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147 The Interlude Visit to Jerusalem 막간(幕間)의 예루살렘 방문

Paper 147

The Interlude Visit to Jerusalem 막간(幕間)의 예루살렘 방문

191215 이방인(異邦人)의 큰 신앙 눅7:1-10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1 When Jesus had finished saying all this in the hearing of the people, he entered Capernaum. 2 There a centurion’s servant, whom his master valued highly, was sick and about to die. 3 The centurion heard of Jesus and sent some elders of the Jews to him, asking him to come and heal his servant. 4 When they came to Jesus, they pleaded earnestly with him, “This man deserves to have you do this, 5 because he loves our nation and has built our synagogue.” 6 So Jesus went with them. He was not far from the house when the centurion sent friends to say to him: “Lord, don’t trouble yourself, for I do not deserve to have you come under my roof. 7 That is why I did not even consider myself worthy to come to you. But say the word, and my servant will be healed. 8 For I myself am a man under authority, with soldiers under me. I tell this one, ‘Go,’ and he goes; and that one, ‘Come,’ and he comes. I say to my servant, ‘Do this,’ and he does it.” 9 When Jesus heard this, he was amazed at him, and turning to the crowd following him, he said, “I tell you, I have not found such great faith even in Israel.” 10 Then the men who had been sent returned to the house and found the servant well.

147:0.1 (1647.1) JESUS and the apostles arrived in Capernaum on Wednesday, March 17, and spent two weeks at the Bethsaida headquarters before they departed for Jerusalem. These two weeks the apostles taught the people by the seaside while Jesus spent much time alone in the hills about his Father’s business. During this period Jesus, accompanied by James and John Zebedee, made two secret trips to Tiberias, where they met with the believers and instructed them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예수님과 사도들은 3월 17일(AD 28) 수요일에 가버나움에 도착해서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 2주(週) 동안 벳새다의 본부에서 보냈습니다. 이 2주(週) 동안 사도들은 해변에서 사람들을 가르쳤고, 한편 예수님은 자기 아버지의 업무 관계로 언덕에서 홀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기간에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 세베대와 함께 티베리아스를 은밀히 2번 찾아가, 거기에서 그들은 신자들과 만나, 하늘나라의 복음을 그들에게 가르쳤습니다.

147:0.2 (1647.2) Many of the household of Herod believed in Jesus and attended these meetings. It was the influence of these believers among Herod’s official family that had helped to lessen that ruler’s enmity toward Jesus. These believers at Tiberias had fully explained to Herod that the “kingdom” which Jesus proclaimed was spiritual in nature and not a political venture. Herod rather believed these members of his own household and therefore did not permit himself to become unduly alarmed by the spreading abroad of the reports concerning Jesus’ teaching and healing. He had no objections to Jesus’ work as a healer or religious teacher. Notwithstanding the favorable attitude of many of Herod’s advisers, and even of Herod himself, there existed a group of his subordinates who were so influenced by the religious leaders at Jerusalem that they remained bitter and threatening enemies of Jesus and the apostles and, later on, did much to hamper their public activities. The greatest danger to Jesus lay in the Jerusalem religious leaders and not in Herod. And it was for this very reason that Jesus and the apostles spent so much time and did most of their public preaching in Galilee rather than at Jerusalem and in Judea. 헤롯 왕실의 여럿이 예수님을 믿고, 이런 모임들에 참석했습니다. 헤롯의 정식 가족 중 이런 신자들의 영향으로 도움을 받아 예수님에 대한 통치자의 적대감이 줄었습니다. 티베리아스의 이 신자들은, 예수께서 선포하는 “하늘나라”는 사실 영적이며, 정치적 위험이 없다고 헤롯에게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헤롯은 이 자기 왕실 사람들을 상당히 믿었으며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치유에 관한 소문이 널리 퍼짐으로 스스로 과도히 경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치유(治癒)자나 종교교사로서 예수님의 일에 이의(異議다른 주장)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헤롯의 여러 조언자들과 헤롯 자신조차 태도가 호의적이었지만,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의 영향을 받은 그의 부하들 무리가 있어서 예수님과 사도들에 대해 신랄하게 협박하는 대적들로 남았으며 나중에 대중 활동을 많이 방해했습니다. 예수님께 가장 큰 위험은 예루살렘 종교 지도자들이었지 헤롯에게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이유로 예수님과 사도들은 예루살렘과 유대보다는 갈릴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며, 대부분의 대중 전도를 하셨습니다.

1. The Centurion’s Servant 백부장의 하인

147:1.1 (1647.3) On the day before they made ready to go to Jerusalem for the feast of the Passover, Mangus, a centurion, or captain, of the Roman guard stationed at Capernaum, came to the rulers of the synagogue, saying: “My faithful orderly is sick and at the point of death. Would you, therefore, go to Jesus in my behalf and beseech him to heal my servant?” The Roman captain did this because he thought the Jewish leaders would have more influence with Jesus. So the elders went to see Jesus and their spokesman said: “Teacher, we earnestly request you to go over to Capernaum and save the favorite servant of the Roman centurion, who is worthy of your notice because he loves our nation and even built us the very synagogue wherein you have so many times spoken.” 그들이 유월절 잔치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준비하기 전날, 가버나움에 주둔하던 로마의 수비대 지휘관, 백부장 망거스가 회당의 통치자들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나의 신실한 하인이 아파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저를 대신하여 예수님께 가서 내 하인을 고쳐 달라고 간청해 주시겠습니까?” 그 로마 지휘관은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더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장로들이 예수를 보러 왔고 그들의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당신께서 가버나움으로 건너가서 로마 백부장이 아끼는 하인을 구해주시기를 우리가 진심으로 간청합니다. 그는 당신의 눈을 끄는 훌륭한 사람으로,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당신께서 여러 번 말씀하셨던 바로 그 회당도 우리에게 지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147:1.2 (1647.4) And when Jesus had heard them, he said, “I will go with you.” And as he went with them over to the centurion’s house, and before they had entered his yard, the Roman soldier sent his friends out to greet Jesus, instructing them to say: “Lord, trouble not yourself to enter my house, for I am not worthy that you should come under my roof. Neither did I think myself worthy to come to you; wherefore I sent the elders of your own people. But I know that you can speak the word where you stand and my servant will be healed. For I am myself under the orders of others, and I have soldiers under me, and I say to this one go, and he goes; to another come, and he comes, and to my servants do this or do that, and they do it.” 예수께서 그들의 말을 듣자, “내가 너희와 함께 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가 그들과 함께 백부장의 집으로 건너가서, 정원을 들어서기 전에 그 로마 군인은 자기 친구들을 밖으로 보내 예수님을 맞이하며 다음과 같이 말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주여, 저는 당신이 저의 집에 묵으실만한 자격이 없으니, 수고스럽게 저의 집에 들어오지 마십시오. 저 또한 스스로 당신께 갈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서 제가 당신 민족의 장로들을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계신 곳에서 말씀하실 수 있고 그러면 제 하인이 나을 것을 저는 압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이 다른 이들의 명령을 받고, 제 아래에도 군인들이 있으며,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다른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오며, 제 하인들에게 이것을 하거나 저것을 하라 하면 그들이 그것을 합니다.”

147:1.3 (1648.1) And when Jesus heard these words, he turned and said to his apostles and those who were with them: “I marvel at the belief of the gentile. Verily, verily, I say to you, I have not found so great faith, no, not in Israel.” Jesus, turning from the house, said, “Let us go hence.” And the friends of the centurion went into the house and told Mangus what Jesus had said. And from that hour the servant began to mend and was eventually restored to his normal health and usefulness. 예수께서 이런 말을 들었을 때, 그는 돌이켜 자기 사도들과 그들과 함께 있던 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방인의 믿음이 놀랍도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지만, 내가 이렇게 큰 신앙을 만나지 못하였느니라. 이스라엘에서 아무도 아니라.” 예수께서 그 집에서 돌아서시며 “그러면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백부장의 친구들이 집으로 들어가 망거스에게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부터 하인은 호전되기 시작했으며 결국 정상적 건강과 일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147:1.4 (1648.2) But we never knew just what happened on this occasion. This is simply the record, and as to whether or not invisible beings ministered healing to the centurion’s servant, was not revealed to those who accompanied Jesus. We only know of the fact of the servant’s complete recovery. 그러나 이 경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전혀 몰랐습니다. 이것은 단지 기록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백부장의 하인을 돌보아 치유했는지 아닌지, 예수님과 동행했던 자들에게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인이 완쾌(完快)된 사실만 알 뿐입니다.

