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1
The Universal Father 우주 아버지
- The Father’s Name 아버지의 이름
- The Reality of God 하느님의 실체
- God is a Universal Spirit 하느님은 우주의 영
- The Mystery of God 하느님의 신비
-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
- Personality in the Universe 우주의 고유성
- Spiritual Value of the Personality Concept 고유성 개념의 영적가치
1:0.1 (21.1) THE Universal Father is the God of all creation, the First Source and Center of all things and beings. First think of God as a creator, then as a controller, and lastly as an infinite upholder. The truth about the Universal Father had begun to dawn upon mankind when the prophet said: “You, God, are alone; there is none beside you. You have created the heaven and the heaven of heavens, with all their hosts; you preserve and control them. By the Sons of God were the universes made. The Creator covers himself with light as with a garment and stretches out the heavens as a curtain.” Only the concept of the Universal Father — one God in the place of many gods — enabled mortal man to comprehend the Father as divine creator and infinite controller. 우주 아버지는 모든 창조계의 하느님, 만물과 모든 존재의 첫째 근원 중심입니다. 먼저 하느님을 창조자로, 그다음에 조정자로, 마지막에 무한 유지자로 생각하십시오. 우주 아버지에 대한 진리는 선지자가 다음과 같이 말했을 때, 인류에게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 당신은 홀로 계시며; 당신 외에 아무도 없습니다(삼하7:22). 당신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을 그 모든 무리와 함께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보존하고 조정하십니다(느9:6, 창1:1). 하느님의 아들들이 우주들을 만들었습니다(히1:2). 창조자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십니다(시104:2).” 우주 아버지의 개념 – 여러 신과 같은 존재들 대신에 한 하느님 –만이 필사 인간이 아버지를 신적 창조자와 무한 조정자로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
1:0.2 (21.2) The myriads of planetary systems were all made to be eventually inhabited by many different types of intelligent creatures, beings who could know God, receive the divine affection, and love him in return.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the work of God and the dwelling place of his diverse creatures. “God created the heavens and formed the earth; he established the universe and created this world not in vain; he formed it to be inhabited.” 무수한 행성 체계들은, 여러 다양한 유형의 지능적 창조물들, 하느님을 알고, 신적 애정을 받아들여 답례로 그를 사랑할 수 있는 존재들이 결국 거주하도록 모두 만들어졌습니다. 우주들의 우주는 하느님의 작품이며 그의 다양한 창조물들의 거주지입니다. “하느님이 하늘들을 창조하셨고 땅을 지으셨습니다. 그가 우주를 세우셨고 이 세상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람이 거주하도록 그것을 지으셨습니다(사45:18).”
1:0.3 (21.3) The enlightened worlds all recognize and worship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maker and infinite upholder of all creation. The will creatures of universe upon universe have embarked upon the long, long Paradise journey, the fascinating struggle of the eternal adventure of attaining God the Father. The transcendent goal of the children of time is to find the eternal God, to comprehend the divine nature, to recognize the Universal Father. God-knowing creatures have only one supreme ambition, just one consuming desire, and that is to become, as they are in their spheres, like him as he is in his Paradise perfection of personality and in his universal sphere of righteous supremacy. From the Universal Father who inhabits eternity there has gone forth the supreme mandate, “Be you perfect, even as I am perfect.” In love and mercy the messengers of Paradise have carried this divine exhortation down through the ages and out through the universes, even to such lowly animal-origin creatures as the human races of Urantia. 개화된 세계들은 우주 아버지, 영원한 조물주와 모든 창조계의 무한 유지자를 모두 인식하고 경배합니다. 수많은 우주의 의지 창조물들은 길고 긴 천국 여행, 아버지 하느님께 도달하는 영원한 모험의 황홀한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에 속한 자녀들의 초월적 목표는 영원한 하느님을 발견하고, 신적 본성을 파악하며, 우주 아버지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아는 창조물들은 단 하나의 최극 열망, 오로지 하나의 절실한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하느님이 고유성에 속한 자신의 천국 완전성과 자신의 공의로운 최극위에 속한 우주 구체에 계시는 것처럼, 창조물들이 자신들의 구체들에서 하느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영원에 거하시는(사57:15) 우주 아버지께서 최극 명령을 공포하셨습니다. “내가 온전하듯이 너희는 온전하라(마5:48).” 사랑과 자비로, 천국의 메신저들은 여러 시대를 통해 아래로, 우주들을 통해 밖으로, 유란시아의 인류처럼 그토록 낮은 동물-기원의 창조물들에도 이 신적 권고를 전했습니다.
1:0.4 (22.1) This magnificent and universal injunction to strive for the attainment of the perfection of divinity is the first duty, and should be the highest ambition, of all the struggling creature creation of the God of perfection. This possibility of the attainment of divine perfection is the final and certain destiny of all man’s eternal spiritual progress. 신성 완전성에 도달하려고 애쓰는 이 장엄한 우주적 권고는, 완전의 하나님께 속한 창조계에서 분투하는 모든 창조물의 첫째 의무이며, 최고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신적 완전에 도달하는 이 가능성은 모든 사람이 영원히 영적으로 진보하는 최종적인 확실한 운명입니다.
1:0.5 (22.2) Urantia mortals can hardly hope to be perfect in the infinite sense, but it is entirely possible for human beings, starting out as they do on this planet, to attain the supernal and divine goal which the infinite God has set for mortal man; and when they do achieve this destiny, they will, in all that pertains to self-realization and mind attainment, be just as replete in their sphere of divine perfection as God himself is in his sphere of infinity and eternity. Such perfection may not be universal in the material sense, unlimited in intellectual grasp, or final in spiritual experience, but it is final and complete in all finite aspects of divinity of will, perfection of personality motivation, and God-consciousness. 유란시아 필사자들은 무한한 관점에서 도저히 완전해질 수 없지만, 이 행성에서 그들이 하는 것처럼 시작해서, 무한한 하나님께서 필사 인간을 위해 마련하신 숭고한 신적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인간 존재들에게 전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들이 자아실현(자기 완성)과 마음 달성에 관련된 모든 점에서 이 운명을 성취할 때, 하나님 자신이 무한성과 영원성의 자기 구체에 계시듯이, 그들은 신적 완전함에 속한 자신들의 구체에서, 똑같이 충만할 것입니다. 그런 완전은 물질적 감각에서 우주적이지 않으며, 제한이 없는 지적인 파악도 아니고, 최종적인 영적 체험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의지의 신성, 고유성 동기의 완전함 및 하나님-의식의 모든 유한한 면에서 그것은 최종적이며 완벽합니다.
1:0.6 (22.3) This is the true meaning of that divine command, “Be you perfect, even as I am perfect,” which ever urges mortal man onward and beckons him inward in that long and fascinating struggle for the attainment of higher and higher levels of spiritual values and true universe meanings. This sublime search for the God of universes is the supreme adventure of the inhabitants of all the worlds of time and space. 이것이 “내가 온전하듯이 너희는 온전하라(마5:48).”는 신적 명령의 진정한 의미로써, 필사 사람이 더욱더 높은 차원의 영적 가치와 진정한 우주 의미들에 도달하게 하는 긴, 황홀한 투쟁에서 계속 전진하도록 촉구하고 그를 안쪽으로 손짓합니다. 우주들의 하나님을 찾는 이 숭고한 탐구는 모든 시공간 세계들의 거주자들에 속한 최극 모험입니다.
1. The Father’s Name 아버지의 이름
1:1.1 (22.4) Of all the names by which God the Father is known throughout the universes, those which designate him as the First Source and the Universe Center are most often encountered. The First Father is known by various names in different universes and in different sectors of the same universe. The names which the creature assigns to the Creator are much dependent on the creature’s concept of the Creator. The First Source and Universe Center has never revealed himself by name, only by nature. If we believe that we are the children of this Creator, it is only natural that we should eventually call him Father. But this is the name of our own choosing, and it grows out of the recognition of our personal relationship with the First Source and Center. 모든 이름 중 아버지 하느님이 전(全) 우주에 알려져 있으며, 그를 첫째 근원 및 우주 중심으로 부르는 이름들이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첫째 아버지는 다른 우주들에서, 같은 우주의 다른 영역들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창조물이 창조자를 부르는 이름들은 창조자에 대한 창조물의 개념에 많이 좌우됩니다. 첫째 근원 및 우주 중심은 결코 이름이 아니라 본성으로만 자신을 계시했습니다. 우리가 이 창조자의 자녀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아주 당연히 그를 결국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자신이 선택한 이름이며, 첫째 근원 및 중심과 우리의 고유적 관계의 인식에서 생깁니다.
