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4 The Wedding at Cana 가나의 결혼식

4. The Wedding at Cana 가나의 결혼식

170827 요2:3-11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3 When the wine was gone, Jesus’ mother said to him, “They have no more wine.” 4 “Dear woman, why do you involve me?” Jesus replied, “My time has not yet come.” 5 His mother said to the servants, “Do whatever he tells you.” 6 Nearby stood six stone water jars, the kind used by the Jews for ceremonial washing, each holding from twenty to thirty gallons. 7 Jesus said to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so they filled them to the brim. 8 Then he told them, “Now draw some out and take it to the master of the banquet.” They did so, 9 and the master of the banquet tasted the water that had been turned into wine. He did not realize where it had come from, though the servants who had drawn the water knew. Then he called the bridegroom aside 10 and said, “Everyone brings out the choice wine first and then the cheaper wine after the guests have had too much to drink; but you have saved the best till now.” 11 This, the first of his miraculous signs, Jesus performed in Cana of Galilee. He thus revealed his glory, and his disciples put their faith in him.

137:4.1 (1528.4) By noon on Wednesday almost a thousand guests had arrived in Cana, more than four times the number bidden to the wedding feast. It was a Jewish custom to celebrate weddings on Wednesday, and the invitations had been sent abroad for the wedding one month previously. In the forenoon and early afternoon it appeared more like a public reception for Jesus than a wedding. Everybody wanted to greet this near-famous Galilean, and he was most cordial to all, young and old, Jew and gentile. And everybody rejoiced when Jesus consented to lead the preliminary wedding procession. 수요일 정오까지, 결혼 잔치에 초청한 수의 네 배가 넘는, 거의 1천 명의 손님들이 가나에 도착하였습니다. 결혼식은 수요일(AD26. 2. 27)에 축하하는 것이 유대관습이었으며, 초청장은 결혼식 한 달 전에 보내졌습니다. 오전부터 이른 오후까지, 이것은 결혼식이라기보다는 예수님을 위한 공식 연회장처럼 보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거의 유명한 이 갈릴리 사람과 인사를 나누고 싶어 하였는데, 예수님은 젊은이와 노인, 유대인과 이교도를 가리지 않고 모두 아주 진심으로 대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결혼 예비 의식을 인도하겠다고 동의하자 모두 기뻐했습니다.

137:4.2 (1528.5) Jesus was now thoroughly self-conscious regarding his human existence, his divine pre-existence, and the status of his combined, or fused, human and divine natures. With perfect poise he could at one moment enact the human role or immediately assume the personality prerogatives of the divine nature. 예수님은 이제 자신의 인간 존재와, 인간 이전의 신적 존재, 그리고 인간과 신적 본성이 결합되고, 또는 융합된 상태를 철저히 스스로 자각(자아-의식)하고 계셨습니다. 완전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그는 순간적으로 인간의 역할을 하거나, 또는 즉각적으로 신적 본성의 고유성 특권을 취하실 수 있었습니다.

137:4.3 (1528.6) As the day wore on, Jesus became increasingly conscious that the people were expecting him to perform some wonder; more especially he recognized that his family and his six disciple-apostles were looking for him appropriately to announce his forthcoming kingdom by some startling and supernatural manifestation. 그 날, 시간이 경과하자, 예수님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떤 이적 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점점 더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특히 자신의 가족과 여섯 제자-사도들까지도 어떤 놀랄만하고 초자연적인 표현으로 다가올 왕국을 그가 적절히 공표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37:4.4 (1529.1) Early in the afternoon Mary summoned James, and together they made bold to approach Jesus to inquire if he would admit them to his confidence to the extent of informing them at what hour and at what point in connection with the wedding ceremonies he had planned to manifest himself as the “supernatural one.” No sooner had they spoken of these matters to Jesus than they saw they had aroused his characteristic indignation. He said only: “If you love me, then be willing to tarry with me while I wait upon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But the eloquence of his rebuke lay in the expression of his face. 이른 오후, 마리아는 야고보를 불러 함께 예수께로 가서, 결혼 예식과 관련하여 어떤 시간과 어떤 장소에서 “초자연적 존재”로서 자신을 나타내려는 계획을, 자기들을 믿고 어느 정도까지 자신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지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이것을 예수님께 언급하자마자, 그들은 자신들이 그의 특유의 분개를 일으켰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단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섬기는 동안 나와 함께 기꺼이 기다리라.” 그러나 얼굴 표정에는 그의 책망이 여실히 드러나 있었습니다.

