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1 Choosing the First Four Apostles 첫 번째 네 명의 제자를 택함

1. Choosing the First Four Apostles 첫 번째 네 명의 제자를 택함

170806 막1:16-20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16 As Jesus walked beside the Sea of Galilee, he saw Simon and his brother Andrew casting a net into the lake, for they were fishermen. 17 “Come, follow me,” Jesus said,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18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19 When he had gone a little farther, he saw 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in a boat, preparing their nets. 20 Without delay he called them, and they left their father Zebedee in the boat with the hired men and followed him.

137:1.1 (1524.2) During this Sabbath two of John’s leading disciples spent much time with Jesus. Of all John’s followers one named Andrew was the most profoundly impressed with Jesus; he accompanied him on the trip to Pella with the injured boy. On the way back to John’s rendezvous he asked Jesus many questions, and just before reaching their destination, the two paused for a short talk, during which Andrew said: “I have observed you ever since you came to Capernaum, and I believe you are the new Teacher, and though I do not understand all your teaching, I have fully made up my mind to follow you; I would sit at your feet and learn the whole truth about the new kingdom.” And Jesus, with hearty assurance, welcomed Andrew as the first of his apostles, that group of twelve who were to labor with him in the work of establishing the new kingdom of God in the hearts of men. 이 안식일 동안 요한의 수제자(首弟子) 두 명이 예수님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한의 모든 제자들 중에서 안드레라고 이름하는 사람이 예수님으로부터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부상당한 소년을 데리고 펠라로 가는 여행길에 예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요한의 모임장소로 돌아가는 길에, 그는 예수님께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그들 두 사람이 목적지에 거의 다다르기 바로 직전에 잠시 이야기를 하려고 멈추었을 때, 안드레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저는 당신이 가버나움에 오신 이래부터 당신을 계속 지켜보았으며, 당신이 바로 그 새로운 선생님이신 것을 믿으며; 당신의 가르침을 다 이해하지는 못해도, 당신을 따르기로 마음을 확실히 정하였습니다. 당신께 복종하면서 새로운 왕국에 대한 모든 진리를 배우겠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확신으로, 자신과 함께 사람들의 심정에 새로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게 될 열 두 명의 그룹에서 첫 번째 사도로 그를 환영하셨습니다.

137:1.2 (1524.3) Andrew was a silent observer of, and sincere believer in, John’s work, and he had a very able and enthusiastic brother, named Simon, who was one of John’s foremost disciples. It would not be amiss to say that Simon was one of John’s chief supporters. 안드레는 요한의 사역을 말없이 지켜보고, 신실하게 믿는 사람이었으며, 그에게는 요한의 수제자(首弟子)로 있는, 아주 유능하고 적극적인 시몬이라는 이름을 가진 형제가 있었습니다. 시몬은 요한의 우두머리 지지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137:1.3 (1524.4) Soon after Jesus and Andrew returned to the camp, Andrew sought out his brother, Simon, and taking him aside, informed him that he had settled in his own mind that Jesus was the great Teacher, and that he had pledged himself as a disciple. He went on to say that Jesus had accepted his proffer of service and suggested that he (Simon) likewise go to Jesus and offer himself for fellowship in the service of the new kingdom. Said Simon: “Ever since this man came to work in Zebedee’s shop, I have believed he was sent by God, but what about John? Are we to forsake him? Is this the right thing to do?” Whereupon they agreed to go at once to consult John. John was saddened by the thought of losing two of his able advisers and most promising disciples, but he bravely answered their inquiries, saying: “This is but the beginning; presently will my work end, and we shall all become his disciples.” Then Andrew beckoned to Jesus to draw aside while he announced that his brother desired to join himself to the service of the new kingdom. And in welcoming Simon as his second apostle, Jesus said: “Simon, your enthusiasm is commendable, but it is dangerous to the work of the kingdom. I admonish you to become more thoughtful in your speech. I would change your name to Peter.” 예수님과 안드레가 야영지로 돌아온 직후, 안드레는 형제 시몬을 찾아서 한쪽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이 예수를 위대한 스승으로 받아들였으며,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로 약속하였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는 예수가 자신의 봉사에 대한 서약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여 말하면서, 마찬가지로 시몬에게도 예수님께로 가서 새로운 왕국의 봉사에 스스로 협력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시몬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그가 세베대의 일터에 일하러 왔을 때부터, 나는 그를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라고 믿었지만, 요한은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가 그를 버려야 하는가?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그래서 그들은 곧 요한에게 가서 의논하기로 동의했습니다. 요한은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유능한 두 충고자들을 잃는다는 생각으로 슬펐으나, 그들의 질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용감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나의 임무는 곧 끝날 것이고, 우리 모두는 그의 제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후에 안드레는 예수님을 한쪽 옆으로 불러내어, 자기 동생도 역시 새로운 왕국의 일을 하는데 참여하길 원하고 있다고 그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시몬을 자신의 두 번째 사도로 환영하면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너의 정열은 칭찬할 만하지만, 그것은 왕국의 일에 있어서는 위험하다. 나는 네가 언행에 있어서 좀 더 사려가 깊어지기를 바란다. 나는 네 이름을 베드로로 바꾸고자 하노라.”

