하고 그와 교제합니다. 그리고 우리 세계와 우리 우주에 두루 활동하시는 무한 영의 지능존재들과 관련하며, 우리가 이 땅에 머무는 동안 일어나는 세부 일들을 처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5:3.6 (66.2) The Creator or Sovereign Sons who preside over the destinies of the local universes stand in the place of both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Eternal Son of Paradise. These Universe Sons receive, in the name of the Father, the adoration of worship and give ear to the pleas of their petitioning subjects throughout their respective creations. To the children of a local universe a Michael Son is, to all practical intents and purposes, God. He is the local universe personification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Eternal Son. The Infinite Spirit maintains personal contact with the children of these realms through the Universe Spirits, the administrative and creative associates of the Paradise Creator Sons. 지역우주들의 운명을 주관하는 창조주 또는 주권자 아들들은 천국의 우주 아버지와 영원 아들 두 분의 자리를 대신하십니다. 이 우주 아들들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경배의 찬미를 받고, 그들 각자의 창조계에 두루 탄원하는 그들 백성들의 요청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지역우주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모든 실제적 의도와 목적들에 대해서 미가엘 아들 즉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우주 아버지와 영원 아들이 지역우주에 개인화로 구현된 분이십니다. 무한 영은 우주 영(靈)들, 천국 창조주 아들들의 행정적이며 창조적인 동료들을 통하여 이 영역에 속한 자녀들과 개인적 접촉을 유지하십니다.

170314 계19: 10 내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예수님을 증거하는 네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종에 불과하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은 다 예언의 영을 받아서 하는 것뿐이니 너는 하나님에게만 경배하여라.’ At this I fell at his feet to worship him. But he said to me, “Do not do it! I am a fellow servant with you and with your brothers who hold to the testimony of Jesus. Worship God! For the testimony of Jesus is the spirit of prophecy.”

5:3.7 (66.3) Sincere worship connotes the mobilization of all the powers of the human personality under the dominance of the evolving soul and subject to the divine directionization of the associated Thought Adjuster. The mind of material limitations can never become highly conscious of the real significance of true worship. Man’s realization of the reality of the worship experience is chiefly determined by the developmental status of his evolving immortal soul. The spiritual growth of the soul takes place wholly independently of the intellectual self-consciousness. 진지한 경배는 진화하는 혼의 지배와 연합된 생각조절자의 신적 방향 지도 아래에서, 인간 고유성의 모든 권능이 동원됨을 의미합니다. 물질적 한계를 갖는 마음은 참된 경배의 실제 의의(意義)를 결코 깊이 의식할 수 없습니다. 경배 체험의 실체에 대한 사람의 깨달음은 주로 그의 진화하는 불멸 혼의 발달 단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혼의 영적 성장은 지적 자아-의식과는 전적으로 독립하여 일어납니다.

5:3.8 (66.4) The worship experience consists in the sublime attempt of the betrothed Adjuster to communicate to the divine Father the inexpressible longings and the unutterable aspirations of the human soul — the conjoint creation of the God-seeking mortal mind and the God-revealing immortal Adjuster. Worship is, therefore, the act of the material mind’s assenting to the attempt of its spiritualizing self, under the guidance of the associated spirit, to communicate with God as a faith son of the Universal Father. The mortal mind consents to worship; the immortal soul craves and initiates worship; the divine Adjuster presence conducts such worship in behalf of the mortal mind and the evolving immortal soul. True worship, in the last analysis, becomes an experience realized on four cosmic levels: the intellectual, the morontial, the spiritual, and the personal — the consciousness of mind, soul, and spirit, and their unification in personality. 경배 체험은 합일을 약속하는 조절자가 인간 혼의─하나님을-찾는 죽어야 할 사람의 마음과 하나님을-계시하는 불멸의 조절자가 공동으로 창조하는─형언할 수 없는 염원들과 말로 나타낼 수 없는 갈망들을, 신적 아버지에게 전달하려는 숭고한 시도로 구성됩니다. 그러므로 경배는, 연합된 영의 안내를 따라 그의 영성화하는 자아가 우주 아버지의 신앙 아들로서 하나님과 교통하려는 시도에 물질적 마음이 동의하는 행위입니다. 죽어야 할 사람의 마음은 경배에 동의하며, 불멸의 혼은 경배를 갈망하고 일으키며, 신적 조절자 현존은 죽을 인간의 마음과 진화하는 불멸 혼을 대신하여 그러한 경배로 인도합니다. 참된 경배는, 최종적으로 분석하면 결국 네 가지의 우주적cosmic 차원; 지적, 부활체적, 영적, 그리고 고유적 차원들─마음, 혼 그리고 영의 인식과 고유성 안에서의 그것들의 통합─에서 실현되는 체험이 됩니다.

4. God in Religion 종교에서의 하나님

170419 사26:3 여호와는 자기를 의지하고 마음이 한결같은 자에게 완전한 평안을 주신다.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him whose mind is steadfast, because he trusts in you.

5:4.1 (66.5) The morality of the religions of evolution drives men forward in the God quest by the motive power of fear. The religions of revelation allure men to seek for a God of love because they crave to become like him. But religion is not merely a passive feeling of “absolute dependence” and “surety of survival”; it is a living and dynamic experience of divinity attainment predicated on humanity service. 진화 종교들의 도덕은 하나님 탐구에 있어서, 두려움이라는 원동력에 의해 사람들을 앞으로 몰아갑니다. 계시 종교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처럼 되기를 열망하기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을 찾도록, 사람들을 매혹시킵니다. 그러나 종교는 “절대적 의존”과 “생존의 보장”이라는 수동적 감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성 봉사에 입각한 신적 성취의 살아있는 체험이며 역동적인 체험입니다.

5:4.2 (66.6) The great and immediate service of true religion is the establishment of an enduring unity in human experience, a lasting peace and a profound assurance. With primitive man, even polytheism is a relative unification of the evolving concept of Deity; polytheism is monotheism in the making. Sooner or later, God is destined to be comprehended as the reality of values, the substance of meanings, and the life of truth. 참된 종교의 위대하며 즉각적인 봉사는, 인간 체험 속에서 지속적인 통일성, 즉 계속되는 평화와 깊은 확신의 수립입니다. 원시인에게는 다신교(多神敎) 조차 신(Deity 神)에 대한 진화적 개념이 상대적으로 통일된 것입니다. 다신교는 형성 단계에 있는 일신교(一神敎)입니다. 머지않아, 하나님은 가치의 실체, 의미의 본체, 그리고 진리의 생명으로 이해되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5:4.3 (67.1) God is not only the determiner of destiny; he is man’s eternal destination. All nonreligious human activities seek to bend the universe to the distorting service of self; the truly religious individual seeks to identify the self with the universe and then to dedicate the activities of this unified self to the service of the universe family of fellow beings, human and superhuman. 하나님은 운명의 결정자이시며 사람의 영원한 목적지입니다. 인간의 모든 비종교적 활동은 우주를 자아의 왜곡된 봉사에 따르도록 추구하지만, 참으로 종교적인 개별존재는 자아를 우주와 동일시한 후, 통일된 이 자아의 행위를, 동료 존재들, 즉 인간이나 초인간으로 구성된 우주 가족에 봉사하려고 애씁니다.

5:4.4 (67.2) The domains of philosophy and art intervene between the nonreligious and the religious activities of the human self. Through art and philosophy the material-minded man is inveigled into the contemplation of the spiritual realities and universe values of eternal meanings. 철학과 예술 분야는 인간 자아의 비종교적 활동과 종교적 활동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예술과 철학을 통하여, 물질적-마음을 지닌 사람은 영원한 의미의 영적 실체와 우주 가치에 대한 깊은 사색으로 유인됩니다.

5:4.5 (67.3) All religions teach the worship of Deity and some doctrine of human salvation. The Buddhist religion promises salvation from suffering, unending peace; the Jewish religion promises salvation from difficulties, prosperity predicated on righteousness; the Greek religion promised salvation from disharmony, ugliness, by the realization of beauty; Christianity promises salvation from sin, sanctity; Mohammedanism provides deliverance from the rigorous moral standards of Judaism and Christianity. The religion of Jesus is salvation from self, deliverance from the evils of creature isolation in time and in eternity. 모든 종교는 신(Deity 神)에 대한 경배와 인간 구원에 대한 교리를 가르칩니다. 불교는 고통으로부터 구원받는, 끝 없는 평화를 약속합니다. 유대교는 어려움으로부터 구원받는, 공의(righteousness)에 근거한 번영을 약속합니다. 그리스(헬라) 종교는 부조화와 추함으로부터 구원받는, 아름다움의 실현을 약속합니다. 기독교는 죄로부터 구원받는, 거룩함sanctity을 약속합니다. 회교(이슬람교)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엄격한 도덕 기준으로부터의 해방을 제공합니다. 예수의 종교는 자아로부터 구원으로, 시간과 영원 속에서 창조물이 고립되어 있는 악으로부터의 해방을 제공합니다.

5:4.6 (67.4) The Hebrews based their religion on goodness; the Greeks on beauty; both religions sought truth. Jesus revealed a God of love, and love is all-embracing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히브리인들의 종교는 선(善)에 기초를 두고, 그리스인들은 아름다움에 기초를 두며, 두 종교 모두 진리를 추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하나님을 계시하셨으며, 사랑은 진리,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의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170420 빌2:15 그러면 삐뚤어지고 잘못된 세대 가운데서 여러분이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 수 있을 것이며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 so that you may become blameless and pure, children of God without fault in a crooked and depraved generation, in which you shine like stars in the universe

5:4.7 (67.5) The Zoroastrians had a religion of morals; the Hindus a religion of metaphysics; the Confucianists a religion of ethics. Jesus lived a religion of service. All these religions are of value in that they are valid approaches to the religion of Jesus. Religion is destined to become the reality of the spiritual unification of all that is good, beautiful, and true in human experience. 조로아스터 교도들은 도덕의 종교를 가졌으며, 힌두 교인들은 형이상학의 종교를 가졌고, 유교를 따르는 사람들은 윤리의 종교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봉사의 종교를 실천하셨습니다. 이 모든 종교들은 예수님의 종교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가치가 있습니다. 종교는 인간의 체험 가운데 선하고 아름답고 진실한 모든 것을 영적으로 통합하는 실체가 되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5:4.8 (67.6) The Greek religion had a watchword “Know yourself”; the Hebrews centered their teaching on “Know your God”; the Christians preach a gospel aimed at a “knowledge of the Lord Jesus Christ”; Jesus proclaimed the good news of “knowing God, and yourself as a son of God.” These differing concepts of the purpose of religion determine the individual’s attitude in various life situations and foreshadow the depth of worship and the nature of his personal habits of prayer. The spiritual status of any religion may be determined by the nature of its prayers. 그리스 종교는 “너 자신을 알라”는 표어가 있었고, 히브리인들은 “하나님을 알라”는 가르침에 집중했으며, 기독교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목표로 하는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알고, 너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라”는 복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종교의 목적에 대해서 이렇게 서로 다른 개념들은 다양한 생활환경 가운데 있는 개별존재의 태도를 결정하며, 경배의 깊이와 그의 개인적 기도 습관의 본질을 미리 드러냅니다. 어떤 종교든지 그 영적 상태는 기도의 본질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5:4.9 (67.7) The concept of a semihuman and jealous God is an inevitable transition between polytheism and sublime monotheism. An exalted anthropomorphism is the highest attainment level of purely evolutionary religion. Christianity has elevated the concept of anthropomorphism from the ideal of the human to the transcendent and divine concept of the person of the glorified Christ. And this is the highest anthropomorphism that man can ever conceive. 절반(折半)의 인간으로서 질투하는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다신교에서 숭고한 일신교(一神敎)로 넘어가는 사이에 있는 불가피한 과도기적 현상입니다. 높여진 신인 동형 동성론(神人 同形 同性論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신神에 대한 사상)은 순전한 진화종교가 이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기독교는 인간의 이상ideal에서부터 영화롭게 된 그리스도의 개인 존재로서 초월적이며 신적인 개념으로 높아진 신인 동형 동성론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신인 동형 동성론(신을 인격화한 것)입니다.

5:4.10 (67.8) The Christian concept of God is an attempt to combine three separate teachings: 하나님에 대한 기독교 개념은 분리된 세 가르침들을 통합하려는 시도입니다.

5:4.11 (67.9) 1. The Hebrew concept — God as a vindicator of moral values, a righteous God. 히브리 개념─도덕적 가치의 옹호자로서의 공의로운 하나님.

5:4.12 (67.10) 2. The Greek concept — God as a unifier, a God of wisdom. 그리스(헬라) 개념─통합자로서의 지혜의 하느님.

5:4.13 (68.1) 3. Jesus’ concept — God as a living friend, a loving Father, the divine presence. 예수님의 개념─살아 계시는 친구로서 사랑의 아버지이시며, 신적 존재로서의 하나님.

5:4.14 (68.2) It must therefore be evident that composite Christian theology encounters great difficulty in attaining consistency. This difficulty is further aggravated by the fact that the doctrines of early Christianity were generally based on the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of three different persons: Philo of Alexandria, Jesus of Nazareth, and Paul of Tarsus. 그러므로 혼합된 기독교 신학은 일관성 유지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어려움은, 초기 기독교 교리들이 일반적으로, 알렉산드리아의 필로, 나사렛 예수, 그리고 다소의 바울, 즉 서로 다른 이 세 사람 각자의 종교적 체험에 기초를 두었다는 사실에 의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5:4.15 (68.3) In the study of the religious life of Jesus, view him positively. Think not so much of his sinlessness as of his righteousness, his loving service. Jesus upstepped the passive love disclosed in the Hebrew concept of the heavenly Father to the higher active and creature-loving affection of a God who is the Father of every individual, even of the wrongdoer. 예수님의 종교적 일생을 연구하면서, 예수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십시오. 그 분이 죄가 없다는 사실 보다는 그의 공의(正義)로우심과 그의 사랑스러운 봉사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십시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에 대한 히브리 개념 속에 드러난 수동적 사랑에서, 모든 개별존재, 심지어 그릇된 행동을 범한 자에게도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더 적극적인 사랑으로 창조물을 향하시는 하나님의 애정으로 증진시켰습니다.

5. The Consciousness of God 하나님 의식(意識)

170421 호6:3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동이 트는 것처럼 확실하다.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봄비같이 그가 우리에게 나오실 것이다.’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5:5.1 (68.4) Morality has its origin in the reason of self-consciousness; it is superanimal but wholly evolutionary. Human evolution embraces in its unfolding all endowments antecedent to the bestowal of the Adjusters and to the pouring out of the Spirit of Truth. But the attainment of levels of morality does not deliver man from the real struggles of mortal living. Man’s physical environment entails the battle for existence; the social surroundings necessitate ethical adjustments; the moral situations require the making of choices in the highest realms of reason; the spiritual experience (having realized God) demands that man find him and sincerely strive to be like him. 도덕은 스스로를 의식하는(자아-의식)의 이성(理性)reason에 그 기원이 있습니다. 도덕은 동물 성향을 초월하지만 순전히 진화된 것입니다. 인간의 진화는 그것이 전개되면서, 조절자들이 수여되고 진리의 영이 퍼부어지기 전에 있던 자원을 모두 포함합니다. 그러나 도덕 수준에 다다르는 것은 필사자의 삶에서 생기는 진짜 투쟁으로부터 사람을 구원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물리적 환경은 살기 위한 싸움을 수반하고, 사회의 배경은 윤리적 조정을 필요로 합니다. 도덕적 상황은 이성의 가장 높은 분야에서 선택하기를 요구하며, 영적 체험(하나님을 깨달은 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고 그처럼 되도록 진지하게 애쓰기를 요구합니다.

5:5.2 (68.5) Religion is not grounded in the facts of science, the obligations of society, the assumptions of philosophy, or the implied duties of morality. Religion is an independent realm of human response to life situations and is unfailingly exhibited at all stages of human development which are postmoral. Religion may permeate all four levels of the realization of values and the enjoyment of universe fellowship: the physical or material level of self-preservation; the social or emotional level of fellowship; the moral or duty level of reason; the spiritual level of the consciousness of universe fellowship through divine worship. 종교는 과학의 사실, 사회에 대한 책임, 철학의 가정(假定), 또는 도덕이 암시하는 의무에 기초를 두지 않습니다. 종교는 생활 형편에 대하여 인간이 반응하는 독립된 분야이며, 도덕이 생긴 뒤 인간이 성장하는 모든 단계에서, 종교는 어김없이 드러납니다. 종교는 가치를 실현하고 우주 친교를 누리는 네 가지의 모든 수준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자아를 보호하는 물리적 수준, 곧 물질 수준. 친교하는 사회 수준, 곧 감정의 수준. 이성이 작용하는 도덕 수준, 곧 의무 수준. 신적 경배를 통하여 우주 친교를 의식하는 영적 수준.

5:5.3 (68.6) The fact-seeking scientist conceives of God as the First Cause, a God of force. The emotional artist sees God as the ideal of beauty, a God of aesthetics. The reasoning philosopher is sometimes inclined to posit a God of universal unity, even a pantheistic Deity. The religionist of faith believes in a God who fosters survival, the Father in heaven, the God of love. 사실을 추구하는 과학자는 하나님을 첫째 근원, 힘force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인 예술가는 하나님을 아름다움의 이상(理想), 미학의 하나님으로 이해합니다. 이치를 따지는 철학자는 때때로, 우주를 통일하는 하나님, 심지어 범신론적 신으로 가정합니다. 신앙이 있는 종교인은 살아남는(생존) 것을 보살피는 하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랑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5:5.4 (68.7) Moral conduct is always an antecedent of evolved religion and a part of even revealed religion, but never the whole of religious experience. Social service is the result of moral thinking and religious living. Morality does not biologically lead to the higher spiritual levels of religious experience. The adoration of the abstract beautiful is not the worship of God; neither is exaltation of nature nor the reverence of unity the worship of God. 도덕적 행위는 언제나 진화된 종교에 앞서며, 계시된 종교의 일부가 되는 일도 있지만, 결코 종교적 체험의 전부는 아닙니다. 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도덕적 생각과 종교적 생활의 결과입니다. 도덕은 생물학적으로 종교적 체험을 가지는 더 높은 영적 수준으로 이끌지 않습니다. 추상적 아름다움을 찬미함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을 숭배하는 것이나 통일성을 경외하는 것도 하나님에 대한 경배가 아닙니다.

5:5.5 (68.8) Evolutionary religion is the mother of the science, art, and philosophy which elevated man to the level of receptivity to revealed religion, including the bestowal of Adjusters and the coming of the Spirit of Truth. The evolutionary picture of human existence begins and ends with religion, albeit very different qualities of religion, one evolutional and biological, the other revelational and periodical. And so, while religion is normal and natural to man, it is also optional. Man does not have to be religious against his will. 진화된 종교는 과학•예술•철학의 어머니요, 이것은 조절자가 수여되고 진리의 영의 오심까지 포함하여, 계시된 종교를 받아드리는 수준까지 사람을 높여 주었습니다. 인간 존재의 진화적 묘사는, 종교에서 시작하고 종교에서 끝이 납니다. 그 묘사는 종교의 질적 면에서 아주 달라서, 하나는 진화적•생물학적 종교이고, 다른 하나는 계시적이고 주기성이 있는 종교입니다. 그래서 종교가 사람에게는 정상이고 자연스러운 한편, 또한 사람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뜻을 거역하여 종교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170425 호6:6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으며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보다 나를 아는 것을 원한다. For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and acknowledgment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

5:5.6 (69.1) Religious experience, being essentially spiritual, can never be fully understood by the material mind; hence the function of theology, the psychology of religion. The essential doctrine of the human realization of God creates a paradox in finite comprehension. It is well-nigh impossible for human logic and finite reason to harmonize the concept of divine immanence, God within and a part of every individual, with the idea of God’s transcendence, the divine domination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se two essential concepts of Deity must be unified in the faith-grasp of the concept of the transcendence of a personal God and in the realization of the indwelling presence of a fragment of that God in order to justify intelligent worship and validate the hope of personality survival. The difficulties and paradoxes of religion are inherent in the fact that the realities of religion are utterly beyond the mortal capacity for intellectual comprehension. 종교적 체험은 본질적으로 영적이기 때문에 물질적 마음으로는 결코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신학, 즉 종교의 심리학 기능으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필수적 교리는 하나님을 제한적으로 깨닫고 이해하기 때문에 역설(逆說)을 만들어 냅니다. 인간 논리와 유한한 이성은, 하나님이 인간 내부에서 각 개별존재의 일부분으로 계신다는 신적 내재성의 개념을, 우주들의 우주를 신적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초월성 관념과 조화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 두 가지 신(神)에 대한 본질적 개념은, 고유한 하나님에 대한 초월성 개념을 신앙으로 파악하고, 바로 그 하나님의 단편이, 지적 경배를 정당화하고 고유성 생존의 소망을 확증하기 위해, 내주하며 현존하고 있다는 깨달음이 합일되어야만 합니다. 종교의 실체는 지적으로 이해하는 인간의 능력을 철저히 벗어난다는 사실 때문에, 종교의 난제들과 역설들은 본래부터 선천적입니다.

5:5.7 (69.2) Mortal man secures three great satisfactions from religious experience, even in the days of his temporal sojourn on earth: 사람은 땅에 잠시 머무는 동안에도, 종교적 체험에서 세 가지 큰 만족감을 얻게 됩니다.

5:5.8 (69.3) 1. Intellectually he acquires the satisfactions of a more unified human consciousness. 지적으로 사람은 더욱 통일된 인간 의식에서 만족감을 얻습니다.

5:5.9 (69.4) 2. Philosophically he enjoys the substantiation of his ideals of moral values. 철학적으로 사람은 도덕적 가치에 있어서 자신의 이상(理想)이 구체화되는 것을 즐깁니다.

5:5.10 (69.5) 3. Spiritually he thrives in the experience of divine companionship, in the spiritual satisfactions of true worship. 영적으로 사람은 참된 경배에서 영적 만족을 누리면서, 신적 동반자 신분을 체험하면서 성장합니다.

5:5.11 (69.6) God-consciousness, as it is experienced by an evolving mortal of the realms, must consist of three varying factors, three differential levels of reality realization. There is first the mind consciousness — the comprehension of the idea of God. Then follows the soul consciousness — the realization of the ideal of God. Last, dawns the spirit consciousness — the realization of the spirit reality of God. By the unification of these factors of the divine realization, no matter how incomplete, the mortal personality at all times overspreads all conscious levels with a realiz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In those mortals who have attained the Corps of the Finality all this will in time lead to the realization of the supremacy of God and may subsequently eventuate in the realization of the ultimacy of God, some phase of the absonite superconsciousness of the Paradise Father. 하나님-의식은, 그 영역의 진화하는 사람이 체험하는 것처럼, 변화하는 세 요소들, 즉 실체를 의식하는 서로 다른 세 차원들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첫째로 마음 의식 – 하나님의 관념idea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혼 의식 – 하나님의 이상(ideal理想)을 깨닫는 것이 따라옵니다. 마지막으로 영 의식 – 하나님이 영 실체이심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신적 깨달음의 이 요소들이 통합되어, 아무리 불완전 하더라도 인간의 고유성은, 하나님의 고유성을 깨달으면서 모든 의식 차원들에 항상 가득 퍼지게 됩니다. 최종 무리단에 도달한 그 인간의 경우, 이 모든 것은 때가 되면 최극위 하나님 자각으로 이끌리고, 그 다음에는 천국 아버지의 아(亞)절대 초(超)의식의 어떤 단계인 궁극위 하나님 자각에 결국 이르게 될 것입니다.

170426 요일5:13 나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I write these things to you who believe in the name of the Son of God so that you may know that you have eternal life.

5:5.12 (69.7) The experience of God-consciousness remains the same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but with each advancing epoch in human knowledge the philosophic concept and the theologic definitions of God must change. God-knowingness, religious consciousness, is a universe reality, but no matter how valid (real) religious experience is, it must be willing to subject itself to intelligent criticism and reasonable philosophic interpretation; it must not seek to be a thing apart in the totality of human experience. 하나님을 의식하는 체험은 대대로 변함이 없지만, 인간의 지식knowledge이 진보하는 각 신(新)시대마다 하나님에 대한 철학적 개념과 신학적 정의(定意)는 반드시 바뀌어야만 합니다. 종교적 의식(意識)으로 하나님을-아는 것은 우주적 실체입니다. 그러나 종교적 체험이 얼마나 실제로 효력이 있든지, 그것은 지능적 비평과 합당한reasonable 철학적 해석을 반드시 거쳐야만 합니다. 종교적 의식은 전체적인 인간 체험으로부터 동떨어진 것이 되도록 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5:5.13 (69.8) Eternal survival of personality is wholly dependent on the choosing of the mortal mind, whose decisions determine the survival potential of the immortal soul. When the mind believes God and the soul knows God, and when, with the fostering Adjuster, they all desire God, then is survival assured. Limitations of intellect, curtailment of education, deprivation of culture, impoverishment of social status, even inferiority of the human standards of morality resulting from the unfortunate lack of educational, cultural, and social advantages, cannot invalidate the presence of the divine spirit in such unfortunate and humanly handicapped but believing individuals. The indwelling of the Mystery Monitor constitutes the inception and insures the possibility of the potential of growth and survival of the immortal soul. 고유성이 영원히 살아남는 것은 전적으로 사람이 마음의 선택에 달려 있는데, 그 마음의 결정이 불멸의 혼이 잠재적으로 살아남는 것을 확증합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믿고 혼이 하나님을 알 때, 그리고 양육하는 조절자와 함께 마음과 혼 모두가 하나님을 갈망할 때, 그 때 생존이 보장됩니다. 지능의 한계, 교육의 부족, 교양의 결핍, 사회적 지위의 열악함, 그리고 심지어 교육적, 문화적, 그리고 사회적 이점이 불행하게 부족하여 초래된 인간 도덕 수준의 열등함조차, 그렇게 불행하고 인간적으로 불리한 장애가 있어도 믿음을 가진 개별존재 속에 있는 신적 영의 현존을 무효로 만들 수 없습니다. 신비 감시자의 내주가 불멸 혼의 성장과 생존의 잠재에 대한 시초를 이루고, 그 가능성을 보장합니다.

5:5.14 (70.1) The ability of mortal parents to procreate is not predicated on their educational, cultural, social, or economic status. The union of the parental factors under natural conditions is quite sufficient to initiate offspring. A human mind discerning right and wrong and possessing the capacity to worship God, in union with a divine Adjuster, is all that is required in that mortal to initiate and foster the production of his immortal soul of survival qualities if such a spirit-endowed individual seeks God and sincerely desires to become like him, honestly elects to d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출산하는 인간 부모의 능력은 그들의 교육적, 문화적, 사회적, 또는 경제적 지위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자연적 환경 아래에서 어버이로서의 요소가 결합하면 아주 충분하게 자손을 낳게 됩니다. 신적 조절자와 결합해서, 옳고 그릇됨을 헤아리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능력을 지닌 인간의 마음이, 그 사람 안에서 살아남는 자질을 갖고 있는 불멸의 혼이 생산되는 시작과 육성에 필요한 모든 것이며, 그렇게 영이 부여된 개별 존재들은 하나님을 추구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진지하게 갈망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로 정직하게 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6. The God of Personality 고유성의 하나님

170428 요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하겠다.’ But I, when I am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to myself.”

5:6.1 (70.2) The Universal Father is the God of personalities. The domain of universe personality, from the lowest mortal and material creature of personality status to the highest persons of creator dignity and divine status, has its center and circumference in the Universal Father. God the Father is the bestower and the conservator of every personality. And the Paradise Father is likewise the destiny of all those finite personalities who wholeheartedly choose to do the divine will, those who love God and long to be like him. 우주 아버지는 고유성들의 하나님이십니다. 고유성 지위의 가장 낮은 인간과 물질적 창조체로부터 창조자의 존엄과 신적 지위에 있는 가장 높은 개인에 이르기까지, 우주 고유성의 권역은 그 중심과 테두리가 우주의 아버지 안에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고유성의 증여자인 동시에 보존자이십니다. 그리고 천국의 아버지는 마찬가지로 신적 뜻을 행하기로 마음을 다하여 선택한 모든 유한한 고유성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와 같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들의 운명입니다.

5:6.2 (70.3) Personality is one of the unsolved mysteries of the universes. We are able to form adequate concepts of the factors entering into the make-up of various orders and levels of personality, but we do not fully comprehend the real nature of the personality itself. We clearly perceive the numerous factors which, when put together, constitute the vehicle for human personality, but we do not fully comprehend the nature and significance of such a finite personality. 고유성은 우주에서 풀리지 않은 신비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는 고유성의 다양한 계층과 수준을 구성하는데 들어가는 요소들의 적당한 개념들을 형성할 수는 있지만, 고유성 자체의 실제 본성을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함께 어우러져 있을 때, 인간 고유성을 위한 매체를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들을 뚜렷이 감지하지만, 우리는 그런 유한(有限)한 고유성의 본성과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5:6.3 (70.4) Personality is potential in all creatures who possess a mind endowment ranging from the minimum of self-consciousness to the maximum of God-consciousness. But mind endowment alone is not personality, neither is spirit nor physical energy. Personality is that quality and value in cosmic reality which is exclusively bestowed by God the Father upon these living systems of the associated and co-ordinated energies of matter, mind, and spirit. Neither is personality a progressive achievement. Personality may be material or spiritual, but there either is personality or there is no personality. The other-than-personal never attains the level of the personal except by the direct act of the Paradise Father. 고유성은 자아를 의식하는 최소한으로부터 하나님을 의식하는 최대한까지의 범위에서 마음 자질을 소유하는 모든 창조물 안에 잠재합니다. 그러나 마음 자질 자체만으로는 고유성이 아니며, 또한 영도 아니고 물리적 에너지도 아닙니다. 고유성은 물질, 마음, 그리고 영이 연합되고 조정된 에너지가 이 살아있는 조직에 아버지 하나님 홀로 증여하신, 질서가 있는 우주 실체 안에 있는 본질과 가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유성은 점진적으로 성취하는 것도 아닙니다. 고유성은 물질적 또는 영적이기도 하지만, 그 어느 쪽도 고유성이 있든지 또는 고유성이 없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고유적이지 않은 것은 천국 아버지의 직접적 활동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유적 수준에 결코 도달할 수 없습니다.

170502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오는 그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who sent me draws him,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5:6.4 (70.5) The bestowal of personality is the exclusive function of the Universal Father, the personalization of the living energy systems which he endows with the attributes of relative creative consciousness and the freewill control thereof. There is no personality apart from God the Father, and no personality exists except for God the Father. The fundamental attributes of human selfhood, as well as the absolute Adjuster nucleus of the human personality, are the bestowals of the Universal Father, acting in his exclusively personal domain of cosmic ministry. 고유성의 증여는 우주 아버지의 독점(獨占)적인 기능으로, 살아있는 에너지 체계를 고유성화하는 것이며, 우주 아버지는 그 에너지 체계에 상대적인 창조적 의식의 속성을 부여하며, 그것에 자유의지 조정의 속성을 부여합니다. 어떤 고유성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분리되지 않으며, 어떤 고유성도 하나님 아버지 없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 고유성의 핵(核)인 절대 조율자와 마찬가지로 인간 자아신분의 근본적 속성은 질서가 있는 우주적 돌봄에서 우주 아버지가 독점적인 고유 영역 가운데 행동하시며 주신 것입니다.

5:6.5 (70.6) The Adjusters of prepersonal status indwell numerous types of mortal creatures, thus insuring that these same beings may survive mortal death to personalize as morontia creatures with the potential of ultimate spirit attainment. For, when such a creature mind of personality endowment is indwelt by a fragment of the spirit of the eternal God, the prepersonal bestowal of the personal Father, then does this finite personality possess the potential of the divine and the eternal and aspire to a destiny akin to the Ultimate, even reaching out for a realization of the Absolute. 전(前)고유적 지위의 조절자들은 필사 창조물들의 수많은 유형들 속에 내주하며, 동일한 이 존재들은 필사적 죽음에서 살아남아, 궁극적으로 영에 도달하는 잠재성을 지닌 부활체적 창조물로 고유성화하도록 그렇게 보장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고유성을 받은 창조물의 마음에 영원한 하나님의 영의 단편, 고유적 아버지의 전(前)고유적 선물이 내주할 때, 이 유한한 고유성은 신적이며 영원한 잠재성을 소유하고, 심지어 절대자의 실현에 접촉하면서 궁극자와 동족(同族)이 되는 운명을 열망합니다.

5:6.6 (71.1) Capacity for divine personality is inherent in the prepersonal Adjuster; capacity for human personality is potential in the cosmic-mind endowment of the human being. But the experiential personality of mortal man is not observable as an active and functional reality until after the material life vehicle of the mortal creature has been touched by the liberating divinity of the Universal Father, being thus launched upon the seas of experience as a self-conscious and a (relatively) self-determinative and self-creative personality. The material self is truly and unqualifiedly personal. 신적 고유성을 받아들이는 능력은 전(前)고유적 조절자 에게 본래부터 있습니다. 인간의 고유성을 받아들이는 능력은 인간 존재가 받은 질서 있는 우주적 마음 안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필사 사람의 경험적 고유성은 활동적이며 기능적 실체로서 관찰할 수 없지만, 필사 창조물의 물질적 생명 매체가 우주 아버지의 해방시키는 신성에 접촉된 이후부터는, 자아 의식적, 상대적인 자아 결정적, 그리고 자아 창조적 고유성으로서 경험의 바다 위에서 항해에 나서게 됩니다. 물질적 자아는 진정으로 고유적이며 무조건적으로unqualifiedly 고유적입니다.

5:6.7 (71.2) The material self has personality and identity, temporal identity; the prepersonal spirit Adjuster also has identity, eternal identity. This material personality and this spirit prepersonality are capable of so uniting their creative attributes as to bring into existence the surviving identity of the immortal soul. 물질적 자아는 고유성과 정체성, 즉 일시적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전(前)고유적 영 조절자 역시 정체성, 즉 영원한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물질적 고유성과 이러한 영 전(前)고유성은 그들의 창조적 속성들을 연합하여 불멸의 혼이라는 생존하는 정체성의 존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170504 요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하겠다.’ But I, when I am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to myself.”

5:6.8 (71.3) Having thus provided for the growth of the immortal soul and having liberated man’s inner self from the fetters of absolute dependence on antecedent causation, the Father stands aside. Now, man having thus been liberated from the fetters of causation response, at least as pertains to eternal destiny, and provision having been made for the growth of the immortal self, the soul, it remains for man himself to will the creation or to inhibit the creation of this surviving and eternal self which is his for the choosing. No other being, force, creator, or agency in all the wide universe of universes can interfere to any degree with the absolute sovereignty of the mortal free will, as it operates within the realms of choice, regarding the eternal destiny of the personality of the choosing mortal. As pertains to eternal survival, God has decreed the sovereignty of the material and mortal will, and that decree is absolute. 그렇게 불멸의 혼이 성장하도록 준비해 왔고, 사람의 내적 자아를 선행(先行) 원인에 묶여 절대 의존하는 속박 상태에서 풀어 놓으신 아버지는 비켜 서 계십니다. 지금, 사람은 이렇게 원인에 대해 응답하는 사슬에서 해방되어져 왔으며, 적어도 영원한 운명에 관한 한, 불멸의 자아(自我)인 혼의 성장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선택하는 대로 자기의 것이 되는 이 살아남는 영원한 자아의 창조를 원하는지 아니면 금할 것인지는, 이제 사람 자신에게 남아 있습니다. 넓은 우주들의 우주 전체에 있는 어떤 다른 존재, 힘, 창조자, 혹은 대리자라도, 필사자가 지닌 자유 의지의 절대 주권에는 조금도 간섭할 수 없는데, 선택하는 필사자 고유성의 영원한 운명에 관하여는, 선택의 영역 안에서 자유 의지의 절대 주권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생존에 관하여, 하나님은 물질적 필사자 의지가 주권을 지니고 있음을 선포해 오셨으며, 그 선포는 절대적입니다.