2. The Journey to Jerusalem 예루살렘 여행

191222 피(희생제물) 없는 유월절(逾越節) 출12:13-14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13 The blood will be a sign for you on the houses where you are; and when I see the blood, I will pass over you. No destructive plague will touch you when I strike Egypt. 14 “This is a day you are to commemorate; for the generations to come you shall celebrate it as a festival to the LORD -a lasting ordinance.

147:2.1 (1648.3) Early on the morning of Tuesday, March 30, Jesus and the apostolic party started on their journey to Jerusalem for the Passover, going by the route of the Jordan valley. They arrived on the afternoon of Friday, April 2, and established their headquarters, as usual, at Bethany. Passing through Jericho, they paused to rest while Judas made a deposit of some of their common funds in the bank of a friend of his family. This was the first time Judas had carried a surplus of money, and this deposit was left undisturbed until they passed through Jericho again when on that last and eventful journey to Jerusalem just before the trial and death of Jesus. 3월 30일(AD 28) 화요일 아침 일찍, 예수님과 사도 일행은 유월절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으며, 요단 계곡의 경로로 갔습니다. 그들은 4월 2일 금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평소처럼 베다니에 본부를 두었습니다. 여리고를 통과하면서, 그들은 쉬기 위해 잠시 멈추었고, 그 동안 유다는 자기 가족 친구의 은행에 공동기금 얼마를 예금했습니다. 이 때 처음 유다가 여분의 돈을 지녔으며, 예수께서 재판받아 죽기 바로 직전 예루살렘으로 가는 다사(多事)한 마지막 여행에서 그들이 여리고를 다시 통과할 때까지, 이 예금은 건드리지 않고 남겨두었습니다.

147:2.2 (1648.4) The party had an uneventful trip to Jerusalem, but they had hardly got themselves settled at Bethany when from near and far those seeking healing for their bodies, comfort for troubled minds, and salvation for their souls, began to congregate, so much so that Jesus had little time for rest. Therefore they pitched tents at Gethsemane, and the Master would go back and forth from Bethany to Gethsemane to avoid the crowds which so constantly thronged him. The apostolic party spent almost three weeks at Jerusalem, but Jesus enjoined them to do no public preaching, only private teaching and personal work. 일행은 예루살렘으로 평온히 여행했지만, 원근(遠近)각처에서 육신을 치유하고, 불안한 마음이 위로받으며, 자신 혼의 구원을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기 시작하여 예수님은 거의 쉴 겨를이 없었기 때문에 베다니에서 자리를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겟세마네에서 야영했으며, 주(主)님은 자신에게 계속 밀려드는 군중들을 피하려고 베다니에서 겟세마네를 오가셨습니다. 사도 일행은 예루살렘에서 거의 3주간 지냈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공적 전도를 금하고, 사적 가르침과 개인 사역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47:2.3 (1648.5) At Bethany they quietly celebrated the Passover. And this was the first time that Jesus and all of the twelve partook of the bloodless Passover feast. The apostles of John did not eat the Passover with Jesus and his apostles; they celebrated the feast with Abner and many of the early believers in John’s preaching. This was the second Passover Jesus had observed with his apostles in Jerusalem. 베다니에서 그들은 조용히 유월절을 축하했습니다. 예수님과 12사도 모두가 피(희생제물) 없이 유월절 잔치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요한의 사도들은 예수님과 그의 사도들과 함께 유월절 식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아브너 및 요한의 설교를 믿은 여러 초기 신자들과 함께 잔치를 축하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사도들과 함께 지킨 두 번째 유월절이었습니다.

147:2.4 (1648.6) When Jesus and the twelve departed for Capernaum, the apostles of John did not return with them. Under the direction of Abner they remained in Jerusalem and the surrounding country, quietly laboring for the extension of the kingdom, while Jesus and the twelve returned to work in Galilee. Never again were the twenty-four all together until a short time before the commissioning and sending forth of the seventy evangelists. But the two groups were co-operative, and notwithstanding their differences of opinion, the best of feelings prevailed. 예수님과 12사도가 가버나움으로 떠났을 때, 요한의 사도들은 그들과 함께 되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아브너의 지도 아래 그들은 예루살렘과 그 주위 시골에 남아서 하늘나라의 확장을 위해 조용히 수고한 반면에 예수님과 12사도는 사역하러 갈릴리로 되돌아갔습니다. 전도자 70명을 임명하고 파송하기 전(前) 짧은 시간까지, 24명이 다시는 모두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 일행들은 협력했으며, 의견들이 달랐지만, 최상의 감정을 유지했습니다.

3. At the Pool of Bethesda 벳세스다 물웅덩이에서

191229 영생(永生)의 신앙(信仰) 요5:1-4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1 After this there was a feast of the Jews; and Jesus went up to Jerusalem. 2 Now there is at Jerusalem by the sheep market a pool, which is called in the Hebrew tongue Bethesda, having five porches. 3 In these lay a great multitude of impotent folk, of blind, halt, withered, waiting for the moving of the water. 4 For an angel went down at a certain season into the pool, and troubled the water: whosoever then first after the troubling of the water stepped in was made whole of whatsoever disease he had.

147:3.1 (1649.1) The afternoon of the second Sabbath in Jerusalem, as the Master and the apostles were about to participate in the temple services, John said to Jesus, “Come with me, I would show you something.” John conducted Jesus out through one of the Jerusalem gates to a pool of water called Bethesda. Surrounding this pool was a structure of five porches under which a large group of sufferers lingered in quest of healing. This was a hot spring whose reddish-tinged water would bubble up at irregular intervals because of gas accumulations in the rock caverns underneath the pool. This periodic disturbance of the warm waters was believed by many to be due to supernatural influences, and it was a popular belief that the first person who entered the water after such a disturbance would be healed of whatever infirmity he had. 예루살렘의 두 번째 안식일 오후에 주(主)님과 사도들이 성전예배에 막 참석하려 했을 때, 요한이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저와 함께 가시지요. 제가 보여드릴 것이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예루살렘 성문 중 하나를 거쳐 밖으로 나가 베데스다라는 물웅덩이로 안내했습니다. 이 웅덩이 주위에 있던 다섯 현관 구조물 밑에 많은 환자들이 치료하려고 서성거렸습니다. 이곳은 온천이었고 웅덩이 밑 바위 동굴에 모인 가스 때문에 불규칙한 간격으로 불그레한 색조의 물이 끓어오르곤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온수의 주기적인 거품을 초자연적 세력 때문이라고 믿어서, 그렇게 부글거린 후 처음 물에 들어간 자는 어떤 병이든지 치유된다고 널리 믿고 있었습니다.

147:3.2 (1649.2) The apostles were somewhat restless under the restrictions imposed by Jesus, and John, the youngest of the twelve, was especially restive under this restraint. He had brought Jesus to the pool thinking that the sight of the assembled sufferers would make such an appeal to the Master’s compassion that he would be moved to perform a miracle of healing, and thereby would all Jerusalem be astounded and presently be won to believe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Said John to Jesus: “Master, see all of these suffering ones; is there nothing we can do for them?” And Jesus replied: “John, why would you tempt me to turn aside from the way I have chosen? Why do you go on desiring to substitute the working of wonders and the healing of the sick for the proclamation of the gospel of eternal truth? My son, I may not do that which you desire, but gather together these sick and afflicted that I may speak words of good cheer and eternal comfort to them.” 사도들은 예수께서 주신 제한 밑에서 어느 정도 가만히 있지 못했는데 12사도 중 가장 어린 요한이 이 제약 밑에서 특히 차분하지 못했습니다. 모인 환자들의 광경이 그렇게 주님의 연민을 일으켜 그가 치유의 기적을 행하도록 감동받으시면 그로 인해 예루살렘이 모두 놀라 즉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믿게 되리라고 생각하면서 그는 예수님을 물웅덩이로 모셨습니다. 요한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主)여, 이 고통 받는 자들을 다 보십시오.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한아, 너는 왜 나를 유혹해서 내가 선택한 길에서 벗어나게 하느냐? 왜 너는 영원한 진리의 복음 선포 대신에, 이적을 행하며 병자 치유하기를 계속 원하느냐? 내 아들아, 나는 네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겠지만 이 병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이 기운을 내고 영원한 위로의 말을 내가 하도록 그들을 함께 모으라”