137:4.5 (1529.2) This move of his mother was a great disappointment to the human Jesus, and he was much sobered by his reaction to her suggestive proposal that he permit himself to indulge in some outward demonstration of his divinity. That was one of the very things he had decided not to do when so recently isolated in the hills. For several hours Mary was much depressed. She said to James: “I cannot understand him; what can it all mean? Is there no end to his strange conduct?” James and Jude tried to comfort their mother, while Jesus withdrew for an hour’s solitude. But he returned to the gathering and was once more lighthearted and joyous. 어머니의 이런 행동은 인간 예수님에게 큰 실망이었고, 그의 신성을 얼마간 외부로 나타내서 자기만족에 빠지도록 허락하라는 그녀의 은근한 제안에 대해 자신이 반응한 것을 깨닫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런 일이야말로 최근에 그가 언덕에 홀로 있을 때, 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로 그러한 것들 중의 하나였습니다. 몇 시간 동안 마리아는 몹시 풀이 죽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야고보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난 그를 이해할 수 없단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의 이상한 행위는 언제 끝나는가?” 야고보와 유다는 그의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애썼고, 한편 예수님은 한 시간 동안 홀로 있으려고 떠나가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모임에 돌아오자, 다시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워했습니다.

137:4.6 (1529.3) The wedding proceeded with a hush of expectancy, but the entire ceremony was finished and not a move, not a word, from the honored guest. Then it was whispered about that the carpenter and boatbuilder, announced by John as “the Deliverer,” would show his hand during the evening festivities, perhaps at the wedding supper. But all expectance of such a demonstration was effectually removed from the minds of his six disciple-apostles when he called them together just before the wedding supper and, in great earnestness, said: “Think not that I have come to this place to work some wonder for the gratification of the curious or for the conviction of those who doubt. Rather are we here to wait upon the will of our Father who is in heaven.” But when Mary and the others saw him in consultation with his associates, they were fully persuaded in their own minds that something extraordinary was about to happen. And they all sat down to enjoy the wedding supper and the evening of festive good fellowship. 결혼식은 기대감으로 숨을 죽이고 진행되었으나, 귀빈으로부터 어떤 행동이나 한마디의 말도 없이, 예식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러자, 요한에 의해 “해방자(구원자)”라고 공표되었던 목수이자 배 제작자가 저녁 잔치에, 어쩌면 결혼 만찬에서 자기 기량을 보일 것이라고 수군거렸습니다. 그러나 그런 실증에 대한 모든 기대는 여섯 제자-사도들의 마음에서부터 실제로 제거되었는데, 저녁식사 바로 전에 예수께서 그들 모두를 불러서 아주 진지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호기심을 가진 자들을 충족시키거나 의심하는 자들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 어떤 이적을 행하러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 오히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을 섬기려고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와 다른 사람들은, 그가 동료들과 회의하는 것을 보고, 어떤 특별한 일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완전히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결혼 만찬과 잔치 분위기로 교제하는 저녁을 즐기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137:4.7 (1529.4) The father of the bridegroom had provided plenty of wine for all the guests bidden to the marriage feast, but how was he to know that the marriage of his son was to become an event so closely associated with the expected manifestation of Jesus as the Messianic deliverer? He was delighted to have the honor of numbering the celebrated Galilean among his guests, but before the wedding supper was over, the servants brought him the disconcerting news that the wine was running short. By the time the formal supper had ended and the guests were strolling about in the garden, the mother of the bridegroom confided to Mary that the supply of wine was exhausted. And Mary confidently said: “Have no worry — I will speak to my son. He will help us.” And thus did she presume to speak, notwithstanding the rebuke of but a few hours before. 신랑의 아버지는 결혼 피로연에 올 모든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한 충분한 술을 준비했었지만, 아들의 결혼식이 고대하던 메시아적 해방자(구원자)이신 예수님의 나타내심과 그렇게 가깝게 관련된 사건이 되어간다는 것을 어찌 알 수 있었겠는가? 그는 유명한 갈릴리 사람을 그의 손님으로 모시는 영광으로 기뻐했지만, 결혼 만찬이 끝나기도 전에, 하인들은 그에게 포도주가 떨어져 가고 있다는 당황스러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무렵에 공식적인 만찬은 끝났고, 손님들은 정원을 거닐고 있을 즈음에, 신랑의 어머니는 마리아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마리아는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가 내 아들에게 말하겠습니다. 그가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겨우 몇 시간 전에 꾸지람을 들었는데도, 그녀는 이렇게 주제넘게 말했습니다.