1:1.2 (22.5) The Universal Father never imposes any form of arbitrary recognition, formal worship, or slavish service upon the intelligent will creatures of the universes. The evolutionary inhabitants of the worlds of time and space must of themselves — in their own hearts — recognize, love, and voluntarily worship him. The Creator refuses to coerce or compel the submission of the spiritual free wills of his material creatures. The affectionate dedication of the human will to the doing of the Father’s will is man’s choicest gift to God; in fact, such a consecration of creature will constitutes man’s only possible gift of true value to the Paradise Father. In God, man lives, moves, and has his being; there is nothing which man can give to God except this choosing to abide by the Father’s will, and such decisions, effected by the intelligent will creatures of the universes, constitute the reality of that true worship which is so satisfying to the love-dominated nature of the Creator Father. 우주 아버지는 우주들의 지능적 의지 창조물들에게 어떤 형태든지 독단적 인식, 형식적 경배 혹은 노예적 봉사를 절대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시공간 세계들의 진화적 거주자들은 스스로 그들 자신의 심정으로 그를 인식하고, 사랑하며, 자발적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창조자는 자기 물질 창조물들이 지닌 영적 자유 의지들의 복종을 강요하거나 강제하려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인간 의지의 애정 어린 헌신이 하느님께 드릴 인간이 선택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사실, 그런 창조물 의지의 헌정(獻呈 자신을 바침)은 사람이 천국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유일한 선물이 됩니다.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행17:28a). 인간이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뜻에 따르려는 이런 선택을 제외한 어떤 것도 아니며, 우주들의 지능적 의지 창조물들이 행한 그런 결정들이, 사랑으로 충만한 창조주 아버지의 본성을 아주 만족하게 하는, 진정한 경배의 실체입니다.
1:1.3 (22.6) When you have once become truly God-conscious, after you really discover the majestic Creator and begin to experience the realization of the indwelling presence of the divine controller, then, in accordance with your enlightenment and in accordance with the manner and method by which the divine Sons reveal God, you will find a name for the Universal Father which will be adequately expressive of your concept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And so, on different worlds and in various universes, the Creator becomes known by numerous appellations, in spirit of relationship all meaning the same but, in words and symbols, each name standing for the degree, the depth, of his enthronement in the hearts of his creatures of any given realm. 너희가 일단 참으로 하느님을 의식하게 되면, 너희는 정말로 장엄한 창조자를 발견하고, 신적 조정자의 내주하는 존재의 실상을 체험하기 시작한 후, 그다음에, 우리의 깨우침과 신적 아들들이 하느님을 계시하는 방식과 방법에 따라서, 너희는 첫째 위대한 근원 중심에 대한 너희 개념을 적절히 표현하게 될, 우주 아버지를 위한 이름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렇게 다른 세계들과 다양한 우주들에서, 창조주는 수많은 호칭으로 알려지는데, 관계의 영(靈)으로 보면 모든 의미는 같지만, 단어와 상징으로 보면 각 이름은 주어진 영역에 속한 그의 창조물들이 경애(敬愛)하는 정도와 깊이를 나타냅니다.
1:1.4 (23.1) Near the center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Universal Father is generally known by names which may be regarded as meaning the First Source. Farther out in the universes of space, the terms employed to designate the Universal Father more often mean the Universal Center. Still farther out in the starry creation, he is known, as on the headquarters world of your local universe, as the First Creative Source and Divine Center. In one near-by constellation God is called the Father of Universes. In another, the Infinite Upholder, and to the east, the Divine Controller. He has also been designated the Father of Lights, the Gift of Life, and the All-powerful One. 우주들의 우주 중심 근처에서, 우주 아버지는 보통 첫째 근원의 의미로 여길 수도 있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간의 우주들에서 멀어지면, 우주 아버지를 부르기 위해 사용된 용어는 더 자주 우주 중심을 의미합니다. 별들의 창조계로 더 멀어지면, 너희 지역 우주의 본부 세계처럼, 그는 첫째 창조적 근원 및 신적 중심으로 알려집니다. 근처 한 성좌(星座)에서 하느님은 우주들의 아버지로 부릅니다. 다른 데서 무한 유지자(維持者)로, 동쪽에서 신적 조정자로 부릅니다. 그는 또한 빛들의 아버지, 생명의 선물, 전능하신 분이라고 불렸습니다.
1:1.5 (23.2) On those worlds where a Paradise Son has lived a bestowal life, God is generally known by some name indicative of personal relationship, tender affection, and fatherly devotion. On your constellation headquarters God is referred to as the Universal Father, and on different planets in your local system of inhabited worlds he is variously known as the Father of Fathers, the Paradise Father, the Havona Father, and the Spirit Father. Those who know God through the revelations of the bestowals of the Paradise Sons, eventually yield to the sentimental appeal of the touching relationship of the creature-Creator association and refer to God as “our Father.” 천국 아들이 증여 생애를 살았던 그런 세계들에서, 하느님은 고유적 관계, 부드러운 애정 및 아버지다운 헌신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보통 알려집니다. 너희 성좌(星座) 본부에서 하느님은 우주 아버지로 불리며, 거주 세계들에 속한 너희 지역 체계의 다른 행성들에서 그는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국 아버지, 하보나 아버지 및 영(靈) 아버지로, 다양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천국 아들들이 증여한 계시들을 통해 하느님을 아는 자들은 창조물-창조주 연합의 감동적 관계에 속한 감정적 호소에 결국 굴복하여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로 부릅니다.
1:1.6 (23.3) On a planet of sex creatures, in a world where the impulses of parental emotion are inherent in the hearts of its intelligent beings, the term Father becomes a very expressive and appropriate name for the eternal God. He is best known, most universally acknowledged, on your planet, Urantia, by the name God. The name he is given is of little importance; the significant thing is that you should know him and aspire to be like him. Your prophets of old truly called him “the everlasting God” and referred to him as the one who “inhabits eternity.” 성적(性的) 창조물들의 행성, 즉 지능적 존재들의 심정에 어버이다운 감정의 충동이 선천적인 세계에서, ‘아버지’라는 용어는 영원한 하느님을 가장 적절히 드러내는 이름입니다. 너희 행성 유란시아에서 그는 하느님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가장 널리 인정되어 있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이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너희가 그를 알고 그와 같이 되기를 열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 옛 선지자들은 진심으로 그를 ‘영원하신 하느님(사40:28),’ ‘영원에 거하시는 분(사57:15)’이라고 불렀습니다.
2. The Reality of God 하나님의 실체
1:2.1 (23.4) God is primal reality in the spirit world; God is the source of truth in the mind spheres; God overshadows all throughout the material realms. To all created intelligences God is a personality, and to the universe of universes he i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of eternal reality. God is neither manlike nor machinelike. The First Father is universal spirit, eternal truth, infinite reality, and father personality. 하느님은 영(靈) 세계에서 최초의 실체입니다. 하느님은 마음 영역에서 진리의 근원입니다. 하느님은 모든 물질 영역 전체를 다스립니다. 하느님은 모든 창조된 지능 존재들에게 고유성이시며, 우주들의 우주에 영원한 실체의 첫째 근원 중심입니다. 하느님은 인간이나 기계와 같지 않습니다. 첫째 아버지는 우주 영(靈), 영원한 진리, 무한한 실체 및 아버지 고유성입니다.
1:2.2 (23.5) The eternal God is infinitely more than reality idealized or the universe personalized. God is not simply the supreme desire of man, the mortal quest objectified. Neither is God merely a concept, the power-potential of righteousness. The Universal Father is not a synonym for nature, neither is he natural law personified. God is a transcendent reality, not merely man’s traditional concept of supreme values. God is not a psychological focalization of spiritual meanings, neither is he “the noblest work of man.” God may be any or all of these concepts in the minds of men, but he is more. He is a saving person and a loving Father to all who enjoy spiritual peace on earth, and who crave to experience personality survival in death. 영원한 하느님은 이상화(理想化) 실체나 고유화(固有化) 우주보다 더욱 무한합니다. 하느님은 단지, 필사자의 추구(追究)를 구상화(具象化)한, 사람의 최극 욕망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잠재적 공의(公義)의 권능이라는 개념도 아닙니다. 우주 아버지는 자연과 동의어도 아니고 그는 고유화(固有化) 자연법칙도 아닙니다. 하느님은 초월적 실체이며, 최극 가치들에 대한 사람의 전통적 개념도 아닙니다. 하느님은 영적 의미들의 심리학적 초점화(焦點化)가 아니며, “사람이 만든 가장 고상한 작품”도 아닙니다. 하느님은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이런 모든 개념의 어떤 혹은 모두일 수도 있지만, 그는 그 이상(以上)입니다. 그는 지상에서 영적 평화를 누리며, 죽음에서 고유성 생존 체험을 갈망하는 모두에게 구원하는 고유자이며 사랑하는 아버지입니다.