147:3.3 (1649.3) In speaking to those assembled, Jesus said: “Many of you are here, sick and afflicted, because of your many years of wrong living. Some suffer from the accidents of time, others as a result of the mistakes of their forebears, while some of you struggle under the handicaps of the imperfect conditions of your temporal existence. But my Father works, and I would work, to improve your earthly state but more especially to insure your eternal estate. None of us can do much to change the difficulties of life unless we discover the Father in heaven so wills. After all, we are all beholden to do the will of the Eternal. If you could all be healed of your physical afflictions, you would indeed marvel, but it is even greater that you should be cleansed of all spiritual disease and find yourselves healed of all moral infirmities. You are all God’s children; you are the sons of the heavenly Father. The bonds of time may seem to afflict you, but the God of eternity loves you. And when the time of judgment shall come, fear not, you shall all find, not only justice, but an abundance of mercy. Verily, verily, I say to you: He who hears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believes in this teaching of sonship with God, has eternal life; already are such believers passing from judgment and death to light and life. And the hour is coming in which even those who are in the tombs shall hear the voice of the resurrection.” 모인 사람들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여러분은 여러 해 그릇된 삶으로 인해 병들어 고통 중에 있느니라. 더러는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다른 이들은 조상들의 잘못으로 고생하는 한편 너희 중 더러는 잠시 너희 생활의 불완전한 조건의 장애로 인해 애쓰고 있느니라. 그러나 지상에서 너희 상태를 개선하고 특히 너희의 영원한 신분을 보증하려고 내 아버지가 일하시고 나도 일하느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그런 뜻을 알지 못하면 우리 중 아무도 삶의 곤경을 많이 바꿀 수 없노라. 결국 우리 모두 영원자의 뜻을 행하려고 은혜를 입고 있느니라. 너희 육신의 고통이 다 치유되면, 너희가 정말 놀라겠지만, 모든 영적 질병을 씻어내고 자신이 깨어나 모든 도덕적 결점이 치유되는 일이 더 놀랄 일이라. 너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너희는 하늘 아버지의 아들(자녀)들이라. 너희가 시간의 속박으로 시달리는 듯하지만, 영원의 하나님은 너희를 사랑하시니라. 심판의 시간이 올 때에, 두려워 말라. 너희는 모두 정의(正義)만이 아니라 풍성한 자비도 발견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이 가르침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느니라. 이미 그런 신자(信者)들은 심판과 죽음에서 빛과 생명으로 나아가고 있느니라. 그리고 무덤에 있는 자들도 부활의 음성을 들을 때가 다가오고 있느니라.”

147:3.4 (1649.4) And many of those who heard believed the gospel of the kingdom. Some of the afflicted were so inspired and spiritually revivified that they went about proclaiming that they had also been cured of their physical ailments. 말씀을 들었던 많은 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믿었습니다. 시달리던 더러는 영감(靈感)을 많이 받아 영적으로 소생하여서, 자기 육신의 질병도 치료되었다고 선포하며 다녔습니다.

147:3.5 (1649.5) One man who had been many years downcast and grievously afflicted by the infirmities of his troubled mind, rejoiced at Jesus’ words and, picking up his bed, went forth to his home, even though it was the Sabbath day. This afflicted man had waited all these years for somebody to help him; he was such a victim of the feeling of his own helplessness that he had never once entertained the idea of helping himself which proved to be the one thing he had to do in order to effect recovery — take up his bed and walk. 그의 불안한 마음의 질병으로 수 년 간 기가 꺾여 심하게 시달리던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뻐하였고 안식일이었지만 그의 침상을 집어 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시달리던 이 사람은 자기를 도와줄 누군가를 여태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무력한 느낌에 그렇게 속아서 스스로 일어날(자신을 도울)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가 회복하기 위해 자신이 해야만 했던 한 가지 일은 침상을 집어 들고 걷는 것이었습니다.

147:3.6 (1650.1) Then said Jesus to John: “Let us depart ere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come upon us and take offense that we spoke words of life to these afflicted ones.” And they returned to the temple to join their companions, and presently all of them departed to spend the night at Bethany. But John never told the other apostles of this visit of himself and Jesus to the pool of Bethesda on this Sabbath afternoon. 그 때 예수께서 요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가 병든 이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을 했다고 화내기 전에 떠나자.” 그래서 그들은 동료들과 함께 하려고 성전으로 돌아갔고, 그들 모두 베다니에서 밤을 지내려고 곧 떠났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자신과 예수가 이 안식일 오후에 베데스다의 물웅덩이에 들렀다고 다른 사도들에게 결코 말하지 않았습니다.

4. The Rule of Living

200105 황금률(黃金律) 1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

147:4.1 (1650.2) On the evening of this same Sabbath day, at Bethany, while Jesus, the twelve, and a group of believers were assembled about the fire in Lazarus’s garden, Nathaniel asked Jesus this question: “Master, although you have taught us the positive version of the old rule of life, instructing us that we should do to others as we wish them to do to us, I do not fully discern how we can always abide by such an injunction. Let me illustrate my contention by citing the example of a lustful man who thus wickedly looks upon his intended consort in sin. How can we teach that this evil-intending man should do to others as he would they should do to him?” 바로 이 안식일 저녁에 베다니에서 예수님과 12사도들 및 신자 일행이 나사로의 정원 불 옆에 모였을 때, 나다니엘이 예수께 이 질문을 했습니다. “주(主)여, 남들이 우리에게 행하기를 바라듯이 우리가 남들에게 행해야한다고 가르치시며, 옛 생활 규칙에 대한 명백한 해석을 주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셨지만 그런 명령을 우리가 항상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저는 충분히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약혼자를 그토록 거칠게 범하려는 호색한(好色漢)의 예로 제 주장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악행하려는 사람에게 타인들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그가 타인들에게 해야 한다고 우리가 어떻게 가르칠 수 있습니까?”

147:4.2 (1650.3) When Jesus heard Nathaniel’s question, he immediately stood upon his feet and, pointing his finger at the apostle, said: “Nathaniel, Nathaniel! What manner of thinking is going on in your heart? Do you not receive my teachings as one who has been born of the spirit? Do you not hear the truth as men of wisdom and spiritual understanding? When I admonished you to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I spoke to men of high ideals, not to those who would be tempted to distort my teaching into a license for the encouragement of evil-doing.” 예수께서 나다니엘의 질문을 듣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 사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다니엘아, 나다니엘아! 네 심정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너는 영(靈)으로 난 자로서 내 가르침들을 받아들이지 않느냐? 너는 지혜와 영적 분별의 사람으로서 진리를 듣지 않느냐? 타인들이 너희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처럼 너희가 타인들에게 행하라고 내가 너희에게 타이를 때, 나는 높은 이상(理想)의 사람들에게 말한 것이지, 내 가르침을 왜곡하여 악행을 조장하는 방종으로 부추기는 자들에게 하지 않았느니라.”

147:4.3 (1650.4) When the Master had spoken, Nathaniel stood up and said: “But, Master, you should not think that I approve of such an interpretation of your teaching. I asked the question because I conjectured that many such men might thus misjudge your admonition, and I hoped you would give us further instruction regarding these matters.” And then when Nathaniel had sat down, Jesus continued speaking: “I well know, Nathaniel, that no such idea of evil is approved in your mind, but I am disappointed in that you all so often fail to put a genuinely spiritual interpretation upon my commonplace teachings, instruction which must be given you in human language and as men must speak. Let me now teach you concerning the differing levels of meaning attached to the interpretation of this rule of living, this admonition to ‘do to others that which you desire others to do to you’: 주(主)께서 말을 마치자, 나다니엘이 일어나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主)여, 제가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한 그런 해석을 찬성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런 많은 이들이 선생님의 권고를 그렇게 잘못 본다고 제가 추측하고, 이 문제들에 관해 설명을 더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나다니엘이 자리에 앉자, 예수께서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나다니엘아, 네 마음으로 그런 악한 관념을 지지하지 않고 있음을 나는 잘 알고 있지만, 나는 너희 모두 그렇게 자주 내 평범한 가르침들, 즉 인간 언어로 사람들이 말해야 하는 대로 너희에게 주어져야 하는 교훈을 참되게 영적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실망하노라. ‘타인들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타인들에게 행하라.’는 이 생활 규칙, 즉 이 권고에 대한 해석에 첨부된 다른 차원의 의미에 관해 이제 내가 너희를 가르치리라.”

147:4.4 (1650.5) “1. The level of the flesh. Such a purely selfish and lustful interpretation would be well exemplified by the supposition of your question. 육신의 차원. 그렇게 순전히 이기적이고 호색적인 해석은 네 질문의 추측(推測)으로 잘 예시되느니라.

147:4.5 (1650.6) “2. The level of the feelings. This plane is one level higher than that of the flesh and implies that sympathy and pity would enhance one’s interpretation of this rule of living. 느낌의 차원. 이 수준은 육신의 차원보다 한 차원 높으며, 이 삶의 규칙에 대한 자신의 해석은 공감(共感)과 연민(憐愍)으로 향상될 것을 뜻하느니라.

