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5 The Kingdom of God 하나님의 나라

5. The Kingdom of God 하나님의 나라

170419 수요 예수82 마3:1-2 그 무렵 세례 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하늘 나라가 가까왔다! 회개하라!’ 하고 외쳤다. In those days John the Baptist came, preaching in the Desert of Judea and saying,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135:5.1 (1500.1) In order to understand John’s message, account should be taken of the status of the Jewish people at the time he appeared upon the stage of action. For almost one hundred years all Israel had been in a quandary; they were at a loss to explain their continuous subjugation to gentile overlords. Had not Moses taught that righteousness was always rewarded with prosperity and power? Were they not God’s chosen people? Why was the throne of David desolate and vacant? In the light of the Mosaic doctrines and the precepts of the prophets the Jews found it difficult to explain their long-continued national desolation. 요한의 메시지를 이해하려면, 그가 활동 무대에 나타났던 당시 유대 민족의 처지를 고려해야만 합니다. 거의 100년 동안 모든 이스라엘인들은 곤경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계속 이방 군주들에게 종속되어 있는 상태를 설명하기가 난처했습니다. 모세가 “공의righteousness는 반드시 번영과 권능으로 보상받는다.”고 가르치지 않았던가? 그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이 아니었던가? 왜 다윗의 왕좌는 황폐한 상태로 비어 있었는가? 모세의 교리와 유대 선지자들의 교훈에 비추어 볼 때, 유대인들은 오래 계속되고 있는 자신들의 민족적 처참함에 대해 설명하기 어려움을 발견했습니다.

135:5.2 (1500.2) About one hundred years before the days of Jesus and John a new school of religious teachers arose in Palestine, the apocalyptists. These new teachers evolved a system of belief that accounted for the sufferings and humiliation of the Jews on the ground that they were paying the penalty for the nation’s sins. They fell back onto the well-known reasons assigned to explain the Babylonian and other captivities of former times. But, so taught the apocalyptists, Israel should take heart; the days of their affliction were almost over; the discipline of God’s chosen people was about finished; God’s patience with the gentile foreigners was about exhausted. The end of Roman rule was synonymous with the end of the age and, in a certain sense, with the end of the world. These new teachers leaned heavily on the predictions of Daniel, and they consistently taught that creation was about to pass into its final stage; the kingdoms of this world were about to become the kingdom of God. To the Jewish mind of that day this was the meaning of that phrase — the kingdom of heaven — which runs throughout the teachings of both John and Jesus. To the Jews of Palestine the phrase “kingdom of heaven” had but one meaning: an absolutely righteous state in which God (the Messiah) would rule the nations of earth in perfection of power just as he ruled in heaven —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n heaven.”예수와 요한의 시대보다 거의 100년 전에, 팔레스타인에서 새로운 학파의 종교 선생들, 종말론자(終末論者)들이 일어났습니다. 이 새로운 선생들은 유대인들이 민족의 죄 때문에 벌을 받고 있다는 데에 근거를 둔 신앙belief 체계를 개발하여, 유대인들이 당하는 고통과 굴욕을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예전에 바빌론과 기타 포로 생활을 설명하는데 사용된, 잘 알려진 이유들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종말론자들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용기를 내야 한다. 고통의 날은 거의 끝나가고 있다.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에 대한 단련은 거의 끝났으며, 이교도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심도 거의 고갈되었다.” 로마 통치의 종료는 시대의 종료, 즉 어떤 면에서는 세상의 종말과 같은 의미였습니다. 새로 나타난 이 선생들은 다니엘의 예언에 깊이 의존하고 있었고, 창조는 그 마지막 단계로 들어가고 있으며, 이 세상의 왕국들은 곧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라는 내용을 시종일관하게 가르쳤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의 마음에는, 이것이 요한과 예수님 두 분의 가르침을 관통하고 있는 관용구 – 하늘나라 –의 의미였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유대인들에게 “하늘나라”라는 구절은 단지 한 가지의 의미(意味)가 있었습니다. 하나님(메시아)께서 하늘에서 다스리시는 것과 똑같이 완전한 권능으로 세상 나라들을 다스리시는, 절대적으로 공의로운 국가─“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를 의미했습니다.