1:2.3 (24.1) The actuality of the existence of God is demonstrated in human experience by the indwelling of the divine presence, the spirit Monitor sent from Paradise to live in the mortal mind of man and there to assist in evolving the immortal soul of eternal survival. The presence of this divine Adjuster in the human mind is disclosed by three experiential phenomena: 하느님 실존의 현실은 신적 존재의 내주에 의한 인간의 체험으로 드러나는데, 그 신적 존재는 천국에서 파송되어 사람의 필사 마음에서 사는 영(靈) 권고자(眷顧者)로서, 거기에서 영원히 생존하는 불멸 혼의 진화를 지원합니다. 인간 마음에 있는 이 신적 조율자의 존재는 3가지 체험적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1:2.4 (24.2) 1. The intellectual capacity for knowing God — God-consciousness. 하나님을 아는 지적 능력(하나님-의식)
1:2.5 (24.3) 2. The spiritual urge to find God — God-seeking. 하나님을 발견하려는 영적 충동(하나님-추구)
1:2.6 (24.4) 3. The personality craving to be like God — the wholehearted desire to do the Father’s will. 하나님 처럼 되려고 갈망하는 고유성(아버지의 뜻을 전심으로 행하려는 소망)
1:2.7 (24.5) The existence of God can never be proved by scientific experiment or by the pure reason of logical deduction. God can be realized only in the realms of human experience; nevertheless, the true concept of the reality of God is reasonable to logic, plausible to philosophy, essential to religion, and indispensable to any hope of personality survival. 하나님의 실존은 과학적 실험이나 논리적 추론(推論)의 순수 이성으로 결코 증명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체험의 영역으로만 실감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실체의 참된 개념은 논리에 맞고, 철학에 대해 그럴 듯하며, 종교에 필수적이고 고유성 생존의 어떤 소망에도 없어서는 안 됩니다.
1:2.8 (24.6) Those who know God have experienced the fact of his presence; such God-knowing mortals hold in their personal experience the only positive proof of the existence of the living God which one human being can offer to another. The existence of God is utterly beyond all possibility of demonstration except for the contact between the God-consciousness of the human mind and the God-presence of the Thought Adjuster that indwells the mortal intellect and is bestowed upon man as the free gift of the Universal Father. 하느님을 아는 자들은 하느님 실존의 사실을 체험했습니다. 그렇게 하느님을 아는 필사자들은 자신들의 고유적 체험으로, 한 인간 존재가 다른 이에게 제공할 수 있는, 살아 계신 하느님이 실존한다는 유일하게 명확한 증거를 지닙니다. 하느님의 존재는 인간 마음의 하느님-의식과 생각 조율자의 하느님-실존 사이의 접촉을 제외하고, 완전히 모든 증명의 가능성을 초월하는데, 그 생각 조율자는 필사자 지성에 내주하며 우주 아버지가 무료 선물로서 인간에게 주십니다.
1:2.9 (24.7) In theory you may think of God as the Creator, and he is the personal creator of Paradise and the central universe of perfection, but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are all created and organized by the Paradise corps of the Creator Sons. The Universal Father is not the personal creator of the local universe of Nebadon; the universe in which you live is the creation of his Son Michael. Though the Father does not personally create the evolutionary universes, he does control them in many of their universal relationships and in certain of their manifestations of physical, mindal, and spiritual energies. God the Father is the personal creator of the Paradise universe and, in association with the Eternal Son, the creator of all other personal universe Creators. 이론상, 너희는 하느님을 창조자로서 생각할 수도 있으며, 그는 천국과 완전한 중앙우주의 직접적 창조자이지만, 천국 창조자 아들들 단(團)이 시공간 우주들을 모두 창조하고 조직했습니다. 우주 아버지는 네바돈 지역 우주의 직접적 창조자가 아닙니다. 너희가 살아가는 우주는 그의 아들 미가엘의 창조계입니다. 아버지가 직접 진화 우주들을 창조하지 않지만, 그는 그것들의 여러 우주 관계들과 물리적, 마음적, 및 영적 에너지들의 표현으로 그것들을 조정합니다. 아버지 하느님은 천국 우주의 직접적 창조자이며, 영원 아들과 연합하여 다른 모든 직접적 우주 창조자들의 창조자입니다.
1:2.10 (24.8) As a physical controller in the material universe of universe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functions in the patterns of the eternal Isle of Paradise, and through this absolute gravity center the eternal God exercises cosmic overcontrol of the physical level equally in the central universe and throughout the universe of universes. As mind, God functions in the Deity of the Infinite Spirit; as spirit, God is manifest in the person of the Eternal Son and in the persons of the divine children of the Eternal Son. This interrelation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with the co-ordinate Persons and Absolutes of Paradise does not in the least preclude the direct personal action of the Universal Father throughout all creation and on all levels thereof. Through the presence of his fragmentized spirit the Creator Father maintains immediate contact with his creature children and his created universes. 우주들의 물질 우주에서 물리 조정자로서, 첫째 근원 중심은 천국 영원 섬의 원본으로 활동하며, 이런 절대 중력 중심을 통해, 영원 하느님은 중앙우주와 우주들의 우주 전체에서 차별 없이 물리적 차원을 전반적으로 질서 우주에 따라 조정합니다. 마음으로서, 하느님은 무한 영의 신(神)으로 활동합니다. 영(靈)으로서, 하느님은 영원 아들의 고유자와 영원 아들에 속한 신적 자녀들의 고유자들로 나타납니다. 이런 첫째 근원 중심과 천국의 통합-조정 고유자들 및 절대자들 사이의 상호관계는 모든 창조계와 그것의 모든 차원 내내 우주 아버지의 직접적인 고유 행동을 조금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의 분신(分身) 영(靈)의 실존을 통해 창조자 아버지는 자기 창조물 자녀들 및 창조된 우주들과 직접적 접촉을 유지합니다.
3. God is a Universal Spirit 하느님은 우주 영(靈)입니다
1:3.1 (25.1) “God is spirit.” He is a universal spiritual presence. The Universal Father is an infinite spiritual reality; he is “the sovereign, eternal, immortal, invisible, and only true God.” Even though you are “the offspring of God,” you ought not to think that the Father is like yourselves in form and physique because you are said to be created “in his image” — indwelt by Mystery Monitors dispatched from the central abode of his eternal presence. Spirit beings are real, notwithstanding they are invisible to human eyes; even though they have not flesh and blood. “하느님은 영(靈)입니다(요4:24).” 하느님은 우주의 영적 실재입니다. 우주 아버지는 무한한 영적 실체입니다. 그는 “주권이 있고, 영원하며, 불멸하고, 보이지 않으며, 유일하게 참된 하느님입니다(딤전1:17).” 너희가 심지어 “하느님의 자녀(행17:28)”이며, 그의 영원 실재의 중앙 거처에서 파송된 신비 감시자들이 내주한, 즉 “그의 형상(창1:27)”으로 창조되었다고 너희가 들었어도, 아버지가 너희 자신과 같은 형태와 모습이라고, 너희가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靈) 존재들은 살과 피가 없어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들은 실재(實在)합니다.
1:3.2 (25.2) Said the seer of old: “Lo, he goes by me, and I see him not; he passes on also, but I perceive him not.” We may constantly observe the works of God, we may be highly conscious of the material evidences of his majestic conduct, but rarely may we gaze upon the visible manifestation of his divinity, not even to behold the presence of his delegated spirit of human indwelling. 옛 선지자 욥이 고백했습니다. “보라,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욥9:11).” 우리가 계속 하느님의 행위를 지켜볼 수도 있고, 그의 장엄한 행동에 속한 물질적 증거들을 깊이 의식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의 신성(神性)의 명백한 표현을 거의 볼 수도 없고, 심지어 인간에게 내주하도록 그가 보낸 영(靈) 실재도 볼 수 없습니다.