147:4.6 (1650.7) “3. The level of mind. Now come into action the reason of mind and the intelligence of experience. Good judgment dictates that such a rule of living should be interpreted in consonance with the highest idealism embodied in the nobility of profound self-respect. 마음의 차원. 마음의 이성(理性)과 체험의 지능을 이제 실행하라. 그런 생활 규칙은 최고의 이상주의(理想主義)와 조화롭게 해석되고 심오한 자기-존중의 고귀함으로 구현되어야 한다고 현명한 판단이 지시하느니라.

200112 황금률(黃金律) 2 눅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147:4.7 (1651.1) “4. The level of brotherly love. Still higher is discovered the level of unselfish devotion to the welfare of one’s fellows. On this higher plane of wholehearted social service growing out of the consciousness of the fatherhood of God and the consequent recognition of the brotherhood of man, there is discovered a new and far more beautiful interpretation of this basic rule of life. 형제 사랑의 차원. 더 높은 차원에서 자기 동료들의 복지(福祉)를 위한 이타적 헌신이 발견되니라. 전심을 다해 사회적으로 봉사하는 더 높은 수준은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을 의식한 결과 사람의 형제 됨을 인식하여 발생하며, 거기에서 생활의 이 기본 규칙에 대한 새롭고 훨씬 아름다운 해석이 발견되느니라.

147:4.8 (1651.2) “5. The moral level. And then when you attain true philosophic levels of interpretation, when you have real insight into the rightness and wrongness of things, when you perceive the eternal fitness of human relationships, you will begin to view such a problem of interpretation as you would imagine a high-minded, idealistic, wise, and impartial third person would so view and interpret such an injunction as applied to your personal problems of adjustment to your life situations. 도덕의 차원. 그 후 너희가 해석의 참된 철학적 차원에 도달하고, 사물의 옳고 그름에 대한 실제 통찰력을 지니며, 인간관계의 영원한 적합성(適合性)을 감지하면, 너희가 고상하고, 이상주의(理想主義)적이며, 현명하고, 공평한 제3자가 그런 명령을 그렇게 보고 해석하리라고 너희가 상상하듯이, 너희 생활환경에 너희가 개인적으로 조율할 문제를 적용하듯이, 너희가 그런 해석의 문제로 판단하기 시작하리라.

147:4.9 (1651.3) “6. The spiritual level. And then last, but greatest of all, we attain the level of spirit insight and spiritual interpretation which impels us to recognize in this rule of life the divine command to treat all men as we conceive God would treat them. That is the universe ideal of human relationships. And this is your attitude toward all such problems when your supreme desire is ever to do the Father’s will. I would, therefore, that you should do to all men that which you know I would do to them in like circumstances.” 영적 차원. 그리고 그 다음에 마지막이지만 가장 중요한, 영(靈) 통찰력과 영적 해석의 차원에 우리가 도달하는데, 이것이 우리를 재촉하여 이 생활 규칙에서,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을 대하신다고 우리가 생각하듯이 모든 사람들을 대하라는, 신적 명령을 알아보게 하느니라. 그것이 인간관계의 우주 이상(理想)이니라. 너희 최고 소망이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면 이것이 그런 모든 문제들을 향한 너희의 태도이니라. 그러므로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모든 이들에게 행할 것이라고 너희가 아는 것을 너희가 그들에게 행하기를 내가 바라노라.

147:4.10 (1651.4) Nothing Jesus had said to the apostles up to this time had ever more astonished them. They continued to discuss the Master’s words long after he had retired. While Nathaniel was slow to recover from his supposition that Jesus had misunderstood the spirit of his question, the others were more than thankful that their philosophic fellow apostle had had the courage to ask such a thought-provoking question. 이때까지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중에서 이보다 더 놀라운 것이 없었습니다. 주님이 물러나신 후 오래도록 그들은 주(主)님의 말씀을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예수께서 나다니엘의 질문에 담긴 참뜻을 오해하셨다는 그의 추측으로부터 그는 천천히 회복되었지만, 다른 사도들은 철학적인 동료 사도가 그런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여쭐 용기를 지닌 것에 대해 아주 고맙게 여겼습니다.

5. Visiting Simon the Pharisee 바리새인 시몬을 방문하다

200119 대금업자(貸金業者)의 비유 눅 7:36-50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36 Now one of the Pharisees invited Jesus to have dinner with him, so he went to the Pharisee’s house and reclined at the table. 37 When a woman who had lived a sinful life in that town learned that Jesus was eating at the Pharisee’s house, she brought an alabaster jar of perfume, 38 and as she stood behind him at his feet weeping, she began to wet his feet with her tears. Then she wiped them with her hair, kissed them and poured perfume on them. 39 When the Pharisee who had invited him saw this, he said to himself, “If this man were a prophet, he would know who is touching him and what kind of woman she is—that she is a sinner.” 40 Jesus answered him, “Simon,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Tell me, teacher,” he said. 41 “Two men owed money to a certain moneylender. One owed him five hundred denarii, and the other fifty. 42 Neither of them had the money to pay him back, so he canceled the debts of both. Now which of them will love him more?” 43 Simon replied, “I suppose the one who had the bigger debt canceled.” “You have judged correctly,” Jesus said. 44 Then he turned toward the woman and said to Simon, “Do you see this woman? I came into your house. You did not give me any water for my feet, but she wet my feet with her tears and wiped them with her hair. 45 You did not give me a kiss, but this woman, from the time I entered, has not stopped kissing my feet. 46 You did not put oil on my head, but she has poured perfume on my feet. 47 Therefore, I tell you, her many sins have been forgiven—for she loved much. But he who has been forgiven little loves little.” 48 Then Jesus said to her, “Your sins are forgiven.” 49 The other guests began to say among themselves, “Who is this who even forgives sins?” 50 Jesus said to the woman, “Your faith has saved you; go in peace.”

147:5.1 (1651.5) Though Simon was not a member of the Jewish Sanhedrin, he was an influential Pharisee of Jerusalem. He was a halfhearted believer, and notwithstanding that he might be severely criticized therefor, he dared to invite Jesus and his personal associates, Peter, James, and John, to his home for a social meal. Simon had long observed the Master and was much impressed with his teachings and even more so with his personality. 시몬은 유대의 산헤드린 회원이 아니었지만, 예루살렘에서 영향력 있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는 열의 없는 신자로서, 심하게 비난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대담하게 예수님과 그의 개인 동료들, 베드로, 야고보 및 요한을 자기 집에서 교제하며 식사하도록 초대했습니다. 시몬은 주(主)님을 오랫동안 지켜보았고, 그의 가르침과 심지어 그의 고유성에 그토록 더 감명을 받았습니다.

147:5.2 (1651.6) The wealthy Pharisees were devoted to almsgiving, and they did not shun publicity regarding their philanthropy. Sometimes they would even blow a trumpet as they were about to bestow charity upon some beggar. It was the custom of these Pharisees, when they provided a banquet for distinguished guests, to leave the doors of the house open so that even the street beggars might come in and, standing around the walls of the room behind the couches of the diners, be in position to receive portions of food which might be tossed to them by the banqueters. 부유한 바리새인들은 자선에 전념했으며 자신들의 자선행위에 대한 선전(宣傳)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때로 그들은 어떤 거지에게 자선을 베풀려고 할 때 나팔까지 불곤 했습니다. 이 바리새인들이 귀빈(貴賓)을 위해 연회(宴會)할 때, 집의 문들을 열어서 거리의 거지들까지 들어오게 하여, 식사하는 자들의 소파 뒤로 그 방의 벽에 둘러서서, 연회 손님들이 그들에게 던져 줄 수도 있는 음식 조각들을 받도록 자리를 잡게 한 것이 그들의 관례였습니다.