135:5.3 (1500.3) In the days of John all Jews were expectantly asking, “How soon will the kingdom come?” There was a general feeling that the end of the rule of the gentile nations was drawing near. There was present throughout all Jewry a lively hope and a keen expectation that the consummation of the desire of the ages would occur during the lifetime of that generation. 요한의 시대에 유대인들은 모두 “그 나라가 언제 옵니까?”라고 기대하면서 물었습니다. 이방 나라의 통치는 곧 끝날 것이라는 느낌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온 유대 사회에는 오랜 세대 동안에 품어왔던 갈망이 그 세대가 살아있는 동안 성취되리라는 열렬한 소망과 강렬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135:5.4 (1500.4) While the Jews differed greatly in their estimates of the nature of the coming kingdom, they were alike in their belief that the event was impending, near at hand, even at the door. Many who read the Old Testament literally looked expectantly for a new king in Palestine, for a regenerated Jewish nation delivered from its enemies and presided over by the successor of King David, the Messiah who would quickly be acknowledged as the rightful and righteous ruler of all the world. Another, though smaller, group of devout Jews held a vastly different view of this kingdom of God. They taught that the coming kingdom was not of this world, that the world was approaching its certain end, and that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were to usher in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of God; that this kingdom was to be an everlasting dominion, that sin was to be ended, and that the citizens of the new kingdom were to become immortal in their enjoyment of this endless bliss. 유대인들은 도래할 왕국의 성격에 대하여 매우 다양한 추측들을 하고 있었지만, 그 사건은 절박하게 임박하였고 바로 문 앞에 가까이 왔다고 그들은 똑같이 믿었습니다. 구약성경을 읽은 많은 사람들은 적들로부터 해방되어 재건된 유대 국가를 위해 다윗왕의 후계자인 메시아로 새로운 왕이 팔레스타인에 나타나 다스릴 것이라고 문자 그대로 기대하였는데, 그 메시아는 온 세상의 정당하고 정의로운 통치자로 빨리 인정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소규모이긴 하지만, 믿음이 깊은 유대인의 다른 집단은, 이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매우 다른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도래할 나라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며, 세상은 확실히 종말에 가까웠다는 것과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 나라 설립을 예고하고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또한 이 나라는 영속적인 주권이 될 것이고, 죄는 그치게 될 것이며, 새 나라의 시민들은 이러한 끝없는 축복을 누리면서 영원히 살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135:5.5 (1500.5) All were agreed that some drastic purging or purifying discipline would of necessity precede the establishment of the new kingdom on earth. The literalists taught that a world-wide war would ensue which would destroy all unbelievers, while the faithful would sweep on to universal and eternal victory. The spiritists taught that the kingdom would be ushered in by the great judgment of God which would relegate the unrighteous to their well-deserved judgment of punishment and final destruction, at the same time elevating the believing saints of the chosen people to high seats of honor and authority with the Son of Man, who would rule over the redeemed nations in God’s name. And this latter group even believed that many devout gentiles might be admitted to the fellowship of the new kingdom. 지상에서 새 나라가 설립되기 이전에, 어떤 철저한 정화(淨化) 혹은 정제(精製)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사람들은 세계적인 전쟁이 잇달아 일어나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이 멸망하는 반면에 신실히 믿는 자들은 우주적이며 영원한 승리로 압승할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영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큰 심판으로 그 나라가 임할 것과, 그 심판으로 불의한 자들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의 심판(審判)과 최종적 파멸로 추방되는 동시에, 선택된 백성들 중에서 믿는 성자(聖者)들은 사람의 아들과 함께 명예롭고 권위 있는 높은 자리에 앉을 것이며, 이 사람의 아들은 회복한 국가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스릴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후자의 집단은 경건한 이방인들도 많이 새 나라의 친교에 들어오도록 허락될 수 있다고 믿기까지 하였습니다.