5:6.9 (71.4) The bestowal of creature personality confers relative liberation from slavish response to antecedent causation, and the personalities of all such moral beings, evolutionary or otherwise, are centered in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They are ever drawn towards his Paradise presence by that kinship of being which constitutes the vast and universal family circle and fraternal circuit of the eternal God. There is a kinship of divine spontaneity in all personality. 창조물에게 고유성을 주셔서 선행하는 원인에 대한 노예적 반응에서 상대적 해방을 수여하며, 그러한 모든 도덕적 존재들의 고유성은 진화적이든지 아니든지,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에 중심을 둡니다. 그 도덕적 존재들의 고유성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거대하고 우주적 가족 순환과 형제적 회로를 구성하는 존재의 친족 관계에 의해, 하나님의 천국 현존을 향해 이끌립니다. 모든 고유성 안에는 신적 자발성의 친족 관계가 있습니다.

5:6.10 (71.5) The personality circuit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centered in the person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Paradise Father is personally conscious of, and in personal touch with, all personalities of all levels of self-conscious existence. And this personality consciousness of all creation exists independently of the mission of the Thought Adjusters. 우주들의 우주의 고유성 순환회로는 우주 아버지의 개인 안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천국 아버지는 모든 차원에 있는 자아-의식 존재의 모든 고유성들을 개인적으로 의식하고, 개인성으로 접촉하십니다. 그리고 전체 창조물에 대한 이 고유성 의식은 생각 조절자들의 사명과는 별도로 존재합니다.

5:6.11 (71.6) As all gravity is circuited in the Isle of Paradise, as all mind is circuited in the Conjoint Actor and all spirit in the Eternal Son, so is all personality circuited in the personal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is circuit unerringly transmits the worship of all personalities to the Original and Eternal Personality. 모든 중력은 천국 섬 안에 회로화 되어 있으며, 모든 마음은 공동 행위자 안에 회로화 되어 있고, 모든 영은 영원 아들 안에 회로화 되어 있는 것처럼, 모든 고유성은 우주 아버지의 고유적 현존 안에 회로화 되어 있으며, 이 회로는 모든 고유성들의 경배를 기원적이며 영원한 고유성에게로 어김없이 전달합니다.

5:6.12 (71.7) Concerning those personalities who are not Adjuster indwelt: The attribute of choice-liberty is also bestowed by the Universal Father, and such persons are likewise embraced in the great circuit of divine love, the personality circuit of the Universal Father. God provides for the sovereign choice of all true personalities. No personal creature can be coerced into the eternal adventure; the portal of eternity opens only in response to the freewill choice of the freewill sons of the God of free will. 조절자가 내주하지 않는 그 고유성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우주 아버지가 선택-해방의 속성을 주셨으며, 그러한 개인들은 신적 사랑의 위대한 회로,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 회로 안에 마찬가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참된 모든 고유성들이 주권을 가지고 선택하게 하십니다. 어떤 고유적 창조물도 영원한 모험을 하도록 강요될 수 없습니다. 오직, 자유 의지의 하나님에게 속한 자유 의지의 아들들이 자유 의지로 선택하는 응답에만 영원으로 들어가는 문의 입구(入口)가 열립니다.

5:6.13 (72.1) And this represents my efforts to present the relation of the living God to the children of time. And when all is said and done, I can do nothing more helpful than to reiterate that God is your universe Father, and that you are all his planetary children. 이것이 살아계신 하나님과 시간에 속한 자녀들과의 관계를 진술하려는 나의 노력을 기술한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나에게는, 하나님이 너희의 우주 아버지이며, 너희는 모두 하나님의 행성 자녀들임을 되풀이하는 것 이상으로 더 해줄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5:6.14 (72.2) [This is the fifth and last of the series presenting the narrative of the Universal Father by a Divine Counselor of Uversa.] [이것은 유버르사의 신적 조언자가 시리즈로 발표한 우주 아버지에 대한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진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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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4 God’s Relation to the Universe 하느님과 우주의 관계

Paper 4

God’s Relation to the Universe 하느님과 우주의 관계

  1. The Universe Attitude of the Father 아버지의 우주적 태도
    Providence 섭리
  2. God and Nature 하느님과 자연
  3. God’s Unchanging Character 하느님의 변하지 않는 성품
  4. The Realization of God 하느님의 실제 상태
  5. Erroneous Ideas of God 하느님에 대한 잘못된 관념들

4:0.1 (54.1) THE Universal Father has an eternal purpose pertaining to the material, intellectual, and spiritual phenomena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which he is executing throughout all time. God created the universes of his own free and sovereign will, and he created them in accordance with his all-wise and eternal purpose. It is doubtful whether anyone except the Paradise Deities and their highest associates really knows very much about the eternal purpose of God. Even the exalted citizens of Paradise hold very diverse opinions about the nature of the eternal purpose of the Deities. 우주 아버지는 우주들의 우주의 물질적, 지적 및 영적 현상에 관련된 영원한 목적을 갖고, 그는 모든 시간 내내 그 목적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자신의 자유롭고 주권적인 의지로 우주들을 창조했고, 그는 모든 면에서 지혜롭고 영원한 자신의 목적에 따라 그것들을 창조했습니다. 천국 신(神)들과 그들의 가장 높은 동료들을 제외한 누구도 하느님의 영원한 목적에 대해 정말로 잘 알고 있는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천국의 고귀한 시민들조차 신(神)들의 영원한 목적의 본성에 대해 매우 다양한 의견들을 갖고 있습니다.

4:0.2 (54.2) It is easy to deduce that the purpose in creating the perfect central universe of Havona was purely the satisfaction of the divine nature. Havona may serve as the pattern creation for all other universes and as the finishing school for the pilgrims of time on their way to Paradise; however, such a supernal creation must exist primarily for the pleasure and satisfaction of the perfect and infinite Creators. 하보나의 완전한 중앙 우주를 창조한 목적은 순전히 신적 본성의 만족이었음을 쉽게 추론할 수 있습니다. 하보나는 다른 모든 우주의 원형 창조계로서, 그리고 천국으로 가는 시간의 순례자들을 위한 마무리 학교로서,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그런 천상의 창조계는 본래 완전하고 무한한 창조자들의 기쁨과 만족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4:0.3 (54.3) The amazing plan for perfecting evolutionary mortals and, after their attainment of Paradise and the Corps of the Finality, providing further training for some undisclosed future work, does seem to be, at present, one of the chief concern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and their many subdivisions; but this ascension scheme for spiritualizing and training the mortals of time and space is by no means the exclusive occupation of the universe intelligences. There are, indeed, many other fascinating pursuits which occupy the time and enlist the energies of the celestial hosts. 진화 필사자들을 완성하고, 그들이 천국과 최종단(最終團)에 도달한 후에, 어떤 공개되지 않은 미래 과업을 위한 추가 훈련을 마련한 놀라운 계획은 현재 일곱 초우주와 그들의 여러 세부 구역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로 보입니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의 필사자들을 영화(靈化)하고 훈련하는 이런 상승 계획은 우주 지능 존재들의 유일한 업무가 결코 아닙니다. 실제로, 시간이 소요되고, 천상 무리의 에너지를 요청하는 다른 여러 매혹적인 일이 있습니다.

1. The Universe Attitude of the Father 아버지의 우주적 태도

4:1.1 (54.4) For ages the inhabitants of Urantia have misunderstood the providence of God. There is a providence of divine outworking on your world, but it is not the childish, arbitrary, and material ministry many mortals have conceived it to be. The providence of God consists in the interlocking activities of the celestial beings and the divine spirits who, in accordance with cosmic law, unceasingly labor for the honor of God and for the spiritual advancement of his universe children. 오랫동안 유란시아의 주민들은 하느님의 섭리를 오해했습니다. 너희 세계에는 신적 업무(業務)의 섭리가 있지만, 그것은 많은 필사자가 생각했던, 유치하고, 제멋대로이며, 물질적인 사역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섭리는 질서 우주의 법칙에 따라, 하느님의 영광과 그의 우주 자녀들의 영적 진보를 위해 끊임없이 수고하는, 천상의 존재들과 신적 영(靈)들의 맞물린 활동에 있습니다.

4:1.2 (54.5) Can you not advance in your concept of God’s dealing with man to that level where you recognize that the watchword of the universe is progress? Through long ages the human race has struggled to reach its present position. Throughout all these millenniums Providence has been working out the plan of progressive evolution. The two thoughts are not opposed in practice, only in man’s mistaken concepts. Divine providence is never arrayed in opposition to true human progress, either temporal or spiritual. Providence is always consistent with the unchanging and perfect nature of the supreme Lawmaker. 하느님께서 사람을 다루는 너희 개념에서, 우주의 표어가 진보임을 알아보는 그런 수준까지 너희가 나아갈 수 없습니까? 인류는 긴 세월 동안 현재 위치에 이르기 위해 애썼습니다. 이렇게 모든 수천 년 내내 섭리는 점진적 진화 계획을 수행해 왔습니다. 두 가지 생각은 실제로는 서로 반대되지 않지만, 사람의 잘못된 개념에서만 서로 반대됩니다. 신적 섭리는, 현세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참된 인간의 진보에 결코 반대로 배치되지 않습니다. 섭리는 최고 입법자의 불변하는 완전한 본성과 언제나 일치합니다.

4:1.3 (55.1) “God is faithful” and “all his commandments are just.” “His faithfulness is established in the very skies.” “Forever, O Lord, your word is settled in heaven. Your faithfulness is to all generations; you have established the earth and it abides.” “He is a faithful Creator.” “하느님은 신실하십니다(고전1:9).” “주의 모든 계명은 의롭습니다(시119:172).” “그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습니다(시36:5).” “오, 주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으니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시119:89-90).” “그는 신실하신 창조주이십니다(벧전4:19).”

4:1.4 (55.2) There is no limitation of the forces and personalities which the Father may use to uphold his purpose and sustain his creatures. “The eternal God is our refuge, and underneath are the everlasting arms.” “He who dwells in the secret place of the Most High shall abide under the shadow of the Almighty.” “Behold, he who keeps us shall neither slumber nor sleep.”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for the eyes of the Lord are over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open to their prayers.” 아버지께서 자신의 목적을 유지하고 창조물들을 기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힘과 고유(인격들)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영원한 하느님은 우리 피난처이며 그 아래에 영원한 팔이 있도다(신33:27a).” “가장 높으신 분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시91:1).” “보라, 우리를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느니라(시121:4).” “우리가 아는 것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모든 일이 합력하여 유익하게 된다는 것이라(롬8:28).” “주의 눈은 의로운 사람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기도에 기울이시느라(벧전3:12a).”

4:1.5 (55.3) God upholds “all things by the word of his power.” And when new worlds are born, he “sends forth his Sons and they are created.” God not only creates, but he “preserves them all.” God constantly upholds all things material and all beings spiritual. The universes are eternally stable. There is stability in the midst of apparent instability. There is an underlying order and security in the midst of the energy upheavals and the physical cataclysms of the starry realms. 하느님은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돌보십니다(히1:3). 그리고 새로운 세계들이 태어날 때, 그는 “자기 아들들을 보내서 그것들을 창조하십니다(시104:30).” 하느님은 창조하실 뿐만 아니라 그는 “모든 것을 보호합니다(느9:6).” 하느님은 물질적인 만물과 영적인 모든 존재를 계속 돌보십니다. 우주들은 영원히 안정적입니다. 겉보기에 불안정한 가운데 안정성이 있습니다. 에너지 격변(激變)과 별들 영역의 물리적 격동(激動) 가운데 내재적인 질서와 안전이 있습니다.

4:1.6 (55.4) The Universal Father has not withdrawn from the management of the universes; he is not an inactive Deity. If God should retire as the present upholder of all creation, there would immediately occur a universal collapse. Except for God, there would be no such thing as reality. At this very moment, as during the remote ages of the past and in the eternal future, God continues to uphold. The divine reach extends around the circle of eternity. The universe is not wound up like a clock to run just so long and then cease to function; all things are constantly being renewed. The Father unceasingly pours forth energy, light, and life. The work of God is literal as well as spiritual. “He stretches out the north over the empty space and hangs the earth upon nothing.” 우주 아버지는 우주들의 관리에서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활동하지 않는 신(神)이 아닙니다. 만일 하느님께서 모든 창조계의 현재 유지자로서 은퇴한다면, 즉시 우주 붕괴가 일어날 것입니다. 하느님을 제외하고, 실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로, 이 순간에도, 과거의 먼 시대와 영원한 미래에도, 하느님은 계속 붙잡아 돌보십니다. 신적 범위는 영원의 순환계에 두루 확장됩니다. 우주는 태엽이 감긴 만큼 바로 그렇게 오래 작동하다가 기능을 멈추는 그러한 시계처럼 감긴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계속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에너지와 빛과 생명을 끊임없이 쏟아부으십니다. 하느님의 일은 영적인 동시에 문자 그대로입니다. “그는 북쪽 하늘을 빈 곳에 펼치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달아 놓으십니다(욥26:7).”

4:1.7 (55.5) A being of my order is able to discover ultimate harmony and to detect far-reaching and profound co-ordination in the routine affairs of universe administration. Much that seems disjointed and haphazard to the mortal mind appears orderly and constructive to my understanding. But there is very much going on in the universes that I do not fully comprehend. I have long been a student of, and am more or less conversant with, the recognized forces, energies, minds, morontias, spirits, and personalities of the local universes and the superuniverses. I have a general understanding of how these agencies and personalities operate, and I am intimately familiar with the workings of the accredited spirit intelligences of the grand universe. Notwithstanding my knowledge of the phenomena of the universes, I am constantly confronted with cosmic reactions which I cannot fully fathom. I am continually encountering apparently fortuitous conspiracies of the interassociation of forces, energies, intellects, and spirits, which I cannot satisfactorily explain. 내 계층의 존재는 궁극적 조화를 발견하고 우주 경영의 일상 업무에서 광범위한, 심오한 통합조정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필사 마음에 뒤죽박죽이며 아무렇게나 보이는 많은 것들이 내 이해에는 정연(整然)하고 구조적(構造的)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주에는 내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아주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지역 우주와 초우주의 인식된 기세, 에너지, 마음, 모론시아, 영(靈) 및 인격(고유성)들에 대한 학자였고 거의 정통합니다. 나는 이런 작용과 인격(고유성)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대우주의 공인된 영(靈) 지능 존재들의 과업을 상세히 알고 있습니다. 우주 현상에 대한 내 지식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충분히 헤아릴 수 없는 질서 우주의 반응에 끊임없이 직면합니다. 나는 기세, 에너지, 지성 및 영(靈)들에 대해서 언뜻 보기에 우연히 겹친 상호 연관성을 계속 만나고 있지만, 나는 만족스럽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4:1.8 (55.6) I am entirely competent to trace out and to analyze the working of all phenomena directly resulting from the functioning of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Son, the Infinite Spirit, and, to a large extent, the Isle of Paradise. My perplexity is occasioned by encountering what appears to be the performance of their mysterious co-ordinates, the three Absolutes of potentiality. These Absolutes seem to supersede matter, to transcend mind, and to supervene spirit. I am constantly confused and often perplexed by my inability to comprehend these complex transactions which I attribute to the presences and performances of the Unqualified Absolute, the Deity Absolute, and the Universal Absolute. 나는 우주 아버지, 영원 아들, 무한 영(靈) 및 대부분은, 천국 섬의 기능에서 직접 발생하는 모든 현상의 작용을 추적하고 분석하기에 아주 유능합니다. 나의 곤란은 그들의 신비한 동등자들, 잠재성의 세 절대자가 수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에 마주칠 때 일어납니다. 이런 절대자들은 물질을 대체하고, 마음을 초월하며, 영(靈)을 일으키는 듯합니다. 나는 무제한 절대자, 신 절대자, 및 우주 절대자의 존재와 수행으로 일어나는 이런 복잡한 업무를 이해할 수 없어서 끊임없이 혼란스럽고 자주 난감합니다.

4:1.9 (56.1) These Absolutes must be the not-fully-revealed presences abroad in the universe which, in the phenomena of space potency and in the function of other superultimates, render it impossible for physicists, philosophers, or even religionists to predict with certainty as to just how the primordials of force, concept, or spirit will respond to demands made in a complex reality situation involving supreme adjustments and ultimate values. 이런 절대자들은 우주에 널리 완전히-계시되지 않은 존재들임에 틀림이 없는데, 공간 잠재력의 현상과 다른 초(超)궁극자들의 기능에서, 물리학자, 철학자, 심지어 종교인들도 기세, 개념 또는 영(靈)의 기본원리가 최고의 조율과 긍극적 가치를 포함하는 복잡한 현실 상황에서 만들어진 요구에 바로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해 확실히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4:1.10 (56.2) There is also an organic unity in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which seems to underlie the whole fabric of cosmic events. This living presence of the evolving Supreme Being, this Immanence of the Projected Incomplete, is inexplicably manifested ever and anon by what appears to be an amazingly fortuitous co-ordination of apparently unrelated universe happenings. This must be the function of Providence — the realm of the Supreme Being and the Conjoint Actor. 또한 시간과 공간의 우주에는 질서 우주 사건에 속한 전체 구조의 기초로 보이는 유기적 통일성이 있습니다. 진화하는 최극 존재의 이 살아 있는 존재, 투사된 미완성의 이런 내재성은, 겉보기에 관련 없는 우주 사건들이 놀랍도록 우연히 통합-조정된 것처럼 보이는 것에 의해 때때로 설명할 수 없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섭리의 기능 즉, 최극 존재와 공동 행위자의 영역임이 틀림없습니다.

4:1.11 (56.3) I am inclined to believe that it is this far-flung and generally unrecognizable control of the co-ordination and interassociation of all phases and forms of universe activity that causes such a variegated and apparently hopelessly confused medley of physical, mental, moral, and spiritual phenomena so unerringly to work out to the glory of God and for the good of men and angels. 나는, 우주 활동의 모든 단계와 형태들을 통합-조정하고 서로 관련된, 이렇게 광범위하고 일반적으로 인식할 수 없는 통제가, 그토록 다채롭고 겉보기에 절망적으로 혼란스러운,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 및 영적 현상들의 잡동사니가 그토록 조금의 오차도 없이 하느님의 영광과 인간 및 천사들의 선(善)을 위해 진행되게 하는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4:1.12 (56.4) But in the larger sense the apparent “accidents” of the cosmos are undoubtedly a part of the finite drama of the time-space adventure of the Infinite in his eternal manipulation of the Absolutes. 그러나 더 큰 의미에서 질서 우주의 외견적 “우발사고들”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절대자들을 무한자가 영원히 조종하는 그 무한자의 시간-공간 모험의 유한한 각본(脚本)의 일부입니다.

2. God and Nature 하느님과 자연

4:2.1 (56.5) Nature is in a limited sense the physical habit of God. The conduct, or action, of God is qualified and provisionally modified by the experimental plans and the evolutionary patterns of a local universe, a constellation, a system, or a planet. God acts in accordance with a well-defined, unchanging, immutable law throughout the wide-spreading master universe; but he modifies the patterns of his action so as to contribute to the co-ordinate and balanced conduct of each universe, constellation, system, planet, and personality in accordance with the local objects, aims, and plans of the finite projects of evolutionary unfolding. 자연은 제한된 의미에서 하느님의 물리적인 습관입니다. 하느님의 행위나 행동은 지역 우주, 성좌(星座), 체계 또는 행성의 실험 계획과 진화 형태에 의해서 적합해지며 임시로 변경됩니다. 하느님은 광범위한 주(主)우주 전체를 통해서 명확하고, 변하지 않으며, 변경할 수 없는 법칙에 따라 행동하지만, 진화적으로 전개되는 유한한 계획들의 지역 목적, 목표, 계획에 따라서, 각 우주•성좌•체계•행성 및 인격(고유성)의 통합-조정되어 균형 잡힌 진행에 도움이 되도록, 자기 행동 형태를 변경합니다.

4:2.2 (56.6) Therefore, nature, as mortal man understands it, presents the underlying foundation and fundamental background of a changeless Deity and his immutable laws, modified by, fluctuating because of, and experiencing upheavals through, the working of the local plans, purposes, patterns, and conditions which have been inaugurated and are being carried out by the local universe, constellation, system, and planetary forces and personalities. For example: As God’s laws have been ordained in Nebadon, they are modified by the plans established by the Creator Son and Creative Spirit of this local universe; and in addition to all this the operation of these laws has been further influenced by the errors, defaults, and insurrections of certain beings resident upon your planet and belonging to your immediate planetary system of Satania. 그러므로 필사 인간이 이해하는 것처럼, 자연은 지역 우주, 성좌, 체계, 행성의 기세와 인격(고유성)들에 의해 시작되어 수행되고 있는 지역 계획, 목적, 형태 및 조건의 작용으로 수정되고, 그로 인해 변동하고 격변을 겪는, 변함없는 신(神)과 그의 바꿀 수 없는 법칙의 근원적 토대이며 근본적인 배경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하느님의 법칙들이 네바돈에서 정해졌듯이, 그것들은 이 지역 우주의 창조자 아들과 창조적 영(靈)이 세운 계획들에 의해 수정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외에도, 이런 법칙들의 시행은 너희 행성에 거주하고 너희 직계 행성 체계 사타니아에 속한 특정 존재들의 실수, 의무 불이행 및 반란으로 더 영향을 받았습니다.

4:2.3 (56.7) Nature is a time-space resultant of two cosmic factors: first, the immutability, perfection, and rectitude of Paradise Deity, and second, the experimental plans, executive blunders, insurrectionary errors, incompleteness of development, and imperfection of wisdom of the extra-Paradise creatures, from the highest to the lowest. Nature therefore carries a uniform, unchanging, majestic, and marvelous thread of perfection from the circle of eternity; but in each universe, on each planet, and in each individual life, this nature is modified, qualified, and perchance marred by the acts, the mistakes, and the disloyalties of the creatures of the evolutionary systems and universes; and therefore must nature ever be of a changing mood, whimsical withal, though stable underneath, and varied in accordance with the operating procedures of a local universe. 자연은 두 가지 질서 우주 요인(要因)의 시간-공간적 결과입니다. 첫째는 천국 신(神)의 불변성•완전성•정확성이고, 둘째는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까지, 천국 외부에 있는 창조물들의 실험 계획, 집행 대(大)실책, 반란의 잘못, 발전의 불완전성과 지혜의 불완전성입니다. 따라서 자연은 영원의 순환계로부터 한결같고, 불변하며, 장엄하고 놀라운 완전성의 실마리를 가져오지만, 각 우주, 각 행성과 개별 각 생명에 있어서, 이 자연은 진화 체계와 우주들에 있는 창조물들의 행위•실수와 배신행위로 변경(變更)되어 제한되고 아마 훼손됩니다. 그러므로 자연은 밑바닥이 안정되기는 하나, 늘 변덕스럽게 변하는 풍조 가운데 있는 동시에 지역 우주의 운영 절차에 따라서 다양해야 합니다.

4:2.4 (57.1) Nature is the perfection of Paradise divided by the incompletion, evil, and sin of the unfinished universes. This quotient is thus expressive of both the perfect and the partial, of both the eternal and the temporal. Continuing evolution modifies nature by augmenting the content of Paradise perfection and by diminishing the content of the evil, error, and disharmony of relative reality. 자연은 천국의 완전성을 완성되지 않은 우주들의 불완전함, 악 그리고 죄로 나눈 것입니다. 따라서 이 몫은 완전한 것과 부분적인 것, 영원한 것과 현세적인 것을 둘 다 나타냅니다. 연속적인 진화는 천국 완전성의 내용을 증대시키고, 상대적 실체의 악, 실수, 부조화의 내용을 줄여서 자연을 수정합니다.

4:2.5 (57.2) God is not personally present in nature or in any of the forces of nature, for the phenomenon of nature is the superimposition of the imperfections of progressive evolution and, sometimes, the consequences of insurrectionary rebellion, upon the Paradise foundations of God’s universal law. As it appears on such a world as Urantia, nature can never be the adequate expression, the true representation, the faithful portrayal, of an all-wise and infinite God. 하느님은 자연이나, 자연의 어떤 힘 가운데에도 개인적으로 계시지 않는데, 왜냐하면 자연 현상은 하느님의 우주 법칙인 천국 토대 위에 점진적 진화의 불완전성과 때때로 반항적 반란의 결과가 포개 놓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란시아와 같은 세상에서 나타나는 자연은 결코 전지(全知)하고 무한한 하느님의 적절한 표현, 참된 표상(表象), 충실한 묘사가 될 수 없습니다.

4:2.6 (57.3) Nature, on your world, is a qualification of the laws of perfection by the evolutionary plans of the local universe. What a travesty to worship nature because it is in a limited, qualified sense pervaded by God; because it is a phase of the universal and, therefore, divine power! Nature also is a manifestation of the unfinished, the incomplete, the imperfect outworkings of the development, growth, and progress of a universe experiment in cosmic evolution. 너희 세계에서 자연은 지역 우주의 진화 계획으로 인해 완전한 법칙이 제한된 것입니다. 자연은 하느님에 의해 한정되고 제한된 의미로 스며들어 있으며, 자연은 우주적이어서, 하나의 신적 권능의 단계이기 때문에 자연을 숭배하는 것은 얼마나 터무니없는가! 자연은 또한 질서 우주의 진화에서, 우주 실험의 발전, 성장, 및 진행이 마무리되지 않고 완성되지 않은, 불완전한 결과의 표현입니다.

4:2.7 (57.4) The apparent defects of the natural world are not indicative of any such corresponding defects in the character of God. Rather are such observed imperfections merely the inevitable stop-moments in the exhibition of the ever-moving reel of infinity picturization. It is these very defect-interruptions of perfection-continuity which make it possible for the finite mind of material man to catch a fleeting glimpse of divine reality in time and space. The material manifestations of divinity appear defective to the evolutionary mind of man only because mortal man persists in viewing the phenomena of nature through natural eyes, human vision unaided by morontia mota or by revelation, its compensatory substitute on the worlds of time. 자연 세계의 외견상 결함은 하느님의 성품에 그렇게 상응하는 어떤 결함의 표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관찰된 불완전함은 무한성을 묘사하기 위해 계속 회전하는 필름 영상 가운데 있는 불가피한 정지 순간에 불과합니다. 물질적 인간의 유한한 마음으로 시간과 공간에서 신적 실체를 순식간에 흘끗 포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완전한-연속성 중에 있는 바로 이런 결함-중지(中止)들입니다. 필사자는 타고난 눈, 모론시아 모타나 계시, 시간 세계의 보상적 대체물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인간의 시각을 통해 자연 현상을 보려고 집착하기 때문에, 신성(神性)의 물질적 표현은 진화 인간의 마음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2.8 (57.5) And nature is marred, her beautiful face is scarred, her features are seared, by the rebellion, the misconduct, the misthinking of the myriads of creatures who are a part of nature, but who have contributed to her disfigurement in time. No, nature is not God. Nature is not an object of worship. 그리고 자연은, 자연의 부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훼손의 원인이 된 무수한 창조물들의 반란, 잘못된 행실, 분별없는 생각으로 손상되었고, 자연의 아름다운 얼굴에 상처를 남기고 그 모습이 시들었습니다. 결단코 자연은 하느님이 아닙니다. 자연은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3. God’s Unchanging Character 하느님의 변하지 않는 성품

4:3.1 (57.6) All too long has man thought of God as one like himself. God is not, never was, and never will be jealous of man or any other being in the universe of universes. Knowing that the Creator Son intended man to be the masterpiece of the planetary creation, to be the ruler of all the earth, the sight of his being dominated by his own baser passions, the spectacle of his bowing down before idols of wood, stone, gold, and selfish ambition — these sordid scenes stir God and his Sons to be jealous for man, but never of him. 인간은 너무 오랫동안 하느님을 자신과 같은 존재로 생각해 왔습니다. 하느님은 사람이나 우주들의 우주에 있는 그 어떤 다른 존재를 질투하지 않고, 그런 적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절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창조주 아들이 사람을 행성 창조의 걸작으로, 온 지상의 통치자로 의도했음을 알기에, 인간 자신의 저열한 욕망에 지배당한 그 모습, 즉 나무, 돌, 금, 그리고 이기적 야망의 우상 앞에 절하는 광경 – 이렇게 천한 장면들은 하느님과 그의 아들들이 인간을 잃지 않으려고 세심하게 애쓰도록 주의를 환기하지만, 결코 인간을 질투하지 않습니다.

4:3.2 (57.7) The eternal God is incapable of wrath and anger in the sense of these human emotions and as man understands such reactions. These sentiments are mean and despicable; they are hardly worthy of being called human, much less divine; and such attitudes are utterly foreign to the perfect nature and gracious character of the Universal Father. 영원한 하느님은 이런 인간다운 감정의 의미에서, 또 사람이 그러한 반응을 이해하는 것처럼, 분노(憤怒)하거나 화를 낼 수 없습니다. 이런 정서들은 품위가 없고 비열합니다. 그것들은 인간적이라고 불릴 가치가 거의 없으며, 하물며 신적으로 불릴 가치는 없습니다. 그런 태도는 우주 아버지의 완전한 본성 및 자비로운 성품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4:3.3 (58.1) Much, very much, of the difficulty which Urantia mortals have in understanding God is due to the far-reaching consequences of the Lucifer rebellion and the Caligastia betrayal. On worlds not segregated by sin, the evolutionary races are able to formulate far better ideas of the Universal Father; they suffer less from confusion, distortion, and perversion of concept. 유란시아 필사자들이 하느님을 이해하는 데 겪는 아주 대부분의 어려움은 루시퍼 반란과 칼리가스티아의 배신으로 인한 광범위한 결과 때문입니다. 죄로 격리되지 않은 세계에서, 진화 종족들은 우주 아버지에 대해 훨씬 더 나은 생각을 명확히 말할 수 있으며, 그들은 개념의 혼돈, 왜곡 및 곡해를 덜 겪습니다.

4:3.4 (58.2) God repents of nothing he has ever done, now does, or ever will do. He is all-wise as well as all-powerful. Man’s wisdom grows out of the trials and errors of human experience; God’s wisdom consists in the unqualified perfection of his infinite universe insight, and this divine foreknowledge effectively directs the creative free will. 하느님은 자신이 이전에 하셨던, 지금 행하고 있는, 앞으로 행할 어떤 일에 대해서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는 전능(全能)하실 뿐만이 아니라 전지(全知)하십니다. 사람의 지혜는 인간적 경험의 시행착오(試行錯誤)에서 성장합니다. 하느님의 지혜는 그의 무한한 우주 통찰력의 절대적 완전성에 있으며, 이런 신적 선견지명(先見之明)이 창조적 자유의지를 실제로 이끕니다.

4:3.5 (58.3) The Universal Father never does anything that causes subsequent sorrow or regret, but the will creatures of the planning and making of his Creator personalities in the outlying universes, by their unfortunate choosing, sometimes occasion emotions of divine sorrow in the personalities of their Creator parents. But though the Father neither makes mistakes, harbors regrets, nor experiences sorrows, he is a being with a father’s affection, and his heart is undoubtedly grieved when his children fail to attain the spiritual levels they are capable of reaching with the assistance which has been so freely provided by the spiritual-attainment plans and the mortal-ascension policies of the universes. 우주 아버지는 나중에 슬픔이나 후회의 원인이 되는 어떤 것도 하지 않지만, 우주 변경(邊境)에서 그의 창조자 고유성(인격)들을 계획하고 만드는 의지 창조물들은 그들의 불행한 선택으로 때때로 그들의 창조자 부모의 고유성(인격)에 신적 슬픔의 감정들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실수하거나, 후회를 품거나, 슬픔을 체험하지 않지만, 그는 아버지의 애정을 가진 존재이며, 그의 자녀들이 우주들의 영적-달성 계획과 필사자-상승 정책에 의해 그토록 자유롭게 마련한 도움으로 그들이 도달할 수 있는 영적 수준에 끝내 이르지 않고 말 때 그의 심정은 여지없이 몹시 슬퍼합니다.

4:3.6 (58.4) The infinite goodness of the Father is beyond the comprehension of the finite mind of time; hence must there always be afforded a contrast with comparative evil (not sin) for the effective exhibition of all phases of relative goodness. Perfection of divine goodness can be discerned by mortal imperfection of insight only because it stands in contrastive association with relative imperfection in the relationships of time and matter in the motions of space. 아버지의 무한한 선(善)은 시간에 속한 유한한 마음의 이해력을 뛰어넘습니다. 따라서 상대적 선(善)의 모든 단계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죄가 아닌) 상대적 악과 대조되는 것이 늘 주어져야 합니다. 신적 선의 완전성은 공간 운동의 시간과 물질 관계에서 상대적 불완전성과 대조적인 관계에 위치하기 때문에 필사자의 불완전한 통찰력으로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4:3.7 (58.5) The character of God is infinitely superhuman; therefore must such a nature of divinity be personalized, as in the divine Sons, before it can even be faith-grasped by the finite mind of man. 하느님의 성품은 무한히 초인간적입니다. 따라서 신성의 그런 본성은 유한한 인간의 마음에서 바로 신앙으로 파악될 수 있기 전에 신적 아들들 안에서처럼, 인격(고유성)으로 구현되어야 합니다.

4. The Realization of God 하느님의 실제 상태

4:4.1 (58.6) God is the only stationary, self-contained, and changeless being in the whole universe of universes, having no outside, no beyond, no past, and no future. God is purposive energy (creative spirit) and absolute will, and these are self-existent and universal. 하느님은 전 우주에서 유일하게 고정되어 계시며, 스스로 충분하시고, 변함이 없는 존재로, 외부도 없고, 초월도 없으며,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하느님은 의도적 에너지(창조적 영)이자 절대 의지이며, 이것들은 스스로 존재하며, 우주적입니다.

4:4.2 (58.7) Since God is self-existent, he is absolutely independent. The very identity of God is inimical to change. “I, the Lord, change not.” God is immutable; but not until you achieve Paradise status can you even begin to understand how God can pass from simplicity to complexity, from identity to variation, from quiescence to motion, from infinity to finitude, from the divine to the human, and from unity to duality and triunity. And God can thus modify the manifestations of his absoluteness because divine immutability does not imply immobility; God has will — he is will. 하느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므로, 그는 절대적으로 독립입니다. 하느님의 정체성 자체는 변화에 반합니다. “나, 주는 변하지 않노라.” 하느님은 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국 신분에 도달하기까지, 하느님이 어떻게 단순성에서 복잡성으로, 동일성에서 변화로, 정지에서 운동으로, 무한에서 유한으로, 신적인 것에서 인간적인 것으로, 단일성에서 이원성과 삼원일체(三元一體)로 넘어갈 수 있는지 이해하기 시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신적 불변성은 부동(움직일 수 없음, 不動)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에 하느님은 자기 절대성의 표현을 그렇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의지가 있습니다. – 하느님은 의지입니다.