147:5.3 (1651.7) On this particular occasion at Simon’s house, among those who came in off the street was a woman of unsavory reputation who had recently become a believer in the good news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This woman was well known throughout all Jerusalem as the former keeper of one of the so-called high-class brothels located hard by the temple court of the gentiles. She had, on accepting the teachings of Jesus, closed up her nefarious place of business and had induced the majority of the women associated with her to accept the gospel and change their mode of living; notwithstanding this, she was still held in great disdain by the Pharisees and was compelled to wear her hair down — the badge of harlotry. This unnamed woman had brought with her a large flask of perfumed anointing lotion and, standing behind Jesus as he reclined at meat, began to anoint his feet while she also wet his feet with her tears of gratitude, wiping them with the hair of her head. And when she had finished this anointing, she continued weeping and kissing his feet. 이 특별한 날 시몬의 집에, 거리에서 들어온 자들 중에 평판이 좋지 않은 여성이 있었는데, 최근에 하나님 나라 복음의 기쁜 소식을 믿었습니다. 이 여성은 이방인들의 성전 뜰 바로 옆에 있는 소위 고급 사창가(私娼街) 중 하나를 운영하던 이전 포주(抱主)로서 예루살렘 전체에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후, 부도덕한 자기 사업장을 닫고, 자기와 관련된 대부분의 여성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들의 생활 방식을 바꾸도록 했습니다. 이렇지만, 바리새인들은 여전히 그녀를 아주 경멸했으며, 매춘의 표시로 머리를 늘어뜨리도록 강요했습니다. 무명(無名)의 이 여성이 커다란 향유(香油) 로션 병을 가져와, 소파에 기대어 식사 중인 예수님 뒤에 서서, 그의 발에 향유를 붓고 또한 감사의 눈물로 그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 향유를 부어 바르기를 마친 후, 그녀는 계속 눈물을 흘리며 그의 발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147:5.4 (1652.1) When Simon saw all this, he said to himself: “This man, if he were a prophet, would have perceived who and what manner of woman this is who thus touches him; that she is a notorious sinner.” And Jesus, knowing what was going on in Simon’s mind, spoke up, saying: “Simon, I have something which I would like to say to you.” Simon answered, “Teacher, say on.” Then said Jesus: “A certain wealthy moneylender had two debtors. The one owed him five hundred denarii and the other fifty. Now, when neither of them had wherewith to pay, he forgave them both. Which of them do you think, Simon, would love him most?” Simon answered, “He, I suppose, whom he forgave the most.” And Jesus said, “You have rightly judged,” and pointing to the woman, he continued: “Simon, take a good look at this woman. I entered your house as an invited guest, yet you gave me no water for my feet. This grateful woman has washed my feet with tears and wiped them with the hair of her head. You gave me no kiss of friendly greeting, but this woman, ever since she came in, has not ceased to kiss my feet. My head with oil you neglected to anoint, but she has anointed my feet with precious lotions. And what is the meaning of all this? Simply that her many sins have been forgiven, and this has led her to love much. But those who have received but little forgiveness sometimes love but little.” And turning around toward the woman, he took her by the hand and, lifting her up, said: “You have indeed repented of your sins, and they are forgiven. Be not discouraged by the thoughtless and unkind attitude of your fellows; go on in the joy and liberty of the kingdom of heaven.” 시몬이 이 모든 것을 보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이 사람이 선지자라면, 이렇게 자기를 만지는 이 여성이 누구이며 어떤 사람, 즉 악명이 높은 죄인인줄 알았으리라.” 그러자 예수님은 시몬의 마음에 있었던 것을 아시고, 크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노라.” 시몬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계속 말씀하십시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부유한 (고리) 대금업자(貸金業者)에게 빚진 자 둘이 있었느니라. 하나는 그에게 오백 데나리온(옛 로마의 은화)의 빚이 있고, 다른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의 빚이 있었노라. 그런데 둘 다 갚을 것이 없어서, 그가 둘 다 면제했느니라. 시몬아, 네 생각에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대답했습니다. “많이 면제 받은 자이겠지요.” 그러자 예수께서 “네 판단이 옳도다.”라며 여자를 가리켜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이 여인을 잘 보아라. 나는 너의 집에 초대된 손님으로 들어 왔지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을 주지 않았느니라. 감사하는 이 여인은 눈물로 내 발을 씻고, 자기 머리털로 그것들을 닦았느니라. 너는 내게 친절한 환영의 입맞춤을 하지 않았으나, 그녀는 들어온 이후 내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않았느니라.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붓지 않았으나, 그녀는 귀한 로션을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 모든 것의 의미가 무엇이겠는가? 정말로 그녀의 많은 죄는 용서받았고 이것 때문에 그녀가 많이 사랑했느니라. 그러나 단지 조금 용서 받은 자들은 때로 조금밖에 사랑하지 않느니라.” 그리고 여인을 향해 돌이켜, 그는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키며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정말로 네 죄를 회개했으며 그것들은 용서받았느니라. 생각이 모자라고 몰인정한 네 동료들의 태도에 낙담하지 말라. 하늘나라의 기쁨과 해방으로 살아가라.”

147:5.5 (1652.2) When Simon and his friends who sat at meat with him heard these words, they were the more astonished, and they began to whisper among themselves, “Who is this man that he even dares to forgive sins?” And when Jesus heard them thus murmuring, he turned to dismiss the woman, saying, “Woman, go in peace; your faith has saved you.” 그와 함께 식탁에 앉았던 시몬과 그의 친구들은 이 말씀들을 듣자, 그들은 더 깜짝 놀라 “이 사람이 누군데 자기가 감히 죄를 용서하기까지 하는가?”라며 자기들끼리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이런 군말을 들으시자, 그 여인을 보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평안히 가라. 네 신앙이 너를 구원했느니라.”

147:5.6 (1652.3) As Jesus arose with his friends to leave, he turned to Simon and said: “I know your heart, Simon, how you are torn betwixt faith and doubts, how you are distraught by fear and troubled by pride; but I pray for you that you may yield to the light and may experience in your station in life just such mighty transformations of mind and spirit as may be comparable to the tremendous changes which the gospel of the kingdom has already wrought in the heart of your unbidden and unwelcome guest. And I declare to all of you that the Father has opened the doors of the heavenly kingdom to all who have the faith to enter, and no man or association of men can close those doors even to the most humble soul or supposedly most flagrant sinner on earth if such sincerely seek an entrance.” And Jesus, with Peter, James, and John, took leave of their host and went to join the rest of the apostles at the camp in the garden of Gethsemane. 예수께서 자기 친구들과 함께 떠나려고 일어나면서, 시몬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네가 신앙과 의심 사이에서 얼마나 찢기는지, 네가 얼마나 두려움으로 미칠 듯 하고, 자존심으로 괴로워하는지, 나는 네 심정을 알고 있느니라. 그러나 나는 네가 빛을 따르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초대받지 않고 달갑지 않은 네 손님의 심정에 이미 일으킨, 엄청난 변화들에 해당될 수도 있는 바로 그런 강력한 마음과 영의 변환이, 네 삶의 자리에서 체험하도록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하노라. 그리고 내가 너희 모두에게 선언하노니, 아버지께서 신앙을 지닌 모두가 들어오도록 하늘나라의 문들을 여셨으니, 가장 비천한 혼 혹은 아마 지상에서 가장 극악한 죄인들도 그토록 신실히 들어가려고 하면, 어떤 사람이나 집단도 그 문들을 닫을 수 없느니라.” 그리고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및 요한과 함께 집주인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 겟세마네 동산 야영지에 있는 나머지 사도들과 합류하러 갔습니다.

200126 신분(身分자격)과 진보(進步)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by a new and living way opened for us through the curtain, that is, his body,

147:5.7 (1653.1) That same evening Jesus made the long-to-be-remembered address to the apostles regarding the relative value of status with God and progress in the eternal ascent to Paradise. Said Jesus: “My children, if there exists a true and living connection between the child and the Father, the child is certain to progress continuously toward the Father’s ideals. True, the child may at first make slow progress, but the progress is none the less sure. The important thing is not the rapidity of your progress but rather its certainty. Your actual achievement is not so important as the fact that the direction of your progress is Godward. What you are becoming day by day is of infinitely more importance than what you are today. 그 날 저녁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한 신분(身分자격)의 상대적(相對的) 가치(價値)와 천국을 향한 영원한 상승의 진보(進步)에 관해 오래 기억되어야 할 연설을 사도들에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자녀들아, 아이와 아버지 사이에 진실로 살아있는 연결이 존재한다면, 그 아이는 아버지의 이상(理想)들을 향해 계속 진보할 것이 확실하니라. 사실, 그 아이는 처음에 서서히 진보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진보는 확실하니라. 중요한 것은 너희 진보(進步)의 속도(速度)가 아니라, 오히려 그 확실성(確實性)이니라. 너희 진보(進步)의 방향(方向)이 하나님을 향해 있다는 사실보다 너희의 실제적 성취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느니라. 매일 너희가 무엇이 되어가고 있는지가 오늘 너희가 무엇인지보다 무한히 더욱 중요하니라.