137:4.8 (1529.5) Throughout a period of many years, Mary had always turned to Jesus for help in every crisis of their home life at Nazareth so that it was only natural for her to think of him at this time. But this ambitious mother had still other motives for appealing to her eldest son on this occasion. As Jesus was standing alone in a corner of the garden, his mother approached him, saying, “My son, they have no wine.” And Jesus answered, “My good woman, what have I to do with that?” Said Mary, “But I believe your hour has come; cannot you help us?” Jesus replied: “Again I declare that I have not come to do things in this wise. Why do you trouble me again with these matters?” And then, breaking down in tears, Mary entreated him, “But, my son, I promised them that you would help us; won’t you please do something for me?” And then spoke Jesus: “Woman, what have you to do with making such promises? See that you do it not again. We must in all things wait upon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여러 해 동안 마리아는 나사렛에서 가정생활의 위기가 있을 때마다 항상 예수님에게 도움을 청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녀가 그를 생각한 것은 단지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야심이 있는 어머니가 자기 큰아들에게 이 경우에 부탁을 하는 데에는 다른 동기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정원 한 쪽에 혼자 서 계실 때에, 그의 어머니가 가까이 와서 말하기를, “내 아들아, 그들에게 포도주가 다 떨어졌느니라.” 그리자 예수님은, “선한 여인이시여, 내가 그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마리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네 시간이 왔다고 믿는다. 우리를 좀 도와줄 수 없겠느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내가 선언합니다만, 나는 이런 식의 일을 행하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왜 이러한 일들로 또 나를 괴롭히십니까?” 그러자 마리아는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애원하기를, “그렇지만 내 아들아, 나는 그들에게 네가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제발 나를 위해 뭔가를 하지 않겠느냐?” 그러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이여, 무슨 관계가 있어서 그러한 약속을 하셨습니까? 다시는 그런 약속을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섬겨야만 합니다.”