135:5.6 (1501.1) Some of the Jews held to the opinion that God might possibly establish this new kingdom by direct and divine intervention, but the vast majority believed that he would interpose some representative intermediary, the Messiah. And that was the only possible meaning the term Messiah could have had in the minds of the Jews of the generation of John and Jesus. Messiah could not possibly refer to one who merely taught God’s will or proclaimed the necessity for righteous living. To all such holy persons the Jews gave the title of prophet. The Messiah was to be more than a prophet; the Messiah was to bring in the establishment of the new kingdom, the kingdom of God. No one who failed to do this could be the Messiah in the traditional Jewish sense. 어떤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직접적인 신적 개입으로, 새로운 이 나라 설립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품었지만, 대다수는 중재(仲裁)하는 메시아가 대리인(代理人)으로 개입하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요한과 예수님 세대 유대인들의 마음에서 메시아라는 용어가 지닌 유일하게 가능한 의미였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메시아는 단지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거나 의로운 삶의 필요성을 선포하는 자를 언급할 뿐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한 모든 거룩한 사람들에게 유대인들은 선지자라는 칭호를 주었습니다. 메시아는 선지자 이상이어야 했습니다. 메시아는 새 왕국, 하나님 나라의 설립을 이룩하는 존재였습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 누구라도 전통적인 유대인의 의미에서 메시아일 수 없었습니다.

135:5.7 (1501.2) Who would this Messiah be? Again the Jewish teachers differed. The older ones clung to the doctrine of the son of David. The newer taught that, since the new kingdom was a heavenly kingdom, the new ruler might also be a divine personality, one who had long sat at God’s right hand in heaven. And strange as it may appear, those who thus conceived of the ruler of the new kingdom looked upon him not as a human Messiah, not as a mere man, but as “the Son of Man” — a Son of God — a heavenly Prince, long held in waiting thus to assume the rulership of the earth made new. Such was the religious background of the Jewish world when John went forth proclaiming: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누가 이러한 메시아일 것인가? 유대 선생들은 다른 의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다윗의 아들이라는 교리에 집착했습니다. 새 선생들은, 새 나라는 하늘나라이기 때문에 새 통치자 역시 신적인 인물, 하늘에서 하나님 오른쪽에 오래 앉아 계셨던 분이 될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새 나라의 통치자를 이렇게 상상한 자들은 그가 인간 메시아, 즉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하나님의 아들─인 새로워진 땅을 통치하려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하늘의 영주로 보았습니다. 요한이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선포하였을 때, 유대 나라의 종교적 배경은 이상과 같았습니다.

135:5.8 (1501.3) It becomes apparent, therefore, that John’s announcement of the coming kingdom had not less than half a dozen different meanings in the minds of those who listened to his impassioned preaching. But no matter what significance they attached to the phrases which John employed, each of these various groups of Jewish-kingdom expectants was intrigued by the proclamations of this sincere, enthusiastic, rough-and-ready preacher of righteousness and repentance, who so solemnly exhorted his hearers 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 그러므로 다가오는 나라를 요한이 선포할 때, 그의 정열적 설교에 귀를 기울인 사람들의 마음에는, 적어도 여섯 가지의 다른 뜻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이 사용한 구절에 그들이 어떤 의미(意味)를 부여했든지 상관없이, 이 유대 왕국을 기다리는 여러 집단은 각자, 성실하고, 열심이 있고, 올바름과 뉘우침을 부르짖는 이 투박한 설교자의 외침에 매료되었으며, 그는 청중에게 “다가올 진노로부터 도피하라.”고 매우 엄숙하게 훈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