4:4.3 (58.8) God is the being of absolute self-determination; there are no limits to his universe reactions save those which are self-imposed, and his freewheel acts are conditioned only by those divine qualities and perfect attributes which inherently characterize his eternal nature. Therefore is God related to the universe as the being of final goodness plus a free will of creative infinity. 하느님은 절대적인 자기-결정의 존재입니다. 그의 우주 반응에는 스스로 부과한 것 외에 제한이 없습니다. 그의 자유로운 행위는, 그의 영원한 본성을 본질적으로 특징짓는 그런 신적 자질과 완전한 속성에 의해서만,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최종적 선(善)의 존재이며, 더 나아가 창조적 무한성의 자유의지를 지닌 존재로서 우주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4:4.4 (58.9) The Father-Absolute is the creator of the central and perfect universe and the Father of all other Creators. Personality, goodness, and numerous other characteristics, God shares with man and other beings, but infinity of will is his alone. God is limited in his creative acts only by the sentiments of his eternal nature and by the dictates of his infinite wisdom. God personally chooses only that which is infinitely perfect, hence the supernal perfection of the central universe; and while the Creator Sons fully share his divinity, even phases of his absoluteness, they are not altogether limited by that finality of wisdom which directs the Father’s infinity of will. Hence, in the Michael order of sonship, creative free will becomes even more active, wholly divine and well-nigh ultimate, if not absolute. The Father is infinite and eternal, but to deny the possibility of his volitional self-limitation amounts to a denial of this very concept of his volitional absoluteness. 아버지-절대자는 중심적인 완전한 우주의 창조자이며 다른 모든 창조자의 아버지입니다. 하느님은 고유성(인격), 선(善) 및 기타 수많은 특성을 사람 및 다른 존재들과 공유하지만, 의지의 무한성은 그만의 것입니다. 하느님은 그의 창조 행위에서 그의 영원한 본성의 정서와 그의 무한한 지혜의 지시에 의해서만 제한됩니다. 하느님은 스스로 무한히 완전한 것만 선택하며, 여기에서 중앙 우주의 고상한 완전성이 전해 내려옵니다. 한편 창조자 아들들은 그의 신성, 그의 절대성의 단계들까지도 완전히 공유하지만, 그들은 아버지 의지의 무한성을 지시하는 지혜의 그 최종성에 의해 완전히 제한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들 된 미가엘 계층에서 창조적 자유의지는 절대적이지는 않아도, 훨씬 더 활동적이고 완전히 신적이며 거의 궁극적입니다. 아버지는 무한하고 영원하지만, 그의 의지적 자기-제한의 가능성을 부인하는 것은 그의 의지적 절대성의 바로 이 개념을 부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4:4.5 (59.1) God’s absoluteness pervades all seven levels of universe reality. And the whole of this absolute nature is subject to the relationship of the Creator to his universe creature family. Precision may characterize trinitarian justice in the universe of universes, but in all his vast family relationship with the creatures of time the God of universes is governed by divine sentiment. First and last — eternally — the infinite God is a Father. Of all the possible titles by which he might appropriately be known, I have been instructed to portray the God of all creation as the Universal Father. 하느님의 절대성은 우주 실체의 일곱 차원 전체에 모두 퍼져있습니다. 그리고 이 절대적 본성 전체는 창조자와 그의 우주 창조물 가족의 관계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우주들의 우주에서 삼위일체적 정의(正義)의 특색은 정밀도(精密度)지만 시간의 창조물들과 맺는 그의 모든 광대한 가족 관계에서 우주들의 하느님은 신적 감성으로 지배됩니다. 처음이며 마지막 – 영원히 – 무한한 하느님은 아버지입니다. 그를 적절히 알릴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칭호 중에서 나는 모든 창조의 하느님을 우주 아버지로 묘사하라고 지시받았습니다.

4:4.6 (59.2) In God the Father freewill performances are not ruled by power, nor are they guided by intellect alone; the divine personality is defined as consisting in spirit and manifesting himself to the universes as love. Therefore, in all his personal relations with the creature personalities of the universe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always and consistently a loving Father. God is a Father in the highest sense of the term. He is eternally motivated by the perfect idealism of divine love, and that tender nature finds its strongest expression and greatest satisfaction in loving and being loved. 아버지 하느님 안에서 자유의지 행위는 권능으로 지배되지 않고 지성만으로 인도되지도 않습니다. 신적 고유성(인격)은 영(靈)에 존재하며 우주들에 사랑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의(定意)됩니다. 그러므로 우주들의 창조물 고유성(인격)들과 그의 모든 개인적 관계에서, 첫째 근원이며 중심은 항상, 한결같이 사랑의 아버지입니다. 하느님은 그 용어의 가장 높은 의미에서 아버지입니다. 그는 신적 사랑의 완전한 이상주의(理想主義)에 따라 영원히 동기를 받으며, 그 부드러운 본성은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것에서 가장 강한 표현과 가장 큰 만족을 찾습니다.

4:4.7 (59.3) In science, God is the First Cause; in religion, the universal and loving Father; in philosophy, the one being who exists by himself, not dependent on any other being for existence but beneficently conferring reality of existence on all things and upon all other beings. But it requires revelation to show that the First Cause of science and the self-existent Unity of philosophy are the God of religion, full of mercy and goodness and pledged to effect the eternal survival of his children on earth. 과학에서, 하느님은 첫째 원인이고, 종교에서는, 우주적인 애정이 깊은 아버지이며, 철학에서는, 존재를 위해 다른 어떤 존재를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지만, 만물과 다른 모든 존재에게 존재의 실체를 자비롭게 베푸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과학의 첫째 원인과 철학의 자존적 통일성이, 자비와 선(善)으로 가득하고 지상에서 그의 자녀들이 영원히 생존하도록 서약한 종교의 하느님임을 보이려면 계시가 필요합니다.

4:4.8 (59.4) We crave the concept of the Infinite, but we worship the experience-idea of God, our anywhere and any-time capacity to grasp the personality and divinity factors of our highest concept of Deity. 우리는 무한자의 개념을 갈망하지만, 하느님을 체험한다는 관념, 언제 어디서나 신(神)에 대한 우리 최고 개념의 고유성(인격)과 신성(神性) 요소를 파악하는 능력을 우리는 소중히 여깁니다.

4:4.9 (59.5) The consciousness of a victorious human life on earth is born of that creature faith which dares to challenge each recurring episode of existence when confronted with the awful spectacle of human limitations, by the unfailing declaration: Even if I cannot do this, there lives in me one who can and will do it, a part of the Father-Absolute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And that is “the victory which overcomes the world, even your faith.” 지상에서 승리하는 인간의 삶에 대한 의식은 인간의 한계라는 끔찍한 광경에 직면했을 때 되풀이하여 발생하는 존재의 사건마다 감히 도전하는 그런 창조물의 신앙에서 생기는데, 다음과 같이 확실히 선언합니다. 내가 이렇게 할 수 없다고 해도, 그것을 할 수 있고 하실 분, 우주들의 우주의 아버지-절대자의 일부가 내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상을 이기는 승리, 바로 너희 신앙이라(요일5:4b).”

5. Erroneous Ideas of God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관념들

4:5.1 (59.6) Religious tradition is the imperfectly preserved record of the experiences of the God-knowing men of past ages, but such records are untrustworthy as guides for religious living or as the source of true information about the Universal Father. Such ancient beliefs have been invariably altered by the fact that primitive man was a mythmaker.종교적 전통은 과거 시대에 하느님을 아는 사람들의 체험에 대해 불완전하게 보존된 기록이지만 그런 기록들은 종교 생활의 안내서나 우주 아버지에 대한 참된 정보의 출처로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런 고대 믿음들은 원시인이 신화(神話) 작자라는 사실로 의해, 항상 변경되었습니다.

4:5.2 (60.1) One of the greatest sources of confusion on Urantia concerning the nature of God grows out of the failure of your sacred books clearly to distinguish between the personalities of the Paradise Trinity and between Paradise Deity and the local universe creators and administrators. During the past dispensations of partial understanding, your priests and prophets failed clearly to differentiate between Planetary Princes, System Sovereigns, Constellation Fathers, Creator Sons, Superuniverse Rulers, the Supreme Being, and the Universal Father. Many of the messages of subordinate personalities, such as Life Carriers and various orders of angels, have been, in your records, presented as coming from God himself. Urantian religious thought still confuses the associate personalities of Deity with the Universal Father himself, so that all are included under one appellation. 하나님의 본성에 관해서 지구(유란시아)에서 생긴 가장 큰 혼돈의 근원들 중 하나는 우리들이 지니고 있는 성스러운 책들이 천국 삼위일체의 고유성들 사이와 천국 신(Deity 神)과 지역우주 창조자들 그리고 행정자들 사이를 분명하게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했습니다. 부분적으로 이해했던 과거 섭리 시대에는, 우리의 사제들과 선지자들이 행성영주들, 체계주권자들, 별자리 아버지들, 창조주 아들들, 초우주 통치자들, 최극 존재, 그리고 우주 아버지 사이를 분명하게 구별하지 못했습니다. 생명 운반자들과 다양한 천사 계층들과 같은, 종속(하위) 고유성들이 전달한 메시지들 중 대부분이, 우리의 기록들 속에서는,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처럼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지구(유란시아)의 종교 사상(思想)은 신(神)의 연합하는 고유성들과 우주 아버지 자신을 여전히 혼동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가 하나의 명칭 아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4:5.3 (60.2) The people of Urantia continue to suffer from the influence of primitive concepts of God. The gods who go on a rampage in the storm; who shake the earth in their wrath and strike down men in their anger; who inflict their judgments of displeasure in times of famine and flood — these are the gods of primitive religion; they are not the Gods who live and rule the universes. Such concepts are a relic of the times when men supposed that the universe was under the guidance and domination of the whims of such imaginary gods. But mortal man is beginning to realize that he lives in a realm of comparative law and order as far as concerns the administrative policies and conduct of the Supreme Creators and the Supreme Controllers. 지구(유란시아)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원시적 개념들의 영향에 계속 시달려 오고 있습니다. 폭풍 속에서 날뛰며 돌아다니는 하나님들(gods), 분노로 땅을 흔들고 화를 내면서 사람들을 때려눕히며, 굶주림과 홍수의 때에 불만의 심판을 내리는 이들은 원시적 종교의 하나님들(gods)입니다. 그들은 살아서 우주들을 통치하시는 하나님들(Gods)이 아닙니다. 그러한 개념들은 우주가, 그러한 허구적 가상(假想)의 하나님들(gods)의 안내와 변덕스러움의 지배 아래에 놓여 있다고 사람들이 가정했던 그 시대의 유물입니다. 그러나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은, 최극 창조주들과 최극 조정자들의 행정적 정책들과 운영에 관한 한, 자신이 비교적 질서 있는 법칙의 영역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1702017 히9:22 율법에 의하면 거의 모든 것이 다 피로써 깨끗하게 되며 피흘림이 없으면 죄의 용서도 없습니다. And almost all things are by the law purged with blood; and without shedding of blood is no remission.

4:5.4 (60.3) The barbarous idea of appeasing an angry God, of propitiating an offended Lord, of winning the favor of Deity through sacrifices and penance and even by the shedding of blood, represents a religion wholly puerile and primitive, a philosophy unworthy of an enlightened age of science and truth. Such beliefs are utterly repulsive to the celestial beings and the divine rulers who serve and reign in the universes. It is an affront to God to believe, hold, or teach that innocent blood must be shed in order to win his favor or to divert the fictitious divine wrath. 희생 제물들과 고행(苦行)을 통하여 그리고 심지어는 피를 흘림으로, 성난 하나님을 달래고, 감정이 상한 주님의 비위를 맞추고, 신(Deity 神)의 은혜를 얻으려는 야만적인 관념은, 완전히 미숙하고 원시적인 종교를 대표하며, 과학과 진리로 깨우친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철학을 대표합니다. 그러한 믿음들은 우주들 안에서 봉사하고 다스리는 천상의 존재들과 신성한 통치자들에게는 철저히 혐오감을 일으키는 것들입니다. 그의 은혜를 얻기 위해서 또는 가상적인 신적 진노를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죄 없는 자의 피를 흘려야만 된다고 믿거나 고집부리거나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4:5.5 (60.4) The Hebrews believed that “without the shedding of blood there could be no remission of sin.” They had not found deliverance from the old and pagan idea that the Gods could not be appeased except by the sight of blood, though Moses did make a distinct advance when he forbade human sacrifices and substituted therefor, in the primitive minds of his childlike Bedouin followers, the ceremonial sacrifice of animals. 히브리인들은 “피 흘림이 없이는 죄의 용서가 있을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모세가 인간을 희생 제물로 드리는 일을 금지하고, 그 대신에 동물을 제례적 희생 제물로 대신하게 하였을 때, 그의 순진한 베두인Bedouin 추종자들의 원시적 마음 안에서 뚜렷한 진보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피를 보지 않고는 하나님들Gods이 달래질 수 없다는 고대의 이교적 관념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하였습니다.

4:5.6 (60.5) The bestowal of a Paradise Son on your world was inherent in the situation of closing a planetary age; it was inescapable, and it was not made necessary for the purpose of winning the favor of God. This bestowal also happened to be the final personal act of a Creator Son in the long adventure of earning the experiential sovereignty of his universe. What a travesty upon the infinite character of God! this teaching that his fatherly heart in all its austere coldness and hardness was so untouched by the misfortunes and sorrows of his creatures that his tender mercies were not forthcoming until he saw his blameless Son bleeding and dying upon the cross of Calvary! 우리 세계에 천국 아들을 주시는 증여는 한 행성 시대를 마감하는 상황 속에 본래부터 있었던 것으로, 피할 수 없는 것이었고,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한 목적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이 증여는 창조주 아들이 자신의 우주에 대한 체험적 주권을 얻는 긴 모험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친히 행동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성품을 얼마나 희화화하는지요? 전적으로 엄격한 냉담함과 완고함으로, 그의 창조물들의 불운과 슬픔을 보면서도, 아버지다운 심정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기에, 그의 죄 없는 아들이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고 죽어 가는 것을 보기까지는, 그의 부드러운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고 이렇게 가르치다니요?

4:5.7 (60.6) But the inhabitants of Urantia are to find deliverance from these ancient errors and pagan superstitions respecting the nature of the Universal Father. The revelation of the truth about God is appearing, and the human race is destined to know the Universal Father in all that beauty of character and loveliness of attributes so magnificently portrayed by the Creator Son who sojourned on Urantia as the Son of Man and the Son of God. 그러나 유란시아(지구)의 거주민들은 우주 아버지의 본성에 관한 이러한 고대의 잘못들과 이교적 미신들로부터 해방될 것입니다. 하나님에 관한 진리의 계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류는 사람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로서 유란시아(지구)에 머물렀던 창조주 아들에 의해 그토록 숭고하게 묘사되었던 성품의 아름다움과 속성들의 사랑스러움을 지니신 우주 아버지를 모두 알도록 운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4:5.8 (61.1) [Presented by a Divine Counselor of Uversa.] [유버르사의 신성한 조언자에 의해 제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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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3 The Attributes of God 하느님의 속성들

Paper 3

The Attributes of God 하느님의 속성들

  1. God’s Everywhereness 모든 곳에 계시는 하느님
  2. God’s Infinite Power 하느님의 무한한 권능
  3. God’s Universal Knowledge 하느님의 우주적 지식
  4. God’s Limitlessness 무제한(無制限)의 하느님
  5. The Father’s Supreme Rule 아버지의 최고 통치
    The Inevitabilities 필연성들
  6. The Father’s Primacy 아버지의 수위성(首位性)
    The benediction 강복(降福)

3:0.1 (44.1) GOD is everywhere present; the Universal Father rules the circle of eternity. But he rules in the local universes in the persons of his Paradise Creator Sons, even as he bestows life through these Sons. “God has given us eternal life, and this life is in his Sons.” These Creator Sons of God are the personal expression of himself in the sectors of time and to the children of the whirling planets of the evolving universes of space.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우주 아버지는 영원의 순환계를 다스립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자신의 천국 창조자 아들들을 통해 생명을 주는 것처럼, 자신의 이런 아들들이라는 고유 존재들로 지역 우주를 다스립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이 생명은 그의 아들들 안에 있습니다(요일5:11).” 하느님의 이런 창조자 아들들은 시간의 영역과 공간에서 진화하는 우주들에 속해 소용돌이치는 행성 자녀들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 표현입니다.

3:0.2 (44.2) The highly personalized Sons of God are clearly discernible by the lower orders of created intelligences, and so do they compensate for the invisibility of the infinite and therefore less discernible Father. The Paradise Creator Sons of the Universal Father are a revelation of an otherwise invisible being, invisible because of the absoluteness and infinity inherent in the circle of eternity and in the personalities of the Paradise Deities. 낮은 계층의 창조된 지능 존재들은 고도로 인격(고유성)화된 하느님의 아들들을 분명히 알아볼 수 있어서, 그들은, 무한하여서 알아보기 어려운 아버지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태어 채웁니다. 우주 아버지의 천국 창조자 아들들은, 영원의 순환계와 천국 신(神)들의 인격(고유성)에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절대성과 무한성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방법으로는 볼 수 없는 존재의 계시입니다.

3:0.3 (44.3) Creatorship is hardly an attribute of God; it is rather the aggregate of his acting nature. And this universal function of creatorship is eternally manifested as it is conditioned and controlled by all the co-ordinated attributes of the infinite and divine re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We sincerely doubt whether any one characteristic of the divine nature can be regarded as being antecedent to the others, but if such were the case, then the creatorship nature of Deity would take precedence over all other natures, activities, and attributes. And the creatorship of Deity culminates in the universal truth of the Fatherhood of God. 창조자 되심은 하느님의 속성이 아니라, 오히려 그가 행동하는 본성의 총합입니다. 그리고 이런 창조자 되심의 우주적 기능은, 첫째 근원 및 중심의 무한한 신적 실체에 속한 모든 통합-조정된 속성으로 결정되고 조정되므로 영원히 드러납니다. 우리는 신적 본성 중 어떤 한 특성이 다른 특성들에 앞선 것으로 간주할 수 있는지 진실로 의혹을 품지만, 만약 그렇다면, 신(神)의 창조자 되심의 본성은 다른 모든 본성, 활동 및 속성들보다 우선(優先)할 것입니다. 신(神)의 창조자 되심은 하느님의 아버지 되심이라는 우주적 진리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1. God’s Everywhereness 모든 곳에 계시는 하나님

3:1.1 (44.4) The ability of the Universal Father to be everywhere present, and at the same time, constitutes his omnipresence. God alone can be in two places, in numberless places, at the same time. God is simultaneously present “in heaven above and on the earth beneath”; as the Psalmist exclaimed: “Whither shall I go from your spirit? or whither shall I flee from your presence?” 우주 아버지의 모든 곳에 계실 수 있는 능력은 동시에 그의 전재(全在 모든 곳에 시간을 초월하여 계심)를 만들어 냅니다. 하느님 홀로 두 장소에, 수없이 많은 장소에 동시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수2:11b)” 동시에 계십니다. 시편 기자가 외쳤듯이, “내가 당신의 영(靈)을 떠나 어디로 가며, 당신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시139:7)?”

3:1.2 (44.5) “‘I am a God at hand as well as afar off,’ says the Lord. ‘Do not I fill heaven and earth?’” The Universal Father is all the time present in all parts and in all hearts of his far-flung creation. He is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all and in all,” and “who works all in all,” and further, the concept of his personality is such that “the heaven (universe) and heaven of heavens (universe of universes) cannot contain him.” It is literally true that God is all and in all. But even that is not all of God. The Infinite can be finally revealed only in infinity; the cause can never be fully comprehended by an analysis of effects; the living God is immeasurably greater than the sum total of creation that has come into being as a result of the creative acts of his unfettered free will. God is revealed throughout the cosmos, but the cosmos can never contain or encompass the entirety of the infinity of God. “‘나는 멀리 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가까이 있는 하느님이라’라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늘과 땅을 채우지 않느냐(렘23:23-24b)?’” 우주 아버지는 내내 자신의 광범위한 창조계의 전역과 모든 심정에 줄곧 있습니다. 그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자신의 충만함(엡1:23b)”이고 “만유의 모두를 이루시는 분(고전12:6)”이며, 더 나아가 그의 인격(고유성) 개념은 너무 커서 “하늘(우주)과 하늘들의 하늘(우주들의 우주)이 그를 담을 수 없습니다(왕상8:27).” 하느님은 모두이며 모두 안에 계신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 참입니다. 그러나 그것조차 하느님의 전부가 아닙니다. 무한자는 결국 무한 안에서만 드러날 수 있습니다. 원인은 결과의 분석으로 결코 완전히 파악될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하느님은 그의 구속받지 않는 자유의지의 창조적 행위의 결과로 생긴 창조계의 총합보다 헤아릴 수 없이 크십니다. 하느님은 질서 우주 전체에 드러나지만, 질서 우주는 하느님의 무한 전체를 담을 수도, 품을 수도 없습니다.

3:1.3 (45.1) The Father’s presence unceasingly patrols the master universe. “His going forth is from the end of the heaven, and his circuit to the ends of it; and there is nothing hidden from the light thereof.” 아버지의 임재는 끊임없이 주(主) 우주를 순찰합니다. “그의 출발은 하늘 끝에서 시작하고, 그의 순회는 하늘 끝까지입니다. 그 빛에 가려진 것이 전혀 없습니다(시19:6).”

3:1.4 (45.2) The creature not only exists in God, but God also lives in the creature. “We know we dwell in him because he lives in us; he has given us his spirit. This gift from the Paradise Father is man’s inseparable companion.” “He is the ever-present and all-pervading God.” “The spirit of the everlasting Father is concealed in the mind of every mortal child.” “Man goes forth searching for a friend while that very friend lives within his own heart.” “The true God is not afar off; he is a part of us; his spirit speaks from within us.” “The Father lives in the child. God is always with us. He is the guiding spirit of eternal destiny.” 창조물은 하느님 안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도 창조물 안에 사십니다. “그가 자기 영(靈)을 우리에게 주셔서, 그가 우리 안에 사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안에 거하는 줄 우리가 압니다(요일4:13). 천국 아버지의 이 선물은 인간과 떨어질 수 없는 동반자입니다(고후9:15).” “그는 항상 존재하며, 모든 것을 다스리는 하느님입니다.” “영원한 아버지의 영(靈)은 모든 필사 자녀의 마음에 숨어있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찾으러 떠나지만, 바로 그 친구는 그 자신의 심정에 살고 있습니다.” “참 하느님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렘23:23). 그는 우리 일부입니다. 그의 영(靈)은 우리 안에서 말씀합니다(마10:20).” “아버지는 자녀 안에 사십니다. 하느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마28:20). 그는 영원한 운명으로 인도하는 영(靈)입니다(요14:16).”

3:1.5 (45.3) Truly of the human race has it been said, “You are of God” because “he who dwells in love dwells in God, and God in him.” Even in wrongdoing you torment the indwelling gift of God, for the Thought Adjuster must needs go through the consequences of evil thinking with the human mind of its incarceration.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거하고, 하느님도 그 안에 거하시므로(요일4:16),” “너희는 하느님께 속한다(요일4:4, 6).”라고 인류에게 정말로 말해왔습니다. 심지어 나쁜 짓을 하면 너희는 내재하는 하느님의 선물을 괴롭히는 것인데, 생각 조율자는 감금된 인간의 마음으로 악한 생각의 결과를 겪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3:1.6 (45.4) The omnipresence of God is in reality a part of his infinite nature; space constitutes no barrier to Deity. God is, in perfection and without limitation, discernibly present only on Paradise and in the central universe. He is not thus observably present in the creations encircling Havona, for God has limited his direct and actual presence in recognition of the sovereignty and the divine prerogatives of the co-ordinate creators and rulers of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Hence must the concept of the divine presence allow for a wide range of both mode and channel of manifestation embracing the presence circuits of the Eternal Son, the Infinite Spirit, and the Isle of Paradise. Nor is it always possible to distinguish between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actions of his eternal co-ordinates and agencies, so perfectly do they fulfill all the infinite requirements of his unchanging purpose. But not so with the personality circuit and the Adjusters; here God acts uniquely, directly, and exclusively.하느님의 전재(全在)는 실제로 그의 무한한 본성의 일부입니다. 공간은 신(神)에게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완전히 제한 없이 오직 천국과 중앙 우주에서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시공간 우주들에서 통합-조정하는 창조자들과 통치자들의 주권과 신적 특권을 인정하여 자신의 직접적인 실제 현존을 제한했기 때문에 그는 하보나를 둘러싼 창조계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현존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신적 현존의 개념은 영원 아들, 무한 영(靈) 그리고 천국 섬의 현존 회로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표현 방식과 경로를 둘 다 허용해야 합니다. 또한 우주 아버지의 현존과 그의 영원한 동등자들 및 대리자들의 행위 사이를 언제나 구별할 수 없지만, 그들은 그렇게 그의 변하지 않는 목적을 위해 필요한 무한한 요구를 완전히 성취합니다. 그러나 인격(고유성) 회로와 조율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하느님은 독특하게, 직접적이며 배타적으로 활동합니다.

3:1.7 (45.5) The Universal Controller is potentially present in the gravity circuits of the Isle of Paradise in all parts of the universe at all times and in the same degree, in accordance with the mass, in response to the physical demands for this presence, and because of the inherent nature of all creation which causes all things to adhere and consist in him. Likewise i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potentially present in the Unqualified Absolute, the repository of the uncreated universes of the eternal future. God thus potentially pervades the physical universes of the past, present, and future. He is the primordial foundation of the coherence of the so-called material creation. This nonspiritual Deity potential becomes actual here and there throughout the level of physical existences by the inexplicable intrusion of some one of his exclusive agencies upon the stage of universe action. 우주 조정자는 이런 현존에 대한 물리적 요구에 대한 응답으로, 그리고 그에게 달라붙어 존재하는 만물의 원인이 되는 모든 창조계의 고유한 본성 때문에 질량에 따라 우주의 모든 부분에 있는 천국 섬의 중력 회로에 언제나 같은 정도로, 잠재적으로 현존합니다. 마찬가지로 첫째 근원 중심은 영원한 미래의 창조되지 않은 우주들의 저장소, 즉 무제한 절대자 안에 잠재적으로 현존합니다. 하느님은 이렇게 과거, 현재, 미래의 물리적 우주에 잠재적으로 가득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는 소위 물질 창조계가 시종일관하는 원초적 토대입니다. 이런 비(非) 영적 신(神)의 잠재력은 우주 활동 무대에 그의 배타적 대리자 중 어떤 하나의 설명할 수 없는 침입 행위로 물리적 존재 수준의 전체에 걸쳐 여기저기에서 실제가 됩니다.

3:1.8 (45.6) The mind presence of God is correlated with the absolute mind of the Conjoint Actor, the Infinite Spirit, but in the finite creations it is better discerned in the everywhere functioning of the cosmic mind of the Paradise Master Spirits. Just a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potentially present in the mind circuits of the Conjoint Actor, so is he potentially present in the tensions of the Universal Absolute. But mind of the human order is a bestowal of the Daughters of the Conjoint Actor, the Divine Ministers of the evolving universes. 하느님의 마음 현존은 공동 행위자, 무한 영의 절대 마음과 서로 관련되지만 유한한 창조계에서, 천국 주(主) 영(靈)들의 질서우주 마음이 어디에서나 활동하는 유한한 창조계에서 더 잘 분별 됩니다. 첫째 근원 및 중심이 공동 행위자의 마음 회로에 잠재적으로 현존하는 것처럼, 그는 우주 절대자의 긴장 속에 잠재적으로 현존합니다. 그러나 인간 계층의 마음은 공동 행위자의 딸들, 진화하는 우주들의 신적 사역자들의 증여입니다.

3:1.9 (46.1) The everywhere-present spirit of the Universal Father is co-ordinated with the function of the universal spirit presence of the Eternal Son and the everlasting divine potential of the Deity Absolute. But neither the spiritual activity of the Eternal Son and his Paradise Sons nor the mind bestowals of the Infinite Spirit seem to exclude the direct action of the Thought Adjusters, the indwelling fragments of God, in the hearts of his creature children. 어디에나 현존하는 우주 아버지의 영(靈)은 영원 아들의 우주 영(靈) 현존의 기능 및 신(神) 절대자의 영원한 신적 잠재력과 조정됩니다. 그러나 영원 아들과 그의 천국 아들들의 영적 활동이나 무한 영(靈)의 마음 증여는 하느님의 창조물 자녀들의 심정에 있는 하느님의 내주하는 파편들, 생각 조율자들의 직접적 활동을 물리치는 것 같지 않습니다.

3:1.10 (46.2) Concerning God’s presence in a planet, system, constellation, or a universe, the degree of such presence in any creational unit is a measure of the degree of the evolving presence of the Supreme Being: It is determined by the en masse recognition of God and loyalty to him on the part of the vast universe organization, running down to the systems and planets themselves. Therefore it is sometimes with the hope of conserving and safeguarding these phases of God’s precious presence that, when some planets (or even systems) have plunged far into spiritual darkness, they are in a certain sense quarantined, or partially isolated from intercourse with the larger units of creation. And all this, as it operates on Urantia, is a spiritually defensive reaction of the majority of the worlds to save themselves, as far as possible, from suffering the isolating consequences of the alienating acts of a headstrong, wicked, and rebellious minority. 행성, 체계, 성좌, 우주에서 하느님의 현존과 관련하여, 어떤 창조의 단위에서 그런 현존의 정도는 최극 존재의 진화하는 현존의 정도에 대한 척도입니다. 그것은 체계들과 행성 자체들에 이르기까지 경감되는 거대한 우주 조직의 일부에서 하느님에 대한 총체적 인식과 그에 대한 충성으로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행성들 (혹은 체계들까지) 영적 어두움에 빠져들게 되면, 하느님이 귀하게 현존하는 이런 단계들을 보존하고 보호하려는 희망으로 그들은 때때로 어떤 의미에서는 격리되거나 더 큰 창조계 단위들과의 교류에서 부분적으로 고립됩니다. 이 모든 것은 지구에서 일어났듯이, 완고하고 사악하며 반역하는 소수의 이간 행위로 고립된 결과를 겪지 않도록 가능한 한 대다수 세계가 자신들을 보호하려고 영적으로 방어하는 반응입니다.

3:1.11 (46.3) While the Father parentally encircuits all his sons — all personalities — his influence in them is limited by the remoteness of their origin from the Second and the Third Persons of Deity and augmented as their destiny attainment nears such levels. The fact of God’s presence in creature minds is determined by whether or not they are indwelt by Father fragments, such as the Mystery Monitors, but his effective presence is determined by the degree of co-operation accorded these indwelling Adjusters by the minds of their sojourn. 아버지는 어버이답게 자신의 모든 아들 즉 모든 인격(고유성)을 둘러싸고 계시지만, 그들 안에 있는 그의 영향력은 신(神)의 둘째 및 셋째 고유자들로부터 그들의 기원이 떨어져 있어서 제한되며, 그들의 운명 성취는 그런 수준에 가까울수록 늘어납니다. 창조물의 마음들에 하느님이 현존한다는 사실은 그들이 신비 권고(眷顧)자들과 같은 하느님의 파편들이 내주하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되지만, 그의 효과적 현존은 이렇게 내주하는 조율자들이 머무는 마음들이 그들과 일치하도록 협력하는 정도로 결정됩니다.

3:1.12 (46.4) The fluctuations of the Father’s presence are not due to the changeableness of God. The Father does not retire in seclusion because he has been slighted; his affections are not alienated because of the creature’s wrongdoing. Rather, having been endowed with the power of choice (concerning Himself), his children, in the exercise of that choice, directly determine the degree and limitations of the Father’s divine influence in their own hearts and souls. The Father has freely bestowed himself upon us without limit and without favor. He is no respecter of persons, planets, systems, or universes. In the sectors of time he confers differential honor only on the Paradise personalities of God the Sevenfold, the co-ordinate creators of the finite universes. 아버지 현존의 변동은 하느님의 변덕 때문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무시되었기 때문에 세상에서 멀리 떠나 물러나 계시지 않습니다. 그의 연정(戀情)은 창조물의 잘못 때문에 멀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분 자신에 관한) 선택의 능력을 받은 그의 자녀들의 그런 선택의 행위가, 그들 자신의 심정과 혼(魂)에 대한 아버지의 신적 영향력의 정도와 한계를 직접 결정합니다. 아버지는 제한 없이, 공평하게 우리에게 아낌없이 자신을 주셨습니다. 그는 사람, 행성, 체계나 우주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시간의 영역에서, 그는 칠중 하느님의 천국 고유성들, 유한한 우주의 통합-조정하는 창조자들에게만 차별적 영예를 베푸십니다.

2. God’s Infinite Power 하느님의 무한한 권능

3:2.1 (46.5) All the universes know that “the Lord God omnipotent reigns.” The affairs of this world and other worlds are divinely supervised. “He does according to his will in the army of heaven and among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It is eternally true, “there is no power but of God.” 모든 우주는 “전능하신 주 하느님이 다스립니다(계19:6b).”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과 다른 세상의 업무는 신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뜻대로 하늘의 군대와 지상의 거주자 가운데 행하십니다(단4:35b).” “하느님 외에는 권능이 없다(롬13:1).”라는 것은 영원히 진실합니다.

3:2.2 (46.6) Within the bounds of that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divine nature, it is literally true tha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The long-drawn-out evolutionary processes of peoples, planets, and universes are under the perfect control of the universe creators and administrators and unfold in accordance with the eternal purpose of the Universal Father, proceeding in harmony and order and in keeping with the all-wise plan of God. There is only one lawgiver. He upholds the worlds in space and swings the universes around the endless circle of the eternal circuit. 신적 본성과 일치하는 범위 내에서, “하느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마19:26b).”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사실입니다. 민족, 행성 및 우주의 오래 끄는 진화 과정은 우주 창조자들과 경영자들의 완벽한 통제 아래에 있으며, 조화와 질서로, 그리고 하느님의 모든 지혜로운 계획에 따라 진행되면서, 우주 아버지의 영원한 목적에 따라 펼쳐집니다. 입법자는 오직 한 분뿐입니다. 그는 공간의 세계를 유지하고, 영원한 회로의 끝없는 순환계를 따라 우주들을 회전시킵니다.

3:2.3 (47.1) Of all the divine attributes, his omnipotence, especially as it prevails in the material universe, is the best understood. Viewed as an unspiritual phenomenon, God is energy. This declaration of physical fact is predicated on the incomprehensible truth that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the primal cause of the universal physical phenomena of all space. From this divine activity all physical energy and other material manifestations are derived. Light, that is, light without heat, is another of the nonspiritual manifestations of the Deities. And there is still another form of nonspiritual energy which is virtually unknown on Urantia; it is as yet unrecognized. 모든 신적 속성 중에서, 특히 물질 우주에 널리 행해진, 그의 전능(全能)함은 가장 잘 이해됩니다. 비(非) 영적 현상으로 볼 때, 하느님은 에너지입니다. 물리적 사실에 대한 이런 선언은 첫째 근원 및 중심이 모든 공간의 우주 물리적 현상의 주요 원인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진리에 기초합니다. 이런 신적 활동에서 모든 물리적 에너지와 기타 물질 현상이 비롯됩니다. 빛, 즉 열이 없는 빛은 신(神)들의 비(非) 영적 현상의 또 다른 현상입니다. 그리고 유란시아에는 여전히 사실상 알려지지 않는 또 다른 형태의 비(非) 영적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 인식되지 않고 있습니다.

3:2.4 (47.2) God controls all power; he has made “a way for the lightning”; he has ordained the circuits of all energy. He has decreed the time and manner of the manifestation of all forms of energy-matter. And all these things are held forever in his everlasting grasp — in the gravitational control centering on nether Paradise. The light and energy of the eternal God thus swing on forever around his majestic circuit, the endless but orderly procession of the starry hosts composing the universe of universes. All creation circles eternally around the Paradise-Personality center of all things and beings. 하느님은 모든 권능을 다스립니다. 그는 “번개가 다니는 길(욥28:26)”을 만드셨습니다. 그는 모든 에너지 회로를 정했습니다. 그는 모든 형태의 에너지-물질이 나타나는 시간과 방식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두는 언제나 그의 영원한 손아귀 – 하부 천국에 있는 중력 조정 중심에 붙들려 있습니다. 따라서 영원한 하느님의 빛과 에너지는 그의 장엄한 회로, 우주들의 우주를 구성하는 별 무리의 끝없지만 질서를 지키는 행렬 주위를 영원히 빙빙 돌고 있습니다. 모든 창조계는 모든 사물과 존재의 천국-인격(고유성) 중심 주위를 영원히 빙빙 돕니다.

3:2.5 (47.3) The omnipotence of the Father pertains to the everywhere dominance of the absolute level, whereon the three energies, material, mindal, and spiritual, are indistinguishable in close proximity to him — the Source of all things. Creature mind, being neither Paradise monota nor Paradise spirit, is not directly responsive to the Universal Father. God adjusts with the mind of imperfection — with Urantia mortals through the Thought Adjusters. 아버지의 전능함은 절대 수준의 모든 지배에 속해서, 물질, 마음, 영의 세 에너지는 만물의 근원인 그에게 근접할 때 분간할 수 없습니다. 천국 단일소(신성에 가까운 천국의 생생한 비非영적 에너지)도 아니고 천국 영(靈)도 아닌 창조물 마음은 우주 아버지에게 직접 반응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불완전 마음에 맞춰서 생각 조율자들을 통해 유란시아 필사자들을 조율합니다.