1:3.3 (25.3) The Universal Father is not invisible because he is hiding himself away from the lowly creatures of materialistic handicaps and limited spiritual endowments. The situation rather is: “You cannot see my face, for no mortal can see me and live.” No material man could behold the spirit God and preserve his mortal existence. The glory and the spiritual brilliance of the divine personality presence is impossible of approach by the lower groups of spirit beings or by any order of material personalities. The spiritual luminosity of the Father’s personal presence is a “light which no mortal man can approach; which no material creature has seen or can see.” But it is not necessary to see God with the eyes of the flesh in order to discern him by the faith-vision of the spiritualized mind. 우주 아버지는 물질적 장애와 제한된 영적 자질을 지닌 낮은 창조물에게 자신을 감추셔서 그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필사자는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33:20).” 물질 인간은 영(靈) 하나님을 보고 자기 필사 실재를 보전할 수 없습니다. 낮은 영 존재들 집단 혹은 어떤 계층의 물질 고유성들이 신적 고유성 실재의 영광과 영적 광채에 다가가기는 불가능합니다. 아버지 고유 실재의 영적 광휘는 “어떤 필사 사람도 접근할 수 없고, 어떤 물질 창조물도 보지 못했고 또 볼 수 없는 빛(딤전6:16)입니다. 그러므로 영화(靈化) 마음의 신앙-시력으로 하나님을 인식하기 위해서 육신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1:3.4 (25.4) The spirit nature of the Universal Father is shared fully with his coexistent self, the Eternal Son of Paradise. Both the Father and the Son in like manner share the universal and eternal spirit fully and unreservedly with their conjoint personality co-ordinate, the Infinite Spirit. God’s spirit is, in and of himself, absolute; in the Son it is unqualified, in the Spirit, universal, and in and by all of them, infinite. 우주 아버지의 영(靈) 본성은 자신의 공존(共存) 자아(自我), 천국의 영원 아들과 온전히 공유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같은 방식으로 우주 및 영원 영(靈)을 자신들과 동등한 공동 고유성, 무한 영과 함께 온전히 무제한적으로 공유합니다. 하나님의 영(靈)은 자체로 절대적입니다. 아들 안에서 그것은 무제한적이며, 영(靈) 안에서 우주적이며, 그들 모두 안에서 모두에 의해 무한합니다.
1:3.5 (25.5) God is a universal spirit; God is the universal person. The supreme personal reality of the finite creation is spirit; the ultimate reality of the personal cosmos is absonite spirit. Only the levels of infinity are absolute, and only on such levels is there finality of oneness between matter, mind, and spirit. 하나님은 우주 영(靈)입니다. 하나님은 우주적 고유자입니다. 유한 창조계의 최극 고유적 실체는 영(靈)입니다. 고유적 질서우주의 궁극 실체는 절한(絶限) 영(靈)입니다. 무한 수준들만이 절대적이며, 그런 수준에서만 물질, 마음 및 영(靈) 사이에 최종적인 일치가 있습니다.
1:3.6 (25.6) In the universes God the Father is, in potential, the overcontroller of matter, mind, and spirit. Only by means of his far-flung personality circuit does God deal directly with the personalities of his vast creation of will creatures, but he is contactable (outside of Paradise) only in the presences of his fragmented entities, the will of God abroad in the universes. This Paradise spirit that indwells the minds of the mortals of time and there fosters the evolution of the immortal soul of the surviving creature is of the nature and divinity of the Universal Father. But the minds of such evolutionary creatures originate in the local universes and must gain divine perfection by achieving those experiential transformations of spiritual attainment which are the inevitable result of a creature’s choosing to d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우주에서 하느님 아버지는 잠재적으로 물질, 마음 및 영(靈)의 전반적-조정자입니다. 그의 널리-퍼진 고유성 회로로만, 하느님은 자기 광대한 창조계에 속한 의지 창조물들의 고유성들을 직접 다루지만, 그는 (천국 외부에서), 널리 우주에서 하느님의 뜻, 즉 자신의 파편화(破片化) 실체들의 실재로만 접촉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속한 필사자들의 마음에 내주하며, 거기에서 생존하는 창조물의 불멸(不滅) 혼의 진화를 촉진하는 이 천국 영(靈)은 우주 아버지의 본성과 신성(神性) 출신입니다. 그러나 그런 진화 창조물들의 마음은 지역 우주들에서 시작하며, 천국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로 창조물이 선택하는 당연한 결과인, 영적 도달의 그런 체험적 변화를 성취하여 신적 완전을 얻어야 합니다.
1:3.7 (26.1) In the inner experience of man, mind is joined to matter. Such material-linked minds cannot survive mortal death. The technique of survival is embraced in those adjustments of the human will and those transformations in the mortal mind whereby such a God-conscious intellect gradually becomes spirit taught and eventually spirit led. This evolution of the human mind from matter association to spirit union results in the transmutation of the potentially spirit phases of the mortal mind into the morontia realities of the immortal soul. Mortal mind subservient to matter is destined to become increasingly material and consequently to suffer eventual personality extinction; mind yielded to spirit is destined to become increasingly spiritual and ultimately to achieve oneness with the surviving and guiding divine spirit and in this way to attain survival and eternity of personality existence. 사람의 내적 체험에서, 마음은 물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물질과 연결된 마음은 필사자 사후(死後)에 생존할 수 없습니다. 생존 기법은 인간 의지의 그런 조율과, 그렇게 하느님을 의식하는 지성이 점차 영(靈)의 가르침 가운데 결국 영(靈)의 인도를 받는, 필사자 마음 안에 있는 그런 변환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질 결합으로부터 영(靈)과 연합하는, 인간 마음의 이런 진화의 결과로 잠재적인 필사자 마음의 영(靈) 단계는 불멸(不滅) 혼(魂)의 모론시아 실체들로 변환됩니다. 필사자 마음이 물질에 끌려갈수록 점점 물질적이 되는 그 결과로서 결국 고유성이 소멸당하는 운명이 됩니다. 반면에 영(靈)을 따르는 마음은 점점 영적(靈的)으로 되어, 생존하여 인도하는 신적 영(靈)과 궁극적으로 일치하는 운명이 되며, 이렇게 생존과 고유성 실재의 영원에 도달하게 됩니다.
1:3.8 (26.2) I come forth from the Eternal, and I have repeatedly returned to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I know of the actuality and perso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the Eternal and Universal Father. I know that, while the great God is absolute, eternal, and infinite, he is also good, divine, and gracious. I know the truth of the great declarations: “God is spirit” and “God is love,” and these two attributes are most completely revealed to the universe in the Eternal Son. 나는 영원자로부터 나와서 우주 아버지의 실재로 거듭 돌아갔습니다. 나는 첫째 근원 및 중심, 영원한 우주 아버지의 현존과 고유성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위대한 하느님이 절대적이고 영원하며 무한한 동시에 또한 그가 선하고 신적이며 은혜로우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영(靈)입니다.”와 “하느님은 사랑입니다.”라는 위대한 선언의 진리를 나는 알고 있으며, 이런 두 속성은 영원 아들 안에 있는 우주에 가장 완벽하게 계시가 됩니다.
4. The Mystery of God 하나님의 신비
1:4.1 (26.3) The infinity of the perfection of God is such that it eternally constitutes him mystery. And the greatest of all the unfathomable mysteries of God is the phenomenon of the divine indwelling of mortal minds. The manner in which the Universal Father sojourns with the creatures of time is the most profound of all universe mysteries; the divine presence in the mind of man is the mystery of mysteries. 하느님께 속한 완전의 무한성이 그를 영원히 신비하게 만드는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하느님의 모든 신비 중 가장 위대한 것은 필사자 마음들에 신적으로 내주하는 현상입니다. 우주 아버지가 시간의 창조물들과 함께 머무르는 방식이 모든 우주 신비 중에서 가장 심오합니다. 인간 마음에 있는 신적 실재가 신비 중의 신비입니다.
1:4.2 (26.4) The physical bodies of mortals are “the temples of God.” Notwithstanding that the Sovereign Creator Sons come near the creatures of their inhabited worlds and “draw all men to themselves”; though they “stand at the door” of consciousness “and knock” and delight to come in to all who will “open the doors of their hearts”; although there does exist this intimate personal communion between the Creator Sons and their mortal creatures, nevertheless, mortal men have something from God himself which actually dwells within them; their bodies are the temples thereof. 필사자들의 물질 육체가 “하느님의 성전들(고전3:16)”입니다. 주권적 창조주 아들들이 자신들의 거주세계들에 속한 창조물들에게 접근하여 “자신들에게 모든 사람을 이끈다(요12:32).”고 해도, 그 아들들이 의식의 “문밖에 서서” “두드리며” “심정의 문을 열”려는 모든 이에게 기쁘게 들어가(계3:20)도, 창조주 아들과 그들의 필사 창조물들 사이에 친밀한 개인적 교제가 있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사 사람들은 자신들 내부에 실제로 내주하는 하느님 자신의 어떤 존재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육체들은 성전들입니다.
1:4.3 (26.5) When you are through down here, when your course has been run in temporary form on earth, when your trial trip in the flesh is finished, when the dust that composes the mortal tabernacle “returns to the earth whence it came”; then, it is revealed, the indwelling “Spirit shall return to God who gave it.” There sojourns within each moral being of this planet a fragment of God, a part and parcel of divinity. It is not yet yours by right of possession, but it is designedly intended to be one with you if you survive the mortal existence. 너희가 여기 아래에서 끝마치고, 지상에서 일시적 형태로 너희 과정을 다하며, 육신으로 시승(試乘시험 운행)이 끝나고, 필사 장막을 이루는 티끌이 “그 근원인 흙으로 돌아가(창3:19)”면, 그때, 내주하는 “영(靈)은 그 영(靈)을 주셨던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사실(전12:7)”이 드러납니다. 이 행성의 각 도덕 존재 내부에는 하느님의 파편(破片), 신성(神性)의 핵심적 부분이 머물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 소유권에 의해 너희 것이 아니지만, 너희 필사 존재가 살아남으면 너희와 하나가 되도록 계획적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1:4.4 (26.6) We are constantly confronted with this mystery of God; we are nonplused by the increasing unfolding of the endless panorama of the truth of his infinite goodness, endless mercy, matchless wisdom, and superb character. 우리는 항상 이 하나님의 신비를 마주 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무한한 선(善), 끝없는 자비, 비할 데 없는 지혜 및 훌륭한 성품에 속한 끝없는 진리의 전경(全景)이 점점 더 펼쳐지면서 우리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됩니다.
