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5 Back in Capernaum 가버나움으로 돌아옴

5. Back in Capernaum 가버나움으로 돌아옴

170903 요2: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After this he went down to Capernaum with his mother and brothers and his disciples. There they stayed for a few days.

137:5.1 (1531.5) Though many of the guests remained for the full week of wedding festivities, Jesus, with his newly chosen disciple-apostles — James, John, Andrew, Peter, Philip, and Nathaniel — departed very early the next morning for Capernaum, going away without taking leave of anyone. Jesus’ family and all his friends in Cana were much distressed because he so suddenly left them, and Jude, Jesus’ youngest brother, set out in search of him. Jesus and his apostles went directly to the home of Zebedee at Bethsaida. On this journey Jesus talked over many things of importance to the coming kingdom with his newly chosen associates and especially warned them to make no mention of the turning of the water into wine. He also advised them to avoid the cities of Sepphoris and Tiberias in their future work. 많은 손님들은 결혼 연회가 있는 그 주간 내내 머물러 있었지만, 예수님은 자기가 새로 뽑은 제자-사도들 – 야고보, 요한, 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니엘 –을 데리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다음 날 아침(AD 26. 2. 28. 목) 일찍 가버나움으로 떠났습니다. 가나에 있던 예수님의 가족들과 친구들은 모두 그가 그렇게 갑자기 떠났기 때문에 매우 슬퍼하였으며, 예수님의 막내 동생인 유다는 그를 찾아 나섰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직접 벳새다에 있는 세베데의 집으로 갔습니다. 이 여행 도중에 예수님은 새로 뽑은 동료들에게, 도래할 왕국에 대해 중요한 일들을 많이 이야기해 주었으며,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에 대해 아무 언급도 하지 말 것을 그들에게 특별히 경고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그들이 앞으로 일을 할 때, 세포리스와 티베리우스 도시들을 피하라고 충고하였습니다.

137:5.2 (1531.6) After supper that evening, in this home of Zebedee and Salome, there was held one of the most important conferences of all Jesus’ earthly career. Only the six apostles were present at this meeting; Jude arrived as they were about to separate. These six chosen men had journeyed from Cana to Bethsaida with Jesus, walking, as it were, on air. They were alive with expectancy and thrilled with the thought of having been selected as close associates of the Son of Man. But when Jesus set out to make clear to them who he was and what was to be his mission on earth and how it might possibly end, they were stunned. They could not grasp what he was telling them. They were speechless; even Peter was crushed beyond expression. Only the deep-thinking Andrew dared to make reply to Jesus’ words of counsel. When Jesus perceived that they did not comprehend his message, when he saw that their ideas of the Jewish Messiah were so completely crystallized, he sent them to their rest while he walked and talked with his brother Jude. And before Jude took leave of Jesus, he said with much feeling: “My father-brother, I never have understood you. I do not know of a certainty whether you are what my mother has taught us, and I do not fully comprehend the coming kingdom, but I do know you are a mighty man of God. I heard the voice at the Jordan, and I am a believer in you, no matter who you are.” And when he had spoken, he departed, going to his own home at Magdala. 그 날 밤 저녁식사 후에, 세베대와 살로메의 집에서, 예수님의 모든 지상(地上)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들 중 하나가 열렸습니다. 단지 여섯 명의 사도들만이 그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유다는 그들이 막 헤어지려고 할 때 도착하였습니다. 선택받은 이 여섯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가나에서부터 벳새다까지 마치 공중을 걷는 듯한 기분으로 여행하였습니다. 그들은 기대감으로 인하여 활기가 넘쳤고 사람의 아들의 측근동료로 선택되었다는 생각으로 전율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자기가 누구이며, 땅에서 그의 사명은 어떤 것이며, 그것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를 그들에게 명백하게 설명하자, 그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은 그가 하시는 말을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말문이 막혔으며; 베드로까지도 아무 말을 못하고 낙심하였습니다. 단지 생각이 깊은 안드레만이 예수님의 조언의 말들에 대해 감히 대답할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차렸고, 또한 그들 안에 유대인 메시아에 대한 관념이 그렇게 완벽하게 구체화되어 있는 것을 보셨을 때, 그는 그들이 쉴 수 있도록 보내셨으며, 그 동안에 그는 동생 유다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유다는 예수님에게 작별하기 전에, 흥분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의 아버지-형님이시여, 나는 당신을 결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어머니가 우리들에게 가르친 그 분인지 확실하게는 모르고, 다가올 그 왕국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아는 것은 당신이 대단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요단강에서 그 음성을 들었습니다. 당신이 누구이든지 간에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그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막달라에 있는 자기 집으로 떠났습니다.

137:5.3 (1532.1) That night Jesus did not sleep. Donning his evening wraps, he sat out on the lake shore thinking, thinking until the dawn of the next day. In the long hours of that night of meditation Jesus came clearly to comprehend that he never would be able to make his followers see him in any other light than as the long-expected Messiah. At last he recognized that there was no way to launch his message of the kingdom except as the fulfillment of John’s prediction and as the one for whom the Jews were looking. After all, though he was not the Davidic type of Messiah, he was truly the fulfillment of the prophetic utterances of the more spiritually minded of the olden seers. Never again did he wholly deny that he was the Messiah. He decided to leave the final untangling of this complicated situation to the outworking of the Father’s will. 그 날 밤 예수님은 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밤 외투를 두르고 호숫가에 앉아서 다음날 새벽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습니다. 그 날 밤의 긴 명상을 통하여, 예수님은 자신의 추종자들이 그렇게 오래 기다려온 메시아 이외의 다른 각도에서 자신을 보도록 만드는 것은 결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요한의 예언이 이루어진 자와 유대인들이 찾고 있던 자로서가 아니면, 하나님 나라 메시지를 전할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다윗과 같은 종류의 메시아는 아니었지만, 좀 더 영적인 생각을 지닌 옛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들을 실제로 이루시는 자였습니다. 그는 다시는 자신이 메시아가 아니라고 전적으로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 복잡한 경우의 마지막 실마리를 푸는 일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에 맡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37:5.4 (1532.2) The next morning Jesus joined his friends at breakfast, but they were a cheerless group. He visited with them and at the end of the meal gathered them about him, saying: “It is my Father’s will that we tarry hereabouts for a season. You have heard John say that he came to prepare the way for the kingdom; therefore it behooves us to await the completion of John’s preaching. When the forerunner of the Son of Man shall have finished his work, we will begin the proclamation of the good tidings of the kingdom.” He directed his apostles to return to their nets while he made ready to go with Zebedee to the boatshop, promising to see them the next day at the synagogue, where he was to speak, and appointing a conference with them that Sabbath afternoon. 다음 날(AD 26. 3. 1 금) 아침 예수님은 친구(사도)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였지만, 그들은 모두 기쁨이 없었습니다. 그는 그들과 이야기하였고, 식사 후에 자신의 주위에 모아놓고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얼마동안 체류하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너희들은, 왕국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왔다는 요한의 말을 들었다. 따라서 우리는 요한이 설교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다. 사람의 아들의 선구자(先驅者)가 일을 완결할 때, 우리가 왕국의 좋은 소식의 선포를 시작할 것이다.” 그는 사도들에게 고기 잡는 일로 돌아가라고 지시하셨으며, 한편 자신도 세베대와 함께 배 작업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다음 날(AD 26, 3. 2 토) 그가 설교하기로 되어있는 회당에서 만날 것과 안식일 오후에는 함께 회의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