3:2.6 (47.4) The Universal Father is not a transient force, a shifting power, or a fluctuating energy. The power and wisdom of the Father are wholly adequate to cope with any and all universe exigencies. As the emergencies of human experience arise, he has foreseen them all, and therefore he does not react to the affairs of the universe in a detached way but rather in accordance with the dictates of eternal wisdom and in consonance with the mandates of infinite judgment. Regardless of appearances, the power of God is not functioning in the universe as a blind force. 우주 아버지는 변하기 쉬운 힘, 바뀌기 쉬운 권세도 아니고 요동하는 에너지도 아닙니다. 아버지의 권세와 지혜는 모든 우주의 긴급 상황을 대처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합니다. 인간 경험의 긴급 상황이 일어날 때, 그는 모든 것을 미리 알고 있어서 그는 우주 업무에 분리된 방식이 아니라, 영원한 지혜의 지시에 따라서, 무한한 판단력의 명령에 조화롭게 반응합니다. 겉모습과 관계없이, 하느님의 권세는 우주에서 맹목적인 힘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3:2.7 (47.5) Situations do arise in which it appears that emergency rulings have been made, that natural laws have been suspended, that misadaptations have been recognized, and that an effort is being made to rectify the situation; but such is not the case. Such concepts of God have their origin in the limited range of your viewpoint, in the finiteness of your comprehension, and in the circumscribed scope of your survey; such misunderstanding of God is due to the profound ignorance you enjoy regarding the existence of the higher laws of the realm, the magnitude of the Father’s character, the infinity of his attributes, and the fact of his free-willness. 긴급 판결이 내려지고, 자연법칙이 일시 정지되며, 잘못된 적응이 인정받고, 상황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그런 개념들은 너희 관점의 제한된 범위, 너희 이해의 유한성, 너희 조사의 제한된 범위에서 기인합니다. 하느님에 대한 그런 오해는 영역의 고등 법칙의 존재, 아버지 성품의 광대함, 그의 속성의 무한성, 그의 자유-의지의 사실에 관해 너희가 지닌 뿌리 깊은 무지 때문입니다.

3:2.8 (47.6) The planetary creatures of God’s spirit indwelling, scattered hither and yon throughout the universes of space, are so nearly infinite in number and order, their intellects are so diverse, their minds are so limited and sometimes so gross, their vision is so curtailed and localized, that it is almost impossible to formulate generalizations of law adequately expressive of the Father’s infinite attributes and at the same time to any degree comprehensible to these created intelligences. Therefore, to you the creature, many of the acts of the all-powerful Creator seem to be arbitrary, detached, and not infrequently heartless and cruel. But again I assure you that this is not true. God’s doings are all purposeful, intelligent, wise, kind, and eternally considerate of the best good, not always of an individual being, an individual race, an individual planet, or even an individual universe; but they are for the welfare and best good of all concerned, from the lowest to the highest. In the epochs of time the welfare of the part may sometimes appear to differ from the welfare of the whole; in the circle of eternity such apparent differences are nonexistent. 공간의 우주 전역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영(靈)이 내재하는 행성 창조물들의 수(數)와 계층은 거의 무한에 가깝고, 그들의 지성은 매우 다양하며, 그들의 마음은 매우 제한적이며 때로는 오해가 심하고, 그들의 시야는 매우 단축되어, 국부적이어서 아버지의 무한한 속성을 적절히 표현하는 동시에 이런 창조 지능 존재들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일반적인 법칙을 공식화하기에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전능한 창조자의 여러 행위가 너희 창조물에게는 독단적이고, 초연(超然 상황에 구애받지 않음)해 있으며, 때때로 무정하고 모질게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내가 너희에게 다시 보증합니다. 하느님의 행위는 모두 목적이 있고, 지능적이며, 지혜롭고 친절하며, 영원히 최고의 선을 고려하며, 언제나 개별 존재, 개별 종족, 개별 행성, 심지어 개별 우주를 위한 것이 아니라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모두 관련자들의 복지와 최고의 선을 위한 것입니다. 시간의 획기적 시대에서, 일부의 복지는 때때로 전체의 복지와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영원의 순환계에서는 그런 외견(겉보기)만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3:2.9 (48.1) We are all a part of the family of God, and we must therefore sometimes share in the family discipline. Many of the acts of God which so disturb and confuse us are the result of the decisions and final rulings of all-wisdom, empowering the Conjoint Actor to execute the choosing of the infallible will of the infinite mind, to enforce the decisions of the personality of perfection, whose survey, vision, and solicitude embrace the highest and eternal welfare of all his vast and far-flung creation. 우리는 모두 하느님 가족의 일부이므로 때때로 가족 양육에 참여해야 합니다. 우리를 어지럽게 하며 혼란스럽게 하는 하느님의 여러 행위는 모든 지혜의 결정과 최종 판결의 결과이며, 공동 행위자가 무한한 마음에 속한 결코 잘못이 없는 의지를 선택하고, 탐색, 전망 및 심려로 그의 광대하고 넓은 범위의 창조물 모두의 최고 및 영원한 복지를 포함하는 완전한 인격(고유성)의 결정을 집행하도록 권한을 줍니다.

3:2.10 (48.2) Thus it is that your detached, sectional, finite, gross, and highly materialistic viewpoint and the limitations inherent in the nature of your being constitute such a handicap that you are unable to see, comprehend, or know the wisdom and kindness of many of the divine acts which to you seem fraught with such crushing cruelty, and which seem to be characterized by such utter indifference to the comfort and welfare, to the planetary happiness and personal prosperity, of your fellow creatures. It is because of the limits of human vision, it is because of your circumscribed understanding and finite comprehension, that you misunderstand the motives, and pervert the purposes, of God. But many things occur on the evolutionary worlds which are not the personal doings of the Universal Father. 그래서 너희의 무심하고, 편중적이며, 유한하고, 오해가 심하며, 매우 실리주의적 관점과 너희 존재의 본성에 선천적으로 있는 제한(制限)은 너희가 그토록 참담한 잔인함으로 가득 차 있고, 동료 창조물들의 안락(安樂)과 복지, 행성의 행복과 개인 번영에 그렇게 철저히 무관심한 특성으로 보이는 여러 신적 행위의 지혜와 친절을 보고, 파악하거나 알기에 무력(無力)한 그런 장애(障礙)입니다. 너희가 하느님의 동기를 오해하고 목적을 왜곡(歪曲)하는 것은, 인간 시각의 한계, 즉 너희의 제한된 이해와 유한한 이해력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화 세계들에서는 우주 아버지가 직접 행하지 않은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3:2.11 (48.3) The divine omnipotence is perfectly co-ordinated with the other attributes of the personality of God. The power of God is, ordinarily, only limited in its universe spiritual manifestation by three conditions or situations: 신적 전능(全能)은 하느님의 인격(고유성)의 다른 속성들과 완전하게 조화됩니다. 하느님의 권능은 일반적으로 우주에서 영적으로 드러날 때 다음의 3가지 조건이나 상황에 의해서만 제한됩니다.

3:2.12 (48.4) 1. By the nature of God, especially by his infinite love, by truth, beauty, and goodness. 하느님의 본성, 특히 그의 무한한 사랑, 진미선(眞美善)에 의해.

3:2.13 (48.5) 2. By the will of God, by his mercy ministry and fatherly relationship with the personalities of the universe. 하느님의 뜻, 그의 자비로운 돌봄과 우주의 인격(고유성)들과 아버지다운 관계로.

3:2.14 (48.6) 3. By the law of God, by the righteousness and justice of the eternal Paradise Trinity. 하느님 법 때문에, 영원한 천국 삼위일체의 공의(公義)와 정의(正義)로 인해.

3:2.15 (48.7) God is unlimited in power, divine in nature, final in will, infinite in attributes, eternal in wisdom, and absolute in reality. But all these characteristics of the Universal Father are unified in Deity and universally expressed in the Paradise Trinity and in the divine Sons of the Trinity. Otherwise, outside of Paradise and the central universe of Havona, everything pertaining to God is limited by the evolutionary presence of the Supreme, conditioned by the eventuating presence of the Ultimate, and co-ordinated by the three existential Absolutes — Deity, Universal, and Unqualified. And God’s presence is thus limited because such is the will of God. 하느님은 권능이 무한하고, 본성이 신적이며, 의지가 최종적이고, 속성이 무한하며, 지혜가 영원하고, 실체가 절대적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우주 아버지의 특성은 신(神) 안에서 통일되어 있고, 천국 삼위일체와 삼위일체 신적 아들들로 우주적으로 표현됩니다. 그와 달리, 천국과 하보나의 중앙 우주 밖에서, 하느님에 속한 모든 것은 최극 진화 존재로 제한되고, 결정적인 궁극 존재로 조절되며, 세 존재적 – 신(神), 우주 그리고 무제한 절대자들에 의해 조정됩니다. 하느님의 현존은 하느님의 뜻이 그래서 이렇게 제한됩니다.

3. God’s Universal Knowledge 하느님의 우주적 지식

3:3.1 (48.8) “God knows all things.” The divine mind is conscious of, and conversant with, the thought of all creation. His knowledge of events is universal and perfect. The divine entities going out from him are a part of him; he who “balances the clouds” is also “perfect in knowledge.” “The eyes of the Lord are in every place.” Said your great teacher of the insignificant sparrow, “One of them shall not fall to the ground without my Father’s knowledge,” and also,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numbered.” “He tells the number of the stars; he calls them all by their names.”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요일3:20).” 신적 마음은 모든 창조물의 생각을 알고 정통해 있습니다. 사건에 대한 그의 지식은 우주적이며 완전합니다. 그에게서 나오는 신적 실재들은 그의 일부입니다. “구름이 균형을 잃지 않고 떠다니게”하는 그는 또한 “지식에 완전합니다(욥37:16, 36:4).” “주님의 눈은 모든 곳에 있습니다(잠15:3).” 너희 위대한 선생은 하찮은 참새 “한 마리도 내 아버지 모르게 땅에 떨어지지 않고(마10:29).” “너희 그 머리카락도 다 헤아리십니다(마10:30).”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별들의 수(數)를 말씀하시고(사40:26), 그것들의 이름을 모두 부르십니다(시147:4).”

3:3.2 (49.1) The Universal Father is the only personality in all the universe who does actually know the number of the stars and planets of space. All the worlds of every universe are constantly within the consciousness of God. He also says: “I have surely seen the affliction of my people, I have heard their cry, and I know their sorrows.” For “the Lord looks from heaven; he beholds all the sons of men; from the place of his habitation he looks upon all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Every creature child may truly say: “He knows the way I take, and when he has tried me, I shall come forth as gold.” “God knows our downsittings and our uprisings; he understands our thoughts afar off and is acquainted with all our ways.”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 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And it should be a real comfort to every human being to understand that “he knows your frame; he remembers that you are dust.” Jesus, speaking of the living God, said, “Your Father knows what you have need of even before you ask him.” 우주 아버지는 온 우주에서 공간의 별과 행성의 수를 실제로 알고 있는 유일한 인격(고유성)입니다. 모든 우주의 세계는 끊임없이 하느님의 의식 안에 있습니다. 또한 그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분명히 내 백성의 고통을 보았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었으며, 그들의 슬픔을 알고 있노라(출3:7).” “주님은 하늘에서 굽어살펴, 모든 사람의 아들(자녀)들을 보시며, 그의 거처에서 땅의 모든 주민을 바라봅니다(시33:13-14).” 모든 창조물 자녀가 참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니, 그가 나를 단련하시면 내가 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하느님은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그는 멀리에서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고 우리의 모든 길을 아십니다(시139:2-3).” “우리가 함께해야 할 그의 눈앞에 모든 것이 숨김없이 펼쳐져 있습니다(히4:13).” “그는 너희의 뼈대를 아시며, 그는 너희가 먼지임을 기억하십니다(시103:14).”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모든 인간에게 참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살아계신 하느님에 대해 말하면서, “너희 아버지는 너희가 그에게 구하기 전에도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신다(마6:8).”라고 말했습니다.

3:3.3 (49.2) God is possessed of unlimited power to know all things; his consciousness is universal. His personal circuit encompasses all personalities, and his knowledge of even the lowly creatures is supplemented indirectly through the descending series of divine Sons and directly through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s. And furthermore, the Infinite Spirit is all the time everywhere present.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아는 한없는 권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의식(意識)은 우주적입니다. 그의 개인(고유)적 회로는 모든 인격(고유성)을 포함하며, 낮은 창조물까지 아는 그의 지식은 간접적으로 하강하는 일련의 신적 아들들을 통해, 직접적으로 내주하는 생각 조율자들을 통해 보완됩니다. 그리고 게다가 무한 영(靈)은 언제든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3:3.4 (49.3) We are not wholly certain as to whether or not God chooses to foreknow events of sin. But even if God should foreknow the freewill acts of his children, such foreknowledge does not in the least abrogate their freedom. One thing is certain: God is never subjected to surprise. 하느님께서 죄의 사건들을 미리 아시는지에 대한 여부(與否)를 우리는 완전히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자기 자녀들의 자유의지 행위를 미리 아신다고 해도, 그런 예지(豫知 미리 앎)가 그들의 자유를 전혀 폐기하지 않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하느님은 절대로 놀라지 않으십니다.

3:3.5 (49.4) Omnipotence does not imply the power to do the nondoable, the ungodlike act. Neither does omniscience imply the knowing of the unknowable. But such statements can hardly be made comprehensible to the finite mind. The creature can hardly understand the range and limitations of the will of the Creator. 전능(全能 모두 능함)은 행할 수 없는, 신(神)답지 않은 행위를 하는 권세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지(全知 다 앎)도 알 수 없는 것을 안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단지 그런 진술은 유한한 마음으로는 거의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창조물은 창조주의 의지(意志)의 범위와 한계를 거의 이해할 수 없습니다.

4. God’s Limitlessness 무제한(無制限)의 하느님

3:4.1 (49.5) The successive bestowal of himself upon the universes as they are brought into being in no wise lessens the potential of power or the store of wisdom as they continue to reside and repose in the central personality of Deity. In potential of force, wisdom, and love, the Father has never lessened aught of his possession nor become divested of any attribute of his glorious personality as the result of the unstinted bestowal of himself upon the Paradise Sons, upon his subordinate creations, and upon the manifold creatures thereof. 우주들이 출현할 때 우주들에 대한 자신의 연속적인 증여로 우주들이 신(神)의 중심 고유성(인격)에 계속 존재하고 휴식하면서 권능의 잠재력이나 지혜의 저장소는 절대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힘, 지혜와 사랑의 잠재력에서, 아버지는 천국 아들들, 자신 아래의 창조계들과 그 안의 다양한 창조물에게 자신을 제한 없이 증여한 결과로, 그가 소유한 어떤 것도 절대로 줄어들지 않고 그의 영광스러운 고유성(인격)의 어떤 속성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3:4.2 (49.6) The creation of every new universe calls for a new adjustment of gravity; but even if creation should continue indefinitely, eternally, even to infinity, so that eventually the material creation would exist without limitations, still the power of control and co-ordination reposing in the Isle of Paradise would be found equal to, and adequate for, the mastery, control, and co-ordination of such an infinite universe. And subsequent to this bestowal of limitless force and power upon a boundless universe, the Infinite would still be surcharged with the same degree of force and energy; the Unqualified Absolute would still be undiminished; God would still possess the same infinite potential, just as if force, energy, and power had never been poured forth for the endowment of universe upon universe. 모든 새로운 우주의 창조는 새로운 중력 조정(調整)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창조가 무한히, 영원히 심지어 무한대까지 계속되어 결국 물질 창조가 제한 없이 존재해도, 천국 섬에 맡겨진 통제와 통합-조정하는 능력은 여전히 그렇게 무한한 우주의 지배, 통제 및 통합-조정에 적당하고 알맞은 것으로 밝혀질 것입니다. 그리고 끝없는 우주에 제한 없는 힘과 권능이 이렇게 부어진 후에도, 무한자는 여전히 마찬가지 정도의 힘과 에너지로 넘치게 충전되어 있습니다. 무제한 절대자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마치, 우주에 우주를 부여하기 위해 힘, 에너지 및 권능을 절대로 쏟아붓지 않은 것처럼 여전히 마찬가지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닐 것입니다.

3:4.3 (50.1) And so with wisdom: The fact that mind is so freely distributed to the thinking of the realms in no wise impoverishes the central source of divine wisdom. As the universes multiply, and beings of the realms increase in number to the limits of comprehension, if mind continues without end to be bestowed upon these beings of high and low estate, still will God’s central personality continue to embrace the same eternal, infinite, and all-wise mind. 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이 영역의 사고방식에 그렇게 자유롭게 분배된다는 사실이 절대로 신적 지혜의 중심 원천을 메마르게 하지 않습니다. 우주들이 늘어나고, 그 영역의 존재들이 이해하는 한도까지 수적(數的)으로 불어남에 따라서, 높고 낮은 신분의 이런 존재들에게 끝없이 마음이 계속 부어진다면, 하느님의 중심 고유성(인격)은 여전히 마찬가지로 영원하고, 무한하며, 모든 지혜로운 마음을 계속 품을 것입니다.

3:4.4 (50.2) The fact that he sends forth spirit messengers from himself to indwell the men and women of your world and other worlds in no wise lessens his ability to function as a divine and all-powerful spirit personality; and there is absolutely no limit to the extent or number of such spirit Monitors which he can and may send out. This giving of himself to his creatures creates a boundless, almost inconceivable future possibility of progressive and successive existences for these divinely endowed mortals. And this prodigal distribution of himself as these ministering spirit entities in no manner diminishes the wisdom and perfection of truth and knowledge which repose in the person of the all-wise, all-knowing, and all-powerful Father. 그가 자신으로부터 영(靈) 메신저들을 보내 너희 세계와 다른 세계들의 남녀들에게 내주하게 한다는 사실이 신적이며 전능한 영(靈) 고유성(인격)으로서 활동하는 그의 능력을 조금도 줄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가 보낼 수 있고 보낼 수도 있는 그런 영(靈) 권고자들의 한도나 수(數)에는 정말로 제한이 없습니다. 자기 창조물들에게 이렇게 자신을 주셔서 이렇게 신적으로 부여받은 필사자들에게 무한한, 거의 상상할 수 없는 미래에서 진보적이며 연속적으로 존재하는 가능성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살피는 영(靈) 실재로서 자신을 이토록 아낌없이 몫마다 나누어도 모두 지혜롭고, 모두 알며 모두 전능한 아버지의 위격(位格) 안에 머무는 진리와 지식의 지혜와 완전성은 절대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3:4.5 (50.3) To the mortals of time there is a future, but God inhabits eternity. Even though I hail from near the very abiding place of Deity, I cannot presume to speak with perfection of understanding concerning the infinity of many of the divine attributes. Infinity of mind alone can fully comprehend infinity of existence and eternity of action. 시간의 필사자들에게는 미래가 있지만, 하느님은 영원에 거주합니다. 비록 내가 신(神)이 머무는 바로 그곳 근처 출신이지만, 여러 신적 속성의 무한성에 관해 완전히 이해한다고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무한성만이 존재의 무한성과 행위의 영원성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3:4.6 (50.4) Mortal man cannot possibly know the infinitude of the heavenly Father. Finite mind cannot think through such an absolute truth or fact. But this same finite human being can actually feel — literally experience — the full and undiminished impact of such an infinite Father’s love. Such a love can be truly experienced, albeit while quality of experience is unlimited, quantity of such an experience is strictly limited by the human capacity for spiritual receptivity and by the associated capacity to love the Father in return. 필사 인간은 하늘 아버지의 무한함을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 유한한 마음은 그런 절대 진리나 사실을 속속들이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유한한 인간은 그런 무한한 아버지 사랑의 충만하며 감소하지 않는 영향력을 실제로 느껴서 – 글자 뜻 그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랑은 진실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의 질은 무한하지만 그런 체험의 양은 영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인간의 수용 능력과 그에 대한 반응으로 아버지를 사랑하는 관련된 수용 능력으로 엄격히 제한됩니다.

3:4.7 (50.5) Finite appreciation of infinite qualities far transcends the logically limited capacities of the creature because of the fact that mortal man is made in the image of God — there lives within him a fragment of infinity. Therefore man’s nearest and dearest approach to God is by and through love, for God is love. And all of such a unique relationship is an actual experience in cosmic sociology, the Creator-creature relationship — the Father-child affection. 필사 인간은 하느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으며 – 그 내부에는 무한성의 파편이 살아 있다는 사실 때문에 무한한 질을 유한하게 감지하는 것은 창조물의 논리적으로 제한된 수용 능력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그 결과, 사랑에 의해서, 사랑을 통해서 인간은 하느님에게 가장 가까이, 가장 사랑스럽게 접근하는 것은 하느님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독특한 모든 관계는 질서 우주의 사회학에서 창조주-창조물 관계, 즉 아버지-자녀의 애정이라는 실제 체험입니다.

5. The Father’s Supreme Rule 아버지의 최고 통치

3:5.1 (50.6) In his contact with the post-Havona creations, the Universal Father does not exercise his infinite power and final authority by direct transmittal but rather through his Sons and their subordinate personalities. And God does all this of his own free will. Any and all powers delegated, if occasion should arise, if it should become the choice of the divine mind, could be exercised direct; but, as a rule, such action only takes place as a result of the failure of the delegated personality to fulfill the divine trust. At such times and in the face of such default and within the limits of the reservation of divine power and potential, the Father does act independently and in accordance with the mandates of his own choice; and that choice is always one of unfailing perfection and infinite wisdom. 우주 아버지는 하보나-이후의 창조계와 접촉할 때, 그가 자신의 무한한 권세와 최종적 권위를 직접 전달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아들들과 그들의 하위 고유성(인격)들을 통해 행사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이 모든 것을 행합니다. 예외 없이 위임된 모든 권세는, 기회가 발생하고, 신적 마음이 선택하게 된다면, 직접 행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그런 행위는 위임된 고유성(인격)이 신적 신뢰를 끝내 이행하지 못한 결과로 일어날 뿐입니다. 그런 경우, 그런 불이행에 직면하여, 신적 권세와 잠재력이 보류되는 한계 내에서, 아버지는 자주적으로, 자기 선택의 명령에 따라 행합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완전성과 무한한 지혜 중 하나입니다.

3:5.2 (51.1) The Father rules through his Sons; on down through the universe organization there is an unbroken chain of rulers ending with the Planetary Princes, who direct the destinies of the evolutionary spheres of the Father’s vast domains. It is no mere poetic expression that exclaims: “The earth is the Lord’s and the fullness thereof.” “He removes kings and sets up kings.” “The Most Highs rule in the kingdoms of men.” 아버지는 자기 아들들을 통해 다스리며, 우주 조직 아래에는 아버지의 광대한 영역 중 진화 구체들의 운명을 지도하는 행성 왕자들로 끝맺는 통치자들의 연속된 사슬이 있습니다. 다음의 외침은 단순한 시적 표현이 아닙니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은 주님의 것이로다(시24:1a).” “그가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느니라(단2:21b).” “지극히 높은 분들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느니라(단5:21b).”

3:5.3 (51.2) In the affairs of men’s hearts the Universal Father may not always have his way; but in the conduct and destiny of a planet the divine plan prevails; the eternal purpose of wisdom and love triumphs. 사람 심정에 있는 용건들의 경우에, 우주 아버지께서 언제나 자신의 방법대로 행하지 않으셔도, 행성의 행위와 운명의 경우에는 신적 계획이 지배적입니다. 지혜와 사랑의 영원한 목적이 승리합니다.

3:5.4 (51.3) Said Jesus: “My Father, who gave them to me, is greater than all; and no one is able to pluck them out of my Father’s hand.” As you glimpse the manifold workings and view the staggering immensity of God’s well-nigh limitless creation, you may falter in your concept of his primacy, but you should not fail to accept him as securely and everlastingly enthroned at the Paradise center of all things and as the beneficent Father of all intelligent beings. There is but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in all,” “and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consist.” 예수께서 말했습니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니 아무도 내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10:29).” 너희가 하느님께 속한 거의 무한한 창조의 다양한 활동을 얼핏 보고 어마어마한 광대함을 바라보면서 하느님의 탁월함에 대한 너희 개념이 흔들릴 수 있어도, 만물의 천국 중심에 안전하게 끝없이 앉아 계시고, 모든 지능적 존재들의 자애로운 아버지로서 그분을 끝내 받아들여야 합니다. “만유 위와 만유 안에 계신 하나뿐인 하느님, 만유의 아버지(엡4:6)”만 계시며, “그는 만유보다 먼저 계시고 만유가 그 안에 있습니다(골1:17).

3:5.5 (51.4) The uncertainties of life and the vicissitudes of existence do not in any manner contradict the concept of the universal sovereignty of God. All evolutionary creature life is beset by certain inevitabilities. Consider the following: 인생의 불확실성과 존재의 성쇠(盛衰)는 하느님의 우주적 주권 개념과 어떤 방식으로든 모순되지 않습니다. 모든 진화 창조물의 삶은 확실한 필연성에 싸여 있습니다. 다음을 생각하십시오.

3:5.6 (51.5) 1. Is courage — strength of character — desirable? Then must man be reared in an environment which necessitates grappling with hardships and reacting to disappointments. 용기(인격의 강인함)가 바람직합니까? 그렇다면 사람은 어려움과 부딪쳐 싸우고 실망들에 대한 반응이 필요한 환경 가운데에서 성장해야만 합니다.

3:5.7 (51.6) 2. Is altruism — service of one’s fellows — desirable? Then must life experience provide for encountering situations of social inequality. 애타심(동료에 대한 봉사)이 바람직합니까? 그렇다면 인생의 경험은 사회적 불공평과 마주치는 상황이 제공되어야만 합니다.

3:5.8 (51.7) 3. Is hope — the grandeur of trust — desirable? Then human existence must constantly be confronted with insecurities and recurrent uncertainties. 소망(신뢰의 장엄함)이 바람직합니까? 그렇다면 인간 실존은 불안정과 되풀이되는 불확실성에 계속 직면해야만 합니다.

3:5.9 (51.8) 4. Is faith — the supreme assertion of human thought — desirable? Then must the mind of man find itself in that troublesome predicament where it ever knows less than it can believe. 신앙(인간적 사고의 최고 주장)이 바람직합니까? 그렇다면 인간의 마음은 자신이 믿을 수 있는 것보다 언제나 더 적은 것을 아는 곤란한 곤경에 처해야 합니다.

3:5.10 (51.9) 5. Is the love of truth and the willingness to go wherever it leads, desirable? Then must man grow up in a world where error is present and falsehood always possible. 진리에 대한 사랑과 진리가 이끄는 대로 기꺼이 가는 것은 바람직합니까? 그렇다면 사람은 실수가 존재하고 언제나 거짓이 가능한 세상에서 성장해야만 합니다.

3:5.11 (51.10) 6. Is idealism — the approaching concept of the divine — desirable? Then must man struggle in an environment of relative goodness and beauty, surroundings stimulative of the irrepressible reach for better things. 이상주의(신적인 것에 대한 접근 개념)는 바람직합니까? 그렇다면 사람은 상대적 선과 아름다움의 환경, 즉 더 나은 것을 향한 억누를 수 없는 역량을 자극하는 주위 상황에서 투쟁해야만 합니다.

3:5.12 (51.11) 7. Is loyalty — devotion to highest duty — desirable? Then must man carry on amid the possibilities of betrayal and desertion. The valor of devotion to duty consists in the implied danger of default. 충성(최상의 의무를 향한 헌신)은 바람직합니까? 그렇다면 인간은 배신과 버려짐의 가능성 가운데에서 견디어야만 합니다. 의무에 헌신하는 용기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3:5.13 (51.12) 8. Is unselfishness — the spirit of self-forgetfulness — desirable? Then must mortal man live face to face with the incessant clamoring of an inescapable self for recognition and honor. Man could not dynamically choose the divine life if there were no self-life to forsake. Man could never lay saving hold on righteousness if there were no potential evil to exalt and differentiate the good by contrast. 이타심(무사무욕의 헌신으로 자기를 잊은 정신)은 바람직합니까? 그렇다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은 인정받고 명예를 얻으려고 피할 수 없는 자아의 끊임없는 외침에 직면하여 살아야만 합니다. 사람이 버려야 할 자기 생명이 없다면, 신적 삶을 역동적으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대조적으로 선(善)을 높이고, 구별할 잠재적 악(惡)이 없다면, 결코 구원의 공의(公義)를 붙잡을 수 없습니다.

3:5.14 (51.13) 9. Is pleasure — the satisfaction of happiness — desirable? Then must man live in a world where the alternative of pain and the likelihood of suffering are ever-present experiential possibilities. 기쁨(행복의 만족감)은 바람직합니까? 그렇다면 인간은 괴로움의 대안(代案)들과 고통의 기회가 늘-있는 체험적 가능성의 세상에서 살아야만 합니다.

3:5.15 (52.1) Throughout the universe, every unit is regarded as a part of the whole. Survival of the part is dependent on co-operation with the plan and purpose of the whole, the wholehearted desire and perfect willingness to do the Father’s divine will. The only evolutionary world without error (the possibility of unwise judgment) would be a world without free intelligence. In the Havona universe there are a billion perfect worlds with their perfect inhabitants, but evolving man must be fallible if he is to be free. Free and inexperienced intelligence cannot possibly at first be uniformly wise. The possibility of mistaken judgment (evil) becomes sin only when the human will consciously endorses and knowingly embraces a deliberate immoral judgment. 우주 전체에서, 모든 단위는 전체의 일부분으로 여겨집니다. 부분의 생존은 전체의 계획과 목적에 대한 협력, 아버지의 신적 뜻을 행하려는 전심의 요망과 완전한 자발성에 달려있습니다. 오류(현명하지 못한 판단의 가능성)가 없는 유일한 진화 세계는 자유로운(마음의 행동이 허용된) 지능 존재가 없는 세계일 것입니다. 하보나 우주에는 완전한 거주자들이 있는 10억 개의 완벽한 세계가 있지만, 진화하는 인간이 자유롭기 위해서는 잘못을 저지를 수 있어야 합니다. 자유롭지만 경험이 없는 지능 존재들이 처음에는 아무리 해도 한결같이 현명해질 수 없습니다. 잘못된 판단(악)의 가능성은 인간의 의지가 고의적인 비도덕적 판단을 의식적으로 찬성하고 그것을 고의로 받아들일 때만 죄가 됩니다.

3:5.16 (52.2) The full appreciation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is inherent in the perfection of the divine universe. The inhabitants of the Havona worlds do not require the potential of relative value levels as a choice stimulus; such perfect beings are able to identify and choose the good in the absence of all contrastive and thought-compelling moral situations. But all such perfect beings are, in moral nature and spiritual status, what they are by virtue of the fact of existence. They have experientially earned advancement only within their inherent status. Mortal man earns even his status as an ascension candidate by his own faith and hope. Everything divine which the human mind grasps and the human soul acquires is an experiential attainment; it is a reality of personal experience and is therefore a unique possession in contrast to the inherent goodness and righteousness of the inerrant personalities of Havona. 진(眞)미(美)선(善)에 대한 온전한 인식은 신적 우주의 완전성 안에 선천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하보나 세계의 주민들은 선택의 자극으로써 상대적 가치 수준의 잠재력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한 완전한 존재들은 모든 대조적이며 생각을 강요하는 도덕적 상황이 없는 중에도 선(善)을 식별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완전한 존재들은 도덕적 본성과 영적 지위에 있어서, 실재의 사실 때문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선천적인 지위의 한계 안에서만 경험적으로 진보를 이룩해 왔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은 상승 후보자로서 자기 지위도 자신의 신앙과 소망으로 얻습니다. 인간의 마음으로 파악하고, 인간의 혼이 획득하는 신적인 모두는 경험적 성취입니다. 그것은 고유한 경험의 실체이며, 따라서 잘못이 없는 하보나의 고유성(인격)들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선(善)과 공의(公義)와는 대조적인 독특한 소유물입니다.

3:5.17 (52.3) The creatures of Havona are naturally brave, but they are not courageous in the human sense. They are innately kind and considerate, but hardly altruistic in the human way. They are expectant of a pleasant future, but not hopeful in the exquisite manner of the trusting mortal of the uncertain evolutionary spheres. They have faith in the stability of the universe, but they are utter strangers to that saving faith whereby mortal man climbs from the status of an animal up to the portals of Paradise. They love the truth, but they know nothing of its soul-saving qualities. They are idealists, but they were born that way; they are wholly ignorant of the ecstasy of becoming such by exhilarating choice. They are loyal, but they have never experienced the thrill of wholehearted and intelligent devotion to duty in the face of temptation to default. They are unselfish, but they never gained such levels of experience by the magnificent conquest of a belligerent self. They enjoy pleasure, but they do not comprehend the sweetness of the pleasure escape from the pain potential. 하보나의 창조물들은 선천적으로 용감하지만, 그들은 인간적 의미에서 용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날 때부터 친절하고 사려 깊지만, 인간적 방식으로 도저히 애타적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즐거운 미래를 기대하지만 불확실한 진화 구체들에서 신뢰하는 필사자의 절묘(絶妙)한 방식으로 희망에 차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주 안정성을 신뢰하지만, 그들은 필사 인간이 동물의 상태에서 천국의 입구까지 기어오르는 그런 구원의 신앙에 대해서 전적으로 경험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사랑하지만, 혼(魂)을 구원하는 자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들은 이상주의자(理想主義者)들이지만 그들은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그들은 짜릿한 선택으로 그렇게 될 때의 황홀경(怳惚境)을 전혀 모릅니다. 그들은 충성스럽지만, 의무를 저버리려는 유혹에 맞서, 전심으로, 지능을 다해 의무에 헌신하는 전율을 결코 경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타적이지만 그들은 호전적인 자아를 장엄하게 정복하는 그런 수준의 경험에 결코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즐거움을 누리지만, 고통의 잠재력에서 벗어나는 즐거움의 달콤함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6. The Father’s Primacy 아버지의 수위성(首位性)

3:6.1 (52.4) With divine selflessness, consummate generosity, the Universal Father relinquishes authority and delegates power, but he is still primal; his hand is on the mighty lever of the circumstances of the universal realms; he has reserved all final decisions and unerringly wields the all-powerful veto scepter of his eternal purpose with unchallengeable authority over the welfare and destiny of the outstretched, whirling, and ever-circling creation. 신적 이타심(利他心)과 완전한 아량(雅量)으로, 우주 아버지는 권위를 포기하고 권세를 위임하지만, 그는 여전히 제일 중요합니다. 그의 손은 우주 영역들이 속한 상황의 강력한 지렛대 위에 있습니다. 그는 모든 최종적 판결을 남겨두고, 펼쳐져, 소용돌이치며, 항상-순환하는 창조계의 복지와 운명에 대해 도전할 수 없는 권위로 자기 영원한 목적의 전능한 거부 주권을 조금도 틀림없이 행사합니다.

3:6.2 (52.5) The sovereignty of God is unlimited; it is the fundamental fact of all creation. The universe was not inevitable. The universe is not an accident, neither is it self-existent. The universe is a work of creation and is therefore wholly subject to the will of the Creator. The will of God is divine truth, living love; therefore are the perfecting creations of the evolutionary universes characterized by goodness — nearness to divinity; by potential evil — remoteness from divinity. 하느님의 주권은 무한합니다. 그것은 모든 창조계의 근본적 사실입니다. 우주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주는 우발 사건이 아니며, 스스로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주는 창조의 작품이며 따라서 전적으로 창조주의 뜻을 따릅니다. 하느님의 뜻은 신적 진리이며, 살아있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진화 우주들 가운데 완전해지는 창조계들은 신성(神性)에 가까운 선함과 신성(神性)에서 멀어진 잠재적 악(惡)이라는 특색이 있습니다.

3:6.3 (53.1) All religious philosophy, sooner or later, arrives at the concept of unified universe rule, of one God. Universe causes cannot be lower than universe effects. The source of the streams of universe life and of the cosmic mind must be above the levels of their manifestation. The human mind cannot be consistently explained in terms of the lower orders of existence. Man’s mind can be truly comprehended only by recognizing the reality of higher orders of thought and purposive will. Man as a moral being is inexplicable unless the re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is acknowledged. 모든 종교 철학은 조만간 하나뿐인 하느님이 우주를 다스리신다는 통일된 개념에 도달합니다. 우주의 원인은 우주의 결과보다 낮을 수 없습니다. 우주 생명과 질서 우주 마음이 흐르는 근원은 그것들이 드러나는 수준들 위쪽에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낮은 존재 계층의 관점에서 일관되게 설명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더 높은 차원의 사고와 목적에 맞는 의지의 실체를 인식해야만 진정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도덕 존재로서 인간은 우주 아버지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습니다.