147:5.8 (1653.2) “This transformed woman whom some of you saw at Simon’s house today is, at this moment, living on a level which is vastly below that of Simon and his well-meaning associates; but while these Pharisees are occupied with the false progress of the illusion of traversing deceptive circles of meaningless ceremonial services, this woman has, in dead earnest, started out on the long and eventful search for God, and her path toward heaven is not blocked by spiritual pride and moral self-satisfaction. The woman is, humanly speaking, much farther away from God than Simon, but her soul is in progressive motion; she is on the way toward an eternal goal. There are present in this woman tremendous spiritual possibilities for the future. Some of you may not stand high in actual levels of soul and spirit, but you are making daily progress on the living way opened up, through faith, to God. There are tremendous possibilities in each of you for the future. Better by far to have a small but living and growing faith than to be possessed of a great intellect with its dead stores of worldly wisdom and spiritual unbelief.” “너희 중 몇 명이 오늘 시몬의 집에서 봤던 변화된 이 여인은 이 순간, 시몬과 선의(善意)를 가진 그의 동료들보다 상당히 아래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느니라. 그러나 이 바리새인들이 무의미(無意味)한 전례(典禮)식에 속한 기만(欺瞞) 집단을 오가며 망상(妄想)의 거짓 진보에 골몰하는 동안, 이 여인은 아주 진지하게 하나님을 향하여 길고 중대한 추구를 시작했으며, 천국을 향한 그녀의 경로는 영적 자만(自慢)이나 도덕적 자기-만족으로 막혀있지 않느니라. 인간의 입장에서, 여인은 시몬보다 훨씬 더 하나님을 떠나 있지만, 그녀의 혼은 전진 운동 중에 있느니라. 그녀는 영원한 목적을 향한 도중에 있느니라. 이 여인에게는 미래의 엄청난 영적 가능성들이 있느니라. 너희 중 더러는 혼과 영의 실제적 차원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희는 신앙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위로 열린 살아있는 길에서 매일 진보하고 있느니라. 너희 각자에게는 미래를 위한 엄청난 가능성들이 있느니라. 죽은 세속적 지혜와 영적 불신으로 가득한 위대한 지성을 소유하기보다 작아도 살아있어 성장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좋으니라.”

147:5.9 (1653.3) But Jesus earnestly warned his apostles against the foolishness of the child of God who presumes upon the Father’s love. He declared that the heavenly Father is not a lax, loose, or foolishly indulgent parent who is ever ready to condone sin and forgive recklessness. He cautioned his hearers not mistakenly to apply his illustrations of father and son so as to make it appear that God is like some overindulgent and unwise parents who conspire with the foolish of earth to encompass the moral undoing of their thoughtless children, and who are thereby certainly and directly contributing to the delinquency and early demoralization of their own offspring. Said Jesus: “My Father does not indulgently condone those acts and practices of his children which are self-destructive and suicidal to all moral growth and spiritual progress. Such sinful practices are an abomination in the sight of God.” 그러나 예수님은 진심으로 자기 사도들에게 하나님 자녀로서 아버지의 사랑을 이용하는(생각 없이 믿는) 어리석음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하늘 아버지는, 언제나 죄를 눈감아주고 무모함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부모, 즉 트릿하고(똑똑하지 않고), 흐리터분(분명하지 못)하며, 미련하게 눈감아주는 부모가 아니라고 그가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지나친 응석을 받아주는 분별없는 부모들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자신의 실례들을 오해하여 적용하지 말라고 그는 청중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런 부모들은 지상의 어리석음과 공모(共謀)하여 경솔한 자기 자녀들의 도덕적 파멸을 초래하여서, 자기 자녀들의 비행(非行나쁜 짓)과 초기 타락에 확실히 직접적인 원인이 되느니라.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는, 모든 도덕적 성장과 영적 진보에 자멸(自滅자기 파괴)적이며 자포(自暴자살적 자기포기)적인, 자기 자녀의 그런 행위들과 관례들을 너그럽게 눈감아주지 않느니라. 그런 죄받을 실행들은 하나님 앞에서 혐오(嫌惡몹시 질색하여 증오함)를 불러 일으키느니라.”

147:5.10 (1653.4) Many other semiprivate meetings and banquets did Jesus attend with the high and the low, the rich and the poor, of Jerusalem before he and his apostles finally departed for Capernaum. And many, indeed, became believers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were subsequently baptized by Abner and his associates, who remained behind to foster the interests of the kingdom in Jerusalem and thereabouts. 예수님은 사도들과 함께 마침내 가버나움으로 떠나기 전에, 예루살렘의 높고 낮은 자들 및 부자와 가난한 자들과 함께, 반쯤 사사로운 여러 다른 모임들과 연회들에 참석하셨습니다. 다수가 정말로 하나님 나라 복음의 신자들이 되었고, 예루살렘과 근처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려고 뒤에 남았던 아브너와 그의 동료들에게 나중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6. Returning to Capernaum 가버나움으로 돌아옴