1:4.5 (26.7) The divine mystery consists in the inherent difference which exists between the finite and the infinite, the temporal and the eternal, the time-space creature and the Universal Creator,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the imperfection of man and the perfection of Paradise Deity. The God of universal love unfailingly manifests himself to every one of his creatures up to the fullness of that creature’s capacity to spiritually grasp the qualities of divine truth, beauty, and goodness. 신적 신비는 유한과 무한, 잠시와 영원, 시공간 창조물과 우주 창조자, 물질적인 것과 영(靈)적인 것, 및 인간의 불완전과 천국 신(神)의 완전성 사이에 존재하는 선천적 차이에 있습니다. 우주적 사랑의 하느님은, 창조물이 신적 진리, 아름다움 및 선함의 특질을 영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충만에 이르기까지, 자기 모든 창조물 각자에게 확실히 자신을 나타냅니다.
1:4.6 (27.1) To every spirit being and to every mortal creature in every sphere and on every world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Universal Father reveals all of his gracious and divine self that can be discerned or comprehended by such spirit beings and by such mortal creatures. God is no respecter of persons, either spiritual or material. The divine presence which any child of the universe enjoys at any given moment is limited only by the capacity of such a creature to receive and to discern the spirit actualities of the supermaterial world. 우주들의 우주에 속한 모든 구체와 모든 세계에 있는 모든 영(靈) 존재와 모든 필사 창조물에게, 우주 아버지는, 그런 영 존재들과 그런 필사 창조물들이 분별하거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은혜롭고 신적인 자신의 모든 자아를 계시합니다. 하느님은 영적이든 물질적이든 어떤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우주의 자녀가 언제라도 누리는 신적 실재는 그런 창조물이 초(超)물질 세계의 영(靈) 실정을 수용하고 분별하는 능력으로만 제한됩니다.
1:4.7 (27.2) As a reality in human spiritual experience God is not a mystery. But when an attempt is made to make plain the realities of the spirit world to the physical minds of the material order, mystery appears: mysteries so subtle and so profound that only the faith-grasp of the God-knowing mortal can achieve the philosophic miracle of the recognition of the Infinite by the finite, the discernment of the eternal God by the evolving mortals of the material worlds of time and space. 인간의 영적 체험에 있는 실체로서 하느님은 신비가 아닙니다. 그러나 영(靈) 세계의 실체들을 물질적 계열의 물리적 마음에 명료해지도록 시도할 때, 신비가 나타납니다. 신비들은 너무 미묘하고 심오해서 하느님을 아는 필사자의 신앙-파악으로만, 유한으로 무한을 인식하는 철학적 기적, 즉 시공간에 속한 물질세계에서 진화하는 필사자들이 영원한 하느님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5.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
1:5.1 (27.3) Do not permit the magnitude of God, his infinity, either to obscure or eclipse his personality. “He who planned the ear, shall he not hear? He who formed the eye, shall he not see?” The Universal Father is the acme of divine personality; he is the origin and destiny of personality throughout all creation. God is both infinite and personal; he is an infinite personality. The Father is truly a personality, notwithstanding that the infinity of his person places him forever beyond the full comprehension of material and finite beings. 하느님의 위대하심, 그의 무한성이 하느님의 고유성을 흐리거나 무색하게 가리도록 허용하지 마십시오.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시94:9). 우주 아버지는 신적 고유성(固有性)의 극치(極致)입니다. 그는 창조계 전체에서 고유성(固有性)의 기원(起源)과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무한하며 동시에 고유적이어서, 그는 무한 고유성입니다. 고유자 아버지의 무한성이 물질적이며 유한한 존재들에 속한 충만한 이해 너머에 영원히 그를 위치시켜도 아버지는 진실로 고유성입니다.
1:5.2 (27.4) God is much more than a personality as personality is understood by the human mind; he is even far more than any possible concept of a superpersonality. But it is utterly futile to discuss such incomprehensible concepts of divine personality with the minds of material creatures whose maximum concept of the reality of being consists in the idea and ideal of personality. The material creature’s highest possible concept of the Universal Creator is embraced within the spiritual ideals of the exalted idea of divine personality. Therefore, although you may know that God must be much more than the human conception of personality, you equally well know that the Universal Father cannot possibly be anything less than an eternal, infinite, true, good, and beautiful personality.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으로 이해되는 고유성으로서 훨씬 그 이상의 고유성입니다. 그는 초(超)고유성에 속한 가능한 어떤 개념보다 훨씬 그 이상입니다. 그래서 존재의 실체에 대한 최고의 개념이 고유성의 관념과 이상(理想)이라는 물질적 창조물들의 마음으로,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신적 고유성의 개념을 논의하는 것은 전혀 쓸데없습니다. 우주 창조자에 대해 물질적 창조물이 지닐 수 있는 가능한 최고의 개념은 신적 고유성을 높인 관념의 영적 이상(理想)들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고유성에 대한 인간적 개념보다 훨씬 그 이상(以上)임을 너희가 알 수 있다고 해도, 우주 아버지는 영원하고, 무한하며, 참되고, 선하며, 아름다운 고유성(固有性)보다 못한 어떤 것도 될 수 없음을 너희가 마찬가지로 잘 알고 있습니다.
1:5.3 (27.5) God is not hiding from any of his creatures. He is unapproachable to so many orders of beings only because he “dwells in a light which no material creature can approach.” The immensity and grandeur of the divine personality is beyond the grasp of the unperfected mind of evolutionary mortals. He “measures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measures a universe with the span of his hand. It is he who sits on the circle of the earth, who stretches out the heavens as a curtain and spreads them out as a universe to dwell in.” “Lift up your eyes on high and behold who has created all these things, who brings out their worlds by number and calls them all by their names”; and so it is true that “the invisible things of God are partially understood by the things which are made.” Today, and as you are, you must discern the invisible Maker through his manifold and diverse creation, as well as through the revelation and ministration of his Sons and their numerous subordinates. 하느님은 자신의 어떤 창조물로부터 숨어 있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물질 창조물이 접근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신다(딤전6:16)”는 그 이유만으로 그토록 여러 계층의 존재가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 신적 고유성의 광대함과 장엄함은 진화 필사자들의 불완전한 마음으로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는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리시며 뼘으로 우주를 재십니다(사40:12). 그는 땅 위 전역(전체)에 앉으셔서, 하늘들을 차일 같이 펴시며 거주할 우주처럼 그것들을 펼칩니다(사40:22).”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는지, 누가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는지 보라(사40:26). 그래서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것들(롬1:20)은 만드신 만물에게 부분적으로 이해된다.”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날, 너희가 있는 대로, 하느님의 아들들과 수많은 그 하위자의 계시와 봉사를 통해서 뿐만이 아니라 하느님의 여러 다양한 창조계를 통해 보이지 않는 조물주를 너희가 알아차려야 합니다.