137:4.9 (1530.1) Mary the mother of Jesus was crushed; she was stunned! As she stood there before him motionless, with the tears streaming down her face, the human heart of Jesus was overcome with compassion for the woman who had borne him in the flesh; and bending forward, he laid his hand tenderly upon her head, saying: “Now, now, Mother Mary, grieve not over my apparently hard sayings, for have I not many times told you that I have come only to do the will of my heavenly Father? Most gladly would I do what you ask of me if it were a part of the Father’s will — “ and Jesus stopped short, he hesitated. Mary seemed to sense that something was happening. Leaping up, she threw her arms around Jesus’ neck, kissed him, and rushed off to the servants’ quarters, saying, “Whatever my son says, that do.” But Jesus said nothing. He now realized that he had already said — or rather desirefully thought — too much.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풀이 꺾였으며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녀는 예수님 앞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눈물을 흘리는 얼굴로 그 자리에 서 있자, 예수님의 인간적 심정은 자신을 낳은 여인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는 몸을 앞으로 굽혀 그녀의 머리 위에 부드럽게 손을 얹으며 말하였습니다. “자, 자, 어머니 마리아여, 겉으로 보기에 매정한 나의 말에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나는 단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자 온 것이라고 내가 여러 번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내게 부탁하시는 일이 아버지 뜻의 일부분이라면 얼마든지 기꺼이 하겠는데─” 예수님은 잠시 멈추었고, 망설였습니다. 마리아는 무엇인가가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일어나 예수님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춘 후, 하인들이 있는 곳으로 서둘러 가면서, “내 아들이 말한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행하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금, 자신이 이미 너무 많은 말을─아니 차라리 바램이 넘치는 생각을─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37:4.10 (1530.2) Mary was dancing with glee. She did not know how the wine would be produced, but she confidently believed that she had finally persuaded her first-born son to assert his authority, to dare to step forth and claim his position and exhibit his Messianic power. And, because of the presence and association of certain universe powers and personalities, of which all those present were wholly ignorant, she was not to be disappointed. The wine Mary desired and which Jesus, the God-man, humanly and sympathetically wished for, was forthcoming. 마리아는 기뻐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녀는 포도주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될지는 몰랐지만, 자기가 마침내 자기 맏아들이 그의 권위를 주장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그의 지위를 선포하고 메시아의 권능을 드러내도록 설득하였다고 지신 있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특정한 우주의 권능과 고유성들의 현존과 연합 때문에, 그녀는 실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리아가 원했고 하나님-인간이신 예수께서 인간적인 공감으로 바랐던 포도주가 막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137:4.11 (1530.3) Near at hand stood six waterpots of stone, filled with water, holding about twenty gallons apiece. This water was intended for subsequent use in the final purification ceremonies of the wedding celebration. The commotion of the servants about these huge stone vessels, under the busy direction of his mother, attracted Jesus’ attention, and going over, he observed that they were drawing wine out of them by the pitcherful. 가까운 곳에는 각각 20갤런(76리터) 정도 들어가는 돌로 만들어진 물동이 여섯 개가 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 물은 나중에 결혼 축하연 마지막 정결예식에 쓰려던 것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바쁜 지도 아래, 하인들이 그 큰 돌 물동이들 주위에서 소동이 일어난 것이 예수님의 눈길을 끌어, 그곳으로 가셔서, 그들이 물동이로부터 주전자로 포도주를 퍼 가는 것을 지켜보셨습니다.

137:4.12 (1530.4) It was gradually dawning upon Jesus what had happened. Of all persons present at the marriage feast of Cana, Jesus was the most surprised. Others had expected him to work a wonder, but that was just what he had purposed not to do. And then the Son of Man recalled the admonition of his Personalized Thought Adjuster in the hills. He recounted how the Adjuster had warned him about the inability of any power or personality to deprive him of the creator prerogative of independence of time. On this occasion power transformers, midwayers, and all other required personalities were assembled near the water and other necessary elements, and in the face of the expressed wish of the Universe Creator Sovereign, there was no escaping the instantaneous appearance of wine. And this occurrence was made doubly certain since the Personalized Adjuster had signified that the execution of the Son’s desire was in no way a contravention of the Father’s will.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예수님은 점차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가나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놀란 사람은 예수님 자신이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가 이적 행할 것을 기대했었지만, 바로 그것은 예수께서 행하지 않으려고 결정했던 것이었습니다. 그 때 사람의 아들은 언덕 위에서 받았던 자기 고유성이 구현된 생각 조율자의 경고를 기억했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창조자 특권을 어떤 권능이나 고유성도 그에게서 빼앗을 수 없다고 그 조율자가 어떻게 경고했었는지를 회상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권능 변환자들, 중도자들, 그리고 모든 필요한 다른 고유성들이 물과 필요한 기타 요소들 주위에 집합해 있었고, 우주적 창조자 주권자가 표현한 소망의 면전에서, 포도주가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막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아들의 소망을 집행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지 않음을 고유성이 구현된 조율자가 알렸기 때문에 이중으로 확실해졌습니다.