200202 인자(人子)는 안식일의 주인 막2:23-28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23 One Sabbath Jesus was going through the grainfields, and as his disciples walked along, they began to pick some heads of grain. 24 The Pharisees said to him, “Look, why are they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25 He answered, “Have you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his companions were hungry and in need? 26 In the days of Abiathar the high priest, 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ate the consecrated bread, which is lawful only for priests to eat. And he also gave some to his companions.” 27 Then he said to them, “The Sabbath was made for man, not man for the Sabbath. 28 So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147:6.1 (1653.5) The last week of April, Jesus and the twelve departed from their Bethany headquarters near Jerusalem and began their journey back to Capernaum by way of Jericho and the Jordan. 4월(AD 28) 마지막 주간에 예수님과 12사도들은 예루살렘 근처 그들의 베다니 본부를 떠나, 여리고와 요단을 경유하여 원래의 가버나움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47:6.2 (1654.1) The chief priests and the religious leaders of the Jews held many secret meetings for the purpose of deciding what to do with Jesus. They were all agreed that something should be done to put a stop to his teaching, but they could not agree on the method. They had hoped that the civil authorities would dispose of him as Herod had put an end to John, but they discovered that Jesus was so conducting his work that the Roman officials were not much alarmed by his preaching. Accordingly, at a meeting which was held the day before Jesus’ departure for Capernaum, it was decided that he would have to be apprehended on a religious charge and be tried by the Sanhedrin. Therefore a commission of six secret spies was appointed to follow Jesus, to observe his words and acts, and when they had amassed sufficient evidence of lawbreaking and blasphemy, to return to Jerusalem with their report. These six Jews caught up with the apostolic party, numbering about thirty, at Jericho and, under the pretense of desiring to become disciples, attached themselves to Jesus’ family of followers, remaining with the group up to the time of the beginning of the second preaching tour in Galilee; whereupon three of them returned to Jerusalem to submit their report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Sanhedrin. 대제사장들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결정하려고 여러 비밀모임을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중단시킬 어떤 것을 해야만 한다고 모두 동의했지만,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을 같이 할 수 없었습니다. 헤롯이 요한을 끝냈듯이 행정당국이 예수님을 처리해주기를 그들이 기대했지만, 예수님의 전도로 인하여 로마 관리들이 너무 불안하지 않도록 예수님이 자신의 업무를 잘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았습니다. 따라서 예수께서 가버나움으로 떠나기 전 날 열렸던 모임에서, 그는 종교적인 혐의(嫌疑)로 체포되어 산헤드린(고대 예루살렘 최고 재판소)에서 재판되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 여섯 명의 비밀 첩자 위원회가 임명받아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관찰하고 율법위반과 신성모독의 증거를 충분히 모으면 보고서를 가지고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했습니다. 이 여섯 유대인들은 약 30명 정도 되는 사도 일행을 여리고에서 따라 잡았으며, 제자들이 되기를 바라는 듯이 보이면서 예수 추종파로 들러붙어서 갈릴리에서 두 번째 전도 여행을 시작할 때까지 일행과 함께 남아 있었습니다. 그 후 그들 중 세 명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대사장들과 산헤드린에게 자신들의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147:6.3 (1654.2) Peter preached to the assembled multitude at the crossing of the Jordan, and the following morning they moved up the river toward Amathus. They wanted to proceed straight on to Capernaum, but such a crowd gathered here they remained three days, preaching, teaching, and baptizing. They did not move toward home until early Sabbath morning, the first day of May. The Jerusalem spies were sure they would now secure their first charge against Jesus — that of Sabbath breaking — since he had presumed to start his journey on the Sabbath day. But they were doomed to disappointment because, just before their departure, Jesus called Andrew into his presence and before them all instructed him to proceed for a distance of only one thousand yards, the legal Jewish Sabbath day’s journey. 베드로는 요단강 건널목에서 모여 있는 대중에게 설교했으며, 다음 날 아침 그들은 아마투스를 향해 강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들은 가버나움에 바로 가려고 했지만, 그렇게 많은 무리가 여기로 모여들어 삼 일 동안 머물며 설교하고, 가르치며, 세례를 주었습니다. 5월의 첫 날, 안식일 이른 아침이 될 때까지, 그들은 집으로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대담하게 안식일에 여행을 떠나려 했으니, 예루살렘 첩자들은 예수님에 대해 그들의 첫 혐의 – 안식일 준수 위반 –를 지금 확보하리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떠나기 직전에 예수께서 안드레를 그의 앞으로 불러, 그들 모두 앞에서 유대 안식일의 법적 여행 거리, 1,000 야드(914미터)만 가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그들은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147:6.4 (1654.3) But the spies did not have long to wait for their opportunity to accuse Jesus and his associates of Sabbath breaking. As the company passed along the narrow road, the waving wheat, which was just then ripening, was near at hand on either side, and some of the apostles, being hungry, plucked the ripe grain and ate it. It was customary for travelers to help themselves to grain as they passed along the road, and therefore no thought of wrongdoing was attached to such conduct. But the spies seized upon this as a pretext for assailing Jesus. When they saw Andrew rub the grain in his hand, they went up to him and said: “Do you not know that it is unlawful to pluck and rub the grain on the Sabbath day?” And Andrew answered: “But we are hungry and rub only sufficient for our needs; and since when did it become sinful to eat grain on the Sabbath day?” But the Pharisees answered: “You do no wrong in eating, but you do break the law in plucking and rubbing out the grain between your hands; surely your Master would not approve of such acts.” Then said Andrew: “But if it is not wrong to eat the grain, surely the rubbing out between our hands is hardly more work than the chewing of the grain, which you allow; wherefore do you quibble over such trifles?” When Andrew intimated that they were quibblers, they were indignant, and rushing back to where Jesus walked along, talking to Matthew, they protested, saying: “Behold, Teacher, your apostles do that which is unlawful on the Sabbath day; they pluck, rub, and eat the grain. We are sure you will command them to cease.” And then said Jesus to the accusers: “You are indeed zealous for the law, and you do well to remember the Sabbath day to keep it holy; but did you never read in the Scripture that, one day when David was hungry, he and they who were with him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ate the showbread, which it was not lawful for anyone to eat save the priests? and David also gave this bread to those who were with him. And have you not read in our law that it is lawful to do many needful things on the Sabbath day? And shall I not, before the day is finished, see you eat that which you have brought along for the needs of this day? My good men, you do well to be zealous for the Sabbath, but you would do better to guard the health and well-being of your fellows. I declare that the Sabbath was made for man and not man for the Sabbath. And if you are here present with us to watch my words, then will I openly proclaim that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그러나 첩자들은 안식일 준수 위반으로 예수님과 사도들을 고소할 기회를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일행이 좁은 길을 지날 때, 양쪽 근처 가까이에 아주 잘 익은 밀이 흔들리고 있었는데, 몇 사도가 배가 고파, 익은 이삭을 뜯어 먹었습니다. 나그네들이 길을 가면서 스스로 낟알로 만드는 일은 일상적이라서 그런 행위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첩자들은 이것을 예수님을 공격할 구실로 삼았습니다. 그들이 손으로 이삭을 비비는 안드레를 보자, 그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안식일에 이삭을 뜯어 비비는 것이 불법임을 모릅니까?” 그러자 안드레가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필요한 만큼만 비볐는데, 언제부터 안식일에 이삭을 먹는 것이 죄가 되었습니까?” 그러나 바리새인들이 대답했습니다. “먹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비는 일은 법을 위반한 일이니, 당신의 주(主)께서 그런 행동을 분명히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자 안드레가 말했습니다. “이삭 먹기가 잘못이 아니라면, 우리 손으로 비비는 일은 너희가 인정한 낟알 씹는 일보다 분명히 더한 일이 전혀 아닙니다. 왜 그런 하찮은 일로 트집을 잡습니까?” 그들이 궤변가들이라고 안드레가 넌지시 비치자, 그들은 화가 나서, 마태와 함께 이야기하며 예수께서 걷던 곳으로 급히 돌아가 항의하며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선생님, 당신의 사도들이 안식일에 불법한 일을 행합니다. 그들이 이삭을 따서 비벼 먹습니다. 당신이 그들에게 그만 두도록 명령하리라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비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실로 율법에 열심이며,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을 너희는 잘 기억하는도다. 그러나 어느 날 다윗이 배가 고파서, 그와 함께 있던 자들과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제단(祭壇)의 빵을 먹었으며, 그것은 제사장들 외에 누구라도 먹으면 율법이 아니었음을 너희는 성서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그리고 다윗은 또한 이 빵을 자신과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었느니라. 그리고 안식일에 여러 필요한 것들을 하는 일이 율법적임을 너희는 우리 율법에서 읽지 않았느냐? 그리고 날이 다가기 전에 오늘의 필요를 위해 너희가 기른 것을 너희가 먹는 모습을 내가 봐야 하지 않겠느냐? 내 선한 사람들아, 너희가 안식일을 위해 열심인 것은 잘하는 일이지만, 너희 동료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 더 좋으니라.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내가 선언하노라. 너희가 내 말을 감시하려고 여기에 우리와 함께 있다면, 인자(人子)는 안식일에도 주인임을 내가 공공연히 선포하리라.

147:6.5 (1655.1) The Pharisees were astonished and confounded by his words of discernment and wisdom. For the remainder of the day they kept by themselves and dared not ask any more questions. 바리새인들은 그의 분별이 있고 지혜로운 말씀에 깜짝 놀라서 당황했습니다. 남은 그날 그들은 자기들끼리 있으면서 더 이상 감히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147:6.6 (1655.2) Jesus’ antagonism to the Jewish traditions and slavish ceremonials was always positive. It consisted in what he did and in what he affirmed. The Master spent little time in negative denunciations. He taught that those who know God can enjoy the liberty of living without deceiving themselves by the licenses of sinning. Said Jesus to the apostles: “Men, if you are enlightened by the truth and really know what you are doing, you are blessed; but if you know not the divine way, you are unfortunate and already breakers of the law.” 유대 전통들과 노예적 전례(典禮)들에 대한 예수님의 반대는 언제나 적극적이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행하셨고 확언하신 것이었습니다. 주(主)님은 소극적인 탄핵(彈劾비난)에는 거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범죄의 방종으로 자기에게 편리하게 잘못 생각하지 않고 생활하는 해방을 누릴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아, 너희가 진리로 깨어나 너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말로 안다면, 너희는 복되니라. 그러나 너희가 신적 길을 모른다면, 너희는 불행하며, 이미 율법의 파괴자들이니라.”

7. Back in Capernaum 가버나움으로 되돌아옴

200209 참된 것을 받아들일 신앙과 용기 5:33-39 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33 They said to him, “John’s disciples often fast and pray, and so do the disciples of the Pharisees, but yours go on eating and drinking.” 34 Jesus answered, “Can you make the guests of the bridegroom fast while he is with them? 35 But the time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will be taken from them; in those days they will fast.” 36 He told them this parable: “No one tears a patch from a new garment and sews it on an old one. If he does, he will have torn the new garment, and the patch from the new will not match the old. 37 And no one pours new wine into old wineskins. If he does, the new wine will burst the skins, the wine will run out and the wineskins will be ruined. 38 No, new wine must be poured into new wineskins. 39 And no one after drinking old wine wants the new, for he says, ‘The old is better.’ “

147:7.1 (1655.3) It was around noon on Monday, May 3, when Jesus and the twelve came to Bethsaida by boat from Tarichea. They traveled by boat in order to escape those who journeyed with them. But by the next day the others, including the official spies from Jerusalem, had again found Jesus. 예수님과 12사도들이 타리케아에서 배를 타고 벳새다로 온 때는 5월 3일(AD 28) 월요일 정오 무렵이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여행하던 자들을 피하려고 배로 여행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예루살렘에서 온 공인(公認)된 첩자들이 포함된 다른 이들이 다시 예수님을 찾아냈습니다.