1:5.4 (28.1) Even though material mortals cannot see the person of God, they should rejoice in the assurance that he is a person; by faith accept the truth which portrays that the Universal Father so loved the world as to provide for the eternal spiritual progression of its lowly inhabitants; that he “delights in his children.” God is lacking in none of those superhuman and divine attributes which constitute a perfect, eternal, loving, and infinite Creator personality. 물질 필사자들이 고유자 하느님을 볼 수 없다고 해도, 하느님이 고유자라는 확신으로 그들은 기뻐해야 합니다. 우주 아버지가 비천한 거주자들에게 영원한 영적 진보를 주실 만큼 그렇게 세상을 사랑하셨다고 묘사하는 진리(요3:16a)를 신앙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는 “자기 자녀들을 매우 기뻐하십니다.” 하느님은 완전하고, 영원하며, 애정이 깊고, 무한한 창조자 고유성을 이루는 그런 초(超)인간적이며 신적 성품에 속한 어떤 것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1:5.5 (28.2) In the local creations (excepting the personnel of the superuniverses) God has no personal or residential manifestation aside from the Paradise Creator Sons who are the fathers of the inhabited worlds and the sovereigns of the local universes. If the faith of the creature were perfect, he would assuredly know that when he had seen a Creator Son he had seen the Universal Father; in seeking for the Father, he would not ask nor expect to see other than the Son. Mortal man simply cannot see God until he achieves completed spirit transformation and actually attains Paradise. (초超우주의 요원들을 제외하고) 지역 창조계에서, 거주 세계들의 아버지들이며 지역 우주들의 주권자들인 천국 창조자 아들들을 떠나서, 하나님은 고유적 혹은 거주하면서 자신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창조물의 신앙이 온전하다면, 그가 창조주 아들을 볼 때, 그가 우주 아버지를 보고 있음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요12:45, 14:9). 아버지를 찾을 때, 아들 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게 됩니다. 필사 사람은 영(靈) 변환을 완전히 마치고 실제로 천국에 이르기까지 정말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1:5.6 (28.3) The natures of the Paradise Creator Sons do not encompass all the unqualified potentials of the universal absoluteness of the infinite nature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but the Universal Father is in every way divinely present in the Creator Sons. The Father and his Sons are one. These Paradise Sons of the order of Michael are perfect personalities, even the pattern for all local universe personality from that of the Bright and Morning Star down to the lowest human creature of progressing animal evolution. 천국 창조주 아들들의 본성은 첫째 근원 중심의 무한 본성에 속한 우주 절대성의 모든 제한 없는 잠재성을 포함하지 않지만, 우주 아버지는 모든 면에서 창조주 아들들 안에 신적으로 계십니다(요14:10). 아버지와 그 아들들은 하나입니다(요10:30). 이런 미가엘 계열의 천국 아들들은, 완전한 고유성들이며, 광명한 새벽별의 고유성으로부터 아래로 진보하는 동물 진화에 속한 가장 낮은 인간 창조물까지, 모든 지역 우주 고유성의 원본이기도 합니다.
1:5.7 (28.4) Without God and except for his great and central person, there would be no personality throughout all the vast universe of universes. God is personality. 하나님과 그의 위대한 중심 고유자가 없다면, 모든 광대한 우주 전체에 어떤 고유성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유성(固有性)입니다.
1:5.8 (28.5) Notwithstanding that God is an eternal power, a majestic presence, a transcendent ideal, and a glorious spirit, though he is all these and infinitely more, nonetheless, he is truly and everlastingly a perfect Creator personality, a person who can “know and be known,” who can “love and be loved,” and one who can befriend us; while you can be known, as other humans have been known, as the friend of God. He is a real spirit and a spiritual reality. 하느님은 영원한 권능, 장엄한 현존, 초월적 이상(理想), 영광스러운 영(靈)이시며, 그는 이 모든 것이며, 무한히 그 이상(以上)이지만, 그는 진실로 끝없이 완전한 창조주 고유성(固有性), “알 수 있고 알려질 수 있으며,”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으며,” 우리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고유자입니다. 게다가 다른 인간들이 하느님의 친구로 알려졌듯이 너희도 알려질 수 있습니다(약2:23, 요15:14). 하느님은 진짜 영(靈)이며 영적 실체입니다.
1:5.9 (28.6) As we see the Universal Father revealed throughout his universe; as we discern him indwelling his myriads of creatures; as we behold him in the persons of his Sovereign Sons; as we continue to sense his divine presence here and there, near and afar, let us not doubt nor question his personality primacy. Notwithstanding all these far-flung distributions, he remains a true person and everlastingly maintains personal connection with the countless hosts of his creatures scattered throughout the universe of universes. 우리가 우주 아버지의 우주 전체에 계시된 그를 보고, 수많은 그의 창조물에 내주하는 그를 알아보며, 그의 주권자 아들들의 고유자들 안에서 그를 바라보고, 그의 신적 현존을 여기저기에서, 원근에서, 계속 감지하면서, 우리는 그의 고유성 수위(首位 최고의 중요성)를 의심하거나 의혹을 품지 않아야 합니다. 이 모든 광범위한 배포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은 여전히 참된 고유자로 남아서 온 우주에 흩어진, 셀 수 없는 자기 창조물들과 끝없이 직접적인 접속을 계속합니다.
1:5.10 (28.7) The idea of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is an enlarged and truer concept of God which has come to mankind chiefly through revelation. Reason, wisdom, and religious experience all infer and imply the personality of God, but they do not altogether validate it. Even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 is prepersonal. The truth and maturity of any religion is directly proportional to its concept of the infinite personality of God and to its grasp of the absolute unity of Deity. The idea of a personal Deity becomes, then, the measure of religious maturity after religion has first formulated the concept of the unity of God.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 관념은, 주로 계시를 통해 인류에게 왔던, 확장된 더 참된 하느님 개념입니다. 이성, 지혜 및 종교적 체험은 모두 하느님의 고유성을 추론하고 암시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그것의 정당성을 입증하지 못합니다. 내주하는 생각 조율자도 전(前)고유적입니다. 종교의 진리성과 성숙도는 하느님의 무한한 고유성(固有性) 개념과 신(神)의 절대적 단일성(單一性) 파악에 정비례(正比例)합니다. 다음에, 종교가 하느님의 단일성 개념을 처음 형성한 후, 고유적 신(神) 관념은 종교적 성숙의 척도가 됩니다.
1:5.11 (29.1) Primitive religion had many personal gods, and they were fashioned in the image of man. Revelation affirms the validity of the personality concept of God which is merely possible in the scientific postulate of a First Cause and is only provisionally suggested in the philosophic idea of Universal Unity. Only by personality approach can any person begin to comprehend the unity of God. To deny the perso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leaves one only the choice of two philosophic dilemmas: materialism or pantheism. 원시종교는 고유적인 여러 신과 같은 존재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인간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계시가 하나님의 고유성 개념의 정당성을 확언하며, 이 개념은 첫째 원인이라는 과학적 가정으로만 가능하며, 우주적 단일성의 철학적 관념으로만 잠정적으로 제시됩니다. 어떤 고유자도 고유성 접근으로만 하나님의 단일성을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첫째 근원 중심의 고유성을 부인하면 두 가지 철학적 궁지, 즉 유물론(唯物論) 또는 범신론(汎神論) 중 택일(擇一)만 남습니다.
1:5.12 (29.2) In the contemplation of Deity, the concept of personality must be divested of the idea of corporeality. A material body is not indispensable to personality in either man or God. The corporeality error is shown in both extremes of human philosophy. In materialism, since man loses his body at death, he ceases to exist as a personality; in pantheism, since God has no body, he is not, therefore, a person. The superhuman type of progressing personality functions in a union of mind and spirit. 신(神)을 정관(靜觀마음에 비춰 바라봄)하면, 고유성 개념은 유형성(有形모양과 형체가 있음) 관념이 없어야 합니다. 물질적 신체는, 인간이나 하나님의 고유성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형성(有形性) 오류는 인간 철학의 양극단(兩極端)에 나타납니다. 유물론(唯物論)에서, 인간은 죽을 때 자기 신체를 상실하므로, 사람은 고유성으로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범신론(汎神論)에서, 하나님은 신체가 없어서, 그는 고유자가 아닙니다. 진보하는 초(超)인간적 유형의 고유성은 마음과 영(靈)의 연합으로 작용합니다.
1:5.13 (29.3) Personality is not simply an attribute of God; it rather stands for the totality of the co-ordinated infinite nature and the unified divine will which is exhibited in eternity and universality of perfect expression. Personality, in the supreme sense, is the revelation of God to the universe of universes. 고유성은 단순히 하느님의 속성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유성은 통합-조정된 무한한 본성과 통일된 신적 의지의 전체성을 뜻하는데, 통일된 신적 의지는 완전하게 표현된 영원성과 우주성으로 드러납니다. 최고의 의미에서 고유성은 우주들의 우주에 대한 하느님의 계시입니다.
1:5.14 (29.4) God, being eternal, universal, absolute, and infinite, does not grow in knowledge nor increase in wisdom. God does not acquire experience, as finite man might conjecture or comprehend, but he does, within the realms of his own eternal personality, enjoy those continuous expansions of self-realization which are in certain ways comparable to, and analogous with, the acquirement of new experience by the finite creatures of the evolutionary worlds. 영원하고, 우주적이며, 절대적이고 무한한 하나님은 지식이 자라거나 지혜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유한한 인간이 추측하거나 납득하듯이, 하나님은 체험이 필요하지 않지만, 자신의 영원한 고유성의 영역 내부에서, 그렇게 계속 자아-실현의 확장을 누리는데, 어떤 면에서 진화 세계들의 유한한 창조물들이 새로운 체험을 하는 것에 비슷하게 해당합니다.