3:6.4 (53.2) The mechanistic philosopher professes to reject the idea of a universal and sovereign will, the very sovereign will whose activity in the elaboration of universe laws he so deeply reverences. What unintended homage the mechanist pays the law-Creator when he conceives such laws to be self-acting and self-explanatory! 기계론적 철학자는 우주적인 주권적 의지, 자신이 그토록 깊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정교한 우주 법칙에서 활동하는 바로 그 주권적 의지의 개념을 거부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기계론자가 그런 법칙이 스스로 작동하고 스스로 설명한다고 생각할 때, 그는 법칙-창조자에게 의도한 것이 아닌,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3:6.5 (53.3) It is a great blunder to humanize God, except in the concept of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 but even that is not so stupid as completely to mechanize the idea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내주하는 생각 조율자의 개념을 제외하고 하느님을 인간화하는 것은 거대한 실수(失手)지만, 그것조차도 위대한 첫째 근원 및 중심의 개념을 완전히 기계화하는 것만큼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3:6.6 (53.4) Does the Paradise Father suffer? I do not know. The Creator Sons most certainly can and sometimes do, even as do mortals. The Eternal Son and the Infinite Spirit suffer in a modified sense. I think the Universal Father does, but I cannot understand how; perhaps through the personality circuit or through the individuality of the Thought Adjusters and other bestowals of his eternal nature. He has said of the mortal races, “In all your afflictions I am afflicted.” He unquestionably experiences a fatherly and sympathetic understanding; he may truly suffer, but I do not comprehend the nature thereof. 천국 아버지가 괴로워합니까? 나는 모릅니다. 창조자 아들들은 필사자들과 마찬가지로 절대로 틀림없이 괴로워할 수 있고 때때로 괴로워합니다. 영원 아들과 무한 영(靈)은 변형된 의미에서 괴로워합니다. 나는 우주 아버지도 그런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어떻게 그런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마 고유성(인격) 회로를 통해서나 생각 조율자들의 개성과 그의 영원한 본성의 다른 증여들을 통해서 그럴 것입니다. 그는 필사 인류들에게 “너희의 모든 고통에서 내가 괴로워하노라(사63:9a).”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의심할 바 없이 아버지답게 공감하는 이해력을 경험으로 압니다. 그는 정말로 고통을 받을 수 있지만 나는 그 고통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3:6.7 (53.5) The infinite and eternal Ruler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power, form, energy, process, pattern, principle, presence, and idealized reality. But he is more; he is personal; he exercises a sovereign will, experiences self-consciousness of divinity, executes the mandates of a creative mind, pursues the satisfaction of the realization of an eternal purpose, and manifests a Father’s love and affection for his universe children. And all these more personal traits of the Father can be better understood by observing them as they were revealed in the bestowal life of Michael, your Creator Son, while he was incarnated on Urantia. 우주들의 우주의 무한하고 영원한 통치자는 권능, 형태, 에너지, 과정, 원형, 원리, 존재 및 이상화된 실체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이상입니다. 그는 고유(인격)적입니다. 그는 주권적 의지를 행사하고, 신성(神性)의 자의식을 경험으로 알며, 창조적 마음의 명령을 실행하고, 영원한 목적을 실현하는 만족을 추구하며, 자신의 우주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애정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이런 더 고유(인격)적인 모든 특성은 유란시아에 성육신(成肉身)한 너희 창조자 아들, 미가엘의 증여 생활로 계시된 대로, 그것들을 살펴볼 때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3:6.8 (53.6) God the Father loves men; God the Son serves men; God the Spirit inspires the children of the universe to the ever-ascending adventure of finding God the Father by the ways ordained by God the Sons through the ministry of the grace of God the Spirit. 아버지 하느님은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아들 하느님은 사람들을 섬깁니다. 영(靈) 하느님은 우주의 자녀들이 영(靈) 하느님의 은혜의 보살핌을 통해 아들들 하느님이 정한 방법대로 아버지 하느님을 찾아 상승하는 모험을 끊임없이 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3:6.9 (53.7) [Being the Divine Counselor assigned to the presentation of the revelation of the Universal Father, I have continued with this statement of the attributes of Deity.][우주 아버지의 계시를 제시하도록 배정된 신적 조언자인, 나는 신(神)의 속성에 대한 이런 진술을 계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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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2 The Nature of God 하느님의 본성

Paper 2

The Nature of God 하느님의 본성

  1. The Infinity of God 하느님의 무한성
  2. The Father’s Eternal Perfection 아버지의 영원한 완전성
  3. Justice and Righteousness 정의(正義)와 공의(公義)
  4. The Divine Mercy 신적 자비
  5. The Love of God 하느님의 사랑
  6. The Goodness of God 하느님의 선(善)하심
  7. Divine Truth and Beauty 신적 진리와 아름다움

2:0.1 (33.1) INASMUCH as man’s highest possible concept of God is embraced within the human idea and ideal of a primal and infinite personality, it is permissible, and may prove helpful, to study certain characteristics of the divine nature which constitute the character of Deity. The nature of God can best be understood by the revelation of the Father which Michael of Nebadon unfolded in his manifold teachings and in his superb mortal life in the flesh. The divine nature can also be better understood by man if he regards himself as a child of God and looks up to the Paradise Creator as a true spiritual Father. 하느님에 대해 인간이 지닐 수 있는 가장 높은 개념은, 근원적이며 무한한 고유성에 대한 인간의 관념과 이상 안에 포함되므로, 신의 성품을 구성하는 신적 본성에 대한 어떤 특성들을 연구하는 것은, 허락되는 범위 안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본성은, 네바돈의 미가엘이 자신의 다양한 교훈과 자신이 직접 필사자로 훌륭하게 사셨던 생애로 펼치신, 아버지 계시로, 가장 잘 이해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하느님의 자녀로 여기고 천국의 창조주를 진정한 영적 아버지로 존경한다면, 그 사람은 신적인 본성 또한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2 (33.2) The nature of God can be studied in a revelation of supreme ideas, the divine character can be envisaged as a portrayal of supernal ideals, but the most enlightening and spiritually edifying of all revelations of the divine nature is to be found in the comprehension of the religious life of Jesus of Nazareth, both before and after his attainment of full consciousness of divinity. If the incarnated life of Michael is taken as the background of the revelation of God to man, we may attempt to put in human word symbols certain ideas and ideals concerning the divine nature which may possibly contribute to a further illumination and unification of the human concept of the nature and the character of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하느님의 본성은 최상의 관념들이 계시가 될 때 연구될 수 있고, 신적 특성은 천상의 이상(理想)들로 묘사될 때 마음에 그려질 수 있지만, 나사렛 예수가 신성(神性)의 충만한 의식에 이르기 이전과 이후의 모든 종교적 생활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신적 본성의 모든 계시 중에서 가장 분명한 통찰력과 영적인 교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가엘의 성육신한 생애를, 인간에게 하느님을 계시하는 배경으로 간주한다면, 우주 아버지 고유성의 본성과 특성에 대한 인간의 개념을 더 온전히 조명하고 통합하도록 어떻게 해서든지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신적 본성에 관한 어떤 관념들과 이상(理想)들을 우리가 인간 단어의 상징으로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2:0.3 (33.3) In all our efforts to enlarge and spiritualize the human concept of God, we are tremendously handicapped by the limited capacity of the mortal mind. We are also seriously handicapped in the execution of our assignment by the limitations of language and by the poverty of material which can be utilized for purposes of illustration or comparison in our efforts to portray divine values and to present spiritual meanings to the finite, mortal mind of man. All our efforts to enlarge the human concept of God would be well-nigh futile except for the fact that the mortal mind is indwelt by the bestowed Adjuster of the Universal Father and is pervaded by the Truth Spirit of the Creator Son. Depending, therefore, on the presence of these divine spirits within the heart of man for assistance in the enlargement of the concept of God, I cheerfully undertake the execution of my mandate to attempt the further portrayal of the nature of God to the mind of man. 하느님에 대한 인간의 개념을 확대하고 영성화하려고 애쓸 때, 필사자 마음의 제한된 수용 능력에 의해, 우리는 엄청난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신적 가치를 표현하고 유한한 인간의 필사자 마음에 영적 의미를 제시하려고 애쓸 때, 실례나 비교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의 제한과 자료의 빈곤으로 인해, 임무를 수행하면서, 중대한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사자 마음에 우주 아버지가 증여한 조율자가 내주하고, 창조주 아들의 진리 영(靈)이 충만하다는 사실이 없다면, 하느님에 대한 인간의 개념을 확장하려는 우리의 모든 노력은 거의 쓸데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개념 확장을 도우려고, 인간의 심정 내부에 이렇게 현존하는 신적 영(靈)들에 달려 있으므로, 나는 인간의 마음에 하느님의 본성을 더 묘사하려는 내 임무를 기쁘게 수행합니다.

1. The Infinity of God 하나님의 무한성

2:1.1 (33.4) “Touching the Infinite, we cannot find him out. The divine footsteps are not known.” “His understanding is infinite and his greatness is unsearchable.” The blinding light of the Father’s presence is such that to his lowly creatures he apparently “dwells in the thick darkness.” Not only are his thoughts and plans unsearchable, but “he does great and marvelous things without number.” “God is great; we comprehend him not, neither can the number of his years be searched out.” “Will God indeed dwell on the earth? Behold, the heaven (universe) and the heaven of heavens (universe of universes) cannot contain him.”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is ways past finding out!” “우리는 무한성을 접촉하면서, 하느님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신의 발자국은 알려지지 않습니다(시77:19b).” “그의 이해력은 무한하며, 그의 위대함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욥12:13, 시145:3b).” 아버지가 임재하는 눈이 부신 빛은 그의 낮은 창조물들에게 그가 명백히 “짙은 흑암에 거하실” 정도입니다(왕상8:12, 대하6:1, 출20:21, 신5:22-23). 그의 생각들과 계획들은 헤아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수없이 행합니다(욥5:9, 9:10).” “하느님은 위대합니다. 우리는 그를 파악하지 못하며, 그의 연수도 헤아릴 수 없습니다(욥36:26).” “하느님께서 참으로 땅 위에 거하실까요? 보라, 하늘(우주)과 하늘들의 하늘(우주들의 우주)가 하느님을 담을 수 없습니다(왕상8:27a, 대하2:6b, 6:18).” “그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으며, 지나간 그의 길은 추적할 수 없도다(롬11:33b)!”

2:1.2 (34.1) “There is but one God, the infinite Father, who is also a faithful Creator.” “The divine Creator is also the Universal Disposer, the source and destiny of souls. He is the Supreme Soul, the Primal Mind, and the Unlimited Spirit of all creation.” “The great Controller makes no mistakes. He is resplendent in majesty and glory.” “The Creator God is wholly devoid of fear and enmity. He is immortal, eternal, self-existent, divine, and bountiful.” “How pure and beautiful, how deep and unfathomable is the supernal Ancestor of all things!” “The Infinite is most excellent in that he imparts himself to men. He is the beginning and the end, the Father of every good and perfect purpose.”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the eternal Creator is the cause of causes.” “오직 한 분 하느님, 무한 아버지가 계시며, 또한 그는 신실한 창조자입니다(고전8:6, 엡4:6, 벧전4:19).” “신적 창조자는 또한 우주 감독자, 혼(魂)들의 근원과 운명입니다. 그는 최극 혼(魂), 수위(首位) 마음 및 온 창조계의 제한 없는 영(靈)입니다(욥34:13, 시104:30, 잠16:33, 사40:28, 41:4, 44:6, 계1:8, 17-18, 21:6, 22:13).” “위대한 조정자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그는 위엄과 영광으로 눈부십니다(삼하22:31, 대상29:11, 사2:19).” “창조자 하느님은 두려움과 미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는 불멸하고, 영원하며, 자존하고, 신적이며, 풍성합니다(롬1:20, 딤전1:17, 계1:8).” “만물의 고귀한 조상은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우며, 얼마나 깊고 헤아릴 수 없는가!” “무한 자는 자신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점에서 가장 탁월합니다. 그는 시작과 끝이며, 모든 선하고 완전한 목적의 아버지입니다(시84:11, 사48:12, 고전1:12, 엡1:3, 약1:17).” “하느님과 함께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영원한 창조자는 원인의 원인입니다(창1:1, 18:14, 렘32:17, 마19:26, 막10:27, 눅1:37, 18:27).”

2:1.3 (34.2) Notwithstanding the infinity of the stupendous manifestations of the Father’s eternal and universal personality, he is unqualifiedly self-conscious of both his infinity and eternity; likewise he knows fully his perfection and power. He is the only being in the universe, aside from his divine co-ordinates, who experiences a perfect, proper, and complete appraisal of himself. 아버지의 영원하고 우주적인 고유성이 무한히 엄청나게 드러나도, 그는 자신의 무한성과 영원성을 절대적으로 스스로 의식합니다(출3:14). 마찬가지로 그는 자신의 완전과 권세도 완전히 압니다. 그는, 자신의 신적 동료 외에, 자신에 대해 완전하고 정확하며 완벽한 감정(鑑定)을 경험하는, 우주의 유일한 존재입니다.

2:1.4 (34.3) The Father constantly and unfailingly meets the need of the differential of demand for himself as it changes from time to time in various sections of his master universe. The great God knows and understands himself; he is infinitely self-conscious of all his primal attributes of perfection. God is not a cosmic accident; neither is he a universe experimenter. The Universe Sovereigns may engage in adventure; the Constellation Fathers may experiment; the system heads may practice; but the Universal Father sees the end from the beginning, and his divine plan and eternal purpose actually embrace and comprehend all the experiments and all the adventures of all his subordinates in every world, system, and constellation in every universe of his vast domains. 아버지는, 자기 주(主)우주의 다양한 구역에서 때때로 수요 차이의 필요가 변하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변함없이 확실하게 그 필요를 채웁니다. 위대한 하느님은 자신을 알고 이해합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근원적인 완전함의 속성을 무한하게 스스로 의식합니다. 하느님은 질서 우주의 우연이 아닙니다. 그는 우주 실험자도 아닙니다. 우주 주권자들은 모험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성좌 아버지들은 실험할 수도 있습니다. 체계 수장(首長)들은 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 아버지는 처음부터 끝을 보고, 그의 신적 계획과 영원한 목적은 실제로 자기 광대한 영역의 모든 우주에서 모든 세계, 체계와 성좌에 있는 자신의 모든 수하(手下)의 모든 실험과 모든 모험을 포함하고 파악합니다(사46:9-10).

2:1.5 (34.4) No thing is new to God, and no cosmic event ever comes as a surprise; he inhabits the circle of eternity. He is without beginning or end of days. To God there is no past, present, or future; all time is present at any given moment. He is the great and only I AM. 하느님에게 새로운 것은 없으며, 질서 우주의 어떤 사건도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는 영원성의 순환에 사십니다(사57:15). 그는 시작의 시기도 없고 끝의 시기도 없습니다. 하느님께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없습니다. 모든 시간은 어느 순간에도 존재합니다. 그는 위대하시며 유일하게 스스로 계십니다(출3:14).

2:1.6 (34.5) The Universal Father is absolutely and without qualification infinite in all his attributes; and this fact, in and of itself, automatically shuts him off from all direct personal communication with finite material beings and other lowly created intelligences. 우주 아버지는 자신의 모든 속성에서 절대적으로 아무 조건 없이 무한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은 그 자체로 유한한 물질 존재와 기타 낮게 창조된 지능 존재와 직접적인 모든 개인 소통으로부터 자신을 자동으로 차단합니다.

2:1.7 (34.6) And all this necessitates such arrangements for contact and communication with his manifold creatures as have been ordained, first, in the personalities of the Paradise Sons of God, who, although perfect in divinity, also often partake of the nature of the very flesh and blood of the planetary races, becoming one of you and one with you; thus, as it were, God becomes man, as occurred in the bestowal of Michael, who was called interchangeably the Son of God and the Son of Man. And second, there are the personalities of the Infinite Spirit, the various orders of the seraphic hosts and other celestial intelligences who draw near to the material beings of lowly origin and in so many ways minister to them and serve them. And third, there are the impersonal Mystery Monitors, Thought Adjusters, the actual gift of the great God himself sent to indwell such as the humans of Urantia, sent without announcement and without explanation. In endless profusion they descend from the heights of glory to grace and indwell the humble minds of those mortals who possess the capacity for God-consciousness or the potential therefor. 그리고 이런 모든 것이, 정해진 대로 그의 다양한 창조물들과 접촉하고 소통하기 위한 그런 준비가 있어야 하는데, 첫째, 완전한 신성(神性)이면서 바로 행성 인류의 인간 본성에도 참여하여 너희 중 하나가 되고 너희와 함께하는, 하느님의 천국 아들들의 고유성들로, 이런 식으로, 이를테면, 하느님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로 상호 바꿀 수 있다고 불렸던, 미가엘의 증여에서 일어났듯이, 하느님이 인간이 됩니다. 둘째, 무한 영(靈)의 고유성들, 다양한 계층의 세라핌 무리와 다른 천상의 지능 존재들이 있어서, 낮은 기원의 물질 존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아주 여러모로 그들을 보살피고 그들을 위해 봉사합니다. 셋째, 비(非)고유적인 신비 권고자(眷顧者 돌봐주는 분)들, 생각 조율자들, 예고도 없고 설명도 없이 유란시아의 인간들과 같이 내주하도록 보낸 위대한 하느님 자신의 실제 선물이 있습니다. 끝없이 풍성하게, 그들은 영광의 높은 자리에서 내려와, 하느님을 알아채는 능력이나 그것을 위한 잠재력을 지닌, 그런 필사자들의 겸손한 마음에 영광을 주고 그 마음에 내주합니다.

2:1.8 (35.1) In these ways and in many others, in ways unknown to you and utterly beyond finite comprehension, does the Paradise Father lovingly and willingly downstep and otherwise modify, dilute, and attenuate his infinity in order that he may be able to draw nearer the finite minds of his creature children. And so, through a series of personality distributions which are diminishingly absolute, the infinite Father is enabled to enjoy close contact with the diverse intelligences of the many realms of his far-flung universe. 이렇게 그리고 여러 다른 방식으로, 너희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유한한 이해를 완전히 초월하는 방식으로, 천국 아버지는 자기 창조물 자녀들의 유한한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애정을 기울여 기꺼이 아래로 내려와 자신의 무한성을 완화하고 약화하며 묽게 합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점점 줄어드는 일련의 고유성 분배를 거쳐, 무한 아버지는 자신의 광대한 우주의 여러 영역에 속한 다양한 지능 존재들과 긴밀한 접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1.9 (35.2) All this he has done and now does, and evermore will continue to do, without in the least detracting from the fact and reality of his infinity, eternity, and primacy. And these things are absolutely true, notwithstanding the difficulty of their comprehension, the mystery in which they are enshrouded, or the impossibility of their being fully understood by creatures such as dwell on Urantia. 그는, 적어도 자신의 무한성, 영원성 및 수위성의 사실과 실체를 조금도 떨어뜨리지 않고, 이 모든 것을 행했고, 지금도 하시며 언제나 계속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이해하기 어렵고, 그것들을 둘러싼 신비, 즉 유란시아에 거주하는 것과 같은 창조물들이 그런 존재를 완전히 이해하기는 불가능하지만, 이런 것들은 절대적으로 실제 그대로입니다.

2:1.10 (35.3) Because the First Father is infinite in his plans and eternal in his purposes, it is inherently impossible for any finite being ever to grasp or comprehend these divine plans and purposes in their fullness. Mortal man can glimpse the Father’s purposes only now and then, here and there, as they are revealed in relation to the outworking of the plan of creature ascension on its successive levels of universe progression. Though man cannot encompass the significance of infinity, the infinite Father does most certainly fully comprehend and lovingly embrace all the finity of all his children in all universes. 첫째 아버지는 자신의 계획에 있어서 무한하고 자신의 목적에 있어서 영원하셔서, 어떤 유한한 존재도 이런 신적 계획과 그런 충만한 목적을 파악하거나 이해하기는 본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필사 인간은 우주가 진행하는 연속적인 수준에서 창조물 상승 계획의 작업에 관해 우주 아버지의 목적이 계시될 때, 단지 때때로 여기저기에서 그것들을 얼핏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무한성의 의미를 둘러볼 수 없지만, 무한 아버지는 가장 확실하게 모든 우주에 있는 모든 자기 자녀의 모든 유한성을 완전히 이해하고 애정을 기울여 품습니다.

2:1.11 (35.4) Divinity and eternity the Father shares with large numbers of the higher Paradise beings, but we question whether infinity and consequent universal primacy is fully shared with any save his co-ordinate associates of the Paradise Trinity. Infinity of personality must, perforce, embrace all finitude of personality; hence the truth — literal truth — of the teaching which declares that “In Him we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That fragment of the pure Deity of the Universal Father which indwells mortal man is a part of the infinity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the Father of Fathers. 아버지는 신성(神性)과 영원성을 많은 수(數)의 고등 천국 존재들과 공유하지만, 우리는, 무한성과 필연적인 우주 수위성(首位性)이 천국 삼위일체에 속한 그의 동등한 동료들 외에 누구와 완전히 공유되는지 의문시합니다. 고유성의 무한성은 필연적으로 모든 고유성의 유한성을 포함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행17:28).”라고 선언하는 가르침의 진리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필사 인간에게 내주하는 우주 아버지의 순전한 신(神)의 파편은 첫째 위대한 근원 중심, 아버지들의 아버지에 속한 무한성의 부분입니다.

2. The Father’s Eternal Perfection 아버지의 영원한 완전성

2:2.1 (35.5) Even your olden prophets understood the eternal, never-beginning, never-ending, circular nature of the Universal Father. God is literally and eternally present in his universe of universes. He inhabits the present moment with all his absolute majesty and eternal greatness. “The Father has life in himself, and this life is eternal life.” Throughout the eternal ages it has been the Father who “gives to all life.” There is infinite perfection in the divine integrity. “I am the Lord; I change not.” Our knowledge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discloses not only that he is the Father of lights, but also that in his conduct of interplanetary affairs there “is no variableness neither shadow of changing.” He “declares the end from the beginning.” He says: “My counsel shall stand; I will do all my pleasures” “according to the eternal purpose which I purposed in my Son.” Thus are the plans and purposes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like himself: eternal, perfect, and forever changeless. 당신들의 옛 선지자들도 영원하며,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우주 아버지의 순환적 본성을 이해했습니다. 하느님은 그의 모든 우주에 정말로 영원히 존재하십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절대적 위엄과 영원한 위대함으로 현재 순간에 존재합니다. “아버지는 자신 안에 생명을 지니며, 이 생명은 영생이라(요5:26a).” 영원히 오랫동안 내내 “모든 생명에게 주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행17:25). 신적 온전함 안에 무한한 완전성이 있습니다. “나는 주(主)이니라. 나는 변하지 않느니라(말3:6)” 온 우주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그가 빛들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행성 간 업무 수행에서 “변함도 없고 변화하는 그림자도 없다(약1:17b).”라는 것을 밝힙니다. 그는 “시작부터 끝을 선언합니다(사46:10a).” 그는 “내가 내 아들 안에서 목표로 삼은 영원한 목적에 따라서(엡3:11)” “내 계획이 유지될 것이라. 내가 기뻐하는 모든 것을 행하리라(사46:10b).”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첫째 근원이며 중심의 계획과 목적은 자신처럼 영원하고 완전하며 영원히 변함이 없습니다.

2:2.2 (35.6) There is finality of completeness and perfection of repleteness in the mandates of the Father. “Whatsoever God does, it shall be forever; nothing can be added to it nor anything taken from it.” The Universal Father does not repent of his original purposes of wisdom and perfection. His plans are steadfast, his counsel immutable, while his acts are divine and infallible. “A thousand years in his sight are but as yesterday when it is past and as a watch in the night.” The perfection of divinity and the magnitude of eternity are forever beyond the full grasp of the circumscribed mind of mortal man. 아버지의 명령에는 완성의 최종성과 충만의 완전성이 있습니다. “하느님이 행하시는 무엇이든지 영원할 것입니다. 그것에 더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할 수도 없습니다(전3:14a).” 우주 아버지는 지혜와 완전이라는 자신의 원래 목적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의 계획은 확고하고, 그의 방침은 불변하며, 그의 행위는 신적이며 오류(誤謬)가 없습니다. “그의 눈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와 같으며 밤의 한순간에 불과합니다(시90:4).” 신성의 완전성과 영원의 광대함은 필사 인간의 제한된 마음으로 온전히 파악하지 못하는 곳에 영원히 있습니다.

2:2.3 (36.1) The reactions of a changeless God, in the execution of his eternal purpose, may seem to vary in accordance with the changing attitude and the shifting minds of his created intelligences; that is, they may apparently and superficially vary; but underneath the surface and beneath all outward manifestations, there is still present the changeless purpose, the everlasting plan, of the eternal God. 그의 영원한 목적을 실행하는, 변함없는 하느님의 반응은 자신이 창조한 지능 존재들의 변화하는 태도와 바뀌는 마음에 따라 변하는 듯합니다. 즉, 그것들은 언뜻 보기에 표면적으로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표면 아래, 모든 외적 표현 밑에, 영원한 하느님의 변함없는 목적, 영원한 계획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2:2.4 (36.2) Out in the universes, perfection must necessarily be a relative term, but in the central universe and especially on Paradise, perfection is undiluted; in certain phases it is even absolute. Trinity manifestations vary the exhibition of the divine perfection but do not attenuate it. 바깥 우주들에서 완전성은 필연적으로 분명히 상대적 용어이지만, 중앙우주와 특히 천국에서 완전성은 희석되지 않습니다. 특정한 단계에서 그것은 심지어 절대적입니다. 삼위일체 표현은 신적 완전성의 표시를 다양하게 하지만, 그것을 약하게 하지 않습니다.

2:2.5 (36.3) God’s primal perfection consists not in an assumed righteousness but rather in the inherent perfection of the goodness of his divine nature. He is final, complete, and perfect. There is no thing lacking in the beauty and perfection of his righteous character. And the whole scheme of living existences on the worlds of space is centered in the divine purpose of elevating all will creatures to the high destiny of the experience of sharing the Father’s Paradise perfection. God is neither self-centered nor self-contained; he never ceases to bestow himself upon all self-conscious creatures of the vast universe of universes. 하느님의 근원적 완전성은 가정(假定)된 정의(正義)가 아니라, 그의 신적 본성에 속한 선함의 내재적 완전성에 있습니다. 그는 최종적이고, 완벽하며, 완전합니다. 그의 의로운 성품에 속한 아름다움과 완전함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간 세계에서 살아있는 존재들의 전체 계획은 모든 의지 창조물을 아버지 천국의 완전성을 공유하는 체험의 높은 운명으로 끌어올리는 신적 목적을 중심에 둡니다. 하느님은 자기-중심적이지도 않고 자기 안에 갇혀서 마음을 닫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광대한 온 우주에서 스스로 의식하는 모든 창조물에게 절대로 멈추지 않고 자신을 내어 줍니다.

2:2.6 (36.4) God is eternally and infinitely perfect, he cannot personally know imperfection as his own experience, but he does share the consciousness of all the experience of imperfectness of all the struggling creatures of the evolutionary universes of all the Paradise Creator Sons. The personal and liberating touch of the God of perfection overshadows the hearts and encircuits the natures of all those mortal creatures who have ascended to the universe level of moral discernment. In this manner, as well as through the contacts of the divine presence, the Universal Father actually participates in the experience with immaturity and imperfection in the evolving career of every moral being of the entire universe. 하느님은 영원하고 무한히 완전하며, 그는 그 자신의 체험으로 불완전을 친히 알 수 없지만, 그는 모든 천국 창조자 아들들의 진화하는 우주에서 모두 분투하는 창조물의 모든 불완전한 체험에 대한 의식을 공유합니다. 완전에 속한 하느님의 개인적이며 자유로운 손길이 도덕적으로 분별하는 우주 수준까지 상승한 그런 모든 필사 창조물의 심정을 덮고, 그들의 본성을 둘러쌉니다. 이렇게, 신적 현존의 접촉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우주 아버지는, 전(全) 우주의 모든 도덕적 존재의 진화 생애에서, 미성숙과 불완전의 체험에 실제로 참여합니다.

2:2.7 (36.5) Human limitations, potential evil, are not a part of the divine nature, but mortal experience with evil and all man’s relations thereto are most certainly a part of God’s ever-expanding self-realization in the children of time — creatures of moral responsibility who have been created or evolved by every Creator Son going out from Paradise. 인간의 한계, 잠재적 악(惡)은 신적 본성의 일부가 아니지만 악(惡)에 대한 필사자 체험과 그것에 대한 모든 인간의 관계는 시간의 자녀들-천국에서 파송된 모든 창조자 아들이 창조하고 진화시킨 도덕적 책임이 있는 창조물들-안에서 아주 확실하게, 자기-실현을 끝없이 확장하는 하느님의 일부입니다.

3. Justice and Righteousness 정의(正義)와 공의(公義)

2:3.1 (36.6) God is righteous; therefore is he just. “The Lord is righteous in all his ways.” “‘I have not done without cause all that I have done,’ says the Lord.” “The judgments of the Lord are true and righteous altogether.” The justice of the Universal Father cannot be influenced by the acts and performances of his creatures, “for there is no iniquity with the Lord our God, no respect of persons, no taking of gifts.” 하느님은 의로우시므로 그는 공정합니다. “주는 자신이 행하는 모든 일에서 의로우십니다(시145:17a).” “‘나는 내가 행한 모든 일을 이유 없이 하지 않았느니라(겔14:23b).’라고 주께서 말하느니라.” “주의 판단은 진실하며 다 의로우니라(시19:9b).” 우주 아버지의 정의(正義)는 그의 창조물들의 행위와 성과로 좌우될 수 없으니, “주 우리 하느님께는 사악도 없고, 차별 대우도 없고, 뇌물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대하19:7b).”

2:3.2 (36.7) How futile to make puerile appeals to such a God to modify his changeless decrees so that we can avoid the just consequences of the operation of his wise natural laws and righteous spiritual mandates! “Be not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soever a man sows that shall he also reap.” True, even in the justice of reaping the harvest of wrongdoing, this divine justice is always tempered with mercy. Infinite wisdom is the eternal arbiter which determines the proportions of justice and mercy which shall be meted out in any given circumstance. The greatest punishment (in reality an inevitable consequence) for wrongdoing and deliberate rebellion against the government of God is loss of existence as an individual subject of that government. The final result of wholehearted sin is annihilation. In the last analysis, such sin-identified individuals have destroyed themselves by becoming wholly unreal through their embrace of iniquity. The factual disappearance of such a creature is, however, always delayed until the ordained order of justice current in that universe has been fully complied with. 우리가 하느님의 지혜로운 자연법과 의로운 영적 명령이 시행된 공정한 결과를 피할 수 있도록 그의 변함없는 뜻을 변경하기 위해 그런 하느님께 철없이 간청하는 것이 얼마나 헛됩니까! “속지 말라. 하느님은 조롱당하지 않으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사실, 잘못의 결과를 거두는 정의(正義)에서도, 이런 신적 정의(正義)가 언제나 자비(慈悲)로 진정됩니다. 무한한 지혜(智慧)는 주어진 상황에서 정의(正義)와 자비(慈悲)의 비율을 결정하는 영원한 중재자입니다. 하느님의 정부(政府)에 저항하는 범죄와 의도적 반역에 대한 가장 큰 처벌(실제로 피할 수 없는 결과)은 그런 정부(政府)의 개별 주체로서 존재를 잃는 것입니다. 진심이 담긴 죄의 최종 결과는 소멸입니다. 결국, 그렇게 죄와 똑같은 것으로 확인된 개인들은 사악(肆惡)을 받아들여 전적으로 비(非)존재가 되어 스스로 멸망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창조물의 실제 소멸은 그 우주에서 통용되는 정의(正義)의 규정된 질서가 완전히 준수되기까지 언제나 지연됩니다.

2:3.3 (37.1) Cessation of existence is usually decreed at the dispensational or epochal adjudication of the realm or realms. On a world such as Urantia it comes at the end of a planetary dispensation. Cessation of existence can be decreed at such times by co-ordinate action of all tribunals of jurisdiction, extending from the planetary council up through the courts of the Creator Son to the judgment tribunals of the Ancients of Days. The mandate of dissolution originates in the higher courts of the superuniverse following an unbroken confirmation of the indictment originating on the sphere of the wrongdoer’s residence; and then, when sentence of extinction has been confirmed on high, the execution is by the direct act of those judges residential on, and operating from, the headquarters of the superuniverse. 존재의 중지(中止)는 대개 각 영역이나 영역들의 섭리적 혹은 획시대적 판결이 있을 때 선언됩니다. 유란시아 같은 세계는 행성적 섭리의 마지막에 존재가 중지(中止)됩니다. 그런 때에 행성 회의로부터 창조자 아들의 법원을 거쳐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판결 재판소에 이르는, 모든 관할 재판소의 통합 행위로 존재의 중지(中止)가 선언될 수 있습니다. 소멸(消滅)의 명령은 범죄자의 거주 영역에서 시작된 기소(起訴)가 위반(違反) 없이 확정된 후 초우주의 상급 법원에서 시작하며, 그 후 소멸형(消滅刑)이 높은 곳에서 확인되면, 초우주 본부에서 거주하며 활동하는 그런 판사들의 직접적 행위로 집행됩니다(옵1:16).

2:3.4 (37.2) When this sentence is finally confirmed, the sin-identified being instantly becomes as though he had not been. There is no resurrection from such a fate; it is everlasting and eternal. The living energy factors of identity are resolved by the transformations of time and the metamorphoses of space into the cosmic potentials whence they once emerged. As for the personality of the iniquitous one, it is deprived of a continuing life vehicle by the creature’s failure to make those choices and final decisions which would have assured eternal life. When the continued embrace of sin by the associated mind culminates in complete self-identification with iniquity, then upon the cessation of life, upon cosmic dissolution, such an isolated personality is absorbed into the oversoul of creation, becoming a part of the evolving experience of the Supreme Being. Never again does it appear as a personality; its identity becomes as though it had never been. In the case of an Adjuster-indwelt personality, the experiential spirit values survive in the reality of the continuing Adjuster. 이런 형(刑)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죄와 똑같이 확인된 존재는 즉시 그가 존재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됩니다. 그런 숙명(宿命)에서 부활은 없으며, 그것은 영속적이며 영원합니다. 정체의 살아있는 에너지 요소들은 시간의 변환과 공간의 변형으로, 그 요소들이 원래 출현했던 질서 우주의 잠재력 안으로 분해됩니다. 사악(肆惡)한 자의 고유성에 관하여, 영원한 생명을 확보할 수 있었던 창조물들의 그런 선택들과 최종적 결정의 실패로 인해 연속적인 생명의 수단을 빼앗깁니다. 결부된 마음으로 죄를 계속 품어 완전히 사악(肆惡)으로 증명된 자기-신원이 절정에 이르면, 생명의 중지(中止)와 질서 우주적 분해로, 그렇게 고립된 고유성은 창조의 대혼(大魂)으로 흡수되어 최극 존재에 속한 진화 체험의 일부가 됩니다. 그것은 결코 다시는 고유성으로 나타나지 않으며, 그 정체성은 마치 결코 존재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됩니다. 조율자가 내주한 고유성의 경우에, 체험적인 영(靈)의 가치는 영속하는 조율자의 실체 안에 살아남습니다.

2:3.5 (37.3) In any universe contest between actual levels of reality, the personality of the higher level will ultimately triumph over the personality of the lower level. This inevitable outcome of universe controversy is inherent in the fact that divinity of quality equals the degree of reality or actuality of any will creature. Undiluted evil, complete error, willful sin, and unmitigated iniquity are inherently and automatically suicidal. Such attitudes of cosmic unreality can survive in the universe only because of transient mercy-tolerance pending the action of the justice-determining and fairness-finding mechanisms of the universe tribunals of righteous adjudication. 어떤 우주에서든 실체의 실제 수준들 사이의 경쟁에서 상위 수준의 고유성이 결국 하위 수준의 고유성을 이길 것입니다. 우주 논쟁의 이런 필연적 결과는 질(質)적 신성(神性)이 모든 의지 창조물의 실체 또는 실재의 정도와 같다는 사실에 본래부터 들어있습니다. 희석되지 않은 악(惡), 철저한 잘못, 계획적인 죄와 누그러지지 않은 사악(肆惡)은 본질적으로 자동 자멸입니다. 그런 (질서) 우주적 비(非)-실체의 태도는, 의로운 판결에 속한 우주 재판소의 정의(正義) 결정과 공정성을 찾는 작용의 활동을 기다리는 동안 오로지 일시적인 자비-관용 때문에 우주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2:3.6 (37.4) The rule of the Creator Sons in the local universes is one of creation and spiritualization. These Sons devote themselves to the effective execution of the Paradise plan of progressive mortal ascension, to the rehabilitation of rebels and wrong thinkers, but when all such loving efforts are finally and forever rejected, the final decree of dissolution is executed by forces acting under the jurisdiction of the Ancients of Days. 지역 우주에서 창조주 아들들의 통치는 창조와 영화(靈化)의 통치입니다. 이런 아들들은 점진적 필사자 상승에 속한 천국 계획의 효과적 실행 및 반역자들과 잘못된 사상가들의 회복에 헌신하지만, 그러한 모든 애정이 깊은 노력이 마침내 영원토록 거부될 때,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재판권에 따라 행동하는 세력이 최종적인 분해의 명령을 집행합니다.