147:7.2 (1655.4) On Tuesday evening Jesus was conducting one of his customary classes of questions and answers when the leader of the six spies said to him: “I was today talking with one of John’s disciples who is here attending upon your teaching, and we were at a loss to understand why you never command your disciples to fast and pray as we Pharisees fast and as John bade his followers.” And Jesus, referring to a statement by John, answered this questioner: “Do the sons of the bridechamber fast while the bridegroom is with them? As long as the bridegroom remains with them, they can hardly fast. But the time is coming when the bridegroom shall be taken away, and during those times the children of the bridechamber undoubtedly will fast and pray. To pray is natural for the children of light, but fasting is not a part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heaven. Be reminded that a wise tailor does not sew a piece of new and unshrunk cloth upon an old garment, lest, when it is wet, it shrink and produce a worse rent. Neither do men put new wine into old wine skins, lest the new wine burst the skins so that both the wine and the skins perish. The wise man puts the new wine into fresh wine skins. Therefore do my disciples show wisdom in that they do not bring too much of the old order over into the new teaching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You who have lost your teacher may be justified in fasting for a time. Fasting may be an appropriate part of the law of Moses, but in the coming kingdom the sons of God shall experience freedom from fear and joy in the divine spirit.” And when they heard these words, the disciples of John were comforted while the Pharisees themselves were the more confounded. 화요일 저녁에 예수께서 한 학급의 일상적 질의응답을 인도하실 때, 여섯 첩자의 두목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오늘, 여기에서 선생님의 수업에 참석한 요한의 제자 중 하나와 얘기했는데, 우리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요한이 자기 신도들에게 시킨 것처럼, 당신의 제자들에게 금식하고 기도하라고 당신께서 명하지 않으신 이유를 우리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요한의 진술을 언급하면서 이 질문자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신랑이 결혼 첫날밤을 보내는 방의 아들들(신랑 친구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 그들이 금식하느냐? 신랑이 그들과 함께 있는 한 그들은 결코 금식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때가 오리니, 그 때는 결혼 첫날밤을 보내는 방의 자녀들(신랑 친구들)이 확실히 금식하고 기도하리라. 기도하는 것은 빛의 자녀들에게 자연스럽지만, 금식은 하늘나라 복음의 부분이 아니니라. 현명한 재단사(裁斷師)는, 새 헝겊 조각이 젖으면 줄어들어서 해어진(닳아서 떨어진) 틈이 더 벌어지지 않도록, 헌 옷에 오그라들지 않은 새 헝겊 조각으로 깁지 않음을 생각해보라. 새 포도주가 가죽부대들을 터뜨려 포도주와 가죽부대 둘 다 못쓰게 되지 않도록, 누구라도 새 포도주를 오래된 가죽 부대들에 넣지 않느니라. 슬기로운 자는 새 포도주를 새 가죽부대에 넣느니라. 따라서 내 사도들이 하나님나라 복음의 새 교훈 안으로 낡은 관습을 너무 많이 가져오지 않음으로 현명하게 조치하느니라. 선생을 잃은 너희는 잠시 금식함이 옳을 수 있느니라. 금식은 모세의 율법에 적합한 부분이 될 수도 있지만,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자녀)들은 두려움에서 벗어난 자유와 신적 영 안에서 기쁨을 체험하리라.” 그리고 그들이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요한의 제자들은 위로를 받은 한편,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더 당황스러웠습니다.

147:7.3 (1656.1) Then the Master proceeded to warn his hearers against entertaining the notion that all olden teaching should be replaced entirely by new doctrines. Said Jesus: “That which is old and also true must abide. Likewise, that which is new but false must be rejected. But that which is new and also true, have the faith and courage to accept. Remember it is written: ‘Forsake not an old friend, for the new is not comparable to him. As new wine, so is a new friend; if it becomes old, you shall drink it with gladness.’” 그 후 주(主)님은 낡은 모든 가르침들이 완전히 새 교리들로 대체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품지 않도록 청중에게 계속 경고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래 되고 또한 참된 것은 지속되어야 하느니라. 또한 새롭지만 거짓된 것은 물리쳐야 하느니라. 그러나 새롭고 또한 참된 것을 받아들일 신앙과 용기를 지니라. 기록된 다음을 기억하라. ‘옛 친구를 버리지 말지니, 새 친구는 그와 견줄 수 없음이라. 새 친구는 새 포도주와 같으니라. 그것이 오래 되면, 너희는 기쁨으로 그것을 마시라.’”

8. The Feast of Spiritual Goodness 영적 선(善)의 잔치

200216 은혜 안에서 성장하는 살아있는 신앙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But grow in grace, and in the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To him be glory both now and for ever. Amen.

147:8.1 (1656.2) That night, long after the usual listeners had retired, Jesus continued to teach his apostles. He began this special instruction by quoting from the Prophet Isaiah: 그 날 밤 일반 청중들이 물러간 뒤 오랫동안 예수님은 사도들을 계속 가르쳤습니다.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인용하여 이 특별 가르침을 시작하셨습니다.

147:8.2 (1656.3) “‘Why have you fasted? For what reason do you afflict your souls while you continue to find pleasure in oppression and to take delight in injustice? Behold, you fast for the sake of strife and contention and to smite with the fist of wickedness. But you shall not fast in this way to make your voices heard on high. “너희가 왜 금식했느냐? 너희가 억압에서 기쁨을 찾고 불법을 계속 기뻐하면서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 혼들을 괴롭히느냐? 보라, 너희는 논쟁하고 다투며, 흉악의 주먹으로 치려고 금식하는도다. 그러나 너희 목소리를 상달하려면 이런 식으로 금식하지 말라(사58:3-4).

147:8.3 (1656.4) “‘Is it such a fast that I have chosen — a day for a man to afflict his soul? Is it to bow down his head like a bulrush, to grovel in sackcloth and ashes? Will you dare to call this a fast and an acceptable day in the sight of the Lord? Is not this the fast I should choose: to loose the bonds of wickedness, to undo the knots of heavy burdens, to let the oppressed go free, and to break every yoke? Is it not to share my bread with the hungry and to bring those who are homeless and poor to my house? And when I see those who are naked, I will clothe them. “그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며, 사람이 자기 혼을 괴롭히는 날이 되겠느냐? 자기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입고 엎드리는 것이 금식이냐? 너희가 이것을 감히 금식이라 부르고, 주님이 기꺼워할(은근히 기뻐할) 날이라 하겠느냐?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끌러주고, 무거운 짐의 매듭을 풀어주며, 억압받는 자를 해방하고, 모든 멍에를 꺾는 이것이 아니냐? 주린 자에게 내 양식을 나눠주며, 집 없고 가난한 자를 내 집에 들이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내가 헐벗은 자를 보면, 내가 그들을 입히리라(사58:5-7).

147:8.4 (1656.5) “‘Then shall your light break forth as the morning while your health springs forth speedily. Your righteousness shall go before you while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your rear guard. Then will you call upon the Lord, and he shall answer; you will cry out, and he shall say — Here am I. And all this he will do if you refrain from oppression, condemnation, and vanity. The Father rather desires that you draw out your heart to the hungry, and that you minister to the afflicted souls; then shall your light shine in obscurity, and even your darkness shall be as the noonday. Then shall the Lord guide you continually, satisfying your soul and renewing your strength. You shall become like a watered garden, like a spring whose waters fail not. And they who do these things shall restore the wasted glories; they shall raise up the foundations of many generations; they shall be called the rebuilders of broken walls, the restorers of safe paths in which to dwell.’”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바로 일어나는 동시에 네 치유가 급속하리라.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주님의 영광이 네 후위(後衛)에 있으리라. 네가 주님을 부를 때에 그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고 그가 말씀하시리라. 네가 억압, 비난 및 자만심을 그만두면, 그가 이 모든 것을 행하시리라. 아버지는 정말로, 네가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혼들을 네가 돌보기를 바라시니라. 그러면 네 빛이 어둠 중에서 비치며, 네 흑암도 대낮처럼 되리라. 그 때 주님께서 너를 항상 인도하여 네 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힘을 새롭게 하리라.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이 되리라. 이 일들을 하는 자들은 황폐한 영광을 회복할 것이며, 그들은 역대의 기초들을 일으켜 세우리니, 그들은 무너진 벽의 재건(再建)자들과 살기에 안전한 경로의 복구(復舊)자들로 불릴 것이라(사58:8-12).’”

147:8.5 (1656.6) And then long into the night Jesus propounded to his apostles the truth that it was their faith that made them secure in the kingdom of the present and the future, and not their affliction of soul nor fasting of body. He exhorted the apostles at least to live up to the ideas of the prophet of old and expressed the hope that they would progress far beyond even the ideals of Isaiah and the older prophets. His last words that night were: “Grow in grace by means of that living faith which grasps the fact that you are the sons of God while at the same time it recognizes every man as a brother.” 그런 후 밤늦도록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현재와 미래의 하나님 나라에서 그들을 지켜주는 것은 그들의 신앙이었지, 그들의 혼을 괴롭히거나 육체의 금식이 아니라는 진리를 제시하셨습니다. 그는 사도들에게 적어도 옛 선지자의 사상(思想)에 따라 살아가도록 권고하셨고, 이사야와 더 오래된 선지자들의 이상(理想)도 훨씬 초월하여 진보하리라는 희망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날 밤 그의 마지막 말씀은 이러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자녀)들인 동시에 모든 사람을 형제로 인정하는 그 사실을 붙드는 살아있는 신앙으로 은혜 안에서 성장하라.”

147:8.6 (1656.7) It was after two o’clock in the morning when Jesus ceased speaking and every man went to his place for sleep. 새벽 2시가 지나서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셨으며, 모든 사람이 자기 잠자리로 갔습니다.

“Paper 147 The Interlude Visit to Jerusalem 막간(幕間)의 예루살렘 방문”에 한개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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