1:5.15 (29.5) The absolute perfection of the infinite God would cause him to suffer the awful limitations of unqualified finality of perfectness were it not a fact that the Universal Father directly participates in the personality struggle of every imperfect soul in the wide universe who seeks, by divine aid, to ascend to the spiritually perfect worlds on high. This progressive experience of every spirit being and every mortal creature throughout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a part of the Father’s ever-expanding Deity-consciousness of the never-ending divine circle of ceaseless self-realization. 광대한 우주에서, 신적 도움으로, 높은 곳에 있는, 영적으로 완전한 세계들로 상승하려고 애쓰는, 모든 불완전한 혼(魂)에 속한 고유성 분투에, 우주 아버지가 직접 참여한다는 사실이 아니라면, 무한한 하나님의 절대적 완전성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완전성의 무제한(분별불가) 최종성에 속한 극심한 제한을 겪게 할 것입니다. 모든 우주에서 모든 영(靈) 존재와 모든 필사 창조물의 이 진보적 체험은 그침없는 자아-실현의 끝없는 신적 회로에 속한 아버지의 늘-확장되는 신(神)-인식의 부분입니다.
1:5.16 (29.6) It is literally true: “In all your afflictions he is afflicted.” “In all your triumphs he triumphs in and with you.” His prepersonal divine spirit is a real part of you. The Isle of Paradise responds to all the physical metamorphose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Eternal Son includes all the spirit impulses of all creation; the Conjoint Actor encompasses all the mind expression of the expanding cosmos. The Universal Father realizes in the fullness of the divine consciousness all the individual experience of the progressive struggles of the expanding minds and the ascending spirits of every entity, being, and personality of the whole evolutionary creation of time and space. And all this is literally true, for “in Him we all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너희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사63:9a)”와 “너희 모든 승리에서 그는 너희 안에서 너희와 함께 승리합니다(고후2:14).”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진실입니다. 하느님의 전(前)고유적인 신적 영(靈)은 실제 너희의 일부분입니다. 천국 섬은 우주들의 우주에 속한 모든 물리적 변형에 반응합니다. 영원 아들은 모든 창조계에 있는 영(靈) 자극을 포함합니다. 공동 행위자는 팽창하는 질서우주의 표현된 모든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우주 아버지는, 신적 의식의 충만함으로, 시공간의 모든 진화적 창조계에 있는 모든 개체, 존재 및 고유성의 확장하는 마음들과 상승 영들의 진화적 분투에 속한 모든 개인적 체험을 실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그 안에서 살고 기동하며 존재(행17:28)하므로” 이 모든 것은 글자 그대로 진실입니다.
6. Personality in the Universe 우주의 고유성
1:6.1 (29.7) Human personality is the time-space image-shadow cast by the divine Creator personality. And no actuality can ever be adequately comprehended by an examination of its shadow. Shadows should be interpreted in terms of the true substance. 인간의 고유성은 신적 창조주 고유성이 시공간에 투영한형상-그림자입니다. 형상의 그림자를 조사하여, 실재를 결코 충분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그림자들은 참된 본체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1:6.2 (30.1) God is to science a cause, to philosophy an idea, to religion a person, even the loving heavenly Father. God is to the scientist a primal force, to the philosopher a hypothesis of unity, to the religionist a living spiritual experience. Man’s inadequate concept of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can be improved only by man’s spiritual progress in the universe and will become truly adequate only when the pilgrims of time and space finally attain the divine embrace of the living God on Paradise. 하나님은, 과학에게 하나의 원인이고, 철학에게 하나의 관념이며, 종교에게 하나의 고유자, 심지어 애정이 깊은 하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과학자에게 원초 기세이고, 철학자에게 단일성의 가설(假說)이며, 종교인에게 살아있는 영적 체험입니다.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에 대한 사람의 불충분한 개념은 우주에서 사람의 영적 진보로만 개선될 수 있으며, 시공간의 순례자들이 결국 천국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신적 품에 도달해야만 참으로 충분해질 것입니다.
1:6.3 (30.2) Never lose sight of the antipodal viewpoints of personality as it is conceived by God and man. Man views and comprehends personality, looking from the finite to the infinite; God looks from the infinite to the finite. Man possesses the lowest type of personality; God, the highest, even supreme, ultimate, and absolute. Therefore did the better concepts of the divine personality have patiently to await the appearance of improved ideas of human personality, especially the enhanced revelation of both human and divine personality in the Urantian bestowal life of Michael, the Creator Son. 하나님과 인간이 품고 있듯이 고유성에 대한 정반대의 관점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사람은 유한에서 무한을 보면서 고유성을 알아보고 납득하고, 하나님은 무한에서 유한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가장 낮은 유형의 고유성을 지니고, 하나님은 최고의, 심지어 최극, 궁극, 절대 유형의 고유성을 지닙니다. 그러므로 신적 고유성의 개선된 개념들은, 인간 고유성에 대한 진보된 관념들의 출현, 특히 미가엘, 창조주 아들의 유란시아 증여 인생으로, 인간적이며 신적인 둘 다(Vere Deus et Vere Homo)의 고유성에 대한 강화된 계시를 인내로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1:6.4 (30.3) The prepersonal divine spirit which indwells the mortal mind carries, in its very presence, the valid proof of its actual existence, but the concept of the divine personality can be grasped only by the spiritual insight of genuine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Any person, human or divine, may be known and comprehended quite apart from the external reactions or the material presence of that person. 필사자 마음에 내주하는 전(前)고유적 신적 영(靈)은 자체로 실제 존재의 명백한 증거이지만, 신적 고유성 개념은 참된 고유적 종교 체험에 속한 영적 통찰력으로만 파악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이든 신적이든 어떤 고유자도 그 고유자의 외적 반응 혹은 물질적 실재와 아주 다르게, 알려지고 납득될 수도 있습니다.
1:6.5 (30.4) Some degree of moral affinity and spiritual harmony is essential to friendship between two persons; a loving personality can hardly reveal himself to a loveless person. Even to approach the knowing of a divine personality, all of man’s personality endowments must be wholly consecrated to the effort; halfhearted, partial devotion will be unavailing. 어느 정도 도덕적 유사성(類似性)과 영적 조화는 두 고유자들 사이의 우정(友情)에 필수적입니다. 애정이 깊은 고유성은 사랑 없는 고유자에게 자신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심지어 신적 고유성을 알려고 접근하려면, 사람의 모든 고유성 재질은 완전히 전념하도록 애써야만 합니다. 마음이 없거나, 부분적인 헌신은 소용이 없습니다.
1:6.6 (30.5) The more completely man understands himself and appreciates the personality values of his fellows, the more he will crave to know the Original Personality, and the more earnestly such a God-knowing human will strive to become like the Original Personality. You can argue over opinions about God, but experience with him and in him exists above and beyond all human controversy and mere intellectual logic. The God-knowing man describes his spiritual experiences, not to convince unbelievers, but for the edification and mutual satisfaction of believers. 사람이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동료들의 고유성 가치를 인정할수록, 그는 기원적 고유성을 알려고 더욱 갈망하며, 그렇게 하나님을 아는 인간은 더 열심히 기원적 고유성처럼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에 대한 견해들을 샅샅이 논할 수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 있는 체험은 모든 인간적 논쟁과 단순한 지적 논리를 초월해 있습니다. 하나님을-아는 사람은, 불신자들을 확신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자들의 계발(啓發)과 상호 만족을 위해, 자신의 영적 체험을 표현합니다.
1:6.7 (30.6) To assume that the universe can be known, that it is intelligible, is to assume that the universe is mind made and personality managed. Man’s mind can only perceive the mind phenomena of other minds, be they human or superhuman. If man’s personality can experience the universe, there is a divine mind and an actual personality somewhere concealed in that universe. 우주가 알려지고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마음이 만든 우주를 고유성이 경영한다고 가정(假定)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다른 마음들의 마음 현상이 인간적 혹은 초(超)인간적이든 감지할 수 있을 뿐입니다. 사람의 고유성이 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면, 그 우주에는 어딘가에 신적 마음과 실재 고유성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1:6.8 (30.7) God is spirit — spirit personality; man is also a spirit — potential spirit personality. Jesus of Nazareth attained the full realization of this potential of spirit personality in human experience; therefore his life of achieving the Father’s will becomes man’s most real and ideal revel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Even though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can be grasped only in actual religious experience, in Jesus’ earth life we are inspired by the perfect demonstration of such a realization and revel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in a truly human experience. 하느님은 영(靈) – 영(靈) 고유성이며, 인간도 영(靈) – 잠재적 영(靈) 고유성입니다. 나사렛 예수는 인간 체험에서 이 잠재적 영(靈) 고유성의 충만한 현실성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뜻을 성취한 그의 일생은 인간이 계시하는 가장 실제적이며 이상적인 하느님의 고유성입니다. 우주 아버지의 고유성은 실제 종교적 체험으로만 파악될 수 있다고 해도, 예수님의 지상 생활에서, 참된 인간의 체험 가운데 하느님의 고유성을 그렇게 현실화하고 계시한 완전한 실증으로 우리는 영감을 얻게 됩니다.
