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3 The Visit to Capernaum 가버나움 방문

3. The Visit to Capernaum 가버나움 방문

170820 요2:1-2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1 On the third day a wedding took place at Cana in Galilee. Jesus’ mother was there, 2 and Jesus and his disciples had also been invited to the wedding.

137:3.1 (1527.4) The next day Jesus sent his apostles on to Cana, since all of them were invited to the wedding of a prominent young woman of that town, while he prepared to pay a hurried visit to his mother at Capernaum, stopping at Magdala to see his brother Jude. 그들 모두 마을에서 명성 있는 집안의 처녀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기 때문에, 그 다음날 예수님은 사도들을 가나로 보내셨으며, 그 동안 그는 급히 가버나움에 있는 자기 어머니를 방문하는 길에, 동생 유다를 만나기 위해 막달라에 들르셨습니다.

137:3.2 (1527.5) Before leaving Nazareth, the new associates of Jesus told Joseph and other members of Jesus’ family about the wonderful events of the then recent past and gave free expression to their belief that Jesus was the long-expected deliverer. And these members of Jesus’ family talked all this over, and Joseph said: “Maybe, after all, Mother was right — maybe our strange brother is the coming king.” 나사렛을 떠나기 전에, 예수님의 새로운 동료들은 요셉과 예수님의 다른 가족들에게, 지난 얼마 동안에 일어난 놀라운 사건들에 대해 말했고, 예수님은 자신들이 오래 기다려오던 해방자(구원자)라는 믿음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가족들은 이 모든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요셉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쩌면 결국 어머니가 옳았는가보다. – 우리 이상한 형님이, 오실 그 왕일지도 모른다.”

137:3.3 (1527.6) Jude was present at Jesus’ baptism and, with his brother James, had become a firm believer in Jesus’ mission on earth. Although both James and Jude were much perplexed as to the nature of their brother’s mission, their mother had resurrected all her early hopes of Jesus as the Messiah, the son of David, and she encouraged her sons to have faith in their brother as the deliverer of Israel. 유다는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그의 형 야고보와 함께 있었으며, 예수님의 지상 사명을 굳게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비록 야고보와 유다 두 사람은 자기 형이 맡은 사명의 본질에 대해서 무척 혼란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들의 어머니는 다윗의 아들인 메시아로서의 예수에 대해 일찍이 자기가 기대하던 희망을 되살려 내었으며 그들의 형이 이스라엘의 해방자(구원자)임을 신앙하도록 자기 아들들을 독려했습니다.

137:3.4 (1527.7) Jesus arrived in Capernaum Monday night, but he did not go to his own home, where lived James and his mother; he went directly to the home of Zebedee. All his friends at Capernaum saw a great and pleasant change in him. Once more he seemed to be comparatively cheerful and more like himself as he was during the earlier years at Nazareth. For years previous to his baptism and the isolation periods just before and just after, he had grown increasingly serious and self-contained. Now he seemed quite like his old self to all of them. There was about him something of majestic import and exalted aspect, but he was once again lighthearted and joyful. 예수님은 월요일 밤(AD 26, 2월 25일)에 가버나움에 도착하였으나, 야고보와 어머니가 살고 있던 자기 집으로 가지 않고 곧장 세베대의 집으로 가셨습니다. 가버나움에 있던 그의 모든 친구들은 그에게 대단히 유쾌한 변화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시 한 번 상당히 즐거워 보였고, 나사렛 어린 시절의 그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세례 받기 전 여러 해 동안, 그리고 고립 기간의 직전과 직후에, 그는 점점 더 심각해졌었고 더욱 자신을 절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그는 모두에게 옛 모습과 아주 비슷해 보였습니다. 그의 주위에는 기품 있는 인격과 고상한 모습이 있었지만, 그는 다시 한 번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워했습니다.

137:3.5 (1528.1) Mary was thrilled with expectation. She anticipated that the promise of Gabriel was nearing fulfillment. She expected all Palestine soon to be startled and stunned by the miraculous revelation of her son as the supernatural king of the Jews. But to all of the many questions which his mother, James, Jude, and Zebedee asked, Jesus only smilingly replied: “It is better that I tarry here for a while; I must do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마리아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그녀는 가브리엘의 약속이 성취될 때가 가까워졌다고 예상하였습니다. 그녀는 곧 자기 아들이 초자연적인 유대의 왕으로서 행할 기적 같은 계시로 모든 팔레스타인이 깜짝 놀라 소스라칠 것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 야고보, 유다, 세베대가 퍼붓는 많은 모든 질문에 예수님은 단지 빙그레 웃으며, 다음과 같이 대답할 뿐이었습니다. “당분간 내가 여기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만 합니다.”

137:3.6 (1528.2) On the next day, Tuesday, they all journeyed over to Cana for the wedding of Naomi, which was to take place on the following day. And in spite of Jesus’ repeated warnings that they tell no man about him “until the Father’s hour shall come,” they insisted on quietly spreading the news abroad that they had found the Deliverer. They each confidently expected that Jesus would inaugurate his assumption of Messianic authority at the forthcoming wedding at Cana, and that he would do so with great power and sublime grandeur. They remembered what had been told them about the phenomena attendant upon his baptism, and they believed that his future course on earth would be marked by increasing manifestations of supernatural wonders and miraculous demonstrations. Accordingly, the entire countryside was preparing to gather together at Cana for the wedding feast of Naomi and Johab the son of Nathan. 다음 날 화요일(AD 26, 2월 26일)에, 그들은 모두 그 다음 날로 예정된 나오미의 결혼식(結婚式)에 참석하러 가나를 향하여 여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시간이 올 때까지” 자신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거듭된 당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기들이 해방자(구원자)를 발견하였다는 소식을 은밀하게 널리 퍼뜨렸습니다. 그들 각자가, 다가올 가나의 결혼식에서 예수님이 메시아적 권위 수락을 시작하실 것이며 대단한 권능과 숭고한 위엄으로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확신 가운데 기대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세례에서 일어났던 현상에 대해 이미 들었던 것을 기억하고, 그의 지상생활에서 다가올 과정에는 초자연적 경이(驚異)들이 더욱 드러날 것과 기적적인 실증들을 남길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따라서 온 시골 사람들은 나오미와 나단의 아들인 요합의 결혼 잔치를 위해 가나에 함께 모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137:3.7 (1528.3) Mary had not been so joyous in years. She journeyed to Cana in the spirit of the queen mother on the way to witness the coronation of her son. Not since he was thirteen years old had Jesus’ family and friends seen him so carefree and happy, so thoughtful and understanding of the wishes and desires of his associates, so touchingly sympathetic. And so they all whispered among themselves, in small groups, wondering what was going to happen. What would this strange person do next? How would he usher in the glory of the coming kingdom? And they were all thrilled with the thought that they were to be present to see the revelation of the might and power of Israel’s God. 마리아는 몇 년 동안 이렇게 즐거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아들의 즉위식을 보려고 행차하는 황태후의 기분으로 가나를 향해 여행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열세 살 되던 해 이후로, 그렇게 염려 없이 자유롭고 행복하며, 주변 사람들의 소원과 희망을 그렇게 헤아리고 이해하며, 그렇게 감동적으로 공감하는 그의 모습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무슨 일이 일어날려는 지에 궁금해 하면서 속삭였습니다. 이 이상한 사람이 다음에는 무슨 일을 할 것인가? 그는 다가올 왕국의 영광을 어떻게 열어 보일 것인가? 그들은 모두 이스라엘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이 드러나는 것을 목격하는 현장에 있게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