4. The Divine Mercy 신적 자비

2:4.1 (38.1) Mercy is simply justice tempered by that wisdom which grows out of perfection of knowledge and the full recognition of the natural weaknesses and environmental handicaps of finite creatures. “Our God is full of compassion, gracious, long-suffering, and plenteous in mercy.” Therefore “whosoever calls upon the Lord shall be saved,” “for he will abundantly pardon.” “The mercy of the Lord is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yes, “his mercy endures forever.” “I am the Lord who executes loving-kindness, judgment,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I do not afflict willingly nor grieve the children of men,” for I am “the Father of mercies and the God of all comfort.” 자비는 지식의 완전성과 유한한 창조물의 자연적 약점과 환경적 불리한 조건에 대한 완전한 인식에서 생기는 그런 지혜로 부드러워진 정의(正義)일 뿐입니다. “우리 하느님은 긍휼함이 풍성하고, 은혜로우시며, 오래 참으시고, 자비가 풍성합니다(시86:15, 145:8).”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를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욜2:32a),” “그는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기 때문이라(사55:7b).” “주의 자비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시103:17)” 게다가 “그의 자비는 영원하게 지속하느니라(시107:1b).” “나는 너그러운 사랑, 공정(公正), 공의(公義)를 땅에 베푸는 주(主)니라, 나는 이런 것들을 기뻐하노라(렘9:24).” 나는 “자비의 아버지이며 모든 위로의 하느님(고후1:3)”이므로, “나는 본심으로 사람의 자녀들을 괴롭히지도 슬프게 하지도 않느니라(애3:33).”

2:4.2 (38.2) God is inherently kind, naturally compassionate, and everlastingly merciful. And never is it necessary that any influence be brought to bear upon the Father to call forth his loving-kindness. The creature’s need is wholly sufficient to insure the full flow of the Father’s tender mercies and his saving grace. Since God knows all about his children, it is easy for him to forgive. The better man understands his neighbor, the easier it will be to forgive him, even to love him. 하느님은 본질적으로 친절하시고, 본성적으로 연민이 가득하시며, 언제나 자비로우십니다(시100:5). 그리고 그의 너그러운 사랑을 불러일으키도록 아버지께 어떤 영향력을 기울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창조물의 필요는 아버지의 부드러운 자비와 그의 구원의 은혜가 충만히 흐르도록 보장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합니다(시103:13-14). 하느님은 자기 자녀들에 대해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용서하기 쉽습니다. 사람이 자기 이웃을 이해할수록, 그를 용서하고 심지어 그를 사랑하기가 더 쉬울 것입니다.

2:4.3 (38.3) Only the discernment of infinite wisdom enables a righteous God to minister justice and mercy at the same time and in any given universe situation. The heavenly Father is never torn by conflicting attitudes towards his universe children; God is never a victim of attitudinal antagonisms. God’s all-knowingness unfailingly directs his free will in the choosing of that universe conduct which perfectly, simultaneously, and equally satisfies the demands of all his divine attributes and the infinite qualities of his eternal nature. 무한한 지혜의 분별력만이 의로운 하느님께서 어떤 우주 상황에서도 정의와 자비를 동시에 베풀도록 합니다. 하늘 아버지는 자기 우주 자녀들을 향해 상반되는 태도로 절대로 분열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절대로 태도에 관한 대립의 희생자가 아닙니다. 하느님의 전지(全知)함은 그의 모든 신적 속성과 그의 영원한 본성의 무한한 특성의 요구를 완전히, 동시에, 동등하게 만족시키는 그런 우주 행위를 선택하는 일에서 자신의 자유의지를 정확하게 지시합니다.

2:4.4 (38.4) Mercy is the natural and inevitable offspring of goodness and love. The good nature of a loving Father could not possibly withhold the wise ministry of mercy to each member of every group of his universe children. Eternal justice and divine mercy together constitute what in human experience would be called fairness. 자비는 선함과 사랑에서 흘러나온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산물입니다. 애정이 깊은 아버지의 선한 본성은 자기 우주 자녀에 속한 모든 집단 중 각자에게 지혜로운 자비의 돌봄을 아무리 해도 억누를 수 없습니다. 영원한 정의와 신적 자비가 인간 체험에서 공정(公正)이라는 것을 함께 만들어 냅니다.

2:4.5 (38.5) Divine mercy represents a fairness technique of adjustment between the universe levels of perfection and imperfection. Mercy is the justice of Supremacy adapted to the situations of the evolving finite, the righteousness of eternity modified to meet the highest interests and universe welfare of the children of time. Mercy is not a contravention of justice but rather an understanding interpretation of the demands of supreme justice as it is fairly applied to the subordinate spiritual beings and to the material creatures of the evolving universes. Mercy is the justice of the Paradise Trinity wisely and lovingly visited upon the manifold intelligences of the creations of time and space as it is formulated by divine wisdom and determined by the all-knowing mind and the sovereign free will of the Universal Father and all his associated Creators. 신적 자비는 우주의 완전성과 불완전성 수준 사이에서 조율하는 공정한 기법을 나타냅니다. 자비는 진화하는 유한자의 입장에 맞추어 조정된 최극위의 정의(正義), 시간에 속한 자녀들의 최고 이익과 우주 행복을 충족하도록 수정된 영원(永遠)의 공의(公義)입니다. 자비는 정의(正義)에 위배 되지 않고 오히려 진화하는 우주들의 하위 영적 존재들과 물질 창조물들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므로, 자비는 최극 정의(正義)의 요구에 대한 사려 분별이 있는 해석입니다. 자비는 신적 지혜로 명확히 나타나고, 우주 아버지와 그의 관련된 모든 창조자의 전지한 마음과 주권적 자유의지로 결정되기 때문에, 자비는 시간과 공간의 창조계에 속한 다양한 지능 존재들에게 지혜롭게 애정을 기울여 방문하는 천국 삼위일체의 정의(正義)입니다.

5. The Love of God 하느님의 사랑

2:5.1 (38.6) “God is love”; therefore his only personal attitude towards the affairs of the universe is always a reaction of divine affection. The Father loves us sufficiently to bestow his life upon us. “He makes his sun to rise on the evil and on the good and sends rain on the just and on the unjust.” “하느님은 사랑입니다(요일4:8b).” 그러므로 우주 업무에 대한 그의 유일한 개인적 태도는 언제나 신적 애정의 반응입니다. 아버지는 자기 생명을 우리에게 주실 만큼 우리를 충분히 사랑하십니다. “그는 자신의 태양을 악인과 선인에게 솟아오르게 하시며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비를 내리십니다(막5:45b).”

2:5.2 (39.1) It is wrong to think of God as being coaxed into loving his children because of the sacrifices of his Sons or the intercession of his subordinate creatures, “for the Father himself loves you.” It is in response to this paternal affection that God sends the marvelous Adjusters to indwell the minds of men. God’s love is universal; “whosoever will may come.” He would “have all men be saved by coming in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He is “not willing that any should perish.” 하느님의 아들들의 희생 또는 그의 하위 창조물들의 중보 기도 때문에 하느님이 자기 자녀를 사랑하도록 설득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인 것은 “아버지가 친히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요16:27).” 이런 아버지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 하느님은 놀라운 조율자들을 보내어 인간들의 마음에 살게 하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주적입니다.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올 수 있습니다(계22:17b).” 그는 “모든 사람이 진리의 지식에 이르러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그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벧후3:9b).”

2:5.3 (39.2) The Creators are the very first to attempt to save man from the disastrous results of his foolish transgression of the divine laws. God’s love is by nature a fatherly affection; therefore does he sometimes “chasten us for our own profit, that we may be partakers of his holiness.” Even during your fiery trials remember that “in all our afflictions he is afflicted with us.” 창조주들은 인간이 신적 법칙을 어리석게 어긴 비참한 결과로부터 인간을 구하려고 맨 처음 시도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본래 자애로운 애정이므로 그는 종종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 단련하여 우리가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히12:10b)” 하십니다. 너희가 불같은 시련 중에도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 그가 우리와 함께 고난받으심(사63:9a)”을 기억하십시오.

2:5.4 (39.3) God is divinely kind to sinners. When rebels return to righteousness, they are mercifully received, “for our God will abundantly pardon.”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I will not remember your sins.” “Behold what manner of love the Father has bestowed up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the sons of God.” 하느님은 죄인들에게 신적으로 친절합니다. 반역한 자들이 공의(公義)로 되돌아오면, “우리 하느님이 풍성히 용서할 것이므로(사55:7),” 그들은 자비롭게 환영받습니다. “나는 나를 위해 너희 (종교적) 죄를 지워 없애는 그이며, 나는 너희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라(사43:25).”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어떤 방식의 사랑을 베푸셔서 우리를 하느님의 아들(자녀)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지 보라(요일3:1a).”

2:5.5 (39.4) After all, the greatest evidence of the goodness of God and the supreme reason for loving him is the indwelling gift of the Father — the Adjuster who so patiently awaits the hour when you both shall be eternally made one. Though you cannot find God by searching, if you will submit to the leading of the indwelling spirit, you will be unerringly guided, step by step, life by life, through universe upon universe, and age by age, until you finally stand in the presence of the Paradis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결국, 하느님의 선함에 대한 최대 증거와 그를 사랑하는 최고 이유는 둘 다 영원히 하나가 될 때를 그토록 끈기 있게 기다리는 조율자, 즉 아버지의 내주하는 선물입니다. 너희가 탐색하여 하느님을 찾을 수 없지만, 너희가 내주하는 영(靈)의 안내에 복종한다면, 너희는 우주 아버지의 천국 고유성 앞에 마침내 설 때까지, 한 걸음씩, 한 생애씩, 우주에서 우주를 거쳐, 한 시대씩 틀림없이 인도될 것입니다.

2:5.6 (39.5) How unreasonable that you should not worship God because the limitations of human nature and the handicaps of your material creation make it impossible for you to see him. Between you and God there is a tremendous distance (physical space) to be traversed. There likewise exists a great gulf of spiritual differential which must be bridged; but notwithstanding all that physically and spiritually separates you from the Paradise personal presence of God, stop and ponder the solemn fact that God lives within you; he has in his own way already bridged the gulf. He has sent of himself, his spirit, to live in you and to toil with you as you pursue your eternal universe career. 인간 본성의 한계와 너희 물질적 창조의 장애로 인해 너희가 하느님을 볼 수 없다는 이유로 너희가 하느님을 경배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얼마나 이치에 맞지 않은가! 너희와 하느님 사이에는 건너야 할 엄청난 거리(물리적 공간)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리를 놓아야만 하는 영적으로 차별된 커다란 격차가 존재합니다(눅16:26). 그러나 천국 하느님이 몸소 계신 앞에서 물리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너희를 떼어놓는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이 너희 내부에 살아 있다는 엄숙한 사실을 멈춰서 깊이 생각하십시오. 하느님은 이미 자기 방식으로 그 격차에 다리를 놓았습니다. 그는 너희가 영원한 우주 생애를 추구할 때 너희 안에 살면서 너희와 함께 수고하도록 자신, 자기 영(靈)을 보냈습니다(고전3:16).

2:5.7 (39.6) I find it easy and pleasant to worship one who is so great and at the same time so affectionately devoted to the uplifting ministry of his lowly creatures. I naturally love one who is so powerful in creation and in the control thereof, and yet who is so perfect in goodness and so faithful in the loving-kindness which constantly overshadows us. I think I would love God just as much if he were not so great and powerful, as long as he is so good and merciful. We all love the Father more because of his nature than in recognition of his amazing attributes. 나는 그렇게 위대한 동시에 자신의 낮은 창조물을 향상하는 돌봄에 그렇게 애정을 다해 헌신하는 분을 경배하는 것이, 쉽고 즐겁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창조와 그 관리에서 그렇게 강력하지만, 선함에서 그렇게 완전하고 우리를 변함없이 자애(慈愛 도타운 사랑)로 그렇게 충실하게 덮는 분을 자연히 사랑합니다. 나는 하느님이 그렇게 위대하고 강력하지 않아도, 그가 그렇게 선하고 자비하면 나는 하느님을 그만큼 사랑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아버지의 놀라운 속성을 인식하기보다 그의 본성 때문에 아버지를 더 사랑합니다.

2:5.8 (39.7) When I observe the Creator Sons and their subordinate administrators struggling so valiantly with the manifold difficulties of time inherent in the evolution of the universes of space, I discover that I bear these lesser rulers of the universes a great and profound affection. After all, I think we all, including the mortals of the realms, love the Universal Father and all other beings, divine or human, because we discern that these personalities truly love us. The experience of loving is very much a direct response to the experience of being loved. Knowing that God loves me, I should continue to love him supremely, even though he were divested of all his attributes of supremacy, ultimacy, and absoluteness. 창조자 아들들과 그들의 하위 경영자들이 공간 우주의 진화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시간의 다양한 어려움과 그토록 씩씩하게 분투하는 것을 볼 때, 내가 우주들의 이런 작은 통치자들에게 크게 깊은 애정을 품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결국 나는 영역의 필사자들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 우주 아버지와 신적이든 인간이든, 다른 모든 존재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인격(고유성)들이 진실로 우리를 사랑한다고 우리가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경험은 사랑받는 경험에 대한 아주 직접적인 반응입니다. 하느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그가 자신의 수위성, 궁극성, 절대성의 모든 속성을 상실했다고 해도 나는 계속 그를 지극히 사랑해야 합니다.

2:5.9 (40.1) The Father’s love follows us now and throughout the endless circle of the eternal ages. As you ponder the loving nature of God, there is only one reasonable and natural personality reaction thereto: You will increasingly love your Maker; you will yield to God an affection analogous to that given by a child to an earthly parent; for, as a father, a real father, a true father, loves his children, so the Universal Father loves and forever seeks the welfare of his created sons and daughters. 아버지의 사랑은 지금 그리고 영원한 시대의 끝없는 순환을 통해 우리를 따릅니다. 너희가 하느님의 본성을 깊이 생각하면 거기에 합리적이고 자연스러운 인격(고유성)의 반응은 하나뿐입니다. 너희는 창조주를 점점 사랑할 것입니다. 너희는 자녀가 지상 부모에게 주는 것과 유사한 애정을 하느님께 드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 진정한 아버지, 참된 아버지가 자기 자녀를 사랑하듯이, 우주 아버지께서 자신이 창조한 아들과 딸들의 행복을 사랑하고 영원히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2:5.10 (40.2) But the love of God is an intelligent and farseeing parental affection. The divine love functions in unified association with divine wisdom and all other infinite characteristics of the perfect nature of the Universal Father. God is love, but love is not God. The greatest manifestation of the divine love for mortal beings is observed in the bestowal of the Thought Adjusters, but your greatest revelation of the Father’s love is seen in the bestowal life of his Son Michael as he lived on earth the ideal spiritual life. It is the indwelling Adjuster who individualizes the love of God to each human soul. 그러나 하느님의 사랑은 이해가 빨라 정확한 판단을 내릴 능력이 있으며 통찰력이 있는 어버이의 애정입니다. 신적 사랑은 신적 지혜와 우주 아버지의 완전한 본성에 속한 다른 모든 무한한 특성들과 통합된 관계로 작용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지만, 사랑은 하느님이 아닙니다. 필사자 존재들에 대한 신적 사랑의 가장 큰 표현은 생각 조율자들의 증여로 관찰되지만, 아버지 사랑의 가장 큰 계시는 그의 아들 미가엘이 지상에서 이상적인 영적 생활을 살았을 때, 그의 증여 생애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각 인간 혼(魂)에 개별화하는 것은 내주하는 조율자입니다.

2:5.11 (40.3) At times I am almost pained to be compelled to portray the divine affection of the heavenly Father for his universe children by the employment of the human word symbol love. This term, even though it does connote man’s highest concept of the mortal relations of respect and devotion, is so frequently designative of so much of human relationship that is wholly ignoble and utterly unfit to be known by any word which is also used to indicate the matchless affection of the living God for his universe creatures! How unfortunate that I cannot make use of some supernal and exclusive term which would convey to the mind of man the true nature and exquisitely beautiful significance of the divine affection of the Paradise Father. 나는 사랑이라는 인간의 단어 상징을 사용하여 그의 우주 자녀를 향한 하늘 아버지의 신적 애정을 묘사하지 않을 수 없어서 거의 고통스럽습니다. 이 용어는 존경과 헌신이라는 필사자 관계에 대한 인간의 최고 개념을 그 안에 담고 있지만, 그것은 그의 우주 창조물들을 위해 살아계신 하느님의 비길 데 없는 애정을 나타내도록 똑같이 사용되는 어떤 단어로 알려지기에 아주 가치 없고 완전히 어울리지 않는 인간관계의 그렇게 많은 부분을 너무 자주 나타냅니다! 천국 아버지의 신적 애정에 속한 참된 본성과 품위 있게 아름다운 의미를 인간의 마음에 전달할 어떤 고상하고 유일한 용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유감스러운지!

2:5.12 (40.4) When man loses sight of the love of a personal God, the kingdom of God becomes merely the kingdom of good. Notwithstanding the infinite unity of the divine nature, love is the dominant characteristic of all God’s personal dealings with his creatures. 사람이 인격적인 하느님의 사랑을 잃어버리면, 하느님의 나라는 선(善)의 나라가 될 뿐입니다. 신적 본성의 무한한 단일성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하느님이 자기 창조물들을 친히 다루시는 모든 것의 지배적인 특성입니다.

6. The Goodness of God 하느님의 선(善)하심

2:6.1 (40.5) In the physical universe we may see the divine beauty, in the intellectual world we may discern eternal truth, but the goodness of God is found only in the spiritual world of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In its true essence, religion is a faith-trust in the goodness of God. God could be great and absolute, somehow even intelligent and personal, in philosophy, but in religion God must also be moral; he must be good. Man might fear a great God, but he trusts and loves only a good God. This goodness of God is a part of the personality of God, and its full revelation appears only in the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of the believing sons of God. 물리적 우주에서 우리는 신적 아름다움을 볼 수도 있고, 지적 세계에서 우리는 영원한 진리를 알아낼 수도 있지만, 하느님의 선(善)하심은 개인적인 종교 체험의 영적 세계에서만 발견됩니다. 참된 본질에서 종교는 하느님의 선하심에 대한 신앙-신뢰입니다. 철학에서 하느님은 위대하고 절대적이며, 어쨌든 심지어 지능적이며 인격적일 수 있지만, 종교에서 하느님은 또한 도덕적이며 선해야 합니다. 사람은 위대한 하느님을 두려워할 수도 있지만, 인간은 선하신 하느님만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하느님의 이런 선하심은 하느님 고유성(인격성)의 일부이며, 그 완전한 계시는 하느님을 믿는 아들(자녀)들의 개인적인 종교 체험에서만 나타납니다.

2:6.2 (40.6) Religion implies that the superworld of spirit nature is cognizant of, and responsive to, the fundamental needs of the human world. Evolutionary religion may become ethical, but only revealed religion becomes truly and spiritually moral. The olden concept that God is a Deity dominated by kingly morality was upstepped by Jesus to that affectionately touching level of intimate family morality of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than which there is none more tender and beautiful in mortal experience. 종교는 영적 본성의 초(超) 세계가 인간 세상의 근본적 필요를 인식하고 응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화 종교는 윤리적일 수도 있지만 계시 종교만이 진실로 영적으로 도덕적입니다. 하느님은 왕의 도덕성으로 지배되는 신(神)이라는 오래된 개념은 예수님에 의해 부모-자녀 관계의 친밀한 가족 도덕성의 애정 어린 감동 수준으로 증진되었고, 필사자 체험에서 그보다 더 부드럽고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2:6.3 (41.1) The “richness of the goodness of God leads erring man to repentance.” “Every good gift and every perfect gift comes down from the Father of lights.” “God is good; he is the eternal refuge of the souls of men.” “The Lord God is merciful and gracious. He is long-suffering and abundant in goodness and truth.”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him.” “The Lord is gracious and full of compassion. He is the God of salvation.” “He heals the brokenhearted and binds up the wounds of the soul. He is man’s all-powerful benefactor.” “하느님의 풍성한 선하심이 잘못한 사람을 회개로 이끄십니다(롬2:4).” “모든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옵니다(약1:17).” “하느님은 선하시며(나1:7a), 그는 인간 영혼의 영원한 피난처입니다(신33:27a).” “주 하느님은 자비하시며 은혜로우십니다. 그는 오래 참으시며 선하심과 진실이 풍성하십니다(출34:6).”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시34:8).” “주님은 은혜로우시며 긍휼함이 풍성하시니라(시111:4b). 그는 구원의 하느님이시라(시68:20a).” “그는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도다(시147:3). 그는 사람의 전능한 은인이시라(대상29:12).”

2:6.4 (41.2) The concept of God as a king-judge, although it fostered a high moral standard and created a law-respecting people as a group, left the individual believer in a sad position of insecurity respecting his status in time and in eternity. The later Hebrew prophets proclaimed God to be a Father to Israel; Jesus revealed God as the Father of each human being. The entire mortal concept of God is transcendently illuminated by the life of Jesus. Selflessness is inherent in parental love. God loves not like a father, but as a father. He is the Paradise Father of every universe personality. 하느님을 왕-심판자로 보는 개념은 높은 도덕적 기준을 조성하고 집단으로서 법을 존중하는 백성을 만들었지만, 시간과 영원 가운데 있는 개인별 신자(信者)의 신분을 불안전한 슬픈 처지에 두었습니다. 후대의 히브리 선지자들은 하느님을 이스라엘의 아버지라고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을 각 인간의 아버지로 계시했습니다. 전체 필사자의 하느님 개념은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 초월적으로 조명되었습니다. 이타심은 어버이 사랑에 본래부터 들어 있습니다. 하느님은 아버지처럼 사랑하지 않고 아버지로서 사랑합니다. 그는 모든 우주 인격(고유성)의 천국 아버지입니다.

2:6.5 (41.3) Righteousness implies that God is the source of the moral law of the universe. Truth exhibits God as a revealer, as a teacher. But love gives and craves affection, seeks understanding fellowship such as exists between parent and child. Righteousness may be the divine thought, but love is a father’s attitude. The erroneous supposition that the righteousness of God was irreconcilable with the selfless love of the heavenly Father, presupposed absence of unity in the nature of Deity and led directly to the elaboration of the atonement doctrine, which is a philosophic assault upon both the unity and the free-willness of God. 공의(公義)는 하느님이 우주 도덕 법칙의 근원임을 의미합니다. 진리는 하느님을 계시자, 교사로서 드러냅니다. 그러나 사랑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애정을 주고 갈망하며, 이해심 있는 친밀한 사귐을 추구합니다. 공의(公義)는 신적 생각일 수도 있지만, 사랑은 아버지의 태도입니다. 하느님의 공의(公義)가 하늘 아버지의 이타적 사랑과 대립한다는 잘못된 추측은 신(神)의 본성에 통일성이 없다고 미리 추정하여 속죄 교리를 공들여 만들어내는 일로 직접 이어졌는데, 이것은 하느님의 통일성과 자유 의지에 대한 철학적 공격입니다.

2:6.6 (41.4) The affectionate heavenly Father, whose spirit indwells his children on earth, is not a divided personality — one of justice and one of mercy — neither does it require a mediator to secure the Father’s favor or forgiveness. Divine righteousness is not dominated by strict retributive justice; God as a father transcends God as a judge. 지상에 있는 그의 자녀들 안에 그의 영(靈)이 살고 있는 다정한 하늘 아버지는, 정의에 속한 하나의 인격과 자비에 속한 하나의 인격 즉, 분열된 인격(고유성)이 아니고, 아버지의 호의나 용서를 얻기 위한 중개자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신적 공의(公義)는 엄하게 보복하는 정의(正義)로 지배되지 않습니다. 아버지로서 하느님은 심판자로서 하느님을 초월합니다.

2:6.7 (41.5) God is never wrathful, vengeful, or angry. It is true that wisdom does often restrain his love, while justice conditions his rejected mercy. His love of righteousness cannot help being exhibited as equal hatred for sin. The Father is not an inconsistent personality; the divine unity is perfect. In the Paradise Trinity there is absolute unity despite the eternal identities of the co-ordinates of God. 하느님은 결코 격노하고, 복수심에 불타거나 성내지 않습니다. 지혜가 종종 그의 사랑을 억누르는 한편 정의(正義)가 그의 거부된 자비를 결정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공의(公義)에 대한 그의 사랑은 죄에 대한 동등한 증오(憎惡)로 드러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는 일관성이 없는 인격(고유성)이 아닙니다. 신적 통일성은 완전합니다. 천국 삼위일체 안에는 동등한 하느님의 영원한 신원(身元)들에도 불구하고 절대적 통일성이 있습니다.

2:6.8 (41.6) God loves the sinner and hates the sin: such a statement is true philosophically, but God is a transcendent personality, and persons can only love and hate other persons. Sin is not a person. God loves the sinner because he is a personality reality (potentially eternal), while towards sin God strikes no personal attitude, for sin is not a spiritual reality; it is not personal; therefore does only the justice of God take cognizance of its existence. The love of God saves the sinner; the law of God destroys the sin. This attitude of the divine nature would apparently change if the sinner finally identified himself wholly with sin just as the same mortal mind may also fully identify itself with the indwelling spirit Adjuster. Such a sin-identified mortal would then become wholly unspiritual in nature (and therefore personally unreal) and would experience eventual extinction of being. Unreality, even incompleteness of creature nature, cannot exist forever in a progressingly real and increasingly spiritual universe. 하느님은 죄인을 사랑하고 죄는 미워합니다. 이런 진술은 철학적으로 사실이지만, 하느님은 초월적 인격(고유성)이며, 사람(고유자들)은 다른 사람(고유자들)을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을 뿐입니다. 죄는 사람(고유자)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인격(고유성) 실체(잠재적으로 영원한)이므로 죄인을 사랑하지만, 죄를 향해서 하느님은 개인적 태도를 취하지 않는데, 죄는 영적 실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죄는 인격적(고유적)이 아니기 때문에 하느님의 정의(正義)만이 그 존재를 인지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죄인을 구원하고, 하느님의 법이 죄를 파괴합니다. 바로 필사자 마음도 내주하는 영(靈) 조율자와 자신을 바로 완전히 동일시할 수 있는 것처럼 죄인이 마침내 자신을 완전히 죄와 동일시한다면 신적 본성의 이런 태도는 분명히 바뀔 것입니다. 그렇게 죄와 동일시된 필사자는 그때 본성으로 완전히 비(非)영적으로 되어 (그 결과로 개인으로서 실재하지 않게 되며) 최후에 존재의 소멸을 경험할 것입니다. 비(非)실재성, 창조물 본성의 불완전성(不完全性)조차 꾸준히 실제적이며, 점점 영적인 우주에서 영원히 존재할 수 없습니다.

2:6.9 (42.1) Facing the world of personality, God is discovered to be a loving person; facing the spiritual world, he is a personal love; in religious experience he is both. Love identifies the volitional will of God. The goodness of God rests at the bottom of the divine free-willness — the universal tendency to love, show mercy, manifest patience, and minister forgiveness. 인격(고유성)의 세계를 향하면, 하느님은 사랑하는 인격(고유)자로 발견됩니다. 영적 세계를 향하면, 하느님은 인격(고유)적 사랑입니다. 종교적 체험을 향하면, 하느님은 인격(고유)자인 동시에 인격(고유)적 사랑 둘 다입니다. 사랑은 하느님의 결단적 의지로 확인됩니다. 하느님의 선하심은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며, 인내심을 나타내며, 용서를 베푸는 우주적 경향, 즉 신적 자유-의지의 밑바닥에 놓여 있습니다.

7. Divine Truth and Beauty 신적 진리와 아름다움

2:7.1 (42.2) All finite knowledge and creature understanding are relative. Information and intelligence, gleaned from even high sources, is only relatively complete, locally accurate, and personally true. 모든 유한한 지식과 창조물의 이해력은 상대적입니다. 수준 높은 출처에서 수집한 정보와 지식도 상대적으로 완전하고, 국지적으로 정확하며, 개인적으로 참될 뿐입니다.

2:7.2 (42.3) Physical facts are fairly uniform, but truth is a living and flexible factor in the philosophy of the universe. Evolving personalities are only partially wise and relatively true in their communications. They can be certain only as far as their personal experience extends. That which apparently may be wholly true in one place may be only relatively true in another segment of creation. 물리적 사실은 상당히 획일적이지만, 진리는 우주 철학에서 살아 있는 유연한 요소입니다. 진화하는 인격(고유)체들은 소통에서 부분적으로만 현명하고 상대적으로 참될 뿐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개인적 경험이 확장하는 한에서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 한 곳에서 전적으로 진실일 수 있는 것이 창조계의 다른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만 진실일 수 있습니다.

2:7.3 (42.4) Divine truth, final truth, is uniform and universal, but the story of things spiritual, as it is told by numerous individuals hailing from various spheres, may sometimes vary in details owing to this relativity in the completeness of knowledge and in the repleteness of personal experience as well as in the length and extent of that experience. While the laws and decre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are eternally, infinitely, and universally true; at the same time, their application to, and adjustment for, every universe, system, world, and created intelligence, are in accordance with the plans and technique of the Creator Sons as they function in their respective universes, as well as in harmony with the local plans and procedures of the Infinite Spirit and of all other associated celestial personalities. 신적 진리, 최종 진리는 일정하고 우주적이지만, 영적인 것들의 이야기는 다양한 구체 출신의 수많은 개인이 말했듯이, 지식의 완전성과 개인적 체험의 충만함 및 그런 체험의 길이와 범위에서 이런 상대성 때문에, 세부 사항에서 때때로 다를 수 있습니다. 첫째 위대한 근원 및 중심의 법칙과 판결, 사고와 태도는 영원히, 무한하게 그리고 우주적으로 진실하지만, 동시에 모든 우주, 체계, 세계 및 창조된 지능 존재들을 향한 적용과 조율은 그들이 자신들의 각 우주에서 활동할 때 창조자 아들들의 계획과 기법에 따르며, 무한 영(靈)과 다른 모든 관련된 천상의 인격(고유성)들의 지역 계획과 절차에 조화되어 있습니다.

2:7.4 (42.5) The false science of materialism would sentence mortal man to become an outcast in the universe. Such partial knowledge is potentially evil; it is knowledge composed of both good and evil. Truth is beautiful because it is both replete and symmetrical. When man searches for truth, he pursues the divinely real. 물질주의(物質主義)의 거짓 과학은 필사 사람을 우주에서 추방자가 되도록 판결할 것입니다. 그런 부분적 지식은 선과 악으로 구성된 지식이므로 잠재적으로 악입니다. 진리는 충만하며 균형이 잡혀 있어서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진리를 찾을 때, 그는 신의 힘으로 실재를 뒤쫓습니다.

2:7.5 (42.6) Philosophers commit their gravest error when they are misled into the fallacy of abstraction, the practice of focusing the attention upon one aspect of reality and then of pronouncing such an isolated aspect to be the whole truth. The wise philosopher will always look for the creative design which is behind, and pre-existent to, all universe phenomena. The creator thought invariably precedes creative action. 철학자들은 실체의 한 측면에 주의를 집중한 후 그렇게 고립된 측면을 전체 진리라고 선언하는 관행인 추상의 오류로 잘못 인도될 때 그들은 가장 심각한 잘못을 저지릅니다. 현명한 철학자는 항상 모든 우주 현상 배후에, 그리고 그 이전에 존재하는 창조적 설계를 찾을 것입니다. 창조자의 생각은 변함없이 창조적 행동에 선행합니다.

2:7.6 (42.7) Intellectual self-consciousness can discover the beauty of truth, its spiritual quality, not only by the philosophic consistency of its concepts, but more certainly and surely by the unerring response of the ever-present Spirit of Truth. Happiness ensues from the recognition of truth because it can be acted out; it can be lived. Disappointment and sorrow attend upon error because, not being a reality, it cannot be realized in experience. Divine truth is best known by its spiritual flavor. 지적 자의식(自意識)은 진리 개념의 철학적 일관성뿐만 아니라 항상 존재하는 진리 영(靈)의 조금도 틀리지 않는 응답으로 더 확실하게, 틀림없이 진리의 아름다움, 진리의 영적 특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리는 실행될 수 있고, 실천될 수 있어서 진리를 알아볼 때 행복해집니다. 오류는 실체가 아니어서, 체험으로 실감할 수 없기에 실망과 슬픔이 오류의 결과로 일어납니다. 신적 진리는 영적 풍미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2:7.7 (42.8) The eternal quest is for unification, for divine coherence. The far-flung physical universe coheres in the Isle of Paradise; the intellectual universe coheres in the God of mind, the Conjoint Actor; the spiritual universe is coherent in the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But the isolated mortal of time and space coheres in God the Father through the direct relationship between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 and the Universal Father. Man’s Adjuster is a fragment of God and everlastingly seeks for divine unification; it coheres with, and in, the Paradise De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영원한 탐구는 통일, 신적 일관성을 위한 것입니다. 멀리 떨어진 물리적 우주는 천국의 섬에서 일관성이 있습니다. 지적 우주는 마음의 하느님, 공동 행위자에서 일관성이 있습니다. 영적 우주는 영원 아들의 인격(고유성)에서 일관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의 고립된 필사자는 내주하는 생각 조율자와 우주 아버지 사이의 직접적 관계를 통해 하느님 아버지 안에서 일관성이 있습니다. 인간의 조율자는 하느님의 분신(分身)이며 신적 통일을 영원히 추구합니다. 그것은 첫째 근원 및 중심의 천국 신(神)과 함께 그 안에서 일관성이 있습니다.

2:7.8 (43.1) The discernment of supreme beauty is the discovery and integration of reality: The discernment of the divine goodness in the eternal truth, that is ultimate beauty. Even the charm of human art consists in the harmony of its unity. 최고의 아름다움에 대한 식별은 실체를 발견하고 통합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진리 안에서 신적 선(善)을 식별하는 것, 그것이 바로 궁극의 아름다움입니다. 인간 예술의 매력조차 그 통일성의 조화에 있습니다.

2:7.9 (43.2) The great mistake of the Hebrew religion was its failure to associate the goodness of God with the factual truths of science and the appealing beauty of art. As civilization progressed, and since religion continued to pursue the same unwise course of overemphasizing the goodness of God to the relative exclusion of truth and neglect of beauty, there developed an increasing tendency for certain types of men to turn away from the abstract and dissociated concept of isolated goodness. The overstressed and isolated morality of modern religion, which fails to hold the devotion and loyalty of many twentieth-century men, would rehabilitate itself if, in addition to its moral mandates, it would give equal consideration to the truths of science, philosophy, and spiritual experience, and to the beauties of the physical creation, the charm of intellectual art, and the grandeur of genuine character achievement. 히브리 종교의 가장 큰 실수는 하느님의 선하심을 과학의 사실적 진리 및 예술의 매력적 아름다움과 관련짓는 데 실패한 것입니다. 문명이 발전하고, 종교가 상대적으로 진리를 배제하고 아름다움을 무시하며 하느님의 선하심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바로 그 어리석은 과정을 계속 추구함에 따라, 특정 유형의 사람들이 고립된 선에 대한 추상적이며 분리된 개념에서 멀어지는 경향이 더욱 전개되었습니다. 여러 20세기 사람들의 헌신과 충성심을 끝내 붙잡지 못한 현대 종교의 과도한 압력과 고립된 도덕성은, 그 도덕적 명령 외에, 과학, 철학, 및 영적 체험의 진리들과 물리적 창조의 아름다움, 지적 예술의 매력 및 진지한 인격 성취의 고결함을 동등하게 고려한다면, 명예를 회복할 것입니다.