137:4.13 (1530.5) But this was in no sense a miracle. No law of nature was modified, abrogated, or even transcended. Nothing happened but the abrogation of time in association with the celestial assembly of the chemical elements requisite for the elaboration of the wine. At Cana on this occasion the agents of the Creator made wine just as they do by the ordinary natural processes except that they did it independently of time and with the intervention of superhuman agencies in the matter of the space assembly of the necessary chemical ingredients. 그러나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도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자연법칙도 수정되었거나 폐지되었거나 혹은 초월되지 않았습니다. 포도주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화학적 요소들을 천상적으로 조립하는 것과 관련하여, 시간을 폐지한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가나에서 이 경우에 창조주 대리자들은, 그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화학적 요소들을 공간에서 조립하는 문제에 있어서 초인간 대리자들이 개입했다는 것 외에는, 평범한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서 포도주를 만들었습니다.

137:4.14 (1531.1) Furthermore it was evident that the enactment of this so-called miracle was not contrary to the will of the Paradise Father, else it would not have transpired, since Jesus had already subjected himself in all things to the Father’s will. 게다가 소위 이 기적의 실행은 천국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지 않았음이 명백하였으며, 그렇지 않았다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인데,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미 모든 일에서 아버지의 뜻에 복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37:4.15 (1531.2) When the servants drew this new wine and carried it to the best man, the “ruler of the feast,” and when he had tasted it, he called to the bridegroom, saying: “It is the custom to set out first the good wine and, when the guests have well drunk, to bring forth the inferior fruit of the vine; but you have kept the best of the wine until the last of the feast.” 하인들이 이 새 포도주를 퍼내어 “잔치의 사회자”인 연회장에게 가져다주었을 때, 그는 포도주를 맛본 후 신랑을 부르며 말하였습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한 후에는 포도나무의 질이 낮은 열매를 내놓는 것이 관습이지만, 당신은 잔치가 끝날 때까지 제일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었도다.”

137:4.16 (1531.3) Mary and the disciples of Jesus were greatly rejoiced at the supposed miracle which they thought Jesus had intentionally performed, but Jesus withdrew to a sheltered nook of the garden and engaged in serious thought for a few brief moments. He finally decided that the episode was beyond his personal control under the circumstances and, not being adverse to his Father’s will, was inevitable. When he returned to the people, they regarded him with awe; they all believed in him as the Messiah. But Jesus was sorely perplexed, knowing that they believed in him only because of the unusual occurrence which they had just inadvertently beheld. Again Jesus retired for a season to the housetop that he might think it all over. 마리아와 예수님의 제자들은, 기대하던 기적을 예수께서 의도적으로 행하였다고 생각하고 기쁨을 크게 즐거워했지만, 예수님은 정원의 아늑한 외진 곳으로 물러나 잠시 동안 심각한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이 일화는 그 상황 에서 그의 개인적 통제를 벗어났다는 것과, 또한 그의 아버지의 뜻에도 위반되지 않는,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결정했습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돌아왔을 때, 그들은 경외심으로 그를 대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그를 메시아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척 당황하였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단지 여느 때와 달리 뜻하지 않게 막 벌어진 사건 때문에 자기를 믿고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잠시 이 모든 것을 검토하려고 다시 지붕으로 물러가셨습니다.

137:4.17 (1531.4) Jesus now fully comprehended that he must constantly be on guard lest his indulgence of sympathy and pity become responsible for repeated episodes of this sort. Nevertheless, many similar events occurred before the Son of Man took final leave of his mortal life in the flesh. 예수님은 이제, 공감과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는 주의해야만 이런 종류의 반복된 일화들에 책임질 수 있음을,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사건들이 사람의 아들의 육신의 생명이 마치기 전에 여러 번 발생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