137:1.4 (1525.1) The parents of the injured lad who lived at Pella had besought Jesus to spend the night with them, to make their house his home, and he had promised. Before leaving Andrew and his brother, Jesus said, “Early on the morrow we go into Galilee.” 펠라에 사는 부상당한 소년의 부모가 자기 집에서 그 날 밤 자신들과 함께 거처하시도록 예수님께 간청하였고, 예수님은 그렇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안드레와 그의 동생을 떠나시기 전에, “내일 아침 일찍 우리는 갈릴리로 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37:1.5 (1525.2) After Jesus had returned to Pella for the night, and while Andrew and Simon were yet discussing the nature of their service in the establishment of the forthcoming kingdom, James and John the sons of Zebedee arrived upon the scene, having just returned from their long and futile searching in the hills for Jesus. When they heard Simon Peter tell how he and his brother, Andrew, had become the first accepted counselors of the new kingdom, and that they were to leave with their new Master on the morrow for Galilee, both James and John were sad. They had known Jesus for some time, and they loved him. They had searched for him many days in the hills, and now they returned to learn that others had been preferred before them. They inquired where Jesus had gone and made haste to find him. 예수께서 그 날 밤을 지내려고 펠라로 돌아오신 후, 안드레와 시몬이 다가올 왕국 설립에 있어서 자신들이 맡을 봉사의 본질에 대해 여전히 토론하고 있는 동안,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동산에서 예수님을 찾아 오랜 시간을 헤매다가 헛걸음을 한 뒤 막 돌아와 그 자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시몬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가 어떻게 자신들이 새로운 왕국의 첫 번째로 받아들여진 조언자들이 되었다는 것과 그들이 내일 그들의 새 주님과 함께 갈릴리로 떠날 예정이라는 것을 말해 주자, 야고보와 요한은 서글펐습니다. 그들은 얼마동안 예수를 알고 있었고, 그를 사랑하였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찾아 언덕 위에서 여러 날 헤매다가 이제 돌아오게 되자, 다른 사람들이 자기들보다 먼저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행방을 물은 후에, 그를 찾아 서둘러 떠났습니다.