2:7.10 (43.3) The religious challenge of this age is to those farseeing and forward-looking men and women of spiritual insight who will dare to construct a new and appealing philosophy of living out of the enlarged and exquisitely integrated modern concepts of cosmic truth, universe beauty, and divine goodness. Such a new and righteous vision of morality will attract all that is good in the mind of man and challenge that which is best in the human soul. Truth, beauty, and goodness are divine realities, and as man ascends the scale of spiritual living, these supreme qualities of the Eternal become increasingly co-ordinated and unified in God, who is love. 이 시대의 종교적 도전은 질서 우주의 진리, 우주의 아름다움 및 신적 선(善)에 대해 확장되어 절묘하게 통합된 현대적 개념에서 새롭고 매력적인 생활 철학을 구축할 용기(勇氣)로, 그런 선견지명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영적 통찰력을 지닌 남녀에게 있습니다. 그렇게 새롭고 의로운 도덕성의 비전은 사람의 마음에서 선(善)한 모든 것을 끌어당기고 인간 혼(魂)에 있는 최선의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진리, 아름다움 및 선(善)은 신적 실체이며, 인간이 영적 생활의 척도로 상승할수록, 영원에 속한 이런 최고의 자질은 사랑이신 하느님 안에서 점차 통합-조정되어 통일됩니다.

2:7.11 (43.4) All truth — material, philosophic, or spiritual — is both beautiful and good. All real beauty — material art or spiritual symmetry — is both true and good. All genuine goodness — whether personal morality, social equity, or divine ministry — is equally true and beautiful. Health, sanity, and happiness are integrations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as they are blended in human experience. Such levels of efficient living come about through the unification of energy systems, idea systems, and spirit systems. 물질적이든 철학적이든 영적이든 모든 진리는 아름답고 선합니다. 물질적 예술이든 영적 균형이든 모든 진실한 아름다움은 참되고 선합니다. 개인적 도덕성이든 사회적 공정성이든 신적 사역이든 모든 진정한 선(善)은 참된 동시에 아름답습니다. 건강, 온전함, 그리고 행복은 진리, 아름다움, 선(善)이 인간 체험으로 융합된 통합체입니다. 이런 수준의 효율적 삶은 에너지 체계, 사상 체계, 그리고 영(靈) 체계의 통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2:7.12 (43.5) Truth is coherent, beauty attractive, goodness stabilizing. And when these values of that which is real are co-ordinated in personality experience, the result is a high order of love conditioned by wisdom and qualified by loyalty. The real purpose of all universe education is to effect the better co-ordination of the isolated child of the worlds with the larger realities of his expanding experience. Reality is finite on the human level, infinite and eternal on the higher and divine levels. 진리는 일관성이 있고, 아름다움은 매력적이며, 선(善)은 안정시킵니다. 그리고 실체인 이런 가치들이 인격(고유성) 체험으로 통합-조정되면, 그 결과는 지혜로 조절되고, 충성으로 검증(檢證)된 높은 차원의 사랑입니다. 모든 우주 교육의 실제 목적은 세상의 고립된 아이가 자신의 확장된 체험에 속한 더 큰 실체들과 더 잘 통합하여 조정하는 데 있습니다. 실체는 인간 수준에서 유한하지만, 더 높은 신적 수준에서 무한하고 영원합니다.

2:7.13 (43.6) [Presented by a Divine Counselor acting by authority of the Ancients of Days on Uversa.][유버르사에 있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권한으로 활동하는 신적 조언자가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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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1 The Universal Father 우주 아버지

Paper 1

The Universal Father 우주 아버지

  1. The Father’s Name 아버지의 이름
  2. The Reality of God 하느님의 실체
  3. God is a Universal Spirit 하느님은 우주의 영
  4. The Mystery of God 하느님의 신비
  5.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
  6. Personality in the Universe 우주의 고유성
  7. Spiritual Value of the Personality Concept 고유성 개념의 영적가치

1:0.1 (21.1) THE Universal Father is the God of all creation, the First Source and Center of all things and beings. First think of God as a creator, then as a controller, and lastly as an infinite upholder. The truth about the Universal Father had begun to dawn upon mankind when the prophet said: “You, God, are alone; there is none beside you. You have created the heaven and the heaven of heavens, with all their hosts; you preserve and control them. By the Sons of God were the universes made. The Creator covers himself with light as with a garment and stretches out the heavens as a curtain.” Only the concept of the Universal Father — one God in the place of many gods — enabled mortal man to comprehend the Father as divine creator and infinite controller. 우주 아버지는 모든 창조계의 하느님, 만물과 모든 존재의 첫째 근원 중심입니다. 먼저 하느님을 창조자로, 그다음에 조정자로, 마지막에 무한 유지자로 생각하십시오. 우주 아버지에 대한 진리는 선지자가 다음과 같이 말했을 때, 인류에게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 당신은 홀로 계시며; 당신 외에 아무도 없습니다(삼하7:22). 당신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을 그 모든 무리와 함께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보존하고 조정하십니다(느9:6, 창1:1). 하느님의 아들들이 우주들을 만들었습니다(히1:2). 창조자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십니다(시104:2).” 우주 아버지의 개념 – 여러 신과 같은 존재들 대신에 한 하느님 –만이 필사 인간이 아버지를 신적 창조자와 무한 조정자로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

1:0.2 (21.2) The myriads of planetary systems were all made to be eventually inhabited by many different types of intelligent creatures, beings who could know God, receive the divine affection, and love him in return.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the work of God and the dwelling place of his diverse creatures. “God created the heavens and formed the earth; he established the universe and created this world not in vain; he formed it to be inhabited.” 무수한 행성 체계들은, 여러 다양한 유형의 지능적 창조물들, 하느님을 알고, 신적 애정을 받아들여 답례로 그를 사랑할 수 있는 존재들이 결국 거주하도록 모두 만들어졌습니다. 우주들의 우주는 하느님의 작품이며 그의 다양한 창조물들의 거주지입니다. “하느님이 하늘들을 창조하셨고 땅을 지으셨습니다. 그가 우주를 세우셨고 이 세상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람이 거주하도록 그것을 지으셨습니다(사45:18).”

1:0.3 (21.3) The enlightened worlds all recognize and worship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maker and infinite upholder of all creation. The will creatures of universe upon universe have embarked upon the long, long Paradise journey, the fascinating struggle of the eternal adventure of attaining God the Father. The transcendent goal of the children of time is to find the eternal God, to comprehend the divine nature, to recognize the Universal Father. God-knowing creatures have only one supreme ambition, just one consuming desire, and that is to become, as they are in their spheres, like him as he is in his Paradise perfection of personality and in his universal sphere of righteous supremacy. From the Universal Father who inhabits eternity there has gone forth the supreme mandate, “Be you perfect, even as I am perfect.” In love and mercy the messengers of Paradise have carried this divine exhortation down through the ages and out through the universes, even to such lowly animal-origin creatures as the human races of Urantia. 개화된 세계들은 우주 아버지, 영원한 조물주와 모든 창조계의 무한 유지자를 모두 인식하고 경배합니다. 수많은 우주의 의지 창조물들은 길고 긴 천국 여행, 아버지 하느님께 도달하는 영원한 모험의 황홀한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에 속한 자녀들의 초월적 목표는 영원한 하느님을 발견하고, 신적 본성을 파악하며, 우주 아버지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아는 창조물들은 단 하나의 최극 열망, 오로지 하나의 절실한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하느님이 고유성에 속한 자신의 천국 완전성과 자신의 공의로운 최극위에 속한 우주 구체에 계시는 것처럼, 창조물들이 자신들의 구체들에서 하느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영원에 거하시는(사57:15) 우주 아버지께서 최극 명령을 공포하셨습니다. “내가 온전하듯이 너희는 온전하라(마5:48).” 사랑과 자비로, 천국의 메신저들은 여러 시대를 통해 아래로, 우주들을 통해 밖으로, 유란시아의 인류처럼 그토록 낮은 동물-기원의 창조물들에도 이 신적 권고를 전했습니다.

1:0.4 (22.1) This magnificent and universal injunction to strive for the attainment of the perfection of divinity is the first duty, and should be the highest ambition, of all the struggling creature creation of the God of perfection. This possibility of the attainment of divine perfection is the final and certain destiny of all man’s eternal spiritual progress. 신성 완전성에 도달하려고 애쓰는 이 장엄한 우주적 권고는, 완전의 하나님께 속한 창조계에서 분투하는 모든 창조물의 첫째 의무이며, 최고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신적 완전에 도달하는 이 가능성은 모든 사람이 영원히 영적으로 진보하는 최종적인 확실한 운명입니다.

1:0.5 (22.2) Urantia mortals can hardly hope to be perfect in the infinite sense, but it is entirely possible for human beings, starting out as they do on this planet, to attain the supernal and divine goal which the infinite God has set for mortal man; and when they do achieve this destiny, they will, in all that pertains to self-realization and mind attainment, be just as replete in their sphere of divine perfection as God himself is in his sphere of infinity and eternity. Such perfection may not be universal in the material sense, unlimited in intellectual grasp, or final in spiritual experience, but it is final and complete in all finite aspects of divinity of will, perfection of personality motivation, and God-consciousness. 유란시아 필사자들은 무한한 관점에서 도저히 완전해질 수 없지만, 이 행성에서 그들이 하는 것처럼 시작해서, 무한한 하나님께서 필사 인간을 위해 마련하신 숭고한 신적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인간 존재들에게 전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들이 자아실현(자기 완성)과 마음 달성에 관련된 모든 점에서 이 운명을 성취할 때, 하나님 자신이 무한성과 영원성의 자기 구체에 계시듯이, 그들은 신적 완전함에 속한 자신들의 구체에서, 똑같이 충만할 것입니다. 그런 완전은 물질적 감각에서 우주적이지 않으며, 제한이 없는 지적인 파악도 아니고, 최종적인 영적 체험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의지의 신성, 고유성 동기의 완전함 및 하나님-의식의 모든 유한한 면에서 그것은 최종적이며 완벽합니다.

1:0.6 (22.3) This is the true meaning of that divine command, “Be you perfect, even as I am perfect,” which ever urges mortal man onward and beckons him inward in that long and fascinating struggle for the attainment of higher and higher levels of spiritual values and true universe meanings. This sublime search for the God of universes is the supreme adventure of the inhabitants of all the worlds of time and space. 이것이 “내가 온전하듯이 너희는 온전하라(마5:48).”는 신적 명령의 진정한 의미로써, 필사 사람이 더욱더 높은 차원의 영적 가치와 진정한 우주 의미들에 도달하게 하는 긴, 황홀한 투쟁에서 계속 전진하도록 촉구하고 그를 안쪽으로 손짓합니다. 우주들의 하나님을 찾는 이 숭고한 탐구는 모든 시공간 세계들의 거주자들에 속한 최극 모험입니다.

1. The Father’s Name 아버지의 이름

1:1.1 (22.4) Of all the names by which God the Father is known throughout the universes, those which designate him as the First Source and the Universe Center are most often encountered. The First Father is known by various names in different universes and in different sectors of the same universe. The names which the creature assigns to the Creator are much dependent on the creature’s concept of the Creator. The First Source and Universe Center has never revealed himself by name, only by nature. If we believe that we are the children of this Creator, it is only natural that we should eventually call him Father. But this is the name of our own choosing, and it grows out of the recognition of our personal relationship with the First Source and Center. 모든 이름 중 아버지 하느님이 전(全) 우주에 알려져 있으며, 그를 첫째 근원 및 우주 중심으로 부르는 이름들이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첫째 아버지는 다른 우주들에서, 같은 우주의 다른 영역들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창조물이 창조자를 부르는 이름들은 창조자에 대한 창조물의 개념에 많이 좌우됩니다. 첫째 근원 및 우주 중심은 결코 이름이 아니라 본성으로만 자신을 계시했습니다. 우리가 이 창조자의 자녀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아주 당연히 그를 결국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자신이 선택한 이름이며, 첫째 근원 및 중심과 우리의 고유적 관계의 인식에서 생깁니다.

1:1.2 (22.5) The Universal Father never imposes any form of arbitrary recognition, formal worship, or slavish service upon the intelligent will creatures of the universes. The evolutionary inhabitants of the worlds of time and space must of themselves — in their own hearts — recognize, love, and voluntarily worship him. The Creator refuses to coerce or compel the submission of the spiritual free wills of his material creatures. The affectionate dedication of the human will to the doing of the Father’s will is man’s choicest gift to God; in fact, such a consecration of creature will constitutes man’s only possible gift of true value to the Paradise Father. In God, man lives, moves, and has his being; there is nothing which man can give to God except this choosing to abide by the Father’s will, and such decisions, effected by the intelligent will creatures of the universes, constitute the reality of that true worship which is so satisfying to the love-dominated nature of the Creator Father. 우주 아버지는 우주들의 지능적 의지 창조물들에게 어떤 형태든지 독단적 인식, 형식적 경배 혹은 노예적 봉사를 절대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시공간 세계들의 진화적 거주자들은 스스로 그들 자신의 심정으로 그를 인식하고, 사랑하며, 자발적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창조자는 자기 물질 창조물들이 지닌 영적 자유 의지들의 복종을 강요하거나 강제하려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인간 의지의 애정 어린 헌신이 하느님께 드릴 인간이 선택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사실, 그런 창조물 의지의 헌정(獻呈 자신을 바침)은 사람이 천국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유일한 선물이 됩니다.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행17:28a). 인간이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뜻에 따르려는 이런 선택을 제외한 어떤 것도 아니며, 우주들의 지능적 의지 창조물들이 행한 그런 결정들이, 사랑으로 충만한 창조주 아버지의 본성을 아주 만족하게 하는, 진정한 경배의 실체입니다.

1:1.3 (22.6) When you have once become truly God-conscious, after you really discover the majestic Creator and begin to experience the realization of the indwelling presence of the divine controller, then, in accordance with your enlightenment and in accordance with the manner and method by which the divine Sons reveal God, you will find a name for the Universal Father which will be adequately expressive of your concept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And so, on different worlds and in various universes, the Creator becomes known by numerous appellations, in spirit of relationship all meaning the same but, in words and symbols, each name standing for the degree, the depth, of his enthronement in the hearts of his creatures of any given realm. 너희가 일단 참으로 하느님을 의식하게 되면, 너희는 정말로 장엄한 창조자를 발견하고, 신적 조정자의 내주하는 존재의 실상을 체험하기 시작한 후, 그다음에, 우리의 깨우침과 신적 아들들이 하느님을 계시하는 방식과 방법에 따라서, 너희는 첫째 위대한 근원 중심에 대한 너희 개념을 적절히 표현하게 될, 우주 아버지를 위한 이름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렇게 다른 세계들과 다양한 우주들에서, 창조주는 수많은 호칭으로 알려지는데, 관계의 영(靈)으로 보면 모든 의미는 같지만, 단어와 상징으로 보면 각 이름은 주어진 영역에 속한 그의 창조물들이 경애(敬愛)하는 정도와 깊이를 나타냅니다.

1:1.4 (23.1) Near the center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Universal Father is generally known by names which may be regarded as meaning the First Source. Farther out in the universes of space, the terms employed to designate the Universal Father more often mean the Universal Center. Still farther out in the starry creation, he is known, as on the headquarters world of your local universe, as the First Creative Source and Divine Center. In one near-by constellation God is called the Father of Universes. In another, the Infinite Upholder, and to the east, the Divine Controller. He has also been designated the Father of Lights, the Gift of Life, and the All-powerful One. 우주들의 우주 중심 근처에서, 우주 아버지는 보통 첫째 근원의 의미로 여길 수도 있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간의 우주들에서 멀어지면, 우주 아버지를 부르기 위해 사용된 용어는 더 자주 우주 중심을 의미합니다. 별들의 창조계로 더 멀어지면, 너희 지역 우주의 본부 세계처럼, 그는 첫째 창조적 근원 및 신적 중심으로 알려집니다. 근처 한 성좌(星座)에서 하느님은 우주들의 아버지로 부릅니다. 다른 데서 무한 유지자(維持者)로, 동쪽에서 신적 조정자로 부릅니다. 그는 또한 빛들의 아버지, 생명의 선물, 전능하신 분이라고 불렸습니다.

1:1.5 (23.2) On those worlds where a Paradise Son has lived a bestowal life, God is generally known by some name indicative of personal relationship, tender affection, and fatherly devotion. On your constellation headquarters God is referred to as the Universal Father, and on different planets in your local system of inhabited worlds he is variously known as the Father of Fathers, the Paradise Father, the Havona Father, and the Spirit Father. Those who know God through the revelations of the bestowals of the Paradise Sons, eventually yield to the sentimental appeal of the touching relationship of the creature-Creator association and refer to God as “our Father.” 천국 아들이 증여 생애를 살았던 그런 세계들에서, 하느님은 고유적 관계, 부드러운 애정 및 아버지다운 헌신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보통 알려집니다. 너희 성좌(星座) 본부에서 하느님은 우주 아버지로 불리며, 거주 세계들에 속한 너희 지역 체계의 다른 행성들에서 그는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국 아버지, 하보나 아버지 및 영(靈) 아버지로, 다양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천국 아들들이 증여한 계시들을 통해 하느님을 아는 자들은 창조물-창조주 연합의 감동적 관계에 속한 감정적 호소에 결국 굴복하여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로 부릅니다.

1:1.6 (23.3) On a planet of sex creatures, in a world where the impulses of parental emotion are inherent in the hearts of its intelligent beings, the term Father becomes a very expressive and appropriate name for the eternal God. He is best known, most universally acknowledged, on your planet, Urantia, by the name God. The name he is given is of little importance; the significant thing is that you should know him and aspire to be like him. Your prophets of old truly called him “the everlasting God” and referred to him as the one who “inhabits eternity.” 성적(性的) 창조물들의 행성, 즉 지능적 존재들의 심정에 어버이다운 감정의 충동이 선천적인 세계에서, ‘아버지’라는 용어는 영원한 하느님을 가장 적절히 드러내는 이름입니다. 너희 행성 유란시아에서 그는 하느님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가장 널리 인정되어 있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이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너희가 그를 알고 그와 같이 되기를 열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 옛 선지자들은 진심으로 그를 ‘영원하신 하느님(사40:28),’ ‘영원에 거하시는 분(사57:15)’이라고 불렀습니다.

2. The Reality of God 하나님의 실체

1:2.1 (23.4) God is primal reality in the spirit world; God is the source of truth in the mind spheres; God overshadows all throughout the material realms. To all created intelligences God is a personality, and to the universe of universes he i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of eternal reality. God is neither manlike nor machinelike. The First Father is universal spirit, eternal truth, infinite reality, and father personality. 하느님은 영(靈) 세계에서 최초의 실체입니다. 하느님은 마음 영역에서 진리의 근원입니다. 하느님은 모든 물질 영역 전체를 다스립니다. 하느님은 모든 창조된 지능 존재들에게 고유성이시며, 우주들의 우주에 영원한 실체의 첫째 근원 중심입니다. 하느님은 인간이나 기계와 같지 않습니다. 첫째 아버지는 우주 영(靈), 영원한 진리, 무한한 실체 및 아버지 고유성입니다.

1:2.2 (23.5) The eternal God is infinitely more than reality idealized or the universe personalized. God is not simply the supreme desire of man, the mortal quest objectified. Neither is God merely a concept, the power-potential of righteousness. The Universal Father is not a synonym for nature, neither is he natural law personified. God is a transcendent reality, not merely man’s traditional concept of supreme values. God is not a psychological focalization of spiritual meanings, neither is he “the noblest work of man.” God may be any or all of these concepts in the minds of men, but he is more. He is a saving person and a loving Father to all who enjoy spiritual peace on earth, and who crave to experience personality survival in death. 영원한 하느님은 이상화(理想化) 실체나 고유화(固有化) 우주보다 더욱 무한합니다. 하느님은 단지, 필사자의 추구(追究)를 구상화(具象化)한, 사람의 최극 욕망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잠재적 공의(公義)의 권능이라는 개념도 아닙니다. 우주 아버지는 자연과 동의어도 아니고 그는 고유화(固有化) 자연법칙도 아닙니다. 하느님은 초월적 실체이며, 최극 가치들에 대한 사람의 전통적 개념도 아닙니다. 하느님은 영적 의미들의 심리학적 초점화(焦點化)가 아니며, “사람이 만든 가장 고상한 작품”도 아닙니다. 하느님은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이런 모든 개념의 어떤 혹은 모두일 수도 있지만, 그는 그 이상(以上)입니다. 그는 지상에서 영적 평화를 누리며, 죽음에서 고유성 생존 체험을 갈망하는 모두에게 구원하는 고유자이며 사랑하는 아버지입니다.

1:2.3 (24.1) The actuality of the existence of God is demonstrated in human experience by the indwelling of the divine presence, the spirit Monitor sent from Paradise to live in the mortal mind of man and there to assist in evolving the immortal soul of eternal survival. The presence of this divine Adjuster in the human mind is disclosed by three experiential phenomena: 하느님 실존의 현실은 신적 존재의 내주에 의한 인간의 체험으로 드러나는데, 그 신적 존재는 천국에서 파송되어 사람의 필사 마음에서 사는 영(靈) 권고자(眷顧者)로서, 거기에서 영원히 생존하는 불멸 혼의 진화를 지원합니다. 인간 마음에 있는 이 신적 조율자의 존재는 3가지 체험적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1:2.4 (24.2) 1. The intellectual capacity for knowing God — God-consciousness. 하나님을 아는 지적 능력(하나님-의식)

1:2.5 (24.3) 2. The spiritual urge to find God — God-seeking. 하나님을 발견하려는 영적 충동(하나님-추구)

1:2.6 (24.4) 3. The personality craving to be like God — the wholehearted desire to do the Father’s will. 하나님 처럼 되려고 갈망하는 고유성(아버지의 뜻을 전심으로 행하려는 소망)

1:2.7 (24.5) The existence of God can never be proved by scientific experiment or by the pure reason of logical deduction. God can be realized only in the realms of human experience; nevertheless, the true concept of the reality of God is reasonable to logic, plausible to philosophy, essential to religion, and indispensable to any hope of personality survival. 하나님의 실존은 과학적 실험이나 논리적 추론(推論)의 순수 이성으로 결코 증명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체험의 영역으로만 실감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실체의 참된 개념은 논리에 맞고, 철학에 대해 그럴 듯하며, 종교에 필수적이고 고유성 생존의 어떤 소망에도 없어서는 안 됩니다.

1:2.8 (24.6) Those who know God have experienced the fact of his presence; such God-knowing mortals hold in their personal experience the only positive proof of the existence of the living God which one human being can offer to another. The existence of God is utterly beyond all possibility of demonstration except for the contact between the God-consciousness of the human mind and the God-presence of the Thought Adjuster that indwells the mortal intellect and is bestowed upon man as the free gift of the Universal Father. 하느님을 아는 자들은 하느님 실존의 사실을 체험했습니다. 그렇게 하느님을 아는 필사자들은 자신들의 고유적 체험으로, 한 인간 존재가 다른 이에게 제공할 수 있는, 살아 계신 하느님이 실존한다는 유일하게 명확한 증거를 지닙니다. 하느님의 존재는 인간 마음의 하느님-의식과 생각 조율자의 하느님-실존 사이의 접촉을 제외하고, 완전히 모든 증명의 가능성을 초월하는데, 그 생각 조율자는 필사자 지성에 내주하며 우주 아버지가 무료 선물로서 인간에게 주십니다.

1:2.9 (24.7) In theory you may think of God as the Creator, and he is the personal creator of Paradise and the central universe of perfection, but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are all created and organized by the Paradise corps of the Creator Sons. The Universal Father is not the personal creator of the local universe of Nebadon; the universe in which you live is the creation of his Son Michael. Though the Father does not personally create the evolutionary universes, he does control them in many of their universal relationships and in certain of their manifestations of physical, mindal, and spiritual energies. God the Father is the personal creator of the Paradise universe and, in association with the Eternal Son, the creator of all other personal universe Creators. 이론상, 너희는 하느님을 창조자로서 생각할 수도 있으며, 그는 천국과 완전한 중앙우주의 직접적 창조자이지만, 천국 창조자 아들들 단(團)이 시공간 우주들을 모두 창조하고 조직했습니다. 우주 아버지는 네바돈 지역 우주의 직접적 창조자가 아닙니다. 너희가 살아가는 우주는 그의 아들 미가엘의 창조계입니다. 아버지가 직접 진화 우주들을 창조하지 않지만, 그는 그것들의 여러 우주 관계들과 물리적, 마음적, 및 영적 에너지들의 표현으로 그것들을 조정합니다. 아버지 하느님은 천국 우주의 직접적 창조자이며, 영원 아들과 연합하여 다른 모든 직접적 우주 창조자들의 창조자입니다.

1:2.10 (24.8) As a physical controller in the material universe of universe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functions in the patterns of the eternal Isle of Paradise, and through this absolute gravity center the eternal God exercises cosmic overcontrol of the physical level equally in the central universe and throughout the universe of universes. As mind, God functions in the Deity of the Infinite Spirit; as spirit, God is manifest in the person of the Eternal Son and in the persons of the divine children of the Eternal Son. This interrelation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with the co-ordinate Persons and Absolutes of Paradise does not in the least preclude the direct personal action of the Universal Father throughout all creation and on all levels thereof. Through the presence of his fragmentized spirit the Creator Father maintains immediate contact with his creature children and his created universes. 우주들의 물질 우주에서 물리 조정자로서, 첫째 근원 중심은 천국 영원 섬의 원본으로 활동하며, 이런 절대 중력 중심을 통해, 영원 하느님은 중앙우주와 우주들의 우주 전체에서 차별 없이 물리적 차원을 전반적으로 질서 우주에 따라 조정합니다. 마음으로서, 하느님은 무한 영의 신(神)으로 활동합니다. 영(靈)으로서, 하느님은 영원 아들의 고유자와 영원 아들에 속한 신적 자녀들의 고유자들로 나타납니다. 이런 첫째 근원 중심과 천국의 통합-조정 고유자들 및 절대자들 사이의 상호관계는 모든 창조계와 그것의 모든 차원 내내 우주 아버지의 직접적인 고유 행동을 조금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의 분신(分身) 영(靈)의 실존을 통해 창조자 아버지는 자기 창조물 자녀들 및 창조된 우주들과 직접적 접촉을 유지합니다.

3. God is a Universal Spirit 하느님은 우주 영(靈)입니다

1:3.1 (25.1) “God is spirit.” He is a universal spiritual presence. The Universal Father is an infinite spiritual reality; he is “the sovereign, eternal, immortal, invisible, and only true God.” Even though you are “the offspring of God,” you ought not to think that the Father is like yourselves in form and physique because you are said to be created “in his image” — indwelt by Mystery Monitors dispatched from the central abode of his eternal presence. Spirit beings are real, notwithstanding they are invisible to human eyes; even though they have not flesh and blood. “하느님은 영(靈)입니다(요4:24).” 하느님은 우주의 영적 실재입니다. 우주 아버지는 무한한 영적 실체입니다. 그는 “주권이 있고, 영원하며, 불멸하고, 보이지 않으며, 유일하게 참된 하느님입니다(딤전1:17).” 너희가 심지어 “하느님의 자녀(행17:28)”이며, 그의 영원 실재의 중앙 거처에서 파송된 신비 감시자들이 내주한, 즉 “그의 형상(창1:27)”으로 창조되었다고 너희가 들었어도, 아버지가 너희 자신과 같은 형태와 모습이라고, 너희가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靈) 존재들은 살과 피가 없어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들은 실재(實在)합니다.

1:3.2 (25.2) Said the seer of old: “Lo, he goes by me, and I see him not; he passes on also, but I perceive him not.” We may constantly observe the works of God, we may be highly conscious of the material evidences of his majestic conduct, but rarely may we gaze upon the visible manifestation of his divinity, not even to behold the presence of his delegated spirit of human indwelling. 옛 선지자 욥이 고백했습니다. “보라,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욥9:11).” 우리가 계속 하느님의 행위를 지켜볼 수도 있고, 그의 장엄한 행동에 속한 물질적 증거들을 깊이 의식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의 신성(神性)의 명백한 표현을 거의 볼 수도 없고, 심지어 인간에게 내주하도록 그가 보낸 영(靈) 실재도 볼 수 없습니다.

1:3.3 (25.3) The Universal Father is not invisible because he is hiding himself away from the lowly creatures of materialistic handicaps and limited spiritual endowments. The situation rather is: “You cannot see my face, for no mortal can see me and live.” No material man could behold the spirit God and preserve his mortal existence. The glory and the spiritual brilliance of the divine personality presence is impossible of approach by the lower groups of spirit beings or by any order of material personalities. The spiritual luminosity of the Father’s personal presence is a “light which no mortal man can approach; which no material creature has seen or can see.” But it is not necessary to see God with the eyes of the flesh in order to discern him by the faith-vision of the spiritualized mind. 우주 아버지는 물질적 장애와 제한된 영적 자질을 지닌 낮은 창조물에게 자신을 감추셔서 그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필사자는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33:20).” 물질 인간은 영(靈) 하나님을 보고 자기 필사 실재를 보전할 수 없습니다. 낮은 영 존재들 집단 혹은 어떤 계층의 물질 고유성들이 신적 고유성 실재의 영광과 영적 광채에 다가가기는 불가능합니다. 아버지 고유 실재의 영적 광휘는 “어떤 필사 사람도 접근할 수 없고, 어떤 물질 창조물도 보지 못했고 또 볼 수 없는 빛(딤전6:16)입니다. 그러므로 영화(靈化) 마음의 신앙-시력으로 하나님을 인식하기 위해서 육신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1:3.4 (25.4) The spirit nature of the Universal Father is shared fully with his coexistent self, the Eternal Son of Paradise. Both the Father and the Son in like manner share the universal and eternal spirit fully and unreservedly with their conjoint personality co-ordinate, the Infinite Spirit. God’s spirit is, in and of himself, absolute; in the Son it is unqualified, in the Spirit, universal, and in and by all of them, infinite. 우주 아버지의 영(靈) 본성은 자신의 공존(共存) 자아(自我), 천국의 영원 아들과 온전히 공유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같은 방식으로 우주 및 영원 영(靈)을 자신들과 동등한 공동 고유성, 무한 영과 함께 온전히 무제한적으로 공유합니다. 하나님의 영(靈)은 자체로 절대적입니다. 아들 안에서 그것은 무제한적이며, 영(靈) 안에서 우주적이며, 그들 모두 안에서 모두에 의해 무한합니다.

1:3.5 (25.5) God is a universal spirit; God is the universal person. The supreme personal reality of the finite creation is spirit; the ultimate reality of the personal cosmos is absonite spirit. Only the levels of infinity are absolute, and only on such levels is there finality of oneness between matter, mind, and spirit. 하나님은 우주 영(靈)입니다. 하나님은 우주적 고유자입니다. 유한 창조계의 최극 고유적 실체는 영(靈)입니다. 고유적 질서우주의 궁극 실체는 절한(絶限) 영(靈)입니다. 무한 수준들만이 절대적이며, 그런 수준에서만 물질, 마음 및 영(靈) 사이에 최종적인 일치가 있습니다.

1:3.6 (25.6) In the universes God the Father is, in potential, the overcontroller of matter, mind, and spirit. Only by means of his far-flung personality circuit does God deal directly with the personalities of his vast creation of will creatures, but he is contactable (outside of Paradise) only in the presences of his fragmented entities, the will of God abroad in the universes. This Paradise spirit that indwells the minds of the mortals of time and there fosters the evolution of the immortal soul of the surviving creature is of the nature and divinity of the Universal Father. But the minds of such evolutionary creatures originate in the local universes and must gain divine perfection by achieving those experiential transformations of spiritual attainment which are the inevitable result of a creature’s choosing to d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우주에서 하느님 아버지는 잠재적으로 물질, 마음 및 영(靈)의 전반적-조정자입니다. 그의 널리-퍼진 고유성 회로로만, 하느님은 자기 광대한 창조계에 속한 의지 창조물들의 고유성들을 직접 다루지만, 그는 (천국 외부에서), 널리 우주에서 하느님의 뜻, 즉 자신의 파편화(破片化) 실체들의 실재로만 접촉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속한 필사자들의 마음에 내주하며, 거기에서 생존하는 창조물의 불멸(不滅) 혼의 진화를 촉진하는 이 천국 영(靈)은 우주 아버지의 본성과 신성(神性) 출신입니다. 그러나 그런 진화 창조물들의 마음은 지역 우주들에서 시작하며, 천국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로 창조물이 선택하는 당연한 결과인, 영적 도달의 그런 체험적 변화를 성취하여 신적 완전을 얻어야 합니다.

1:3.7 (26.1) In the inner experience of man, mind is joined to matter. Such material-linked minds cannot survive mortal death. The technique of survival is embraced in those adjustments of the human will and those transformations in the mortal mind whereby such a God-conscious intellect gradually becomes spirit taught and eventually spirit led. This evolution of the human mind from matter association to spirit union results in the transmutation of the potentially spirit phases of the mortal mind into the morontia realities of the immortal soul. Mortal mind subservient to matter is destined to become increasingly material and consequently to suffer eventual personality extinction; mind yielded to spirit is destined to become increasingly spiritual and ultimately to achieve oneness with the surviving and guiding divine spirit and in this way to attain survival and eternity of personality existence. 사람의 내적 체험에서, 마음은 물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물질과 연결된 마음은 필사자 사후(死後)에 생존할 수 없습니다. 생존 기법은 인간 의지의 그런 조율과, 그렇게 하느님을 의식하는 지성이 점차 영(靈)의 가르침 가운데 결국 영(靈)의 인도를 받는, 필사자 마음 안에 있는 그런 변환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질 결합으로부터 영(靈)과 연합하는, 인간 마음의 이런 진화의 결과로 잠재적인 필사자 마음의 영(靈) 단계는 불멸(不滅) 혼(魂)의 모론시아 실체들로 변환됩니다. 필사자 마음이 물질에 끌려갈수록 점점 물질적이 되는 그 결과로서 결국 고유성이 소멸당하는 운명이 됩니다. 반면에 영(靈)을 따르는 마음은 점점 영적(靈的)으로 되어, 생존하여 인도하는 신적 영(靈)과 궁극적으로 일치하는 운명이 되며, 이렇게 생존과 고유성 실재의 영원에 도달하게 됩니다.

1:3.8 (26.2) I come forth from the Eternal, and I have repeatedly returned to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I know of the actuality and perso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the Eternal and Universal Father. I know that, while the great God is absolute, eternal, and infinite, he is also good, divine, and gracious. I know the truth of the great declarations: “God is spirit” and “God is love,” and these two attributes are most completely revealed to the universe in the Eternal Son. 나는 영원자로부터 나와서 우주 아버지의 실재로 거듭 돌아갔습니다. 나는 첫째 근원 및 중심, 영원한 우주 아버지의 현존과 고유성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위대한 하느님이 절대적이고 영원하며 무한한 동시에 또한 그가 선하고 신적이며 은혜로우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영(靈)입니다.”와 “하느님은 사랑입니다.”라는 위대한 선언의 진리를 나는 알고 있으며, 이런 두 속성은 영원 아들 안에 있는 우주에 가장 완벽하게 계시가 됩니다.

4. The Mystery of God 하나님의 신비

1:4.1 (26.3) The infinity of the perfection of God is such that it eternally constitutes him mystery. And the greatest of all the unfathomable mysteries of God is the phenomenon of the divine indwelling of mortal minds. The manner in which the Universal Father sojourns with the creatures of time is the most profound of all universe mysteries; the divine presence in the mind of man is the mystery of mysteries. 하느님께 속한 완전의 무한성이 그를 영원히 신비하게 만드는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하느님의 모든 신비 중 가장 위대한 것은 필사자 마음들에 신적으로 내주하는 현상입니다. 우주 아버지가 시간의 창조물들과 함께 머무르는 방식이 모든 우주 신비 중에서 가장 심오합니다. 인간 마음에 있는 신적 실재가 신비 중의 신비입니다.