7. Spiritual Value of the Personality Concept 고유성 개념의 영적가치
1:7.1 (31.1) When Jesus talked about “the living God,” he referred to a personal Deity — the Father in heaven. The concept of the personality of Deity facilitates fellowship; it favors intelligent worship; it promotes refreshing trustfulness. Interactions can be had between nonpersonal things, but not fellowship. The fellowship relation of father and son, as between God and man, cannot be enjoyed unless both are persons. Only personalities can commune with each other, albeit this personal communion may be greatly facilitated by the presence of just such an impersonal entity as the Thought Adjuster. 예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요6:57)”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그는 고유적 신(神) –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언급했습니다. 신(神)의 고유성 개념은 친교를 조성하고, 지적 경배를 지지하며, 신선한 신뢰성을 증진합니다. 비(非)고유적 사물들 사이에 상호작용은 가능해도, 친교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친교 관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처럼, 둘 다 고유자들이 아니면 누릴 수 없습니다. 생각 조율자처럼 바로 그런 비(非)고유적 실재의 존재가 이런 고유적 친교를 대단히 촉진할 수도 있지만, 고유성들만이 서로 교제할 수 있습니다.
1:7.2 (31.2) Man does not achieve union with God as a drop of water might find unity with the ocean. Man attains divine union by progressive reciprocal spiritual communion, by personality intercourse with the personal God, by increasingly attaining the divine nature through wholehearted and intelligent conformity to the divine will. Such a sublime relationship can exist only between personalities. 물 한 방울이 대양(大洋)과 하나가 되듯이,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인간은 점진적인 상호 영적 사귐, 고유적 하나님과 고유성 교통, 및 신적 뜻에 전심으로 지적인 순종을 통해 신적 본성에 점차 이르러, 신적 연합에 도달합니다. 그런 숭고한 관계는 오직 고유성들 사이에서 존재할 수 있습니다.
1:7.3 (31.3) The concept of truth might possibly be entertained apart from personality, the concept of beauty may exist without personality, but the concept of divine goodness is understandable only in relation to personality. Only a person can love and be loved. Even beauty and truth would be divorced from survival hope if they were not attributes of a personal God, a loving Father. 진리의 개념은 어쩌면 고유성과 별개로 생각할 수 있으며, 아름다움의 개념도 고유성 없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신적인 선(善)의 개념은 고유성 관계에서만 이해될 수 있습니다. 고유자만 사랑할 수 있고,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진리가 고유적 하나님, 애정이 깊은 아버지의 속성들이 아니라면, 아름다움과 진리까지, 생존 희망에서 분리될 것입니다.
1:7.4 (31.4) We cannot fully understand how God can be primal, changeless, all-powerful, and perfect, and at the same time be surrounded by an ever-changing and apparently law-limited universe, an evolving universe of relative imperfections. But we can know such a truth in our own personal experience since we all maintain identity of personality and unity of will in spite of the constant changing of both ourselves and our environment. 우리는, 하느님이 어떻게 원초적이고, 불변하며, 전능하고, 완전한 동시에, 변화무쌍하며 법칙으로 제한받는 우주, 상대적으로 불완전하게 진화하는 우주로 둘러싸일 수 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고유적 체험으로 그런 진리를 알 수 있는데, 우리 자신과 우리의 환경이 둘 다 항상 변하지만, 우리 모두 고유성 정체성과 의지의 단일성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1:7.5 (31.5) Ultimate universe reality cannot be grasped by mathematics, logic, or philosophy, only by personal experience in progressive conformity to the divine will of a personal God. Neither science, philosophy, nor theology can validate the personality of God. Only the personal experience of the faith sons of the heavenly Father can effect the actual spiritual realiz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궁극적 우주 실체는 수학, 논리학 또는 철학이 아니라, 고유자 하나님의 신적 뜻에 점차 순종하는 고유적 체험으로만 파악될 수 있습니다. 과학, 철학 또는 신학도 하나님 고유성의 정당성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하늘 아버지의 신앙 아들들에 속한 고유적 체험만이 하나님 고유성의 실제를 영적으로 깨닫게 합니다.
1:7.6 (31.6) The higher concepts of universe personality imply: identity, self-consciousness, self-will, and possibility for self-revelation. And these characteristics further imply fellowship with other and equal personalities, such as exists in the personality associations of the Paradise Deities. And the absolute unity of these associations is so perfect that divinity becomes known by indivisibility, by oneness. “The Lord God is one.” Indivisibility of personality does not interfere with God’s bestowing his spirit to live in the hearts of mortal men. Indivisibility of a human father’s personality does not prevent the reproduction of mortal sons and daughters. 우주 고유성의 더 높은 개념들은 정체성, 자기-의식, 자기-의지 및 자기-계시의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이 특성들은 더 나아가, 천국 신(神)들의 고유성 모임에 존재하는 것처럼, 다른 동등한 고유성들과 친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모임들의 절대적 단일성은 너무 완전해서 신성(神性)은 불가분(不可分)성, 하나됨으로 알려집니다. “주 하나님은 하나입니다(신6:4).” 고유성의 불가분성은, 필사 인간들의 심정에서 살도록 자신의 영(靈)을 주시는 하나님의 증여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인간 아버지의 고유성에 속한 불가분성은 필사 아들들과 딸들의 생식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1:7.7 (31.7) This concept of indivisibility in association with the concept of unity implies transcendence of both time and space by the Ultimacy of Deity; therefore neither space nor time can be absolute or infinite.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that infinity who unqualifiedly transcends all mind, all matter, and all spirit. 단일성 개념과 관련된 불가분성의 이 개념은 신(神)의 궁극위로에 의해서 시공간을 모두 다 초월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공간과 시간은 절대적이거나 무한하게 있을 수 없습니다. 첫째 근원 중심은 모든 마음, 모든 물질 및 모든 영(靈)을 무조건 초월하는 그 무한성입니다.
1:7.8 (31.8) The fact of the Paradise Trinity in no manner violates the truth of the divine unity. The three personalities of Paradise Deity are, in all universe reality reactions and in all creature relations, as one. Neither does the existence of these three eternal persons violate the truth of the indivisibility of Deity. I am fully aware that I have at my command no language adequate to make clear to the mortal mind how these universe problems appear to us. But you should not become discouraged; not all of these things are wholly clear to even the high personalities belonging to my group of Paradise beings. Ever bear in mind that these profound truths pertaining to Deity will increasingly clarify as your minds become progressively spiritualized during the successive epochs of the long mortal ascent to Paradise. 천국 삼위일체의 사실은 신적 연합의 진리를 절대로 위반하지 않습니다. 천국 신(神)의 세 고유성은, 모든 우주 실체 반응들과 모든 창조물 관계들에서 하나로 있습니다. 이 세 영원한 고유자들의 존재는 신(神)의 불가분성의 진리를 위반하지 않습니다. 이 우주 문제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필사자 마음에 명백하도록, 내가 자유롭게 사용한 충분한 언어가 없음을 내가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너희는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천국 존재들의 내 집단에 속한 높은 고유성들에게도 아주 분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神)에 속한 이 심오한 진리들은, 필사자들의 오랜 천국 상승의 연속적인 획기적 시대들 동안, 너희 마음들이 진보적으로 영화(靈化)되면서 점차 분명해질 것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1:7.9 (32.1) [Presented by a Divine Counselor, a member of a group of celestial personalities assigned by the Ancients of Days on Uversa, the headquarters of the seventh superuniverse, to supervise those portions of this forthcoming revelation which have to do with affairs beyond the borders of the local universe of Nebadon. I am commissioned to sponsor those papers portraying the nature and attributes of God because I represent the highest source of information available for such a purpose on any inhabited world. I have served as a Divine Counselor in all seven of the superuniverses and have long resided at the Paradise center of all things. Many times have I enjoyed the supreme pleasure of a sojourn in the immediate personal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I portray the reality and truth of the Father’s nature and attributes with unchallengeable authority; I know whereof I speak.] [네바돈 지역우주 경계를 넘는 업무와 관계하여 다가오는 이 계시의 그 부분들을 감독하려고, 일곱째 초우주의 본부 유버르사에 있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임명한 천상 고유성들의 집단 요원, 신적 조언자가 제시함. 나는 하나님의 본성과 속성들을 묘사하는 이 문서들을 후원하도록 위임받았는데, 어떤 거주 세계든지 그런 목적으로 가능한 정보의 최고 근원을 내가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든 일곱 초우주들에서 신적 조언자로 섬겼고, 오랫동안 만물의 천국 중심에서 살았습니다. 나는 우주 아버지의 바로 고유적 현존에서 머무는 최극의 기쁨을 여러 번 누렸습니다. 나는 도전할 수 없는 권위로 아버지의 본성과 속성들의 실체와 진리를 묘사합니다. 나는 내가 말하는 것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