137:1.6 (1525.3) Jesus was asleep when they reached his abode, but they awakened him, saying: “How is it that, while we who have so long lived with you are searching in the hills for you, you prefer others before us and choose Andrew and Simon as your first associates in the new kingdom?” Jesus answered them, “Be calm in your hearts and ask yourselves, ‘who directed that you should search for the Son of Man when he was about his Father’s business?’” After they had recited the details of their long search in the hills, Jesus further instructed them: “You should learn to search for the secret of the new kingdom in your hearts and not in the hills. That which you sought was already present in your souls. You are indeed my brethren — you needed not to be received by me — already were you of the kingdom, and you should be of good cheer, making ready also to go with us tomorrow into Galilee.” John then made bold to ask, “But, Master, will James and I be associates with you in the new kingdom, even as Andrew and Simon?” And Jesus, laying a hand on the shoulder of each of them, said: “My brethren, you were already with me in the spirit of the kingdom, even before these others made request to be received. You, my brethren, have no need to make request for entrance into the kingdom; you have been with me in the kingdom from the beginning. Before men, others may take precedence over you, but in my heart did I also number you in the councils of the kingdom, even before you thought to make this request of me. And even so might you have been first before men had you not been absent engaged in a well-intentioned but self-appointed task of seeking for one who was not lost. In the coming kingdom, be not mindful of those things which foster your anxiety but rather at all times concern yourselves only with doing the will of the Father who is in heaven.” 그들이 예수님의 거처에 도착했을 때에 예수님은 잠들어 있었지만, 그들은 그를 깨워서 말하였습니다. “당신과 그토록 오래 살았던 우리가 산에서 당신을 찾고 있었는데, 그동안 당신은 우리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시 하며 안드레와 시몬을 새로운 왕국의 첫 번째 동료들로 선택하셨다니, 어떻게 된 일인지요?”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심정을 진정시키고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을 때, 그를 찾아 나서라고 누가 너희를 이끌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라.” 그들이 언덕에서 오랫동안 그를 찾아 다녔던 이야기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을 들은 후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덧붙여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언덕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심정 속에 있는 새로운 왕국의 비밀 찾기를 배워야만 하느니라. 너희가 찾던 것은 이미 너희의 혼(魂) 속에 존재하고 있었다. 너희는 진정 나의 형제─나에 의해서 받아들여질 필요조차 없는 형제─들이고, 이미 왕국에 들어와 있었으니, 마땅히 기운을 내서 너희도 내일 우리와 함께 갈릴리로 들어갈 준비를 하도록 해라.” 그러자 요한은, “그러면 주(主)여, 야고보와 저도 안드레와 시몬처럼 새로운 왕국에서 당신의 동료가 되는 것입니까?”라고 대담하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 각각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아, 심지어 너희는 이 다른 사람들이 받아달라고 요청하기도 전에, 이미 왕국의 영 안에서 나와 함께 있었노라. 나의 형제들인 너희는 왕국에 들어오기 위해 요청할 필요가 없느니라. 너희는 맨 처음부터 나와 함께 왕국 안에 있었느니라. 사람들 앞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너희의 앞을 차지할 수도 있겠지만, 내 심정 속에서는 너희가 내게 이렇게 청할 생각을 하기도 전에 이미 왕국 협의회 안에서 나는 너희를 헤아리고 있었노라. 그리고 좋은-의도였지만, 잃어버리지도 않은 사람을 찾아 나서려고 스스로(자아) 임명한 과업에 몰두하여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면,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도 첫 번째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다가오는 왕국에서는, 걱정을 키우는 그러한 일들에 마음을 쓰기 보다는, 오히려 모든 때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일에만 너희 자신을 염려하라.”

137:1.7 (1525.4) James and John received the rebuke in good grace; never more were they envious of Andrew and Simon. And they made ready, with their two associate apostles, to depart for Galilee the next morning. From this day on the term apostle was employed to distinguish the chosen family of Jesus’ advisers from the vast multitude of believing disciples who subsequently followed him. 야고보와 요한은 그 책망을 선한 은혜 안에서 받아들였고, 안드레와 시몬을 더 이상 부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 동료 사도와 함께 다음날 아침 갈릴리로 떠날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 날부터, 예수님의 선택된 조언자들 일행과, 훗날 그를 따르던 광대한 무리의 믿는 제자들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도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습니다.

137:1.8 (1525.5) Late that evening, James, John, Andrew, and Simon held converse with John the Baptist, and with tearful eye but steady voice the stalwart Judean prophet surrendered two of his leading disciples to become the apostles of the Galilean Prince of the coming kingdom. 그 날 저녁 늦게, 야고보, 요한, 안드레, 시몬은 세례자 요한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눈물이 고였지만, 침착한 음성으로 그 강직한 유대 예언자는 자신의 수제자(首弟子) 두 사람을 다가오는 왕국의 갈릴리 영주의 사도로 넘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