1:4.2 (26.4) The physical bodies of mortals are “the temples of God.” Notwithstanding that the Sovereign Creator Sons come near the creatures of their inhabited worlds and “draw all men to themselves”; though they “stand at the door” of consciousness “and knock” and delight to come in to all who will “open the doors of their hearts”; although there does exist this intimate personal communion between the Creator Sons and their mortal creatures, nevertheless, mortal men have something from God himself which actually dwells within them; their bodies are the temples thereof. 필사자들의 물질 육체가 “하느님의 성전들(고전3:16)”입니다. 주권적 창조주 아들들이 자신들의 거주세계들에 속한 창조물들에게 접근하여 “자신들에게 모든 사람을 이끈다(요12:32).”고 해도, 그 아들들이 의식의 “문밖에 서서” “두드리며” “심정의 문을 열”려는 모든 이에게 기쁘게 들어가(계3:20)도, 창조주 아들과 그들의 필사 창조물들 사이에 친밀한 개인적 교제가 있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사 사람들은 자신들 내부에 실제로 내주하는 하느님 자신의 어떤 존재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육체들은 성전들입니다.

1:4.3 (26.5) When you are through down here, when your course has been run in temporary form on earth, when your trial trip in the flesh is finished, when the dust that composes the mortal tabernacle “returns to the earth whence it came”; then, it is revealed, the indwelling “Spirit shall return to God who gave it.” There sojourns within each moral being of this planet a fragment of God, a part and parcel of divinity. It is not yet yours by right of possession, but it is designedly intended to be one with you if you survive the mortal existence. 너희가 여기 아래에서 끝마치고, 지상에서 일시적 형태로 너희 과정을 다하며, 육신으로 시승(試乘시험 운행)이 끝나고, 필사 장막을 이루는 티끌이 “그 근원인 흙으로 돌아가(창3:19)”면, 그때, 내주하는 “영(靈)은 그 영(靈)을 주셨던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사실(전12:7)”이 드러납니다. 이 행성의 각 도덕 존재 내부에는 하느님의 파편(破片), 신성(神性)의 핵심적 부분이 머물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 소유권에 의해 너희 것이 아니지만, 너희 필사 존재가 살아남으면 너희와 하나가 되도록 계획적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1:4.4 (26.6) We are constantly confronted with this mystery of God; we are nonplused by the increasing unfolding of the endless panorama of the truth of his infinite goodness, endless mercy, matchless wisdom, and superb character. 우리는 항상 이 하나님의 신비를 마주 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무한한 선(善), 끝없는 자비, 비할 데 없는 지혜 및 훌륭한 성품에 속한 끝없는 진리의 전경(全景)이 점점 더 펼쳐지면서 우리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됩니다.

1:4.5 (26.7) The divine mystery consists in the inherent difference which exists between the finite and the infinite, the temporal and the eternal, the time-space creature and the Universal Creator,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the imperfection of man and the perfection of Paradise Deity. The God of universal love unfailingly manifests himself to every one of his creatures up to the fullness of that creature’s capacity to spiritually grasp the qualities of divine truth, beauty, and goodness. 신적 신비는 유한과 무한, 잠시와 영원, 시공간 창조물과 우주 창조자, 물질적인 것과 영(靈)적인 것, 및 인간의 불완전과 천국 신(神)의 완전성 사이에 존재하는 선천적 차이에 있습니다. 우주적 사랑의 하느님은, 창조물이 신적 진리, 아름다움 및 선함의 특질을 영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충만에 이르기까지, 자기 모든 창조물 각자에게 확실히 자신을 나타냅니다.

1:4.6 (27.1) To every spirit being and to every mortal creature in every sphere and on every world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Universal Father reveals all of his gracious and divine self that can be discerned or comprehended by such spirit beings and by such mortal creatures. God is no respecter of persons, either spiritual or material. The divine presence which any child of the universe enjoys at any given moment is limited only by the capacity of such a creature to receive and to discern the spirit actualities of the supermaterial world. 우주들의 우주에 속한 모든 구체와 모든 세계에 있는 모든 영(靈) 존재와 모든 필사 창조물에게, 우주 아버지는, 그런 영 존재들과 그런 필사 창조물들이 분별하거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은혜롭고 신적인 자신의 모든 자아를 계시합니다. 하느님은 영적이든 물질적이든 어떤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우주의 자녀가 언제라도 누리는 신적 실재는 그런 창조물이 초(超)물질 세계의 영(靈) 실정을 수용하고 분별하는 능력으로만 제한됩니다.

1:4.7 (27.2) As a reality in human spiritual experience God is not a mystery. But when an attempt is made to make plain the realities of the spirit world to the physical minds of the material order, mystery appears: mysteries so subtle and so profound that only the faith-grasp of the God-knowing mortal can achieve the philosophic miracle of the recognition of the Infinite by the finite, the discernment of the eternal God by the evolving mortals of the material worlds of time and space. 인간의 영적 체험에 있는 실체로서 하느님은 신비가 아닙니다. 그러나 영(靈) 세계의 실체들을 물질적 계열의 물리적 마음에 명료해지도록 시도할 때, 신비가 나타납니다. 신비들은 너무 미묘하고 심오해서 하느님을 아는 필사자의 신앙-파악으로만, 유한으로 무한을 인식하는 철학적 기적, 즉 시공간에 속한 물질세계에서 진화하는 필사자들이 영원한 하느님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5.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

1:5.1 (27.3) Do not permit the magnitude of God, his infinity, either to obscure or eclipse his personality. “He who planned the ear, shall he not hear? He who formed the eye, shall he not see?” The Universal Father is the acme of divine personality; he is the origin and destiny of personality throughout all creation. God is both infinite and personal; he is an infinite personality. The Father is truly a personality, notwithstanding that the infinity of his person places him forever beyond the full comprehension of material and finite beings. 하느님의 위대하심, 그의 무한성이 하느님의 고유성을 흐리거나 무색하게 가리도록 허용하지 마십시오.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시94:9). 우주 아버지는 신적 고유성(固有性)의 극치(極致)입니다. 그는 창조계 전체에서 고유성(固有性)의 기원(起源)과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무한하며 동시에 고유적이어서, 그는 무한 고유성입니다. 고유자 아버지의 무한성이 물질적이며 유한한 존재들에 속한 충만한 이해 너머에 영원히 그를 위치시켜도 아버지는 진실로 고유성입니다.

1:5.2 (27.4) God is much more than a personality as personality is understood by the human mind; he is even far more than any possible concept of a superpersonality. But it is utterly futile to discuss such incomprehensible concepts of divine personality with the minds of material creatures whose maximum concept of the reality of being consists in the idea and ideal of personality. The material creature’s highest possible concept of the Universal Creator is embraced within the spiritual ideals of the exalted idea of divine personality. Therefore, although you may know that God must be much more than the human conception of personality, you equally well know that the Universal Father cannot possibly be anything less than an eternal, infinite, true, good, and beautiful personality.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으로 이해되는 고유성으로서 훨씬 그 이상의 고유성입니다. 그는 초(超)고유성에 속한 가능한 어떤 개념보다 훨씬 그 이상입니다. 그래서 존재의 실체에 대한 최고의 개념이 고유성의 관념과 이상(理想)이라는 물질적 창조물들의 마음으로,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신적 고유성의 개념을 논의하는 것은 전혀 쓸데없습니다. 우주 창조자에 대해 물질적 창조물이 지닐 수 있는 가능한 최고의 개념은 신적 고유성을 높인 관념의 영적 이상(理想)들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고유성에 대한 인간적 개념보다 훨씬 그 이상(以上)임을 너희가 알 수 있다고 해도, 우주 아버지는 영원하고, 무한하며, 참되고, 선하며, 아름다운 고유성(固有性)보다 못한 어떤 것도 될 수 없음을 너희가 마찬가지로 잘 알고 있습니다. 

1:5.3 (27.5) God is not hiding from any of his creatures. He is unapproachable to so many orders of beings only because he “dwells in a light which no material creature can approach.” The immensity and grandeur of the divine personality is beyond the grasp of the unperfected mind of evolutionary mortals. He “measures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measures a universe with the span of his hand. It is he who sits on the circle of the earth, who stretches out the heavens as a curtain and spreads them out as a universe to dwell in.” “Lift up your eyes on high and behold who has created all these things, who brings out their worlds by number and calls them all by their names”; and so it is true that “the invisible things of God are partially understood by the things which are made.” Today, and as you are, you must discern the invisible Maker through his manifold and diverse creation, as well as through the revelation and ministration of his Sons and their numerous subordinates. 하느님은 자신의 어떤 창조물로부터 숨어 있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물질 창조물이 접근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신다(딤전6:16)”는 그 이유만으로 그토록 여러 계층의 존재가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 신적 고유성의 광대함과 장엄함은 진화 필사자들의 불완전한 마음으로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는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리시며 뼘으로 우주를 재십니다(사40:12). 그는 땅 위 전역(전체)에 앉으셔서, 하늘들을 차일 같이 펴시며 거주할 우주처럼 그것들을 펼칩니다(사40:22).”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는지, 누가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는지 보라(사40:26). 그래서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것들(롬1:20)은 만드신 만물에게 부분적으로 이해된다.”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날, 너희가 있는 대로, 하느님의 아들들과 수많은 그 하위자의 계시와 봉사를 통해서 뿐만이 아니라 하느님의 여러 다양한 창조계를 통해 보이지 않는 조물주를 너희가 알아차려야 합니다.

1:5.4 (28.1) Even though material mortals cannot see the person of God, they should rejoice in the assurance that he is a person; by faith accept the truth which portrays that the Universal Father so loved the world as to provide for the eternal spiritual progression of its lowly inhabitants; that he “delights in his children.” God is lacking in none of those superhuman and divine attributes which constitute a perfect, eternal, loving, and infinite Creator personality. 물질 필사자들이 고유자 하느님을 볼 수 없다고 해도, 하느님이 고유자라는 확신으로 그들은 기뻐해야 합니다. 우주 아버지가 비천한 거주자들에게 영원한 영적 진보를 주실 만큼 그렇게 세상을 사랑하셨다고 묘사하는 진리(요3:16a)를 신앙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는 “자기 자녀들을 매우 기뻐하십니다.” 하느님은 완전하고, 영원하며, 애정이 깊고, 무한한 창조자 고유성을 이루는 그런 초(超)인간적이며 신적 성품에 속한 어떤 것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1:5.5 (28.2) In the local creations (excepting the personnel of the superuniverses) God has no personal or residential manifestation aside from the Paradise Creator Sons who are the fathers of the inhabited worlds and the sovereigns of the local universes. If the faith of the creature were perfect, he would assuredly know that when he had seen a Creator Son he had seen the Universal Father; in seeking for the Father, he would not ask nor expect to see other than the Son. Mortal man simply cannot see God until he achieves completed spirit transformation and actually attains Paradise. (초超우주의 요원들을 제외하고) 지역 창조계에서, 거주 세계들의 아버지들이며 지역 우주들의 주권자들인 천국 창조자 아들들을 떠나서, 하나님은 고유적 혹은 거주하면서 자신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창조물의 신앙이 온전하다면, 그가 창조주 아들을 볼 때, 그가 우주 아버지를 보고 있음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요12:45, 14:9). 아버지를 찾을 때, 아들 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게 됩니다. 필사 사람은 영(靈) 변환을 완전히 마치고 실제로 천국에 이르기까지 정말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1:5.6 (28.3) The natures of the Paradise Creator Sons do not encompass all the unqualified potentials of the universal absoluteness of the infinite nature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but the Universal Father is in every way divinely present in the Creator Sons. The Father and his Sons are one. These Paradise Sons of the order of Michael are perfect personalities, even the pattern for all local universe personality from that of the Bright and Morning Star down to the lowest human creature of progressing animal evolution. 천국 창조주 아들들의 본성은 첫째 근원 중심의 무한 본성에 속한 우주 절대성의 모든 제한 없는 잠재성을 포함하지 않지만, 우주 아버지는 모든 면에서 창조주 아들들 안에 신적으로 계십니다(요14:10). 아버지와 그 아들들은 하나입니다(요10:30). 이런 미가엘 계열의 천국 아들들은, 완전한 고유성들이며, 광명한 새벽별의 고유성으로부터 아래로 진보하는 동물 진화에 속한 가장 낮은 인간 창조물까지, 모든 지역 우주 고유성의 원본이기도 합니다.

1:5.7 (28.4) Without God and except for his great and central person, there would be no personality throughout all the vast universe of universes. God is personality. 하나님과 그의 위대한 중심 고유자가 없다면, 모든 광대한 우주 전체에 어떤 고유성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유성(固有性)입니다.

1:5.8 (28.5) Notwithstanding that God is an eternal power, a majestic presence, a transcendent ideal, and a glorious spirit, though he is all these and infinitely more, nonetheless, he is truly and everlastingly a perfect Creator personality, a person who can “know and be known,” who can “love and be loved,” and one who can befriend us; while you can be known, as other humans have been known, as the friend of God. He is a real spirit and a spiritual reality.  하느님은 영원한 권능, 장엄한 현존, 초월적 이상(理想), 영광스러운 영(靈)이시며, 그는 이 모든 것이며, 무한히 그 이상(以上)이지만, 그는 진실로 끝없이 완전한 창조주 고유성(固有性), “알 수 있고 알려질 수 있으며,”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으며,” 우리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고유자입니다. 게다가 다른 인간들이 하느님의 친구로 알려졌듯이 너희도 알려질 수 있습니다(약2:23, 요15:14). 하느님은 진짜 영(靈)이며 영적 실체입니다.

1:5.9 (28.6) As we see the Universal Father revealed throughout his universe; as we discern him indwelling his myriads of creatures; as we behold him in the persons of his Sovereign Sons; as we continue to sense his divine presence here and there, near and afar, let us not doubt nor question his personality primacy. Notwithstanding all these far-flung distributions, he remains a true person and everlastingly maintains personal connection with the countless hosts of his creatures scattered throughout the universe of universes. 우리가 우주 아버지의 우주 전체에 계시된 그를 보고, 수많은 그의 창조물에 내주하는 그를 알아보며, 그의 주권자 아들들의 고유자들 안에서 그를 바라보고, 그의 신적 현존을 여기저기에서, 원근에서, 계속 감지하면서, 우리는 그의 고유성 수위(首位 최고의 중요성)를 의심하거나 의혹을 품지 않아야 합니다. 이 모든 광범위한 배포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은 여전히 참된 고유자로 남아서 온 우주에 흩어진, 셀 수 없는 자기 창조물들과 끝없이 직접적인 접속을 계속합니다.

1:5.10 (28.7) The idea of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is an enlarged and truer concept of God which has come to mankind chiefly through revelation. Reason, wisdom, and religious experience all infer and imply the personality of God, but they do not altogether validate it. Even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 is prepersonal. The truth and maturity of any religion is directly proportional to its concept of the infinite personality of God and to its grasp of the absolute unity of Deity. The idea of a personal Deity becomes, then, the measure of religious maturity after religion has first formulated the concept of the unity of God.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 관념은, 주로 계시를 통해 인류에게 왔던, 확장된 더 참된 하느님 개념입니다. 이성, 지혜 및 종교적 체험은 모두 하느님의 고유성을 추론하고 암시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그것의 정당성을 입증하지 못합니다. 내주하는 생각 조율자도 전(前)고유적입니다. 종교의 진리성과 성숙도는 하느님의 무한한 고유성(固有性) 개념과 신(神)의 절대적 단일성(單一性) 파악에 정비례(正比例)합니다. 다음에, 종교가 하느님의 단일성 개념을 처음 형성한 후, 고유적 신(神) 관념은 종교적 성숙의 척도가 됩니다.

1:5.11 (29.1) Primitive religion had many personal gods, and they were fashioned in the image of man. Revelation affirms the validity of the personality concept of God which is merely possible in the scientific postulate of a First Cause and is only provisionally suggested in the philosophic idea of Universal Unity. Only by personality approach can any person begin to comprehend the unity of God. To deny the perso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leaves one only the choice of two philosophic dilemmas: materialism or pantheism. 원시종교는 고유적인 여러 신과 같은 존재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인간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계시가 하나님의 고유성 개념의 정당성을 확언하며, 이 개념은 첫째 원인이라는 과학적 가정으로만 가능하며, 우주적 단일성의 철학적 관념으로만 잠정적으로 제시됩니다. 어떤 고유자도 고유성 접근으로만 하나님의 단일성을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첫째 근원 중심의 고유성을 부인하면 두 가지 철학적 궁지, 즉 유물론(唯物論) 또는 범신론(汎神論) 중 택일(擇一)만 남습니다.

1:5.12 (29.2) In the contemplation of Deity, the concept of personality must be divested of the idea of corporeality. A material body is not indispensable to personality in either man or God. The corporeality error is shown in both extremes of human philosophy. In materialism, since man loses his body at death, he ceases to exist as a personality; in pantheism, since God has no body, he is not, therefore, a person. The superhuman type of progressing personality functions in a union of mind and spirit. 신(神)을 정관(靜觀마음에 비춰 바라봄)하면, 고유성 개념은 유형성(有形모양과 형체가 있음) 관념이 없어야 합니다. 물질적 신체는, 인간이나 하나님의 고유성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형성(有形性) 오류는 인간 철학의 양극단(兩極端)에 나타납니다. 유물론(唯物論)에서, 인간은 죽을 때 자기 신체를 상실하므로, 사람은 고유성으로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범신론(汎神論)에서, 하나님은 신체가 없어서, 그는 고유자가 아닙니다. 진보하는 초(超)인간적 유형의 고유성은 마음과 영(靈)의 연합으로 작용합니다.

1:5.13 (29.3) Personality is not simply an attribute of God; it rather stands for the totality of the co-ordinated infinite nature and the unified divine will which is exhibited in eternity and universality of perfect expression. Personality, in the supreme sense, is the revelation of God to the universe of universes. 고유성은 단순히 하느님의 속성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유성은 통합-조정된 무한한 본성과 통일된 신적 의지의 전체성을 뜻하는데, 통일된 신적 의지는 완전하게 표현된 영원성과 우주성으로 드러납니다. 최고의 의미에서 고유성은 우주들의 우주에 대한 하느님의 계시입니다.

1:5.14 (29.4) God, being eternal, universal, absolute, and infinite, does not grow in knowledge nor increase in wisdom. God does not acquire experience, as finite man might conjecture or comprehend, but he does, within the realms of his own eternal personality, enjoy those continuous expansions of self-realization which are in certain ways comparable to, and analogous with, the acquirement of new experience by the finite creatures of the evolutionary worlds. 영원하고, 우주적이며, 절대적이고 무한한 하나님은 지식이 자라거나 지혜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유한한 인간이 추측하거나 납득하듯이, 하나님은 체험이 필요하지 않지만, 자신의 영원한 고유성의 영역 내부에서, 그렇게 계속 자아-실현의 확장을 누리는데, 어떤 면에서 진화 세계들의 유한한 창조물들이 새로운 체험을 하는 것에 비슷하게 해당합니다.

1:5.15 (29.5) The absolute perfection of the infinite God would cause him to suffer the awful limitations of unqualified finality of perfectness were it not a fact that the Universal Father directly participates in the personality struggle of every imperfect soul in the wide universe who seeks, by divine aid, to ascend to the spiritually perfect worlds on high. This progressive experience of every spirit being and every mortal creature throughout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a part of the Father’s ever-expanding Deity-consciousness of the never-ending divine circle of ceaseless self-realization. 광대한 우주에서, 신적 도움으로, 높은 곳에 있는, 영적으로 완전한 세계들로 상승하려고 애쓰는, 모든 불완전한 혼(魂)에 속한 고유성 분투에, 우주 아버지가 직접 참여한다는 사실이 아니라면, 무한한 하나님의 절대적 완전성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완전성의 무제한(분별불가) 최종성에 속한 극심한 제한을 겪게 할 것입니다. 모든 우주에서 모든 영(靈) 존재와 모든 필사 창조물의 이 진보적 체험은 그침없는 자아-실현의 끝없는 신적 회로에 속한 아버지의 늘-확장되는 신(神)-인식의 부분입니다.

1:5.16 (29.6) It is literally true: “In all your afflictions he is afflicted.” “In all your triumphs he triumphs in and with you.” His prepersonal divine spirit is a real part of you. The Isle of Paradise responds to all the physical metamorphose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Eternal Son includes all the spirit impulses of all creation; the Conjoint Actor encompasses all the mind expression of the expanding cosmos. The Universal Father realizes in the fullness of the divine consciousness all the individual experience of the progressive struggles of the expanding minds and the ascending spirits of every entity, being, and personality of the whole evolutionary creation of time and space. And all this is literally true, for “in Him we all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너희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사63:9a)”와 “너희 모든 승리에서 그는 너희 안에서 너희와 함께 승리합니다(고후2:14).”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진실입니다. 하느님의 전(前)고유적인 신적 영(靈)은 실제 너희의 일부분입니다. 천국 섬은 우주들의 우주에 속한 모든 물리적 변형에 반응합니다. 영원 아들은 모든 창조계에 있는 영(靈) 자극을 포함합니다. 공동 행위자는 팽창하는 질서우주의 표현된 모든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우주 아버지는, 신적 의식의 충만함으로, 시공간의 모든 진화적 창조계에 있는 모든 개체, 존재 및 고유성의 확장하는 마음들과 상승 영들의 진화적 분투에 속한 모든 개인적 체험을 실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그 안에서 살고 기동하며 존재(행17:28)하므로” 이 모든 것은 글자 그대로 진실입니다.

6. Personality in the Universe 우주의 고유성

1:6.1 (29.7) Human personality is the time-space image-shadow cast by the divine Creator personality. And no actuality can ever be adequately comprehended by an examination of its shadow. Shadows should be interpreted in terms of the true substance. 인간의 고유성은 신적 창조주 고유성이 시공간에 투영한형상-그림자입니다. 형상의 그림자를 조사하여, 실재를 결코 충분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그림자들은 참된 본체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1:6.2 (30.1) God is to science a cause, to philosophy an idea, to religion a person, even the loving heavenly Father. God is to the scientist a primal force, to the philosopher a hypothesis of unity, to the religionist a living spiritual experience. Man’s inadequate concept of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can be improved only by man’s spiritual progress in the universe and will become truly adequate only when the pilgrims of time and space finally attain the divine embrace of the living God on Paradise. 하나님은, 과학에게 하나의 원인이고, 철학에게 하나의 관념이며, 종교에게 하나의 고유자, 심지어 애정이 깊은 하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과학자에게 원초 기세이고, 철학자에게 단일성의 가설(假說)이며, 종교인에게 살아있는 영적 체험입니다.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에 대한 사람의 불충분한 개념은 우주에서 사람의 영적 진보로만 개선될 수 있으며, 시공간의 순례자들이 결국 천국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신적 품에 도달해야만 참으로 충분해질 것입니다.

1:6.3 (30.2) Never lose sight of the antipodal viewpoints of personality as it is conceived by God and man. Man views and comprehends personality, looking from the finite to the infinite; God looks from the infinite to the finite. Man possesses the lowest type of personality; God, the highest, even supreme, ultimate, and absolute. Therefore did the better concepts of the divine personality have patiently to await the appearance of improved ideas of human personality, especially the enhanced revelation of both human and divine personality in the Urantian bestowal life of Michael, the Creator Son. 하나님과 인간이 품고 있듯이 고유성에 대한 정반대의 관점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사람은 유한에서 무한을 보면서 고유성을 알아보고 납득하고, 하나님은 무한에서 유한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가장 낮은 유형의 고유성을 지니고, 하나님은 최고의, 심지어 최극, 궁극, 절대 유형의 고유성을 지닙니다. 그러므로 신적 고유성의 개선된 개념들은, 인간 고유성에 대한 진보된 관념들의 출현, 특히 미가엘, 창조주 아들의 유란시아 증여 인생으로, 인간적이며 신적인 둘 다(Vere Deus et Vere Homo)의 고유성에 대한 강화된 계시를 인내로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1:6.4 (30.3) The prepersonal divine spirit which indwells the mortal mind carries, in its very presence, the valid proof of its actual existence, but the concept of the divine personality can be grasped only by the spiritual insight of genuine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Any person, human or divine, may be known and comprehended quite apart from the external reactions or the material presence of that person. 필사자 마음에 내주하는 전(前)고유적 신적 영(靈)은 자체로 실제 존재의 명백한 증거이지만, 신적 고유성 개념은 참된 고유적 종교 체험에 속한 영적 통찰력으로만 파악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이든 신적이든 어떤 고유자도 그 고유자의 외적 반응 혹은 물질적 실재와 아주 다르게, 알려지고 납득될 수도 있습니다.

1:6.5 (30.4) Some degree of moral affinity and spiritual harmony is essential to friendship between two persons; a loving personality can hardly reveal himself to a loveless person. Even to approach the knowing of a divine personality, all of man’s personality endowments must be wholly consecrated to the effort; halfhearted, partial devotion will be unavailing. 어느 정도 도덕적 유사성(類似性)과 영적 조화는 두 고유자들 사이의 우정(友情)에 필수적입니다. 애정이 깊은 고유성은 사랑 없는 고유자에게 자신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심지어 신적 고유성을 알려고 접근하려면, 사람의 모든 고유성 재질은 완전히 전념하도록 애써야만 합니다. 마음이 없거나, 부분적인 헌신은 소용이 없습니다.

1:6.6 (30.5) The more completely man understands himself and appreciates the personality values of his fellows, the more he will crave to know the Original Personality, and the more earnestly such a God-knowing human will strive to become like the Original Personality. You can argue over opinions about God, but experience with him and in him exists above and beyond all human controversy and mere intellectual logic. The God-knowing man describes his spiritual experiences, not to convince unbelievers, but for the edification and mutual satisfaction of believers. 사람이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동료들의 고유성 가치를 인정할수록, 그는 기원적 고유성을 알려고 더욱 갈망하며, 그렇게 하나님을 아는 인간은 더 열심히 기원적 고유성처럼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에 대한 견해들을 샅샅이 논할 수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 있는 체험은 모든 인간적 논쟁과 단순한 지적 논리를 초월해 있습니다. 하나님을-아는 사람은, 불신자들을 확신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자들의 계발(啓發)과 상호 만족을 위해, 자신의 영적 체험을 표현합니다.

1:6.7 (30.6) To assume that the universe can be known, that it is intelligible, is to assume that the universe is mind made and personality managed. Man’s mind can only perceive the mind phenomena of other minds, be they human or superhuman. If man’s personality can experience the universe, there is a divine mind and an actual personality somewhere concealed in that universe. 우주가 알려지고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마음이 만든 우주를 고유성이 경영한다고 가정(假定)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다른 마음들의 마음 현상이 인간적 혹은 초(超)인간적이든 감지할 수 있을 뿐입니다. 사람의 고유성이 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면, 그 우주에는 어딘가에 신적 마음과 실재 고유성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1:6.8 (30.7) God is spirit — spirit personality; man is also a spirit — potential spirit personality. Jesus of Nazareth attained the full realization of this potential of spirit personality in human experience; therefore his life of achieving the Father’s will becomes man’s most real and ideal revel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Even though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can be grasped only in actual religious experience, in Jesus’ earth life we are inspired by the perfect demonstration of such a realization and revel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in a truly human experience. 하느님은 영(靈) – 영(靈) 고유성이며, 인간도 영(靈) – 잠재적 영(靈) 고유성입니다. 나사렛 예수는 인간 체험에서 이 잠재적 영(靈) 고유성의 충만한 현실성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뜻을 성취한 그의 일생은 인간이 계시하는 가장 실제적이며 이상적인 하느님의 고유성입니다.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은 실제 종교적 체험으로만 파악될 수 있다고 해도, 예수님의 지상 생활에서, 참된 인간의 체험 가운데 하느님의 고유성을 그렇게 현실화하고 계시한 완전한 실증으로 우리는 영감을 얻게 됩니다.

7. Spiritual Value of the Personality Concept 고유성 개념의 영적가치

1:7.1 (31.1) When Jesus talked about “the living God,” he referred to a personal Deity — the Father in heaven. The concept of the personality of Deity facilitates fellowship; it favors intelligent worship; it promotes refreshing trustfulness. Interactions can be had between nonpersonal things, but not fellowship. The fellowship relation of father and son, as between God and man, cannot be enjoyed unless both are persons. Only personalities can commune with each other, albeit this personal communion may be greatly facilitated by the presence of just such an impersonal entity as the Thought Adjuster. 예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요6:57)”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그는 고유적 신(神) –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언급했습니다. 신(神)의 고유성 개념은 친교를 조성하고, 지적 경배를 지지하며, 신선한 신뢰성을 증진합니다. 비(非)고유적 사물들 사이에 상호작용은 가능해도, 친교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친교 관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처럼, 둘 다 고유자들이 아니면 누릴 수 없습니다. 생각 조율자처럼 바로 그런 비(非)고유적 실재의 존재가 이런 고유적 친교를 대단히 촉진할 수도 있지만, 고유성들만이 서로 교제할 수 있습니다.

1:7.2 (31.2) Man does not achieve union with God as a drop of water might find unity with the ocean. Man attains divine union by progressive reciprocal spiritual communion, by personality intercourse with the personal God, by increasingly attaining the divine nature through wholehearted and intelligent conformity to the divine will. Such a sublime relationship can exist only between personalities. 물 한 방울이 대양(大洋)과 하나가 되듯이,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인간은 점진적인 상호 영적 사귐, 고유적 하나님과 고유성 교통, 및 신적 뜻에 전심으로 지적인 순종을 통해 신적 본성에 점차 이르러, 신적 연합에 도달합니다. 그런 숭고한 관계는 오직 고유성들 사이에서 존재할 수 있습니다.

1:7.3 (31.3) The concept of truth might possibly be entertained apart from personality, the concept of beauty may exist without personality, but the concept of divine goodness is understandable only in relation to personality. Only a person can love and be loved. Even beauty and truth would be divorced from survival hope if they were not attributes of a personal God, a loving Father. 진리의 개념은 어쩌면 고유성과 별개로 생각할 수 있으며, 아름다움의 개념도 고유성 없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신적인 선(善)의 개념은 고유성 관계에서만 이해될 수 있습니다. 고유자만 사랑할 수 있고,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진리가 고유적 하나님, 애정이 깊은 아버지의 속성들이 아니라면, 아름다움과 진리까지, 생존 희망에서 분리될 것입니다.

1:7.4 (31.4) We cannot fully understand how God can be primal, changeless, all-powerful, and perfect, and at the same time be surrounded by an ever-changing and apparently law-limited universe, an evolving universe of relative imperfections. But we can know such a truth in our own personal experience since we all maintain identity of personality and unity of will in spite of the constant changing of both ourselves and our environment. 우리는, 하느님이 어떻게 원초적이고, 불변하며, 전능하고, 완전한 동시에, 변화무쌍하며 법칙으로 제한받는 우주, 상대적으로 불완전하게 진화하는 우주로 둘러싸일 수 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고유적 체험으로 그런 진리를 알 수 있는데, 우리 자신과 우리의 환경이 둘 다 항상 변하지만, 우리 모두 고유성 정체성과 의지의 단일성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1:7.5 (31.5) Ultimate universe reality cannot be grasped by mathematics, logic, or philosophy, only by personal experience in progressive conformity to the divine will of a personal God. Neither science, philosophy, nor theology can validate the personality of God. Only the personal experience of the faith sons of the heavenly Father can effect the actual spiritual realiz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궁극적 우주 실체는 수학, 논리학 또는 철학이 아니라, 고유자 하나님의 신적 뜻에 점차 순종하는 고유적 체험으로만 파악될 수 있습니다. 과학, 철학 또는 신학도 하나님 고유성의 정당성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하늘 아버지의 신앙 아들들에 속한 고유적 체험만이 하나님 고유성의 실제를 영적으로 깨닫게 합니다.

1:7.6 (31.6) The higher concepts of universe personality imply: identity, self-consciousness, self-will, and possibility for self-revelation. And these characteristics further imply fellowship with other and equal personalities, such as exists in the personality associations of the Paradise Deities. And the absolute unity of these associations is so perfect that divinity becomes known by indivisibility, by oneness. “The Lord God is one.” Indivisibility of personality does not interfere with God’s bestowing his spirit to live in the hearts of mortal men. Indivisibility of a human father’s personality does not prevent the reproduction of mortal sons and daughters. 우주 고유성의 더 높은 개념들은 정체성, 자기-의식, 자기-의지 및 자기-계시의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이 특성들은 더 나아가, 천국 신(神)들의 고유성 모임에 존재하는 것처럼, 다른 동등한 고유성들과 친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모임들의 절대적 단일성은 너무 완전해서 신성(神性)은 불가분(不可分)성, 하나됨으로 알려집니다. “주 하나님은 하나입니다(신6:4).” 고유성의 불가분성은, 필사 인간들의 심정에서 살도록 자신의 영(靈)을 주시는 하나님의 증여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인간 아버지의 고유성에 속한 불가분성은 필사 아들들과 딸들의 생식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1:7.7 (31.7) This concept of indivisibility in association with the concept of unity implies transcendence of both time and space by the Ultimacy of Deity; therefore neither space nor time can be absolute or infinite.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that infinity who unqualifiedly transcends all mind, all matter, and all spirit. 단일성 개념과 관련된 불가분성의 이 개념은 신(神)의 궁극위로에 의해서 시공간을 모두 다 초월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공간과 시간은 절대적이거나 무한하게 있을 수 없습니다. 첫째 근원 중심은 모든 마음, 모든 물질 및 모든 영(靈)을 무조건 초월하는 그 무한성입니다.

1:7.8 (31.8) The fact of the Paradise Trinity in no manner violates the truth of the divine unity. The three personalities of Paradise Deity are, in all universe reality reactions and in all creature relations, as one. Neither does the existence of these three eternal persons violate the truth of the indivisibility of Deity. I am fully aware that I have at my command no language adequate to make clear to the mortal mind how these universe problems appear to us. But you should not become discouraged; not all of these things are wholly clear to even the high personalities belonging to my group of Paradise beings. Ever bear in mind that these profound truths pertaining to Deity will increasingly clarify as your minds become progressively spiritualized during the successive epochs of the long mortal ascent to Paradise. 천국 삼위일체의 사실은 신적 연합의 진리를 절대로 위반하지 않습니다. 천국 신(神)의 세 고유성은, 모든 우주 실체 반응들과 모든 창조물 관계들에서 하나로 있습니다. 이 세 영원한 고유자들의 존재는 신(神)의 불가분성의 진리를 위반하지 않습니다. 이 우주 문제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필사자 마음에 명백하도록, 내가 자유롭게 사용한 충분한 언어가 없음을 내가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너희는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천국 존재들의 내 집단에 속한 높은 고유성들에게도 아주 분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神)에 속한 이 심오한 진리들은, 필사자들의 오랜 천국 상승의 연속적인 획기적 시대들 동안, 너희 마음들이 진보적으로 영화(靈化)되면서 점차 분명해질 것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1:7.9 (32.1) [Presented by a Divine Counselor, a member of a group of celestial personalities assigned by the Ancients of Days on Uversa, the headquarters of the seventh superuniverse, to supervise those portions of this forthcoming revelation which have to do with affairs beyond the borders of the local universe of Nebadon. I am commissioned to sponsor those papers portraying the nature and attributes of God because I represent the highest source of information available for such a purpose on any inhabited world. I have served as a Divine Counselor in all seven of the superuniverses and have long resided at the Paradise center of all things. Many times have I enjoyed the supreme pleasure of a sojourn in the immediate personal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I portray the reality and truth of the Father’s nature and attributes with unchallengeable authority; I know whereof I speak.] [네바돈 지역우주 경계를 넘는 업무와 관계하여 다가오는 이 계시의 그 부분들을 감독하려고, 일곱째 초우주의 본부 유버르사에 있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임명한 천상 고유성들의 집단 요원, 신적 조언자가 제시함. 나는 하나님의 본성과 속성들을 묘사하는 이 문서들을 후원하도록 위임받았는데, 어떤 거주 세계든지 그런 목적으로 가능한 정보의 최고 근원을 내가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든 일곱 초우주들에서 신적 조언자로 섬겼고, 오랫동안 만물의 천국 중심에서 살았습니다. 나는 우주 아버지의 바로 고유적 현존에서 머무는 최극의 기쁨을 여러 번 누렸습니다. 나는 도전할 수 없는 권위로 아버지의 본성과 속성들의 실체와 진리를 묘사합니다. 나는 내가 말하는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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